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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애들 물질적 풍요 말 나온김에

조회수 : 4,843
작성일 : 2024-03-02 17:45:26

우리 아들도 요즘 애들 이겠지요.

개학 앞두고 오늘 미용실 파마 까지 미션 수행하듯 얼추 다 했네요.

나랑은 돈개념이 다르다 싶은게요

목 마르다고 까페 가서 6~7000원 하는 음료 한잔을 원샷하고 한잔 더 시켜달라 해서 그때 이건 아니라고 교육? 시켰구요.

오늘도  미용실 예약시간 30분이나 남았을까 싶은데 또 까페 가재요.

조금 일찍 가서 기다리자 했더니 디자이너분이 때마침 잘 오셨다고 30분 일찍 머리 시작 했네요.

어쨌든 돈을 아낀다는 생각은 아예 없는것 같고

그냥 뭔가가 다 당연하다는 생각.

꼰대 같다 해도 할 수 없지만 내가 자랄때랑은 달라도 너무 많이 다르긴 해요.

그런데 요즘 세상이 애들이 대부분 이런 것 같아요.

IP : 223.38.xxx.16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 5:47 PM (106.102.xxx.5) - 삭제된댓글

    자기 돈은 겁나 아끼는 애들은 또 많아요. 그러니 빨리 독립시켜야 해요.

  • 2. ..
    '24.3.2 5:47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 돈쓰는거 무섭죠. 조카는 먹는거로만 200 쓴대요. 대학생인데

  • 3. ...
    '24.3.2 5:48 PM (106.102.xxx.5)

    자기 돈은 겁나 아끼는 애들은 또 많아요. 그러니 빨리 독립시켜야 해요. 자기 돈 아끼려고 또 안 나가고 비비는 애들도 많은데 어려서부터 성인 되면 독립하는게 당연한 분위기로 가르치세요들.

  • 4. 아끼는
    '24.3.2 5:49 PM (175.117.xxx.137)

    애들도 많아요.
    어릴때부터 경제개념 가르치신거 맞죠?

  • 5. 저도
    '24.3.2 5:54 PM (121.165.xxx.112)

    아이 생일인데 남편이 출장가고 없어서
    둘이 점심먹자고 나왔어요.
    뭐먹고 싶냐고 했더니 회전초밥집이 가고 싶대서
    그러자 하고 왔어요.
    그런데 접시 그림을 안보고 정말 양껏 먹더라구요.
    최고로 비싼것만 골라서..
    덕분에 저는 싼것만 골라서 적당히 먹고 나왔어요.
    치사한것 같아서 아무말도 안했는데
    어떻게 아무 눈치도 안보는지...

  • 6.
    '24.3.2 5:56 PM (100.8.xxx.138)

    걔들은 뭐 내가 명품옷을 사달랬나 샤넬 구찌가방을 사달랬나 강남아파트 증여를 해달랬나 외제 독일 3사 차를 뽑아달랬나
    먹고마시는것도 내가 찌질찌질 눈치보고 그래야돼? 싶을수있어요.

  • 7. ...
    '24.3.2 5:59 PM (220.75.xxx.108)

    애들 입장에서는 그 맛에 엄마랑 다니는 거 아닌가요?
    엄카로 평소에 양껏 못 먹는 음료 마시고 초밥 먹고 신나잖아요.

  • 8. ..
    '24.3.2 6:02 PM (211.206.xxx.191)

    자기 돈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원글님 자녀는 경제 활동을 안 해봤으니 돈은 카드에서 나오는 거죠.ㅎ

    경제활동 하는 애들요?
    지돈은 본인 한테만 안 아끼더라고요.

  • 9. 구글
    '24.3.2 6:07 PM (103.241.xxx.245)

    저기돈 아니라 남의 돈도 아싸운거 알려줘야 하는데
    서실 부모가 돈 안 쓰면 같이 먹어주기나 할까요

  • 10. 그러게요
    '24.3.2 6:19 PM (125.178.xxx.170)

    자기가 돈벌어서 쓰면 조금은 경제개념 갖고 생활하겠죠?
    그나마 그러면 다행이다 싶어요.

    알바하는 대학생 자녀나
    돈버는 직장인 자녀 두신 분들 어떻던가요.

  • 11. ....
    '24.3.2 6:2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근데 요새는 자식알바같은것도 잘 안시키지 않나요?

  • 12. 관련글
    '24.3.2 6:22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비슷한 제목 봤는데
    못 찾겠어요.
    제목이 뭐였나요.

  • 13. ㅁㄴㅇ
    '24.3.2 6:25 PM (182.230.xxx.93)

    애가 기숙고등부터 나가서 살았거든요. 고등때는 카드로 주다가 (맘대로 사용) 대학가서 조절안되서 (체크카드 용돈제로) 바꿔줬더니 용돈+ 과외알바로 풍족한데도 아끼느라 좀팽이가 됐어요. 자신외 아무한테도 돈을 안써요....하물며 부모에게도....ㅋㅋㅋ

  • 14. ...
    '24.3.2 6:26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알바하니까 돈 벌기 힘들고 자기돈 더 소중해져서 부모 찬스 쓸수 있을때 최대한 써먹자는 모드더라고요 ㅋㅋ 직장인 되면 또 어떠려나 모르겠네요

  • 15. 106님
    '24.3.2 6:26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넘 웃기네요. ㅎㅎㅎ
    직장인 되면 더 하려나요.

