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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저보고 구시대적이라네요

.. 조회수 : 10,899
작성일 : 2024-03-10 09:44:27

 

아들1 딸1 키우는데

 

아들한테 여자한테 잘하라 하거든요

 

여자하고 감정적으로 싸우거나 

 

사소한걸로 이겨먹으려 하지말고

 

엔간하면 니가 져주고 

 

무거운거 있으면 남자니까 너가 들고

 

가벼운거 여자한테 들게하는거라고 

 

남자랑 여자는 다르다고 

 

얘기하는 편인데

 

남편이 저보고 올드하다네요 

 

요즘은 안그렇다며...

 

참고로 외국 삽니다

 

IP : 160.238.xxx.123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24.3.10 9:48 AM (70.106.xxx.95)

    왜 져줘야 하나요?

    요즘은 양성평등 시대죠
    님이 말하는건 배려라는 이름으로 여성을 남자보다 낮게 보는거에요

  • 2. ...
    '24.3.10 9:49 AM (58.29.xxx.62)

    무거운것은 들어줄 수 있지만 왜 져줘야하죠?

  • 3. 아줌마인
    '24.3.10 9:49 AM (219.255.xxx.120)

    제가 봐도 기분이 안좋은데요?
    여자가 뭐라고

  • 4. .....
    '24.3.10 9:50 AM (118.235.xxx.197)

    아들은 외국에서 외국인들 상대로 살아야 하는데
    남편처럼 한남 식으로 교육시키면
    외국여자 만날수 있을까요?
    한국 여자대 만날수 없을텐데

  • 5. 여자가
    '24.3.10 9:50 AM (175.223.xxx.208)

    장애인이라 배려해야한다는 마인드?

    외국여자들 극혐해요. 무거운것도 본인들이 왠만하면 들려고 하고

  • 6. ...
    '24.3.10 9:51 A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가 들어도 기분 나쁘네요
    저런 사소한 배려(?) 필요없습니다
    솔직히 직장에서 힘쓸 때 남자 찾는 여자들 짜증나요

  • 7. ㅁㅁㅁ
    '24.3.10 9:51 AM (121.183.xxx.63)

    저런게 말로 가르쳐지나요
    자연스런 가정교육으로 보고 배우는거죠

  • 8. ...
    '24.3.10 9:51 A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원글이 딸에게는 어떻게 가르치나 궁금하네요

  • 9. 님이
    '24.3.10 9:52 AM (70.106.xxx.95)

    아들에게 말하는것은 여자는 약하고 지적능력도 남자보다 낮다 라는 전제하에 하는 행동들이라 남편에게 구시대적이라는 말을 들으신거에요

  • 10. ..
    '24.3.10 9:53 AM (112.144.xxx.217)

    오히려 외국에 오래 사신 분들이 더 가부장적이고 올드하다고 하더군요.
    자신이 한국 떠나올때의 마인드 그대로라고.. 상철이 그랬죠.

  • 11. 원글님
    '24.3.10 9:53 AM (223.39.xxx.97)

    외국 사신다고요?
    아이피 주소가 VPN 아이피 아닌가요

  • 12. 그리고
    '24.3.10 9:54 AM (70.106.xxx.95)

    외국이시라면 동남아 국가 아닌이상 백인이나 흑인여자들 근력은 동일체중인 아시아 남자 근력과 같거나 오히려 더 강한거 모르세요?

  • 13. 딸에겐
    '24.3.10 9:54 AM (175.223.xxx.130)

    무거운거 들어주고 니말 고분고분 져주고 니가 틀려도 이겨먹지 않는 남자 만나라 하세요? 왜 돈은 없나요?
    원글님은 여성이 아이 .장애인이랑 동급이라 생각하세요?

  • 14. 외국이
    '24.3.10 9:55 AM (175.223.xxx.221)

    혹시 인도????

  • 15. ㅇㅇ
    '24.3.10 9:56 AM (222.108.xxx.29) - 삭제된댓글

    왜 져줘야되는지
    여자가 저능아에요?

  • 16.
    '24.3.10 9:56 AM (175.197.xxx.81)

    안 올드하게 느껴지는 나는 올드한건가?

