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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서 의사들이 주장하는 건 뭔가요.

뱃살러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24-03-05 16:11:23

지금 KBS에서 의사협회 간부하고 영상 인터뷰 하는데,

 

지금 저 사람 이야기는,

필수 의료에 대한 의사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이 의대 정원을 늘린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그건 오히려 문제를 가속화시킬 것이다(?)

.. 라고 하는데

 

그럼 의사 협회 입장은 지금 뭐에요?

 

대한민국의 필수 의료 의사 수가 부족하지 않다.?

아니면 필수 의사 수는 부족하지만 의대정원을 늘릴 수 없다.?

 

 

인터뷰 말미 정말 같잖지도 않은 말을 하는 게

 

의사들은 환자로 돌아가고 싶은데,

정부가 이걸 막고 있다.?? 이게 뭔 참신한 개소린지.

 

앵커도 답답한지, 예전에 간호사들은 파업을 할 때

필수 인력들을 남겨두고 파업에 참여하고 그랬는데 의사들은 그렇게 할 수 없냐고 했더니

 

전공의들 빈자리 교수들이 밤잠 설쳐가면서 메꾸고 있다고 와 진짜.

 

내가 살다 살다 정말 윤가놈이 폭삭 망하기를

절실히 바랄 수 없는 게 웃김.

IP : 211.243.xxx.16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5 4:15 PM (39.7.xxx.160)

    서로 절충을 해야지 힘겨루기도 아니고 정부가 더 나쁨

  • 2. 왜요
    '24.3.5 4:16 PM (223.62.xxx.201)

    맞는 말인데.
    .전공의들은 걍 시다바리잖아요
    간호사들, 공보의,군의관 들이 다 한다면서요

  • 3. ..
    '24.3.5 4:18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늙은이들 의협은 마인드 자체가 글렀어요.
    저번에 전공의 젊은 의사는 라디오 프로에
    나와서 뱉는 한마디 한마디
    신중하고 수긍할만한 구석이 보이던데
    주수호 같은 닳디 닳은 기득권 의사들은
    그 찌든 권위가 이미 온 몸에 장착되서
    입만 열면 헛소리 남발입니다.

    나이든 의사들은 하는 게 없고
    정작 정부에 압박 받는 건 젊은 전공의와 학생들인데
    저런 인간들이 의협 대표로 나오다는 건 결국
    의사들 여론전에 똥볼 차는 격이라
    정부로서는 저런 나이든 의협 의사들 노출시키고 인터뷰만
    시켜도 승산은 충분하겠다 싶더라고요.

  • 4. 의사들주장이
    '24.3.5 4:19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뭘 주장하는지 애매모호 이게 문제같더라구요.
    반면 정부는 명확하잖아요.
    무슨 명분싸움하자는건지..
    그런데 명분싸움을 해도 정부가 이길수 밖에 없죠
    국민들이 전폭 지지하고 있고
    심지어 민주당까지 지지해주고 있는데
    문과 최상위들( 사시 행시 합격자들)상대로 뭔 명분싸움을 하고 있는지
    제 3자가 봐도 답답하더라구요

  • 5. ..
    '24.3.5 4:19 PM (211.108.xxx.66)

    늙은이들 의협은 마인드 자체가 글렀어요.
    저번에 전공의 젊은 의사는 라디오 프로에
    나와서 뱉는 한마디 한마디
    신중하고 수긍할만한 구석이 보이던데
    주수호 같은 닳디 닳은 기득권 의사들은
    그 찌든 권위가 이미 온 몸에 장착되서
    입만 열면 헛소리 남발입니다.

    나이든 의사들은 하는 게 없고
    정작 정부에 압박 받는 건 젊은 전공의와 학생들인데
    저런 인간들이 의협 대표로 나와 헛발짓 하는 건 결국
    의사들 여론전에 똥볼 차는 격이라
    정부로서는 저런 나이든 의협 의사들 노출시키고 인터뷰만
    시켜도 승산은 충분하겠다 싶더라고요.

