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12시 조금 전에 삼계탕 먹으러 왔는데요
나름 동네에서 유명한 10년 넘은 집이에요
근데 11시50분부터 지금 12시15분까지 저 포함 7명 손님 있네요
오랫만에 삼계탕 먹으러 온거라 한그릇에 17000원인것도 좀 놀랐는데 일하는 사람 2명인데 점심시간에 이정도 매출인것도 놀랍네요
계절메뉴라 그때 매출 기다리는건지 이렇게도 유지가 되나 신기하네요
점심시간 12시 조금 전에 삼계탕 먹으러 왔는데요
나름 동네에서 유명한 10년 넘은 집이에요
근데 11시50분부터 지금 12시15분까지 저 포함 7명 손님 있네요
오랫만에 삼계탕 먹으러 온거라 한그릇에 17000원인것도 좀 놀랐는데 일하는 사람 2명인데 점심시간에 이정도 매출인것도 놀랍네요
계절메뉴라 그때 매출 기다리는건지 이렇게도 유지가 되나 신기하네요
삼계탕 너무 비싸서 요즘 같을때는 집에서 해먹는 음식이 된거죠
돈 아까운 대표음식이죠...물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데..
걍 집에서 먹는걸로...
요즘 어디가나 한가해요 ...
쓸 돈이 없으니
저도 삼계탕 몇년만에 먹는거라 가격에 놀랐는데 손님이 너무 없더라고요
주변 임대료를 대충 알아서 여긴 최소 월 2백인데 여름에 매출이 그걸 다 메꾸는건지 참 유지 자체가 놀랍네요
아산병원 3 개월 만에 왔는데 조금 덜 붐벼요.
그러고보니 일하는 사람 둘이 주인부부인가봐요
주방은 남편 홀서빙은 부인인듯요
전기세 임대료 세금 내도 주인이 직접하면 유지가 되겠어요
밖에서 먹어본게 언제인지
물만 넣고 끓이면 되는 제일 쉬운 음식인데 17000원이요@@
17000 진짜 넘 비싸네요 ㅜ
맞아요 물넣고 끓이는건데
그러고보니 삼계탕이랑 피자는 밖에서 안사먹은지 몇년 됐네요.
피자는 냉동피자 너무 잘 나오고 삼계탕은 요리해보니 진짜 사먹기 돈아까운 음식이라.
가니 삼계탕용 4마리 만원이던데.
물 넣고 팍팍 끓이는건데22222222222222222
물가가 너무 비싸니까요.
점심에 1.7 쓰기가 ㅜㅜ. 유명한 집 갈비탕 2만원, 곰탕 1만8천원. 예전엔 그냥 점심시간에 자주 먹던 메뉴였거든요.
이마트에서 닭 세일하는데 거기에 날짜가 촉박한거 세일딱지 붙어있어서 두마리 만원에 사왔어요.
어제 밤에 팔팔 끓여놨어요.이따 저녁에 식구들 먹여야지요.
삼계탕 언제 사먹었는디 기억도 안나요 ㅠㅠ
언제부턴가 너무 비싸졌어요.
진짜 해먹어도 되는 음식인데 뭔 17000원인지
삼계탕 요새 다 포장되고 재료 좀만 추가하고 무지성으로 끓이면 되는데 무슨 2만원까지요.
17000원이요.. 세상에..
그러니 사람이 없죠.
닭넣고 물만 넣으면 육수 다 우러나오고 그게 단데...
누가 그걸 그 돈주고 ...
가끔 오는 사람이나 먹는거죠.
매일 사먹는 직장인은 거기 자주 못가죠.
가격 좀 내리면 더 올수도 있을텐데 욕심에 못내리나보네요.
17000원이요.. 세상에..
그러니 사람이 없죠.
닭넣고 물만 넣으면 육수 다 우러나오고 그게 단데...
누가 그걸 그 돈주고 ...
가끔 오는 사람이나 먹는거죠.
매일 사먹는 직장인은 거기 자주 못가죠.
가격 좀 내리면 더 올수도 있을텐데 욕심에 못내리나보네요.
전 집에서 쉽게 해먹을수 있는 음식은 안사먹어요.
17000원이요.. 세상에..
그러니 사람이 없죠.
닭넣고 물만 넣으면 육수 다 우러나오고 그게 단데...
