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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공의들 미국가서 의사하는거 충분히 가능합니다.

민수 조회수 : 5,338
작성일 : 2024-03-06 07:34:45

답글 보다가 스카이 의대 나와도 미국 의사 못한다는 글을 보고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바로잡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의사 수입국으로 전체 의사의 1/4이 외국 의대 출신입니다. 

인도, 파키스탄, 동유럽, 남미, 동남아 등에서 많이 지원하고 있고요. 

우리나라 의대 출신도 해마다 40명 가량이 미국 레지던트에 합격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건 미국이 통계로 인터넷이 발표하는 사항이니 찾아보시면 됩니다. 

요건은 미국 의사 고시 (USMLE)합격 - 고득점일수록 좋음 우리나라 국시랑 비슷한데 영어로 되어 있고요.

영어 잘해야 함 - 요즘 전공의들 영유부터 시작한 강남 키즈들이라 영어 편한 애들 많구요. 

비자는 레지던트 병원이 지원하는 바에 따라 J-1, H1B 중에 받을 수 있고 J-1을 받으면 의료 취약 지역에서 3년간 근무해야 합니다. 물론 근무 기간에는 전문의 월급 받을 수 있구요. 전문의가 되고 나면 영주권 스폰서 해주는 병원에 취직하거나 논문쓴게 인용수가 좀 있으면 NIW로 영주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경쟁이 쎈 과 (성형, 피부, 안과)등은 외국 의대 출신이 들어가기 어렵구요. 

필수과 (내과, 소아과 등)은 외국 의대 출신이 많습니다. 미국의대 출신이 선호하지 않아서요.

그리고 외국 의대 출신이 대학병원에 교수로 남는 것도 어렵지 않은데 대학병원이 개업하는 것보다 월급이 많이 작아서 미국의대 출신이 선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외국인이 미국 의대에 가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외국인이 자국 의대 졸업하고 미국에서 전공의 수련하는것은 쉽진 않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만 5명이 한국 의대 졸업하고 미국에서 전공의하고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도 다른 다라에서 다 키워서 교육시켜서 한창 일할나이에 와서 필수과 전공의 해주면 좋지 않겠어요?

 

 

IP : 170.223.xxx.86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6 7:42 AM (125.129.xxx.43)

    갈 사람은 가라고 해야죠.
    환자보다 다른 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사는 한국에서도 별로입니다. 이번 기회에 속마음을 드러낸 분들은 그냥 그렇게 살라고 새야죠.

  • 2. ....
    '24.3.6 7:43 AM (115.138.xxx.202)

    필수과 안하고 싶어서 이 난리가 난건데 필수과+영어압박+인종차별까지.. 미국 가는 메리트가 없죠.

  • 3. 민수
    '24.3.6 7:44 AM (170.223.xxx.86)

    그동안 메리트가 없어서 겨우 40명만 간거죠. 근데 이제 메리트가 생길 거 같으니까요 의대 증원되면요.

  • 4. 0000
    '24.3.6 7:45 AM (14.40.xxx.74)

    가실 분은 가시고, 남겠다는 분은 남겠죠 등떠밀거나 바지가랑이 잡을 사람은 없어요

  • 5. 네네
    '24.3.6 7:47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가고 싶으면 가면 되죠
    우리나라는 의사 늘린다고 환자 팽개치고 사직 하는데 미국 의사들은
    외국에서 의사를 수입한다고 해도 문제 삼지 않네요

    R&D예산 줄여도 공대출신들은 조용히 외국 나가던데
    의사들은 왜 이렇게 요란스럽게 간다고 광고를 하는 건지
    조용히 가세요
    공대 엄마들도 문제점은 지적했겠지만 이렇게 게시판에서 오만한 억지소리 하지 않았어요
    결국 금밥그릇 지키기면서 필수과 위하는 척 건강보험 재정 걱정하는 척 하는 게
    참 가증스럽네요
    증원 정책 나오기 전에 필수과랑 건강보험 재정 걱정 좀 해보지

    간다고

  • 6. 가라해요
    '24.3.6 7:49 AM (1.235.xxx.138)

    어디든 내나라가 좋지~
    인종차별당하면 가서 타지서 의사하라해요~

  • 7.
    '24.3.6 7:49 AM (14.32.xxx.227)

    가고 싶으면 가면 되죠
    우리나라는 의사 늘린다고 환자 팽개치고 사직 하는데 미국 의사들은
    외국에서 의사를 수입한다고 해도 문제 삼지 않네요

    R&D예산 줄여도 공대출신들은 조용히 외국 나가던데
    의사들은 왜 이렇게 요란스럽게 간다고 광고를 하는 건지
    조용히 가세요
    공대 엄마들도 문제점은 지적했겠지만 이렇게 게시판에서 오만한 억지소리 하지 않았어요
    결국 금밥그릇 지키기면서 필수과 위하는 척 건강보험 재정 걱정하는 척 하는 게
    참 가증스럽네요
    증원 정책 나오기 전에 의사들은 왜 필수과 문제와 건강보험 재정을 개선하기 위해
    자정 노력은 전혀 하지 않았는지!!!

  • 8. 예예
    '24.3.6 7:50 AM (121.190.xxx.146)

    누가 감히 그런 소릴 해서 천룡인들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내셨어요, 혼내줘야겠네
    마음상해하지 마시고 미국가서 의사활동 잘 하시기 바랍니다

  • 9. 민수
    '24.3.6 7:51 AM (170.223.xxx.86)

    우리나라도 의사 수입하는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란하게 광고해도 정말 가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거에요 남의 나라에서 사는 거 쉽지 않으니까요. 공대분들은 미국가서 연봉이 3-4배씩 뛰더라구요.

