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 학부생 둔 학부모님들만 보세요. 미국에서 의사되기

탈출은 지능순 조회수 : 6,891
작성일 : 2024-02-08 13:31:50

자녀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레지던트 수련 받는 거

미리 알아보세요.

한국에서 이미 수련하고 전문의 따신 분들은

다시 레지던트 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못 가겠지만

학부생이면 지금 준비해서 가도 될 것 같아요.

 

한국에서 전문의 따고 나오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정말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드리는 말이니 흘려듣지 말고 애들 꼭 보여 주세요.

 

한국에서는 사업가적 마인드가 뛰어나고 돈 버는 재주를 타고난 애가 아니면

이제 의사로 못 먹고 살아요.

진료하려고 의대 갔지 사업하라고 의대간 애들이 아니잖습니까.

돈 잘 버는 재수 없는애들은 꼼짝없이

15년이란 시간동안 시간, 비용 태우고 나와서 직장인 월급 받을텐데

이 나라는 그 월급 그 수준이 어느정도까지 내려와야 만족할런지도 알 수 없어요. 

아마 많이 망할 겁니다.

한국에서 이제 의사할 게 못 됩니다. 진작에도 그렇게 되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더 심해질테니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레지던트 수련의 되는 건 미국쪽이 좀 더 수월하고, 캐나다는 외국인

학생에게 할당한 티오가 자국학생들보다  작아서 미국보다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니 미국, 캐나다 둘 다 비교분석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우선 양국 다 봉급 수준은 한국보다 훨씬 높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가정의가 일년에 20-30만불 정도 받고,

내과 전문의가 40-50만불정도.

신경외과 같은 경우는 100만불 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워라밸 지키느라 저 정도 받는 거라고 하니

한국에서 일하는 것처럼만 하면

얼마든지 연봉 더 올릴 수 있고, 자기 하기 나름이랍니다.

(연봉 참고:  https://blog.naver.com/ohsh33/222203330828 )

 

미국의 경우는 

전문과목별 연평균 수입  1위는 성형외과로 61만9000달러(7억 9350만원)

2위는 정형외과로 57만3000달러로 (7억3400만원)

이어 심장내과, 비뇨의학과, 소화기내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종양내과, 마취통증의학과, 피부과, 일반외과 등이 40만달러 이상.
연평균 수입이 가장 낮은 예방의학과도 연평균 소득이 24만9000달러(3억1920만원) 수준이고,

임상 의사 중 가장 연평균 수입이 낮은 전문과목은 소청과는 연평균 수입이 25만1000달러(3억2180만원), 가정의학과가 25만5000달러로(3억2680만원) 정도입니다.

 

이 내용은 아래출처 가보시면 기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medigatenews.com/news/1455617837

 

2017년 기사지만 이것도 보시면 도움 되실 것 같네요.

https://medigatenews.com/news/687850890  

'한국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수료했더라도 미국에서 다시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야 하며, 한국에서의 경력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니 괜히 여기서 수련하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나머지 레지던트 생활은 한국과 똑같습니다.

USMLE 합격만 하면 됩니다. 

"USMLE 과정과 미국 레지던트 매칭까지는 보통 2년이 소요되며, 영어가 유창하고 온전히 시험에 몰두할 수 있다면 1년만 투자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 의대생들 머리 좋고, 영어 되는 애들도 많아서 충분히 해내고도 남을 거예요.

쉽지는 않겠지만  도전해볼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어 보여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꼭 고려해보세요

 

IP : 116.34.xxx.234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4.2.8 1:36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좋은글 추천!!

  • 2. ㅁㄴㅇㄹ12
    '24.2.8 1:39 PM (222.106.xxx.40)

    미국의사 좋은 생각이네요

  • 3. 저도
    '24.2.8 1:39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 4. ㅎㅎ
    '24.2.8 1:40 PM (59.6.xxx.211)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아니면 레지던트 매칭 힘들어요.
    영어 한국에서 잘한다 해도 몇년 유학 하지 않은 이상 …
    한국 의사 면허 딴 후 유에스멜 셤 봐서
    미국 가서 일반의 하면 됨
    한국에서 미국 온 한인 의사들
    뉴욕이나 엘에이에서 한인 교포 많은 곳에서 개업
    거의가 한인 환자들 받아요.
    아니면 깡시골 가든지..

    뉴저지에 가톨릭 의대 교수 하다 오던 정형외과 교수님도
    정형외과 아닌 통증 클리닉 으로 개업했어요.
    물론 그 교수님은 늦게 미국 와서 레지던트 못한거죠

  • 5. ...
    '24.2.8 1:40 PM (221.146.xxx.16)

    출생률도 그렇고 한국의 미래 자체가 밝지 않아요.
    의사 포함 어느 직종이든 미국 진출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잡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6. 여기
    '24.2.8 1:41 PM (175.201.xxx.163)

    머리 나쁜 아줌들은
    똑똑한 의사들이 당할줄만 알고 좋아한다니까요
    지금 의대생들은요 개천용 없고 대부분
    집도 유복하고 부모님들도 전문직 많아서
    한국에서 의사로 사는것 연연 안해요
    모르니까 저러고들 있는거에요

  • 7. 힘들어요
    '24.2.8 1:43 PM (182.216.xxx.172)

    미국에서
    의사되기 힘들어요
    다른나라를 알아보시는게 좋을듯요

  • 8. 하나는.알고 둘은
    '24.2.8 1:44 PM (211.234.xxx.171) - 삭제된댓글

    비자 자체가 어려워요

    공용여권인데
    전임자까지 3년주더니
    이번에 1년씩 갱신하라해서

    외교부끼고 싸우다 결국 1년짜리 받고 갔어요
    공.용.여권입니다.

    하물며..일반인이..

  • 9. 애들도
    '24.2.8 1:44 PM (116.34.xxx.234)

    많이 들어 봤을 거예요.
    간간히 갔다는 선배 얘기도 들어봤을 거고요.

    이제 정말 적극적으로 고려할 때가 온 거예요.
    그냥 돈 좀 작게 벌어도 좋다 내 나라에서 먹고 살아야지
    그렇게 넋 넣고 있을 때가 아니에요.
    GP든, 전문의든, 의대교수든 의사로 살아남을 방법이 없어요.
    자녀들하고 꼭 말해 보셔야 해요.

    그리고 의대 보내려고 대치동 의대반 보내고 하는
    정신 나간 엄마들 들으세요

    이제 계층이동 사다리 같은 건 없습니다.


    한국에서 의사는 이제 전문직 아닙니다.
    그냥 월급쟁이 근로자 되는 거예요
    그럴 거면 굳이 10-15년 공부해서 의사할 필요 없잖아요.

  • 10. 십년 전부터
    '24.2.8 1:44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똑똑한 의대생들은
    미국 진출하고 있어요.
    거의가 시민권자들이긴 해도
    레지던트 매칭 원하는대로 안 되요.
    다들 영어 때문에…
    일고 쓰는 건 잘해도 회화를 현지인 수준으로 해야되요.
    사춘기 이전에 미국에서 학교 다녀야 됨

  • 11. ...
    '24.2.8 1:48 PM (182.224.xxx.68)

    소송 걸리면 뭐 ..

  • 12. 저기요
    '24.2.8 1:49 PM (110.70.xxx.54) - 삭제된댓글

    레지던트 매칭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서울대 의대에도 영어 실력 안되서 기초영어 듣는 애들 허다한데 그런 애들이 무슨 수로 미국 레지던트를 가나요
    그리고 제3국 의대 나온 사람들은 성형같은 인기과 안뽑습니다

  • 13. ㅇㅇ
    '24.2.8 1:50 PM (61.101.xxx.136)

    연봉 1억 근처되는 영국 의사들도 미국가고 싶어하지만 실제 진출하는 비율이 2프로밖에 안된대요 언어,외모 다 비슷해도 그렇다는데 한국의사들이 진출하기 쉽지는 않겠죠

  • 14. 현실
    '24.2.8 1:50 PM (182.224.xxx.68)

    미국은 의사가 잘못해서 소송 걸리는게 아니라
    환자가 소송 걸면 힘들다잖아요

  • 15. ㅜㅜ
    '24.2.8 1:50 PM (110.70.xxx.176)

    레지던트 매칭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서울대 의대에도 영어 실력 안되서 기초영어 듣는 애들 허다한데 그런 애들이 무슨 수로 미국 레지던트를 가나요
    그리고 제3국 의대 나온 사람들은 성형같은 인기과 안뽑습니다

    비인기과 낙후 지역에서 간혹 레지던트해도 영어 안되서
    대부분 교포 사회에서 한국인 진료만 봐요

  • 16. 서울대
    '24.2.8 1:51 PM (175.201.xxx.163)

    설대 의대 간애들이 영어 못할까봐 걱정하는 사람도 있네요 ㅎㅎㅎㅎㅎ

  • 17. ??
    '24.2.8 1:52 PM (175.223.xxx.84)

    미국은 레지던트 안하면 진료할 수 있는 의사 면허 못받아요

  • 18. 영어 되고
    '24.2.8 1:53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실력 되고 운도 좋은 아이들이 나가겠죠.
    대다수가 나가려고 하고 뽑혀 가지 못한 아이들이 한국 남겠죠.

