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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입시 끝났는데 친구들 반응이...

대학생맘 조회수 : 18,022
작성일 : 2024-03-09 19:08:03

제가 친구들중에서 결혼 일찍 한 편이고 애 일찍 낳아서 우리 아이는 대학생, 자주 만나는 친구들 아이는 대체로 초고~중등이에요.

오랜만에 다같이 만났는데 우리 아이 서/성/한 중에서 한 학교 갔거든요?

성실한 모범생이었고요.

그런데 참... 멋모르는 어린 애들 엄마들 서/연/고 못가면 공부 못하는줄 아는건지 반응이 좀 그렇더라구요... (아 거기~~.. 응응.. 입시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네~~ 이런식)

친구들과 저는 다들 학벌 괜찮구요(서성한 아래 10대 대학 이내)

참 이 학교가 그래도 나름 들어오기 힘든 학교인지 전혀 모르는 애들 어린 엄마들이란 느낌이 팍 느껴져서 좀 씁쓸했는데... 우리 아이 좀 후려치는 느낌도 들었고....

제가 속 좁은거죠? 뭐 계속 신경쓰이는거 까진 아니지만 다른분들 의견 듣고싶어서 글 써봐요...

IP : 218.48.xxx.188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9 7:11 PM (121.184.xxx.253)

    입시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진짜 죽어다 깨어나도 몰라요
    요새 입시가 어떤건지.
    서성한이면 진짜 아이가 공부 미친듯이 열심히 하고 잘하고
    부모들이 보통 서연고 생각했을텐데 아쉬울거고
    그 마음이 어떤지 전혀 몰라요.
    그러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그동안 아이도 부모도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 2. ㅠㅠ
    '24.3.9 7:11 PM (211.109.xxx.92)

    서성한 까지 명문대라고 쳐 주는거 원글님도
    모르지 않을테고 ,본인포함 그 아래 10개 대학 이내라면서요...,서성한도 못 보낸ㅠ 학부모들이 어떤 위로를 하기 바라신지~~^^
    제 입장에선 부러운데 칭찬을 더 바라시는것 같네요

  • 3. ..
    '24.3.9 7:13 PM (58.238.xxx.23)

    엄마들 대학갈 때랑 많이다르죠

    본인이 겪어봐야 아는것들이 있어요

  • 4. ...
    '24.3.9 7:14 PM (218.236.xxx.239)

    에고 부러워서 그래요... 신경쓰지 마세요...그나저나 부럽네유..

  • 5. 대학생맘
    '24.3.9 7:14 PM (218.48.xxx.188)

    제가 칭찬까지 바란건 아니었고 그래도 궁금해 하길레 말했는데 다들 아~~.... 응~~ 이러길레 그 순간 뭔가 디게 후려침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순간 불쾌했어요...
    헤어지고 나서 나중에 생각해보니 애들이 어려서 뭘 모르는구나 싶긴했지만요...

  • 6. ...
    '24.3.9 7:14 PM (221.151.xxx.109)

    말 그렇게 해도 몇년 뒤면 다 알게돼요
    그냥 넘기세요
    서성한이면 명문대죠

  • 7. 다 그런것ᆢ
    '24.3.9 7:16 PM (175.195.xxx.148)

    본인들이 일 겪어 봄 그렇더라구요
    심지어ᆢ요새는 애들 줄어서 우리때보다 대학가기 쉽다매? 이런 얘기들도 많이 들었어요 쩝

  • 8.
    '24.3.9 7:20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연고대 나오셔서 동창들이 연고대인거 아니에요?
    그럼 이해가 되는데
    학벌 좋은 엄마들이 자식도 자기급은 갈거라 생각하는거 많이 봤어요

  • 9.
    '24.3.9 7:20 PM (124.49.xxx.138)

    모르지 않을거예요
    그냥 반응이 그런걸 거예요
    칭찬이 요란하지 않았을뿐
    너무 남의 인정에 목 메지 마세요

  • 10. 몰라서 그래요
    '24.3.9 7:20 PM (39.119.xxx.4)

    입시 실감이 안나서 관심이 없는 것
    후려치고 그런거 아니고요
    초등땐 우리 아이 다 스카이 가는 줄 알잖아요

  • 11. ㅠㅠ
    '24.3.9 7:21 PM (223.38.xxx.131)

    주변 반응때문에 더 맘 상하시죠?
    그렇더라구요.
    참 사람들 그래요...
    수고많으셨어요. 서성한 들어가기 힘들죠.
    축하드려요!

