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가 손님을 진상취급하네요

동네 카페 조회수 : 18,921
작성일 : 2024-02-17 18:50:20

저희 동네 한적한 곳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인데

커피와 빵 아주 맛있고 주차장이 넓어서 한 달에

두어번은 갑니다.

 

도로에서 꽤 들어가야 하는 곳인데 맛있다고 소문나서

오늘 오후에도 갔더니 주차장 만차이고 별채까지

손님들로 꽉 찼어요.

 

여기 핸드드립 생각나서 간건데 남자 사장님과

알바 2명 모두 정신 없어서 쩔쩔 매시더라구요.

아쉬웠지만 이렇게 바쁜데 드립해달라기 미안해서

아메리카노 두 잔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어요.

 

남자 사장님이 계산하시며 오늘은 왜 드립 안 드시냐고

물어보시길래 웃으며

저도 눈치가 있져~ 이렇게 바쁘신데 그냥 아메리카노

마실게요. 근데 여기 아메리카노도 맛있어서 괜찮아요.

그러고 기다리는데 오래 걸리긴 하더라구요.

 

남편이 심심했는지 빵들 구경하다 2개 골라오더라구요.

이 카페는 일단 골라온 빵은 계산대 옆에 올려놓고

기다려야해요.

그 많은 손님중에 테이크 아웃은 저희 밖에 없는지

계산대 끝에 비껴 서서 기다리는 사람은 저희 부부만

있는 상황.

계산대에는 자르거나 데워야 할 빵 트레이가 10개 가까이

밀려 있었는데 그냥 봉투에 담아주기만 하면되는

저희 빵도 그냥 순서대로 기다렸어요.

바빠서 정신 없는 직원에게 우리꺼 그냥 가져가겠다

뭐 이런 얘기하는것도 부담될것 같아서요.

 

커피 나온 뒤로도 빵 담아주길 10여분 정도 기다렸는데

저희 빵 트레이를 계산대 뒷쪽 빵 썰어주는 도마로

가져가는거예요.

빵 맛 없어져서 항상 집에서 직접 빵칼로 잘라 먹거든요.

남편에게 당신이 잘라달라고 했냐고 물으니

자기가 부탁한거 맞대요.

 

그래서 제가 다급하게 직원분께

" 그거 저희 빵인데 안 썰고 그냥 주셔도 되요"

딱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그랬더니 직원분이 대뜸

"이거 다 순서대로 처리해드리는거니까 그냥 기다리세요!"

라며 굉장히 고압적이고 화 났는데 겨우 억누르는 목소리로

제게 큰소리로 얘기하더라구요.

 

바쁜데 잘라달라고 했다가 다시 그냥 달라는게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까지 화내면서

다짜고짜 진상 취급 할 일인가요.

반대로 그냥 먹겠다고 가져갔다가 다시 잘라달라고

들이민 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바쁜데 잘 됐다 싶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자기야 주문 들어온 순서대로 처리하는거겠지만

그럼 전 빵 썰지 말아달라고 언제 얘기해야하는건데요.

 

직원과 손님을 떠나서 자기 힘들다고 상대방에게

성질부리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 직원에게

내가 주문순서 무시하고 내 빵 먼저 달라는 것도 아니고

지금 자르려고 하시길래 말아달라는것 뿐인데

저한테 소리 치셔야겠어요?

했더니 절 무섭게 노려보고 부들부들 떨더니

코웃음을 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제쪽은 한번도 안 쳐다보고 계속 흥~ 흥~ 

코웃음 치며 진짜 빡치는데 내가 참는다 뭐 이런 분위기?

 

기가 막히고 엄청 불쾌해서 빵 환불하겠다니

남편이 말리며 그냥 먼저 차에 가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상황 절대 그냥 안 넘어가는 제 성격 알고 

긴장하는 남편과 너무 바쁜 사장님 생각해서

그냥 나왔어요.

 

한참 후에 남편이 빵 들고 오며 남자 사장님이 대신

사과하시며 서비스로 쿠키 주셨다길래 

서비스 쿠키 들고 가서 아무 말 안 하고 계산대에

놓고 왔어요.

 

꼭 진상 고객만 있는건 아니예요.

손님이건 판매자건 사람 대하는 태도와 인성이

글러 먹은 사람들이 진상인거져.

 

 

 

 

 

 

 

 

 

 

 

 

 

IP : 182.228.xxx.177
1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17 6:57 PM (220.117.xxx.26)

    서비스 쿠키 굳이 들고가서 놓고 온것도 그러네요
    남편이 사장이랑 얘기 풀고
    아내도 마음 풀기 바랐을텐데요
    안 풀려도 안 먹으면 되지
    피곤하긴 하네요

  • 2. 동감
    '24.2.17 6:57 PM (61.76.xxx.186)

    요즘 이런 알바 자주 만나서 저도 공감되네요.
    사장이라면 설마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알바의 저런 행태들을 사장이 없을 때 더 심해지니
    알고 있을까? 말하기 싫어 그냥 매장 안 가는 걸로..

  • 3. ㅁㅁㅁ
    '24.2.17 6:57 PM (211.55.xxx.105)

    절 무섭게 노려보고 부들부들 떨더니 코웃음을 치더라구요?
    —> 씨씨티비 한번 보구싶네요 저런 점원이 진짜 있을지

  • 4. 요즘은
    '24.2.17 6:58 PM (27.173.xxx.87)

    진상손님보다 진상 직원이 많은거 같아요
    손님들한테 반말 찍찍해대고 메뉴를 잘못 말했더니
    빈정대듯 고쳐 말하더라구요
    그럴땐 화 안내고 다시는 거기 안가요

  • 5. ...
    '24.2.17 6:58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고객의 요청을 전부 진상 취급하는 알바들이 너무 많아요. 그럼 서비스직 알바를 하지 말란 말이야...

  • 6. ..
    '24.2.17 6:59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고객의 문의나 요청을 전부 진상 취급하는 알바들이 너무 많아요. 그럼 서비스직 알바를 하지 말란 말이야...

  • 7. ㅇㅇ
    '24.2.17 7:00 PM (59.11.xxx.21)

    알바 입장서는 일이 힘드니 그 만큼 더 날카로워져 있었겠죠.
    그 사장이 알바를 더 고용해서 일을 분담하는게 해소책이죠
    알바가 잘못한건 맞아요. 그치만 알바는 알바일 뿐인거죠.최저시급의..

  • 8. ...
    '24.2.17 7:02 PM (106.102.xxx.247) - 삭제된댓글

    썰려는 빵 그냥 주면 된다고 했을 뿐 무리한 요구 한것도 아니고 최저시급 받아도 짜증 안내고 대응할 일인데 최저시급이 뭔 상관인가요.

  • 9. 후기
    '24.2.17 7:03 PM (49.175.xxx.11)

    후기에 적으세요. 친절을 바란것도 아니고 그저 손님이 말하면 같이 응대를 해야 하는데 인상쓰고 눈도 안맞추는 알바들 많더라고요.

  • 10. ㅇㅇ
    '24.2.17 7:03 P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사과하시며 서비스로 쿠키 주셨다길래
    서비스 쿠키 들고 가서 아무 말 안 하고 계산대에
    놓고 왔어요.

    ==

    공감하면서 읽다가
    마지막에 헉스 했어요
    만민치 읺으시네요 ㅋㅋ

    남편 고생 좀 하시겠어요

    알바는 싸가지 없는 거 맞고요
    그런 애들은 맞대응마시고 나중에 사장에게 말하기
    같은 급 되니까요

  • 11. 바람소리2
    '24.2.17 7:03 PM (114.204.xxx.203)

    알바 교육이 문제네요
    아무리ㅜ바빠도 그렇겐 안하죠
    요즘 카페 직원들 절대 안웃고 어찌나 표정이 딱딱한지...

  • 12. 구구절절
    '24.2.17 7:04 PM (223.62.xxx.148)

    이렇거나 본인 입장을 길게 쓰면서 따지듯 쓴 글 만봐도 ㆍ ㆍ 피곤하고 피하고싶은 스타일이네요 ㆍ저는요.

    이런.상황 절대.안넘어간다는 건 사과받고.제대로.분이.풀려야한단거죠? 그냥 넘겨도 될 일도 많아요ㅜㅜ

  • 13.
    '24.2.17 7:06 PM (175.120.xxx.173)

    이런 글을 쓰시는 이유는 함께 알바욕을 해달라는건가요..

  • 14. 그정도로
    '24.2.17 7:06 PM (175.223.xxx.30)

    바쁘면 사장이 잘못한거죠 알바생을 더 써야 하는데 최소한으로 돌리니 직원도 힘들어 짜증이 절로 나는거죠

  • 15. ㅇㅇ
    '24.2.17 7:06 P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사과하시며 서비스로 쿠키 주셨다길래
    서비스 쿠키 들고 가서 아무 말 안 하고 계산대에
    놓고 왔어요.

    ==

    공감하면서 읽다가
    마지막에 헉스 했어요
    만만치 읺으시네요 ㅋㅋ

    남편 고생 좀 하시겠어요

    알바는 싸가지 없는 거 맞고요
    그런 애들은 맞대응마시고 나중에 사장에게 말하기
    같은 급 되니까요

    그냥 패스하셔도
    인생 중요한 순간에 큰 코 다쳐요
    그렇게 사는 애들은

    알바생뿐 아니라
    중노년 사장들도 지가 잘못해놓고
    진상 취급합니다 ㅋㅋ
    길가다가 내 신발에 물뿌려서
    놀라서 쳐다봤더니 사과도 안하길래
    사과하랬더니 진상이라네요 ㅋㅋ
    저도 한바탕 했는데
    기분만 더러워졌어요
    그냥 똥이려니 하고 피하세요

  • 16. 진짜
    '24.2.17 7:08 PM (73.118.xxx.231)

    진상 알바 만나셨네요
    일이 힘들어도 손님한태 그러면 안되죠. 최소한 예의가 있는 건데요.
    그런 사람을 데리고 있다니 직원 구하기 어려운가봐요

  • 17. ...
    '24.2.17 7:12 PM (211.36.xxx.34) - 삭제된댓글

    카페는 피크때 저렇게 바쁜거 흔해요. 바빠도 알바 말대로 순서대로 기다리게 하면서 일 처내고요. 피크 아닐때는 또 한참 한가하기도 하니까 사장 입장에서는 피크때만 생각하고 많이 고용하기는 부담이고 카페 알바도 그렇게 몰렸다 한가했다 한 시스템이 싫으면 손님한테 짜증내고 있지 말고 다른 일 구하면 될 일이에요.

  • 18. 외국
    '24.2.17 7:15 PM (39.7.xxx.56)

    외국에 사시는 분들이 한국와서 서비스직원들 왜 이렇게 성났냐고 물어보던데 다 이유가 있겠죠
    원글님은 억울하시겠어요

  • 19. ...
    '24.2.17 7:18 PM (124.50.xxx.169) - 삭제된댓글

    님도 장난아니에요.
    생각해서 쿠키도 줬는데 말 없이 가서 놓고 오는 성질머리. 본인이 되게 합리적이라 생각하시죠?

  • 20. ..
    '24.2.17 7:19 PM (182.228.xxx.177)


    '24.2.17 7:06 PM (175.120.xxx.173)
    이런 글을 쓰시는 이유는 함께 알바욕을 해달라는건가요..


