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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종차별 당한 경험

.. 조회수 : 4,115
작성일 : 2024-03-12 17:19:09

이번에 양자경 사건보고... ㅋㅋ

인종차별 백프로고요 

 

저게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하는건 

지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숨쉬듯이 무의식적으로

하던대로 한거기때문에.... 이상함도 못느끼는거에요 

 

Get out vibe라고 하죠

눈찢고 서빙안해주고 욕하는것만 인종차별이 아니라

공기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배제를 해버려요 사람을

소름돋는건 백인들은 지들끼리 처음보더라도

미리 합의라도 한 것처럼 똑같이 그래요 ㅎㅎㅎ

 

백인들 많은 지역에서 아시안인 우리 가족 

행사가 있었는데 진짜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어요 

남편이 어떤 아저씨 물에 빠진거 구해주기도 하고 

애들도 잘 놀았는데

 

뒤풀이하는데 소름돋게도 

아무도 우리 가족한테 같이 하자고 안해요

자기들끼리 모여서 의자 붙여놓고 하하호호하는데

저희 쪽은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요

 

이걸 안 겪어본 사람은 ㅋㅋㅋㅋㅋㅋ 

이해못해요

 

오해아냐? 너가 예민한거 아냐? 하기엔....

 

그래서 영화 Get out이 흥행한거죠

소름돋는 그 분위기를 너무 잘 표현해서

 

 

슬픈건 흑인은 차별받는다는 영화라도 나오지

아시안은 그런것도 없고... 그냥 공기취급 ㅎㅎ

 

IP : 103.120.xxx.19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3.12 5:19 PM (122.42.xxx.83)

    맞아요 있어요

  • 2. 매일매일이
    '24.3.12 5:20 PM (220.117.xxx.61) - 삭제된댓글

    매일매일이 그러니 어찌 사나요. ㅠㅠ

    미국에서 귀국할때 공항검색대에서 흑인여자가
    나보고 짚업을 벗으래서 속에 내복만 입어서
    꼼짝없이 벗은적이 있어요. 항의할 상황이 아니었어요
    얼른 지나가야한다는 마음뿐이라
    그때 생각하면 정말 아찔해요.

  • 3. ..
    '24.3.12 5:24 PM (118.235.xxx.41)

    저희부부가 돌아오는 LA공항에서
    초등학생 고학년되는 남자아이들이 면전에 대놓고
    놀리더라고요
    기가차고 기분이 더럽더라고요

  • 4. ddd
    '24.3.12 5:24 PM (106.241.xxx.80)

    이런것도 혹시..?
    유럽여행갔을때 파리에서 어느 펍에 들어갔눈데요
    저희 부부랑 파리에 살던 지인과 함께요.
    갑자기 그 지인이 일어나 저쪽에 있는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다 왔는데.. 그사람들이 저를 두고 일본인이냐 중국인이나 내기를 했다는군요. 그래서 그 지인이 불쾌하다고 하고 가게에서 나온적 있어요.. ㅡㅡ

  • 5.
    '24.3.12 5:27 PM (104.28.xxx.147)

    유럽 거주하는데…
    저희 빼놓고 다 백인이거든요.
    저희 투명인간 취급해요.

    특히 프렌치애들;;;;

    행동하는거 보면 무식하기 짝이없구만
    이사와서 처음에 얼척 없는 일 몇번 있고는
    저도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 6. 서양권 살면서
    '24.3.12 5:29 PM (1.225.xxx.136)

    애건 어른이건 그런 경험 안 해본 사람 아마 하나도 없을걸요.
    저도 저지만 저는 애가 초등학교 방과후 모임에서 기념 사진 찍을 때 여자 애들이
    우리 애만 끝으로 밀어내고 백인 여자 애들 지들끼리 어깨동무 하면서
    사진 찍는 거 봤어요. 다른 남자 애도 맨 끝.
    평소에 싸워서 안 노는 사이 아니냐고요? 그래서 그런데도 쓸만큼 바보 아니에요.
    평소에는 몇 안되니까 교사지도에 서로 같이 놀고 따라 하면서 그냥 저냥 있었고
    우리 애가 월반 하기도 한 애라 말 못 알아듣고 모지리라서 그런 것도 아니에요.