  • 17. ㅇㅇ
    '24.3.10 9:56 AM (119.69.xxx.105)

    져줘라는게 배려해줘라 하는거죠
    아무 여자가 아니라 사랑하는 여자한테요
    그게 나쁜건가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끝까지 이기려들고 논쟁하고 그러는게 잘하는걸
    까요

  • 18. 딸둘엄마인데요
    '24.3.10 9:56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이 우리 딸들한테 엔간하면 져 주길 바라지 않아요.

    대체 왜 그래야 해요?
    우리 딸들이 모자라요?

  • 19. 이해불가
    '24.3.10 9:56 AM (211.211.xxx.168)

    무의식속에 아들이 딸이나 원글님에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강요하시는 거 아닌가요?

  • 20. 남편말이
    '24.3.10 9:56 AM (219.255.xxx.120)

    맞아요.

  • 21. 그게
    '24.3.10 9:57 AM (223.62.xxx.223)

    남녀차별이고 나아가서는 인간 차별이예요
    여자는 남자의 보호와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건 모욕적이죠
    사랑은 둘이 하는 거구요
    맨몸으로 싸우는 시대 아니예요
    여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무거운 짐은 들어줘도
    여행가방 정도는 자기가 들어야죠.
    여자라서, 여자니까, 남자니까
    이런 거 다 없어져야 돼요
    여자니까 과일 니가 까으라고 하면 이해되나요?

  • 22. 이건 완전 에러
    '24.3.10 9:57 AM (211.211.xxx.168)

    여자하고 감정적으로 싸우거나



    사소한걸로 이겨먹으려 하지말고



    엔간하면 니가 져주고

    ??????

  • 23. 구시대적
    '24.3.10 9:57 AM (220.122.xxx.137)

    맞아요.
    무슨 30년전 교육 하는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양성평등 교육해요.

  • 24. 원글님
    '24.3.10 9:58 AM (223.39.xxx.97) - 삭제된댓글

    아이피가 VPN 아이피 (우회 아이피)로 쓰이는 아이피인데
    외국 어디 사시는데요?

  • 25. ㅇㅇ
    '24.3.10 9:58 AM (222.108.xxx.29)

    딸한테도 니가 여자니까 집안일은 니가 하라고 가르치시나요?
    체리피커인가 좋은건 양성평등 나쁜건 남자독박

  • 26. ..........
    '24.3.10 9:58 AM (59.13.xxx.51)

    남자가 무슨 여자의 노예쯤되는.
    여자는 손길많이가는 예쁜 강아지정도로 가르치시는것 같네요.

  • 27. 웃긴건
    '24.3.10 9:58 A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저런논리아래 큰 남자들이 성매매 1위국가라는거 ㅎㅎ

  • 28. 사랑은
    '24.3.10 9:59 AM (175.223.xxx.106)

    남자만 해요? 딸에게도 남자 사랑하면 왠만하면 이겨먹을라 하지 말라 해야죠. 사랑하면 져주라니
    여자는 남자가 사랑해주면 끌려가야 하는 존재인가요?
    중동에서 여자 보호 한다고 그러잖아요
    여자는 하등한 존재이니 보호하고 이겨먹지 말라고 한데요
    그럴상대 아니라고

  • 29. ㅇㅇ
    '24.3.10 9:59 AM (222.108.xxx.29)

    져줘라는게 배려해줘라 하는거죠
    아무 여자가 아니라 사랑하는 여자한테요
    그게 나쁜건가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끝까지 이기려들고 논쟁하고 그러는게 잘하는걸
    까요
    ______

    엥 그럼 딸한테도 사랑하는 남자한테 져주라고 가르쳐야죠?
    아들한테만 여자한테 져주라고 가르친다는데요?

  • 30. 원글님
    '24.3.10 10:00 AM (223.39.xxx.97) - 삭제된댓글

    아이피가 한국에서 VPN 아이피 (우회 아이피)로
    많이 쓰는 아이피인데
    외국 어디 사시는데요?