    그럼 자게에 쓰는 모든 글들이 지인, 직장 동료, 시부모님
    같이 욕 해달라고 쓰는건가요?
    이러저러힌 일을 겪었고 진상이라는 개념에 대해
    난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남이 판단하고 정의내려주지 않아도
    이런 상황에서 뭐가 옳고 그른지는 나도 알아요

  • 21. 저는
    '24.2.17 7:22 PM (118.235.xxx.224)

    병원에서 접수알바한테 그렇게 당했어요
    사람엄청 밀려있어서 한시간 기다렸는데 저보다 늦게 온 사람이 먼저 진료실들아가길래 내가 내차례를 못들었나싶어 물어봤더니 "아줌마 그냥 좀 기다리세요!!!!!" 하고 엄청 짜증내며 소리지르길래 대체 내가 여러번 물어본것도 아니고 내순서보다 뒷사람들어가서 내순서 지났나싶어 물어본건데 뭐가 그렇게 화를 낼일이냐 바쁜건 알겠지만 너무한거아니냐했더니 이게 아주 팔걷어붙이고 싸우려고 일어나더라구요 젊은 남자애였는데 기가 막혀서 진짜..그담부턴 그병원은 안갑니다만 알바가 모자라면 일단 더 써야하는데 안하는 업주잘못이 우선이고 그 알바도 승질머리 고쳐야하는거죠

  • 22. ...
    '24.2.17 7:22 PM (58.122.xxx.12)

    지가 힘드니까 괜히 만만해보이는 손님한테 ㅈㄹ하는거에요
    사장이 사과했다니 됐고 다신 안가면 그뿐입니다
    손님한테 승질부리는 알바생 내비두면 지들 손해죠
    언젠가 터져서 후기에 올라올거에요

  • 23. ooo
    '24.2.17 7:23 PM (182.228.xxx.177) - 삭제된댓글

    상대가 근거 없이 다짜고짜 성질 부리는데
    난 불쾌하고 이거 받고 먹고 싶지 않다는 의사표현도 못 해요?
    좋은게 좋은거다 이런 해결방식은 제 성향도 아니고
    성질머리 소리 들으려면 쿠키 들고 들어가서
    성질 다 부려놓고 본인은 사과도 안 하는데
    내가 애도 아니고 쿠키주며 달래는거냐고 한바탕 하고 나왔어야지요.

  • 24. ooo
    '24.2.17 7:24 PM (182.228.xxx.177)

    상대가 근거 없이 다짜고짜 성질 부리는데
    난 불쾌하고 이거 받고 먹고 싶지 않다는 의사표현도 못 해요?
    아무리 화가 나도 주면 다 먹어야 해요?

    좋은게 좋은거다 이런 해결방식은 제 성향도 아니고
    성질머리 소리 들으려면 쿠키 들고 들어가서
    성질 다 부려놓고 본인은 사과도 안 하는데
    내가 애도 아니고 쿠키주며 달래는거냐고 한바탕 하고 나왔어야지요.

  • 25. . . .
    '24.2.17 7:24 PM (180.70.xxx.60)

    이런.상황 절대.안넘어간다는 건 사과받고.제대로.분이.풀려야한단거죠? 그냥 넘겨도 될 일도 많아요ㅜㅜ
    22222222

    사장이 미안하다고 준 쿠키도 안가져올 정도면
    제목으로 자기소개 하네요 원글님

    사과 하면 좀 받으세요

  • 26. ...
    '24.2.17 7:25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요즘 일단 20대 30대들이 나이 든 사람을 깔고 보더라고요. 그러니 지레 비합리적인 요구를 한다고 생각하니 짜증이 나오죠. 젊은 사람이 그랬으면 이 사람이 뭘 말하는건가 한템포 생각하고 응대했을걸요.

  • 27. ...
    '24.2.17 7:27 PM (106.102.xxx.165) - 삭제된댓글

    요즘 일단 20대 30대들이 나이 든 사람을 깔고 보더라고요. 그래서 지레 비합리적인 요구를 한다고 생각하니까 짜증이 나오죠. 젊은 사람이 그랬으면 이 사람이 뭘 말하는건가 한템포 생각하고 응대했을걸요.

  • 28. ...
    '24.2.17 7:28 PM (106.102.xxx.2)

    빵을 미리썰면 맛없나요? 아무튼 까다로운분 맞는것 같고요 쿠키그냥 두고오셨다니 뭐 성격이 그려지긴합니다. 진상기질 다분한거 맞아요 네.

  • 29. ㅡㅡ
    '24.2.17 7:29 PM (211.36.xxx.27)

    쿠키 다시 갖다주고 온건 좀 진상인듯요
    그렇게 한다고 그들이 더 미안해 할까요

  • 30. ...
    '24.2.17 7:30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이 까다롭고 성격 만만치 않은건 별개지 댓글 왜들 그래요. 알바한테 짜증듣도록 까다롭게 군게 없는데...빵을 몇조각으로 잘라주세요 했나요?

  • 31. 피크때
    '24.2.17 7:32 PM (175.223.xxx.30)

    사람 더 쓰는게 사장일이죠. 카페하면서 사람 몰리는 시간 모를리 없어요

  • 32. ㅠㅠ
    '24.2.17 7:33 PM (220.80.xxx.96)

    저는 소심한 편인데
    이런 상황이면 원글님과 똑같이 행동했을 것 같아요
    남편이 가져온 쿠키를 돌려보내기까진 안 했을거 같은데
    만약 사장이 서비스 쿠키 주겠다고 하면 안 받았을거구요.

    그런데 원글님께 조심히 드리고 싶은 말은
    님의 행동에서 남편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글 내용으로 보면 남편이 바보 멍충이처럼 꽉 잡혀사는 거 같은 느낌이예요.

  • 33. ...
    '24.2.17 7:34 P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

    mz들 부모가 많아 그런가 요즘 82는 mz들 잘못도 쉴드가 너무 많은듯...

  • 34. ..
    '24.2.17 7:34 PM (211.179.xxx.191)

    저도 왜 원글님한테 뭐라하는지 모르겠네요.

    손님에게 왕 대접하라는게 아니라 상식선으로 대하는 것도 안하려면 왜 서비스업을 합니까.

    손님은 돈내고 알바 짜증 받아줘야해요?

  • 35. 나쁜 알바네요
    '24.2.17 7:34 PM (114.203.xxx.133)

    그런데 이 와중에 저는
    남편분이 참 인성 좋고 바르신 것 같아서
    그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바르고 인격 높은 남편 두신 원글님이 참으세요^^

  • 36. 진상
    '24.2.17 7:35 PM (73.118.xxx.231)

    알바가 사과를 했다면 원글님도 사과도 받고 쿠키도 받았겠죠
    성질을 부린게 아니라 그 알바가 그만큼 잘못했다는 걸 알려준 거라 생각하는데요

  • 37. 진상
    '24.2.17 7:39 PM (73.118.xxx.231)

    쿠키를 돌려주는 건 오히려 조용하고 상냥하고 친절한 성격이 할 만한 행동이죠
    성질머리 장난 아닌 사람은 그 자리에서 진상 알바한테 큰소리로 해결했을 거예요

  • 38.
    '24.2.17 7:43 PM (221.145.xxx.192)

    원글님 화낼만 했네요.

  • 39. 힘들면
    '24.2.17 7:44 PM (123.199.xxx.114)

    하지를 말든지
    왜 일많은데서성질을 부리고

  • 40. 피로
    '24.2.17 7:44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승질 못된 알바 만난거 심심한 위로 전함

    그런데 거기 사장과도 알바와도 끝낸문제
    기분은 나쁜데 굳이 커뮤까지와서 분풀이 글 보니
    피로도가 높은사람이네요.

    저에게 똑같은일 일어나면 현장에서 해결?된 문제를
    이런데 까지 글 남기면서까지 ㅂㄷㅂㄷ 하지는 않을듯.
    그런건 좀 잊으세요. 모르는 남들에게까지 굳이

  • 41. ...
    '24.2.17 7:44 PM (124.50.xxx.169) - 삭제된댓글

    집에가서 빵 썰어먹어야 한다는...개취지만요. 글 읽고 댓글만 읽어도 어떤 분인지 그려짐.

  • 42. 피로
    '24.2.17 7:45 PM (222.106.xxx.251)

    승질 못된 알바 만난거 심심한 위로 전함

    그런데 거기 사장과도 알바와도 끝낸문제
    기분은 나쁜데 굳이 커뮤까지와서 분풀이 글 보니
    피로도가 높은사람이네요.

    저에게 똑같은일 일어나면 현장에서 해결?된 문제를
    이런데 까지 글 남기면서까지 ㅂㄷㅂㄷ 하지는 않을듯.
    그런건 좀 잊으세요. 모르는 남들에게까지 굳이

    그러면이 저 알바가 피로감 님에게 푸는거랑
    님이 여기서 피로 낯선이에게 분풀이 똑같아요.
    여기 82분들은 뭥미죠

  • 43. ...
    '24.2.17 7:47 PM (106.102.xxx.208) - 삭제된댓글

    ㅋㅋㅋ 화가 안 풀려 글 쓸수도 있지...알바한테 진상 안 부렸어도 피곤한 성격이니 당할만 했다는 뉘앙스에...진짜 원글 까대기 대단해요

  • 44. 저도
    '24.2.17 7:48 PM (175.223.xxx.123)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고 4명해야 하는일 ( 실지로 4명이서 했어요) 사장이 2명 자르고 본인이 더 열심히 하겠다고 2명가지고 돌리고 하고 있어요. 4명일땐 친절하고 여유도 있는데
    2명으로 돌리니 정말 여유도 없고 한두명 차례 안지키고 나부터 해달라 난리치고 하다보면 정말 얼굴에 짜증이 가득하고
    그래요. 여유없이 빡빡하게 돌리며 오는 사람에게 친절까지 요구하면 버틸 사람 없어요 사장도 그거 알아요 알아도 눈앞에 돈이 우선이죠

  • 45. 윗님
    '24.2.17 7:48 PM (73.118.xxx.231)

    ㄴ자게가 그런 글 쓰는 곳이에요
    남에게 직접 풀지 못한 얘기들 하는 곳이요

  • 46. ...
    '24.2.17 7:49 P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친절 안 바라요. 그냥 드려요? 네. 고객님이 먼저세요? 잠시만요. 무덤덤하게 그러기만 하면 돼요.

  • 47. ....
    '24.2.17 7:50 PM (211.234.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 공감 안해주면 까대기예요? 지들은 시덥잖은 알바에도
    분노질 하며 개나소나 공감이래.

    친구없는 여자들 말 할 상대가 없어서
    아무대나 배설도 박수칠까

  • 48. ...
    '24.2.17 7:50 PM (124.50.xxx.169)

    그 알바도 힘든 날이였겠어요...같은 시급에 오늘처럼 손님이 넘치는 날엔 인간적으로 밝은 표정, 우아한 말투가 나오기 어려운 인간적 한계가 생기죠. 끝없이 밀려드는 손님들. 그렇다고 내 시급이 오르는 것도 아닌데...
    원글님 말고도 이런저런 손님도 많았을 겁니다
    짤라줬는데 균일하지 않다, 눈을 왜 흘기냐, 빵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게 짤랐다 등등...
    밀려드는 손님에 정신을 못 차리는데 어떤 손님은 그냥 가는 손님도 있고 꼭 콕 찝어 일일이 따지는 손님도 있고
    .. 하여간 별 손님도 다 많긴 하죠. 진상 알바인지 진상 손님인지 두분다 재수가 없었네요

  • 49. 토토로
    '24.2.17 7:50 PM (211.246.xxx.53)

    mz들 부모가 많아 그런가 요즘 82는 mz들 잘못도 쉴드가 너무 많은듯...2222

    왤케 82는 원글한테 너부터 잘해란 답글들이 많은지...

    같이 일하는 동료 입장에서도 짜증나는 직원들 어쩌나 많은지...
    지가 받는 배려는 감사히 여기는게 아니라 '개꿀'로 여기고

    나이든 손님이 말 한마디만 물어도 한숨쉬고 짜증내는거 스트레스네요. 내가 상급자라 지적해 줘야 하지만, 지적 받아봤자 고치긴 커녕, 앙심만 품을 것들이라 어휴....

  • 50. ....
    '24.2.17 7:51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원글 공감 안해주면 까대기예요? 지들은 시덥잖은 알바에도
    분노질 하며 개나소나 공감이래.

    친구없는 여자들 말 할 상대가 없어서
    아무대나 배설도 박수치달라니요

  • 51. ....
    '24.2.17 7:52 PM (121.166.xxx.226)

    원글 공감 안해주면 까대기예요? 지들은 시덥잖은 알바에도
    분노질 하며 개나소나 공감타령

    친구없는 여자들 말 할 상대가 없어서
    아무대나 배설도 박수치달라니 여기가 감정 배설통입니까

  • 52. ...
    '24.2.17 7:52 PM (106.102.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이 잘못한게 없는데 원글 탓 하는게 까대기지 공감 안해줬다고 까대리기라나 ㅎㅎ

  • 53. 독해왕
    '24.2.17 7:54 PM (125.177.xxx.100)

    알바 심함
    알바가 사과한 게 아니고
    사장이 사과를 해서 그 포인트에서 원글님 열받음
    이해가 감

  • 54. 그냥
    '24.2.17 7:56 PM (220.71.xxx.176)

    좋을땐 나도 나이스하게 대하지만
    조그이라도 소홀하게 대해지면 침을수가 없죠
    뭔데 날 무시해?라는 생각들고.
    때론 부당한 대우 받기도하고
    나도 누군가에게 그럴때 있다 생각하면
    별일도 아닌듯해요

  • 55. 피로
    '24.2.17 7:57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MZ자식은 무슨 자식없어요.

