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유급하면 1학년은 두 개 학년 8000명이 수업 들어야 되는데
정부지원 개뻘소리인거 다 아실테고
그냥 비싼 의대등록금 받고 대놓고 부실교육하겠다 공표한 거잖아요.
교육부도 학생들 학습권 따위 관심없고 대통령 지시대로 가네요.
와중에 경북대 총장, 비례 신청하고
의사들은 마녀사냥식으로 이제 여론재판으로 가는 듯 하고.
그거 하겠다고 의사들 사이트까지 다 뒤지고 다니나본데 이래도 가고 싶은 생각이 드나요?
그냥 마음들이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럼 안하나요??
강제 재수??
나중엔 국민들이 치료하면서 임상실습하는거죠
나으면 좋고 안나으면 단지 운이 나쁠뿐
그냥 되도록 병원 드나들지말아야지요
현고3뿐 아니라 재수생들.대학생들까지 의대
지원한다고 난리인걸요?
솔직히 의사들 수가 낮다고 징징대지만
요즘 수능 하나 잘본걸로 그렇게 돈 많이 벌 수 있는 직종이
어디 있나요.
미용의료 개방한다고 해도 의대가려는 사람들 많을꺼에요.
지금 휴학하면 시위하는 의대애들 아예 자퇴해주길 바라고 있을듯
누가 훌륭한 의사되고싶데요..
일단 면허를 따려고 하지.
지금도 시골의대다채우고 서울대라면서요.
윤정부 자녀들 실력없으면서 의대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건지도
지금 학원가가 난리라던데
그 비용 부모가 대느라 허리휜다네요
과일값 아껴서 원...
여전히 의대가 공대보다 수입이 좋을 거라는 건 다 알지 않습니까?
현고3뿐 아니라 재수생들.대학생들까지 의대
지원한다고 난리인걸요?
ㅡㅡㅡㅡㅡ
받고 회사원도 얹어요 야간반 이미 개설했다던데요
야간반은 원래 전부터 있었어요. 회사원이 아니라
무휴학 재수로
25학번부터 의대 들어간 사람들은 이런 거 다 알고도 간거니까 마음가짐이 좀 다르겠죠? 그리고 올해부턴 제발 의대보내고 주변에 자랑 좀 안했음해요. 본인도 그렇고.
더 지원할거 같은데요.
정책이야 또 정권 바뀌면 어찌 바뀔지 모르는거고..
의대 합격률이 높아지는데..
진짜 배가 아프셨나 봄.
요즘 복통해소되서 좋으시겠네
수능 잘본 거로 평생 직업 갖는 전공이 있나요?
남들 퇴직 해도 계속 경제활동 할 수 있고 예전 같지는 않겠지만
그나마 제일 낫죠
그러니까 의대열풍 생긴 거구요
수능 잘본 거로 평생 직업 갖는 전공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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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하나보고 공부손놓나요?
본과 박터지게 공부하고
국시보느라 머리터지게공부하고
전문의셤보느라 머리쥐나게 공부..
공부만하나요?의료사고 가능성있는 수술에
진상환자라도 한명있으면 진료와 치료시마다 트라우마에 가까운
스트레스받아가며 그들 나름대로 얼마나 힘든지모르죠?
남의떡이 커보여요?
남편 사시 하나 잘본거로 평생 대접받고 사네요
수능끝나고 나시지요. 수능하고 사시하고 급이 같나요.
수능하고 행시하고 급이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