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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을 빨리 질려서 좋은걸 못 사요.

..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24-02-15 15:15:35

그나마 제일 오래 든게 고야드고

무겁다 거추장스럽다 싶으면 못들겠어서

지금은 천, 폴리소재만 드는데

무슨 자리갈때 점잖은 가죽 가방하나쯤 있어야될까요?

IP : 223.38.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5 3:18 PM (125.128.xxx.134)

    진짜 비싼 명품도 너무 유행타서 사기가 그렇죠///
    10년이상된 가방은 비싸도 너무 촌스럽고 아무튼 별루네요

  • 2. 백팩으로
    '24.2.15 3:23 PM (203.247.xxx.210)

    들어가면 끝이라더니

    만다린 블랙백팩 시작한 뒤로는
    몇 년째 사시 사철
    아무 생각 없이 메고 다닙니다

  • 3. .....
    '24.2.15 3:34 PM (119.194.xxx.143)

    저요;;;저도 그래요
    the row 같은 아무표시 없고 심심한 디자인도 일년들면 질려서
    그래서 그런가요 저도 요즘 백팩 열심히 검색중입니다 아 이젠끝인가봐요 ㅎㅎ

  • 4. ............
    '24.2.15 4:25 PM (59.13.xxx.51)

    전 오십견 겪으면서 장바구니로 내려왓습니다 ㅎㅎㅎ
    가벼운게 최고.
    외출할땐 미니고야드 훌렁 들고요.
    샤*이나 엘*는 보이지도 않는 창고방에 놔둬는데
    점잖은 모임할때 1년에 한두번 드나?그래요.

    나이먹으면 가벼운게 최곱니다.

  • 5. ㅇㅇ
    '24.2.15 5:06 PM (223.38.xxx.181)

    오 the row 가방 이쁘네요
    맞아요ㅠ 한철에서 일년이면 질려요ㅠㅠ

  • 6.
    '24.2.15 5:59 PM (106.102.xxx.115)

    저도 그래요 명품을 사볼까 하고 기웃거리다가 6개월이면 질릴텐데 돈 아깝다 싶어요
    모르죠 한달에 1억씩 번다면 질려도 사보자 할텐데 벌이가 그렇게 되지도 않고...에르메스는 좀 덜 질리려나? 하고 들여다 보다가...하이고 됬다 저것도 질린다...하고 안보고...

  • 7. 몇년간
    '24.2.15 6:07 PM (58.123.xxx.102)

    가방 안 사고 가끔 기분 낼 때 샤넬 돌려가며 보테가 종종 들다 이번 여행가서 정말 가볍고 좋은 가죽으로 된 거 싸게 구입해왔어요. 딸아이 주면 되니까요.
    나이드니 가벼운게 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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