  • 12. 속상하다는거
    '24.3.9 7:21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지 뭘 또 칭찬을 바랬다는건지요.
    오바해서 댓글 달지마요.
    궁예야 뭐야.

  • 13. 대학생맘
    '24.3.9 7:22 PM (218.48.xxx.188) - 삭제된댓글

    저랑 친구들 E대 나왔어요... 그러니 다들 서연고는 당연하고 그 이하는 공부 못한 거라 생각하는 거 같아요.. 사실 우리학교도 입결은 그 이한데... 이건 좀이따 지울게요..

  • 14. ,,,
    '24.3.9 7:23 PM (118.235.xxx.74)

    애들 어리면 서울대도 후려쳐요 의대 못 갔다고

  • 15. ...
    '24.3.9 7:23 PM (39.117.xxx.125)

    부모보다 좋은 대학 갔으면 잘 간거죠.

  • 16. ㅋㅋ
    '24.3.9 7:24 PM (123.212.xxx.149)

    꿈과 희망이 가득한 때 아닙니까
    이해하세요 ㅋㅋㅋ

  • 17. ㅇㅇ
    '24.3.9 7:25 PM (118.235.xxx.22)

    그냥 정말 뭘 몰라서 그래요. 진짜로.
    나중에 겪어보면 알거에요. 힘든 입시 잘 끝내신거 축하드려요.
    친구들 입시때 되면 그때서야 이것 저것 물어볼겁니다.
    그때 다 끝낸 여유 보이시며 조언해주시고 손 터세요~

  • 18.
    '24.3.9 7:25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그럴 것 같더라구요.
    자기들이 공부 잘했으니..ㅜ
    내년되면 내후년되면 하나둘 알 겁니다
    그냥 털어버리고 자녀분 행복한 대학생활만 생각하세요
    축하드려요

  • 19.
    '24.3.9 7:26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그럴 것 같더라구요. 주변에 있는 딱 학벌좋은 맘들 특징
    자기들이 공부 잘했으니..ㅜ
    내년되면 내후년되면 하나둘 알 겁니다
    그냥 털어버리고 자녀분 행복한 대학생활만 생각하세요
    축하드려요

  • 20. ……
    '24.3.9 7:26 PM (210.223.xxx.229)

    1. 부러워서 반응마비

    2. 아직 애가 어리면 환상에 빠져있을때

  • 21. ..
    '24.3.9 7:26 PM (211.206.xxx.195)

    서성한이 E대 보다 입결, 아웃풋
    더 좋아요
    여긴 인정 안하는 분들이 많지만요.
    24년 입결 보시면 확연하게 차이 납니다.
    잘 보내신거에요.

  • 22.
    '24.3.9 7:28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사실 저도 E화인인데요. 딱 제 주변에 있는 맘벗들 특징이라 알아봤어요
    그냥 다 털어버리고 자녀분 행복한 대학생활만 신경쓰세요
    내년부터 차근차근 현실 인지할 겁니다
    자녀분 대학 합격 축하드려요

  • 23.
    '24.3.9 7:29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이따 댓글 지울게요. 보시면 알려주세요 같이 지워요
    다시 한 번 합격 축하드립니다

  • 24. ㅡㅡㅡㅡ
    '24.3.9 7:32 PM (118.235.xxx.226)

    저도 알아요 그느낌
    아직 안겪어봐서 절대모르더니 본인아이들 겪더니 알더라구요 군대도 그래요 먼저보내니 모르다가 지애들때 또 난리

  • 25. ...
    '24.3.9 7:33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그게 입시를 몰라서 그래요.

    저도 친구 애가 공부 잘한다 했는데 서성한 갔거든요.
    스카이가 아니니 축하한다고 해야하는지 잘갔다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아 그랬구나. 했는데
    나중에 입시 겪으니 축하해도 되고 가기 힘든 학교 간거라는거 알았죠.

    나쁜 뜻이거나 후려치려고 그러는거 아닐거에요.

  • 26. ....
    '24.3.9 7:33 PM (175.205.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일찍 결혼해서 친구들중 제일 빠른데
    올해 서성한 공대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업했어요.
    대학 갈때도 대기업 합격할때도..
    응....그정도는 다 가는걸.....하는 반응...ㅎㅎ
    뭐 친구들이 안 알아주면 어때요...
    우리 가족만 기쁘면된거라서요...ㅎ

  • 27. ....
    '24.3.9 7:34 PM (211.179.xxx.191)

    그게 입시를 몰라서 그래요.