  • 10. ㅇㅇ
    '24.3.6 7:51 AM (39.118.xxx.151)

    한 해 40명 가량 합격, 엄청 적은 숫자이고 그나마 비인기 학과 의료 취약 지역에서 3년간 전문의 월급으로 근무, 그 이후에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미국 의사들이 누릴 수 있는 그런 혜택없이 한인이나 멕시칸 상대로 시골에서 약처방이나 해줘야 할텐데 무슨 메리트가 있나요? 영어 아무리 잘해도 네이티브 아니고 유색인종, 학교도 외국에서 나온 미국의사 삶이 험난할듯

  • 11. 선플
    '24.3.6 7:52 AM (182.226.xxx.161)

    네 가고싶으면 가면 되는거죠 누가 말리나요

  • 12. 민수
    '24.3.6 7:58 AM (170.223.xxx.86)

    그동안 도전하는 사람이 40명 정도니까 40명 밖에 없었죠. 한국 의사 메리트가 크니까요. 한국에서 필수과 하는 것보다 미국에서 필수과 하는게 메리트가 생긴다는 얘기구요. 피부 미용할거면 한국에 있는게 훨씬 낫죠. 미국 의사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하버드 존스홉킨스 이런데도 한국의대 출신들이 교수하고 있어요 이런건 인터넷에 다 나옵니다 의대 홈페이지에 교수들 사진이랑 이력 띄워 놓으니까요.

  • 13. 허참
    '24.3.6 7:58 AM (61.255.xxx.179)

    그럼 미국가서 의사하시고
    한국은 의대정원 결정 그냥 두세요
    누가 말리나...
    잘나신 의사선생님들 미국가면 되것네

  • 14. 그동안
    '24.3.6 8:01 AM (211.234.xxx.205)

    국가에서도 의대도 지원 많이 했는데
    갈 사람 가라는 분들

    세금으로 지원하고
    미국 의사 만든다?

    그럴거면 뭐하러 국가가 지원하나요?

  • 15. 만만하냐?
    '24.3.6 8:01 AM (115.92.xxx.54)

    한국에서 필리핀의사.베트남 의사한테 진료받나요?
    미국서 한국의사한테 안가여.안산다구요..ㅎ
    그리고 미국의사고시 미국의대생들도 패스못하는 애들이 수두룩박박인데 뭔수로 종이로 영어 공부 (영유? 웃다 자빠짐)하던애들이
    당해냅니까..우선 체력.머리에서 밀림.

  • 16. 근데
    '24.3.6 8:01 AM (216.147.xxx.254)

    근데 미국오면 지금 정부가 하려고 하는 안 들이 다 실시되고 있는 중. 간단한 진료는 간호사중에서 대학원 졸업하신 분께 진료받고 등등요.

    게다가 미국은 의료사고가 많아 수입의 상당부분 보험으로 내야해요. 그리고 의료쪽은 영어를 진.짜. 잘해야 함. 말을 다들 엄청 빨리 합니다. 그냥 책 읽는 정도로는 안됨.

    미국에서 이런 집단행동했다면 아마 환자들에게 거대 소송 걸렸을 거에요. 한국이니까 정부만 쎄게 나가는 중.

  • 17. ..
    '24.3.6 8:02 AM (211.108.xxx.66)

    수의사도 그래요. 한국보다 미국이나 호주 등 외국이 훨씬 페이등 여건이 좋기 때문에 외국으로 꽤 진출합니다.

  • 18. ㅇㅇ
    '24.3.6 8:02 AM (1.225.xxx.133)

    뭐 그러시던가요
    미국은 언제나 사람이 부족해요
    건승하시길

  • 19. ㅋㅋ
    '24.3.6 8:03 AM (112.158.xxx.107)

    영유에 뿜음ㅋㅋㅋㅋㅋㅋㅋ

  • 20.
    '24.3.6 8:07 AM (125.128.xxx.139)

    가셔야죠.
    행정처분이든 사법처분이든 받기전에 가세요.
    이력남으면 해외 취업안되요

  • 21. 민수
    '24.3.6 8:08 AM (170.223.xxx.86)

    만만하냐?님, 미국 안사시죠? 미국의사고시 패스 못하는 미국의대생 거의 없습니다. 스텝1은 패스/페일이구요 스텝2도 고득점이 문제지 패스 자체는 매우 쉬워요. 요즘 전공의들 영유 뿐만 아니라 부모가 교수라서 미국에서 몇년씩 살다온 애들 많구요. 박민수 차관 애들이 미국에 있는 것처럼 나름 사회지도층 자녀들 미국 생활 오래한 애들 많아요.

  • 22. 222
    '24.3.6 8:08 AM (223.38.xxx.117)

    근데 미국오면 지금 정부가 하려고 하는 안 들이 다 실시되고 있는 중. 간단한 진료는 간호사중에서 대학원 졸업하신 분께 진료받고 등등요.

    게다가 미국은 의료사고가 많아 수입의 상당부분 보험으로 내야해요. 그리고 의료쪽은 영어를 진.짜. 잘해야 함. 말을 다들 엄청 빨리 합니다. 그냥 책 읽는 정도로는 안됨.

