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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수들까지 전공의와 함께하나봅니다

...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24-02-24 20:29:46

https://naver.me/xyltHAv3

정부와 얘기가 잘안됐나 보네요.

 

IP : 116.37.xxx.1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24.2.24 8:33 PM (223.38.xxx.13)

    기쁘신가봐요

  • 2.
    '24.2.24 8:38 PM (61.74.xxx.175)

    의사들 참...
    할 말이 없습니다
    표장사만 한다고 윤석렬 욕 하더니 그럴 자격이 있나요?
    환자는 안중에도 없네요

  • 3. 총선에
    '24.2.24 8:38 PM (59.1.xxx.109)

    국민 목숨이 달린 문제를 꺼내든건 윤가가 잘못하는겁니다
    건희나 윤가가 한짓거리를 보면 뻔하잖아요
    싸움 붙여서 특검 잊어버리게 하고
    총선에 이용할려는거 빤히 보이니
    의사들이 이기적이라 해도 의사들 나쁘다 못하겠어요
    윤석열은 의사못지않게 악질이거든요
    우리 의료계는 개혁이 필요한건 맞지만
    지 여편네 특검 막기용은 아니죠
    윤석열은 뭘 더 해쳐먹을수 있을까 그것만이 목적이라 봅니다

  • 4. ...
    '24.2.24 8:39 PM (211.177.xxx.237)

    하던말던
    무능한 정권 덕분에
    미친물가에 관리비 폭탄으로 병원 갈돈도
    없겠어요

  • 5.
    '24.2.24 8:41 PM (223.38.xxx.91)

    의사증원나라별


    일본은 2007-2024까지 23% 증원
    미국은 20년간 38% 증원
    영국은 2031년도까지 6천명증원예정
    독일은 2023년까지 5천명 증원
    한국은 27년간 0명증원

  • 6. 223.38
    '24.2.24 8:42 PM (211.177.xxx.237)

    나라별 출생수도 올려줘요
    인구는 절벽인데
    의사수가 아니라
    간호사 간병인을 늘려야 해요

  • 7. ㅇㅇㅇ
    '24.2.24 8:42 PM (120.142.xxx.21) - 삭제된댓글

    의사들 얘기 들어보면 왜곡이 심하던데.

  • 8. ㅇㅇㅇ
    '24.2.24 8:42 PM (120.142.xxx.21)

    의사들 얘기 들어보면 언론의 왜곡이 심하던데.

  • 9.
    '24.2.24 8:43 PM (39.115.xxx.72)

    역대 어떤 정권과도
    국민 목숨줄 가지고 협박해서 이겨먹었던
    집단이라
    윤가 탓 못하겠는데요.
    이번 정권때 처음 이런짓 한줄.
    꾸준했어요.

  • 10. 39.115
    '24.2.24 8:45 PM (211.177.xxx.237)

    이번 정권이 국민 목숨귀하게 여겼으면
    응원하죠
    이태원참사
    오송참사
    채상병은 사람목숨이 아니었나봐요?

  • 11. 그럼
    '24.2.24 8:48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코로나라 안되고
    총선이라 안되고
    도대체 언제 된다는 겁니까

  • 12. 매국노박멸
    '24.2.24 8:49 PM (1.240.xxx.14)

    솔직히 이 사안이 정부와 잘하고 못할 일이 뭐 있습니까 싶습니다.
    정부가 국민들 끼리 서로 물고 뜯게 만들어 놓았고,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구도로 몰아서 의사들의 사명감을 들먹이며 이 사단을 만들었고, 그 뒤에선 의료 필수패키지를 만들어 의료 민영화 버튼만 누르면 시작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을 겁니다.
    항상 보수 정부가 들어서면 소란을 틈타 국민들 뒤통수를 치는데 이걸 사람들이 전혀 모르고 있어요. 지금 의사 증원이 마치 지난 정부에서 받아들이지 않아 의협이 낭패를 보는 듯 언플하는 것도 황당하고 의사 늘어나면 빅5 병원 바이탈과 의사가 늘어나 병원 다니기 편하게 되지 않겠나 라는 얘기도 말도 안됩니다. 의사 많아진다고 소아과 산과 바이탈 응급과 의사가 갑자기 늘어날까요?
    정책이랍시고 늘어놓는 것 마다 제 맘대로 안되면 수사하고 망신 시키고 못살게 굴고. 우리가 정신차리고 봐야 하는건 의료 민영화지 의사 머릿수가 아닌것 같습니다.