  • 6. 뻔하죠
    '24.3.5 4:19 PM (125.176.xxx.8) - 삭제된댓글

    지금처럼 기득권으로 살고 싶은거죠.
    밥그릇 뺏기기 싫은것.
    앞으로 의사들 경쟁이 치열해질것 뻔하니 그걸 막는거죠.
    밥그릇 사수!
    정부도 무턱대고 밀고 나가지 말고
    의사들과 적정선에서 잘 타협해야지 이게 밀어부친다고
    되는 일이 아닐텐데요.
    선거가 빨리 끝나야지 해결될듯 ᆢ

  • 7. 의사둘주장이
    '24.3.5 4:20 PM (183.98.xxx.31)

    뭘 주장하는지 애매모호 이게 문제같더라구요.
    반면 정부는 명확하잖아요.

    의사들 주장을 듣고 있자면 무슨 명분싸움을 하자는것 같은데
    명분싸움을 해도 정부가 이길수 밖에 없죠
    국민들이 전폭 지지하고 있고
    심지어 민주당까지 지지해주고 있는데
    게다가 상대방은
    문과 최상위들( 사시 행시 합격자들)..
    그들을 상대로 뭔 명분싸움을 하겠다는 건지..
    승산이 있겠어요
    제 3자가 봐도 답답하더라구요

  • 8. ...
    '24.3.5 4:24 PM (58.29.xxx.101)

    의사들이 필수진료를 왜 안 하겠어요.
    다른데 돈도 벌고 몸도 편한 자리가 있으니 그렇죠.
    면허제도니까 외부 사람들은 그 시장에 진입 못하게 막아두고
    많이 안 배워도 꿀 빠는 자리가 있으니 필수 의료 안 하죠.
    증원해서 인원을 늘리던지 미용같은거는 외부에 시장 개방하던지.

  • 9. 뱃살러
    '24.3.5 4:25 PM (211.243.xxx.169)

    제 말이 그 말이에요.
    의사들이 딱 주장하는 게 현재 안 들려요.

    문통이었을 때는 공공의료 이야기에 대해서
    얘네들이 뭐 낙하산으로 의대생 만들 수 있다느니
    특정 지역에 편중시킬 수 있다느니 이런 식으로 호도했는데

    이번 정권에서는 그런 짓도 못하고 있네요.?

    의대 정원의 2000명을 늘리겠다.
    안 돼라고 할 거면 왜 안되는지? 이야기를 명확하게 해야하잖아요.

    지난 정권에서는 왜곡 선동까지 하면서 잘도 하대더니.
    의사가운 벗어놓고,
    덕분에 챌린지 엄지손가락 바닥으로 내려가면서 조롱하고

    그거에 비하면 이번에는 조용하네요. ㅡㅡ

  • 10. 그래서
    '24.3.5 4:27 PM (58.235.xxx.97)

    정부는 어쩌자는 거에요?? 서로 협상을 해야죠
    아무 의논도 없이 2000명 증원하는 건 잘하는 거에요???

    저도 의사들 안좋아 하지만 이번건은 정부가 잘못하는거에요

  • 11. 그냥
    '24.3.5 4:28 PM (125.128.xxx.139)

    주장이 뭐 있겠어요.
    지금처럼 우리끼리 다해먹고 싶다 이거죠

  • 12. 웃긴게...
    '24.3.5 4:33 PM (211.218.xxx.194)

    의협을 조질려고 하는데...
    의협의사들은 10년후에 의사 2000명씩 더나오는거에 대해 별로 감흥이 없을거에요.
    자기들도 60살인데...10년후 밥그릇걱정하느라고 불구덩이를 들어가겠어요?

    그래서 의협이 가만히 있는편이라서...정부가 더 안달났어요.

    꼴랑 300받는 계약직 전공의 목줄잡고 흔들려니까
    애들은 뭐 아직 시집장가도 안갔지.
    원래도 잠이나 한번 푹자봤으면..이런 말초적인 인생살고 있는 애들한테 너희들 돈만 밝히냐...
    미국의사시험 못치게해준다..이런 협박만 하니.

    그렇다고 전부 파업을 한것도 아니어서 문닫은 병원이 하나도 없거든요.

  • 13. 그리고
    '24.3.5 4:36 PM (211.218.xxx.194)

    어차피 국민들은
    의사월급 4억? 그것밖에는 귀에 안들어와요.

    그래서 3주가되도록 왜 파업하는지 모르겠다...니들이 말하려는게 뭐냐...
    모르겠다...
    모르겠다..
    모를수밖에 없어요.. 이게 어려운 이야기라서.