    저도 친구 애가 공부 잘한다 했는데 서성한 갔거든요.
    스카이가 아니니 축하한다고 해야하는지 잘갔다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아 그랬구나. 했는데
    나중에 입시 겪으니 축하해도 되고 가기 힘든 학교 간거라는거 알았죠.

    나쁜 뜻이거나 후려치려고 그러는거 아닐거에요.

    자녀일에 입시는 조심스러워서 말을 뭐라해도 실례가 안되는지 애매할때가 있어 그래요.

  • 28.
    '24.3.9 7:34 PM (124.54.xxx.37)

    의대도 지방의대가면 후려치는 엄마들 많아요
    그런 엄마들이 무식한거다 생각하시고 속으로 웃어주세요
    합격축하해요 고생하셨어요~

  • 29. ..
    '24.3.9 7:36 PM (211.212.xxx.177) - 삭제된댓글

    서성한이 그래서 아쉽죠
    스커이랑 얼마 차이 안나도 사회적 대우는 확 다른거요
    그래서 스카이 가려고 재수하고 삼수하고 그런거 아닐까요

  • 30. 대학생맘
    '24.3.9 7:38 PM (218.48.xxx.188)

    여기서 축하받으니 기분이 훨씬 풀렸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82님들!
    동문님, 제 학교 댓글 지웠으니 지우셔도 돼요
    몰라서 그랬다고 생각하고 서운한 생각 안하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 31. ㅇㅇ
    '24.3.9 7:38 PM (114.203.xxx.124)

    서성한이 얼마나 보내기 힘든 곳인지 직접 안 겪어보면 몰라요
    축하드려요

  • 32.
    '24.3.9 7:39 PM (49.174.xxx.28)

    요즘은 워낙 메디컬 세상이라~ sky도 시큰둥한(?) 분위기가 있어서 구런지도~

  • 33. ~~~~~~
    '24.3.9 7:39 PM (112.153.xxx.139)

    이해해주세요~
    뭘 몰라서 그런거고 몇년내에 이불킥하게 됩니다. ㅋ
    축하드려요~

  • 34. ..
    '24.3.9 7:40 PM (222.109.xxx.236)

    입시 성공이 부러워서 일부러 표현안했을 가능성이 더 커요. 서성한 아무나 못가는거 모르지 않을꺼예요.

  • 35.
    '24.3.9 7:41 PM (223.62.xxx.162)

    네 지웠습니다
    원글님 그동안 고생하셨고, 또 힘든 입시길을 뚫어낸 자녀분도 고생했으니 재밌는 대학생활 보낼 것만 생각하세요
    합격 축하드립니다!

  • 36. 저도
    '24.3.9 7:44 PM (174.95.xxx.97)

    님과같은 경우입니다만
    저는 제가 너무만족하는 아이입결이라.주변반응 그러거나말거나
    전혀 신경안써요 (별의별사람 다있죠)
    그러거나말거나
    그냥 이 입시를 마친게 자랑스러워요

  • 37. ㅎㅎㅎ
    '24.3.9 7:47 PM (211.177.xxx.49)

    입시를 모르니까요
    초고~중등 학부모면 서연고 외에는 관심없죠
    준비 잘 하면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때 아닌가요
    고1 학원 설명회 가봐도 - 의대 서연고 이야기 밖에 안하잖아요

  • 38. ...
    '24.3.9 7:56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입시는 시작일뿐...
    취업 결혼 갈길 먼데 어리석은거죠
    사실 내가 겪은거 아니면 잘 모르더라고요
    솔직히 지금은.. 좋은데 원하는일 하는 자식 둔 사람이 젤 부러움

  • 39. ..
    '24.3.9 7:59 PM (93.22.xxx.76) - 삭제된댓글

    서울대 최상위과 나왔는데요
    아직 애 입시 전이지만 중고딩 키우는 동창들 만나면 다 그래요
    우리 요즘 다시 들어가라 그러면 서울대는 커녕 인서울도 간당간당이라고. 다 수능 잘봤던 애들이니 정시로는 혹시 몰라도 어쨌든 요즘 입시 진짜 어렵다고요. 실력대로 해서 어려운 게 아니라 변수가 너무 많아요.

