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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랑 자매인데요.

동생이랑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24-03-15 10:45:38

동생이랑 외모랑 가정환경 당연 키..성격 비슷하고요.

여기서 성격이란..뭐 남한테 못된짓 안하고

더치페이 잘하고 깔끔한 성격이고요

동생은 지방대 나왔는데,  계속 일을 해요..

한번 들어가면 일이 계속 이어지고 누가 소개도해주고

데려가고...성실하고요..

저는 인서울 좋은 학교나와슨데. 일을 계속 못해요.

좋은 일자리 하나 소개받은적도 없고

이어진적은 한번? 계속 잘리구요.(과외 등)

누구랑 싸운적도 없고 업무상 크게 실수한적도 없지만

단기자리만 전전하고요.. 동생은 너무 대단한거같고.

같은 자매인데도 왜이리 다르나 싶기도하고

동생은 항상 은근히 친구들이 있는 편이고.

저는 은근히 친구없고요~ㅠㅠ 이런 성격적 측면도 있겠죠? 동생이 대단하고 멋있어보여요.

IP : 118.235.xxx.1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24.3.15 10:48 AM (59.17.xxx.152)

    저도 자매인데 극과 극이에요.
    세상에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나 싶을 정도로.

  • 2. 자매
    '24.3.15 10:53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듯 안비슷한.
    동생이 착하고 똑똑해서 좋은데.
    너무 착해서 화날 때도 있어요.

  • 3. ....
    '24.3.15 10:55 AM (114.200.xxx.129)

    동생이 성실하고 인간관계도 좋은 스타일이네요 .. 한자리에서 꾸준하게 일하는것도 엄청 부지런하고 성실해야죠... 사회생활도 잘하는것 같구요

  • 4. ㅇㅇ
    '24.3.15 10:58 AM (211.234.xxx.226)

    사람마다 전성기가 다르대요
    당신도 혹시 모르죠

  • 5. 포뇨
    '24.3.15 11:01 AM (222.117.xxx.165)

    그래서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을 뭉쳐서 다시 나누고 싶어하지요. ㅋ

  • 6. ,,
    '24.3.15 11:05 AM (73.148.xxx.169) - 삭제된댓글

    엄마와 아빠가 다르듯이 자녀들도 다르게 태어나는 것이 당연한 거죠.

  • 7. ,,
    '24.3.15 11:13 AM (73.148.xxx.169)

    엄마와 아빠가 다르듯이 자녀들도 다르게 태어나는 것이 당연한 거죠.
    두 분 중에 내가 어느쪽과 더 닮았는지, 또는 조부모, 숙모, 삼촌들도 살펴보면 답 나와요.

  • 8. ㅇㅇ
    '24.3.15 1:13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능략 차이입니다

    대학 순위가 아니에요
    업무 능력은

    그리고 종사 분야 특징

  • 9. ㅇㅇ
    '24.3.15 1:14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업무능력
    대인관계
    종사분야
    자기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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