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정원 2000명 밀어 붙이는 것처럼 비급여 진료 좀 막았으면 좋겠어요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24-02-14 08:34:22

한 10년 전만 해도 이러지 않았던 거 같은데 요새는 개인병원 가는 것도 너무 무서워요.

이젠 개인병원도 너도나도 다 비급여 강매가 당연하더라고요. 실비 있냐고 물어보는 것도 너무 당연하고

그래서 실비도 계속 오르잖아요.

결국 국민들 지갑 쥐어짜서 의사들 배 채워주는 꼴인데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버렸는지 모르겠어요.

일본만 해도 우리나라보다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 나라지만 비급여가 거의 없다잖아요.

저렴하게 급여로 해도 충분하게 국민건강지킬 수 있는데.

 

IP : 223.38.xxx.151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비
    '24.2.14 8:35 AM (175.223.xxx.43)

    나온 이후로 그렇게 된듯해요
    보험으로 안정감 있게 진료 하고 싶었는데 의사 배불린거죠
    비급여진료를 나라에서 어떻게 막아요 공산당도 아니고

  • 2. 불필요한
    '24.2.14 8:38 AM (223.38.xxx.254)

    비급여 처방을 많이 하는 곳읏 공개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비급여가 정상적인 진료가 아니라는 것부터 인식시켜줘야
    국민들도 인지를 하죠.
    이것도 할려면 할 것 같은데 왜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불필요한 비급여 처방을 많이 하는 의사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3. 윌리
    '24.2.14 8:38 AM (211.34.xxx.174)

    등록금도 학자금 대출 제도가 생기면서 급격하게 올랐어요,
    실비 보험 제도가 생기면서도 마찬가지 현상이네요, 손가락 수술했는데, 4일 입원하고 실 지급액이 180만원 나오더라구요

  • 4. ㅇㅇ
    '24.2.14 8:38 AM (133.32.xxx.11)

    실비는 교통사고나 수술같은 경우를 대비한 좋은취지의 보험인데 이상하게 좋은제도들이 한국만 들어오면 해먹는걸로 변하네요

  • 5. 이미
    '24.2.14 8:39 AM (223.38.xxx.80)

    민영화가 되버린 느낌이 들어요

  • 6. ㅇㅇ
    '24.2.14 8:40 AM (211.246.xxx.244)

    비급여항목 의사가 정하는게 아닙니다 비급여체계 잘못알고 계시는거 같아요.. 단순 성형이나 미용 관련 병원만 다니셨나봐요..
    대학병원 수술비 재료대 주사 약물 등 비급여가 많고 의사 필수처방인 항목도 비급여가 많은데 이런 글을 읽는 사람한테 왜곡된 정보 주입시키는 꼴이예요. 잘 알고 글쓰세요

  • 7. 어이구
    '24.2.14 8:44 A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윗님 무슨 교과서 같은 얘기를 하고 계세요? 여기 서울 한복판인데요. 손가락 하나만 삐어서 정형외과 가면은요. 예전에 10년 전에는 한 일2만 원이면 다 해결됐거든요. 이제 무슨 비급여치료다 뭐다 해가지고 세트처럼 돌리더라고요. 실비 있냐고 물어보고요.
    이젠 정말 양심정형외가 찾는 것도 일이에요.
    내과에 감기만 걸려서 가도 코로나 검사시키고 멀티 어쩌구 하면서 수액에 여러가지 섞었다면서 비싸게 세트로 맞게 하구요.
    예전에는 이런 비급여없이 다
    치료 했잖아요.

  • 8. ㅇㅇ
    '24.2.14 8:44 AM (133.32.xxx.11)

    ㄴ문제는 도수치료 다촛점백내장 수술등 불필요한 실비가 전체의 30% 나 되는데 이건 제도탓이 아니죠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 국민성 아는 의사가 꼬득이는거죠

  • 9. 어이구
    '24.2.14 8:45 AM (223.38.xxx.151)

    윗님 무슨 교과서 같은 얘기를 하고 계세요? 여기 서울 한복판인데요. 손가락 하나만 삐어서 정형외과 가면은요. 예전에 10년 전에는 한 1~2만 원이면 다 해결됐거든요. 이제 무슨 비급여치료다 뭐다 해가지고 세트처럼 돌리더라고요. 실비 있냐고 물어보고요.
    이젠 정말 양심정형외가 찾는 것도 일이에요.
    내과에 감기만 걸려서 가도 코로나 검사시키고 멀티 어쩌구 하면서 수액에 여러가지 섞었다면서 비싸게 세트로 맞게 하구요.
    예전에는 이런 비급여없이 다
    치료 했잖아요.
    덕에 건강보험료 올라가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실손보험료도 계속 올라가고
    이거 심각한데 국가에서 왜 방치하는지 모르겠어요.