    그렇게 알아서 의사수 조절하면 되긴 하겠네요.

    근데 호주나 뉴질랜드.. 같이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국민 대다수가 의사 혐오하고 의사 서비스에 대해 부정적이고
    정부는 떄려잡으려고만 하니

    나가는 게 맞을수도요.

  • 19. ..
    '24.2.8 1:53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설대의대라고 다 네이티브처럼 영어하는줄아는 분도 있네 ㅎㅎㅎㅎㅎㅎ
    설대의대애들은 신이여요?

  • 20. 서울대 의대에
    '24.2.8 1:53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기초 영어 듣는 애들이 있어요?
    첨 듣는 소리인데요?

  • 21. 싼 의사 많이
    '24.2.8 1:53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뽑아 놔야 의료민영화합니다.

    병원협회는 의대 증원 찬성해요.

    •의료민영화하려면 싼 의사 많이 필요.(그 반대도 성립)
    •병원협회는 의대증원 찬성, 지들 밥그릇은 커 지고, 두둑해짐
    •의사 밥그릇, 국민 밥그릇은 작아짐.
    •급여진료/ 비급여진료 분리로 건강보험 당연 지정제(한국의 모든 병의원을 국가 의료보험 아래 두 는 것) 무력화시킴. 즉, 영리병원 허용됨. 민간 보험 환자만 받는 병원 생긴다는 뜻.

    한줄 결론 : 국민 건강보험제도 붕괴

    지금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건보제도 붕괴라고 고사 지는 중입니다..
    의사들이 경고를 하는데도 의사들은 나쁜 놈들이라서
    니들이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못 믿는다고,
    니들한테 좋은 건 국민들한테 나쁜 거다. 이 프레임에 사로잡혀서
    본인들이 지금 뭘 지지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아마 이 의사 망해길 바라는 국민의 열망은 너무도 뜨거워서
    정치인들은 이거 외면 못합니다.
    아니 지금처럼 철저히 이용해서
    의대 증원의 탈을 쓴 의료민영화는 진행할 겁니다.
    수가는 올려주느니 의사, 국민 모두 각자도생시키고 건보
    무력화 시키고 병원장들 배 따뜻하게 두둑히 챙겨 먹게 해주겠다는 이 큰 그림을
    빨리 눈치채셔야 해요.

    그러니 탈출하시라는 거예요.

  • 22. 설의
    '24.2.8 1:56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못하는거랑
    기초영어 수업을 듣는 건 다른 얘기잖아요?

  • 23. 맞는말
    '24.2.8 1:56 PM (183.98.xxx.141)

    우리나라 인재유출 심해지겠죠

    전 이미 공대생들은 가라, 가라 말해놨건만
    이제 온 국민이 미 시민권따는거 고려해보세요~

    일단 임신 출산부터 미국 가서!!!

  • 24. 여기서
    '24.2.8 1:57 PM (116.34.xxx.234)

    안 된다는 댓글에 지레 겁 먹지 마세요.

    영주권은 NIW(고학력자 독립이민) 으로 알아보세요.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28

    뜻이 있으면, 길이 있습니다.

  • 25. 싼 의사 많이
    '24.2.8 1:58 PM (116.34.xxx.234)

    뽑아 놔야 의료민영화합니다.

    병원협회는 의대 증원 찬성해요.

    •의료민영화하려면 싼 의사 많이 필요.(그 반대도 성립)
    •병원협회는 의대증원 찬성, 지들 밥그릇은 커 지고, 두둑해짐
    •의사 밥그릇, 국민 밥그릇은 작아짐.
    •급여진료/ 비급여진료 분리로 건강보험 당연 지정제(한국의 모든 병의원을 국가 의료보험 아래 두 는 것) 무력화시킴. 즉, 영리병원 허용됨. 민간 보험 환자만 받는 병원 생긴다는 뜻.

    한줄 결론 : 국민 건강보험제도 붕괴

    지금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건보제도 붕괴 되라고 고사 지내는 중입니다..
    의사들이 경고를 하는데도 의사들은 나쁜 놈들이라서
    니들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못 믿는다고,
    니들한테 좋은 건 국민들한테 나쁜 거다. 이 프레임에 사로잡혀서
    본인들이 지금 뭘 지지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아마 이 의사 망해길 바라는 국민의 열망은 너무도 뜨거워서
    정치인들은 이거 외면 못합니다.
    아니 지금처럼 철저히 이용해서
    의대 증원의 탈을 쓴 의료민영화 진행할 겁니다.
    수가는 올려주느니 의사, 국민 모두 각자도생시키고 건보
    무력화 시키고 병원장들 배 따뜻하게 두둑히 챙겨 먹게 해주겠다는 이 큰 그림을
    빨리 눈치채셔야 해요.

    그러니 탈출하시라는 거예요

  • 26. ㅡㅡ
    '24.2.8 1:59 PM (175.209.xxx.48)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경우네요
    네이티브빰치게 영어해야 미국서 의사하고요
    레지던트를 뽑아야 의사노릇하지요

  • 27. 원글님
    '24.2.8 1:59 PM (183.98.xxx.141)

    그래서 울나라에게 수련한번 받고
    Niw로 다시 한번 받는길이 제일 현실적이에요
    우리나라는 죽쒀서 개주는,
    한상 차려서 지나가는 객 주는 꼴 되겠죠

  • 28. 설대의대 나와도
    '24.2.8 2:00 PM (59.6.xxx.211)

    영어 회화 되는 의사 드물어요.
    영어회화가 생활영어 수준인가요?
    영어로 토론 언쟁 농담을 할 수 있으려면
    최소 중학교 고등학교 미국에서 다녀야 해요.

    그리고 동양인 특히 한국 의사한테 미국 환자들 안 가요.
    교포들 진료하는 수준이고 한국에서 만큼 큰 돈 못 벌어요.

    미국 환자들은 의사 출신학교 안 보는 줄 아세요?

    치과는 그런대로 좀 되요. 손재주가 좋다는 인식이 있어요

  • 29. 아이고
    '24.2.8 2:00 PM (125.143.xxx.232)

    왜 저렇게 많이 받는줄 아세요? 고소고발 때문에 그래요. 이제는 뭘 하던 한번 공부한걸로 평생 버티기가 힘들다는건데..그게 받아들여지지가 않는 이 구시대인들..의사과학자들의 바이오텍 업계는 미국도 마찬가지거늘..ㅉㅉ

  • 30. 병원장
    '24.2.8 2:00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배 두둑하게 해 주려면

    의사 한 명당 매출 할당이 있을 텐데..

    밥줄 유지하려면 과잉진료 안 할 수가 없을 거 같네요.

    병원에 돈 벌어다 줘야 자기 밥그릇이 유지 될 테니까요.

    미국식으로 민영화하면 한 명당 치료비를 높게 유지하면서 진료 질 높이고 과잉진료는 없앨 수 있겠지만 돈 없는 사람들은 병원문턱 못 넘겠죠.

    특히 어려운 수술은요

  • 31. 영어가
    '24.2.8 2:01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모국어 수준이어야죠..

  • 32. 한인들
    '24.2.8 2:02 PM (116.34.xxx.234)

    진료 보는 게 왜요. 가서 보면 됩니다.

    1만5000여명 미국 내 한인 의사 커뮤니티 코러스닥 탄생
    https://medigatenews.com/news/3170472103

  • 33. ㅇㅇ
    '24.2.8 2:03 PM (59.16.xxx.238)

    다들 한 번 준비하는 생각은 해보는데, 현실적으로 안되는거 알고 좌절하더라구요.

    이민 갈꺼면 컴공가야죠.

  • 34. 지금이야
    '24.2.8 2:04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한국이 미국보다 낫지만

    상황이 안 좋아지면 교포 상대로 하는 거라도 나갈 애들 많아질 거 같아요.

    어차피 교포들 중에서도 영어 안 되서 한국 의사만 찾는 사람 많거든요.

    하와이 놀러가서 보니 쇼핑센터 건물에서도 한국분이 클리닉 차렸더만요.

  • 35. 한인들
    '24.2.8 2:08 PM (116.34.xxx.234)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tella_usa&logNo=222516575879
    '미국에 서 의사라는 직업은 꽤 존경을 받는 직업 입니다. 연봉도 작게는 3배~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중략) 체감상 느끼는 부분은 먼저 미국에 간 남편 친구분 들을 봤을 때 그분들은 절대 한국에 돌아 오지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
    서 언어로 힘든 분들도 있으셨을텐데 말이죠. 적응기를 거치시는 분들은 있어도 미국 병원 근무에 불만족감을 느껴서 돌아오는 경우는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남편 왈)
    미국 생활에 대부분 만족한다는 거겠죠.'

