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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수행도 도와줘야 하나요? (애를 잘못 키웠 ㅠㅠ)

... 조회수 : 2,194
작성일 : 2024-03-14 10:36:49

당연히 고등이면 준 성인이라는거 압니다. 부모가 손떼야 하구요. 

 

중학교떄는 수행을 많이 도와줬어요. 

첨부터 끝까지 다 해준건 아니고, 수행 나오면 자료 찾고 윤곽을 잡아주면 

아이가 글쓰기를 하고, 제가 마지막에 글을 좀 다듬어 줬어요. 

(수학, 과학 제외....그건 사실 수행이 서술형 평가라서) 

 

중1때는 이게 과연 유치원생의 글인가?? 하고 절망했었는데, 중3쯤 되니

그래도 웬만큼 자리가 잡히더군요. 

 

이제 고1들어갔는데, 국어 수행준비를 가져왔는데 

아...이건 중학교와는 비교안될정도로 "헬" 이고 까다롭네요. 

애는 당연히 엄마가 좀 도와줬으면 하고(말은 안하지만 눈치가..) 

남편은 고등을 뭘 도와주냐...니가 손뗴라..하는데...애를 잘못 키웠다 하는데 ㅠㅠ

 

아..교과서적인 대답말고 (혼자 해야 하는건 압니다)

현실적으로 대학 보내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IP : 175.116.xxx.9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4 10:41 AM (110.9.xxx.182)

    기숙사 학교라..
    어떻게 했는지 모르고..
    중학교때는 미술수행 색종이 접어 붙이는 노가다 한번 도와주고 해준적이 없어요

  • 2. ..
    '24.3.14 10:41 AM (122.40.xxx.155)

    중등이랑 고등은 다른데 점수 안 나오면 엄마탓 되지않을까요..

  • 3. ..
    '24.3.14 10:42 AM (211.208.xxx.199)

    좀 봐주세요. 곧 혼자 하겠지요.
    말이 중등에서 고등으로 간거지
    시일상으로는 몇개월 차이인데
    뭐 얼마나 머리속이 컸겠어요.

  • 4. 하지마세요
    '24.3.14 10:42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제발

    그것도 입시 비리의 일종이에요.

    그러고서
    우리애가 다 했다고 제출하는거죠??
    엄마가 도와줬다고 안 하고요?

    현실적으로도 다 했어요, 애가 혼자
    공부를 못하거나 안 했냐?? 아닙니다.

    현실적으로는 다 도와준다는 답 기다리지 마세요

  • 5. ..
    '24.3.14 10:4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여기 질문할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두 아이 정석대로 키워서 대학보냈어요. 전교권애들이라 초중고 보내며 무수히 많은 카더라와 도와주고 대신 해주는 뉘앙스, 눈치 등으로 상처 많이 받았죠. 조국이고 한동훈이고 개인적으로는 싫어합니다.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윤리기준도 없이 버젓이...

  • 6. ...
    '24.3.14 10:47 AM (175.116.xxx.96)

    예..알겠습니다. 역시 고등은 부모가 손 떼는게 방법이군요.

    뭐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입시비리' 로 좋은 대학 갈수 있을 정도의 능력자는 아니어서, 아마 제가 도와주는게 더 점수가 안나올수도 있을것 같아요 ㅎㅎ

    입시를 떠나서 이제는 준 성인인데, 서서히 독립 시키는게 맞겠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7. 111
    '24.3.14 10:53 AM (106.101.xxx.123)

    입시비리 이런걸 떠나 아이에게 너무 안좋은 영향같아요
    중2인 울아들 수행도 제가 신경써본적 없어요
    누군가에게 기대서 해낸걸 자신이 했다고 제출하는건데 아이에게도 맘속 밑바닥에는 죄책감같은 감정이 쌓일거라 생각해요

  • 8. 하푸
    '24.3.14 10:57 AM (39.122.xxx.59)

    중등까지 애 과제에 손대셨다면 이미 욕심이 과하셨어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눈 질끈 감는 시기가 필요해요

  • 9. ...
    '24.3.14 10:58 AM (125.142.xxx.124) - 삭제된댓글

    특목고 졸업했는데 1학년때 수행봐주는 선생님 같이 시키자는 제안 받았어요. 아이한테 물어보니 난리난리를 쳐서 안하긴 했지만요. 일반고아이들도 컨설팅받으며 수행 방향성이나 세특준비 다하고있는경우 많아요. 고등방학때마다 세특학교라고 선생님과 함께 보고서쓰기도 미리 다해놓던데요.