누가 그걸 그 돈주고 ...
가끔 오는 사람이나 먹는거죠.
매일 사먹는 직장인은 거기 못가죠.
가격 좀 내리면 더 올수도 있을텐데 욕심에 못내리나보네요.
전 집에서 쉽게 해먹을수 있는 음식은 안사먹어요.
쿠팡에서 영계 닭 4마리, 파, 수삼 사니 17000원 딱 나오네요.
가격이 너무 비싼데요.
저가격이면 걍 집에서 해먹을듯.
마트에 두마리 8천원
냉동실에 찹쌀밥해서 냉동해둔거 렌지돌려해동후
닭속에 넣고
전기밥솥에 만능찜30분하니
(마늘만 넣었어요) 넘 맛있게 익었어요
쌍화탕 넣으면 한방 삼계탕
냉면이나 국수가 더 하지요.
서울 시내에서 냉면 시키면 한두 젓가락이면 끝인데
20여년전 맛집 방송이 슬슬 타기 시작할때 경기도 포천쪽
인지 어딘지 길도 너무 막히고 멀기도 한 국수집 방송에서
보구 2시간여 걸려서 갔는데 동치미 국물이었는지 뭔지
두젓락 뜨니 바로 없어지네요.사리 좀 더 주는데 반젓갈락
도 안되네요. 가격은 당시 시세로는 많이 비쌌습니다 여장
개그맨 황마담이 서빙하더군요...당시 망양국수라는데도
가봤는데 국수도 덜삶고 맛도 그저 그렇고 20년전데도 가
격이 7-8천원 이었나? 그나마 4천원 정도 최근까지 팔다가
가격이 오른것 같은데 행주산성 멸치국수도 멸치 맛이 거의
안납니다...본전 생각나서 냉면이나 국수 거의 안사먹습니다.
우리집도 작년까지는 외식도 종종하고 여행도 다니고 그럭저럭
먹고 살았는데 올해부터는 집안 경기도 안좋아져 98% 줄였습
니다...
식당들도 뭔가 오른다고 무지막지 하게 올ㄹ지 말고 적당히 올려야
하는데 지네들 손해 1도 안ㅂ
냉면이나 국수가 더 하지요.
서울 시내에서 냉면 시키면 한두 젓가락이면 끝인데
20여년전 맛집 방송이 슬슬 타기 시작할때 경기도 포천쪽
인지 어딘지 길도 너무 막히고 멀기도 한 국수집 방송에서
보구 2시간여 걸려서 갔는데 동치미 국물이었는지 뭔지
두젓락 뜨니 바로 없어지네요.사리 좀 더 주는데 반젓갈락
도 안되네요. 가격은 당시 시세로는 많이 비쌌습니다 여장
개그맨 황마담이 서빙하더군요...당시 망양국수라는데도
가봤는데 국수도 덜삶고 맛도 그저 그렇고 20년전데도 가
격이 7-8천원 이었나? 그나마 4천원 정도 최근까지 팔다가
가격이 오른것 같은데 행주산성 멸치국수도 멸치 맛이 거의
안납니다...본전 생각나서 냉면이나 국수 거의 안사먹습니다.
우리집도 작년까지는 외식도 종종하고 여행도 다니고 그럭저럭
먹고 살았는데 올해부터는 집안 경기도 안좋아져 98% 줄였습
니다...
식당들도 뭔가 오른다고 무지막지 하게 올ㄹ지 말고 적당히 올려야
하는데 지네들 손해 1도 안보구 싶다고 올리고,손님들은 너무 오른
가격에 발을 줄이거니 끊거나...우리 고기식당 안간지 7-8년 되갑니다.
외식은 종종 했는데 이젠 거의 안가고 집밥이 대부분입니다.
과일 너무 비싸니 아주 조금만 사거나 안먹거나...
재료 원가만 따지나요.
그외 부재료 가게월세 전기료 가스료
세금 보험료 인건비 정화조 각종 잡비등등
제하고 나면 업주의 인건비도 안 나와요.
그래서 가게 접는 거예요.
모든 물가가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
자영업자 죽어나가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립니다.
직접 해보시면 절감합니다.
그리고 25분 사이에 7명이면
양호합니다.
점심이 시작되는 시간이잖아요.
원가가 낮으면 방법이라도 어려워야하는데
사실 밥짓는 것만큼 쉽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