    저 블로그 가시면 미국에서 활동하시는 의사분 유튜브 영상 링크 되어 있구요.
    블로그 주인 얘기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 36.
    '24.2.8 2:09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이 무지한 아주머니들은 어찌 깨우쳐드려야 되나.
    이렇게 무지하니 그동안 의대 광풍에 휘말려서 맹신했겠죠.
    하나하나 가르쳐드릴 테니까 잘 따라오세요.
    미국은 1 인당 GDP가 한국에
    두 배 이상이에요.
    무슨 말이냐면
    저기 제일
    많이 번다는
    1위는 성형외과로 61만9000달러(7억 9350만원)를 한국 지디피로 환산하면 3억대 후반, 세금 50프로 가까이 되니까 세후 2억 갓 넘죠.
    그럼 월 2천 안되네요.
    맨꼴찌 예방의학과도 연평균 소득이 24만9000달러(3억1920만원)
    인데 한국 지디피 환산하면 1.5억, 세후 9천 겨우 되면 월 750정도.
    그동안 한국의사들이 얼마나 꿀을 빨았는지 이해가 되세요?
    그래도 기어이 미국을 간다고 하면은요.
    일단 미국은 전문직종에 동양인을 잘 안 뽑아요.
    그래서 영주권도 있고 시민권도 있으면서 미국 본토 의대를 나온 한국인들도 인기과는 어플라이 해도 대부분 떨어져요.
    하물며 미국 근처보다 안 가본 동양인이 미국 의사 하나 합격했다고 미국 가서 무슨 대접을 받는다고.
    쉽게 말하면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 의사고시 합격한 다음에 한국에서 한국 의사들처럼 월 2천 이상 번다고 계획하는거랑 똑같네요

  • 37. .....
    '24.2.8 2:0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럴거면 설카포 공대가서 장학금받고 학위과정가지 뭐 하러 의대를 가나요.

  • 38. 그러니까
    '24.2.8 2:12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이미 의대 간 거 아니면 오지 말라고 원글님이 애기하는 거잖아요.

  • 39. 여기
    '24.2.8 2:13 PM (175.201.xxx.163)

    미국 살다온 할머니들 문제가
    지금 젊은애들이 자기가 본 십수년전 사람들이랑
    수준이 아직도 같을거라 생각하는거죠
    요즘 최상위권 애들은 유치원서부터 원어민이랑
    소통하고 수업도 영어로 하는 학원 다니며 큰 애들이에요

  • 40. 하ㅠ
    '24.2.8 2:13 PM (223.38.xxx.192)

    이 무지한 아주머니들은 어찌 깨우쳐드려야 되나.
    이렇게 무지하니 그동안 의대 광풍에 휘말려서 맹신했겠죠.
    하나하나 가르쳐드릴 테니까 잘 따라오세요.
    미국은 1 인당 GDP가 한국에
    두 배 이상이에요.
    무슨 말이냐면
    저기 제일
    많이 번다는
    1위 성형외과 61만9000달러(7억 9350만원)를 한국 지디피로 환산하면 3억대 후반, 세금 50프로 가까이 되니까 세후 2억 갓 넘죠.
    그럼 월 2천 안되네요.
    맨꼴찌 예방의학과도 연평균 소득이 24만9000달러(3억1920만원)
    인데 한국 지디피 환산하면 1.5억, 세후 9천 겨우 되면 월 750정도.
    그동안 한국의사들이 얼마나 꿀을 빨았는지 이해가 되세요?
    그래도 기어이 미국을 간다고 하면
    일단 미국은 전문직종에 동양인을 잘 안 뽑아요.
    그래서 영주권도 있고 시민권도 있으면서 영어에 아무 문제가 없고 미국 유명 의대를 나온 한국인들도 인기과는 어플라이 해도 대부분 떨어져요.
    하물며 미국 근처보다 안 가본 한국인이 미국 의사시험 하나 합격했다고 미국 가면 무슨 대접을 받겠어요.
    쉽게 말하면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베트남 사람들이 그 나라 의대졸업후 한국말도 좀 배우고 해서
    한국 의사고시 합격한 다음에 한국에서 한국 의사들처럼 월 2천 이상 번다고 계획하는거랑 똑같네요.

  • 41. 하ㅠ
    '24.2.8 2:14 PM (223.38.xxx.192)

    그래서 한국의사들은 대부분 교포상대로 클리닉 여는거에요

  • 42. 소송은
    '24.2.8 2:15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보험 있어요. 잘 돼 있어요.

    윤석열이 민사는 더 두껍게 배상 하도록 만든다고 했어요.
    형사소송은 어차피 극단적인 경우라 문제가 안 됩니다. 한두번 생길까 말까죠.
    그런데 민사는 다릅니다.
    갈비뼈 뿌러졌다고 소송, 원래 특정컨디션에 있었던 산모 자연분만하다가 잘못 됐다고 소송.

    소아과가 왜 문 닫았게요.
    원가의 70프로 하는 의료수가 받고 어떡하든지
    미친 듯이 진료 보고 박리다매로 근근히 버텼는데
    저출산에 소송에.. 소송 한방 맞으면 그냥 끝입니다 끝.
    도무지 유지 가능한 구조가 아니에요..
    그런데 의사놈들 무료 봉사 아니 적자봉사 안 한다고 욕하잖아요.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버텨요

  • 43. 하님
    '24.2.8 2:17 PM (175.209.xxx.48)

    그래봐야 못 알아들으실 분 많으실껄요
    애쓰셨어요
    아니라구 빡빡 우겨대는 댓글 달릴껄요ㅡㅜ

  • 44. 잘 알아서
    '24.2.8 2:17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판단하겠죠.
    223.38님은 남 걱정은 넣어두세요.

    의대 학부생 둔 부모가 아니신 거 같은데요.

  • 45. 아줌마
    '24.2.8 2:17 PM (175.201.xxx.163)

    제가 95학번인데요 .서울대 아니고 그 밑 학교고 의대 아닌데 동기중에 미국서 교수하는애, it 관련 수상까지하고 유명한 의료it 전문가. 자기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일하고 미국의사랑 결혼해서 잘사는 애 있어요
    맨날 남 안되는거만 관심갖고 사셨나봐요?

  • 46. 추가로
    '24.2.8 2:17 PM (211.250.xxx.112)

    미국 근로자 중위 소득이 1억
    빅테크 근로자 중위 소득이 3억 7천
    그거 감안해서 판단해 보세요

  • 47. ...
    '24.2.8 2:17 PM (202.20.xxx.210)

    에효.. 미국 물가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나 저런 소리 하시는지..
    뉴욕 룸 하나 있는 아파트가 렌트비 300이에요 -_-;;;; 저기서 절반은 세금 떼고 월세 내고 해보세요 -_-

    그리고 미국에서 의대 나온 애들도 있는데 굳이 한국 의사를 저기서 뽑나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 병원에서 저기 동남아에서 의대 나온 애를 뽑아서 쓰겠어요?

  • 48. 222
    '24.2.8 2:20 PM (223.38.xxx.192)

    미국 근로자 중위 소득이 1억
    빅테크 근로자 중위 소득이 3억 7천
    22222



    그동안 한국의사들이 독보적으로 얼마나 꿀을 빨았는지 이해가 되셔요. 미국 의사들은 월급이 GDP 따지면 또 일반 엔지니어들과 비교하면요. 그렇게 많다고 할 수가 없어요.

  • 49. 미국에서
    '24.2.8 2:20 PM (116.34.xxx.234)

    활동하는 선배 의사들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바보라서 미국 있는 거 아니겠죠?
    우선 되기만 해요 되기만.
    어떤 짓을 하던 한국보다는 나아요.
    폭망이라니까요.
    그냥 병원장 빼고는 국민도, 의사도 다 폭망.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9178
    미국 의사들에게 개원의보다 인기 좋은 호스피탈리스트
    미국 호스피탈리스트 성주환씨가 전한 ‘호스피탈리스트 생활’

    미국 호스피탈리스트는 입원환자만 보는 ‘논티칭(Nonteaching)’ 호스피탈리스트와 전공의 수련 교육을 담당하는 ‘티칭(Teaching)’ 호스피탈리스트로 나뉜다. 티칭보다는 논티칭 호스피탈리스트가 더 많다.