  • 10. ...
    '24.2.14 8:45 AM (59.15.xxx.61)

    병원에서 보험있는거 체크하라고해서 과잉진료
    병원이구나 싶었어요
    발목 골절이 있었는데 갈때마다 두번씩 사진찍고 주사맞고
    맛사지하더라구요
    도움은 되겠지만 진료비 너무나오고
    사실 부러진곳은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는데요
    통기브스 안하고 반기브스한 이유가 이런목적이었는지
    병원다니는게 더 힘들어서 3주 다니고 걍 쉬었더니
    더 편한거같았어요

  • 11. 나한테
    '24.2.14 8:51 AM (118.235.xxx.107)

    거절하세요. 저는 실비있어도 거절해요.
    거절한 병원들 보면 결국 과잉진료로 동네 조리돌림 당하고 있음.

  • 12. 윗님
    '24.2.14 8:53 AM (223.38.xxx.151)

    저희 동네는 다 저래서 하나둘 거절하고 나면 갈 곳이 없어요.
    의대정원 2000명보다
    당장 국민들은 비급여 강매하는 의사들 없애주는게 더 다급한 거 같아요.

  • 13. ㅜㅜ
    '24.2.14 8:59 AM (161.142.xxx.18)

    저기 소포 부치시나요?
    밀어붙이다예요ㅜㅜ

  • 14. 그러니 웃긴 정책
    '24.2.14 8:59 AM (175.208.xxx.213)

    당장할 일 놔두고 먼 10년 뒤 나올 의사를 지금 무더기로 뽑냐고. 대책도 없이. 그 의사들도 경쟁 심해지니 더 뭐든 항목추가해서 환자한턱 돈 쓰게 하지 않겠어요.,.

  • 15. 아이고
    '24.2.14 9:00 AM (58.120.xxx.31)

    비급여가 왜 많아졌을까요?
    그 원인부터 알아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 16. ㅇㅇㅇ
    '24.2.14 9:01 AM (61.98.xxx.185)

    맞아요. 이거 법으로 막아야해요.
    저는 카맵에 후기 쓰고 후기보고 가는데
    갈데가 없어요
    우리동네 새로 생긴 병원이름이. 착한 ㅇㅇ 무슨 정형이어서. 가봤더니. 세상에 무식하게 권하더만요. 다 갖다 들이대서 보험없다고 거절하고
    그냥 물리치료만 받고 다신안가요
    착한은 개뿔!

  • 17. 글쎄
    '24.2.14 9:05 AM (118.235.xxx.107)

    원인을 알라니요. 우리 동네 정형외과는 2년 지나니 병원 더 확장해서 쓰던데 먹고 살기 힘들어서 비급여하는 거예요? 탐욕 때문에 더 하는 거예요? 접질러도 들어가면 다 10만원 이상 나와요.

  • 18. ㅇㅇ
    '24.2.14 9:05 AM (92.38.xxx.68)

    아니 본인들이 자기의지로 사보험가입해서 비급여 신나게 써놓고 국가보고 개인간 거래를 강제로 막으라니 ㅡㅡㅡ
    말인지 된장인지

  • 19. ㄷㄷ
    '24.2.14 9:07 AM (59.17.xxx.152)

    외래 진료의 경우 꼭 필요한 게 아니라서 급여에서 지원 안 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비급여 진료 권하면 안 하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독감 걸렸을 때 수액 대신 먹는 치료제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학병원 입원한 경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가볍게 외래 다니는 경우라면 비급여 안 하겠다고 해도 치료에 전혀 문제없으니 걱정마시고 안 하겠다고 의사를 밝히세요.

  • 20. ㅇㅇ
    '24.2.14 9:08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그러니 웃긴 정책

    '24.2.14 8:59 AM (175.208.xxx.213)

    당장할 일 놔두고 먼 10년 뒤 나올 의사를 지금 무더기로 뽑냐고. 대책도 없이. 그 의사들도 경쟁 심해지니 더 뭐든 항목추가해서 환자한턱 돈 쓰게 하지 않겠어요.,.

    ㅡㅡㅡㅡ


    이미 도수치료 백내장 먹는걸로 최대한 조치했어요
    문재인이 안아파도 그 비싼 mri 마구 찍게 해준다고 국민보험 완전 작살내고 훠훠 쳐웃고 개수작 부려서 지금 난리난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21. 에구
    '24.2.14 9:09 AM (223.39.xxx.83)

    대학병원 입원한 경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가볍게 외래 다니는 경우라면 비급여 안 하겠다고 해도 치료에 전혀 문제없으니 걱정마시고 안 하겠다고 의사를 밝히세요.