  • 10. ㅇㅇ
    '24.3.14 10:58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도와줄수있는건 도와주지요
    예를들어 세계 환경문제라면
    환경문제가 극심했는데 극복한 나라가 어디있을까 식으로 대화주고받으며 틀 잡아나가게 돕는 정도는 시간있는 부모라면 대개 다 할듯요

  • 11. ....온
    '24.3.14 10:59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입시끝낸 첫째랑 고2 있는데,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저만 모르나 싶어요. 애들 수행 뭐하는지 몰라요 ㅡㅡ
    코로나 시기 겪으며, 집에서 하는 수행, 친구들이랑 모여서하는 조별 수행 거의 없어지고, 학교수업 시간에 수행준비하고 끝내거든요. 학교 독서실에서 책이 다 대출되서, 아이가 ****** 책 빌려 달라고 하면, 근처 구립도서관 가서 빌려오거나, PPT발표하는거 봐달라고하면 타이머하고 시간측정하면서 애가 발표하는거 봐준거 외에 수행도와준 적 없어요.

  • 12. ㅇㅇ
    '24.3.14 11:00 AM (125.132.xxx.156)

    아이가 아이디어 가져와 얘기하면 같이 대화하는 정도는 하지요
    와 재밌겠다 말 되는데?

  • 13. 학원
    '24.3.14 11:03 AM (218.53.xxx.110)

    작년 대형학원 학생부 관리 이런 거 수업 들으러 갔는데 엄마들 엄청 많고 강사가 세특 방향 어떤 식으로 잡아줘야하는지 알려주고 그런 컨설팅이 수도권에서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대학에서 어떤 애들 뽑는지 알려주더라고요. 저는 좀 뒤늦게 들었지만 애들 어린 부모들도 듣던데 그거 들으니 이렇게 애들을 물가로 끌고 가는 것까지는 부모나 사교육이 하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ㅎㄷㅎ 자녀처럼 비용주고 남에게 쓰게 하고 여러 기관에 올리게 하는 건 아무나 못할지 몰라도 대충 방향 잡아주는 그런 것까지는 여전히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관여할까 싶더라고요.

  • 14. ll
    '24.3.14 11:04 AM (116.120.xxx.193)

    애가 늦게 트여서 초등까지는 제가 봐줬고 중등 되면서부터는 제가 손 뗐어요. 가끔 ppt 만든 거 보여주면 폰트나 크기 일정하게 하라는 조언 정도만 했네요. 고등 가서는 혼자 알아서 다 했고요. 혼자 자료 찾고 수행 했던 경험이 대학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됩디다.

  • 15. ㅇㅇ
    '24.3.14 11:07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여긴 당연히
    안도와주는 엄마들만 댓글 달겠지만
    현실은 많이들 도와줍니다 아빠까지 나서는 집들도 봤고요
    본인친구들 단톡방에 올려 의견구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 16.
    '24.3.14 11:31 AM (172.226.xxx.40)

    증학교 수행도 도와준적 없는데요..

  • 17. ㅁㅁ
    '24.3.14 11:35 AM (211.234.xxx.65)

    도와줄 수 있음 전 도와주고 싶어요.
    다들 그러지 않나요?

  • 18.
    '24.3.14 11:36 AM (118.235.xxx.224)

    수행을 해줄 능력이 되시나보네요..저는 초고때부터 손뗐어요..ㅠ 근데 그렇게 부모개입하는것땜에 수행이 대부분학교안에서 끝나던데 집에서 해갈것이 그리 많나요?

  • 19. ..
    '24.3.14 11:44 AM (124.51.xxx.114)

    당연히 스스로 해야죠. 진작 그랬어야 하는거고..
    애들 스스로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깨닫고 실력도 느는데 그 기회를 엄마가 빼앗은거예요 결국 ㅠㅠ

  • 20. 진짜로?
    '24.3.14 11:58 AM (182.226.xxx.161)

    입시랑 관련되어있는데 진짜 도와 달라고 하는데 안도와 주시는 거예요??