    미국에서 이런 집단행동했다면 아마 환자들에게 거대 소송 걸렸을 거에요.2222

  • 23.
    '24.3.6 8:08 AM (223.62.xxx.138)

    미국의사가 만만한가 봄 ㅋㅋㅋㅋ 영유에서 진짜 뿜음. 영어를 왜 잘해야 하냐하면 걔네는 뻑하면 의료소송 하니까요. 암만 스카이 나와도 미국의사 못되는게 팩트. 미국 정식 의사는 아이비 탑스쿨 나와서 탑 메디컬 스쿨에서도 step 시험 패스 못하고 레지던트 매칭 못돼서 삼수 사수함. 어디 시골에서 보험없는 불체자들 상대로 일하는 의사하려믄 가능. 존홉 하버드가 우수운가. 세계 병원 순위좀 찾아보고 오시길. 우물안에서 숭늉 찾는 소리

  • 24. 민수
    '24.3.6 8:09 AM (170.223.xxx.86)

    근데 님, 미국은 전공의가 전체 필수과 의료진의 10%도 되지 않아서 다 같이 사직해도 환자 보는데 지장이 없어요. 환자가 왜 소송하나요?

  • 25. 그리고
    '24.3.6 8:09 AM (223.38.xxx.117)

    휴학중인 의대생들도 다 자퇴하고 함께 가서 미국의대 가면 더 좋겠네요.

  • 26. 리기
    '24.3.6 8:10 AM (106.101.xxx.111)

    의대생, 의사들 중 외국인과 응급상황 프리토킹 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수능영어 1등급이지...

  • 27. 민수
    '24.3.6 8:13 AM (170.223.xxx.86)

    풉 님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무말이나 하시네요. 스텝 패스 못하고 매칭 못되서 삼수 사수한 아이비 출신은 정말 정말 빡대가리 (표현 죄송)에요 공부를 정말 안하거나, 아니면 자기 성적에 안 맞게 피부과 이런거 지원한 애들이죠. 미국 전공의 1년차를 다 못채워서 외국 의사 수입하는 마당에 아이비 의대 출신이 왜 매칭이 안됩니까?

  • 28. 민수
    '24.3.6 8:14 AM (170.223.xxx.86)

    그리고 님: 휴항중인 의대생은 미국의대 못가죠. 본문에 썼듯이 외국인이 미국의대가는건 아주 어려워요. 그러니 한국 의대 졸업하고 미국에 전공의 1년차로 가야죠.

  • 29. ㅇㅇ
    '24.3.6 8:16 AM (1.225.xxx.133)

    근데 님, 미국은 전공의가 전체 필수과 의료진의 10%도 되지 않아서 다 같이 사직해도 환자 보는데 지장이 없어요. 환자가 왜 소송하나요?

    -------------

    이게 님의 한국식 안일한 사고 방식이구요
    미국식 사고 방식으로는 지장이 있는지 없는지는 데이터로 근거 제시할거고, 조직에서 2%만 빠져도 데이터 상에서 문제는 발생합니다. 그 작은 차이는 분명 소송의 근거가 되구요.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요.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30. ...
    '24.3.6 8:19 AM (202.20.xxx.210)

    다 시끄럽고 가고 싶은 애들은 어서 가고. 면허 정지 어서 하고, 정원 늘이면 다들 윈윈윈.. 끝.

  • 31. 민수
    '24.3.6 8:19 AM (170.223.xxx.86)

    데이터 분석가님. 입원 환자 10명을 교수 1명 전공의 2명이 보고 있었는데 전공의 2명이 사직해서 교수 2명이 보게되면 (미국 의대 필수과 교수는 백업이 엄청 많아서 이게 가능해요) 환자 결과가 더 좋을걸요? 환자 결과가 2% 감소하는게 아니라 20%증가할겁니다.

  • 32. ㅇㅇ
    '24.3.6 8:20 AM (1.225.xxx.133)

    미국 가는 거 응원합니다.

    근데 미국 의사요? 간호사 함부로 대하면 큰일나구요(경력 오래된 간호사는 별도 클리닉을 차릴 수 있을 정도의 대우를 받는 곳), 리베이트 무기징역감이구요.
    잘해보세요.

  • 33. ㅇㅇ
    '24.3.6 8:21 AM (1.225.xxx.133)

    그냥 아전인수식 해석이네요

    네네, 가세요
    미국 의사 응원합니다.

  • 34. 원글님
    '24.3.6 8:22 AM (125.128.xxx.139)

    차분히 대응하시네요
    일일히 다 대응하실필요없으세요. 괜히 상처받으실까 마음쓰이네요
    미국갈수 있는거 다 알아요.
    모든 직업군이 그렇지만 의사는 뭐 전문직이니 가면 물론 더 잘될수도 있구요.
    국내 의대증원에 왈가왈부하지 말고 차라리 떠나는것도 방법 같아요.

  • 35. ......
    '24.3.6 8:23 AM (61.84.xxx.151)

    지인 아이...존스홉킨스 재학.
    목표는 미국의사가 아니라 스위스 리조트에서 일하는거래요
    여유있게 살고 싶다고..
    뭐..미국만 답이겠나요
    가려면 어디든 못갈까요
    근데 매일 유튜브나 케이블 광고를 보면 국경없는 의사회...나오는데...
    그런 분들을 바라는게 대중의 정서죠

  • 36. 민수
    '24.3.6 8:25 AM (170.223.xxx.86)

    당연히 간호사 선생님 존중해야죠 근데 그건 한국에서도 그래야 하구요. 말씀하셨듯이 간호사 샘들도 미국에서 대우가 좋기 때문에 미국 가시는 분들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출근해야 되서 더이상 답글을 못달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37. ㅇ ㅇ
    '24.3.6 8:28 AM (211.234.xxx.131)

    필수과로 가면 자리는 있겠죠, 시골쪽으로…
    근데 많은 의사들이 필수과로 안가고 있는데 미국에서 필수과가서 만족하려나 모르겠네요.
    잘 가시길

  • 38. 왜들
    '24.3.6 8:30 AM (121.162.xxx.234)

    그렇게 걱정들을 하시는지
    미국가서 하건 다른데서 하건 알아서 잘 합니다
    소송은 또 왜 걱정, 변호사가 하지 피고소인이 직접? 아니 왜??