    거절할때 그 의사얼굴 보셨어요? 뭐 씹은 표정
    이런 곳이 한둘이어야지 거절하고 다른데가지.
    이번에 2천명 뽑는다. 그러길래 나중에 선택할 곳은 많겠구나
    이 생각은 드는데 지금 당장 갈 곳이 없는데
    왜 이런건 나라가 방치하는지 모르겠어요.
    저 말고도 힘들어 하는 분들 너무 많던데.

  • 22. ㅇㅇ
    '24.2.14 9:10 AM (133.32.xxx.11)

    그러니 웃긴 정책

    당장할 일 놔두고 먼 10년 뒤 나올 의사를 지금 무더기로 뽑냐고. 대책도 없이. 그 의사들도 경쟁 심해지니 더 뭐든 항목추가해서 환자한턱 돈 쓰게 하지 않겠어요.,.

    ㅡㅡㅡㅡ


    이미 도수치료 백내장 혼합진료 막는걸로 법적 가능한 테두리 내에서 최대한 조치했어요
    문재인이 안아파도 그 비싼 mri 마구 찍게 해준다고 국민보험 완전 작살내고 훠훠 쳐웃고 개수작 부려서 지금 난리난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23. ...
    '24.2.14 9:11 AM (118.235.xxx.39)

    본인들이 자기의지로 사보험가입해서 비급여 신나게 써놓고 국가보고 개인간 거래를 강제로 막으라니 ㅡㅡㅡ
    말인지 된장인지2222222

  • 24. 착각
    '24.2.14 9:13 AM (223.38.xxx.168)

    비급여 막는건 공공병원등에 적용할 일이고
    개인의원은 자영업자예요.
    미용실가도 케어받으라 쿠폰끊어라 마케팅하잖아요.
    개인 병원 수익이 나야 운영하는 거 아닌가요?
    탐욕과 수익은 정도의 차이인거고
    탐욕스러운 병원은 안가면 되죠.
    실상 비급여 제일 많이하는 병원은 대학병원입니다.

  • 25. ㅇㅇ
    '24.2.14 9:15 AM (210.126.xxx.182) - 삭제된댓글

    결막염으로 안과만 가도 녹내장 검사까지 매 번 하더라고요.
    검사비만 몇 만원이고, 과잉 진료 너무 심해요.

  • 26. ㅇㅇ
    '24.2.14 9:15 AM (133.32.xxx.11)

    그니까 원글은 정부가 보험회사에서 실비보험 제도 자체를 없애야 한단 소린데 자기가 뭔말 하는지도 모를듯

  • 27. ..
    '24.2.14 9:16 AM (125.168.xxx.44) - 삭제된댓글

    심장질환 걸리면 병원비 천만원정도는 기본으로 든다고 하던데
    건강보험 잘 돼 있다고 하는게 허상같아요.
    천만원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 28. ....
    '24.2.14 9:21 A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문제는 도수치료 다촛점백내장 수술등 불필요한 실비가 전체의 30% 나 되는데 이건 제도탓이 아니죠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 국민성 아는 의사가 꼬득이는거죠222222222222

    옛날같으면 엑스레이로 끝낼걸
    Ct나 mri하게 하는거
    이런게 불필요한 과잉진료라는거에요

    실비같은 좋은 보험을
    해먹는 도구로 이용한게 환자라니
    어이가 없네 진짜

  • 29. ..
    '24.2.14 9:22 AM (118.235.xxx.28)

    처음 실비 생길때부터 민영화의 수순이라고 모두 예견했어요 그전에 비급여로 이렇게 자기들은 치료받고 의사들은 돈벌었던거죠 왜 모른척들이신지.실비있는데 의사가 비급여치료 권하면 안한다 할사람 손들어보세요 아무도 없을걸요? 내가 낸 보험료 아까워서라도 뽕을 뽑고싶지..그나마 보험료 이렇게 병원많이 가면 더 올린다하니 좀 주춤할뿐 1,2세대들은 보험료오르면 또 그만큼 내가이득보려고 병원가서 더 수액도 요구하고 비급여치료 좋은거 해달라고 요구할게 뻔한거

  • 30. 대학병원
    '24.2.14 9:22 AM (118.235.xxx.164)

    3급병원이니 동네병원에서 하지않는
    정밀검사까지 다할거 예상하고 가는거라
    동네병원 과잉 진료와 대학병원 진료를
    비교하는 의사(또는 그 가족)은
    양심이 없네요