  • 31. 사랑하는
    '24.3.10 10:00 AM (70.106.xxx.95)

    저위에 사랑하는 여자한테 굳이 이기려드는게 좋냐는 분
    그럼 사랑하는 남자니까 져주면 되죠
    왜 남자만 져줘요

  • 32. 원글님
    '24.3.10 10:00 AM (223.39.xxx.97) - 삭제된댓글

    아이피가 한국에서 VPN 아이피 (우회 아이피)로
    많이 쓰는 아이피인데 외국 산다니
    외국 어디 사시는데요?

  • 33. ..
    '24.3.10 10:01 AM (223.62.xxx.233)

    이건 결혼한 아들이나 딸에게 해주는
    부모님들 평범한 충고 아닌가요?
    미혼 아들 딸에게는 좀 짜증나는 충고이기도 하겠네요

  • 34. 앵간하면??
    '24.3.10 10:0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왜 저렇게 해줘야하는지 이해불가

  • 35. ,,,
    '24.3.10 10:02 AM (118.235.xxx.238)

    무거운 거 드는 거 외엔 올드한 거 맞죠 여자가 어린애도 아니고 져주라니.. 딱 여자는 남자보다 아래로 포지셔닝 한 거에요.

  • 36. ㅇㅇ
    '24.3.10 10:02 AM (222.108.xxx.29) - 삭제된댓글

    위에 vpn웅앵 집요하게 하시는분 아이피언급 공지위반이에요
    원글님이 어디살든 vpn을 썼든말든 정치글 싸질러서 게시판 분탕치는것도 아닌데 님이 무슨 상관이에요?

  • 37. ㅎㅎ
    '24.3.10 10:03 A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극히 구시대적
    요즘 초딩들도 여자애들한테 남자애들이 맞고 다녀요.

  • 38. 원글님
    '24.3.10 10:05 AM (180.71.xxx.43)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에 비하면
    원글님의 말씀이 진일보한 건 맞지요.
    아직도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남자가 더 영향력있고 남자가 더 주도권을 가지며
    남자가 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요.
    그건 사고방식뿐 아니라 삶에서도 확인되는
    사회적 태도이기도 해요.
    임금격차, 고용률, 가사분담의 지표들이
    아직 남아있는 가부장제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지요.

    그러니 그에 비하면 원글님의 태도는
    진일보한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성별에 대한 고려없이
    인간 대 인간으로서 평등해야 한다는 인식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남자니까, 여자니까 그런 구분 자체가 불필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러한 성역할에 대한 기대가 우리의 삶을 제한하는 면이 있고
    성별이분법으로는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성(gender)들이 존재하니
    그냥 사람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서로를 대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많아진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는
    원글님의 이분법적인 태도가 구시대적인 면이 있는 거겠지요.

  • 39. 222.108.xxx.29
    '24.3.10 10:05 AM (223.39.xxx.97) - 삭제된댓글

    내용도 아이피도 댓글수집용 주작글로 보이니까요
    외국 사는 코스프레하며 주작글 쓴거 아니라면
    피드백 어렵지 않잖아요?

  • 40. 딸은?
    '24.3.10 10:06 AM (220.122.xxx.137)

    딸에게도 양성평등으로 교육시키세요.

    바보 만들지 마시고요.

  • 41. 222.108.xxx.29
    '24.3.10 10:08 AM (223.39.xxx.97)

    내용도 아이피도 댓글수집용 주작글로 보이니까요
    외국 사는 코스프레하며 어그로글 쓴거 아니라면
    피드백 어렵지 않잖아요?

  • 42. ㅇㅇ
    '24.3.10 10:09 AM (222.108.xxx.29)

    223.39.xxx.97
    님이 뭐라고 왜 글쓴이가 자기 어디 산다고 밝혀야한다고 생각하세요? 뭐 되세요?
    그러는 댓글님은 어디 사시는데요?
    뭔 글이 전업주부 워킹맘이나 정치로 어그로끈것도 아니고 이게 왜 주작글로 보이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작이면 뭐 어떻다고 그러세요?
    다시 묻는데 뭐 되세요?