  • 39. ...
    '24.3.6 8:33 AM (1.227.xxx.209)

    근데 우리나라처럼 법적으로 의사 보호해주지는 않을 듯요.

    미드에서 보나까 미혼모 아이 몰래 입양 주선한 의사 감옥 가던데..

    뭐 우리나라가 모든 분야에서 법이 물러터지긴 하지만요.

  • 40. 지금
    '24.3.6 8:35 AM (110.70.xxx.100)

    의사 악마화해서 내몰은 대다수가 필수과 전공의들이예요

  • 41. ㅇㅇ
    '24.3.6 8:36 AM (39.7.xxx.38)

    갈사람 가라고 하고 한국에 남을사람 남고 그래야죠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의사들 취급이 거기다 저기 동남아에서 온 의사가 어떤 취급을 받으며 의사할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데 그래도 그게 좋으면 하루라도 빨리가는게 답일겁니다

  • 42. 한국도
    '24.3.6 8:38 AM (175.223.xxx.192)

    요즘은 한국도 미혼모 몰래 입양 주선하면 감옥가요

  • 43. ....
    '24.3.6 8:39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가고 싶어하면 가라하세요~

  • 44. 오늘
    '24.3.6 8:40 A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해외 오래 살았어요,
    어디든 뛰어난 사람은 또 잘 나가더라구요,
    근데 대부분은 한인의사는 한인들 진료 많이 하죠. 종합병원급 가면 모를까.

  • 45. ....
    '24.3.6 8:44 AM (211.220.xxx.6)

    가고 싶어하면 가라하세요~222

  • 46. ...
    '24.3.6 8:47 AM (59.6.xxx.86) - 삭제된댓글

    미국 가서 필수의료 하면 되겠네요 ^^

  • 47. 미국
    '24.3.6 8:48 AM (174.95.xxx.97)

    아는집
    원정출산해서 미국시민권자
    한국의대다니는데 학비싸다고좋아해요
    미국의사 그런맘먹고있는애들 널렸어요

  • 48.
    '24.3.6 8:49 AM (118.235.xxx.134)

    영유부터 시작한 강남키즈…라니
    그래서 힘든일 죽어라 안하겠다 하는건가요?

    잘됐네요 돈만밝히는 의사는 필요없죠

    가고 싶어하면 가라하세요~ 적극권장 33333333

  • 49. ??
    '24.3.6 8:52 AM (110.70.xxx.102)

    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다문화라서 한국인을 동남아 취급하고 그러지 않아요
    재벌급들의 최상류층으로 가면 모르겠지만
    의사는 그런 취급 안받아요
    외과의사 페이가 높고 소송 위험이 높지만 대부분 병원에서 커버하구요 그에 따른 보험이 있어요
    그곳도 다 사람 사는 곳인데요
    여기서 겁주는것만큼 소송 많지도 않고 한국 의사라고 영어만 된다면 한인 불체자만 보지도 않아요
    저희 아이 다니던 킨더 엄마들 사이에서 제일 인기좋았던 의사가 한국인 의사쌤이었는데......
    대체 한국 국민들이 의사들에게 왜 이리 악감정인지 모르겠네요
    쉽게 만날 수 있지 가격 싸지......
    이 의료 정책에 더 손대겠다는 정부가 이상해보입니다

  • 50.
    '24.3.6 9:00 AM (118.33.xxx.181)

    이 상황되면 영어 잘하고 외국 나가는 거 무서워 하지
    않는 최상급은 외국 가겠죠.
    언어 안된다 인종차별이다 하는데 어느 시대 이야기 하는건가요..
    의대 갈 수준이면 벌써 상당수는 국제학교 내지 영유부터 다니고 방학미다 어학연수 보내는 경우라 영어 본토인 수준이고요.
    요새는 한국 위상 좋아지고 외모도 다 늘씬하고 직업까지 의사면 인종차별 당할일 별로 없어요.
    진짜 세상 들 모르시네요

  • 51. 진짜
    '24.3.6 9:01 AM (112.173.xxx.130)

    모르는 사람들 많네요
    미국에서 살다 왔는데 미국에서 의사 이미지나 위상은 한국이랑 비교가 안됩니다.
    의사들 사이에서 인종차별은 있을지 모르나 그냥 일상생활에서 외국인 의사에 대해 인종차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의사라고 하면 아무도 무시 못해요. 이미 유색인종 의사들이 워낙 많구요. 백인들한테 인기 없는 과라도 한국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근무 조건과 소득이 좋습니다. 예전 이민 세대들은 한인타운에서 한국인 대상으로 진료했지만 최근 나가는 한국인들은 다 메이저 병원 지원해서 생활해요. 인맥 사회라서 처음부터 좋은 병원은 아닐지라도 지간 지나면서 다들 인정받고 소개 받아 결국 정착하고 잘 삽니다. 한국인들이 손재주도 좋고 근면성실해서 이미 이미지도 너무 좋아요