    "미국에선 호스피탈리스트 인기…세부 분과 전문의 위주인 한국에선 글쎄"

    성씨는 “미국도 야간 근무하는 의사를 구하기 힘든 게 현실이다. 그래서 호스피탈리스트와 계약할 때 1년에 6주 정도는 야간 근무를 하는 조건으로 계약한다”며 “외국인 의사를 고용하거나 월급을 더 많이 주는 식으로 야간 근무 의사를 구하기도 한다. 야간 근무 의사의 연봉은 30만~40만 달러(3억4,000만~4억5,000만원)정도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호스피탈리스트는 인기 있는 직종 중 하나다. 펠로우나 1차 진료를 하겠다는 의사보다 호스피탈리스트를 선택하는 의사가 더 늘고 있다”며 “미국 내 학회도 자리를 잡았으며 환자 치료 결과나 질 관리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호스피탈리스트도 많다. 학문적으로도 발전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 50. 이 정도 근무여건과
    '24.2.8 2:23 PM (116.34.xxx.234)

    연봉입니다.

    성씨는 “7일 근무, 7일 휴식 형태가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인력 공백 없이 전문의가 근무할 수 있어 병원 측에서도 선호한다”며 “의사 입장에서도 대학원을 다닌다든지 다른 경력을 쌓을 수 있다. 그래서 젊은 의사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 51. 223.38
    '24.2.8 2:24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독보적으로 꿀을 빨았다고요?
    24시간 온 콜이 어떤건지 알아요?
    수술한 환자한테 전화가 언제 올지 몰라서 병원 주변에 항시 대기하면서 사는거요.
    가족이랑 여행 가다가도 병원에서 전화오면 차 돌려 가는거요.

    수술하는 의사들이 이렇게 살아요.

    병원에서는 한명한테 일 몰아 수익 더 뽑아내고 싶겠죠.

    레지던트는 티오 있어도 전문의 되고 취직 할 데가 없고

    취직 되어도 저런 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의대생 학부모면 본인 자식 보내세요.
    독보적으로 꿀을 빤다고요?????

  • 52. 소송은
    '24.2.8 2:24 PM (116.34.xxx.234)

    보험 있어요. 잘 돼 있어요.

    윤석열이 민사는 더 두껍게 배상 하도록 만든다고 했어요.
    형사소송은 어차피 극단적인 경우라 문제가 안 됩니다. 한두번 생길까 말까죠.
    그런데 민사는 다릅니다.
    심폐소생술 하다가 갈비뼈 부러졌다고 소송,
    원래 특정 컨디션에 있었던 산모 자연분만하다가 잘못 됐다고 소송.

    소아과가 왜 문 닫았게요.
    원가의 70프로 하는 의료수가 받고 어떡하든지
    미친 듯이 진료 보고 박리다매로 근근히 버텼는데
    저출산에 소송에.. 소송 한방 맞으면 그냥 끝입니다 끝.
    도무지 유지 가능한 구조가 아니에요..
    그런데 의사놈들 무료 봉사 아니 적자봉사 안 한다고 욕하잖아요.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버텨요

  • 53. 저 의사한테
    '24.2.8 2:25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생활비 주거비 등 한 달 사랑하는데 비용이 얼마가 드는지 한번 물어보시죠? 거기다 세금도 얼마나 내는지 물어보시고요.
    한국보다 GDP가 2.5배가 높습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이냐면 모든 물가가 다 2.5배 이상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의사들과 적어도 같기라도 하려면 한국의사들 수입보다 2.5배는 되어야겠죠.
    2.5배 맞나요?

  • 54. 응?
    '24.2.8 2:26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미국 의사들 잘 버는데요.
    한국 의사들보다 못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님.

  • 55. 에혀
    '24.2.8 2:26 PM (175.201.xxx.163)

    일부러 직업 망가뜨리면, 잘난 놈들은
    알아서 딴나라로 뜨는거죠
    의대 다닐때 나라에서 한푼이라도 보태주나요?
    과학계도 보세요 유퀴즈 나온 수능만점 물리학전공자
    미국 가서 잘사는데..
    머리좋고 집안 좋은 애들이 이런 탄압 박대 받으며
    묵묵히 한국서 일해줄까봐요?
    의사 누구나 할수있게 만든다니 한국서는 개나소나 의사되서 치료하면 되죠

  • 56. 응?
    '24.2.8 2:28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미국 의사들 잘 버는데요.
    한국 의사들보다 못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님.
    한국이 공대출신들 말도 안되게 찬밥 먹이는 걸 기준으로 삼아서 비교하면 너무 곤란.

  • 57. 현지물가와
    '24.2.8 2:28 PM (223.38.xxx.86)

    세금까지 넣어서 누군가 비교한거 본적 있는데
    한국에서 간호사들은 수입이 너무 낮아서 미국 가는 게 득이었고
    한국에서 의사는 수입이 굉장히 높아서 한국에 남아 있는게 득이었습니다.
    그치만 나라도 좁은데 가신다니 잘가십시오

  • 58. 응?
    '24.2.8 2:31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미국 의사들이 웃어요. ㅎㅎㅎ

  • 59. ㅇㅇ
    '24.2.8 2:31 PM (39.7.xxx.91)

    미국 의사 돈 잘벌고 워라벨도 좋아요
    지금도 인도쪽에서 의사 많아요
    영어회화 걱정해 주는데 요새 의대 갈 수준이면 영어 걱정 안해도 됩니다
    지인 딸도 한국에서 의대 나와 지금 미국에서 의사하는데 영봉도 대우도 넘사벽이래요.

  • 60. ㅇㅇ
    '24.2.8 2:32 P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분노의 5단계
    1. 부정
    2. 분노
    3. 타협
    4. 우울증
    5. 수용

    1. 부정. 설마 2천명을 늘리겠어? 생각하는데 진짜 늘릴꺼같음

    2. 분노 지금 현재의 상태. 되도않는 이민 이야기 운운하면서 다 떠날꺼라고 협박중.

    한국사람 영어 안됨. 이민 쉬운 공대생들 토플100점이면 영어 차고넘침. 서울대 의대애들 미국 맥도날드 알바도 못하는 처참한 영어능력. 한국에서 수능영어 푼다고 영어가 되겠냐?
    병원에서 맥도날드 알바도 못하는 애들 뽑겠음?
    찾아보니 미국병원에서 한국인 무한대로 거른다는거 깨달음.

    3. 타협. 2천명 말고 천명만 늘리면 안될까? 2천명은 너무 심하잖아. 근데 상대가 윤석열
    4. 우울증. 좋아하던 82도 끊고 맨날 방구석에서 좌절만 하는 인간으로 변함.
    5. 수용. 결국 체념하고 수용하게 됨.

  • 61. ㅇㅇㅇ
    '24.2.8 2:33 PM (203.251.xxx.119)

    이제 의사도 수입해야할듯

  • 62. ㅇㅇ
    '24.2.8 2:33 PM (59.16.xxx.238)

    분노의 5단계
    1. 부정
    2. 분노
    3. 타협
    4. 우울증
    5. 수용

    1. 부정. 설마 2천명을 늘리겠어? 생각하는데 상대는 윤석열. 진짜 늘릴꺼 같음.

    2. 분노. 지금 현재 상태. 되지도 않는 이민 이야기 운운하면서 이러다가는 다 떠날꺼라고 협박 중.

    한국사람 영어 안됨. 이민 쉬운 공대생들 토플100점이면 영어 차고넘침. 서울대 의대애들 미국 맥도날드 알바도 못 함. 한국에서 수능영어 푼다고 영어가 되겠냐? 병원에서 맥도날드 알바도 못하는 애들 뽑겠음?
    미국병원에서 한국인 안뽑는다는거 깨달음.
    그나마 가지고오는게 일본(ㅋㅋㅋ)

    3. 타협. 2천명 말고 천명만 늘리면 안될까? 2천명은 너무 심하잖아. 근데 상대가 윤석열.
    4. 우울증. 좋아하던 82도 끊고 맨날 방구석에서 좌절만 하는 인간으로 변함.
    5. 수용. 결국 체념하고 수용하게 됨.

  • 63. 나도
    '24.2.8 2:35 PM (175.208.xxx.213)

    애 미국보내려구요. 시간낭비한 게 아깝지만 의대 졸업장 챙겨 데이타쪽으로 학위하고 거기서 자리잡으라 하려고요. 나름 정체성은 강남 보순데 이 정부 아주 정내미가 떨어지네요.

  • 64. 좁은 나라에서
    '24.2.8 2:35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아웅다웅하지 마세요.

    국가별 IQ를 조사하면 조사 주체가 어디든지 간에
    한국은 최상위권입니다. 거의 5위 안에는 반드시 드는 나라에요.
    그런 나라에서 최상위권이 가는 다니는 곳이 의대니까
    못할 것도 없어요.

  • 65. ㅇㅇ
    '24.2.8 2:37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분노의 5단계 쓰신 분은
    정말 어르신인 듯....
    언젯적 얘기를 하시는지요.
    지금 20대 초반 아이들의 영어실력 수준은 어르신 세대의 그 수준이 아니어요.

  • 66. 그래도 되도록이면
    '24.2.8 2:41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미국 가서도 임상의 시키세요.
    임상진료가 의사의 꽃입니다.