  • 43.
    '24.3.10 10:11 AM (72.136.xxx.241)

    무거운 거 들어주는 건 인정 아무래도 힘이 더 세니까요

    근데 져주라는 건 여자를 동등한 사람 취급하지 않는 거죠
    강아지 귀여워하듯 무뇌 취급 하는 거니 그런 말은 안하시는 게 좋겠네요

  • 44. 무거운짐
    '24.3.10 10:11 AM (175.123.xxx.37)

    무거운 짐 여자 들어주고... 이거 가르치신거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남자가 보통 체력 우위에 힘이 더 센거 사실이고 (움동경기 그럼 남녀 섞어서 하나요 여러분?!) 더 센 사람이 더 약한 사람을 배려하는게 더 공정한 거에요. 그냥 여자 남자라 그런게 아니고 친절함의 영역.

  • 45. 222.108.xxx.29
    '24.3.10 10:13 AM (223.39.xxx.97) - 삭제된댓글

    전 한국 살죠ㅎㅎ
    주작글은 게시판을 오염시키고요
    한국에서 많이 쓰는 vpn 주소 쓰면서
    나 외국 사는데 어쩌고 광역어그로 끄는데
    외국 사는거 맞는지 물어볼 수 있죠?

  • 46. 222.108.xxx.29
    '24.3.10 10:14 AM (223.39.xxx.97)

    전 한국 살죠ㅎㅎ
    주작글은 게시판을 오염시키고요
    한국에서 많이 쓰는 vpn 주소 쓰면서
    나 외국 사는데 어쩌고 광역어그로 끄는데
    외국 사는거 맞는지 물어볼 수 있죠?
    님이 제 의문제기를 거슬려하는건 다른 이유고요ㅎㅎ

  • 47. ㅇㅇ
    '24.3.10 10:14 AM (222.108.xxx.29)

    원글같은 엄마들이 많아서요
    지금은 엠티같은거 잘 가지도 않습니다만
    코로나전에 대학생들 엠티가면 어땠냐면요
    무거운 술박스 음식박스 남자애들이 다 낑낑대고 옮기면
    여자애들은 멀뚱히 보고있다가
    정작 요리할땐 나도 할줄모른다고 서로 팔짱끼고 쳐다보더라구요

  • 48. ..
    '24.3.10 10:16 AM (182.220.xxx.5)

    남녀를 떠나서 감정적으로 싸우지 않는게 좋고 사소한걸로 이겨 먹으려 하지 않는게 좋죠.
    그걸 왜 여자로 한정해서 가르치세요?

  • 49. ㅇㅇ
    '24.3.10 10:16 AM (222.108.xxx.29)

    223.39.xxx.97

    전 이게 광역어그로글인지 저언혀 모르겠어서요~
    굳이 외국이라고 거짓말할 이유도 없구요~
    주작글 많이안보셨나부다
    판에 가서 좀 공부하고오세요 ㅋ

  • 50. 여초도
    '24.3.10 10:20 AM (175.223.xxx.106)

    많은데 저러니 남자들이 여초 기피 하는겁니다
    무거운거 들어 줄려고 입사한게 아닌데
    여자들은 무거운건 당연 남자 하면 청일점인 남자가 노가다 다해야 하는게 당연시 되니까요

  • 51. 바람소리2
    '24.3.10 10:20 AM (114.204.xxx.203)

    둘이 알아서 하겠죠
    매일 아니고 가끔 그런말 할수도있죠

  • 52. 222.108.xxx.29
    '24.3.10 10:20 AM (223.39.xxx.97) - 삭제된댓글

    전 알겠어서요~
    외국이라고 거짓말할 이유는 많고요
    82에서도 회원분들께 주작글인거 알려줘서
    주작러들 삭제튀 시킨 경험도 많답니다
    님이 공부가 필요해보여요ㅎㅎ

  • 53. 222.108.xxx.29
    '24.3.10 10:21 AM (223.39.xxx.97)

    전 알겠어서요~
    외국이라고 거짓말할 이유는 많고요
    그부분이 이상하다는걸 모른다는게
    님이 주작글의 패턴을 모른다는거에요
    82에서도 회원분들께 주작글인거 알려줘서
    주작러들 삭제튀 시킨 경험도 많답니다
    님이 공부가 필요해보여요ㅎㅎ