  • 52. ...
    '24.3.6 9:05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지금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분노를 의사한테 발산하게한 전략이 먹혀들어간거죠
    언론도 장악 했겠다 평생 조작과 협박으로 재미 봤던걸 국민한테 써먹는거죠
    그러니 국민들도 이제 내가 누렸던 소중한 내 의료가 정부손에 놀아나지 못하게 의사들과함께 대응해야합니다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전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최고 두뇌의 최상의 의대교육을 받은의사들이
    오죽하면 내조국 내나라를 떠나려하는지도 그 입장에서 생각해볼수는 없는지 답답합니다

  • 53. 하......
    '24.3.6 9:05 AM (39.7.xxx.176)

    한국서는 간호사들에게 함부로 하나요?
    요즘 그랬다간 간호사들이 가만있어요? ㅎㅎㅎㅎ

  • 54. ...
    '24.3.6 9:09 AM (118.235.xxx.197)

    40명 가량이 미국 레지던트에 합격이면 굉장히 적은 수 아닌가요? 레지던트 됐다고 전문의 다 따는 것도 아니고요.
    https://www.shadedcommunity.com/2024/02/23/%EB%AF%B8%EA%B5%AD%EC%97%90%EC%84%9...

  • 55.
    '24.3.6 9:10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언어라는 게 단순히 말을 듣고 하는 게 아니라 문화와 정서를 기반으로 소통을 해야
    하는 거잖아요
    영유에서 진짜 빵 터지네요
    영어 잘한다는 거랑 진료 볼 정도로 소통이 잘된다는 건 다른 차원이죠
    겉모습은 한국인이라도 거기서 나고 자란 사람과는 다르죠
    우리나라 필수과 안하다며 미국 가서 오지에서 필수과 한다구요?
    그렇게 미국이 좋으면 가야지 별 수 있나요

  • 56. 아...
    '24.3.6 9:14 AM (118.235.xxx.197)

    저도 영어 잘한다는 한국 부모 이야기에 아연실색합니다. 미국에서 성인기 석박을 유학해도 네이티브 아니에요. 적어도 12세 이전부터 살고 중고 미국에서 살아야 네이티브 비슷해요. 부모가 영어를 얼마나 못하길래 저런 소리하는지

  • 57. ㅋㅋ
    '24.3.6 9:14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전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최고 두뇌의 최상의 의대교육을 받은의사들이.....
    와! 읽는 사람 진짜 민망하네요
    최고의 두뇌인데 왜 환자들 내팽개치고 집단으로 병원 뛰쳐 나가면 안된다는 기본을
    모를까요?
    환자를 버린 의사는 어떤 주장을 해도 설득력이 없다는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데 최고의
    두뇌?

  • 58.
    '24.3.6 9:16 AM (14.32.xxx.227)

    전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최고 두뇌의 최상의 의대교육을 받은의사들이.....
    와! 읽는 사람 진짜 민망하네요
    최고의 두뇌에 최상의 의료교육을 받았는데 왜 환자들 내팽개치고 집단으로
    병원 뛰쳐 나가면 안된다는 기본을 모를까요?
    환자를 버린 의사는 어떤 주장을 해도 더 이상 설득력이 없다는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데 최고의 두뇌? 최상의 의료교육이요?
    밥그릇 줄어들면 언제든 환자를 버리라고 교육 받았나봐요

  • 59. 진짜
    '24.3.6 9:19 A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직업으로 해외비자 얻는데 면허정지 사유에 이번 사태 때문에 라고 쓴다면 리젝 바로 먹을 것 같고요. 최고 두뇌 어휴...제 남동생 고3학평 전국 1등하고 서울대 나와 미국에서 교수하는데 가족 아무도 저런 소리 아무도 안해요.

  • 60. 진짜
    '24.3.6 9:20 AM (118.235.xxx.197)

    직업으로 해외비자 얻는데 면허정지 사유에 이번 사태 때문에 라고 쓴다면 리젝 바로 먹을 것 같고요. 최고 두뇌 어휴...제 남동생 고3학평 전국 1등하고 서울대 나와 미국에서 교수하는데 가족 아무도 저런 소리 아무도 안해요. 저런 자랑하면 재수없다고 다 싫어하지 않나요?

  • 61. ......
    '24.3.6 9:20 AM (175.223.xxx.164)

    레지던트 끝나면 전문의 된거예요
    레지던트 매칭이 힘들어서 그렇지......
    지원 숫자에 비해 40명이면 적은것도 아니구요
    네이티브 아니라도 의사 소통만 잘되면 크게 문제없어요
    미국있을때 대학병원 다녔는데 인도 중국계 많았고 액센트 심했는데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 62. 지나가다
    '24.3.6 9:23 AM (175.223.xxx.201)

    이런거로 미국 비자 리젝 먹지 않아요
    마약 매춘 음주운전 이런게 리젝 사유예요
    학생운동하다 전과 있어도 미국 대사관에 폭탄 던지거 아니면 비자 발급 다 돼요 ㅎㅎㅎ

  • 63. 보니
    '24.3.6 9:23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USMLE 코리아의 자체 통계에 따르면 미국 의사시험 준비생 800여명 중 단 25명(3.1%)만 통과했다고 나오고요.
    외국인 중 액센트만 심하지 정규교육자체를 영어로 받은 사람들 많아요.

  • 64. ㅇㅇ
    '24.3.6 9:26 AM (118.33.xxx.181)

    미국은 그럼에도 의료인력은 항상 수입 많이해요
    의사들 인도계가 많고 발음 그렇지만 환자가 의사 인종차별 못합니다. 한국이야 의료쇼핑 가능하지만 미국은 돈 때문에 불가능인데 의사를 인종차별?