    아무리 돈돈해도 환자 보는 게 좋아서 의술 선택한 애들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이렇게 미움 받고, 노력한 만큼의 정당한 댓가도 인정 못 받는 사회에서
    무슨 힘이 나서 열심히 진료 보고 환자 케어할까요.
    다 헛짓이에요.

    영국은 NHS 거의 붕괴되고 의료 체계가 엉망이 됐어도
    여전히 영국 의사들 여전히 너무나 사랑 받는다고,
    영국교포가 한국와서 깜짝 놀랐다고 하면서
    한국의사들 너무 불쌍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지금도 빈정대는 댓글 봐봐요.

    건강보험당연지정제 폐지가 무슨 말인지 몰라서 그러나.
    의료민영화 하는데도 좋단다.

  • 67. ㅇㅇ
    '24.2.8 2:41 PM (59.16.xxx.238)

    의대생 좀 그만 끝없이 올려치세요. 현실을 모르니까 망상하죠. 그냥 한국에서 한국교육 받은 애들입니다. 수능영어 좀 끄적인거예요.

    걔네들 붙잡고 토플 몇점맞나 평균내보세요. ㅋㅋㅋ

  • 68. 좁은 나라에서
    '24.2.8 2:41 PM (116.34.xxx.234)

    아웅다웅하지 마세요.

    국가별 IQ를 조사하면 조사 주체가 어디든지 간에
    한국은 최상위권입니다. 거의 5위 안에는 반드시 드는 나라에요.
    그런 나라에서 최상위권이 가는 곳이 의대니까
    못할 것도 없어요.

  • 69. ㅇㅇ
    '24.2.8 2:42 PM (59.16.xxx.238)

    토플이 문제가 아니라 미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야합니다. 서비스요. 언어는 그냥 기본빵으로 되어야 해요.

  • 70. 외국가면 뭐하나
    '24.2.8 2:42 PM (118.235.xxx.145)

    실거주비가 더드는데..

  • 71. 엥?
    '24.2.8 2:43 PM (39.7.xxx.177)

    분노의 5단계는 왠 갑툭튀 ㅋㅋㅋㅋㅋ
    저 의사 아니고 의사 가족도 아니지만 2천명 증원이야기 듣고 아 이제 외국 가서 의사하는 경우 늘어나겠다였어요.
    증원 발표 전에도 상위권 의대생들 미국으로 빠져나가는 중이었거든요. 미국 경우 메디컬 수급 부족이고 (한국보다 임상의사 부족) 똑똑한 인재는 팔 벌려 모으는 나라입니다. ㅋ
    똑똑한 엔지니어들이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갈수 있는데 삼성 취업 고집힐 필요 없잖아요 그래서 해외로 많이 빠졌죠,
    의료계도 비슷해지겠네요~~

  • 72. 그래도 되도록
    '24.2.8 2:44 PM (116.34.xxx.234)

    미국 가서도 임상의 시키세요.
    임상진료가 의사의 꽃입니다.

    아무리 돈돈해도 환자 보는 게 좋아서 의술 선택한 애들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이렇게 미움 받고, 노력한 만큼의 정당한 댓가도 인정 못 받는 사회에서
    무슨 힘이 나서 열심히 진료 보고 환자 케어할까요.
    다 헛짓이에요.

    영국은 NHS 거의 붕괴되고 의료 체계가 엉망이 됐어도
    여전히 영국 의사들 여전히 너무나 사랑 받는다고,
    영국교포가 한국와서 한국 사람들은
    의사들을 왜 이렇게 미워하냐고 깜짝 놀랐다고 하면서
    한국의사들 너무 불쌍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코로나 시국 때 유튜브에서 본 내용)

    지금도 빈정대는 댓글 봐봐요.

    건강보험당연지정제 폐지가 무슨 말인지 몰라서 그러나.
    의료민영화 하는데도 좋단다.

  • 73. ㅇㅇ
    '24.2.8 2:45 PM (59.16.xxx.238)

    그럼 지금은 왜 미국에서 usmle 통과해서 미국에서 먹고사는 의사가 거의 없을까요? ㅋㅋㅋㅋㅋ

    저걸로 한 해에 몇명이나 미국가는지, 가서 성공하는지 알면 ㅋㅋㅋㅋㅋ

  • 74.
    '24.2.8 2:47 PM (39.7.xxx.53)

    얼마전 유튭 보니 연고대만 가서 아무나 붙잡고 영어로 인터뷰 하는데 원어민 수준이던데요. 지금 대부분 명문대 최상위급은 강남 상류층에 영유 다니고 방학마다 어학연수 다녀요. 지금도 자기들끼리는 영어로 대화하는 애들 입니다. 영어 안되요 빼에엑은 희망 사항 같네요.

  • 75. 싼 의사 많이
    '24.2.8 2:47 PM (116.34.xxx.234)

    뽑아 놔야 의료민영화 수월하게 합니다..

    그래서 진즉부터 병원협회는 의대 증원 찬성했어요.

    •의료민영화하려면 싼 의사 많이 필요.(그 반대도 성립)
    •병원협회는 의대증원 찬성, 지들 밥그릇은 커 지고, 두둑해짐
    •의사 밥그릇, 국민 밥그릇은 작아짐.
    •급여진료/ 비급여진료 분리로 건강보험 당연 지정제(한국의 모든 병의원을 국가 의료보험 아래 두 는 것) 무력화시킴. 즉, 영리병원 허용됨. 민간 보험 환자만 받는 병원 생긴다는 뜻.

    한줄 결론 : 국민 건강보험제도 붕괴

    수가는 올려주느니 의사, 국민 모두 각자도생시키고
    한국이 그렇게 자랑하던 건보무력화시키고
    병원장들 배 따뜻하게 두둑히 챙겨 먹게 해주겠다는 이 큰 그림을
    빨리 눈치채셔야 해요.

  • 76. ㅇㅇ
    '24.2.8 2:48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의사가 실거주비 걱정을 왜 해요. 쿠바도 아니고...
    한국에서 의사들이 해외로 유출될까봐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멀쩡한 미국 의사들을 마구 내려치기하는 건 무리하시는 거.

  • 77. ㅇㅇ
    '24.2.8 2:48 PM (59.16.xxx.238)

    희망사항요? 희망사항 아니었으면 usmle 합격자 무더기로 쏟아져나오고 있었겠죠. 유튜브 영상 ㅋㅋㅋㅋㅋㅋ 통계는 거짓말을 안 합니다.

  • 78. ㅇㅇ
    '24.2.8 2:49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의사가 실거주비 걱정을 왜 해요. 쿠바도 아니고...
    한국에서 의사들이 해외로 유출될까봐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멀쩡한 미국 의사들을 마구 내려치기하는 건 무리....

  • 79. 어..
    '24.2.8 2:49 PM (211.250.xxx.112)

    그 인터뷰 영어랑 난리버거지속 영어가 같을런지는.. 똑똑하지 않아서 영어를 못한다는게 아닌데요. 각설하고
    갈 사람은 어서 가세요. 한국 싫은 의사는 미국 가시면 되고 한국 만족하는 의사는 여기 남으면 됩니다. 싸우지들 마시고요.

  • 80. 호스피탈리스트
    '24.2.8 2:49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연봉 평균 25만불도 안 되요.
    여기에서 세금 40% 뗍니다.

    How much does a Physician - Hospitalist make in the United States? The average Physician - Hospitalist salary in the United States is $256,295 as of January 26, 2024, but the range typically falls between $225,379 and $290,321. Salary ranges can vary widely depending on many important factors, including education,

    그리고 미국 의대 학비 비싼 건 알고 계시죠?
    의대 론 갚고 나면 한국 의사와 큰 차이 없어요.

    돈 잘버는 과는 외과 수술전문의나, 유로 서전, 심장수술 전문의 등이에요.
    마취과도 잘 벌지만 한인 마취의사들은 작은 병원들로 츨장 다닐 경우 수입이 많아요.
    가족이 뉴욕에서 외과의와 소아 심장 전문의로 있어서 잘 알아요.

  • 81. 그리고
    '24.2.8 2:53 PM (211.250.xxx.112)

    감기로는 병원 안가고 웬만큼 아파도 집에서 쉬는 사람인데요 그냥 가볍게 수시로 벙원 가는 사람들보면 좀 그래요.
    가벼운 질환이나 시간이 약인 경우는 자기부담금 높여줬으면 좋겠어요. 그돈으로 위중한 병을 치료하는데 수가 올리고요.

  • 82. ...
    '24.2.8 2:58 PM (1.227.xxx.209)

    다른 건 몰라도 영유 좀 나온 실력으로 미국서 현지인 진료볼 정도의 영어수준이라고 생각하는 데 실소가 나오네요.