  • 54. ㅇㅇ
    '24.3.10 10:25 AM (122.47.xxx.151)

    농협에서 시장보고 결제하는데
    여자화장실 변기 막혔다고
    남자캐셔한테 뚫어 달라고 하는거 보고
    뜨악하긴 했어요
    무조건 배려는 아닌것 같아요

  • 55. ...
    '24.3.10 10:27 AM (1.241.xxx.220)

    이건 여자 남자 둘다 멕이는(?) 느낌이네요.ㅋㅋ
    져줘라?
    매너를 말하시고 싶으신건 알겠지만 어딘가 뉘앙스가 좀 그릏네요.

  • 56. ....
    '24.3.10 10:3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진짜 여자 남자둘다 멕이고 .. 정말 ..
    저는 미혼이지만 원글님 사고방식 진짜 별로로 보이네요
    그럼 남자는 얼마든지 호구 노릇 해도 되는건가요.???

  • 57. ...
    '24.3.10 10:3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진짜 여자 남자둘다 멕이고 .. 정말 ..
    저는 미혼이지만 원글님 사고방식 진짜 별로로 보이네요
    그럼 남자는 얼마든지 호구 노릇 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그게 말로 한다고 교육이 되나요
    반대로 엄마가 맨날 말도 안되는걸로 아버지 이겨먹고 부러먹고 하면 아들 입장에서는
    난 아버지처럼은 살면 안되겠다 할수도 있는거죠 ..

  • 58. ...
    '24.3.10 10:35 AM (114.200.xxx.129)

    진짜 여자 남자둘다 멕이고 .. 정말 ..
    저는 미혼이지만 원글님 사고방식 진짜 별로로 보이네요
    그럼 남자는 얼마든지 호구 노릇 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그게 말로 한다고 교육이 되나요
    반대로 엄마가 맨날 말도 안되는걸로 아버지 이겨먹고 부러먹고 하면 아들 입장에서는
    난 아버지처럼은 살면 안되겠다 할수도 있는거죠 ..

  • 59.
    '24.3.10 10:36 AM (59.12.xxx.215)

    급 반성합니다~~~
    저도 은근 뭘 이겨먹으려고 하니...한 수 접어라...가르친거 같아요.
    근데 나쁜 뜻은 아니고 그래야 나중에 여자랑 잘 살거 같아서요.

  • 60. ㅁㅁㅁㅁ
    '24.3.10 10:38 AM (211.221.xxx.167)

    외국은 아직 여자가 무거운거 들고있으면 서로 들어주려하고
    문도 먼저 열어주는게 매너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여자 이겨먹으려고 들면
    외국에서 살긴 힘들겠죠.
    짐 안들어주고 문도 안열어주면 매너없는 남자라고 할꺼에요.

  • 61. 외국이
    '24.3.10 10:45 AM (39.7.xxx.108)

    서로 들어 줄려고 한다고요? 전혀요 외국여자들은 모욕적이라 생각해요 . 내가 할수 있는거 돕는건 미국에서 16년 살았어요

  • 62. 진짜
    '24.3.10 10:46 AM (175.223.xxx.197)

    외국살면 애들이 더 잘알아요
    한국엄마가 20~30년전 생각 말할 필요 없어요

  • 63. ㅡㅡㅡ
    '24.3.10 10:48 AM (58.148.xxx.3)

    네 구시대적이네요

  • 64. .....
    '24.3.10 10:49 AM (211.221.xxx.167)

    어떤외국이 안도와주나요
    문 열어주는건 남자들 기본 매너에요.
    조금만 무거운거 들어도 서로 도와주려고 하는데
    우리나라나 못보고 안본척하죠.

  • 65. 저 위에
    '24.3.10 10:50 AM (1.227.xxx.55)

    져줘라는게 배려해줘라 하는거죠
    ==
    져주는 것과 배려하는 것은 많이 다릅니다.
    남자든 여자든 져줄 필요 없고
    서로 배려하고 조율해야죠.
    여자가 남자한테 항상 져주면 좋은 관계인가요?