  • 65. 보니
    '24.3.6 9:26 AM (124.5.xxx.0)

    USMLE 코리아의 자체 통계에 따르면 미국 의사시험 준비생 800여명 중 단 25명(3.1%)만 통과했다고 나오고요.시민권 여부는 모르겠네요. 지금 20대들 중에도 미국 시민권자가 많아서요.
    외국인 중 액센트만 심하지 정규교육자체를 영어로 받은 사람들 많아요.
    직업으로 취업 비자 받는데 영향 없어요? 일반적인 비자보다 서류가 훨씬 많아요.

  • 66. 유튜브댓글에
    '24.3.6 9:31 AM (118.235.xxx.61)

    댓글
    1.1천


    댓글 추가...


    @user-nl6iw1qh3c
    8일 전
    지 아들은 미국 보내면서
    군대도 안 보내고

    206



    @user-ok2zb3pf7f
    주 협회장님. 미국에서 의사 시험 USMLE 1차 2차 통과 되어도 심리학과 시험은 아주 어렵네요. 다 통과 되어도 한국 의사는 영주권 문제 영어 회화 문제로 순위권에 들기가 싶지 않네요. 즉 영주권이 해결되어도 레지던트 들어가려면 5 년에서 7년이상도 웨이팅 될수 있어요. 우선권이 미국인이고 외국인도 영어가 가능한 인도 필리핀 등등입니다. 아예 레지던트에 안되어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분도 많아요. 그런 상황인데 잘못된 정보로 전공의들에게 잘못된 희망을 주시면 안됩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 병원에서 일한 의사 출신입니다.

  • 67. 비자전문가
    '24.3.6 9:33 AM (39.7.xxx.132)

    이런 행정처분의 전과는 제출하지도 않아요
    비양심적인 전과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예요
    영주권 신청 이상시 신원조회 서류가 제출되지만 소명 기회 또한 주어지므로 의사의 단체 행동에 따른거라 취업이나 영주권 취득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68. ......
    '24.3.6 9:37 AM (175.223.xxx.219)

    얼마전 후배들과 줌 간담회를 가졌는데
    일단 usmle는 우리 나라 국시 시점에 맞춰 보는 케이스가 많아요 대부분은 국시에 역량을 집중하고 usmle를 집중하는 케이스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매칭은 미국 의대생들도 힘들어 해서 제3국 의대 출신이라면 어느 정도 불이익은 감수해야하지만 한국 전공의 생각하면 크게 불이익은 아니죠
    문제는 군대때문에 대부분 중도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69. ......
    '24.3.6 9:40 AM (124.5.xxx.0)

    "의사의 단체 행동에 따른거라" 단체행동에 따른 거라 소명이 된다....미국에선 의사가 윤리를 강조하는 직업인데 글쎄요. 많은 한국인 의사가 그런 조건을 가져서 안심이라는데 경쟁은 인도 중국 필리핀 의사인데 왜.....

  • 70. 아뇨
    '24.3.6 9:52 AM (223.39.xxx.73)

    불가능이에요

    우선 영어를 못해요
    아무리 스카이 의대 출신이라한들 혀굳고 머리굳은 성인이라서요

    궁극적으로 인성과 사회성 개폭망이에요
    미국 의료는 커뮤니케이션이 최고 자질이에요
    한국처럼 알아서 안모셔줘요

    근데 참 웃기죠?
    걍 제3국 가서 의사하겠다고 하지
    왜 하필 최강국 미국으로 간다고 광광거리니
    여기서도 의사들의 자뻑 오만 선민의식을 볼 수 있어요

  • 71. gg
    '24.3.6 9:55 AM (121.136.xxx.203)

    꼭 해외가서 의사 하길바랍니다.

  • 72.
    '24.3.6 10:07 AM (1.216.xxx.34)

    (170.223.xxx.86)
    만만하냐?님, 미국 안사시죠? 미국의사고시 패스 못하는 미국의대생 거의 없습니다. 스텝1은 패스/페일이구요 스텝2도 고득점이 문제지 패스 자체는 매우 쉬워요. 요즘 전공의들 영유 뿐만 아니라 부모가 교수라서 미국에서 몇년씩 살다온 애들 많구요. 박민수 차관 애들이 미국에 있는 것처럼 나름 사회지도층 자녀들 미국 생활 오래한 애들 많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영유수준.미국 몇년 저학년때 다녀온 언어로
    미국 의대 공부를 따라가겠다는것도 한라산에 물차는소린데
    백인 난다긴다하는 의대생도 Usmle통과하는 5%미만대라구요 ㅠ
    기본적으로 시민권없음 시험조차도 못보구요.
    진짜 L엘에이가 로스앤젤레스 인것도 모르는 수준.
    (참고로 20년째 미국거주에 미국시민권자)

  • 73. 미국은
    '24.3.6 10:16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인기과 집중 현상이 드물고요
    실력있는 사람은 서전으로 가고 심장이나 신경 그리고 외과죠

    한국은 성적 좋으면 성형외과 피부과 선호하는데 ,, 전혀 그렇지 않아요 여기는
    성형이나 피부과가 일반적이지 않아요

  • 74. 바보들
    '24.3.6 10:19 AM (112.173.xxx.130)

    ㅣ-
    USMLE 통과율이 백인이 5프로 미만이라구요? 신뢰도 와장창이네요
    시민권 없으면 시험도 못본 다는 소리는 또 뭔가요 ㅎㅎㅎㅎ
    USMLE 보고 나가있는 의사들 다 시험볼때는 한국인, 붙고 나서는 병원에서 받은 영주권자들인데
    미국인이셔서 외국인들 현실을 잘 모르시나봐요

  • 75. 그건
    '24.3.6 10:49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외국인 이야기 아닐까요? 미국에도 유럽에서 오는 백인 있어요.