  • 31. .....
    '24.2.14 9:23 A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환자들이 가입한 실비보험 이용해서
    과잉진료 유도하는 의사들이 나쁨

  • 32. 아이고
    '24.2.14 9:26 AM (118.235.xxx.6)

    수가가 낮아서 그런거잖아요
    의사는 땅파서 간호사 월급주고 임대료 내고 그러나요?
    급여환자만 받으면 적자인 구조라니까요
    Oecd국가 중에 수가가 가장 낮아요
    정형외과 진료 외국은 얼마인지 찾아보세요

  • 33. oecd기준
    '24.2.14 9:29 AM (118.235.xxx.164)

    국민 천명당 의사 숫자를
    Oecd에 맞추고 나서
    oecd 수가 타령 해요

  • 34. ..
    '24.2.14 9:29 AM (125.168.xxx.44)

    외국 사는데 한국 병원비 비싸다고 느껴져요.
    다들 미국만 생각하고 외국은 다 병원비 비싼줄 아는데
    그렇지 않아요.

  • 35. oecd기준
    '24.2.14 9:30 AM (118.235.xxx.164)

    그놈의 기준은
    지들한테 유리할땐 들이밀고
    불리할땐 비교하지말라네
    아이고 두야

  • 36. Oecd
    '24.2.14 9:30 AM (118.235.xxx.6)

    국회의원 월급 부터 oecd에 맞춰야죠 ㅋㅋ

  • 37. 그건
    '24.2.14 9:31 AM (118.235.xxx.164)

    국회의원월급은
    국회에 따지든
    님들이 지지한 윤에 따지든하시고

  • 38. 외국
    '24.2.14 9:32 AM (118.235.xxx.6)

    외국 어디사시는데요? 제가 미국 일본 살았었지만 아예 병원 엄두도 못냈는데요.
    응급실 한 번 가니 1000불 깨져서요

  • 39. 에이쿠
    '24.2.14 9:33 AM (118.235.xxx.107)

    비급여 거절하면 의사가 정말 진짜 똥씹은 얼굴해요.
    게다가 팔, 다리, 발 고정하는 거 똑같은 거 왜 두배 이상 받아먹어요.
    아주 살짝 넘어져도 반 기브스 기본 중 기본
    무릎 조금 찰과상 상처재생주사놓자고 정형외과 의사 들이대고

  • 40. ...
    '24.2.14 9:35 AM (114.203.xxx.111)

    급여 비급여는 나라에서 정하니까
    의사들이 제 맘대로 할 수 없어요
    똥 씹은 얼굴을 하던 말던 주관대로 하면 되구요
    문제는 어떤게 최선의 치료냐 하는거겠죠
    급여로는 기본적인 치료로 지정되어 있으니
    국민들이 비라는 의료케어와는 거리가 멀다는거.
    지금의 수가 체계로는 환자수 많이 볼 수 밖에 없으니
    빨리빨리 치료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거
    에구 머리 아프네요

  • 41. 글쎄요
    '24.2.14 9:36 A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외국 어디사시는데요? 제가 미국 일본 살았었지만 아예 병원 엄두도 못냈는데요.
    응급실 한 번 가니 1000불 깨져서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은 건강보험 잘되어 있어요. 보험 없었나요?
    미국은 원래 그런 나라예요. 다른 거 다 그래요.
    미용실 헤어컷값이 5~10만원이에요.

  • 42.
    '24.2.14 9:37 AM (223.38.xxx.45)

    수가가 낮아요?
    수가 낮은데 정형외과가 인기전공은 왜 된거에요?

  • 43. ㅇㅇ
    '24.2.14 9:37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ㄴ 읿본 건강보험 진짜 잘되어있고 애기들은 고3까지

  • 44. ㅇㅇ
    '24.2.14 9:38 AM (223.33.xxx.135)

    문재인이 안아파도 그 비싼 mri 마구 찍게 해준다고 국민보험 완전 작살내고 훠훠 쳐웃고 개수작 부려서 지금 난리난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2222222222

  • 45. ...
    '24.2.14 9:38 AM (221.146.xxx.16)

    의사들의 이햇속과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 국민성의 콜라보죠
    환자들이 실비 먼저 들이대며 실비되는 수액 해달라, 실비있으니 가능한 검사 다 해달라 하는사람도 천지에요. 실비있으니 사소한걸로도 응급실 쫓아가고.
    실비 보습제 10개씩 사서 실비타먹은다음 병원에서는 보습제 환불받고, 당근에 실비보습제 되팔고 그래서 요새는 보습제도 한번에 1개로 대부분 제한됐잖아요. 한쪽만 욕할거 없어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지. 원래 실비보험같은 공용의 돈이란게 그래요. 먼저, 많이 먹는쪽이 임자라는 생각땜에 해이하게 쓰이기 쉬워요. 덜쓰는 사람은 난 실비 가입만하고 써보지도 못했는데 보험료만 오르니 피해입는거고요.