    이건 그냥 의사월급 이 줄어드는 수준의 이야기가 아닌데 일반 국민이 어떻게 알죠?
    그리고 그걸 일반국민 들쑤셔서 국민들이 찬성하니까 맞는거다..라고 하는게
    선동이죠.

    일반국민 투표하면 세금은 줄이자. 주4일제하자. 재택근무해달라...다 될걸요.

  • 14. ...
    '24.3.5 4:36 PM (115.40.xxx.139)

    매번 의료정책에서 의사단체가 이겨와서 이번엔 정부가 콧대 높은 의사들 기를 팍 죽여주면 좋겠다싶어요. 잘하는건 잘한다해야죠.

  • 15. 굥싫어
    '24.3.5 4:43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핵삼은 하방 무너뜨리지 말라는거죠

    민영화는 이 정부들어서 모든 정책에서 견제해야하는 정책은 맞는대 이 정부는 의사들이 밀어서 세운 정부 아닌가요?

    그게 핵심인데 빙빙돌려서 민영화니 건보재정이니..
    언제부터 의사들이 건보재정 걱정해줬나요? 그것때문에 환자 져버리는건 진짜 말도안되죠

    여론이 너무 엉망이니 좋은머리맞대어 이거저거 여론돌리려 애쓰는건 알겠습니다
    우려하는게 맞죠..근데 뭐 환자버릴일은 아닐일이라고봐요
    진작에 노력했어야 하는일이고

  • 16. 몽이
    '24.3.5 4:46 PM (116.89.xxx.136)

    이번엔 정부가 콧대 높은 의사들 기를 팍 죽여주면 좋겠다싶어요.//

    님은 그저 콧대높은 의사가 싫은건가요?

    지금 교수들까지 삭발에 사직까지 하고있어요.
    얼마나 부당하고 불합리한 정책이면 그러겠어요?
    한 번 생각이란걸 좀 해보시길

  • 17. 무슨말을 하는가.
    '24.3.5 4:49 PM (211.218.xxx.194)

    https://youtu.be/NUv0QTHc5W4?si=1SNWn1fuy028jWuw

  • 18. ..
    '24.3.5 4:51 PM (223.38.xxx.29)

    원래 파업하면 파업한 쪽 얘기는 언론에서 안 써 줘요
    조중동만 보는 사람들이니 이번에 언론이 어떻게하는지 똑똑히 알아라

  • 19. ~~
    '24.3.5 4:58 PM (118.235.xxx.146)

    의사 돈 잘 버는거 보기 싫어서 의사들 주장 안들리는거 아니구요?
    간단히만 쓰면
    1. 의사 수 안부족하다 - 통계 근거 있음
    2. 필수 의료 부족 - 후려친 수가를 정상화해야한다 / 의사수 늘려서, 인기과 못하고 남은 사람들이 떠밀리듯 필수과를 하게한다? 이걸 원하는거?
    3. 지방 의료 부족 - 지방 인구 적고 사람들은 서울가고. / 지방대 의대 늘린다고 해결 안됨 / 지방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선택할 공공병원 지원이 필요

  • 20. ..
    '24.3.5 4:58 PM (183.103.xxx.73)

    의협따로.병협따로.의대유치하고싶은 대학따로.교수따로.개원의따로.학생들 따로.필수과 따로.미용실비과 따로.지금 자기들도 합의안돼요.

  • 21.
    '24.3.5 5:00 PM (14.32.xxx.227)

    의사들은 이번 의료개혁에 대해 싫다 안된다 망한다 큰 일 난다 소리만 하지
    어떻게 바꾸자는 대안은 하나도 없어요
    무조건 필수과 수가만 올리고 소송 못걸게 만들라면서요
    의사들 파이에서 필수과 수가 올려줘야지 국가예산이 땅을 파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결국 다른 예산을 줄이라는 말 아닌가요?!!!
    지금 전공의랑 의대생들은 선배들 욕심때문에 억울한 상황이기는 하죠

  • 22. ...
    '24.3.5 5:01 PM (211.218.xxx.194)

    황당하게 2000명 선빵날리고
    니들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라고 하니...