  • 76. 하님
    '24.3.6 11:02 AM (121.134.xxx.19)

    시민권없음 시험도 못보다니 미국 사는거 맞으세요?
    ㅎㅎㅎ

  • 77. ......
    '24.3.6 11:08 AM (175.223.xxx.5)

    미국 의대 들어가는건 시민권 없으면 힘든건 맞아요
    그런데 의대 나와야 usmle 시험볼 자격 주는데
    한국 의대 나온것도 자격은 줍니다
    그래서 외국인도 usmle 시험은 봐요
    그 이후 레지던트 외고 매칭은 힘들긴하지만
    지역 과 잘 선택해서 나갈 수는 있어요
    언어 문제는 힘들어하긴해도 못따라가지는 않고
    외국인 액센트 있어도 소통만 잘 되면 개의치 않아해요
    그정도 영어는 충분히 가능하구요
    지금이야 한국 의사들 하방이 보장되었으니 굳이 미국으로 가지 않았지만 정부가 저렇게 하방을 없애겠다니
    전공의들이 외국 가려는거 이해도 됩니다
    삶의 질이 다르잖아요

  • 78. ㅋㅋㅋㅋ
    '24.3.6 11:18 AM (121.128.xxx.222)

    영어 어버버한 동양인이 어떤취급 받는지를 모르는구만 ㅋ

  • 79. 눼눼
    '24.3.6 11:20 A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필수의료 하시면서 보람 있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들 가세요. 멀리 안나갑니다.

  • 80. CRI
    '24.3.6 11:29 AM (14.138.xxx.128)

    미국의대 시민권 없음 기회없는거 맞는데요?
    치대는 뭐 가끔 유학생도 가지만
    의대는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잘못된정보 많네요

  • 81. CRI님
    '24.3.6 11:34 AM (175.223.xxx.179)

    Usmle를 보는 자격은 시민권과 상관없습니다
    한국 의대 나와도 usmle 볼 자격 획득하는거구요

  • 82.
    '24.3.6 11:38 AM (118.235.xxx.133)

    힘들긴 한데 완전 불가능은 아니고요. 14억 중국대표, 14억 인도대표 압살 실력이면 한국인도 가는 거 봤어요.
    그리고 의사들 똑똑하다 상위 몇 프로다 어쩌다 하는데요. 대한민국 학력고사, 수능 수석도 미국에서 박사하는데 빨리빨리 쉽게 못하고 미국내 교수자리 찾느라 생고생하는 것도 봤어요. 교만은 몰라서 나오는 겁니다.

  • 83. 175
    '24.3.6 11:39 AM (14.138.xxx.128)

    미국의대는 시민권 필수 있어야 하고(가끔 영주권)
    한국외 동남아 의대나온 영어 안되는 의사?들은
    Usmle를 자격이되건말건 영어로 옹알이 하는사람들 한테
    안가요~~~

  • 84. 휴우…
    '24.3.6 11:39 AM (211.58.xxx.192)

    영어 유치원 나왔으니, 미국에서 의사 생활하는데 문제없을 거라는 얘기는 정말 실소가 안나올 수가 없네요.

    현지에서 의사 생활하시는 분들 책이라도 몇 권 보시고, 유투브 채널이라도 몇 개 보시면…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원어민 비슷하다 싶은 분들도 언어 때문에 얼마나 힘든 시간 보냈는지 아실텐데요.

  • 85. 유리지
    '24.3.6 11:44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USMLE은 지금은 외국의대 나온 사람 기회주는데요. 그게 언제 바뀔지 몰라요. 치과의사도 옛날에는 외국치대 나온 사람한테 기회줬는데 지금은 미국 치대 편입해야 해요. 이 이야기를 치대 다니는 조카한테 하니까 한국 치대 정도면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데 외국에서 공부하는 거 쉽지 않아요. 수능 탑으로 해도 5천만 대표예요. 5천만이 절대 많은 인구가 아니에요.

  • 86.
    '24.3.6 11:47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USMLE은 지금은 외국의대 나온 사람 기회주는데요. 그게 언제 바뀔지 몰라요. 치과의사도 옛날에는 외국치대 나온 사람한테 기회줬는데 지금은 미국 치대 편입해야 해요. 이 이야기를 치대 다니는 조카한테 하니까 한국 치대 정도면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데 외국에서 공부하는 거 쉽지 않아요. 수능 탑으로 해도 5천만 대표예요. 5천만이 절대 많은 인구가 아니에요. 그리고 인도인들 발음 이상해도 교육을 영어로 받아서요. 의외로 미국인들이 잘 알아듣고 문서 이해 표현은 하나도 안 나빠요.

  • 87.
    '24.3.6 11:48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USMLE은 지금은 외국의대 나온 사람 기회주는데요. 그게 언제 바뀔지 몰라요. 치과의사도 옛날에는 외국치대 나온 사람한테 기회줬는데 지금은 미국 치대 편입해야 해요. 이 이야기를 치대 다니는 조카한테 하니까 한국 치대 정도면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데 외국에서 공부하는 거 쉽지 않아요. 수능 탑으로 해도 5천만 대표예요. 5천만이 절대 많은 인구가 아니에요. 그리고 인도인들 발음 이상해도 교육을 영어로 받아서요. 의외로 미국인들이 잘 알아듣고 문서 이해 표현은 하나도 안 나빠요. 중국인들은 돈을 많이 내요. 기부도 통크게...상류층이 우리나라 인구만큼 있다잖아요.

