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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의 부산비하 글

난교예찬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24-03-09 15:11:28

부산이 좋다

본가 앞마당 같은 광안리

고막에 꽂히는 사투리 오빠야

교양 없고 거친 사람들.

감정 기복 심한 운전자들

미친놈이 설계한 시내 도로

말로만 잘해준다는 회센터 이모들

 

이제는 옛 친구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부산역에 내려 답지 않게 걸쭉한 쌍욕을 뱉으면 어렸을 때 마냥

다시 막살아도 될 것 같은

그런 무책임한 기분이 든다

 

https://m.nocutnews.co.kr/news/amp/6096450

 

장예찬, 과거 부산 비하 논란…"교양 없고 거친 사람들

"감정 기복 심한 운전자", "미친놈이 설계한 도로" 등 표현

장예찬 "정겨운 감정을 반어법으로…비하 아냐" 해명

"막살아도 되는 도시에 왜 출마하나" 부산시민 격한 반응

 

난교예찬 참 여러가지로 가지가지하네요 

IP : 39.7.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9 3:17 PM (211.234.xxx.81)

    교양 없고 거친 사람들.

    감정 기복 심한 운전자들
    미친놈이 설계한 시내 도로
    말로만 잘해준다는 회센터 이모들

  • 2. 논란의 야설작가
    '24.3.9 3:19 PM (76.168.xxx.21)

    아이유 팬들이 열받아서 성명서까지 냈었어요 과거에..
    근데 이런 인간이 어떻게 부산에 턱하니 공천을 받죠?

    국힘 장예찬, 아이유 ‘성적 대상화’…장 “자랑스럽다” 논란에 기름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1314.html

    장 후보는 2015년 6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네이버에 ‘묘재’라는 필명으로 웹소설 를 연재했다. 강남에서 ‘화타’라고 불리는 29살 한의사가 불치병에 걸린 여배우를 성관계로 치료하고, 성대 이상으로 고음을 낼 수 없는 여성 가수를 치료한 뒤 교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여성 가수의 이름을 ‘이지은’으로 설정해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을 성적 대상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또 경쟁 후보인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2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누구나 알 법한 여성 연예인들을 성적으로 대상화했다. 그 내용은 차마 입에도 담을 수 없이 외설적”이라며 “장 후보가 쓴 웹소설에선 여성가족부 여성 사무관을 성적 대상화한다. 후보직을 내려놓으시든, 청년재단 이사장을 내려놓으시든, 당을 위해 선당후사 하시라”라고 적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도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작품이 12세 이상 열람 가능한 등급인 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저는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한의사가 방중술에 정통해서 양기를 주입해서 병을 치료한다는 내용의 소설이 어떻게 12세 금일 수 있나”라고 적었다.

  • 3. ㅇㅇ
    '24.3.9 3:54 PM (117.111.xxx.162)

    틀린말 아니에요 전국상대하는 고객센터에서도 상담사들 부산이라면 치를떠네요.. 자기말만 따박따박... 이해하는 지능도낮아요

  • 4. 멍청하네
    '24.3.9 4:25 PM (223.39.xxx.187) - 삭제된댓글

    부산 도로는 설계한게
    아닌데...
    625때조차 부서지지 않고 피난민이 살아 그 옛날 길이 남아 있어서 그 모양인건데...
    역사공부는 안한 모양...

  • 5. ...
    '24.3.9 5:24 PM (1.232.xxx.61)

    시인이 되지 그랬나 ㅋㅋㅋ
    부산비하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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