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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픈데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약속도 잡아요.

명아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24-02-23 19:13:24

엄마가 췌장암 수술하고 아프신데

저는 일상 생활 잘해요. 

마음 심란한 건 있어두 그런대로 살아요.

제가 엄마에 대한 정이 없는건가 싶어져요.

엄마한테 내가, 나한테 엄마가 없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이 마음 뭘까요...

눈물도 말라가요.

IP : 172.226.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24.2.23 7:1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아픈데 딸이 일상을 못 살면
    엄마가 더 괴롭습니다.

    연락도 전혀 안 하고, 찾아가지도 않고, 전화도 안 하고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 2. ..
    '24.2.23 7:24 PM (118.235.xxx.178)

    제가 엄마라면
    열심히 살며 버텨주는 따님이 오히려
    고마울것같은데요

    엄마도 원글님 마음 다 아실꺼에요

  • 3. 제가
    '24.2.23 7:34 PM (59.6.xxx.156)

    암에 걸렸을 때 저희 남편이 씩씩하게 옆에 있어주니 너무 고맙던데요. 어머님도 고맙다 생각하실 거에요. 환자의 삶에 매몰되는 게 아니라 본인의 삶을 잘 사셔야 어머님도 도와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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