  • 23. 뱃살러
    '24.3.5 5:08 PM (211.243.xxx.169)

    118님,
    의사들이 맨날 의료수가 이야기를 구문처럼 반복하는 걸 알고 있는데요.

    일단 전체 의사수는 넘치고
    필수 의료에 대한 의사가 부족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그 필수 의료에 대한 의사 부족 방안을
    의료수가를 올리면 해결이 된다.?

    그 말은 뒤집어서 말하면 결국 돈 때문이라는 거잖아요.

    그렇게 치면
    과거에 각 지방의 지역 의료를 책임질 공공의대 이야기 했을 때
    왜 그렇게 거품물고 반대한 거예요.?

  • 24. 뱃살러
    '24.3.5 5:11 PM (211.243.xxx.169)

    의료 수가 이야기를 할려면
    앞에 어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수가 내에서 자기들끼리 조정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도 하지 않고

    무조건 수가를 올려라~?

    본인들 스스로도 편중히 심하다는 걸 알면
    그 안에서 재분배하는 방법은 왜 전혀 생각하지 않는 건가요?

  • 25. ...
    '24.3.5 5:18 PM (223.39.xxx.203)

    왜 모든수가가 낮다고는 생각해보지않으시나요?터므리없이낮은것도 안올려주는걸 수십년 본사람들이 기껏 있는수가를 낮출 생각을 하겠어요. 그것도 낮은걸. 한번 내려가면 끝.

    oecd수가는

  • 26. 굥싫어
    '24.3.5 5:20 PM (118.235.xxx.240)

    실은 밥그릇외에는 잘 설명이 안되죠

    너무 오래꽁꽁 묶어두고 하방을 철옹성같이 지킨덕에
    의대과열 ..현상
    필수과 부족 기피과란 말도 나오게된거죠

  • 27. jk
    '24.3.5 5:26 PM (210.113.xxx.253)

    의사들 뜻이 밥그릇 지키기가 아니라면 그 주장하는 바를 명확히 얘기하고 알렸으면 좋겠어요. 지금껏 들은 얘기는 결국 다 지금만큼 돈도 벌어야 하고, 의료사고에 대한 면책도 있어야 하고 등등이니, 국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쟎아요. 부모님 빅5 병원 다니셔서, 정말 의사다운 의사분들 많은 것 알아요. 그러나, 한 편으론 돈을 쫒는 의사들도 너무 많죠. 미용의사들, 실비보험 이용한 과잉진료 등등. 이러한 부분들, 의사들 내부에선 인지하고 개선 또는 자기 반성하는 모드가 없는 것 같아요.
    윤정부 너무나 싫어하고 증원 방식에 대해선 협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증원이라는 목표엔 동의합니다.
    의사들은 자기네들의 잘못된 점 반성하고 이에 대한 자정의 노력이 있어야 하고, 증원 반대라면 현재의 의료상황을 개선할 방안을 제시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정부도 무조건 증원 강행이 아니라, 토론과 협의를 통한 최선의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문제는 제대로 된 토론과 협의를 할 사람이 있을지...)

  • 28. 왜 안듣냐면
    '24.3.5 5:33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수가 올리라고 말할때는 의사들이 필수과를 예로 들어요. 무슨 수술하는데 얼마밖에 못받는다.. 근데 알고보니 그 상대수가를 정한게 의협이라네요. 3분의1, 4분의1, 심지어 7분의1만 배정했다면서요. 그래서 의협의 주장을 안믿는거예요

  • 29. 왜 안듣냐면
    '24.3.5 5:35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근데 3분컷으로 진료 볼때 받는 수가는 충분히 받는거 아닌가요? 1년넘게 동일 약으로 처방받는데 의사 얼굴 안보고 조무사가 처방전 내주거든요.