  • 13. 에휴
    '24.2.24 8:54 PM (39.123.xxx.130)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가 국민갈라치기 하는겁니다.
    의료민영화 하려는 겁니다.
    의사증원하면 수가 보험료는 누가 내나요?
    보험 바닥나고 민영화 수순 뻔히 보이네요.

  • 14.
    '24.2.24 8:54 PM (61.74.xxx.175)

    의사들의 이야기도 듣고 이해해 보고 싶었는데 설득력 있는 글을 하나도 못봤어요
    오히려 세상이 자기들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너무 심해서 놀랐어요
    보다보다 이렇게 위부터 아래까지 이기적인 집단은 처음 봤습니다
    서울대 교수들이 환자 버리고 뛰쳐나가겠다구요?
    다시 돌아올 일 없는 사람들인가봐요

  • 15. 음님
    '24.2.24 9:04 PM (39.7.xxx.244)

    위로 두번째 댓글에도 충분히 설득력있는 글이 있네요

  • 16. 제자들
    '24.2.24 9:38 PM (223.62.xxx.216)

    폭정에 휘둘리고 있는데 가만 있으면 스승 아니죠

  • 17. 그렇죠.
    '24.2.24 9:45 PM (1.248.xxx.116)

    민영화 당기려고 윤이 몸부림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62/0000017222

  • 18. ㄴㄷㄴㄷ
    '24.2.24 9:57 PM (58.235.xxx.96)

    정부가 국민들 끼리 서로 물고 뜯게 만들어 놓았고,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구도로 몰아서 의사들의 사명감을 들먹이며 이 사단을 만들었고, 그 뒤에선 의료 필수패키지를 만들어 의료 민영화 버튼만 누르면 시작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을 겁니다.222222

    앞뒤 잘 따져보지도 않고 그저 우우하고 몰아치는 사람들
    그저 답답할 뿐

  • 19.
    '24.2.24 10:08 PM (39.7.xxx.90)

    필수과는 사법리스크 때문에도 안가요.
    형사 뿐 아니라 민사도.
    그러니 원가의 70% 밖에 안되니
    환자 보면 볼수록 적자.
    겨우 비급여로 유지 중인데요.
    의사가 잘못한게 없는 무과실 소송이어도 필수과 의사들이
    그 배상을 해야해요.
    무과실 의료소송 검색해보세요.

    그러니 필수과는 하고 싶어도 못해요.
    필수과는 전공의 지원이 미달일 수밖에 없습니다.
    정원을 2천이 아니라 1만이 되어도요.

  • 20. 박민수 차관이
    '24.2.24 10:5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필수과 죽이는데 열일했다죠?
    근데 또 왜 의료를 만져대는데 발탁된건가요?
    그 저의가 의심스럽고 건보료 왕창 상승과 불평등한 의료로가는게 걱정이고 그걸막으려 의사들 파업을 적극 응원합니다

  • 21. 휴우..
    '24.2.25 1:28 A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의사들 파업을 적극 응원하신다구요?

    의사 커뮤니티 외에 이런 의견 나오는 곳, 거의 처음 봅니다. 현재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 좌우 / 노소가 따로 없을 정도로 의사들에 대한 여론이 심각하게 안좋은 것으로 압니다.

    여당이 이 문제를 선거에 이용한다 하는데, 야당도 만만치않은 듯..

    하여튼 비호감 정권이지만, 20 여년 손 못댔다는 의사 증원, 이번에는 이뤄내길… 의료 개혁, 역사에 가장 큰 “공”으로 세우길..

  • 22. 휴우..
    '24.2.25 1:32 AM (211.58.xxx.192)

    의사들 파업을 적극 응원하신다구요?

    의사 커뮤니티 외에 이런 의견 나오는 곳, 거의 처음 봅니다. 현재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 좌우 / 노소가 따로 없을 정도로 의사들에 대한 여론이 심각하게 안좋은 것으로 압니다.

    여당이 이 문제를 선거에 이용한다 하는데, 야당도 만만치않은 듯..

    하여튼 개인적으로 비호감 정권이지만, 20 여년 손 못댔다는 의사 증원, 이번에는 이뤄내길… 의료 개혁, 역사에 이 정권의 가장 큰 “공”으로 기록될 각오로 대처하기 바랍니다.

  • 23. 박민수 차관이
    '24.2.25 10:1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사파업을 지지한다는 그 사람인데요
    이번 의료개혁은 국민들한테 돌아올 불이익이 많아서인데
    그런글들 한번쯤 검색해서 읽어보면 생각이 달라질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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