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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예능 할머니 인터뷰인데

조회수 : 4,171
작성일 : 2024-03-10 18:36:44

뭔가 찡하네요.

내가 넘어지지 않을것같다....

일본인터뷰이니 패스하실분은 패스하셔요

https://www.instagram.com/reel/C4Uh40KpAuh/?igsh=Mm9ycnZ3N2c0aXpp

IP : 223.39.xxx.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3.10 6:50 PM (121.183.xxx.63)

    눈물나네요

  • 2. 아 눈물이
    '24.3.10 6:58 PM (112.167.xxx.92)

    나도 저분에 그과정을 거칠거 아닌가요ㅜ 눈물이 도네요

  • 3. 저도
    '24.3.10 7:13 PM (119.67.xxx.138)

    밤에 혼자가되면 눈물이 똑 떨어지신다고...저도 그렇게 돼겠죠.
    사는게..늙는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 4. ......
    '24.3.10 7:25 PM (125.240.xxx.160)

    ㅜ ㅜ 너무 슬프네요

  • 5. 바람소리2
    '24.3.10 7:31 PM (114.204.xxx.203)

    외로움.... 혼자 남으면 참 그렇겠어요

  • 6.
    '24.3.10 7:38 PM (223.39.xxx.84)

    늙는게 두려운건 외모가 변하는탓도 있지만 외로움과 고독 익숙한것들과 이별같아요.

  • 7. 너무
    '24.3.10 7:41 PM (49.169.xxx.43)

    슬프네요 ....ㅠ

  • 8. 가문의 영광굴비
    '24.3.10 7:43 PM (180.66.xxx.57)

    에공... 찡하네요~

  • 9. ㅇㅇ
    '24.3.10 8:13 PM (23.106.xxx.36)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저 할머니는 아직 정신이 온전하셔서 꼿꼿해보이세요.
    저기서 약간 총기가 떨어지고 아이처럼 변해서
    자식들이 대화를 버거워하면 정말 외롭고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
    일종의 센스만 좀 떨어진거지 외로움 고독감은 다 느끼니까.........
    보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울었어요.

  • 10. ㅇㅇ
    '24.3.10 8:16 PM (23.106.xxx.36)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저 할머니는 품위를 유지하시네요. 꼿꼿해보이세요.
    저기서 약간 총기가 떨어지고 아이처럼 변해서
    자식들이 대화를 버거워하면 정말 외롭고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
    일종의 센스만 좀 떨어진거지 외로움, 고독감, 깜빡깜빡한다, 몸이 어떻다는 다 느끼니까.........
    보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눈물흘렸어요

  • 11. 먹먹
    '24.3.10 8:1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지금은 네식구가 지지고 볶으며 살아서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귀하지만 곧 결혼들 할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런 과정을 겪게 되겠죠.
    눈물이 똑 떨어진다니ㅠㅠ

  • 12. 그래도
    '24.3.10 8:20 PM (122.102.xxx.9)

    그래도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백년해로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서로 의지가 되는 삶은 사신 듯 하네요. 몇달 전 돌아가신 할어버지가 좋아하시던 감을 사시면서 할아버지를 그리워 하시고.

  • 13. ㅇ ㅇ
    '24.3.10 8:44 PM (222.233.xxx.216)

    담담하게 그리움을 표현하시네요

    찡하네요 . ..

  • 14. ㅇㅇ
    '24.3.10 8:55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링크를 클릭하니 자꾸 다른 릴스가 자꾸 나오네요.. 나만 그런가..

  • 15. 나옹
    '24.3.10 9:01 PM (124.111.xxx.163)

    맘이 찡하네요. 좋은 남편에 좋은 부인이셨을 듯 해요.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시는 방식이 매우 품위 있어요.

  • 16. 그다음에
    '24.3.11 1:54 A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나오는 보아 참 상큼하네요
    어린것도 그렇지만 안고친.....ㅠ

  • 17. ..
    '24.3.11 4:24 AM (5.81.xxx.11)

    담담하게 말하는데 왜 내가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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