    의대 가는 애들 중등 이후로 수과학 몰빵이라 영어 실력 글쎄요. 영어 절평 이후로 영어 실력 많이 퇴화되었죠

  • 83. 미국에서
    '24.2.8 3:02 PM (211.234.xxx.83)

    유튜버 활동하는 한국계 의사도 이번에 뉴저지에서 개원하던대요.
    (중간에 타지에서 공부하고 일하느냐규 고생은 좀 하신것 같구요)

  • 84.
    '24.2.8 3:03 PM (39.7.xxx.70)

    지금은 한국의사가 누리는 메리트가 돈도 있지만 굳이 갈 필요가 없었죠.
    유학생들은 고등학교부터 해외보내고 거기서 대학부터 다니는 상황이고 의대 붙은 의대생들은 한국에서 개업하는게 더 마음 편하니까요. 그래도 홈그라운드가 낫고 인정도 받잖아요.
    그치만 지금처럼 의사 공공의 적 만들고 여기서도 돈 많이 벌고 잘난줄 아는 의사들 니들 조때다. 너희 망해 좋아 깔깔깔 이런 상황인데 그럼 해외 가는게 낫죠
    최상위는 계속 빠질겁니다.
    의사가 꼭 최싱위일 필요는 없겠죠. 그런데 이런 말 하는 사람도 우리 부모님은 아프시면 빅5 갈거잖아요 그 중에서 명의 학벌 따지면서요 안 그런가요?

  • 85. ㅇㅇ
    '24.2.8 3:04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의외로 전문적인 언어가 잡담하며 사교하는 언어보다 쉬워요.

    한국의사 미국의사 할 것 없이
    감정적으로 까내리기하는 게 무슨 도움이 될 지 잘 모르겠는데...
    차라리 의료수가를 현실적인 수준으로 올려서
    국민과 의사들이 다 같이 윈윈하는 방법을 찾는 게 낫지않을까요?

  • 86. ㅇㅇ
    '24.2.8 3:05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의외로 전문적인 언어가 잡담하며 사교하는 언어보다 쉬워요.

    한국의사 미국의사 할 것 없이
    감정적으로 까내리기하는 게 무슨 도움이 될 지 잘 모르겠어요.
    차라리 의료수가를 현실적인 수준으로 올려서
    국민과 의사들이 다 같이 윈윈하는 방법을 찾는 게 낫지않을까요?

  • 87. 미국 집제공
    '24.2.8 3:05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의사가 없어서 미쳐돌아가는 미국의 의사 몸값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146046
    마취과 의사 기준
    집제공, 이사비용제공, 의료소송보험 전액제공
    하루일당 맥스 4800달러 (620만원)

    뉴욕퀸즈에서 8시-4시까지 일하고 한화로 360만


    계약 조건에
    소송 보험료 지원, 집 제공.

  • 88. ㅇㅇ
    '24.2.8 3:05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마취과가 아마 가장 잘 버는 과에 속할 거에요.

  • 89. 미국 집제공
    '24.2.8 3:06 PM (116.34.xxx.234)

    주거지 제공하는 조건으로 계약 많이 합니다.


    의사가 없어서 미쳐 돌아가는 미국의 의사 몸값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146046
    마취과 의사 기준
    집제공, 이사비용제공, 의료소송보험 전액제공
    하루일당 맥스 4800달러 (620만원)

    뉴욕퀸즈에서 8시-4시까지 일하고 한화로 360만

  • 90. 76님
    '24.2.8 3:07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의료수가 올리자는 얘기하면 표 떨어져서 못해요.

    그냥 민영화 가서 각자 도생하게 될 듯요.

    의사들은 알아서ㅠ미국가서 살아남고

    국민들은 돈 많이 모으고 아프지 말아야...

    늙지도ㅠ말아야겠구나

  • 91. ..
    '24.2.8 3:07 PM (39.7.xxx.203)

    저도 외국에서 대학 나와 외국 살면서 영어 업무 주로 했는데
    차라리 업무 후 한잔 하면서 떠드는 일상언어가 힘들지 업무영어는 괜찮았어요
    다 아는 단어에 같은 시나리오 반복이라 훈련 되어 있는 상황이거든요

  • 92. ..
    '24.2.8 3:07 PM (211.230.xxx.39)

    그걸 왜 부모가 알아보나요. 정보든 의견이든 본인들이 더 많을텐데.

  • 93. 미국 의사 연봉순
    '24.2.8 3:08 PM (116.34.xxx.234)

    1위 성형외과 8억원...정형>심장>비뇨>소화기>이비인>영상 순

    https://m.medigatenews.com/news/1455617837
    마취과는 9위

  • 94. 지역인재
    '24.2.8 3:12 PM (175.201.xxx.163) - 삭제된댓글

    지방의대 정원 늘려주고 지방에 의대 민들어주고
    지역인재 많이 뽑돼 수도권 진출 못하게 하자는 찬성
    의대 만들어준 지방민들은 수도권 병원 아용시
    본인부담금 대폭 올려서 접근 막아 지방댜 발전시키자하면 결사반대 이럴걸요

  • 95. 나라수준이
    '24.2.8 3:16 PM (175.201.xxx.163)

    국민수준이 딱 캄보디아 인데
    능력 있음 자유 찾아 떠나야죠

  • 96. 답답한 원글님
    '24.2.8 3:16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한국 의대 졸업생은 전문의 못 한다구요.
    레지던트 매칭이 안 되요.
    연봉 높고 인기과는 미국 의대 졸업한 백인들 차지에요.
    물론 인도인도 더러 있지만…


    미국에서 한국인의사 제일 많은 과가 산부인과 소아과에요.
    비인기과죠.
    미국에서 아이비 의대 졸업하고도 한인촌으로 가는 이유가
    미국 환자들이 한인 의사에게 안 간다구요.
    대학 병원에 남기는 더 힘들어요.
    근데 한국 의대 나온 의사에게 인기과 연봉이 무슨 소용 있어요?
    그림의 떡이죠.
    돈 버는 건 그동안 한국 의사가 짱이었죠.

  • 97. 59님은
    '24.2.8 3:19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미국 의사신가요?

  • 98. 딸부부가
    '24.2.8 3:25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미국 의사에요.
    조카도 의사이고…
    사위는 컬럼비아의대, 딸은 합킨스 출신이에요.
    조카는 주립의대 출신.

    전 조기유학 데리고 가서 영주권 받고 의대 보냈어요.

  • 99. ㅋㅋ
    '24.2.8 3:27 PM (175.201.xxx.163)

    본인은 조기 헬조선 탈출 해놓고
    남들은 오지말래..ㅎㅎㅎ
    남의 자식들이 본인 자식들보다 못해서 고생할까봐
    걱정이에요?
    아님 내 자식들 자리 뺏을까봐 걱정이에요??

  • 100. 왜 글 지웠어요
    '24.2.8 3:28 PM (175.201.xxx.163)

    59님 본인은 조기유학 시켜서
    딸 사위 다 미국의대 나왔다는 글 왜 지웠어요?

  • 101. 와 진짜
    '24.2.8 3:29 PM (175.201.xxx.163)

    애들 말로 씹소름이네
    지 자식들은 조기유학 시켜서 의대 나왔다고
    남의 자식들은 오지말래

  • 102. 59님
    '24.2.8 3:29 PM (223.38.xxx.149)

    즹확히 알고 계심

    미씨에서도 한바탕 쓸고갔는데 결론은 레지던트 매칭하는게 이게 진짜 힘든건데 도전하면 다 되는것처럼 해놨네

    지금도 의사들중 미국 가고싶은데 못가는 사람들 왜 그런지 물어봐요 레스턴트 매칭도 힘들지만 된다해서 오랜시간 또 공부해야 함

  • 103. ㅎㅎ
    '24.2.8 3:32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그래서 59님이 한국의대 나오면 레지던트 매칭 못 한다고 하는 거였어요??
    미국의대 나온 본인 자식들이랑 자리 경쟁할까봐??

    재밌네요

  • 104. 와 진짜
    '24.2.8 3:34 PM (175.201.xxx.163) - 삭제된댓글

    내가 아이피 기억해야하는 날이 다 오네요
    59.16.xxx.238
    한국 의대 애들, 수능영어나 겨우 보는 애들로
    후려치면서 미국 오면 망할것처럼 걱정하는 척 하더니
    지 애들은 조가유학 시켜서 미국서 의대 보냈대요
    그러니까 한국 최상위권 애들 와서 자기 자식들 자리 뺏지말란 속내잖아요,지금
    한국에서 안될것 같으니 보낸건 아니고?

  • 105. 와 진짜
    '24.2.8 3:36 PM (175.201.xxx.163)

    내가 아이피 기억해야하는 날이 다 오네요
    59.16.xxx.238
    한국 의대 애들, 수능영어나 겨우 보는 애들로
    후려치면서 미국 오면 망할것처럼 걱정하는 척 하더니
    지 애들은 조기유학 시켜서 미국서 의대 보냈대요
    그러니까 한국 최상위권 애들 와서 자기 자식들 자리 뺏지말란 속내잖아요,지금
    한국에서 안될것 같으니 조기유학 보낸건 아니고?