    아무대거나 뇌피셜로 가져다 붙이면서 2222거리는데
    이런 감정 피로도 감정쓰레기 글 그만 보고 싶다는거예요
    왜 아줌마들 별거아닌 부들거림까지 봐야하는지
    진상취급이 아니라 싸가지 없는 알바 만난서
    거기서 털어요. 자기들도 그러면서 남들이 그러니
    난리치네요

  • 56. 피로
    '24.2.17 7:58 PM (222.106.xxx.148)

    MZ자식은 무슨 자식없어요.

    아무대거나 뇌피셜로 가져다 붙이면서 2222거리는데
    이런 감정 피로도 감정쓰레기 글 그만 보고 싶다는거예요
    왜 아줌마들 별거아닌 부들거림까지 봐야하는지
    진상취급이 아니라 싸가지 없는 알바에게
    거기서 털어요. 그리고 사장에게도 털어놓고는
    자기들도 그러면서 남들이 그러니 난리치네요

  • 57. ...
    '24.2.17 7:59 PM (106.102.xxx.219) - 삭제된댓글

    제목 보고 패스하세요. 제목만 봐도 진상 취급 당한 사람의 불쾌함이 담긴 글인거 뻔히 보이는구만. 무슨 글 보고 싶은데요 그럼?

  • 58. ㅁㅁ
    '24.2.17 8:01 PM (220.121.xxx.190)

    원글님은 바쁜듯해서 드립커피도 안시키는 매너 손님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알바가 진상 취급해서 더 열받은 상황이네요.

  • 59. 근데
    '24.2.17 8:02 PM (73.71.xxx.94)

    그 상황에 사장 불러서 이 알바 왜 이러냐
    지금 이런 일이 있었다
    조목조목 말 안하고 나왔나요?

    사장한테 말하면서 턱 까딱까딱 거려가며 쟤 쟤 이렇게
    그 알바 보란듯이 컴플레인하고
    사장이 쿠키 줘도 면전에서 안받았어야
    너 통쾌하지 않나요?

    이거 안하고 나온 원글은 아직 하수
    좀 배우세요

    그래서 거긴 또 갈건가요?

  • 60. 뱃살러
    '24.2.17 8:04 PM (211.243.xxx.169)

    사람 많다고 평소에 먹는 드립커피 안 먹고
    아메리카노 주문해서 테이크 아웃 하는 것만 봐도
    어디에서 진상 소리 들을 사람 아니에요.

    요즘 하나같이 알바들 어디서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손님 참교육 손놈 어쩌고 저쩌고 해야 되는 거
    자영업하는 사장들도 엄청 난감해 합니다.

    특히 지들끼린 좀 덜한데
    중년 대상으로 가장 날세우면서 띠껍게구는 애들 많아요.

  • 61. ...
    '24.2.17 8:05 PM (124.50.xxx.169) - 삭제된댓글

    큰소리로 사장 나와!!! 이러지 그러셨어요.
    어디까지가 진상 손님일까요?
    걔는 진상 알바고.

  • 62. ... .
    '24.2.17 8:07 PM (211.36.xxx.69)

    알바 하는 어린친구들 그런 친구들 많아요 사장님도 힘드실듯

  • 63. 쿠키
    '24.2.17 8:08 PM (59.1.xxx.19)

    저라도 쿠키 돌려주고 나오죠.
    왜 그게 성격이 만만치 않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사과했으니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넘어가면 성격좋은 사람인가요?
    그런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져서 나라 꼴이 이 모양인 듯.

  • 64. ...
    '24.2.17 8:12 PM (124.50.xxx.169)

    니까짓게 어따대고 눈을 흘겨?? 사장 나오라고 해...그럼 아주 볼 만 했을 텐데..소심하게 쿠키 돌려주는 걸로 마무리. 분이 덜 풀려서 82에 하소연...악...억울해.

  • 65. ...
    '24.2.17 8:13 P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

    124.50.169 이분 이상...원글 비꼬는 댓글만 몇개를 쓰는건지...

  • 66.
    '24.2.17 8:25 PM (174.204.xxx.152)

    왜 이렇게 피로를 호소하는 댓글이 많죠?
    일하는 분들 피곤하면 잠시 쉬세요
    같은 시급이라도 바쁘기만 한 건 아니고 한가할 때도 있잖아요

  • 67. ..
    '24.2.17 8:34 PM (115.140.xxx.42)

    알바가 잘못했구먼 쿠키 잘 두고 오셨어요
    그래야 알바가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안하겠지요

  • 68. ..
    '24.2.17 8:36 PM (182.220.xxx.5)

    " 그거 저희 빵인데 안 썰고 그냥 주셔도 되요"
    이게 썰지말고 달라는 뜻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썰지 말고 주세요" 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님 좀 피곤한 성격인듯요.
    저라면 이런 글도 안써요.
    저런 애도 알바를 하는구나 생각하고 말아요.
    사장이 주는 서비스 쿠키도 그냥 먹고요.

  • 69. ???
    '24.2.17 8:39 PM (106.102.xxx.135) - 삭제된댓글

    " 그거 저희 빵인데 안 썰고 그냥 주셔도 되요"
    이게 썰지말고 달라는 뜻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썰지 말고 주세요" 라고 말하세요.
    ??????????

  • 70.
    '24.2.17 8:44 PM (61.36.xxx.66)

    다들 일할때 저런 태도로 일하시나봐요
    원글님 충분히 화날 만 했고 화난거 표현하신 것도 잘하셨어요
    조금 피곤해도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지 뭐든 바뀌지요
    저라도 그 쿠키 안 먹어요

  • 71. ...
    '24.2.17 8:46 PM (124.50.xxx.169)

    106.102.×××.135
    106.102.×××.137
    106.102. ×××.219
    106.102.×××.208
    106.102.×××.191
    106.102.×××.185
    106.102.×××.165
    106.102.×××.247

    어머. 댓글에 비슷한 아이피가 참 많네요. 내용은 대동단결.

  • 72. ...
    '24.2.17 8:46 PM (122.43.xxx.34)

    알바가 감당하기 힘들정도였나봐요
    사람은 로봇이 아니예요
    손님도 로봇도 아니고요
    저 예민한 편이긴한데 원글도 만만찮네요
    서로 좀 이해하면 좋겠어요

  • 73. 쿠키 아깝..
    '24.2.17 8:46 PM (217.149.xxx.119)

    쿠키에 커피...맛있는데...

  • 74. ......
    '24.2.17 8:47 PM (121.141.xxx.49)

    알바가 성격 이상하고, 잘 못 응대했는데요, '이런 상황 절대 그냥 안 넘어가는 제 성격' 이라고 표현하신 것 보면 불의를 못 참으시나봐요. 이게 사회정의에는 바람직할 수 있는데, 주위 사람을 너무 피곤하게 할 수 있어요. 이상한 아르바이트생이구나. 이상한 사람과 얽혀서 무슨 안 좋은 사단 날 수 있으니 일단 피하자. 이렇게 생각하고 피하는 것이 정신 건강이나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 좋을 수 있어요.

  • 75.
    '24.2.17 8:48 PM (116.37.xxx.63)

    동네 수퍼에서 한창 바플 장시간에
    계산대 정신없는데
    한참 계산중인 캐셔에게 줄 무시하고 뭐라뭐라 물어보던
    젊은? 한 40대초반 여성이 있었어요.
    캐셔가 계산중이니 잠시 기다리라고 얘기했는데,
    자기 무시했다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무서워서 장 보겠냐고
    거울 좀 보라고 큰소리치는 걸 봤어요.

    알바나 직원도 진상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손님이 진상이죠.

    로스팅도 하는 장사 잘되는 카페니
    주변 소음이 있어
    직원이 목소리를 크게 냈을 수 있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기다렸음 좋았을텐데
    아마 그랬음 님의 마음도
    더 편했을지도 몰라요.

    일단 화는 입밖으로 나가면
    기분을 더 안좋게 하더군요.
    글에서도 짜증이 묻어나는데
    지금 맘이 불편하시죠?

    그냥 큰 일 아님
    나자신을 위해서도
    때로는 웃어버리셔요.

  • 76. ...
    '24.2.17 8:51 PM (211.234.xxx.147) - 삭제된댓글

    편 안들어주면 반대급부라 여기며 알바 취급이
    단무지들은
    어디서 매번 알바들에게 무시받고 다녀서 그래요?
    시모가 별거 아닌 소리 밖에서 듣고 자식 며느리 붙잡고
    하소연 그 수준인데 그게 듣기 좋겠어요?
    화난표현 거기다 했으면 된거죠.

  • 77. ...
    '24.2.17 8:52 PM (211.234.xxx.147) - 삭제된댓글

    편 안들어주면 반대급부라 여기며 알바 취급이
    단무지죠. 생각이 너,나 밖에없나 어디서 매번 알바들에게
    무시받고 다녀서 그래요?
    시모가 별거 아닌 소리 밖에서 듣고 자식 며느리 붙잡고
    하소연 그 수준인데 그게 듣기 좋겠어요?
    화난표현 거기 다 했으면 된거죠

  • 78. ㅉㅉ
    '24.2.17 8:53 PM (211.234.xxx.147) - 삭제된댓글

    편 안들어주면 반대급부라 여기며 알바 취급이
    단무지죠. 생각이 이거 아닌면 저것 둘 밖에없나
    어디서 매번 알바들에게 무시받고 다녀서 그래요?
    시모가 별거 아닌 소리 밖에서 듣고 자식 며느리 붙잡고
    하소연 그 수준인데 그게 듣기 좋겠어요?
    화난표현 거기 다 했으면 된거죠

  • 79. ㅉㅉ
    '24.2.17 8:56 PM (211.234.xxx.147) - 삭제된댓글

    편 안들어주면 반대급부라 여기며 알바 취급이 단무지죠.
    생각이 이거 아니면 저것 이분법 둘 밖에 없는데
    어디서 매번 알바들에게 무시받고 다녀서 그래요?
    시모가 별거 아닌 소리 밖에서 듣고 자식 며느리 붙잡고
    하소연 그 수준인데 그게 듣기 좋겠어요?
    화난표현 거기 다 했으면 된거죠

  • 80. ㅉㅉ
    '24.2.17 8:57 PM (211.234.xxx.147)

    편 안들어주면 반대급부라 여기며 알바 취급이 단무지죠.
    생각이 이거 아니면 저것 이분법 둘 밖에 없는 사람은
    어디서 매번 알바들에게 무시받고 다녀서 그래요?
    시모가 별거 아닌 소리 밖에서 듣고 자식 며느리 붙잡고
    하소연 그 수준인데 그게 듣기 좋겠어요?
    화난표현 거기 다 했으면 된거죠

  • 81.
    '24.2.17 9:13 PM (14.52.xxx.179)

    어느 누구도 알바 잘 했다는 사람 없는데, 편 안들어 준다고 알바라 비하하며 비아냥 되는 분들 찐 유치해요

    원글이 억울한 일 당했나 싶었는데 표현 다 하고도 분이 안풀린걸 어쩌라구요. 그런거는 스스로 풀던지 해야죠.

    대부분 그 정도 기분 나쁘면 알바에게 사과요구하거나 그려러니 감정 덮어요. 길게 가봤자 스쳐지나는 인간 사건에 저러는게

    미련한데 짜증글 감정전에 무슨 공감타령까지 바래요
    여유는 타인에게 바랄께 아니죠

  • 82. 다음부턴
    '24.2.17 9:14 PM (61.74.xxx.41)

    남편이랑 빵 자를지 먼저 통일하고 시키세요~

  • 83. 저라면
    '24.2.17 9:17 PM (61.74.xxx.41)

    아이고, (남편에게) 미리 빵 자르지마라고 말할걸
    혹은 내가 주문할 걸

    이라고 생각하고 바쁜 상황보곤 그냥 받아왔을 거 같아요.
    본인들 의사 번복해놓고 그것도 못들어주는 태도에 화를 너무 내시는 듯
    알바가 잘했다는 건 아니고요,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고 하겠지만
    빵 트레이 엄청 밀려있는 거 보이는 상황이면
    미리 의견 통일 못한 우리 탓이지, 하고 잘려진(좀 덜 맛있는) 빵 먹을 것 같아요.

