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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가 튼튼한 사람이 잘안아프고 건강하다는데

… 조회수 : 6,293
작성일 : 2024-03-17 21:56:12

맞나요? 하체가 빈약하면 비실거리구요ㅠ

하체 튼튼하게 하는 방법 뭐 있을까요

IP : 223.62.xxx.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
    '24.3.17 9:56 PM (211.217.xxx.96)

    허벅지가 근육이어야지 지방이면 소용없어요

  • 2. ..
    '24.3.17 9:57 PM (115.138.xxx.73) - 삭제된댓글

    당연히 근육 얘기한거에요

  • 3. ..
    '24.3.17 9:58 PM (223.62.xxx.63)

    당연히 튼튼하다는게 근육 얘기한거에요

  • 4. 하체운동
    '24.3.17 9:59 PM (14.58.xxx.116)

    계단오르기하고 스쿼트가 좋대요..

  • 5. ㅎㅎ
    '24.3.17 10:03 PM (58.148.xxx.12)

    하체근육만들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나요??
    상체는 금방 만들어도 하체는 진짜 진짜 진짜 힘듭니다
    이상 헬스 13년차----

  • 6. ....
    '24.3.17 10:07 PM (114.204.xxx.203)

    지방이 좀 많아도 굵은게 낫대요
    하체 기구 운동 하는데 ㅡ옆에 분이 부럽다고 ㅎㅎㅎ
    평생 하비로 살았는데 50넘어 빛을 발합니다

  • 7. 흠
    '24.3.17 10:15 PM (221.145.xxx.192)

    허벅지랑 종아리가 두꺼울 수록 오래 살고 면역력도 높다고 합니다.

  • 8. ㅇㅇ
    '24.3.17 10:15 PM (210.126.xxx.182) - 삭제된댓글

    셀룰라이트만 많은 굵은 허벅지는 소용 없어요

  • 9. 글쎄
    '24.3.17 10:26 PM (122.42.xxx.1)

    허벅지가 튼튼해야 장수한다는데
    주변을 보면 장수한 할머님들 체구 작은 왜소한 분이긴 합디다

  • 10. ..
    '24.3.17 10:29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허벅지 근육이 심장하고도 관련이 있다고해요.
    전에 TV에서 여에스더가 말하길
    사윗감 고를 때 건강 체크로 허벅지를 보라고 하더군요.

  • 11. 글쎄님
    '24.3.17 10:43 PM (59.11.xxx.100)

    저 아가씨때부터 말벅지에 운동 오래해서 오십 넘은 지금까지도 말벅지라서 글 읽으면서 뿌듯했는데 글쎄님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

    주변을 보면 장수한 할머님들 체구 작은 왜소한 분이긴 합디다 22

  • 12. 굵은데
    '24.3.17 10:44 PM (210.205.xxx.119)

    힘이없어요. 지방인가봐요.
    저는 장수하신 분들보면 체격이 다 있던데요....

  • 13. ㅅㅈㄷ
    '24.3.17 10:46 PM (106.102.xxx.26)

    자전거요 스쿼트는 힘들고 지루해서 많이 못합니다
    자전거는 적응되면 몇시간이고 탈 수 있으니까 운동량이 많아요 지루함도 덜하구요 좋아하는 유튜브 방송 들으면서 타도 되고
    티비 보면서 실내자전거 타도 되구요

  • 14. ㅅㅈㄷ
    '24.3.17 10:48 PM (106.102.xxx.26)

    사정이 있어서 자전거를 기어 제일 높게 올려서 10년간 매일 탔어요 무거운 짐 싣고요 허벅지 빵빵해집니다

  • 15. 0000
    '24.3.17 10:51 PM (24.242.xxx.251)

    친할머니는 정말 뚱뚱하셨는데 지금 90넘으셨는데.. 살이 점점 빠지셔서 왜소하셔요... 정말왜소하셨던 외할머니는 일찍 돌아가셨고... 시어머님은 뚱뚱하셨고 전원주 같은 작고 딴딴한몸매였는데 60넘으시니 살이 빠지셔서 왜소해지시더군요 저희 엄마는 원래 왜소했는데... 살이 좀 찌시고 운동을 시작하시더니 지금도 운동 ( 매일만보이상걷기를 30년넘게..) 하세요...

    나이들면 살이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왜소???해지는게 아닌지...

  • 16. ㄴㄷ
    '24.3.17 11:06 PM (118.220.xxx.61)

    제 주위 노인분들은 대부분 살찌던데요.
    저희이모가 뚱뚱했어요.
    뱃살 장난아님
    어느날 뵈니 살이 쭉 빠진거에요.
    그때 이모나이 70초
    다엿한것도 아니구요.
    3년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발견하고 3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 17. 허벅지
    '24.3.18 12:15 AM (172.226.xxx.42)

    지방이든 근육이든 굵은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복부지방은 독소를 방출하지만 허벅지 지방은 안그런데요.
    더쿠에서 봤어요

  • 18. 그쵸
    '24.3.18 4:37 AM (67.70.xxx.142)

    남여불구하고 하체 튼튼한 사람이 오래삽니다.
    윗님 말씀데로 지방이든 근육이든 상관없이.
    가슴큰거보다 허벅지 굵은게 여자의 큰매력이기도 하죠~

  • 19. 짜짜로닝
    '24.3.18 8:59 AM (172.226.xxx.46)

    지방이든 근육이든 굵으면 오래산대요,
    지방도 아무한테나 안 붙죠, 지방 유지하려면 그 안에 근육 있는 거 ㅎㅎ
    다이어트할 때 근육운동하는 게 근육 생기라고 하는게 아니라
    지방 빼면서 근육도 같이 없어질까봐 하는 거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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