  • 40. 그런데
    '24.3.9 8:01 PM (116.34.xxx.24)

    친구들 아이 입시때쯤이면 이미 우리나라 인구학적으로 인서울도 곧 미달이라ㅎㅎㅎㅎ
    아마 친구들은 계속 모를거예요

  • 41. 반대로
    '24.3.9 8:04 PM (222.100.xxx.51)

    우리 아이 수도권 모 대학 갔는데
    친구들이 '잘 갔네~~그 정도면 잘 간거야' 막 이러면 위로하는거 같아서 기분 별로-.-

  • 42. 음음
    '24.3.9 8:07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아마 님이 학군지 에서 입시치뤘다면 느꼈을텐데요

  • 43. 위에 서울대님은
    '24.3.9 8:07 PM (122.254.xxx.151)

    아잉 너무 겸손하셔요~

  • 44. ㄹㅇㅇ
    '24.3.9 8:08 PM (121.183.xxx.63)

    글쓴분 40대 중반은 됐을텐데
    그때 이대갔으면 솔직히 지금 한양대 성균관대 보내면 실망하죠

  • 45. 공감 ㅎㅎ
    '24.3.9 8:09 PM (211.211.xxx.168)

    꿈과 희망이 가득한 때 아닙니까
    이해하세요 ㅋㅋㅋ xxx222

  • 46. ㅇㅇ
    '24.3.9 8:22 PM (115.138.xxx.136)

    본인집에서들 좋아하면되지 왜 남이 축하를 하냐마냐니..서연고보다 못한건 사실이잖아요. 증밀 피곤하네요.

  • 47. ..
    '24.3.9 8:23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서성한이면 공부 아주 잘했던
    학생 맞아요.
    원글님도 학생도 너무 고생 많으셨고
    입시 마무리 성공적으로 하셨어요.

  • 48. ㅇㅇ
    '24.3.9 8:24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친구들이 명문대 출신들도 아니고 아이들도 그리 잘하지 않나봐요

    교육열 높고 아이들이 명문대 지망생이면 공부잘해야
    서성한 이상 갈수 있는거 알아요

    몇년후 입시 치루면서 아차 싶을거에요

  • 49. ..
    '24.3.9 8:24 PM (39.7.xxx.15)

    서성한이면 공부 아주 잘했던
    학생 맞아요.
    원글님도 학생도 너무 고생 많으셨고
    입시 마무리 성공적으로 하셨어요.
    저도 모여대 출신입니다.
    우리 딸이 서성한 가면 춤출거에요.

  • 50. 저같은 경우
    '24.3.9 8:27 PM (112.152.xxx.66)

    모임이나 친구들이
    그냥 남의 아이 입시 관심없더라구요

  • 51. ...
    '24.3.9 8:34 PM (121.165.xxx.192)

    입시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진짜 죽어다 깨어나도 몰라요
    요새 입시가 어떤건지.
    서성한이면 진짜 아이가 공부 미친듯이 열심히 하고 잘하고
    부모들이 보통 서연고 생각했을텐데 아쉬울거고
    그 마음이 어떤지 전혀 몰라요.
    그러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그동안 아이도 부모도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2222222222
    ---------
    저 작년 고3맘이라 이 댓글님과 한 글자도 안 빼고 같은 마음이에요.
    자제분 공부 엄청 잘했고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원글님도 얼마나 애쓰셨을지 제가 알아요.
    친구분들이 입시 안 해봤음 세상 물정 모르는 거니까ㅋㅋ
    그냥 잊으시고 맘껏 자랑스러워하세요.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려요!

  • 52. ...
    '24.3.9 8:34 PM (125.177.xxx.82)

    후려치는게 아니라 아직 실감을 못해서 그래요. 저도 원글님이랑 유사한 상황이었는데 친구들이 딱 애들 고딩가서 저한테 울면서 전화 많이 했어요. 네가 이렇게 힘든 시기를 보낸줄 몰랐다고요. 친구들이 자식 키우면서 원글님 아이와 원글님의 시간, 세월을 우러러 볼 때가 올거예요

  • 53. ....
    '24.3.9 8:36 PM (222.116.xxx.229) - 삭제된댓글

    맞아요 몰라서 그랬을거에요
    저희애보다 1년 먼저 서울대 보낸 엄마가
    저희애 중경 라인 갔을때 엄청 축하해줬어요
    고생했고 잘했다고..
    본인아이 워낙 잘해서 서울대 갔지만 중경 라인도 정시로 간거 쉬운거 아니라는거 알고
    진심 축하해줬어요
    수시로 가는것도 쉽지 않아요 물론~~

  • 54. 어쩌라구요
    '24.3.9 8:37 PM (211.243.xxx.169)

    하 피곤혀요 진짜
    어느 댓님 말씀처럼,

    잘 갔네~ 축하해~ 라는 말도 조심스럽죠.
    평소 sky가 목표였으면,
    고작 이걸로 잘 했다고 하나 우리 애를 뭘로 봤나..
    이랬을 사람도 있음.