  • 46. 글쎄요
    '24.2.14 9:38 AM (118.235.xxx.107)

    외국 어디사시는데요? 제가 미국 일본 살았었지만 아예 병원 엄두도 못냈는데요.
    응급실 한 번 가니 1000불 깨져서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은 건강보험 잘되어 있어요. 보험 없었나요?
    119타고 응급실 가서 CT찍고해도 사회보험커버 되어서
    한국돈 20만원 안쪽으로 나와요.
    미국은 원래 그런 나라예요. 다른 거 다 그래요.
    미용실 헤어컷값이 5~10만원이에요.

  • 47.
    '24.2.14 9:39 AM (118.235.xxx.6)

    급여 진료만 받고 싶으면 국립의료원 서울의료원 적십자병원 이런 곳으로 진료 가세요

    의사들이 대출받아 개인병원 차리는 곳은 사업장이라 대출이자내고 월급주려면 비급여 진료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니까요

  • 48. ...
    '24.2.14 9:40 AM (211.246.xxx.40)

    이런쪽으로는 자동차보험 한의원 입원이 대박이에요. 나이롱환자들 호화 1인실 입원에 넷플릭스 설치 등 홍보하는거 보면 가관이에요.

  • 49. ㅠㅠ
    '24.2.14 9:40 A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전 오피스많은 동네에 살아 그런지 사람도 많고 도수치료 강요도 안하고 물리치료나 받고 정상이라하고 할려면 하든가 이런태도이던데요
    내가 도수 하고 싶어서 하려면 직원이 뚱하게 오늘은 안되고 따로 예약하고 오라고 하고요
    글고 사실 도수치료보다 도수실 치료사가 알려주는 운동 실천이 중요한데 잘 안하게 되네요(딸은 운동실 따로 있는 병원에서 몇번 배윘는데 돈가치 있었어요-실비도 없음)
    눈 같은건 미리미리 검사하면 좋지않나요
    저는 제가 원해서 시야검사도 몇번했는데
    1년에 한번씩 3년정도 갔더니
    의사가 그만와도 될것같다고

    먼저 수액맞으라는 내과는 한번도 못봤고(애가 물만 먹어도 토할때말고) 저는 수술할때 말고는 수액 맞아본적도 없고 제가 보기엔 환자들이 이상한 수액 믹스 좋아하던데요

  • 50. 적당히
    '24.2.14 9:40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적당히 해드셔야죠. 그러니 경쟁자 늘리는 의대증원 이야기 나오는 거고요.

  • 51. 정형외과
    '24.2.14 9:41 AM (118.235.xxx.6)

    정형외과가 인기과인 이유는

    수술을 하고 싶어하는 의사들 중 그나마
    로컬나왔을 때 일자리 많고 개원가능한 과라서에요

    성형외과도 그래서 인기인건데
    미용하기 싫고 아픈 환자 보고 싶어하는
    의사들 생각보다 많아요

  • 52. ㄴㄴ
    '24.2.14 9:43 AM (223.38.xxx.45)

    윗님..좀 오래된 병원들은 덜하고 새로 개원한 병원가면 온갖 검사에 수액권유 심해요.
    살면서 이비인후과 가서 10만원짜리 수액권유 처음 당해봤는데 새로 개원해서 일요일도 진료하는 병원이었어요.

    뭐, 이후 그 병원은 다신 안가지만.

  • 53. ㅇㅇ
    '24.2.14 9:44 AM (133.32.xxx.11)

    일본은 건강보험 진짜 잘되어있고 저렴한고 노령인구 많아진거 한국보다 훨씬 오래되었는데도 신기하게 고갈소리는 들어본적도 없네요
    심지어 애들은 태어나서 고3졸업할때까지 다 무료라서 암수술을 하건 게이오대학 병원에서 일년을 누워있던 완전 약까지 다 무료에요

    미국은 너무 비싼데 직장헬쓰케어 또는 대학교 다니는 학생은 대학교랑 계약한 헬쓰케어 가입하면 평소에 병원 공짜던데요 자동으로 병원에서 보험회사로 청구서 보낸다고 하던데

  • 54. 아예
    '24.2.14 9:47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

    일본 의료제도를 그냥 그대로 베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게 우리나라에 우리체계가 일본에서 갖고 들어온 거라면서요.
    일본은 비보험도 없고 건강보험으로만 하는데도 별탈 없이 최고령 국가 유지되고 있고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도 잘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인지 의사도 수입도 그닥 높지 않고 그래서 의대 열풍도 그리 세지 않고 뭐 치대 약대는 원서만 넣으면 다 합격이라면서요.