  • 88.
    '24.3.6 11:49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USMLE은 지금은 외국의대 나온 사람 기회주는데요. 그게 언제 바뀔지 몰라요. 치과의사도 옛날에는 외국치대 나온 사람한테 기회줬는데 지금은 미국 치대 편입해야 해요. 이 이야기를 치대 다니는 조카한테 하니까 한국 치대 정도면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데 외국에서 공부하는 거 쉽지 않아요. 수능 탑으로 해도 5천만 대표예요. 5천만이 절대 많은 인구가 아니에요. 그리고 인도인들 발음 이상해도 교육을 영어로 받아서요. 의외로 미국인들이 잘 알아듣고 문서 이해 표현은 하나도 안 나빠요. 중국인들은 돈을 많이 내요. 학교나 재단 기부도 한번에 단위부터 다르고 통크게...상류층이 우리나라 인구만큼 있다잖아요.

  • 89.
    '24.3.6 11:50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USMLE은 지금은 외국의대 나온 사람 기회주는데요. 그게 언제 바뀔지 몰라요. 치과의사도 옛날에는 외국치대 나온 사람한테 기회줬는데 지금은 경쟁 심해서 아예 미국 치대 편입해야 해요. 이 이야기를 치대 다니는 조카한테 하니까 한국 치대 정도면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데 외국에서 공부하는 거 쉽지 않아요. 수능 탑으로 해도 5천만 대표예요. 5천만이 절대 많은 인구가 아니에요. 그리고 인도인들 발음 이상해도 교육을 영어로 받아서요. 의외로 미국인들이 잘 알아듣고 문서 이해 표현은 하나도 안 나빠요. 중국인들은 돈을 많이 내요. 학교나 재단 기부도 한번에 단위부터 다르고 통크게...상류층이 우리나라 인구만큼 있다잖아요.

  • 90. ...
    '24.3.6 11:50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USMLE은 지금은 외국의대 나온 사람 기회주는데요. 그게 언제 바뀔지 몰라요. 치과의사도 옛날에는 외국치대 나온 사람한테 기회줬는데 지금은 경쟁 심해서 아예 미국 치대 나와야 해요. 이 이야기를 치대 다니는 조카한테 하니까 한국 치대 정도면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데 외국에서 공부하는 거 쉽지 않아요. 수능 탑으로 해도 5천만 대표예요. 5천만이 절대 많은 인구가 아니에요. 그리고 인도인들 발음 이상해도 교육을 영어로 받아서요. 의외로 미국인들이 잘 알아듣고 문서 이해 표현은 하나도 안 나빠요. 중국인들은 돈을 많이 내요. 학교나 재단 기부도 한번에 단위부터 다르고 통크게...상류층이 우리나라 인구만큼 있다잖아요.

  • 91. ...
    '24.3.6 11:52 AM (118.235.xxx.133)

    USMLE은 지금은 외국의대 나온 사람 기회주는데요. 그게 언제 바뀔지 몰라요. 치과의사도 옛날에는 외국치대 나온 사람한테 기회줬는데 지금은 경쟁 심해서 아예 미국 치대 나와야 해요. 이 이야기를 한국 치대 다니는 조카한테 하니까 한국 치대 정도면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데 외국에서 공부하는 거 쉽지 않아요. 수능 탑으로 해도 5천만 대표예요. 5천만이 절대 많은 인구가 아니에요. 그리고 인도인들 발음 이상해도 교육을 영어로 받아서요. 의외로 미국인들이 잘 알아듣고 문서 이해 표현은 하나도 안 나빠요. 중국인들은 돈을 많이 내요. 학교나 재단 기부도 한번에 단위부터 다르고 통크게...상류층이 우리나라 인구만큼 있다잖아요.

  • 92.
    '24.3.6 4:40 PM (118.235.xxx.81)

    외국인이라서 선생이나 관광지 뉴스에서 또박또박 해주는 영어랑 달라요. 그리고 말이 좀 답답하다 싶은데 참고 쓸 정도면 이미 세계적 명의겠고요. 아니면 누가 같이 일하고 싶고 진료보러 가고 싶겠어요. 의사만 그런거는 아니지만 고소득 전문직종으로 갈수록 언어장벽이 생각보다 두터워요

  • 93. 언어장벽
    '24.3.6 4:56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제가 유학도 다녀왔고, 직장생활 하면서 25년간 썼고, 지금은 아예 한국인이 없는 회사에 다녀요. 저녁에 남편하고는 한국어로 떠들지만 하루 종일 한국어는 한마디도 안씁니다. 입으로든 눈으로든 손으로든...
    그렇게 오래 공부했는데도 모국어가 아니라서 아직도 완벽하진 않네요. 모르는 표현도 아직 많아요. 교육을 잘 받은 표준어 구사자가 하는 말은 그래도 괜찮은데, 세상엔 안그런 사람도 많구요. 30년 넘게 공부해도 언어는 어렵네요.
    외국생활 안해본 사람은 자신만만할 지 몰라도 저는 언어장벽을 확실하게 느낍니다. 의사는 주로 사람상대 하는 일이라 저보다 더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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