    본인이 미리 말을 하세요.
    생각보다 잘 안되서 속상하네~
    그만하면 잘 되서 홀가분해~

  • 55. 사실
    '24.3.9 8:37 PM (174.95.xxx.97)

    우리가족이나 경사지
    남한테까지 얼마나큰환대를 바라는건지
    이해가…

  • 56. .dcv
    '24.3.9 8:42 PM (125.132.xxx.58)

    저도 이해가.. 친구들이 뭐라 하건 솔직히 뭐가 기분 나쁜건지. 그럼 애 학교 잘 갔다고 밥이라도 사시던지. 님도 뭔가 좀 애미하다고 스스로 생각하시는 거 아닐까요?

  • 57. less
    '24.3.9 8:44 PM (222.236.xxx.40)

    초등중등 엄마들만해도 입시모르고..자기아이들 전부 스카이는 갈줄알아서그래요ㅎㅎ
    어차피 지나면 본인들도 깨달아요

  • 58. ....
    '24.3.9 8:5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근데 본인도 잘갔네, 축하해 이런 대답을 기대했으니 저런 반응에 기분이 상하는 거죠.
    보통 반응이 뜨뜨미지근하면 - 아직 잘 모르나보네.. 너희들 도 한번 보내봐라..ㅎㅎ -
    생각하게 되지 후려치기까지는 생각안하죠.
    님의 기대감땜에 기분이 별로인거에요.
    그렇게 실망하고 기분나쁠것도 없어요.
    나중에 몇년지나면 알고싶지 않아도 알게되니까요. 그들도.. ㅎ

  • 59. ㅇㅇ
    '24.3.9 8:59 PM (211.221.xxx.248)

    엥 민감하신거 아닌가요?
    별로 관심없어서 그런것 같은데

    다 내맘같지 않아요~~~
    어떤반응이 정답인데요?

  • 60. .....
    '24.3.9 9:00 PM (110.13.xxx.200)

    근데 본인도 잘갔네, 축하해 이런 대답을 기대했으니 저런 반응에 기분이 상하는 거죠.
    보통 반응이 뜨뜨미지근하면 - 아직 잘 모르나보네.. 너희들 도 한번 보내봐라..ㅎㅎ -
    생각하게 되지 후려치기까지는 생각안하죠.
    님의 기대감땜에 기분이 별로인거에요.
    그렇게 실망하고 기분나쁠것도 없어요.
    나중에 몇년지나면 알고싶지 않아도 알게되니까요. 그들도.. ㅎ

  • 61. ...
    '24.3.9 9:01 PM (1.241.xxx.7)

    애들이 초중등이면 현실감각이 심하게 떨어져요.. 모 학습카페에만 가봐도 그게 팍 느껴지던데.. 고등학생 되면서 현실감각 찾으면서 그때 부러워할테니 그냥 한쪽귀로 흘리세요

  • 62. 에휴
    '24.3.9 9:02 PM (118.235.xxx.137)

    어느 대학 하면 와~ 해줘야하고
    차사면 와~ 해야하고
    인간관계 힘드네요.
    서울대 커플은 애 연대 갔다고 울던데 위로도 해야하고요.

  • 63. 해봤어야
    '24.3.9 9:11 PM (221.167.xxx.130)

    알죠.몰라서 그런걸 서운해마세요...

  • 64. ...
    '24.3.9 9:15 PM (218.146.xxx.219)

    피곤하네 짜증내는 사람들은 저렇게 눈치없고 공감능력도 없어서 친구는 있나
    아 피곤해서 안만난다고 하겠지

  • 65. ...
    '24.3.9 9:17 PM (222.234.xxx.41)

    고생했네 입시무사끝나서 축하 이정도면 된거같은데요
    그럼 뭘 더 어떻게해요?

  • 66. ..
    '24.3.9 9:24 PM (223.33.xxx.157)

    서성한 축하드려요 동네에 학잠입은 학생들만 봐도 전 부러워요

  • 67.
    '24.3.9 9:32 PM (115.138.xxx.158)

    근데 그 엄마들 애들 중 의대가고 그런 애들 나오면 어쩔건데요?
    막 축하? 님도 아마 응 그래그래 수고했네 하곤 바로 딴 이야기 하지 않을지?
    남 얘기에 뭐 그리 신경 쓰는지????