  • 7. 우리가
    '24.3.12 5:29 PM (58.29.xxx.185)

    동남아인들 보는 시선하고 똑같다는 말 동감해요.
    좋고 싫고를 떠나서 그냥 섞이기 싫은 그런 거죠.

  • 8. ㅇㅇㅇㅇㅇ
    '24.3.12 5:2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유럽식당에서
    계산대에서 투명인간 취급하는거
    인종차별 맞아요
    칭챙총은 귀여울지경

  • 9. ...
    '24.3.12 5:30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맞아요
    뭐라 딱 항의하기도 뭣하게 공기처럼 스무스하게 투명인간 취급하는 애들 있어요
    그런데 모든 백인이 그런 건 아닌데 제가 본 불어 쓰는 벨기에 사람들은 100이면 100이었어요

  • 10. 에이
    '24.3.12 5:33 PM (211.234.xxx.177)

    우리가 동남아 사람들 취급 그리 한다해도 막 대놓고 그러진 않아요. 가령 친한 부부 파티에서 애프터 없다거나 그런거요. 우린 그래도 같이 하지.
    살아보면 걔네는 대놓고 해요.

  • 11. 음..
    '24.3.12 5:34 PM (121.141.xxx.68)

    인종차별 당해보고 인종차별이 어떤 느낌을 주는지 깨닫는 순간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더라구요.

  • 12. ...
    '24.3.12 5:37 PM (211.179.xxx.191)

    더 웃기는게 그걸 백인 애들도 아니고 우리가 나서서 아니라고 쉴드를 쳐주는거죠.

    안겪어봤으면 가만히라도 있지.
    당해본 사람들이 인종차별이라는데 왜 그걸 프레임까지 따지며 변명해주죠?

  • 13. yes
    '24.3.12 5:38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외국 살다 온 사람들이 바로 느끼는 그 존재하지 않는 느낌.
    한소희 디올인가 패션쇼 옆에 백인 여자들이 하는 거 보셨어요? 한소희는 그냥 기죽어 있고 백인여자애들은 공기취급.
    백인애들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해요.

  • 14. 동남아인한테
    '24.3.12 5:38 PM (122.46.xxx.124)

    대놓고 우리나라 사람이 그런다고요?
    안 보이는 척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다고요?
    어떻게 백인 우월주의와 같은 선상에 두나요?
    인종 차별 안 당해본 분들이네
    두 경우 모두 명백한 인종차별 맞아요.

  • 15. ㅎㅎ
    '24.3.12 5:39 PM (61.43.xxx.57)

    윗님
    쉴드 쳐주는게 아니구요
    애써 아닐거야 아닐거야
    정신승리 하는거죠~

  • 16. ..
    '24.3.12 5:40 PM (211.246.xxx.19) - 삭제된댓글

    아이언맨 시리즈 다 본 내가 ㅂㅅ같이 느껴졌어요

  • 17. ㅠㅠ
    '24.3.12 5:43 PM (1.224.xxx.104)

    제가 그래서 이민 포기했어요....

  • 18. ...
    '24.3.12 5:44 PM (211.246.xxx.19) - 삭제된댓글

    제니퍼 로렌스 페미니스트라더니 뭔가요 이건

  • 19. ㅠㅠ
    '24.3.12 5:46 PM (175.209.xxx.48)

    투명인간취급
    바로 그거에요

  • 20. 맞아요
    '24.3.12 5:46 PM (118.200.xxx.137)

    근데 우리도 외국인 나오는 국뽕 프로그램에 전부 백인들이잖아요. 후진국에서 온 친구들이나 선진국에서 와도 유색인종은 흥행성부터 없어요.