  • 55. 아예
    '24.2.14 9:49 AM (223.38.xxx.158)

    일본 의료제도를 그냥 그대로 베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게 우리나라 우리체계가 일본에서 갖고 들어온 거라면서요.
    일본은 비보험도 없고 건강보험으로만 하는데도 별탈 없이 최고령 국가 유지되고 있고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도 잘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인지 의사 수입도 그닥 높지 않아서 의대 열풍도 그리 높지 않고 뭐 치대 약대는 원서만 넣으면 다 합격이라면서요.

  • 56. ...
    '24.2.14 9:53 AM (1.227.xxx.209)

    실비 겅요하는 의사도 잘못, 실비 뽑아 먹으려는 환자도 잘못이죠.

    우리 동네에 도수치료실 없는 정형외과 개원했는데 환자 진짜 없어요. 설명도 자세히 해주고 과잉진료 없는데 어쩜 환자들도 너무 속보이더라구요.

    대부분 개원외과는 개원 몇 년만에 확장이전하더라구요. 얼마나 많이 버는지 도수치료 30분에 15만원 가까이 하고.

  • 57. 문통때
    '24.2.14 9:53 AM (175.223.xxx.116)

    안아파도 찍을수 있었던거 아닙니다. 의사가 찍자 이상하다 해야 찍었어요

  • 58. ㅇㅇ
    '24.2.14 9:57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ㄴ 일본 의대 열풍 없어요 너무 비싸서 못보내요 일년에 의대 학비 수천만원 할껄요 그래도 한국 사교육비에 비하면 껌값이지만
    여기 좀 있어보니 의사보다 집 리폼해주는 업자가 돈 더 벌던데요 한국처럼 거창한 인테리어는 커녕 벽지 도배만 하고 바닥 장판만 바꾸는데 20평 정도가 1000만원인데 스케쥴이 밀려서 한달이상 예약 대기하고 그런 업자가 한두명도 아니고 몽땅 다 그래서 놀랐어요

  • 59.
    '24.2.14 9:57 A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하긴 새로 생긴병원은 수액 강요할 수 있겠네요
    개업하려면 돈이 많이 들고해서요
    저는 항상 사람 많은 병원다녀서 그런것 같아요

  • 60.
    '24.2.14 10:0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실비 뽑아먹는 게 제일 혜택자가 의사인데 무조건 환자 잘못이라니...

  • 61. ...
    '24.2.14 10:05 AM (61.253.xxx.240)

    아니 본인들이 자기의지로 사보험가입해서 비급여 신나게 써놓고 국가보고 개인간 거래를 강제로 막으라니 ㅡㅡㅡ
    말인지 된장인지
    ///말이되는지? 환자가 의사도 아니고.. 치료계획을 환자가 짜서 치료받는 구조여야 님말이 맞지
    의사환자가 개인간 거래와 동일할수가있나요?

  • 62. 제일
    '24.2.14 10:09 AM (118.235.xxx.213)

    실비 뽑아먹는 것 제일 혜택자가 의사인데 무조건 환자 잘못이라니...
    환자는 과잉 진료만 받지만 돈은 의사가 버니 저 상황에서 가장 적극적인 사람은 의사임에 틀림없죠.

  • 63. ...
    '24.2.14 10:17 AM (202.20.xxx.210)

    도수 치료 같은 건 빼야죠.. 솔직히 노인들 동네 놀이터 입니다 -_-

  • 64. 도둑질가능한지
    '24.2.14 10:27 AM (118.235.xxx.213)

    병원에서 실비유무 확인하는 거 벌금 내게 해야 합니다.

  • 65. 봐요
    '24.2.14 10:27 AM (223.38.xxx.45)

    여기서도 의사들 도덕적 해이는 쏙 빼고 환자탓.

    의료현실 잘 아는 의사들이 먼저 장사치동료들 도덕적해이로 막대한 돈 버는것 줄일 제도개혁안이라도 내놓고 증원반대하던가.

    자기들 유리한건 그대로 두고 해결하자는데 그게 먹히겠어요? 국밋들이 바보도 아니고.
    제도 헛점 이용하는 지들 동료에 대한 비난이나 막을 방법은 입뻥긋도 안하고 비도덕적 행동하는 동료들의 고소득은 고소득대로 두고 필수과는 맞쳐달라니 말빨이 먹히겠냐고요.

