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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시댁좋네요

부자 조회수 : 21,045
작성일 : 2024-02-17 14:46:36

부러워요ㅡ

저는 구질구질사는데

ㅠㅠ

 

마음이 슬퍼서 펑합니다ㅠ

IP : 175.209.xxx.4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17 2:48 PM (61.255.xxx.96)

    듣기 힘드니 말하지 말아라..하세요
    모르면 될 일을 괜히 듣게되니 이런 괴로움이 생기잖아요
    그 사촌도 참..자랑 좀 그만하지..

  • 2. ㅇㅇ
    '24.2.17 2:49 PM (223.38.xxx.36)

    모르는게 약이죠
    저는 재벌가랑 결혼한 친척있는데
    안친하니 소식을 몰라서…

  • 3. ㅇㅇ
    '24.2.17 2:50 PM (133.32.xxx.11)

    난 사촌아닌데도 읽으니 부럽네요

  • 4. ㅇㅇ
    '24.2.17 2:50 PM (118.221.xxx.195)

    아고참 그사촌도 어지간하네요
    전화를 받지 마셔요
    저라도 짜증날듯 ㅠ

  • 5. ..
    '24.2.17 2:51 PM (211.235.xxx.173)

    뭐 할수없지 어쩌겠어요
    그런데 부자시가만 좋은거 아니구요
    시가든 처가든 부자는 다 좋은겁니다
    처가가 부자면 사위들이 이런글 올리고 주변에서 부러워할겁니다

  • 6. ..
    '24.2.17 2:52 PM (114.200.xxx.129)

    부럽기는 하죠... 저도 사촌언니들중에서 그렇게 사는 언니 있는데 저는 우리 옆동네에 살기 때문에 종종 봐요...
    근데 뭐 그언니들 팔자들이니까 부자들은 저렇게 살구나 ...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뭐이런 생각은 들지 마음이 괴롭지는 않아요.. 사촌들도 잘살면 좋죠 뭐.. 적어도 우울한 이야기는 안들어서좋더라구요

  • 7. ...
    '24.2.17 2:54 PM (106.101.xxx.246)

    부자 친정 가지면 되잖아요
    내부모도 부자아닌데 남의 부모가 부자일리가요

  • 8. 부자친정
    '24.2.17 2:56 P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

    있어요
    인색한성정이라 십원도 없어요
    부끄러울정도로 수전노스타일 ㅠ

  • 9. 부자진정
    '24.2.17 2:58 PM (175.209.xxx.48)

    있어요
    인색한성정이라 십원도 없어요
    부끄러울정도로 수전노스타일 ㅠ

    저런상황전하는 사람은 바로 엄마ㅡㅠ
    더 슬프네요ㅠㅠ

  • 10. ....
    '24.2.17 3:00 PM (114.204.xxx.203)

    사촌까지 뭐하러 부러워해요

  • 11. 글 지워졌지만
    '24.2.17 3:14 PM (14.32.xxx.215)

    부자면서 수전노면 ㅠ
    인심이 좋아야해요 동네부자라도

  • 12. ㅇㅇ
    '24.2.17 3:16 PM (118.221.xxx.195)

    엄마 ㅜ
    저는 20대 애들 퍼주느라 목돈이 빨리 안불어나네요
    엄마는 애들 입에 맛난거 들어가면 좋고 행복한데 어찌그러실까요 암튼 꿋꿋하게 건강하게 사시는걸로 만족하시고 원글님
    잘 살다보면 좋은날 오시길 바래요

  • 13. ...
    '24.2.17 3:35 PM (1.210.xxx.39)

    부자이나 도움이 안되는 부모면 뭐.. 쭉정이죠.
    더구나 말도 옮긴다니 가까이 하지 마시길..
    내 감정을 흔드는 사람은 멀리하세요.
    우린 도인이 아니니까요.

  • 14.
    '24.2.17 3:36 PM (121.54.xxx.184) - 삭제된댓글

    말간 얼굴
    해맑은얼굴로

    엄마엄마 내 친구 친정이 ~~~~~그렇게 돈이많아
    나 느무느무 부럽다?
    시댁은한다리 건너잖아

  • 15. ..
    '24.2.17 4:37 PM (211.234.xxx.57) - 삭제된댓글

    더 짜증나는건요.
    친정개털인데도 운좋게 부자시댁에 시집간 시누가.
    지가 시댁에 하는것처럼 왜 넌 못하냐고 올케한테 시누노릇한거.ㅎㅎ
    벌써 십몇년전 일인데 지금생각해도 코웃음나오고 열뻗쳐요.
    시누도 지가 그랬던거 다 기억할텐데 지금 돌아보면 부끄럽지도않은지. 먼 낯짝으로 날 대하는지 궁금

  • 16. 비슷하게
    '24.2.17 5:00 PM (1.235.xxx.138)

    서로서로 부자친정 부자시가 만난건 부럽지도 배아프지도 않은데
    본인친정은 가난하면서 부자시댁으로 팔자 핀 여자들은 부럽고 배아프죠~누구나 다 그렇죠

  • 17.
    '24.2.17 6:59 PM (58.140.xxx.118)

    님자녀에게 부자 엄마가 되게 열심히 사세요

  • 18. 나에게 집중
    '24.2.18 8:37 AM (174.195.xxx.239)

    하세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결혼했으면 이제
    내 인생은 나의 것
    타인의 인생은 나랑 상관없는 것
    아시잖아요
    전 결혼식도 못 올리고 혼인 신고만 하고 살다가
    애 낳고 결혼 8년 후에 결혼식 했는데
    정말 양가에서 1만원도 안 받았어요
    안 주시더라고요 ㅋㅋㅋ
    나중에 양가에 축의금 다 드렸어요

    그리고 20년이 지나서
    우리 부부가 형제 중에 젤 잘 살아요
    융자 끼어 있지만
    집 있고 건물 있어요.

    부러움을 원동력으로 내 인생에 집중하세요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러워할 때가 올 수 있도록요.

  • 19. …..
    '24.2.18 8:41 AM (218.212.xxx.182)

    엄마한테 얘기하셔야 겠어요

    엄마 어쩌라구??

  • 20. 어휴
    '24.2.18 10:03 AM (211.211.xxx.168)

    원글님 어머니, 너무 이상한 사람이네요.
    본인은 딸한테 수전노 같이 굴어도 시댁이 잘해 주는 건 좋아보여서 원글님에게 말 전하는 거에요?

  • 21. 원래
    '24.2.18 11:06 AM (125.180.xxx.151)

    엄마들 다 그래요
    저도 듣기싫은 사촌소식들 비교해가며 신나게 하십니다
    참 나이 잘 들어야겠어요

  • 22. 에효
    '24.2.18 11:47 AM (211.219.xxx.121)

    시집갔으면 차원 다른 남의 인생에 신경 꺼야죠
    남편 버리고 더 부잣집에 시집갈 자신 없으면 그냥 만족하구 살아야 해요

  • 23.
    '24.2.18 1:31 PM (175.197.xxx.81)

    나에게집중님 보살이 따로없네요
    축의금을 양가에 다 주셨다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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