  • 106. 실상을 말해줘도
    '24.2.8 3:40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부들부들하는 분들 답답하네요.
    그만큼 한국의대 나오고는 안가과 매칭이 힘들다구요.
    가정의나 소아과 산부인과 신장내과 같은 과는 좀 쉬운데
    연봉은 한국과 큰 차이 없어요.

    그리고 비인기과 의사들은 그냥 먹고 사는 정도에요.
    부부가 의사래도 그렇습니다.
    미국 진출에 너무 장미빛 환상만으로 가면 실망해요.

    한인촌에 개업한 한인의사들, 메디캐어 부정 수급으로 의사 면허 박탈 당하는 경우도 많고
    한국처럼 환자가 많지도 않아서 개업하고 큰 돈 벌기 힘들어요..

    댓글 지운 건 너무 자세히 써서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지웠어요.

    175.201.xxx.163)
    본인은 조기 헬조선 탈출 해놓고
    남들은 오지말래..ㅎㅎㅎ
    남의 자식들이 본인 자식들보다 못해서 고생할까봐
    걱정이에요?
    아님 내 자식들 자리 뺏을까봐 걱정이에요??

    내 자식 밥그릇 걱정할 정도가 아니라 그런 걱정 안해요,
    몇 년 전에 이대 의대 졸업하고 미국 온 선배 딸, 미국에서 고생만 하다가
    최근 다시 한국 와서 신촌에 피부과 개업했는데 그 아이가 돈 더 많이 벌어요.
    여름에 제가 병원 갔더니 한국 오길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 107. 학부모님들만
    '24.2.8 3:55 PM (116.34.xxx.234)

    보라고 쓴 글인데
    학부모가 아닌 분들의 댓글이 왜 이리 많나요.

    지옥은 한국 의사만 맛 보는 걸로 끝나지 않을 거라는 거 꼭 명심하세요.
    한국식 의료는 이제 종말을 고한 거예요.

    더 이상 이 시스템에서는 정부도, 국민도, 의사도 못 버티겠으니
    서로 각자도생하기로 한 거잖아요.

    매번 집단이기주의 운운하며 매도 당하지만
    사실 의사라는 집단 한국에서 한주먹거리도 안 됩니다.

    과연 의사수가 정말 부족한게 맞는지
    왜 필수과를 안 갈 수(못갈 수) 밖에 없는지
    소아과, 산부인과가 왜 문을 닫고 있는지
    근본적인 원인이 뭔지 제대로 된 논의조차 한번 테이블에 못 올려보고
    국가와 국민에 의해 집단린치 당하고 있는데
    한국 의사들은 자기가 의사라는 신분이 죄인이라서,
    다들 색안경끼고 도둑놈이라는 소리 하니까
    서럽고, 무섭고, 무기력해서
    찍소리 한번 안 내고 입 꾹 닫고 있어요.
    온오프라인, 온라인 할 거 없이 숨 죽이고 눈치나 보면서
    커뮤니티에 실상을 알리는 글조차 제대로 못 쓰고 있다고요.

    응급실 의사가 10년전에 1000명
    지금 2500명. 10년동안 1500명이 늘었는데
    응급실 의사 고작 자리는 200명 늘었어요.
    대체 일할 자리가 없는데 어디 가서 일하는 겁니까?
    흉부외과 의사도 마찬가지.
    나와도 고용해줄 사람이 없는데 어쩌라고요.
    그건 니 사정이니까 알아서 개원해서 벌어 먹으라고 하실래요?

    그래서
    앞으로 전문의 될 젊은 청춘들은 이런 꼴 당하지 말라고
    죄인 취급 당하지 말라고,
    공부 열심히 해도, 수련 열심히 받고 나와도 창창한 미래가 아니라
    암담한 미래 밖에 없으니
    죽기 살기로 살 길이라도 찾으라고 올린 글이에요.

    그런데 왜 자기네들한테 한 말도 아닌 글에 와서 빈정거려요?
    구경 났어요?

    전공의 전화번호를 국가기관에 누가 유출한 건지...
    병원이 유출했는지 몰라도
    개인번호 다 따가서 협박 하는 게
    지금 이 정권이 20대 중반 애들한테 하고 있는 짓입니다.
    겁 안 나겠어요?


    민주적으로 결정해도 첨예하게 대립할 일을
    절차성의 올바름 없이 이딴 식의 공권력 동원해서
    마구자비로 밀어붙이고 겁박하고 있는데
    누가 하나 방식의 문제점 지적하는 이 하나 없음.

    그냥 의사들 반 죽여놓을 수 있으면 어떤 식이어도 상관없다는 건지.
    1.5만명 전공의 폰번호를 모두 확보했다는데
    이런 정권이 혐오스럽고, 무섭지도 않으신가봐요?

  • 108. 힘들어도
    '24.2.8 4:01 PM (116.34.xxx.234)

    이판사판 아사리판이에요.

    지금 학부생이면 알아보고 도전해보는 게 나아요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의사라는 이유로 더 이상 천덕꾸러기 취급 받게 하지 마세요.

  • 109. 223.38.xxx.86
    '24.2.8 4:02 PM (116.34.xxx.234)

    223.38.xxx.86 님은 이 글에 대체 댓글을 몇개나 다신 거예요

    나가시라고요. 님 보라고 쓴 글 아니잖아요.
    논쟁하자고 판 글 아니라고요.

    어차피 님 머리속에 답은 정해져 있잖아요.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님이 글 파서 쓰세요.

    애들 살길이라도 마련해주자고 쓴 글에
    본인은 해당사항도 없으면서
    여기서 왜 이러세요.

  • 110. 영어권
    '24.2.8 4:14 PM (116.34.xxx.234)

    "호주나 뉴질랜드.. 같이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급하게 글 쓰느라
    완전 까먹고 있었네요.
    학부모님들 이것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111. 12
    '24.2.8 4:20 PM (175.223.xxx.230)

    223.38 님 글이 이 주제에 관해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해 줌.

  • 112. 영어는 걱정
    '24.2.8 4:22 PM (116.34.xxx.234)

    하지 마세요. medical term 으로 대화하는 건 일상대화보다 훨씬 쉬워요.
    하는 말 거기서 거기.
    언어때문에 의사 업무 수행되고, 안 되고는 그 나라에서 판단할 거지
    부모님이, 혹은 그 주변인이 판단할 일이 아니에요.

  • 113. 10년 전
    '24.2.8 4:40 PM (116.34.xxx.234)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들어본 적 있으세요?
    지금보다 무려 4만명이 적었는데 필수의료 잘 돌아갔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76989

  • 114. ㅇㅇ
    '24.2.8 5:00 PM (106.102.xxx.5) - 삭제된댓글

    그 나라 병원장이 영어못해도 아 이정도면 괜찮다고 봐줘요? 깔깔깔ㅋㅋㅋㅋㅋㅋㅋㅋ

  • 115. ㅇㅇ
    '24.2.8 5:02 PM (59.16.xxx.238)

    미국 병원에서 영어 좀 못해도 봐주겠어요? 깔깔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도애들 냅두고 왜? ㅋㅋㅋㅋㅋㅋㅋㅋ

  • 116. ㅇㅇ
    '24.2.8 5:04 PM (59.16.xxx.238)

    알껀 알고가야죠
    usmle 따고 갔는데 병원매칭 불가능이래.
    그럼 누구탓할껴...

  • 117. 으아
    '24.2.8 5:09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59 아이피 또 등장.

    한국애들 미국 가면 경쟁력 있는 게 확실한 건가봐요.

  • 118. 요즘
    '24.2.8 5:2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미국에 원정출산이 더 늘고 있군요
    의사증원으로 금수저의사들은 그럭저럭 살겠지만
    흑수저 의사들은 그야말로 사다리에서 떨어지는거예요.
    자식대에서 못이루어도 손자세대엔 가능할수도 있는데...
    그노무 배아픈 심리로...

  • 119. 우아여인
    '24.2.8 5:31 PM (49.171.xxx.46) - 삭제된댓글

    그럼 미국서는 의료는 비즈니스가 아닐까봐요?
    거기도 파트너 의사라서. 일반병원 죄다 실적적에요.
    레지던트만 받으면 천국길 열리는줄아나.
    완벽한 실력제라서 외국의사들은
    남미,흑인지역에서 환자봅니다.
    미국은 완벽한 실력제일주의에요.
    미국대학 랭킹별로 학연으로 끼리끼리 클리닉 열어요.
    어디 한국대학 출신 의사 환영할까봐요?
    여기서나 의사 대우받으니 전세계가 한국의대생
    Vip대접해주는줄 아시면....