  • 84. o o
    '24.2.17 9:24 PM (116.45.xxx.245)

    알바가 잘못했구만 원글한테 뭐라하는 덧글 웃기네요
    요즘 애들이 일하는게 이래요.
    정말 친절하고 성실한 서비스직 젊은이 찾아보기 힘들어요.
    판매를 하는 알바는 과한 친절을 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손님이 다음에 다시 오고싶지 않게하는 응대는 잘못한거죠.
    지들은 동등하다. 나이가 무슨상관이냐 하지만
    이런 주장하는 애들 보면 지보다 어린애가 무레하게 굴면 더 난리치던걸요 ㅋㅋ

  • 85. 짜증어투
    '24.2.17 9:28 PM (121.166.xxx.201) - 삭제된댓글

    알바태도는 화낼만한 하고 화내도 되는 상황
    하지만 짜증낼게 아님에도 짜증섞인 글을 쓰니 그런것 같네요
    갱년기 짜증은 친구라도 듣기 싫은게 대부분

  • 86. 짜증어투
    '24.2.17 9:30 PM (121.166.xxx.201) - 삭제된댓글

    알바태도는 화낼만한 하고 화내도 되는 상황
    하지만 짜증낼게 아님에도 짜증섞인 글을 쓰니 그런것 같네요
    갱년기 짜증은 친구라도 듣기 싫은게 대부분

    82분들이 카페알바도 아닌데 잘못 없다고 짜증 받아줄 이유도 안되요

  • 87. 짜증어투
    '24.2.17 9:31 PM (121.166.xxx.201) - 삭제된댓글

    알바태도는 화낼만한 하고 화내도 되는 상황
    하지만 짜증낼게 아님에도 짜증섞인 글을 쓰니 그런것 같네요
    갱년기 짜증은 친구라도 듣기 싫은게 대부분
    이런 짜증투정
    82분들이 카페알바도 아닌데
    잘못 없다고 짜증 받아줄 이유도 없어요

  • 88. 짜증어투
    '24.2.17 9:35 PM (121.166.xxx.201) - 삭제된댓글

    알바태도는 화낼만한 하고 화내도 되는 상황
    하지만 짜증낼게 아님에도 짜증섞인 글을 쓰니 그런것 같네요
    갱년기 짜증은 친구라도 듣기 싫은게 대부분
    이런 짜증투정
    82분들이 카페알바도 아닌데
    잘못 없다고 짜증 받아줄 이유도 없어요

    웃기다는것도 타인의 감정을 통해
    자신의 짜증배설 감정 과하게 이입 다른데 시비거는것

  • 89. 짜증어투
    '24.2.17 9:35 PM (121.166.xxx.201)

    알바태도는 화낼만한 하고 화내도 되는 상황
    하지만 짜증낼게 아님에도 짜증섞인 글을 쓰니 그런것 같네요
    갱년기 짜증은 친구라도 듣기 싫은게 대부분
    이런 짜증투정
    82분들이 카페알바도 아닌데
    잘못 없다고 짜증 받아줄 이유도 없어요

    웃기다는것도 타인의 감정을 통해
    자신의 짜증배설 감정 과하게 이입
    시비일 뿐

  • 90.
    '24.2.17 10:49 PM (175.112.xxx.11)

    알바가 잘못했구만 원글한테 뭐라하는 덧글 웃기네요
    요즘 애들이 일하는게 이래요.
    정말 친절하고 성실한 서비스직 젊은이 찾아보기 힘들어요.
    판매를 하는 알바는 과한 친절을 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손님이 다음에 다시 오고싶지 않게하는 응대는 잘못한거죠.
    지들은 동등하다. 나이가 무슨상관이냐 하지만
    이런 주장하는 애들 보면 지보다 어린애가 무레하게 굴면 더 난리치던걸요 ㅋㅋ 222222222
    요즘 진상 알바들이 더 많아요 ㅎㅎ

    자기 편하게 알바생활 하려는듯

  • 91. ㅡㅡㅡㅡ
    '24.2.17 11:0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알바가 잘못했네 했다가 쿠키 돌려주고 왔다는거 보고,
    둘이 똑같네.

  • 92. 알바가 잘못
    '24.2.17 11:20 PM (180.70.xxx.154)

    알바가 잘못했어요
    여기는 원글이 혼내고 젊은 알바 택배는 감싸요. 기안도 감싸고요.

  • 93. 엠지무섭
    '24.2.17 11:48 PM (86.139.xxx.173)

    알바가 엠지아닌가요? 이해하세요. 저도 좀 안하무인
    엠지를 봐서 그려려니해요. 걔네는 예의도 없더군요

  • 94. ..
    '24.2.18 12:34 AM (61.76.xxx.83)

    화날만한 일인데 왜 원글님한테 뭐라 그러죠?
    그 쿠키 받아가봤자 먹고 싶겠어요?

  • 95. ..
    '24.2.18 1:04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속상 하셨겠어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ㅎ
    토닥토닥

  • 96. 원글님
    '24.2.18 2:28 AM (182.214.xxx.17)

    원글님 이해가는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진상에 대해서 쓴건데 왜들 그래요
    자게에 본인 생각 쓰는건데 .
    알바가 진상 맞구만, 허들 낮은 일 하면서 뭔 욕심이 그리 많아요
    닥치는대로 해야져. 본인 아니어도 바로 대체될 일 위태롭잖아요
    요즘 휴게소 음식 만드는 로봇나오고 치킨 튀기는 로봇 나오고 시대가 바뀌는데 저렇게 쏘아붙일 알바 쓸바엔 로봇으로 금방 대체되겠네요.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여러 갬성 때문에 사람 알바쓰는 시대니까요. 저사람은 기분 나쁨만 제공하는걸요

    어떤 머저리가 최저시급을 정해서 이사단을 만드는지,
    최저시급 올리고 법으로 보호어쩌고 무새들 나올까봐 하는 이야긴데 싱가포르는 법정 최저시급 없는데 국민소득 세상1위에요.

    최저시급 정해논것+ 급히 올려대니 사장들이 저런 허들 낮은 알바도 소수만 고용하게되고 결국 서로가 고생하는거고요.
    시급 낮을때는 잉여도 고용해서 아,,, 일안하는 사람도 돈받아가네..
    했잖아요. 그분들도 바쁠때는 도움이 되긴했다면
    이젠 최소 고용해야 업장이 굴러가는거죠.
    예측 못하게 바빠지면 답없는거에요.
    여기 사장 욕하는 분들 계신데 시장 경제 근본 몰라서 하는 말이겠거니 싶어 사뿐히 무시합니다.

  • 97. ...
    '24.2.18 2:33 AM (1.241.xxx.7)

    그 알바도 문제지만 쿠키를 그냥 두고온거나 이런일 절대 넘어가지 않는 성격이라 남편이 긴장한다고 하는거보니.. 원글님 성격도 정말 만만치 않은듯요 둘다 피곤해요 ㅠㅠ

  • 98. 진상알바 맞아요
    '24.2.18 3:40 AM (112.152.xxx.66)

    여긴 무조건 원글나무라지만
    진상 알바 맞는데요?

  • 99. sbsg
    '24.2.18 3:48 AM (61.74.xxx.221)

    원글에게 뭐라하는 댓글들 참 이상하네......?

    댁들은 저런 일 당해도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간다는건가?
    그러니까 알바생들이 저래도 되는 줄 알고 남의 업장 일을 저따위로 하지.

    성격이 좋고 인격이 성숙해서 넘어가는게 아니라 바보같고 만만한 호구라서 그냥 넘어가는거에요. 좀 스스로를 파악 좀 해요.

    대단하네.... 나라도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생판 남인 알바생이 눈을 부릅뜨고 짜증내고 언성높이면 사장에게 클레임거는건 인지상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답답한 호구들의 나라. 이게 딱 정답인듯.

  • 100. 기분나쁘시겠지만
    '24.2.18 4:42 AM (223.38.xxx.11)

    바쁜카페 알바경험이 있는 저로써는 둘다 이해가 가네요
    바쁠땐 이랬다 저랬다 요구사항 많은 손님들 피곤해요
    물론 그 알바는 좀 지나치게 반응했지만요
    근데 일하다보면 경험치란게 쌓이는데
    대개 어느나잇대 손님들이 좀 피곤하게 군다 하는게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오면 방어적이 되기도 해요
    그리고 카페 사장이 미안하다 했음 그냥 받아들이시지
    그걸 본인은 진상이 아니었단 표시로 두고 나오시다니
    사장도 아마 피곤한 고객이다 싶었을듯요

  • 101. ...
    '24.2.18 5:29 AM (149.167.xxx.183)

    답답한 호구들의 나라. 이게 딱 정답인 듯....2222


    지나치게 갑질하거나, 자기 권리도 못 챙기거나. 그래서 문제인 거죠.
    지금 원글님 상황에서 직원이 100% 잘못했어요.

  • 102. 근데
    '24.2.18 5:35 AM (58.235.xxx.30)

    빵을 미리 자르면 맛이 그렇게 없나요
    저는 모르겠네요

  • 103. 원글동감동감
    '24.2.18 5:47 AM (182.229.xxx.215)

    요즘 진상직원들 많아요

    그리고 저도 빵은 통째로 사와서 제가 먹을 때 잘라요

  • 104. 알바가
    '24.2.18 5:47 AM (59.11.xxx.32)

    진짜 웃기네여

  • 105. ..
    '24.2.18 6:20 AM (223.33.xxx.215)

    남편이 빵 썰어달랬다가
    님이 빵 그냥 달라하고
    남편이 쿠키 받아오고
    님은 쿠키 반납하고
    빵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과 늘 부딪히진.않으신가요?

  • 106. 82는호구
    '24.2.18 7:10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알바에게 할 말했어도 더 성질 부리고 싶은데
    남편과 너무 바쁜 사장님은 생각해서 그냥 나오고 사장이 쿠키 준 것도 거절했는데 무슨 답답 호구예요.

    그냥 자기 승질대로 다 못해서 ...마저 짜증을 내니 거기 일은 거기서 끝내라는게... 호구면 팔이쿡 사람들은 호구라 이 원글 승질 받아주고 있어야 되요?

    알바 잘했다는 글이 대체 어딨다고? 억지들 부리면
    편 안들어준데요
    저 사람이 잘못했으니 나 승질 더 부려야 되는데
    못해서 이 난리 아니 남편,사장 눈치는 왜 보고 뒤에서 난리이게 이상한거 모르면 평생 남들 감정쓰레기통으로 사는거죠

  • 107. 82는호구?
    '24.2.18 7:18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알바에게 할 말했어도 더 더 성질 부리고 싶은데
    남편과 너무 바쁜 사장님은 생각해서 그냥 나오고 사장이 쿠키 준 것도 거절했는데 무슨 답답 호구예요?

    그냥 자기 승질대로 다 못해서 ...마저 짜증을 내니 거기 일은 거기서 끝내라는게... 호구면 팔이쿡 사람들은 호구라 이 원글 승질 받아주고 있어야 되요?

    알바 잘했다는 글이 대체 어딨다고?
    딱 글봐도 저 사람이 잘못했으니 나 승질 더 부려야 되는데
    못해 이 난리난걸. 아니 남편,사장 눈치는 보면서 82는 감정받이하는거요?

    이 짓도 이상한거 모르면
    평생 승질만 부리는 남 감정쓰레기통으로 사는거죠

  • 108. 82는호구
    '24.2.18 7:19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알바에게 할 말했어도 더 더 성질 부리고 싶은데
    남편과 너무 바쁜 사장님은 생각해서 그냥 나오고 사장이 쿠키 준 것도 거절했는데 무슨 답답 호구예요?
    그냥 자기 승질대로 다 못해서 ...마저 짜증을 내니 거기 일은 거기서 끝내라는게... 호구면
    팔이쿡 사람들은 호구라 이 원글 승질 받아주고 있어야 되요?