  • 16. 제가 어릴때
    '24.3.2 6:27 PM (183.104.xxx.96)

    궁핍하게 자라서 애들은 적당히 해주는편인데요.
    요즘 아이들이 필요한거가 쉽게 충족되다보니 돈의무서움을
    잘 몰라요.좋은집,좋은차 카페,여행 이런것들이 부모가
    힘들게 돈벌어서 자식은 편하게 해주자 배려하는 마음인데
    그냥 도깨비방망이처럼 뚝딱 나오는줄 모든것이 당연하더라구요.남들하는건 다하고싶고요.이런세대가 헝그리정신으로
    힘들게 돈벌고 모아서 집사고 이런게 가능할지 의문이예요.
    이런것도 부모가 해줘야된다고 생각하면 정말 자식은
    왜 낳나 모르겠어요 ㅠㅠ 돈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들죠.

  • 17. ...
    '24.3.2 6:27 PM (106.102.xxx.87) - 삭제된댓글

    알바하니까 돈 벌기 힘들고 자기돈 더 소중해져서 부모 찬스 쓸수 있을때 최대한 써먹자는 모드더라고요 ㅋㅋ 가족한테 치킨 같은거 한번 쏘는 낭만(?)도 없고요. 직장인 되면 또 어떠려나 모르겠네요.

  • 18. 106님
    '24.3.2 6:28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넘 웃기네요. ㅎㅎㅎ
    직장인 되면 더 하려나요.

  • 19. ...
    '24.3.2 6:28 PM (106.102.xxx.16)

    알바하니까 돈 벌기 힘들고 자기돈 더 소중해져서 부모 찬스 쓸수 있을때 최대한 써먹자는 모드더라고요 ㅋㅋ 월급 받았으니 가족한테 치킨 같은거 한번 쏘는 낭만(?)도 없고요. 직장인 되면 또 어떠려나 모르겠네요.

  • 20. como
    '24.3.2 6:29 PM (182.230.xxx.93)

    맞아요 106님처럼 되었어요.

  • 21. ...
    '24.3.2 6:31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자기 손으로 돈 안 벌어서 그런 듯 해요
    주변에서 보면 돈 제대로 안 벌어본 사람들이 제일 씀씀이 크고 돈 버는 거 우습게 봐요

  • 22. ㅇㅇ
    '24.3.2 6:3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고3 울 애는 오늘.
    나가면 돈이네.. 이러고 들어와서 밥달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돈돈 거리고 키우건가 속으로 생각했거든요.

  • 23. ...
    '24.3.2 6:32 PM (118.235.xxx.248)

    자기 손으로 돈 안 벌어서 그런 듯 해요
    주변에서 보면 자기가 돈 벌어 먹고 살아본 적 없는 사람들이 제일 씀씀이 크고 돈 버는 거 우습게 보더라고요

  • 24. ..
    '24.3.2 6:43 PM (182.220.xxx.5)

    용돈을 충분히 주고 용돈 가지고 스스로 해결하게 하세요.

  • 25. 한달
    '24.3.2 6:59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용돈을 주고 용돈으로 해결할수 없는것만 사주세요.
    수입 지출을 알아야 조절하는 힘이 생겨요.
    소비만 하니 돈모는 방법은 더더욱 모를겁니다.
    하물며 투자는 저세상 이야기겠죠.
    돈을 모으는게 고통인데

  • 26. ..
    '24.3.2 7:39 PM (114.204.xxx.203)

    엄마 아빠만 아끼죠
    우리앤 너무 아껴서 별종.
    대학때 월 100 150 쓰다 취업이라고 하니
    일은 많은데 200 남짓 에라 그냥 놀자 하는 애도 많대요

  • 27. .,.
    '24.3.2 7:56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용돈 풍족하게 주지마시고 적당히주세요.
    그리고 부족하면 알바하라고하세요.
    저희아이들 그렇게 키우는데 돈버는거 힘든거 알아서
    마트가면 세일하는거 사오고 편의점가면 1+1상품 집어오고그래요ㅎ

  • 28. 저는
    '24.3.2 8:00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애들 알바비 버니까 가끔 (몇달에 한번정도)
    치킨 쏘라고해요.
    얻어먹고싶은맘이아니라 안가르치니까 할줄모르길래
    대놓고 사라고했더니 이젠 먼저 치킨드실래요?
    이러면서 한번씩 쏘네요.
    가르쳐야해요.

  • 29. 원글님글제글인줄
    '24.3.3 12:10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저랑 남편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부분의 지출을 아이들이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하더라고요.
    전 특히 배달비... 너무 아까운데 그게 뭐가 아깝냐고 해요.
    음료수 리필 무료 아닌데다 비싸기까지 한데 어디서든 음료수 사 마시는 것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머리 비용 수십만원 아까운 줄 몰라요.
    지가 번 돈도 그러더라고요.
    부모가 물려 줄 돈을 계산에 넣고 막 쓰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그냥 씀씀이 기준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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