  • 68. ......
    '24.3.9 9:44 PM (211.36.xxx.1)

    잘갔다고하면 우리애 수준을 평소 뭘로보고(하향 지원한건데)
    아쉽다고하면 요새입시몰라서그런다고 뭐라하고ㅜㅜ
    수능전 합격떡 준다뭐라하고 안준다뭐라하고ㅜㅜ
    솔직히 입시생 엄마들 비위맞추기힘들잖아요
    우리집은 입시위주로 돌아가지만 입시생없는집은 아니잖아요 그러려니하세요

  • 69.
    '24.3.9 10:46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 같은 사람 이상해요.
    축하는 가족끼리 하면 되는 걸 왜 남도 다 해야 하지요?
    솔직히 학군지는 80%재수인데(속된 말로 서울대 의대 빼고 다 재수고민)그걸 축하를 해야하나요. 왜죠?

  • 70.
    '24.3.9 10:47 PM (118.235.xxx.137)

    원글 같은 사람 이상해요.
    축하는 가족끼리 하면 되는 걸 왜 남도 다 해야 하지요?
    솔직히 학군지는 80%재수인데(속된 말로 서울대 의대 빼고 다 재수고민)그걸 축하를 해야하나요. 왜죠?
    애들 대학생이에요

  • 71. ..
    '24.3.9 11:58 PM (211.235.xxx.107)

    초고~중등 엄마인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친구들 후려치는 거 같은데요?
    '그런데 참... 멋모르는 어린 애들 엄마들 서/연/고 못가면 공부 못하는줄 아는건지 반응이 좀 그렇더라구요'
    라고 하시는데..
    멋모르는 어린 애들 엄마들..이 아니라 그냥 남의 일이고 관심도 없고 조심스럽기도 해서 그런거예요.
    저만해도 딸 고대 합격한 언니한테 멋.모.르.고 축하한다고 고생했다고 대단하고 기특하다 칭찬하고 축하했더니 서울대 못갔다고 침울해서 재수 할거라던데요.

    멋모르고 서성한 대단한지 몰라서가 아니라 그냥 남의 일이라 그런거예요.
    내애 돌잔치 나만 기쁘고 내애 첫 뒤집기 나만 특별하고 내 애 첫걸음마 나만 감격스러운거처럼
    대학입시도 자기일 아니면 그냥 흔한 일상이예요.
    그걸 왜 내 기대만큼 반응해주지 않았다고 멋모르는 어린 애들 엄마로 만드세요?

  • 72. wii
    '24.3.10 4:15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뭐 어쩌라는 건지. 서성한이면 그냥 공부 좀 했네 수준이지 크게 감흥있는 정도는 아니잖아요, 그냥 솔직한 반응인거 같은데 그걸 후려침이라고 생각하다니.

  • 73. ***
    '24.3.10 7:38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몰라서
    부러워서
    샘나서
    자기애는 죽어도 거기 못갈거니까
    결론은 식구끼리 마음껏 축하하고 즐기세요

  • 74. ㅇㅇ
    '24.3.10 8:15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잘갔다고하면 우리애 수준을 평소 뭘로보고(하향 지원한건데)
    아쉽다고하면 요새입시몰라서그런다고 뭐라하고ㅜㅜ
    수능전 합격떡 준다뭐라하고 안준다뭐라하고ㅜㅜ
    솔직히 입시생 엄마들 비위맞추기힘들잖아요 22222222

    그냥 축하인사만 짧게 하고 지나가는 게 나아요
    저흰 설의 떨어졌는데 재수 안하냐 묻는 아줌마도 ㅇㅋㅆ었어요 ㅎ

  • 75. ㅇㅇ
    '24.3.10 8:16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잘갔다고하면 우리애 수준을 평소 뭘로보고(하향 지원한건데)
    아쉽다고하면 요새입시몰라서그런다고 뭐라하고ㅜㅜ
    수능전 합격떡 준다뭐라하고 안준다뭐라하고ㅜㅜ
    솔직히 입시생 엄마들 비위맞추기힘들잖아요 22222222