    그리고 알바 잘했다는 글이 대체 어딨다고?
    딱 글봐도 저 사람이 잘못했으니 나 승질 더 부려야 되는데
    못해 이 난리난걸. 아니 남편,사장 눈치는 보면서 82는 감정받이하는데 이 짓도 이상한거 모르면

    평생 승질만 부리는 남 감정쓰레기통으로 사는거죠

  • 109. 82는 호구?
    '24.2.18 7:24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알바에게 할 말했어도 더 더 성질 부리고 싶은데
    남편과 너무 바쁜 사장님은 생각해서 그냥 나오고 사장이 쿠키 준 것도 거절했는데 무슨 답답호구예요?
    자기 승질대로 다 못해서 ...82에서 마저 짜증을 내니 거기 일은 거기서 끝내라는게... 호구면
    팔이쿡 사람들은 호구라 이 원글 승질 받아주고 있어야 되요?

    그리고 알바 잘했다는 글이 대체 어디있다고?
    상대가 잘못했으니 나 승질 더 부려야 되는데 더 못해
    이 난리난거에 남편,사장 눈치는 보면서 82쿡은 감정받이 이 짓도 이상한거 모르면

    평생 승질만 부리는 사람 감정쓰레기통으로 사는거고
    그게 호구짓이예요

  • 110. 82가 호구
    '24.2.18 7:28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알바에게 할 말하고,사장 쿠키 거절했어도 더 더 성질 부리고 싶은데 남편 사장 눈치본거지 이게 무슨 호구라는거죠?

    자기 승질대로 다 못해서 ... 마저 짜증을 내니 거기 일은 거기서 끝내라는게... 호구면, 82쿡 사람들은 호구라 이 원글 승질 받아주고 있어야 되요?
    그리고 알바 잘했다는 글이 대체 어디 있다고?
    상대가 잘못했으니 나 승질 더 부려야 되는데 더 못해
    이 난리난거에 남편,사장 눈치는 보면서 82쿡은 감정받이 이 짓도 이상한거 모르면

    평생 승질만 부리는 사람 감정쓰레기통으로 사는거고
    그게 호구짓이예요

  • 111. 82가 호구
    '24.2.18 7:29 AM (110.92.xxx.60)

    알바에게 할 말하고,사장 쿠키 거절했어도 더 더 성질 부리고 싶은데 남편 사장 눈치본거지 이게 무슨 호구라는거죠?
    자기 승질대로 다 못해서 마저 글로 짜증을 내니
    거기 일은 거기서 끝내라는게... 호구면, 82쿡 사람들은 호구라 이 원글 승질 받아주고 있어야 되요?

    그리고 알바 잘했다는 글이 대체 어디 있다고?
    상대가 잘못했으니 나 승질 더 부려야 되는데 더 못해
    이 난리난거에 남편,사장 눈치는 보면서 82쿡은 감정받이 이 짓도 이상한거 모르면

    평생 승질만 부리는 사람 감정쓰레기통으로 사는거고
    그게 호구짓이예요

  • 112. 구글
    '24.2.18 7:30 AM (49.224.xxx.208)




    님도 진짜 만만치 않네요
    그 알바야 자기 사업장 아니니 손님 많은게 짜증날 뿐인거고
    님도 사장 호의 무시해서 갖다 두는 행동하는것도 참


    그냥 가지마세요

  • 113. 구글
    '24.2.18 7:38 AM (49.224.xxx.208)

    그 가게 조만간 일할 알바 못 구해 없어질듯요

    자영업자가 장사가 잘 되도 손님 한명 두명 제대로 못 받기
    시작하면 끝입니다
    금방 파리날려요

    그럼 82에 글 올라오겠죠

    자주가던 빵집이 커피숍이 없어졌어요
    경기가 정말 불황인가봐요

    생각보다 서비스직 일할사람 뽑기 힘들어요
    다들 왕자 공주로 커서요
    손님이 나한테 조금만 요구해도 성질이 나거든요
    내가 이런일할 사람이 아니네요
    울 엄마가 나 이런일하라고 키운거 아닌데
    그런 애들 천지라서

  • 114. ㅇㅇ
    '24.2.18 7:54 AM (175.121.xxx.76)

    저도 눈치가 있져~
    글러 먹은 사람들이 진상인거져.
    ㅡㅡㅡㅡㅡ
    글 내용으로 느껴지는 원글님 성격이나
    글 쓰는 스타일로 봐서는
    져 어미를 안 쓸 거 같은데
    져라고 쓰신 게 흥미로워요. ㅎㅎ

  • 115.
    '24.2.18 7:54 AM (1.234.xxx.189)

    잘했어요 테이크아웃 빵이니 먼저 싸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한번 결정했으니 아무 말 하지 말아라 하고 핀잔 준 거 잖아요
    그냥 네 하고 싸주면 되는 것인데 빵집 알바 할 자격이 없는 사람도 있네요
    사장님이 안됐어요 쿨하게 웃는 얼굴로 쿠키 고마웠다고 하시고 다시 이용하시면 좋겠어요

  • 116. 왜 원글을 까지?
    '24.2.18 8:16 AM (211.250.xxx.112)

    원글님 정도의 손님을 두고 까다롭다고 해요?
    사장이 알바 복이 없네요.

  • 117. 진짜 요즘
    '24.2.18 8:26 AM (115.92.xxx.24)

    주재원 갔다 돌아왔는데
    요즘 20대 사람들? 항상 먼가 화가 나있고 자기가 조금이라도 귀찮거나 하면 화를 못참고 티를 내더라구요.. 예를 들어 버스에서 안쪽자리 비워놓고 바깥쪽 앉아 있길래 제가 안쪽으로 들어가 앉으려고 했는데 자기 옷 조금 건드렸다 싶음 꼭 저기요. 잠시만요. 말하면서 째려봄. 카페에서는 자리 사이사이 여유공간에 옷 이나 가방등 짐 놓잖아요? 그런거 정리할때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짜증내듯 머라함. 좋게좋게 말해도 괜찮을거같은데도 화가 나있어요

  • 118. 요새 젊은 알바들
    '24.2.18 8:59 AM (118.235.xxx.62)

    화나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원글님 욕보셨습니다.
    저도 봉변몇번당해봤어요.
    전 티 안내고 논리적으로 조근조근 사장불러서 상황 설명합니다. 걔네가 부당하게 화내는걸 제가 당해줄 필요는 없는 거니까요. 시정안되면 그 집 다음부터 안가는거구요.

  • 119. ㅇㅇ
    '24.2.18 9:22 AM (125.179.xxx.254)

    왜 원글을 까지?
    원글님 정도의 손님을 두고 까다롭다고 해요?
    사장이 알바 복이 없네요.222222

  • 120. 솔직히
    '24.2.18 9:30 A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못되먹은 mz알바도 꼴보기 싫고
    갱년기 여자의 화풀이 짜증도 꼴보기 싫고 그런거죠

  • 121. ㅇㅂㅇ
    '24.2.18 9:32 AM (182.215.xxx.32)

    쿠키는 사장이 준건데 굳이 돌려주고 오셨을까 싶긴 하네요

  • 122. ㅇㅇ
    '24.2.18 9:35 AM (125.179.xxx.254) - 삭제된댓글

    언젠가부터 속상한 얘기쓰면 원글 뜯어먹으려는
    댓글들ㅜ
    원글을 자기 힘든 현실 스트레스 푸는 샌드백으로 쓰는 인간들 때문에, 힘든 얘기 안써요
    약한모습. 상처받은 모습보이면
    여기 좀비들이 기어나옴;;

  • 123. ㅁㅁ
    '24.2.18 9:39 AM (121.154.xxx.37)

    원글님은 나름 카페 배려 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것 같고요
    천천히 내가 원하는 메뉴 받아가지고 오면 된다고 생각해요
    알바가 성질낸거는 잘못한거에요
    자기일이 바쁘다고 손님한테 저러면 안되죠
    순서를 바꿔서 달라는것도 아니고 자기일 덜어줬고만
    성질을 내다니 교육을 다시 받아야 겠네요
    원글님 위로 드립니다

  • 124. 알바들
    '24.2.18 9:40 AM (210.108.xxx.149)

    불친절한 애들 진짜 많죠. 제 동생이 치킨집 하는데 알바들땜에 골치를 엄청 썪어요 휴대폰 보느라 손님 온줄도 모르고 해서 출입문에 종을 달았다고 하더라구요..근무시간에 휴대폰 금지 아니냐고 하니 그런 잔소리하면 당장 관둔다네요..ㅜㅜ 물론 건실하고 착한애들도 있지만 그런애들 만나기 힘들고 요즘 애들 다루기 힘들어 장사하기 힘들다고..기껏 일배우고 나면 모은돈으로 해외여행 간다고 관둔다고 하고 기가 차다고 하소연 하더라구요..알바들 컴플레인은 사장이 다 들어야 하고..
    직원 안쓰고 할 도리가 없으니 꾹꾹 참고 한다고 해요

  • 125. ..
    '24.2.18 9:44 AM (116.126.xxx.144)

    알바는 빵 안썰어도 되면 더 편할텐데 성질 부리는건 그냥 닥치고 나 일 하는 흐름 깨지 말라 그거 아닌가요?
    그정도에 본인 성질 컨트롤 안되면서 그 자리 왜 있는지ㅡ
    돈 벌려면 기본은 해야죠

  • 126.
    '24.2.18 9:55 AM (223.39.xxx.81)

    저는 원글님 같은 봉변을 당해도 오늘 힘든 일 있어서 저러는게지..애써 너그러운척 상대방을 합리화해주며 화를 참고 마는 소심한 사람인지라 원글님 같은 손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저시급 알바생인데, 고생하는 택배기사님인데 택시기사님인데..하면서 기본예의조차 안지키는 경우까지도 모두가 당연한듯 용인해주면 잘못을 잘못인줄 모르고 무례가 당연한 권리인줄 알게 될 수 있으니까요.
    저같이 불편한 상황이 싫고 항의할 용기도 없어 참고 마는 사람만 있으면 세상이 어찌될까요?
    불편부당함을 참지 않는 원글님 같은 분도 있어야 세상이 평평해지는 것 아닐까요?
    원글님 같은 대처가 저처럼 회피하는 사람을 대신해 용기 내주는 행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 127. 매화
    '24.2.18 10:14 AM (180.71.xxx.15)

    22222

    저는 원글님 같은 봉변을 당해도 오늘 힘든 일 있어서 저러는게지..애써 너그러운척 상대방을 합리화해주며 화를 참고 마는 소심한 사람인지라 원글님 같은 손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저시급 알바생인데, 고생하는 택배기사님인데 택시기사님인데..하면서 기본예의조차 안지키는 경우까지도 모두가 당연한듯 용인해주면 잘못을 잘못인줄 모르고 무례가 당연한 권리인줄 알게 될 수 있으니까요.
    저같이 불편한 상황이 싫고 항의할 용기도 없어 참고 마는 사람만 있으면 세상이 어찌될까요?
    불편부당함을 참지 않는 원글님 같은 분도 있어야 세상이 평평해지는 것 아닐까요?
    원글님 같은 대처가 저처럼 회피하는 사람을 대신해 용기 내주는 행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 128. ...
    '24.2.18 10:17 AM (218.155.xxx.202)

    원글님같은 성격이 궁금해요
    평소엔 예의바르고 호의적인데 그런 나의 호의를 오해든 뭐든 무시받는 상황이 오면 그 호의를 가졌던 마음의 배신이랄까 몇배만큼 분노하게 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애초에 호의를 주지말고 평범하게 대하는게 나아요
    거듭사과에도 쿠키를 놔두고 오고 글로서도 마음이 안풀리는건 그만큼의 분노가 자리잡은거 같아요
    이런거죠 처음부터 드립시키고 애써 기다리지 않고 가게에 애정이나호의가 없는 상황이라면 알바말에 화내고 혼내고 사장사과받고 잊어버릴 일이라고 생각해요

  • 129. ㅇㅇ
    '24.2.18 10:19 AM (168.126.xxx.162)

    여기만 봐도'진상댓글'들이 제일 많아요.
    자기들이 저런 취급받았으면 더 했을거면서

  • 130. ㅇㅇ
    '24.2.18 10:19 AM (121.183.xxx.63)

    처음의 굽신굽신 에피소드는
    나 원래 왠만해선 화내는 사람 아니라는걸 강조하기 위한 복선인가요
    뭘 저렇게 가게 배려한다고 먹고싶자 않은 음료를 주문하는지
    그래놓고 급대노 급발진

  • 131. ...
    '24.2.18 10:28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사장입장에서도 알바실수에 화내고 자기가 거듭사과하고 쿠키까지 드렸는데 굳이 와서 놀고간거보면 흔치않은, 성격대단한 손님이라고 생각들긴 하겠네요

  • 132. ....
    '24.2.18 10:31 AM (218.155.xxx.202)

    사장입장에서도 알바실수에 화내고 자기가 거듭사과하고 쿠키까지 드렸는데 굳이 와서 놓고 간거보면 흔치않은, 성격대단한 손님이라고 생각들긴 하겠네요

  • 133. 사장도 아니고
    '24.2.18 10:4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 바쁜 시간에 일개 알바하고 아웅다웅

    보다못한 남편이 잘 마무리 했는데도
    끝까지 서비스쿠키까지 돌려주고 나왔으니

    다시는 그 카페 갈일도 없고 좋으시겠어요

  • 134. 원글님모습
    '24.2.18 11:01 AM (121.131.xxx.128) - 삭제된댓글

    이런 상황 절대 그냥 안 넘어가는 제 성격 알고
    긴장하는 남편과 너무 바쁜 사장님 생각해서
    그냥 나왔어요.

