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1 아이 영어학원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뺑덕맘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24-02-24 01:09:23

담달 입학하는 초1학년입니다

유치원 2년동안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공부 했구요

영유는 아니고 일반유치원인데 영어를 하루 2시간정도

수업했어요

대형어학원 에이프릴 레테보니 시드베드1과 2 경계수준입니다

파닉스 대충은 하는데 단어가 길면 못읽는 정도

그림에서 보이는 쉬운 사물 명사 두어개 쓰는 정도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 특히 단짝친구가

에이프릴 시드배드 2를 등록해서 저희 아이도 좀 무리해서 같은반에

일단 보내볼까 하는데

벌써부터 좁은 교실에서 영어

100%로 수업할거 생각하니 저도 답답하고 벌써 학습식 영어를 시켜야 하나

고민입니다

아이도 친한친구가 다닌다니 어거지로 하긴 할것 같은데 

애초에 영어 어렵고 싫다는 말을 종종 해요

그래도 유치원에서는 노래와 율동으로 영어를 배워서

그건 집에서 신나게 따라하고는 했어요

대형어학원 대신 동네에 영어 노출식 학원이 있어

알아보니 선생님이 직접 지도는 아닌거같고

ORT 교재 30분 집중듣기, 30분 음독하기, 30분 영어영상보기(리틀팍스 등) 이렇게 하루 90분 책을 보고 듣고 읽는 학원이더라고요

아이가 부담없이 좀 더 재밌게 영어를 접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반면 이거 시간낭비인가 싶기도 하고

또 그렇다고 억지로 벌써부터 영어를 무리하게 시키긴 또 싫고

밤새 고민중입니다 ㅠㅠ

 

얼마전 여기 게시판에 대형어학원에서 일했던 분이 쓴 글 봤는데 그래도 대형어학원이 낫다 라고 하셨는데

막상 레테까지 보고 등록하려니 제 평소 소신?과

모순되는 상황이라서요

전 영어는 언어로서 즐겁게 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넘 철없는 생각인지....

아님 대형어학원을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건 아닌지

거기서도 나름 재밌게 잘 다니는 아이들도 많잖아요...

 

선배맘님들, 영어고수님들 참견부탁드립니다

 

IP : 113.60.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쌤
    '24.2.24 2:02 AM (39.7.xxx.92)

    저 대형어학원에서 강사로 일했었어요 초1때 영어 재미있어하는것만 시키셔도 되요 대형어학원은 안가는걸로(돈낭비, 마음상함)

  • 2. 그런데
    '24.2.24 3:03 AM (122.34.xxx.60)

    에이프릴 한 번 보내보세요. 한 달이라도 다녀보고 별로라는 생각이 들면 그만 두면 되는거죠

    그런데 지금 상술하신 노출식 학원 수업을 아이들이 좋아할지는 모르겠어요.
    선생님이 직접 지도히른 것도 아닌데 "ORT 교재 30분 집중듣기, 30분 음독하기, 30분 영어영상보기(리틀팍스 등) 이렇게 하루 90분 책을 보고 듣고 읽는" 걸 지루해하거나 싫어할 수 있습니다.
    노래와 율동을 집에서 재미있게 따라하는 식의 노출과는 다르죠.
    ort로 하는 아이들은, 친구들을 몇 명 모아서 엄마들이 돌아가며 같이 따라 읽고 음독도 하면서 흥미붙이게 하는 건 봤는데요ᆢ 선생님없이 90분을 저렇게 집중해서 공부할까 의문스럽네요

  • 3. 행복한새댁
    '24.2.24 4:19 AM (125.135.xxx.177)

    저라면 씨드베드 1부터 시켜요.. 저도 딱 그 수준인 아들 초1 입학할때 씨드베드1 넣었거든요. 유치원에서 매일 2시간 수업하고도 그 레벨이면 영어에 엄청 감각이 있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냥 평범한것 같은데..(뭐..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딱 그 또래 레벨이고 울 얘 레벨같아서 드는 생각입니다..)

    지금 씨드베드1로 시작하면 초3에 스프라우트 들어가거든요. 스프라우트가 문장이 길진 않은데 한국어가 완성되지 않으면 지문들이 좀 (초3수준에선) 어렵더라구요. 문장이 어렵다기보다(일반교재 100words 이런건 단어수준이 올라가면서 문장이 길어지고 어려워 진다는 느낌?) 텍스트 내용 자체가 어려운 느낌이라..(평소 독서량이 관건이겠으나..) 굳이 한 단계 위에 반 갈 필요성이 없더라구요. 한글 독서에 힘쓰면서 영어를 쉬운반에 넣어서 따라가게하는게 에이프릴 계속다니는 방법같아요.