    그냥 축하인사만 짧게 하고 지나가는 게 나아요
    저흰 설의 떨어졌는데 재수 안하냐 묻는 아줌마도 있었어요 ㅎ

  • 76. ㅇㅇ
    '24.3.10 8:17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잘갔다고하면 우리애 수준을 평소 뭘로보고(하향 지원한건데)
    아쉽다고하면 요새입시몰라서그런다고 뭐라하고ㅜㅜ
    수능전 합격떡 준다뭐라하고 안준다뭐라하고ㅜㅜ
    솔직히 입시생 엄마들 비위맞추기힘들잖아요 22222222

    그냥 축하인사만 짧게 하고 지나가는 게 나아요
    설의 떨어졌는데 재수 안하냐고 묻는 사람도 봤어요

  • 77. ㅇㅇ
    '24.3.10 8:17 AM (211.109.xxx.157)

    잘갔다고하면 우리애 수준을 평소 뭘로보고(하향 지원한건데)
    아쉽다고하면 요새입시몰라서그런다고 뭐라하고ㅜㅜ
    수능전 합격떡 준다뭐라하고 안준다뭐라하고ㅜㅜ
    솔직히 입시생 엄마들 비위맞추기힘들잖아요 22222222

    그냥 축하인사만 짧게 하고 지나가는 게 나아요
    연의 합격한 집에 설의 떨어졌는데 재수 안하냐고 묻는 사람도 봤어요

  • 78. 짜짜로닝
    '24.3.10 8:35 AM (172.226.xxx.46)

    서성한 나온 중딩초딩맘인데요, 우리때보다 입시 어려운 것도 알고 서성한 가면 고딩땐 전교1등했겠구나 알죠. 애들이 내가 나온 대학만 가도 감지덕지다 생각해요.

    입시 결과에 함부로 축하도 못하겠더라구요. 운이 좋아 상향으로 붙은건지,
    스카이 지망했는데 다 떨어지고 서성한 간 건지 어케 알고 축하를 하겠어요~
    그냥 그렇구나 고생했다 그말만 해야죠.
    저도 지인딸이 ㅇㅇ대 갔다 해서 그동안 고생하셨다 했어요. 무슨 과냐 묻지도 못하고 그냥 고생하셨다 그말밖에 할말이 없던데요. 말 잘못하면 안되져..

  • 79.
    '24.3.10 8:53 AM (211.209.xxx.70)

    잘 갔네~ 축하해~ 라는 말도 조심스럽죠.
    평소 sky가 목표였으면,
    고작 이걸로 잘 했다고 하나 우리 애를 뭘로 봤나..
    이랬을 사람도 있음. 2222222222

    요즘은 유딩맘들도 잘 알던데요. 인서울이 얼마나 힘든지
    저 분들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조심스러웠을 수도 있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80. 큰아이
    '24.3.10 8:59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서성한 보내고 작은아이 중딩 엄마들 모임에 갔는데
    반응들이 별로 없었어요. 아 서성한갔어요 그랬구나 이정도
    저도그때 이사람들 입시를 몰라 이것도 잘한거인거 모를수도있겠다 싶었으나
    이번에 그 모임 아이들 스카이에 의대들 가는거보고
    그녀들은 자신감들이 다 있었구나 서성한은 눈에 안찼겠구나 합니다

  • 81. ㅡㅡ
    '24.3.10 9:44 AM (118.235.xxx.243)

    몰라서 그러는거라 나중에 깨닿게 두세요
    어린엄마들뭔상관

  • 82.
    '24.3.10 10:15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그냥 말이 조심스러운 걸 수도 있어요. 워낙 무슨 말만 하면 이렇게 꼬아듣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 83. ...
    '24.3.10 10:49 A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때는 누구나 서연고 갈수 있다고 착각할 시깁잖아요..몇년후 반응은 다르겠죠^^남들이 뭐라하든 말든 너무 잘했는데, 기쁠것 같아요...축하드려요

  • 84. ...
    '24.3.10 10:49 AM (42.82.xxx.254)

    초등학교때는 누구나 서연고 갈수 있다고 착각할 시기잖아요..몇년후 반응은 다르겠죠^^남들이 뭐라하든 말든 너무 잘했는데, 기쁠것 같아요...축하드려요

  • 85. 원글님친구분들
    '24.3.10 1:40 PM (221.139.xxx.188)

    입시하게 되면 그때 알죠..
    원글님 부러워할거에요. ㅎㅎ
    울 친척들도 아이, 중학교 가니.. 지금부터도 명절에 말이 줄어들더라구요.
    초딩때까지 자랑에, 스카이 아니면 학교 아닌것 처럼 이야기 했었는데...