    현장에서 제일 피부로 느낄테니
    저런 장사치 의사들 막을 방법 가지고 협상테이블 앉아 증원반대라고 하던가요.

  • 66.
    '24.2.14 10:30 AM (118.235.xxx.213)

    환자는 실비 타게 도와주고
    정부는 그거 눈 감아주고
    이날 이때껏 의사들 돈 벌라고 눈감아주고 봐주고 도와준 호구였으니 이제 그거 안하겠다는데 왜 환자목숨 걸고 파업 이런 소리를

    아..영원히 호구되란 말이군요.

  • 67. ..
    '24.2.14 10:34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공부 많이 했고 잘했으니 돈 더 벌게 해야한다고
    그럼 대한민국 천재 90년대 미만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들은 무조건 지금돈 연봉 10억받았음?
    아이비리그 박사 유학도 많이 했던데

  • 68. ..
    '24.2.14 10:39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의사는 공부 많이 했고 잘했으니 돈 더 벌게 해야한다고
    그럼 대한민국 천재 90년대 미만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들은 무조건 지금돈 연봉 몇 억 받았음?
    아이비리그 박사 유학도 많이 했던데
    의사가 자기 부모 중 고학력자면 저런 소리 못함.

  • 69. ..
    '24.2.14 10:40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의사는 공부 많이 했고 잘했으니 돈 더 벌게 해야한다고
    그럼 대한민국 천재 90년대 미만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들은 무조건 지금돈 연봉 몇 억 받았음?
    아이비리그 박사 유학도 많이 했던데
    의사가 자기 부모 중 고학력자 있으면 저런 소리 못함.
    개룡이 의사 있는 집에서 할 소리임.

  • 70. ..
    '24.2.14 10:42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의사는 공부 많이 했고 잘했으니 돈 더 벌게 해야한다고
    그럼 대한민국 천재 90년대 미만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들은 무조건 지금돈 연봉 몇 억 받았음? 아이비리그 박사 유학도 많이 했던데
    의사가 자기 부모 중 고학력자 있으면 저런 소리 못함. 개룡이 의사 있는 집에서 할 소리임.

  • 71. ..
    '24.2.14 10:43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의사는 공부 많이 했고 잘했으니 돈 더 벌게 해야한다고 하던데요.
    그럼 대한민국 천재 90년대 미만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들은 무조건 지금돈 연봉 몇 억 받았음? 아이비리그 박사 유학도 많이 했던데요.
    80년대까지 서울대 싀대가 서울대 높공 보다 점슨 높지도 않았어요.
    의사가 자기 부모 중 고학력자 있으면 저런 소리 못함. 개룡이 의사 있는 집에서 할 소리임.

  • 72. ..
    '24.2.14 10:44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의사는 공부 많이 했고 잘했으니 돈 더 벌게 해야한다고 하던데요.
    그럼 대한민국 천재 90년대 미만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들은 무조건 지금돈 연봉 몇 억 받았음? 아이비리그 박사 유학도 많이 했던데요.
    80년대까지 서울대 의대가 서울대 높공 보다 점슨 높지도 않았어요.
    의사가 자기 부모 중 고학력자 있으면 저런 소리 못함. 개룡이 의사 있는 집에서 할 소리임.

  • 73. ..
    '24.2.14 10:45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의사는 공부 많이 했고 잘했으니 돈 더 벌게 해야한다고 하던데요.
    그럼 대한민국 천재 90년대 미만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들은 무조건 지금돈 연봉 몇 억 받았음? 아이비리그 박사 유학도 많이 했던데요.
    80년대까지 서울대 의대가 서울대 높공 보다 점수 높지도 않았어요.
    90년대에도 초반에 그러다가 중도 바뀌었죠. 특히 imf이후
    의사가 자기 부모 중 고학력자 있으면 저런 소리 못함. 개룡이 의사 있는 집에서 할 소리임.

  • 74. 이제는
    '24.2.14 11:18 AM (211.250.xxx.112)

    병원 가기전에 다 검색해보고 가요. 뭘 권할지 알아보고 그 시술의 효과까지 다 알아보고 가요. 그래야 후회안해요. 저는 실손보험도 안들었어요. 82보면 보험은 필수라고 하는데 중병은 건강보험에서 대부분 커버되는데 다들 사보험 필수라고 하더군요.
    감기쯤은 병원 안가고 타이레놀 비타민 유산균 핫팩으로 버티는 집인데 다들 병원을 너무 많이 가는거 같아요. 코로나 걸렸을때도 약 안먹고 지나갔거든요.

    제가 자궁 난소로 수술을 두번 받았는데 솔직히 의사샘에게 큰절 하라고 해도 할거같아요. 대학병원 수술하는 의사샘들은 연봉 수억 받아도 될거같아요.