  • 66. 글쎄요
    '24.3.10 10:53 A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397님 미국살때 룸메랑 무거운거 나르는데 가는길에 남자애들이 도와줄까 물어도 모욕적이라 생각 안하던데요

  • 67. ..
    '24.3.10 10:54 AM (114.200.xxx.129)

    져주는거 하고 배려는 진짜 다르거죠...
    맨날 져주는거 그걸 그냥 의무감으로 한다고 생각해봐요.. 나중에는 폭발하죠 여자 입장으로생각해봐도 ...
    말도 안되는건 져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조율해서 거기에 맞게 배려해줘야죠

  • 68. 글쎄요
    '24.3.10 10:55 AM (223.39.xxx.249)

    미국살때 룸메랑 무거운거 나르는데 가는길에 남자애들이 도와줄까 물어도 모욕적이라 생각 안하던데요 그게 특별한일도 아니고 웬 모욕

  • 69. 내용상
    '24.3.10 10:57 AM (106.101.xxx.169)

    여자가 좀 모자라서 위하는 느낌이네요
    여자들중에는 공주처럼 받들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요?

  • 70. ...
    '24.3.10 11:45 AM (124.60.xxx.131)

    부모세대 예전 남자들 7대3? 정도 비율로 저렇게 젠틀하게 키운 애들이 있었는데
    걔들이 여자들한테 인기많고 결혼해서도 잘 살아요
    요즘 한국에서는 상당수가 저렇게 안키우니까 귀한 남자들이라 더욱 대접받죠
    원글님이 잘하고 계시는겁니다

  • 71. ...
    '24.3.10 11:53 AM (124.60.xxx.131) - 삭제된댓글

    여기서 생각이야 다들 이게 맞다 틀리다 할 수야 있겠지만
    현실에서 결과물은 원글님 아들처럼 키운 남자들이 여자들이 선호하는 남자상이라는 거죠

  • 72. 외국사는
    '24.3.10 11:57 AM (106.102.xxx.169)

    한국남자라면,
    한국여자랑 결혼할 거면
    원글님 교육 필수입니다.
    미국 보잉사 상철 좀 보세요.

  • 73.
    '24.3.10 1:36 PM (172.226.xxx.43)

    엥? 최근 더쿠인가 게시판에서 봤는데 외국은 무거운걸 여자가 들고가는게 거의 남자를 모욕하는 식이란 의식이 있어선지 모르는 남자라도 무거운거 옮겨주는걸 당연시 한다던데요?
    우리나라가 힘쓰는 일까지 오히려 공평하게 해야한단 분위기구요.

  • 74. 외국이
    '24.3.10 2:20 PM (175.223.xxx.210)

    무거운서 여자가 들고 가는걸 남자 모욕하는거라고요?
    어느 외국요? 저희 회사 프랑스 여성분 물도 혼자 갈아요
    남자 직원이 도와 줄려면 노 합니다 .
    우리나라가 힘쓰는 일까지 공평 하게 해야 한다는
    분위기 전혀 아니죠
    원글님 처럼 남자가 해야 한다 생각하지

  • 75. 어그로
    '24.3.10 5:28 PM (172.58.xxx.93)

    어그로 맞네요
    외국사는것도 아니면서 댓글수집용으로.
    이런글 올리면 82 아줌마들이 그럼그럼 당연하지 하면
    아마 다른 남초사이트나 어린애들 많은 사이트에 퍼가겠죠 ㅋㅋ
    근데 어쩌나요 완전 비호감 내용인데
    위에 문열어주는 매너같은건요 , 외국은 성별떠나 여자도 남자가 뒤따라오면 문열어주고 무거운거 들고 오면 도와줘요 . 여자라고 약하다 이런게 아니라 동등하게 돕습니다
    헬스장가면 남자못지않게 무게치고 군대가면 여자들도 남자 하는거 다 해요 여경들도 마찬가지로 현장출동해서 범죄자 제압하구요

