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1 아이가 불안,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아들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24-02-22 15:06:02

공부하면서 자기가 목표한 게 안 나오니까  그 때부터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성적이 잘 안 나오면 어떡하지 이런 걸로 매우 불안해 하고, 못해도 괜찮다고 해 주기는 했는데,

방학 때 게으름 피우면 좀 열심히 하라고 잔소리 한 적은 있었죠

 

중등 시절에도 시험 보는 날은 아침은 안 먹고 가요.

배 아프다고 ..긴장을 잘 하는 아이라서 복통때문에 시험 망칠까 봐..그래요. 

 

방학에는 학원하고 독서실만 왔다 갔다 했는데..자기한테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하길래.

아무 냄새도 안 난다고 이야기 해 줘도.. 아니라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거에요. 진짜 이해가 안 가고 

 

그리고 밥을 잘 안 먹고,,거르고..나중에 인스턴트 같은 걸로 폭식하고 ..먹는 거는 제가 정말 잘 먹이려고 하는데..말을 안 듣고..  그리고 변비때문에 화장실을 잘 못 가요.. 화장실에서 30분 넘게 앉아 있는데..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본인이 받아 해요. 도움받는 약도 복용하고 있는 데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럼 누가 냄새 난다고 했냐니..그런 적은 없는데..주변 아이들이 콜록콜록 한다고..

 

제가 봤을 때는  불안이 심해서 이런 거 같은데.. 항상 잘 씻고 나가거든요

 

왜 이럴까요..엄마인 저로서는 매우 심란하네요. 불안 강박 같은 증상 같아서요.

이것때문에 집중도 못하고 우울하게 하루를 보내는데 왜 저럴까 하는데 해결책이 있는 건지..

 

 

IP : 211.208.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2 3:10 PM (118.45.xxx.113) - 삭제된댓글

    정신과 상담을 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2. 어여
    '24.2.22 3:19 PM (223.38.xxx.101)

    청소년 정신과에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꼭이요. 고3되기전에 심리적인 안정이 가장 중요.
    공부보다 더 중요해요.

  • 3. ....
    '24.2.22 3:28 PM (58.233.xxx.22) - 삭제된댓글

    꼭 병원 데리고 가세요 상담도 같이 받게 해주시구요
    저희 아니도 공부 욕심 많아서 혼자 열심히 잘 하길래 기특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의 병으로 많이 아픈 상태였더라구요(불안, 강박, 우우류ㅜ)
    어찌어찌 대학은 잘 갔지만 학생생활 못하고
    계속 휴학하고 입원 치료 받고 있어요

  • 4. ....
    '24.2.22 3:29 PM (58.233.xxx.22)

    꼭 병원 데리고 가세요 상담도 같이 받게 해주시구요
    저희 아니도 공부 욕심 많아서 혼자 열심히 잘 하길래 기특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의 병으로 많이 아픈 상태였더라구요(불안, 강박, 우울ㅜ)
    어찌어찌 대학은 잘 갔지만 학생생활 못하고
    계속 휴학하고 입원 치료 받고 있어요

  • 5.
    '24.2.22 3:54 PM (175.213.xxx.18)

    엄마가 편안하게 해주세요 정신의학과 선생님에게 도음 받구요 곪아지면 평생 힘듭니다ㅜ
    성적도 무조건 잘했다 해주세요 너는 최선을 다했으니 낙심하지마 공부하느라 고생했다 토닥토닥해주며 실수는 줄여보자 다음에 잘보면 되지 하며 응원이 필요합니다

  • 6. ...빨리
    '24.2.22 4:12 PM (114.204.xxx.203)

    같이 병원 가세요
    상담받고 안정제 약한거 먹으면 좋아져요
    엄마아빠가 항상 괜찮다 안아주시고요
    자꾸 괜찮아 난 소중해 매일 되뇌우게 하시고요
    저도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변화가 생기면 죽을거 같아서 약먹어요

  • 7. ..
    '24.2.22 5:15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여아인가요?

  • 8. 아들
    '24.2.22 11:50 PM (211.208.xxx.4)

    아들이에요.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밥을 안 먹어요. 정말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091 83세 할머니가 87세 오빠 간병 1 ㄷㅂㄱ 20:41:16 177
1789090 체했는데 까스명수가 24년꺼 1 급체 20:38:28 132
1789089 일본 윤거니방문과 잼프방문 비교 1 확 다르네 20:36:07 158
1789088 오세훈은 한강버스에 돈 다 쓴건가요 .. 20:28:00 154
1789087 "트럼프가 구해줄 것" 강성 유튜버들 '정신승.. 3 언제까지이짓.. 20:27:42 316
1789086 남편이 은퇴하니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4 123 20:27:26 854
1789085 속 시끄러 같이 욕해주세요 1 20:25:28 311
1789084 윤팔이 몬스테라 1 유튜브에서 .. 20:25:24 197
1789083 북한사람들은 김주애 설쳐대는걸 어떻게 볼까요? 7 ..... 20:18:02 651
1789082 일에 좀 치이지만 행복하네요 2 ㅇㅇ 20:11:45 491
1789081 영어공부 이틀째예요. 3 소일거리 20:07:19 465
1789080 러브미 재밌는데 서현진 상대역이 너무 별로 4 ㅇㅇ 20:07:16 718
1789079 신세계 정유경 회장딸 애니라는분.. 5 ........ 20:01:55 1,778
1789078 매번 자살을 생각합니다 10 ... 20:00:27 1,376
1789077 회사에서 고구마 구워가는 직원 32 고구마 19:57:57 2,917
1789076 사주에서 궁금해서요 2 .. 19:56:59 300
1789075 격변하는 디지털 금융시대 ㅇㅇ 19:55:55 255
1789074 요양원 대기가 길던데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4 ........ 19:55:06 762
1789073 유명인을 만날 때 이건 유명인으로서 어쩔 수 없다 이해해야하는 .. 9 유명인 19:45:35 852
1789072 대한민국이 이란 꼴 날뻔 했습니다. 21 ㅇㅇ 19:45:10 1,525
1789071 남자 갱년기에 효과 본 방법 있으신가요? 1 .. 19:43:12 198
1789070 [속보] 지귀연 " 추가로 2시간 더 줄께" 20 그냥3333.. 19:43:10 3,040
1789069 갑자기 사람들 만나는게 싫어졌어요 13 .. 19:42:09 1,055
1789068 동료 장모상, 조의할까말까 고민중이네요 7 직장 19:34:02 893
1789067 우울증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3 중년 19:32:36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