    특출나게 똑똑한 아이들이야.. 초1도 스프라우트 씹어 먹지만.. 저희 얘들은 그정도가 아니라서요.

    그리고 그 반에서 내가 에이스다~ 이런 느낌도 중요해서 영어는 밑에반 넣어주려고 해요.

    씨드 1부터 단어 20개씩 치는데.. 1학년 2학기부터 단어셤 준비도 현실적으로 빡시구요.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 한 학기는 적응하며 놀아라~ 이것 말고도 적응할건 많으니~~ 이런생각으로 씨드베드1 추천해요.

  • 4. 행복한새댁
    '24.2.24 4:28 AM (125.135.xxx.177)

    하.. 너무 웃픈얘긴데.. 저희 큰얘 엄마표로 하다가 초2에 씨드 2? 이렇게 나왔는데 왜 스프라우트 아냐~ 이렇게 자만하다가 영어 손 놓고 돌고 돌아 초4에 스프라우트 1로 다시 들어갔어요ㅋㅋㅋ반 한단계 위 아래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ㅎㅎ그래서 둘째는 그냥 씨드베드 1부터 꾸준히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엄마표 실패ㅎㅎㅎ)

  • 5. ...
    '24.2.24 6:34 AM (14.32.xxx.78)

    초1은 다닐만해요 분위기도 괜찮구요 샘들이 수업 재밌게잘하새요 근데 갈수록 숙제가 좀 많고 학습량에 많아요 컴퓨터 잪판 익숙하지 않으면 온라인 숙제하는데 한참 걸릴수 있어서엄마가 같이 봐줘야해요 저희도 초1부터 1년반 다녔었는데 괜찮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395 스벅에서 뭐 드세요 1 14:26:04 20
1777394 이재용아들 임관식에 이서현 옆은 누구? 2 11 14:24:33 152
1777393 여학생 앞가르마 탈모에 좋은 제품 추천해주세요 ........ 14:23:42 18
1777392 아들 임관식에 이혼한 부부가 다시 만나는게 얼마나 껄끄러울까요 4 흠 .. 14:21:44 257
1777391 계약학과) 성대 vs 한양대 5 ㅇㅇ 14:18:23 201
1777390 치킨 중량제 꼭 해야해요 1 ........ 14:09:39 296
1777389 85년도에는 촌에 세탁기가 거의 없었나요 6 ... 14:07:03 297
1777388 키에서 마이너스 116이면 10 ㅇㅇ 14:04:11 435
1777387 민희진 기자회견 응원보고 국민수준알게됨 7 ㅇㅇ 14:02:54 418
1777386 아들 임관식에서 임세령 스타일 멋있네요 3 ㅡㅡ 14:02:49 811
1777385 노브랜드 총각김치를 꾸준히 먹는데 더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총각김치 13:56:55 292
1777384 드라마주인공 김세정 6 이강달 13:54:57 773
1777383 자궁근종 수술하신 분들은 혹시 재발 안 하셨어요? 2 궁금 13:54:47 286
1777382 추경호 구속 법원청원 서명 부탁드려요 4 청원 13:52:58 134
1777381 부산의 요양병원 화초 13:51:13 182
1777380 제로 식혜랑 바나나 우유 무가당 맛있어요 1 ........ 13:46:15 174
1777379 임세령과 같이 있는 여자 누구인가요? 6 .. 13:43:44 1,598
1777378 2차 민생지원급 다 잘 쓰셨나요? 2 .. 13:39:22 519
1777377 자기자랑이 노인의 특징 맞나요? 8 ㅁㅁ 13:38:52 657
1777376 이런경우 제가 매몰찬건가요? 13 ?!? 13:37:29 793
1777375 제주도 함덕해변 식당 추천할께요 5 제주도 13:36:52 440
1777374 모범택시 시즌3 3화 증말 욕나오네요 4 ㅇㅇ 13:35:13 1,323
1777373 독감약 안먹고 독감이 낫기도 하나요? 2 .. 13:30:53 433
1777372 우리 나이에 이렇게 강한 동료애 본적 있으세요? 2 ... 13:28:55 626
1777371 80대 노인 무릎 관절 수술 득과 실 17 수술 13:27:09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