    섬섬하시더라도 기다리세요. 다들 세우러가고 본인이 경험하게 되면
    다른사람의 입장도 생각하게 될거에요.

  • 86. oooooooo
    '24.3.10 1:45 PM (222.239.xxx.69)

    우와. 어머어머 대단하다. 안 해줘서 서운하신가봐요.
    남들 반응이 무슨 상관인가요? 그들도 나중에 입시 치뤄보면 알겠죠. 인서울 자체로 얼마나 대단한건지..

  • 87.
    '24.3.10 1:50 PM (223.39.xxx.236)

    그냥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이 없어요
    그뿐입니다.

  • 88. 111
    '24.3.10 2:51 PM (124.49.xxx.188)

    스카이 갈애 였다고 생각하나부죠.. 제주변도 그렇더라구요. 현역으로 서성한갔으니 대단하다...그런엄마도 있고..재수안해?? 아쉽지 않아? 이런엄마 두가지에요..

  • 89. 무관심
    '24.3.10 3:30 PM (211.234.xxx.94)

    그닥 남의 집 애한테 관심 없어요.

  • 90. 뭐..
    '24.3.10 3:45 PM (221.138.xxx.71)

    그냥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이 없어요
    그뿐입니다. 22222222

    이제 자식 스펙을 부모 스펙으로 생각하는 사회분위기는 점차 바뀌고 있어요.
    자식은 자식이고 부모는 부모죠.
    그냥 사람들은 그집애 그랬구나 ! 끝!
    끝입니다.
    원글님이 무언가 이룬것도 아닌데 그정도 축하면 됐죠.
    뭐 얼마나 축하를 받아야하나요?
    가끔 모임가면 자식이 서.연.고 다닌다고 으시대는 분들 계시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대충 대단하다고 말하고 끝내는데 만족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서요.
    그렇다고 계속 맞춰 드릴수도 없고요.. 힘듭니다.

  • 91. 에이
    '24.3.10 7:16 PM (180.230.xxx.96)

    입시안치뤄본 엄마들인데
    나중에 겪어볼때 까지 그냥 웃고 마세요 ㅎ

  • 92. ㅎㅎㅎ
    '24.3.10 7:26 PM (223.38.xxx.131)

    그냥 웃지요.
    서상한 입학도 못해 본 그 사람들 참 꼴깞이네요.
    한치 앞 사람 일 모르는건데 말이죠.
    저희도 수도권 의대 갔는데 한 친구가 어디가 모자라서 그런데 간거야? 어떡해ㅜㅜ 라고 ㅎㅎㅎ
    입시 모르는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아는 만큼만 보이는거라
    그러려니 해야죠
    서상한은 우리때도 수재들이 가던 학교인데 신기하네요.

  • 93.
    '24.3.10 7:29 PM (74.75.xxx.126)

    아직 애가 어리고 입시 잘 몰라서요. 작년에 별로 안 친한 고교 동창한테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아, 입시가 끝나서 자랑하려고 했나 싶더라고요. 굉장히 속물적이고 뒷담화의 여왕인데요. 다른 친구 아이가 연대 붙었다는 소식부터 전하더라고요. 어머, 걔가 그렇게 공부를 잘 했구나, 너무 잘 됐다, 난 먼저 물어볼 수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축하 전화 해줘야겠네, 진짜 잘 됐네.

    그랬더니 이 속물 친구가 저보고 나무라더라고요. 입시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요. 요새는 연고대 붙으면 초상집 분위기니까 전화하지 말라고요. 아니 왜? 물었더니 공부 잘하는 애들은 대학 불문하고 무조건 의대, 안되면 치대약대 한의대 수의과 쓰고, 그거 다 안 되는 떨거지 애들이 스카이 일반과 쓰는 거니까 연대 들어갔다면 얼마나 공부를 못 한 건지 알 수 있다고요. 저 연대 나왔거든요. 그걸 알면서 나한테 왜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는 걸까, 듣다 생각해보니, 혹시 니네 아이가 이번에 지방대 의대에 갔니? 물었더니, 빙고! 그거 자랑하려고 전화한 거더라고요.
    캬, 전 워낙 남의 일에 아무 관심이 없어서 그냥 아, 그게 잘 된거구나, 애썼다 축하해, 형식적으로 얘기하고 끊었어요. 입시 모른다고 그렇게 야단을 맞았네요 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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