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일어나는
금전적인 문제라던가, 꼭 돈이 아니더라도 계획이나 수행에 있어서
지금 눈앞의 일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근 시일내부터 먼훗날의 일까지 예측해
현재를 수정하고 재구조화해 생각하는 사람이요.
먼 시일 내의 일까지 생각하게되면
당장 현재의 상황을 양보해야하고
아쉽지만 현재 부족한 점을 반드시 끌어안고 가야하는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훗날의 일까지
구상해서 계획하는 사람은
불안과 걱정이 많아서 항상 미리 대비를 하는 타입이라서 일까요?
아님
예측과 통찰력이 있는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항상 궁금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작은 사업을 하는데 미래를 대비하면서 양보할꺼는 양보하는 타입입니다.
지금 당장 내가 금전적으로 많은 이득을 취하진 못하지만, 그만큼 훗날 배로 돌아 올꺼라는걸
알아서요. 물론 100%는 없겠지만.. 설령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속상해 하진 않을꺼고요.
항상 현재도 노력은 하지요. 대비도 하고...반반 타입이네요
둘다 겠죠.
감으로 하는 즉각적인 결정도
어쩌면 성공하고, 어쩌면 실패하는것은 마찬가지잖아요. 실패도 예상하고 대비하는게 맞죠.
물론 머리가 좋아서 그 훗날일의 구상 계획까지 머릿속으로 재빨리하는데
남들이 보기엔 금방 즉흥적으로 정하는 것 같은 사람도 있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