  • 30. 관심도
    '24.3.5 5:47 PM (221.152.xxx.68)

    없으면서 뭘 또 있는 것 처럼 글을 올려요
    정부의 나팔수 하면서 돈 벌고 살면서 누굴 비난해
    그렇게 얘기를 해도 못 쳐 알아들으면 그건 의도적이지

  • 31.
    '24.3.5 6:13 P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모든 수가가 그렇게 다 낮다면 의대열풍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가만히 놔두고 필수과 수가만 올려달라는 건 결국 다른 곳 예산을 달라는 소리잖아요
    의료계 내에서 배분을 잘할 생각은 전혀 없으니 국민들이 등을 돌린 거에요
    대학병원 교수님들 월급 올려준다면 반대할 국민은 없어요

  • 32.
    '24.3.5 6:15 PM (14.32.xxx.227)

    모든 수가가 그렇게 다 낮다면 의대열풍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가만히 놔두고 필수과 수가만 올려달라는 건 결국 다른 곳 예산을 뺏겠다는 소리잖아요
    의료계 내에서 배분을 잘할 생각이 전혀 없으니 국민들이 등을 돌린 거에요
    대학병원 교수님들 월급 올려준다면 반대할 국민은 없어요

  • 33. ,,,,
    '24.3.5 6:35 PM (219.248.xxx.64)

    의사들 주장 뭐 없어요..
    뻔한걸....
    의사수 많아지면 지들 장사수입 나눠 가져야 하니 돈이 줄어든다..
    나 돈좀 더벌어야겠다...

  • 34. ...
    '24.3.5 7:29 PM (58.29.xxx.101)

    다 돈이죠. 솔직히 의사 많아진다고 필수의료 안 해요.
    사명감있는 훌륭하신 분들만 하지만 적어도 상대적박탈감은 안 느끼겠죠.
    개원가 벌이가 그냥 그러면 나가서 개원할 생각도 적어지죠.
    면허 가지고 비급여 장사할 생각 말고 제발 의사 본연의 업무를 했으면
    좋겠네요...

  • 35. ..
    '24.3.5 9:02 PM (124.60.xxx.9)

    이게 명확한 답이 있긴합니까? 의사들도 입장이 다 다른데.
    의사들은 아마 필수과 수가를 일본정도라도 하라는것같던데
    그거는 못해준다고 박민수가 그랬죠. 수가하나 정하는데 몇년이 걸린다나 어쩐다나하며. 근데 필수과수가 올려달란이야기 이번에 첨들었을까요?

    다싼데 그냥 딴거깍아서 필수과올려라같은 염치없는 소린 하지말하기요. 백원가지고가서 언니동생 다 과자사먹고 남는건 저축해라같은 소리.

  • 36. ...
    '24.3.5 9:18 PM (124.60.xxx.9)

    자유시장체제 의료제도에서 세상 싼수가로 세상 흔하고,친절한 의사만들려니까 많이 뽑는수밖엔 없다 싶었겠지만.
    능력도없이, 출산율도 낮은 나라에서 갑자기 2000증원한다고 선포한뒤.

    그게아니라고하니까.
    그럼 의사 니들이 해결책을 내보래.ㅋㅋ

    누가보면 영국처럼 의사가 공무원이라도 되는줄암.
    의사면허내준건 의사좋으라고 만든제도가아님.
    아무제재도없이 하고싶은사람은 다 치료행위할수있으면 국민이 좋기만할까요.

  • 37. 리기
    '24.3.5 9:57 PM (106.101.xxx.111)

    의사 부족해요. 의협 노인들이 은퇴한다고요? 천만에요. 누구보다 당사자들입니다. 70대 80대 할아버지도 월 천씩 딱딱 버는게 의사면허입니다. 젊은애들 많이 나오면 노인들 경쟁력이 떨어지죠.

  • 38. 수가
    '24.3.5 10:28 PM (173.73.xxx.57)

    수가대로 필수과 진료하면 망하고 소송걸리면 빚잔치까지 하니까 그런거죠. 미용은 여기 님들 같은 사람이 계속 수요를 대주니하는거고요. 피부과 진료하려면 습진도 볼줄알고 피부암 수술 투약도 알아야 되는데 그런거 모르는 사람이
    피부과 진료라고 간판을 달수 있는게 웃기는거죠.

  • 39. 2주동안
    '24.3.6 7:03 AM (110.12.xxx.42)

    뭐하는거지? 하다가 좀 알고 봐야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영상과 글을 보고
    주변인들과도 이야기를 해보고
    제 나름 내린 결론? 생각은… 정원을 늘리는것 보다 시스템을 뜯어고쳐야 하는데 그걸 시행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돈도 어마어마가 들다보니 쉽게? 보기에
    그럴듯하게 여론전하며 정부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가는중
    이렇게 정리가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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