    전 오래 살아서 그려려니 하고 굳이 친하게 지낼 필요도 없구요. 한국에서도 옆집하고 교류 안 하고 사는데 그럴 필요 없구요.

    그리고 눈찢고 칭총챙 하는 애들은 그냥 질 낮고 유치한 애들이니 굳이 상대 안해도 됩니다.

  • 21. ??
    '24.3.12 5:46 PM (211.235.xxx.152) - 삭제된댓글

    본인이 동남아 사람을 그렇게 보나봐요?
    뭔 맨날 우리가 동남아 보는 시선 타령인지

  • 22. ...
    '24.3.12 5:48 PM (211.246.xxx.19) - 삭제된댓글

    제니퍼 로렌스 페미니스트라더니 뭔가요 이건
    성차별은 나쁘지만 아시아 여배우는 차별해도 된다는 건지...

  • 23. 자존심 좀
    '24.3.12 5:49 PM (122.46.xxx.124)

    인종 차별 당하면서도 쉴드 치는 모습이란...
    그러니 저들이 대놓고 저러죠.
    안 보이는 척하는 거 진짜 유치하고 저질이네
    트로피 든 사람에게 시선이 먼저가야 정상이지
    각도고 뭐고 진짜 쉴드치는 모습 우스워서 원

  • 24. ..
    '24.3.12 5:55 P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페미하고 인종차별하고 뭔 상관이 있을까요?
    제니퍼가 여자니 페미에 관심있겠지만 아시안은 아니잖유.
    근데 양자경이 한국인 피아니스트한테 한짓을 알고나니 너도 뭐 그닥., 싶네요.
    저 동남아인도 조선족도 싫지만 어쨌든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는 잘지내요. 같이 있다보면 잊어버리고 그냥 같은 사람이니까요.. 사람으로 같이 지내는데 넌 어느 나라에서 왔고 어디 사람이고는 안보이드만요.
    암튼 저러는게 더 힘들겠구만 얼마나 몸에 배였으면 저리 자연스러울까요..

  • 25. 우리나라에서는
    '24.3.12 6:08 PM (123.199.xxx.114)

    인종차별 안해요?
    내가 당하면 부당한거고

  • 26. 첫째 언어소통
    '24.3.12 6:08 PM (61.84.xxx.71)

    문제가 좀 클거예요.
    자연스러운 대화와 공감대가 떨어지니까 자연스럽게 배제 되는거죠.

  • 27.
    '24.3.12 6:13 PM (218.155.xxx.211)

    우리가 라고 퉁치지 말고
    댓글님들은 동낭아인들을 어떻게 대하길랴 똑같다는 건가요?
    저는 동남아인들 차별 한 적 없고요.
    오히려 그들 겪으며 없는 인종차별이 생기는데요.
    왜 꼭 우리가. 라고 싸잡는 거죠?
    그건
    그냥 댓글님들이 차별하는 거예요.

  • 28. 우리도
    '24.3.12 6:14 PM (210.205.xxx.119)

    차별하는데 막 때리고 대놓고 놀리진 않잖아요. 대학때 위구르에서 온 교환학생 봤는데 그냥 애들이 모르는척. 차별이라기보단 뭐랄까 영어하기도 귀찮고 친해져봤자 도와주기만해야하고 이런 마인드였어요. 그런데 북유럽 남자애들 둘이 왔는데 은근 말 거는 애들도 많더라고요. 여기 82서도 읽었는데 학교친구들 여럿 한국여행 왔는데 동남아 친구 하나 혼자 떨어져 있을때 사람들이 무시해서 창피했다고. 백인 한국인 친구들이랑 다같이 다닐때와 대우가 달랐나봐요.
    어떤 재미교포분은 일부러 영어만 쓴데요. 한국말하면 툭 내뱉듯 대답하지만 영어쓰면 어쩔줄 몰라하면서도 웃으며 친절하게 답해준다고.