  • 21. 설마
    '24.3.14 12:04 PM (106.102.xxx.19)

    설마... 여기 온라인 댓글 보고
    안도와주시려는건 아니죠!????????
    또 벌떼 같이 달려들까봐 할많하않.
    다들 가상세계에서들 사시나... 현실을 삽시다.
    현실이 어떤지...

  • 22. .....
    '24.3.14 12:08 PM (110.9.xxx.182)

    근데 초딩도 아니고 입시앞둔 고등인데
    그냥 해주세요.
    어떻하겠어요 그렇게 키운걸...
    일단 도와주세요.

  • 23. ..
    '24.3.14 12:09 PM (211.179.xxx.191)

    안돼요.
    엄마가 다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해주세요.

    같이 주제 찾고 애가 글 다 쓰고 나서 오류없는지 검토정도는 해주세요.

    여기 교과서 같은 답 보고 놔뒀다가 수행 점수 못맞아 등급 떨어지면 후회도 늦어요.

    수행 주제는 또 세특에 들어가요.
    학종 쓰려면 세특도 신경 써야하는데

    돈주고 세특학원에서 다 해주는거 받아오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는 애가 의논하고 싶어하면 해주세요.

    중학교때 그 정도 늘었으면 고등은 더 주제도 잘 찾고 글도 잘 쓸거에요.
    불안하니 엄마한테 확인은 받고 싶은거겠죠.
    도와주세요.

  • 24. ...
    '24.3.14 12:12 PM (116.32.xxx.73)

    중학교때부터 손놓았죠
    나도 힘들고 결과에 대해 본인이 책임지니
    좋더라구요
    고등때는 아예 뭐하는지도 몰랐구요
    그래도 학교 잘갔어요
    대학생인 지금도 뭐든 알아서 해요
    제가 좀 독립적으로 커서
    아이도 그렇게 키웠어요
    도와주고 싶으시면 도와주시는거죠
    대신 대학때도 도와줘야 할지도 모르죠

  • 25. 아이고
    '24.3.14 12:15 PM (58.29.xxx.46)

    한번도 도와준적 없어요. 더 솔직히는 수행 뭐 내는지 조차 몰랐고요, 그리고 학교에서 수행으로 감점하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수행은 제때 내고 발표시간 오버 안되면 감점 안시켰습니다.
    저도 대치동 입시설명회 가서 수행을 이리저리해서 세특과 연결시켜라.. 많이 들었는데,.제가 옆에서 참견하려고 해도 안듣는 사내놈이었고,
    그래서 고3때 컨설팅 갈때 생기부 부족할까봐 걱정 많았고...대치동 컨설팅에선 이러쿵저러쿵 엄마의 무지를 탓했고...
    근데 결론은 메이저의대 학종 갔습니다.
    비록 1.0은 아니었지만요, 요즘 학종은 상당히 내신 베이스가 강해요. 내신으로 1차 뚫고 면접에서 역전한것 같아요.
    감점 상황 아니면 적당히 아이 능격껏 하면 됩니다. 좀 허접해도, 참신하지 않은 주제라도 괜찮습니다.

  • 26. .....
    '24.3.14 12:15 PM (175.116.xxx.96)

    여러 가지 의견 잘 들었습니다.
    고등까지 제가 그렇게 키운거 맞습니다 ㅠ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중등떄 좀 내버려 뒀어야 하는데, 제 성격이 급해서 그렇게 못했네요.

    실내에서 키우던 판다를 아무 준비 없이 야외방사한 무식한 부모가 될 형편입니다.
    (제가 바오가족 팬이라서 비유가 ㅠㅠ)

    여러가지 의견 종합해서 현명하게 듣겠습니다. 조언 감사 드립니다.

  • 27. ...
    '24.3.14 12:19 PM (223.32.xxx.98)

    저도 그정돈 해줬어요
    쓴거 좀 고쳐주고요
    수행 내는날 체크하고요

  • 28. 증말
    '24.3.14 12:20 PM (59.15.xxx.53)

    이런거 없어졌음 좋겠네요
    집에서 좀 도와주는 애들점수만 좋을거아니에요
    이게 뭐에요 대체...
    왕짜증나는 상황이네요

  • 29. ...
    '24.3.14 12:29 PM (211.179.xxx.191)

    수행도 감점 합니다.
    내 아이 안깍였다고 감점 없는거 아니에요.