  • 120. 우아여인
    '24.2.8 5:33 PM (49.171.xxx.46) - 삭제된댓글

    하여간 우리나라 엄마들이 문제에요.
    얼른들 가세요.
    그렇게 좋은 미국 미국

  • 121. 추하다
    '24.2.8 5:46 P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저기 조기유학 보낸 아주머니
    한국에서 안될것 같으니 미국 유학 간 애들도
    의대 붙는거 보니 뭐 별 거 아닌것 같구요
    그저 빨리 가서 영어 잘하는 부심 밖에 없는것 같은데,
    최상위권 애들인데 여련히 잘 알아서 잘할테니
    님 자식이나 더 열삼히 해서 자리 보전 잘하라 하세요

  • 122. 애잔허다
    '24.2.8 5:46 P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저기 조기유학 보낸 아주머니
    한국에서 안될것 같으니 미국 유학 간 애들도
    의대 붙는거 보니 뭐 별 거 아닌것 같구요
    그저 빨리 가서 영어 잘하는 부심 밖에 없는것 같은데,
    최상위권 애들인데 여련히 잘 알아서 잘할테니
    님 자식보고 더 열심히 해서 자리 보전 잘하라 하세요

  • 123. 애쓴다애써
    '24.2.8 5:47 PM (118.235.xxx.243)

    저기 조기유학 보낸 아주머니
    한국에서 안될것 같으니 미국 유학 간 애들도
    의대 붙는거 보니 뭐 별 거 아닌것 같구요
    그저 빨리 가서 영어 잘하는 부심 밖에 없는것 같은데,
    최상위권 애들인데 어련히 잘 알아서 잘할테니
    님 자식보고 더 열심히 해서 자리 보전 잘하라 하세요

  • 124. 몇몇 아이피
    '24.2.8 6:52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남일에 와서 감놔라배놔라
    아주 이 글에 상주를 하고 있네.

    59.16.xxx.238
    댓글 9개나 파고 뭐하는 거?
    어마마 매칭 안 되면 어떻해요오오오오.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걱정 뚝

  • 125. 49.171.xxx.46
    '24.2.8 6:57 PM (116.34.xxx.234)

    천국길 생각하고 가는 바보 있을까봐요? ㅎㅎ

    한국에 있으면 한국사람밖에 진료 못 보는데
    한인 + 남미사람, 흑인까지 내 환자.
    아이 좋아. 개꾸르~

    좋은 정보 감사해요.
    학부모님들께 도움 되셨을 거예요.

  • 126. 미국에서
    '24.2.9 8:10 AM (116.34.xxx.234)

    활동하는 한국 의사

    의대생 신문
    http://e-mednews.org/archives/2554

    Step1과 step2 CK는 우리나라에서도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미국 내 아시아인 의사 중 10%가 한국인 의사라고 가정했을 때 15000여명의 한국인이 미국 내 에서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USMLE를 준비하는 한국인들의 정보 공유 커뮤니티인 ‘USMLE KOREA’의 회원수를 통해 알 수 있다. 2005년 1000여명이었던 회원 수는 2018년 2만 500여명으로 늘었다. 또한 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레지던트 매칭에 성공한 한국인의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자료들을 볼 때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의사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미국 내 에서 한국인 의사 수가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미국 내 한인 수에 비해 한인 의사 수가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 127. 사이트
    '24.2.9 8:12 AM (116.34.xxx.234)

    코러스닥
    https://korusdoc.com/main/

    USMLE KOREA
    http://usmlekorea.com/

  • 128. 레지던트 매칭비율
    '24.2.9 8:14 AM (116.34.xxx.234)

    한국의대 졸업자의 레지던트 매칭 성공 비율을 살펴보면 51%
    해외 의대 졸업자의 매칭 성공 비율은 약56%

  • 129. 영어
    '24.2.9 8:15 AM (116.34.xxx.234)

    영어에 제한을 받으면 구직하기가 어려우므로 액센트가 있더라고 자유롭게 영어를 알아듣고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법적으로 한국인이라고 표면적으로 특별히 차별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한 경력으로 인한 전문지식 또는 기술로 미국에서 인턴 레지던트 또는 펠로우 할 떄 인정을 받고 좋은 레퍼런스 레터와 강력한 후원을 받게 되면 여러 단계에서 유리합니다.
    오히려 미국 내에서 한국의 의료 수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한국에서 일한 경력이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는 것을 보았을 때 미국에서 한국인 의사로 활동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 것만은 아닐 것이다.

  • 130. 참나
    '24.2.9 9:30 AM (61.81.xxx.112)

    원글 글 옳다

    나도 아이들 미국보내 교육시켰는데
    연봉이 한국에 오고 싶지 않을정도다.
    생활비가 많이 든다?
    절대 그렇지 않다.
    물가는 우리나라나 비슷하다.
    집세는 좀 더 비싼 편이지만,
    소유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본다.
    같은 일을 하고도 3-4배 버는게 사실이다.

  • 131. 개인으로서의
    '24.2.12 3:56 PM (116.34.xxx.234)

    의사로서 높은 삶의 만족도가 미국 의사 생활의 장점

    https://m.medigatenews.com/news/4055278637

    이 전문의는 "미국 의사 생활의 가장 좋은 점은 환자 1명을 보는데 15~20분 시간을 쓸 수 있다는 점이다. 하루에 보는 환자는 평균 20명이다. 간호사 등 보조인력들이 의사를 많이 도와주는 점도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그는 "의사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가 높은 점도 장점이다. 감기 환자에게 '충분히 쉬세요'라고 말해도 환자들이 '고맙다'고 한다"며 "만약 환자가 의사가 진료 및 처방한 대로 약을 먹지 않거나 의사에게 욕을 한다면, 미국에서는 의사가 환자에게 '저는 더 이상 당신을 보지 않겠습니다. 30일 이내로 다른 의사를 만나십시오'라고 제도적으로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 132. ...
    '24.2.12 4:47 PM (175.116.xxx.1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33. ...
    '24.2.12 8:45 PM (223.38.xxx.134)

    미국은 레지던트 안하면 진료할 수 있는 의사 면허 못받아요
    222222

  • 134. 미국서
    '24.2.12 9:11 PM (116.34.xxx.234)

    레지던트 하란 소린데 엉뚱한 댓글 달고 있네.

    학부생이나 그 학부모 아닌 분들 좀 나가주세요. 한글 못 읽어요?

  • 135.
    '24.2.13 2:11 AM (218.153.xxx.87)

    네. 다른 관점이네요

  • 136. ㅇㅇ
    '24.2.16 3:20 PM (222.120.xxx.100) - 삭제된댓글

    그냥 미국 가라하세요
    절이 싫으면 떠나야죠 잘가요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071 ㅂ죽은 배달비가 왜이렇게 비쌀까요 ... 14:26:17 30
1594070 고1 엄마인데 또 모르겠네요. 1 고1 14:25:43 57
1594069 요새 집은 춥지 않나요? 3 14:25:28 62
1594068 잘때 땀 많이 흘리면 암의심해봐야되나봐요 ㅇㅇ 14:24:33 86
1594067 머리를 다치면 일시적으로 실어증이 올 수 있나요??? 레인 14:20:28 67
1594066 개그맨 윤성호 호서대 신학과 1 뉴진스닝 14:18:42 464
1594065 외국 불교도 먹는 것에 그렇게 신경쓰나요?? 7 123 14:12:35 258
1594064 컵커피 시음기) 강릉커피 원뿔 할인해요~~ 4 대형마트 14:09:56 326
1594063 난소혹은 위치가 어디쯤 만져질까요? 1 불편 14:07:12 227
1594062 피부과 버츄아이 두번 해봤어요 생애처음으로 푸른당 14:05:29 200
1594061 윤대통령, 조국대표 5년만에 공식석상에서 만났다 8 피하다 14:05:10 729
1594060 긴 치마 고르는 팁 있을까요? .. 14:04:28 135
1594059 카톡 프로필에 맞춤법 틀리면 5 아깝다 14:00:05 270
1594058 다이어트 1 아고.. 13:59:53 141
1594057 연두부 1주일지난거 괜찮을까요 2 ㄱㄴㄷ 13:57:40 158
1594056 요양보호사가 지적질을 자꾸 해요 17 .. 13:54:19 1,312
1594055 윤 오늘 봉은사 갔다네요 5 13:52:57 796
1594054 시대적 당위성 !!! 13:51:19 93
1594053 산소 벌초하고 놀다왔어요. 소풍 13:46:50 226
1594052 뭐든 따라하는 친구 1 .. 13:44:34 516
1594051 (19금 주작아님) 남친 변태성향 36 빨간장화 13:42:54 2,798
1594050 잘 못먹는 10대딸 수액 맞으면 좀 괜찮을까요? 4 13:33:50 444
1594049 로맨스스캠 당하는 사람들 21 .. 13:30:56 1,809
1594048 솔선재질문) 솔이가 처음돌아갔다가 다시 왔을때요 4 궁금 13:29:45 603
1594047 몇년만에 만나서 2 무시 13:28:38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