    한참 후에 남편이 빵 들고 오며 남자 사장님이 대신
    사과하시며 서비스로 쿠키 주셨다길래
    서비스 쿠키 들고 가서 아무 말 안 하고 계산대에
    놓고 왔어요.

    =================================

    위 내용은 원글에서 가져 왔습니다.
    요약하면 원글님의 모습은.....

    1. 절대 그냥 안 넘어가는 성격
    2. 내 기분 나쁘니 쿠키 돌려 놓고 오는 성격

    빵 썰지 말라는 말도 것도
    그때의 원글님의 말투나 뉘앙스가 어땠을지요???

  • 135. 원글님자화상
    '24.2.18 11:04 AM (121.131.xxx.128)

    이런 상황 절대 그냥 안 넘어가는 제 성격 알고
    긴장하는 남편과 너무 바쁜 사장님 생각해서
    그냥 나왔어요.

    한참 후에 남편이 빵 들고 오며 남자 사장님이 대신
    사과하시며 서비스로 쿠키 주셨다길래
    서비스 쿠키 들고 가서 아무 말 안 하고 계산대에
    놓고 왔어요.

    =================================

    위 내용은 원글에서 가져 왔습니다.
    요약하면 원글님의 모습은.....

    1. 절대 그냥 안 넘어가는 성격
    2. 내 기분 나쁘니 쿠키 돌려 놓고 오는 성격

    빵 썰지 말라는 말도
    그때의 원글님의 말투나 뉘앙스가 어땠을지요???
    본인이 먼저 명령조나 고압적 말투를 하지는 않으셨지 궁금하네요.

  • 136. 원글님자화상
    '24.2.18 11:05 AM (121.131.xxx.128)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어찌보면 사소한 일인대
    대처방법이 핵폭탄, 미사일이네요.

  • 137. 입장차이
    '24.2.18 11:28 AM (125.129.xxx.109)

    도 있지만 커피 내돈 주고 마시러 가서 진상 직원 진상 사장 만나면 하루종일 기분 잡치고 짜증나긴 해요 눈빛으로 혐오하고 눈빛으로 여자 특히 중년들한테 무례하게 하는 2-30대 직원분들 본인들 애티튜드가 태도에서도 냄새가 납니다 일베들이 알바하나 할 정도로 여자 고객한테 적대적인 남자들 정말 최악, 말도 걸지 않았는데 빨리 계산하고 꺼져라 하는 냉기
    우리 가게에 내 호주머니에 돈 쥐어주러 온 손님한테 그게 뭡니까
    집에 우환이 있든 포스 앞에 섰으면 프로답게 행동해요

  • 138. 저는
    '24.2.18 11:31 AM (223.39.xxx.1)

    일단 서사가 너무 긴거부터 피곤하네요
    그렇게 일일이 모든 걸 풀어서 난 잘못없다
    박제하고 남의 탓으로 모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커피숍 바빠도 드립시켜도 됩니다 본인이 기다릴 마음만
    있으면요 그리고 이미 주문 들어 갔잖아요 그럼 그냥 가져오는게 맞죠 중간에 헷갈리게 들어가서 빵자르지 마라 하니
    순서 기다려 달라고 한거고 그게 기분 나빠서 어필했고
    미안하다 사과 받고 쿠키 받았으면 된거 아닌가요
    무슨 폭탄처럼 남편도 늘 긴장하게 한다면서요
    사람들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화내려면 남편에게 화를
    내야죠 왜 마음대로 자르라 했냐고 그게 맞지 않아요??
    성질 부릴거 다 부리고 사과받고 쿠키 반납하고 님 남편 눈치보게 하고 할거 다 했잖아요 그래도 분이 안풀려서 이렇게 길고
    길게 본인 억울함??? 나열하는거 좀 웃깁니다 그게 정의라고 생각하면 더 웃긴거죠

  • 139.
    '24.2.18 11:48 AM (58.148.xxx.12)

    읽다가 포기하고 싶은 글이네요
    알바가 잘못한건 맞지만 님 대응도 일반적이지는 않네요
    뭐 그카페 안가시겠지만 카페입장에서는 피곤한 손님 안오는게 더 편할수도
    그냥 같이 사는 님 성질 다 받아내고 사는 남편이 불쌍할뿐

  • 140. 진짜
    '24.2.18 11:56 A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피곤한 스타일
    빵 주문할 때 본인은 뭐했어요
    남편이 제대로 못할거 같으면 옆에 있던지
    님이 사람피곤하게 합니다
    빵이 잘라 나오면 말안한 남편에게 담엔 잘라달라 하지마 하고
    가면 되잖아요 본인만 스무스하게 넘기면 끝인데
    일하는 사람들 남편 전부다 몰아세우고 전부 불편하게 만든
    생각은 안하세요? 그 가게는 사과하고도 똥밟은거고
    남편이 제일 불쌍한거 맞네요 그 성질 다 받아주며 살거아닙니까

  • 141. 참나
    '24.2.18 11:56 AM (119.192.xxx.50)

    제목에 글 내용이 한줄 요약으로 되어있는데
    제목보고 패스하던지 읽으려고 들어와서도
    글이 길면 나가던지하지

    다 읽고 내용이 피곤하다 길어서 피곤하다
    본인들은 더 피곤하게 하는지를 모르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네요

    여기에 별별 글 다 올라오고
    이런일 있었는데 넘 속상하다며
    글 쓰는거 많잖아요

    일단 그 알바가 사람 많아 지쳤든 성질못됐든
    부모아닌 고객이 그것까지 이해할 여력은 없구요
    잘못한건 맞아요

    근데 사장이 그런거 아니고
    사장이 사정 다 알고 미안하다고 하고
    마음 표시로 쿠기를 준거
    다시 갖다준건 좀 그렇긴해요

    맘 푸시고 댓글에 신경쓰지마세요
    요즘 인터넷이고 오프라인이고 다 화나있는
    상태같습니다

  • 142. 진짜
    '24.2.18 11:57 A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피곤한 스타일
    빵 주문할 때 본인은 뭐했어요
    남편이 제대로 못할거 같으면 옆에 있던지
    님이 사람피곤하게 합니다
    빵이 잘라 나오면 말안한 남편에게 담엔 잘라달라 하지마 하고
    가면 되잖아요 본인만 스무스하게 넘기면 끝인데
    일하는 사람들 남편 전부다 몰아세우고 전부 불편하게 만든
    생각은 안하세요? 그 가게는 사과하고도 똥밟은거고
    남편이 제일 불쌍한거 맞네요 그 성질 다 받아주며 살거아닙니까

  • 143. 저기요
    '24.2.18 12:02 P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베스트에 올랐으니 다 읽어 보는거죠
    댓글달라고 원글이 글 올린거 아닌가요???
    자기편 들어달라고 올린거면 친구들 한테 카톡을 해야지
    불특정 다수 의견이 다양한곳에 올렸으면 다양한 의견
    나오는 겁니다 뭘 내로남불 이딴 소리 합니까
    읽다 보니 피곤한 일이다 이런 말도 보기 싫으면
    댁이나 남의 글 읽지 마세요 웃기고 있네 진미 ㅋ

  • 144. 저기요
    '24.2.18 12:02 PM (223.39.xxx.111)

    베스트에 올랐으니 다 읽어 보는거죠
    댓글달라고 원글이 글 올린거 아닌가요???
    자기편 들어달라고 올린거면 친구들 한테 카톡을 해야지
    불특정 다수 의견이 다양한곳에 올렸으면 다양한 의견
    나오는 겁니다 뭘 내로남불 이딴 소리 합니까
    읽다 보니 피곤한 일이다 이런 말도 보기 싫으면
    댁이나 남의 글 읽지 마세요 웃기고 있네 진짜

  • 145.
    '24.2.18 12:05 PM (175.116.xxx.118)

    성질 대단하다.

    1.일상에도 저 성질 받고사는 남편불쌍

    2.쿠키돌려받은 사장황당

  • 146. 진짜
    '24.2.18 12:13 PM (122.43.xxx.165)

    피곤한 스타일
    빵 주문할 때 본인은 뭐했어요
    남편이 제대로 못할거 같으면 옆에 있던지
    님이 사람피곤하게 합니다
    빵이 잘라 나오면 말안한 남편에게 담엔 잘라달라 하지마 하고
    가면 되잖아요 본인만 스무스하게 넘기면 끝인데
    일하는 사람들 남편 전부다 몰아세우고 전부 불편하게 만든
    생각은 안하세요? 그 가게는 사과하고도 똥밟은거고
    남편이 제일 불쌍한거 맞네요 그 성질 다 받아주며 살거아닙니까

  • 147. 빵을
    '24.2.18 12:26 PM (211.36.xxx.154)

    썰고 안썰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 알바의 언행이 화가난건데
    본인들이 당하면 더 화낼사람들이
    아주 냉철한듯 웃겨요

  • 148. . .
    '24.2.18 12:39 PM (61.253.xxx.240)

    그런데 원글님께 조심히 드리고 싶은 말은
    님의 행동에서 남편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22222

  • 149.
    '24.2.18 12:47 PM (223.39.xxx.36) - 삭제된댓글

    그런일로 언성 높이지 않아요
    왜냐 처음부터 주문을 잘못했으니 그냥 가져오죠
    만약에 자르지 말라 했는데 잘라주면 컴플레인 하겠죠

  • 150. 저는
    '24.2.18 12:48 PM (223.39.xxx.36) - 삭제된댓글

    그런일로 언성 높이지 않아요
    왜냐 처음부터 주문을 잘못했으니 그냥 가져오죠
    중간에 내 빵 자르지 말라 끼어들지 않습니다
    바쁜거 아니까요
    만약에 자르지 말라 했는데 잘라주면 컴플레인 하겠죠

  • 151. 이해됨
    '24.2.18 12:52 PM (125.244.xxx.62)

    사람대 사람의 대면인데
    적대하는듯한 목소리와 톤은
    상대로하여금 불쾌감을 주는거죠.
    나름대로 남에게 피해 안주고 안받는
    타입인데
    알바의 응대가 웃긴거죠.
    나같아도 쿠키 놓고옵니다.

