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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셀통통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크하하하 조회수 : 2,769
작성일 : 2024-02-14 12:44:58

제가 79년생인데

집이 가난해서 초코파이나 오예스도 잘 못 먹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어떻게 몽셀통통을 먹어보게 되었는데

세상에 초코파이나 오예스보다 백배는 맛있고 

초코파이나 오예스보다 빵부분이 퍽퍽하지도 않고 보들보들하고

미친듯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20대 중반부터는 몽셀통통을 무진장 많이 사먹었어요

지금도 최애 초코빵이에요

이제느 몇 박스씩 시켜서 저장해 놓고 먹어요

 

그런데 몽셀통통이 아니라 몽쉘이래요

심지어 이름이 몽쉘로 바뀐 지도 아주 오래 되었대요.

통통이라는 이름 때문에 바뀌었다는데

(통통이라는 이름이 훨씬 귀엽고 맛나 보이구먼)

얼마나 놀랐던지.

그래도 나에겐 여전히 몽쉘'통통' 이지만.

 

그리고 -다이제스티브' 라는 과자도 

다이제로 바뀐 지 한참 되었다네요.

 

몇 년 전에, 저보다 여덟살 어린 사람에게

"초코 다이제스티브 먹자"고 했더니

그 사람이 "다이제 말씀하시는 거죠?" 라고

해서

그때 알았어요. 다이제스티브가 다이제였다는 걸.

 

어르신들이 변화를 잘 못 받아들이고

예전 기억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답답해 했던 적도 제법 있었는데

저도 몽셀통통과 다이제스티브 덕분에 깨달았네요.

 

IP : 221.141.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14 12:47 PM (156.146.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몽쉘하면 몽쉘통통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냥 몽쉘은 안 먹어봤고 카카오를 좋아해요
    정말 맛있는데 살찌는 맛이라 조심하죠 ㅋ

  • 2. ,,
    '24.2.14 12:49 PM (211.234.xxx.74) - 삭제된댓글

    으잉?
    몽쉘통통이 아니었어요?
    저도 좋아해요.
    커피랑 먹으면 백프로 살찌는 몽쉘통통.

  • 3. 저도
    '24.2.14 12:57 PM (124.63.xxx.126) - 삭제된댓글

    저의 20대 최애과자 몽쉘통통.
    지금은 통통하지 않아서 뺀건지 젊은 처자들이 통통이란 단어를 싫어해서 뺀건지는 모르겠지만
    전 롯데불매가 10년 넘어 안먹은지 오래되었어요.

  • 4. 통통
    '24.2.14 1:09 PM (118.33.xxx.32)

    통통하단 느낌때문에 뺏다하던데

  • 5. ...
    '24.2.14 1:32 PM (221.151.xxx.109)

    다이제스티브와 다이제는
    그 묵직하고 목막히면서 뻑뻑한 맛이 달라요
    다이제스티브가 훨씬 맛있었음

  • 6. 뚜벅뚜벅
    '24.2.14 2:13 PM (115.23.xxx.135)

    저랑 둘째 몽쉘통통파.
    남편이랑 첫째 초코파이파.

    전 초코파이 오예스 빅파이 다.... 별로예요.

    몽쉘은 통통이 붙어야 제맛인디.... 아숩죠....

  • 7. ....
    '24.2.14 2:37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몽쉘 왜 인기있는지, 맛있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비아냥은 아니에요. 맛있는 거 좋아해서, 통통 시절부터 나도 맛과 이 인기의 이유를 깨우쳐보고자 여러번 시도해봤어요)
    근데 아무리 먹어봐도 초콜릿의 맛으로 안느껴지고
    가짜 초콜렛과 식물성유지?팜유?의 맛...???

  • 8. tonic
    '24.2.14 2:38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몽쉘 왜 인기있는지, 맛있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비아냥은 아니에요. 맛있는 거 좋아해서, 통통 시절부터 나도 맛과 이 인기의 이유를 깨우쳐보고자 여러번 시도해봤어요)
    근데 아무리 먹어봐도 초콜릿의 맛으로 안느껴지고
    가짜 초콜렛과 식물성유지?팜유?의 맛...???

    이글 보니 다시 한번 사불까 손가락이 근질근질하네요.

  • 9. ...
    '24.2.14 2:41 PM (221.138.xxx.139)

    저는 몽쉘 왜 인기있는지, 맛있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비아냥은 아니에요. 맛있는 거 좋아해서, 통통 시절부터 나도 맛과 이 인기의 이유를 깨우쳐보고자 여러번 시도해봤어요)
    근데 아무리 먹어봐도 초콜릿의 맛으로 안느껴지고
    가짜 초콜렛과 식물성유지?팜유?의 맛...???

    이름은 정말 몽쉘"통통"이 졸은데, 바꾼거 반대.

    이글 보니 다시 한번 사불까 손가락이 근질근질하네요.
    다이제(스티브)는 좋아했는데 먹은지 한참 됐네요. 한번 사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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