    애가 잘해서 점수 받으면 다행인데 엄마가 알잖아요.
    대충 내는 애들은 더 길게 쓰라는 말이라도 해야해요.

  • 30. 짜짜
    '24.3.14 12:31 PM (172.226.xxx.43)

    애가 알아서 잘 하고 도와달란 말 안 하고
    나도 바빠서 신경 못 썼더니
    수행 조져서 국어를 B를 받아왔더라구요.
    이 글보고 반성되네요 ㅠㅠ 앞으로 신경 써야겠다..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줄 텐데 제가 간섭하면 싫어할 거 같아요.
    우리애들은..

  • 31. ...
    '24.3.14 1:00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진짜로 고등학생 수행도 어머님들이 봐주신다고요?
    아이 둘 초등학교 저학년때 오리기나 PPT폰트 조정하는거 한두번 알려준거 외에 도와준적 없습니다.
    중학교 이후로는 수행 뭘 해가는지도 몰라요.

    다 해준다는 분들, 내가 하니 남도 해준다고 생각하지 마시길요.

  • 32. 크하하
    '24.3.14 1:03 PM (220.76.xxx.135)

    무슨 입시비리씩이나 참
    애 시간도 없는데 도와줄 수있는건 도와주세요. 자료 찾으라하면 찾아주시고, 지가 정리하게요. 애에따라 도움주길 원하는애( 보통 학종으로 가죠) 손도 닿음 안되는 애 있으니, 애성향보고 적당한 수준에서 도움 주세요

  • 33.
    '24.3.14 1:37 PM (223.39.xxx.125)

    엄마가 능력되면 해줄것 같아요

    인생이 교과서는 아니니까요

  • 34. 현실
    '24.3.14 1:39 PM (1.237.xxx.181)

    현실은 다 도와주지 않나요
    특히 대학 잘 보내려거나 하시는 분들은
    극성극성이고

    애가 너무 잘하는 경우 극소수나
    입시에 너그러우신 분들은 자유롭게 두는거 같고요

  • 35. 356
    '24.3.14 1:39 PM (211.217.xxx.123)

    고등 때 대충 어떻게 막아보아도
    결국 어느 순간에 터지게 될 거예요.

    중학교 때 대차게 망해보고, 실패도 해볼 기회를 주셨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사실 고등 과정을 그렇게 하기에 잃는 게 많죠.

    직접 해주지 마시고, 하는 방법을 모니터링 해주세요.
    "너는 이렇게 하려고 했구나. 엄마 의견은 이런데 결국 네가 선택해야 할 문제야."
    함께 의논하고 결국 결정과 과제수행은 아이가 :)

  • 36. 적당히
    '24.3.14 2:06 PM (118.235.xxx.103)

    큰 줄기잡기, 자잘한 가지치기 정도는 해줘요
    이리 내놔봐 하고 엄마주도 아니고
    아이가 이건 어때 이거 좀 봐줘 하는거요

    학생들 자주 보는 직업이라 지켜보니
    온전히 아이가 하는 경우,
    부모 손길이 보이는 경우,
    아예 누군가 대행해주는 경우, 다양해요

    마지막 케이스는 생기부에 올라간다 해도
    아이 스스로의 것이 아니라 별 도움이 안되고
    그 나머지 경우는 그냥 각자 교육관따라 형편따라 하죠

  • 37. 저는
    '24.3.14 2:36 PM (118.235.xxx.189)

    제가 할수 있는 수준에서 조금 도와줬어요.
    시간이 부족한데 힘들어 하면
    좀 도와주는게 어때서요.

  • 38. ,,,
    '24.3.14 3:21 PM (118.235.xxx.49)

    한씨 윤씨가 조국 때려 잡을 때와 같은 기준으로 하면 입시 비리 맞죠 ㅎㅎ

  • 39. ....
    '24.3.15 6:41 AM (118.220.xxx.194)

    애들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도와주는 분들 많을거 같아요. 여기 교과서 답처럼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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