  • 152. 저는
    '24.2.18 12:52 PM (223.39.xxx.36) - 삭제된댓글

    그런일로 언성 높이지 않아요
    왜냐 처음부터 주문을 잘못했으니 그냥 가져오죠
    중간에 내 빵 자르지 말라 끼어들지 않습니다
    그 빵이 내 빵처럼 보여도 가게의 룰이 있을거 아닙니까
    자기빵인지 남의 빵인지 어찌 아니요 애초에 그냥 잘못 주문한 내 잘못이죠 그리고 바쁜거 봤다면서요
    만약에 자르지 말라 했는데 잘라주면 컴플레인 하겠죠

  • 153. 저는
    '24.2.18 12:54 PM (223.39.xxx.36) - 삭제된댓글

    그런일로 언성 높이지 않아요
    왜냐 처음부터 주문을 잘못했으니 그냥 가져오죠
    중간에 내 빵 자르지 말라 끼어들지 않습니다
    그 빵이 내 빵처럼 보여도 가게의 룰이 있을거 아닙니까
    자기빵인지 남의 빵인지 어찌 아니요 애초에 그냥 잘못 주문한 내 잘못이죠 그리고 바쁜거 봤다면서요
    만약에 자르지 말라 했는데 잘라주면 컴플레인 하겠죠
    근데 자기들이 잘못하고 나에게 뭐라 한다면 그땐
    뭐라 하겠죠 상식 아닙니까 애초에 주문을 제대로 하세요

  • 154. ㅐㅐ
    '24.2.18 1:06 PM (106.101.xxx.39)

    며칠전에 이효리가 그러더군요
    자기만 상처가 가득한줄 알았는데 다들 그러고 사는거였다고
    더들 상처받고 참고 살고 있다고
    부디 사람들끼리 상처주지말고 타인에게 친절할수 있기를

  • 155. 저는
    '24.2.18 1:09 P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

    그런일로 언성 높이지 않아요
    왜냐 처음부터 주문을 잘못했으니 그냥 가져오죠
    중간에 내 빵 자르지 말라 끼어들지 않습니다
    그 빵이 내 빵처럼 보여도 가게의 룰이 있을거 아닙니까
    자기빵인지 남의 빵인지 어찌 아니요 애초에 그냥 잘못 주문한 내 잘못이죠 그리고 바쁜거 봤다면서요
    만약에 자르지 말라 했는데 잘라주면 컴플레인 하겠죠
    근데 자기들이 잘못하고 나에게 뭐라 한다면 그땐
    뭐라 하겠죠 상식 아닙니까 애초에 주문을 제대로 하세요
    그 알바가 님에게 언성 높인거 두배로 돌려주고 왔으면
    됐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남편까지 눈치보고 긴장하게 하고
    더이상 뭘 바라는거죠? 뭐가 억울합니까?

  • 156. 저는
    '24.2.18 1:10 P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

    그런일로 언성 높이지 않아요
    왜냐 처음부터 주문을 잘못했으니 그냥 가져오죠
    중간에 내 빵 자르지 말라 끼어들지 않습니다
    그 빵이 내 빵처럼 보여도 가게의 룰이 있을거 아닙니까
    자기빵인지 남의 빵인지 어찌 아니요 애초에 그냥 잘못 주문한 내 잘못이죠 그리고 바쁜거 봤다면서요
    만약에 자르지 말라 했는데 잘라주면 컴플레인 하겠죠
    근데 자기들이 잘못하고 나에게 뭐라 한다면 그땐
    뭐라 하겠죠 상식 아닙니까 애초에 주문을 제대로 하세요
    그 알바가 님에게 언성 높인거 두배로 돌려주고 왔으면
    됐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남편까지 눈치보고 긴장하게 하고
    더이상 뭘 바라는거죠? 뭐가 억울합니까?
    자기가 주문했으면 끝인데 남편 시키고 잘못된거 누굴 탓하나요

  • 157. 저는
    '24.2.18 1:12 P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

    그런일로 언성 높이지 않아요
    왜냐 처음부터 주문을 잘못했으니 그냥 가져오죠
    중간에 내 빵 자르지 말라 끼어들지 않습니다
    그 가게도 순서대로 받는 룰이 있을거 아닙니까
    자기빵인지 남의 빵인지 어찌 아나요 애초에 그냥 잘못 주문한 내 잘못이죠 그리고 바쁜거 봤다면서요
    만약에 자르지 말라 했는데 잘라주면 컴플레인 하겠죠
    근데 자기들이 잘못하고 나에게 뭐라 한다면 그땐
    뭐라 하겠죠 상식 아닙니까 애초에 주문을 제대로 하세요
    그 알바가 님에게 언성 높인거 두배로 돌려주고 왔으면
    됐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남편까지 눈치보고 긴장하게 하고
    더이상 뭘 바라는거죠? 뭐가 억울합니까?
    자기가 주문했으면 끝인데 남편 시키고 잘못된거 누굴 탓하나요

  • 158. 저는
    '24.2.18 1:17 P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

    그런일로 언성 높이지 않아요
    왜냐 처음부터 주문을 잘못했으니 그냥 가져오죠
    중간에 내 빵 자르지 말라 끼어들지 않습니다
    그 가게도 순서대로 받는 룰이 있을거 아닙니까
    자기빵인지 남의 빵인지 어찌 아나요 애초에 그냥 잘못 주문한 내 잘못이죠 그리고 바쁜거 봤다면서요
    만약에 자르지 말라 했는데 잘라주면 컴플레인 하겠죠
    근데 자기들이 잘못하고 나에게 뭐라 한다면 그땐
    뭐라 하겠죠 상식 아닙니까 애초에 주문을 제대로 하세요
    그 알바가 님에게 언성 높인거 두배로 돌려주고 왔으면
    됐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남편까지 눈치보고 긴장하게 하고
    더이상 뭘 바라는거죠? 뭐가 억울합니까?
    자기가 주문했으면 끝인데 남편 시키고 잘못된거 누굴 탓하나요
    처음부터 본인이 하지 그랬어요 남편탓 알바탓 사장탓
    남탓만 하는 원글 자신도 좀 돌아보세요

  • 159.
    '24.2.18 1:17 PM (222.234.xxx.127)

    이효리가 한 비슷한 말을
    어디선가 읽었어요
    타인에게 친절해라 다들 각자 삶의 무게와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런글이었는데
    굉장히 감동받고 저도 제 태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더군요

  • 160. 저는
    '24.2.18 1:20 PM (223.39.xxx.155)

    그런일로 언성 높이지 않아요
    왜냐 처음부터 주문을 잘못했으니 그냥 가져오죠
    중간에 내 빵 자르지 말라 끼어들지 않습니다
    그 가게도 순서대로 받는 룰이 있을거 아닙니까
    자기빵인지 남의 빵인지 어찌 아나요 애초에 그냥 잘못 주문한 내 잘못이죠 그리고 바쁜거 봤다면서요
    만약에 자르지 말라 했는데 잘라주면 컴플레인 하겠죠
    근데 자기들이 잘못하고 나에게 뭐라 한다면 그땐
    뭐라 하겠죠 상식 아닙니까 애초에 주문을 제대로 하세요
    그 알바가 님에게 언성 높인거 두배로 돌려주고 왔으면
    됐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남편까지 눈치보고 긴장하게 하고
    더이상 뭘 바라는거죠? 뭐가 억울합니까?
    자기가 주문했으면 끝인데 남편 시키고 잘못된거 누굴 탓하나요
    처음부터 본인이 하지 그랬어요 남편탓 알바탓 사장탓
    남탓만 하는 원글 자신도 좀 돌아보세요

  • 161. ........
    '24.2.18 3:01 PM (58.122.xxx.243) - 삭제된댓글

    제가 '다급하게' 직원분께...
    다급하게라고 썼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부적절한 상황에 보채고 명령하는 말투였다는데 1표.

  • 162. ...
    '24.2.18 3:15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사장인데 이상한 직원도 많아요
    함부로 자르지도 못하는 노동법 덕에 사장도 환장해요

  • 163. 진상여부
    '24.2.18 3:30 PM (58.227.xxx.188)

    사람들 차분하고 담백하게 쎈걸 선호하죠

    알바가 승질대로 한거 잘못이라도 거기서 한마디 했으면 대부분은 사장 사과 호의는 받아드려요. 먹고 안먹고는 후차문제

    알바가 미친거라면 원글도 그 사장에게 진상까지 아니더라도도 성질더러운 손님. 이해는 다른영역

  • 164. 진상여부
    '24.2.18 3:31 PM (58.227.xxx.188) - 삭제된댓글

    사람들 차분하고 담백하게 쎈걸 선호하죠

    알바가 승질대로 한거 잘못이라도 거기서 한마디 했으면 대부분은 사장 사과 호의는 받아드려요. 먹고 안먹고는 후차문제

    알바가 미친거라면 원글도 그 사장에게 진상까지 아니더라도도 성질더러운 손님. 사정 이해는 다른영역 똑같아오ㅡ

  • 165. 원글님 편
    '24.2.18 3:42 PM (116.36.xxx.35)

    원글님은 바쁜 가게 생각해서 이렇게 저렇게 배려 편의 봐준건데
    돌아온게 막돼먹은 알바의 행동이니
    화가 두배로 날수 있지요

  • 166. 무쓸모
    '24.2.18 4:10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진상 취급 받은것도 아니네요
    알바가 싸가지 없고 원글이 받아쳤는데
    무시하니 진상 아줌마 된것 같아 분노 하는거죠

    바쁜거 가게사정이고 배려했다는 원글만 아는 행동
    무쓸모 배려만 한거예요.

    이런 반응도 난 무식한 진상 아니야에 그런데 감히?
    그 부분에 피해의식 있어 과하게 반응 화내고 짜증내는거죠.

    알바가 무시하면 사장불러 불쾌한 부분만 이야기하며 사과 받으며 되는걸 부르르 분을 못풀어서 이러는거 보이는데
    어쩌라구요?

  • 167. 무쓸모
    '24.2.18 4:11 PM (211.234.xxx.144)

    진상 취급 받은것도 아니네요
    알바가 싸가지 없고 원글이 받아쳤는데
    무시하니 진상 아줌마 된것 같아 분노 하는거죠

    바쁜거 가게사정이고 배려했다는 원글만 아는 행동
    무쓸모 배려만 한거예요.

    이런 반응도 난 무식한 진상 아니야에 그런데 감히?
    그 부분에 피해의식 있어 과하게 반응 화내고 짜증내는거죠.

    알바가 무시하면 사장불러 불쾌한 부분만 이야기하며 사과 받으며 되는걸 부르르 분을 못풀어서 이러는거 보이는데
    기분이 태도가 되는건 좋을게 없어요

  • 168. 저는
    '24.2.18 4:17 PM (211.248.xxx.247) - 삭제된댓글

    알바를 npc 라고 생각해요
    불퉁한 알바 분명 있죠
    감정 노동 +육체노동까지 하는 알바에게
    그닥 바라는거 없어요

    남편은 가는 데 마다 싸움 그리고 다시는 저집
    안간다 선언해요 ㅎㅎ
    아들 딸도 음식 맛 없는 곳은 참아도 불친절 한
    곳은 가고 싶지 않데요

    저는 살살 달래 가면서 다녀요
    저 알바가 불친절 한거는 맞는데 그건 우리을
    손님을 무시하는 태도 는 아닌 알바의 스트레스
    가 한계치에 다달았 거나 저 일이 알바와 맞지
    않거나 또는 알바 성향이 저렇거나

    쨋든 알바태도에 유리 기분이 좌우 될 일은 아니라고 달래 가며 외식해요

    알바는..힘든 일이고 약자고 약자와 싸워 이겨봐야 마음만 아픔

  • 169. 알바
    '24.2.18 4:24 PM (211.248.xxx.247) - 삭제된댓글

    알바를 npc 라고 생각해요
    불퉁한 알바 분명 있죠
    감정 노동 +육체노동까지 하는 알바에게
    그닥 바라는거 없어요

  • 170. 뜬금없이
    '24.2.18 4:48 PM (175.197.xxx.81)

    쿠키가 먹고 싶네요

  • 171. 아니
    '24.2.18 6:04 PM (183.98.xxx.17)

    제목보고 자기취향아니면 안읽으면 될것을..
    여기 이렇게 상식밖으로 글쓴이를 탓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사람들을 준 나르시스트.나르시시스트 조력자라 부르죠
    자기도 그런 성향이 있는거예요
    제가 이전에 비슷한 글 올렸다가 그 뒤론 절대 안올려요
    사람들이 가뜩이나 상처받은 원글님을 끝까지 우우 몰고가 멍석말이 하는느낌
    그것또한 자기들 화풀이 인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 172. 알바가
    '24.2.18 6:24 PM (161.35.xxx.196) - 삭제된댓글

    못 된 것 맞는데요.