    보통 이정도 갑론을박 나오고 글 욕먹으면 본인등판해서 구구절절 반박하거나 본문에선 말안한거 하는데 가만있는거봐요 댓글수집하러 어그로 올린거 맞죠

  • 76. 어그로
    '24.3.10 5:32 PM (172.58.xxx.93)

    오히려 한국이 더 구식으로 여자 배려해라 어쩌라 하는편이고요
    그럼뭐해요 여자 나약하게 키우고 나약하게 남자에게 경제적 체력적으로의존하게 만든다음 결혼하면 전업주부 주저앉는게 당연해지고
    남자는 성매매는 외도가 아니다 이러면서 밖에서 재미보는거 같은 여자끼리도 용인하잖아요 돈만 벌어오면 된다 뭐 atm으로 생각하라 이러고.
    외국은 결혼해도 여자들은 특별한 사유 없인 거의 일하고 경제권 당당히 주장합니다.

  • 77. 윗님
    '24.3.11 8:21 AM (211.211.xxx.168)

    뭔 쌍팔년도 이야기 하세요?

  • 78. ..
    '24.3.11 8:26 AM (118.235.xxx.57)

    지금 통계보면 여자가 누구에게 가장 많이 살해당하고 폭력당하는지 아세요?
    1위가 남편 애인이에요
    반면에 남자는 부인 애인에게 살해당하고 폭력 당하는 게 몇프로나 될것 같나요?
    현실은 이런 판국에 물리적인 힘이 압도적으로 차이나고 폭력적성향 가진 남자도 많은데.. 남자도 아닌 여자들이 아득바득 양성평등 주장하며 서로 이겨먹으라 하나요
    입놀리는건 쉽죠

  • 79. ...
    '24.3.11 8:26 AM (58.234.xxx.21)

    져준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사소만 걸로 옳고 그르다 따지고 이기려 하지 말고
    왠만하면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하라는거잖아요
    사실 부부사이 좋고 잘 사는 집들 남자들 보통 저렇던데

  • 80. ...
    '24.3.11 8:39 AM (110.13.xxx.200)

    올드한거 맞는데요? 구시대적 마인드
    져주기만 하라기보다 잘 맞춰가며 사는거죠.
    엄마가 좀 덜떨어진 마인드로 아들 세뇌중

  • 81. 막상
    '24.3.11 8:53 AM (182.219.xxx.35)

    우리나라에서 여자 무거운 짐 남자가 안들어주거나
    힘든 일 안도와주면 찌질남이네 어쩌구하면서
    조롱 비하하면서 댓글은 대단히 깨인 사람들처럼
    적어놓네요.

  • 82. 구 시대적?
    '24.3.11 9:5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약자를 보호하는건 만고불변의 진리지만
    그건 태어난 나라에서나 통하는 이야기이고

    이민자들이 많은 외국에서 생활하면
    남녀 구분없이 모두가 경쟁자로 보이긴 할거에요

  • 83. ㄴㄴㄴㄴ
    '24.3.11 10:03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여자한테 져주라는 말이 아주 오래된 말인데 그 유래는
    여자들은 세상일 아는 거 없고 그래서 식견도 없으면서 지 아는대로만 우기니
    현대 말로는, 무식한 애랑 싸운다고 힘들이지 마라, 랍니다.

  • 84. ㅎㅎㅎㅎ
    '24.3.11 10:05 AM (211.192.xxx.145)

    여자한테 져주라는 말이 아주 오래된 말인데 그 유래는
    여자들은 세상일 아는 거 없고 그래서 식견도 없으면서 지 아는대로만 우기는 속 좁은 생물이니
    현대 말로는, 수준 낮은 무식한 거랑 싸운다고 힘들이지 마라, 입니다.
    여자들 안 가르치고 집에서 첩 싸움이나 하던 시대에는 들어맞던 말이죠.

  • 85. dd
    '24.3.11 11:38 AM (121.161.xxx.152)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3&divpage=110&no=60567...
    서양 누나가 말하는 걸러야하는 여자.jpg

  • 86. 말그대로
    '24.3.12 12:22 AM (70.106.xxx.95)

    여자를 한수 아래로 놓고 하는말이니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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