  • 29. 내가 당해서
    '24.3.12 6:17 PM (121.165.xxx.112)

    부당한게 아니라
    잘못된 것을 잘못된거라 말하는 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 차별하는 것도 잘못된거죠.

    가끔 인종차별을 인종차별이라 말하는데
    본인이 몰랐다고 눈치채지 못했다고
    그런거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웃겨요.
    그래서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있겠지 싶어요

  • 30. 미나
    '24.3.12 6:19 PM (175.126.xxx.83)

    유럽 여행할때 한번씩은 느끼게 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로 넘기고 다녀야죠. 말도 안 통하니..

  • 31. ㅇㅇ
    '24.3.12 6:32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뉴욕 맨하탄에서 유학했는데 동네가 부촌이다 보니 배운 사람들이라 딱히 차별당한 적 없는데 흑인,스패니쉬 등 못배우고 못사는 애들이 동양애들 차별했어요 내가 뭐가 못나서 인종차별까지 당하며 여기서 살아야 하나 현타와서 유학 끝나자마자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결혼하자는 교포들도 있었는데 콧방귀 껴주고 뒤도 안돌아봤어요 외국은 여행으로 좋지 절대로 살고 싶지 않아요

  • 32. ..
    '24.3.12 6:34 P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쉴드 쳐주는게 아니구요
    애써 아닐거야 아닐거야
    정신승리 하는거죠~
    222

    인정을 못하는 거죠
    내가 인종차별 받을 수도 있다는 걸

  • 33. ㄴ그래서
    '24.3.12 6:35 PM (117.111.xxx.153)

    교포2세들 중에 한국 돌아와서 사는 사람들도 많던데요(영어강사하는 분들 중에 많더군요)
    부모는 자식을 위한 더 좋은 환경 찾아서 미국으로 갔지만
    아이러니죠.

  • 34. 영통
    '24.3.12 6:48 PM (106.101.xxx.130)

    우리나라 사람들도 하죠..동남아 사람들에게.
    이게 인간의 무의식적 본능적 배타심리인지

  • 35. 미꾸라지
    '24.3.12 7:01 PM (60.36.xxx.150)

    영통
    106.101.xxx.130
    우리나라 사람들도 하죠..동남아 사람들에게.
    -------
    이런 식으로 물꼬를 바꾸면서 자국 비하로 이어가는 사람들
    뭘까요

  • 36. 어이구
    '24.3.12 7:34 PM (180.70.xxx.154)

    우리나라 사람들 동남아 사람들한테 함부로 안해요.
    막대하는 경우는 고용주이거나 그럴 때나 그렇지
    동남아라고 사회에서 왕따시키고 무시하고 밀치고 째려보고 그러지는 않지요.

  • 37. 영통
    '24.3.13 4:09 PM (211.114.xxx.32)


    댓글들이 왜 글의 요지를 모르고 딴 소리를 하는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 사람들에게 함부로 한다 안하다가 아니잖아요
    은근 무시..
    아카데미 저 배우도 은근 무시인 거고..
    우리가 동남아 사람들을 은근 무시 안한다구요??
    님들 좋은 사람인가 본데..우리나라 사람들 다수는 동남아인 은근 무시해요..
    그냥 무관심..
    아카데미 저 장면처럼..

  • 38. 영통
    '24.3.13 4:18 PM (211.114.xxx.32)


    댓글들이 왜 글의 요지를 모르고 딴 소리를 하는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 사람들에게 함부로 한다 안하다가 아니잖아요

    투명인간 대하듯 은근 무시하기....
    아카데미 저 배우도 저 장면이 없는 사람처럼 대하는 것이 은근 무시인 거고..

    우리가 동남아 사람들을 은근 무시 안한다구요??
    님들 좋은 사람인가 본데..우리나라 사람들 동남아인 은근 무시하는 이 많아요..
    아카데리 저 장면처럼

    우리나라 사람 좋은 사람 구호 외치면서 현실 외면하지 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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