  • 75. 이제는
    '24.2.14 11:22 AM (211.250.xxx.112)

    시어머니 허리아파서 정형외과 갔다가 놀랐어요. 진짜 노인을 사랑방인지 젊은이들이 주루룩 나와서 다들 주무르고 있고 시어머님은 십만원 넘게 주고 검사받고 했는데 전혀 효과도 없고..의사는 뭔지 알아내지도 못하고..

    시어머니 주치의삼아 다니는 신경과가 있는데 이 의사샘은 허름한 병원에서 진료 보시는데 이분 정말 대단해요. 딱히 치료법이 없는 병을 앓는 환자의 얘기까지 다 귀기울여서 들어주세요. 서어미님 대신 대리처방 받는데 60일 단위로 처방해주시고

    반면에 이비인후과는 몇달째 같은 약 처방 받는데 꼬박꼬박 2주단위 처방이네요.

  • 76. 이제는
    '24.2.14 11:23 AM (211.250.xxx.112)

    미국 의료시스템 얘기는 안하면 좋겠어요. 거기는 돈만 엄청 써대면서 예방은 거의 못하고 수명도 길지 않아요
    미국 의료복지는 망했죠.

  • 77. 작년에
    '24.2.14 12:01 PM (211.250.xxx.112)

    건보료를 2천만원 냈어요. 우리나라 의료비가 싼가요

  • 78. 의사들이
    '24.2.14 12:3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사수 증원하면
    건보료 상승과 소득 격차에 따라 병원과 의사 수준이 달라질거라 하는데도
    사실확인이나 의심조차 안해보고...다들 대단해요~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으니.

  • 79.
    '24.2.14 12:4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변호사 수 늘면
    수임료 상승과 소득 격차에 따른 법무법인과 변호사 수준이 달라지는데 다들 대단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 80.
    '24.2.14 12:48 PM (58.143.xxx.27)

    변호사 수 늘면
    수임료 상승과 소득 격차에 따른 법무법인과 변호사 수준이 달라지는데 다들 그거 무서워서 어떻게 그런 결정을 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137 오래 전에 82에서 본 1 .. 23:10:49 41
1594136 선업튀 두번째 보는 데도 엄청 새롭네요 ... 23:05:37 125
1594135 레티놀 바른후, 주름이 깊어진것 같은데요 3 ㅡㅡ 23:03:46 243
1594134 대신 출석해달라…김호중, 매니저에 직접 요청한 녹취파일 존재 아니뗀굴뚝 23:01:20 352
1594133 혹시 골프치시는 분 변비 좋아졌나요 1 .. 22:57:02 162
1594132 유퀴즈 변요한 나와서 봤는데 6 ㅇㅇ 22:47:43 1,474
1594131 김치 난이도 다 비슷하신가요 13 혹시 22:47:31 473
1594130 암에 걸린거같아요. 8 ㅇㅇ 22:45:13 1,826
1594129 전 남친의 폭행으로 사망한 여성의 뉴스입니다 5 .. 22:41:48 1,156
1594128 고등어를 먹으면 하루종일 신트름 5 고등어 22:37:12 500
1594127 많이읽은글에 동안얘기가 나와서 51세 제얘기 25 주책 22:31:47 1,414
1594126 다진마늘 보관 1 1301호 22:21:46 407
1594125 지금 기온이 7도인데 14 .. 22:17:56 2,839
1594124 조국님 첨엔 정치에 큰 뜻이 없어보였는데.. 20 운명 22:12:48 1,910
1594123 사위가 장인,장모 자주 만나는 경우 많나요? 12 ........ 22:12:40 920
1594122 (영어 질문)요구조사( 설문조사)를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할까요?.. 2 00 22:12:23 268
1594121 두유용 서리태 삶은거 냉동해도 되나요? 2 ㅇㅇ 22:12:17 304
1594120 지금 홈쇼핑 최화정 보는데 5 ㅎㅎ 22:06:12 2,876
1594119 우리 강아지의 사랑은 천천히… 4 22:04:21 889
1594118 인셀덤 다단계죠? 4 ........ 22:00:42 1,203
1594117 남편에게 반함 2 남편 22:00:27 1,518
1594116 브리타 회원가입해야 할까요? 2 ,, 22:00:01 642
1594115 커텐주문 좀 봐주세요 3 커텐 21:58:40 254
1594114 요즘 냉동짬뽕 괜찮네요 9 ㅇㅇ 21:57:41 1,131
1594113 신던 운동화를 당근에 파는 사람 8 .. 21:51:20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