  • 173. 뭐래
    '24.2.18 6:26 PM (121.160.xxx.70)

    아무대나 똥 싸놓고는 똥이면 피하라니
    무슨 가해자들 논리예요
    제목만 보면 피해자 같은데 그것만이 아니잖아요
    알바 못된거는 못된거고
    원글이 징징되는데 왜 우쭈쭈 안해준다 난리

  • 174. ㅎㅎ
    '24.2.18 6:32 PM (58.148.xxx.12)

    자꾸 원글이가 상처받았다고 하는데 대체 뭘 상처받아요??
    본인은 본인 성질대로 다했고 상처받은건 남편인데요
    저남편이 제일 불쌍해요
    평생 저렇게 와이프 눈치보며 살았을거 아닌가요??

  • 175. 제 생각엔
    '24.2.18 6:41 PM (119.206.xxx.219)

    빵을 컷팅한다고 바로 고객에게 안나가고
    순서대로 나가는데
    님은 컷팅 중지 시키고 바로 달라고 하는것처럼 알바는 인식해서 순서대로 기다리라는 말을 한거 아닐까요?

  • 176. ...
    '24.2.18 7:24 PM (202.14.xxx.161)

    가족중 원글같은 사람있는데 너무 피곤한 타입
    자의식 과잉인지평상시 굳이 안해도 배려하다가

    상대측이 조금이라도 그 만한 감정 대우 안해주면
    날카롭게 따지고 그렇게 신경질적일 수 없어요.
    굉장히 논리적인거 같은데 그냥 말만 많고 결정적으로

    응징. 응징을 해야 속이 풀리는지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사람 질려요. 알바 잘못했지만 곱씹을것도 아닌일에 에너지 낭비 주변까지 힘듭니다. 글에도 그런 부정적 기운이 가득하니 좋은댓글 안달리네요

  • 177. ㅡㅡ
    '24.2.18 8:39 PM (222.111.xxx.186) - 삭제된댓글

    댓글은 정상적인데요 생각이 다 통일되야해요?
    무조건 원글이 옳다는 분들이 더 이상하네요.
    그리고 제목보고 지나가라니 게시판 전세 냈어요?
    오히려 자기들 한풀이 짜증기회가 줄어드는게
    두려운 제2제3 징징이들이 좀비짓이죠

  • 178. 좀비
    '24.2.18 8:40 PM (222.111.xxx.186) - 삭제된댓글

    댓글은 정상적인데요 생각이 다 통일되야해요?
    무조건 원글이 옳다는 분들이 더 이상하네요.
    그리고 제목보고 지나가라니 게시판 전세 냈어요?

    오히려 자기들 한풀이 짜증기회가 줄어드는게 두려운
    제2제3 징징이들이 난리인게 좀비네요

  • 179. 좀비
    '24.2.18 8:41 PM (222.111.xxx.186) - 삭제된댓글

    댓글은 정상적인데요 생각이 다 통일되야해요?
    무조건 원글이 옳다는 분들이 더 이상하네요.
    그리고 제목보고 지나가라니 게시판 전세 냈어요?
    오히려 자기들 한풀이 짜증기회가 줄어드는게 두려운
    제2제3 징징이들이 난리인게 좀비네요
    주변에 말할 친구없는 인간들이 게시판에서 징징짜증
    그만보고 싶습니다

  • 180. ㅉㅉㅉ
    '24.2.18 8:43 PM (222.111.xxx.186) - 삭제된댓글

    댓글은 정상적인데요 생각이 다 통일되야해요?

    무조건 원글이 옳다는 분들이 더 이상하네요.
    그리고 제목보고 지나가라니 게시판 전세 냈어요?
    오히려 자기들 한풀이 짜증 기회가 줄어드는게 두려운
    제2제3의 징징이들이 난리피우고 좀비짓하네요

    주변에 말할 친구없는 아줌마들 짜증 그만보고 싶네요

  • 181. 쯧쯧쯧
    '24.2.18 8:43 PM (222.111.xxx.186)

    댓글은 정상적인데요 생각이 다 통일되야해요?
    무조건 원글이 옳다는 분들이 더 이상하네요.
    그리고 제목보고 지나가라니 게시판 전세 냈어요?
    오히려 자기들 한풀이 짜증 기회가 줄어드는게 두려운
    제2제3의 징징이들이 난리피우고 좀비짓하네요

    주변에 말할 친구없는 아줌마들 짜증 그만보고 싶네요

  • 182. @@
    '24.2.18 10:57 PM (183.98.xxx.17) - 삭제된댓글

    게시판 전세냈냐는분
    익명게시판에 할소리도 못하나요?
    생각이 통일돼야하냐면서 되게 강압적이네

  • 183. @@
    '24.2.18 10:59 PM (183.98.xxx.17)

    게시판 전세냈냐는분
    익명게시판에 할소리도 못하나요?
    생각이 통일돼야하냐면서 되게 강압적이네
    여기 되게 이상한곳
    누구든 사정얘기하면 가루가되도록 까이는곳
    내편들어달라는 사람들에게 상대변호 열심히 해줘 더 열받게 해줌 ㅋ

  • 184. 누구든
    '24.2.18 11:05 PM (183.98.xxx.17) - 삭제된댓글

    개인사정 얘기하지마세요
    절대 편 안들어줍니다
    이 참에 죽자 달려들어요
    꼬인 아줌니들 천지죠 방구석 변호사들

  • 185. 누구든
    '24.2.18 11:11 PM (183.98.xxx.17)

    개인사정 얘기하지마세요
    절대 편 안들어줍니다
    이 참에 죽자 달려들어요
    어디 무서워서 글이나 쓰겠나요
    댓글로 분노 표출하고 한풀이 하는건 더 해요

  • 186. 아휴
    '24.2.18 11:36 PM (223.39.xxx.17)

    댓글은 정상적인데요 생각이 다 통일되야해요?
    무조건 원글이 옳다는 분들이 더 이상하네요.
    그리고 제목보고 지나가라니 게시판 전세 냈어요?
    오히려 자기들 한풀이 짜증 기회가 줄어드는게 두려운
    제2제3의 징징이들이 난리피우고 좀비짓하네요

    주변에 말할 친구없는 아줌마들 짜증 그만보고 싶네요
    22222222222
    여기 있는 사람들이 원글이 한테 화풀이 하는데 아니라
    원글이 카페에 화풀이 다하고 왔네요 그냥 조용히 할말도 못하고 나왔으면 사람들이 이런 말 하겠어요????
    더 이상 뭘 편들어 달라는거에요 남편만 불쌍하구만 참나

  • 187. 헐~
    '24.2.18 11:37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분노 표출은 원글이 하고 있었구요

    다른의견 공감 편 안들어준다며, 깔아 뭉개며 비하짓들 먼저 해놓고는 무섭데 ㅋ 나참 약자 코스프레하고 있는데 웃겨요
    무서워서 다른 의견은 그리 비아냥 되셨어요?
    내로남불 쩐다 진짜~

  • 188. 헐~
    '24.2.18 11:39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분노 표출은 원글이 하고 있었구요

    다른의견 편 안들어준다며 깔아 뭉개며 비하짓들 먼저들 해놓고는 무섭데 ㅋㅋ 나참 약자 코스프레하고 있는게 웃겨요
    어이구 그리 무서워서 다른 의견에 비아냥 거리셨어요?
    내로남불 쩐다 진짜~ 무조건 편들어라니 깡패세요?

    사는게 힘든거 댁들같이 짜증내고 하소연 하며
    이런데 글 남기는 댁들이세요

  • 189. 헐~
    '24.2.18 11:4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분노 표출은 원글이 하고 있었구요

    다른의견 용납 못하는 깡패마냥!
    편 안들어준다며 깔아 뭉개며 비하짓들 먼저들 해놓고는 무섭? 약자 코스프레하고 있는게 웃겨요.ㅋㅋ
    어이구 그리 무서워서 다른 의견에 비아냥 거리셨어요?
    내로남불 쩐다 진짜~ 무조건 편들어라는게 깡패죠

    사는게 힘든 댁들이겠죠. 별거 아닌데도 짜증내고 감정쓰레기나 버리려 이런데 공감구걸하고 쯧쯧

  • 190. 공감구걸
    '24.2.18 11:44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분노 표출은 원글이 하고 있었구요

    다른의견 용납 못하며 원글 무조건 편들어라는게
    깡패짓이죠!
    편 안들어주는 댓글 깔아뭉개며 비하짓들 먼저들 해놓고는 무섭? 약자 코스프레하고 있는게 코메디.ㅋㅋ
    어이구 그리 무서워서 다른 의견에 비아냥 거리셨어요?
    입으로만 쇼하나 내로남불 쩐다 진짜~

    사는게 힘든지
    별거 아닌데도 짜증내고 감정쓰레기나 버리려 이런데
    공감구걸하고 있으면서

  • 191. 공감구걸들
    '24.2.18 11:47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분노 표출은 원글이 하고 있었구요

    다른의견 용납 못하며 원글 무조건 편들어라는게 깡패짓이죠!
    편 안들어주는 댓글 깔아뭉개며 비하짓을 먼저들 해놓고는 무섭? 약자 코스프레하고 있는게 코메디네.ㅋㅋ
    어이구7~ 그리 무서워서 다른 의견에 비아냥 거리셨어요?
    입으로 쇼하는데 내로남불 쩐다 진짜~

    오히려 사는게 힘든지
    별거 아닌데도 짜증내고 감정쓰레기 내밷는 사람들
    공감구걸이 자랑이요 ㅉ

  • 192. 공감구걸
    '24.2.19 12:04 AM (110.92.xxx.60)

    분노 표출은 원글이 하고 있었구요

    다른의견 용납 못하며 원글 무조건 편들어라는게 깡패짓이죠
    편 안들어주는 댓글 깔아뭉개며 비하짓을 먼저들 해놓고는 무섭다고 입으로 약자 코스프레하고 있는게 코메디
    그리 무서워서 다른 의견에 비아냥 거리셨어요?
    내로남불 쩐다 진짜~

    오히려 사는게 힘든지
    별거 아닌데도 짜증내고 감정쓰레기 내밷는 사람들
    공감구걸 강요가 문제가 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171 은마아파트도 아무나 못살죠? . . .... 03:01:18 29
1594170 공무원 남편이 저랑 사귈때 섹파랑 연애했는데 어떡하죠 4 미미 02:34:16 485
1594169 아이 영어학원에 숙제 물어봤다가 자존심 상하고 그만두게까지 됐네.. 17 .... 02:32:58 238
1594168 모임에 따라오는 남편 5 .. 02:01:04 498
1594167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 14 .... 01:57:32 1,246
1594166 남편은 내 인생에 엑스트라죠... 5 한잔했음 01:56:53 433
1594165 너무 간섭하는사람 2 어떤 01:41:01 404
1594164 장시호의 김스타검사는 요즘 사진이 없나요? 1 ㅁㅁ 01:40:37 345
1594163 화성 씨랜드 관련 카페..절대 가지맙시다 2 ㅇㅇ 01:39:11 621
1594162 요즘 제가 왜그런지... 일을 너무 미뤄요... 2 ... 01:22:58 495
1594161 카톡에서 본인이 잘못알고 있는 걸 계속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5 ㅇㅇ 01:14:02 581
1594160 KBS 미쳤어요 3 Kbs 01:08:41 1,832
1594159 옛날에 남 뒷담화 하고 이간질 잘 했던 어떤 사람 9 문득 00:58:43 962
1594158 그 남자 이야기 1 14 그 여자 00:54:12 1,228
1594157 취미없는 50대 뭐하며 놀까요 6 취미 00:53:46 1,158
1594156 롱샴 배낭 덮개부분이 살짝 끈적거리네요 알려주세요 00:47:19 174
1594155 단독주택에 살려면 부지런해야 하나요? 8 해방 00:44:04 788
1594154 히어로는아닙니다만 10 ㄹㅇ 00:38:11 1,247
1594153 나는솔로 6 ㅂㅂ 00:36:36 1,478
1594152 청소하고 싶어요 6 45평 00:29:29 986
1594151 제 통제가 심한가요 7 ㅁㅁㅁ 00:27:32 1,069
1594150 눈뜨자마자 비빔국수 먹을거에요 7 돼지 00:12:32 1,587
1594149 라스에 소시 티파니 이뻐졌어요 8 ... 00:09:12 1,550
1594148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동국대 나와요 6 하하 00:03:57 1,212
1594147 어떤 인스타 동안주장 할머님께 달린 댓글들 22 ㅎㅎ 00:01:22 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