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모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알려드려요

이나이에탈모걱정 조회수 : 5,863
작성일 : 2011-09-25 17:44:49

아침에 출근하면서 이숙영의 파워FM을 들었어요.

주중에 책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는데

탈모전문병원 의사선생님이 나오셨죠.

많은 사람들이 탈모로 고민하고 있기에 이숙영씨도 그에 관한 질문들을 많이 했답니다.

어느 병원인지 생각도 안나고 원장님 성함도 모르겠는데

여러분께도 알려드릴께요.

 

탈모는 영양의 부족때문에 일어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북한주민과 노숙자들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북한주민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나 노숙자들의 모습을 보면

새까맣게 덮고 있는 머리카락을 볼 수 있다.

즉 탈모는 영양의 과잉으로 생겨난다.

 

검은콩 한가마니를 먹어도 탈모 증상은 완화되지 않는다.

탈모에는 "현미"와 "조"가 아주 좋다.

"조"는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성분을 35%정도를 줄여준다.

 

어제 마트가서 "조" 사왔어요.

 

오늘부터 먹어 볼려구요.

 

정말 좋아지면 결과도 알려드릴께요. 몇달후에^^

 

IP : 222.104.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9.25 6:08 PM (59.21.xxx.53)

    진짜 후기 주셔야해요~~

  • 2. ..
    '11.9.25 6:08 PM (119.194.xxx.82)

    네 ㅋㅋ
    제주변 어떤분은 상추즙을 엄청드시던데 그후로 점점 머리가 검어지시더군요.
    상추를 상자채 사다놓고 즙짜드시면 그것도 괜찮다는군요

  • 3. 런드리
    '11.9.25 6:16 PM (118.218.xxx.254) - 삭제된댓글

    제가 현미 먹은지 한 일년정도 ?
    그전엔 탈모가 심하긴 했는데 요즘은 머리카락도 예전보다 덜 빠지고
    주변사람들이 머리숱이 많아 보인라는 말을 많이 듣거든요.
    그게 현미영향인지.... 조도 먹어봐야겠네요^^

  • 4. 어쩐지~
    '11.9.25 7:02 PM (211.104.xxx.73)

    머리를 감으면 엄청난 머리카락덩어리가 배수구를 뚜껑덮은 걸 볼 수 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현미,보리,조를 섞어서 밥을 먹어요.

    요즘 머리카락이 배수구 뚜껑을 다 덮지 않고 옆으로 살짝 열어두었길래~
    다 빠져서 이젠 빠질 머리도 없나보다~ 생각했었어요.

    밥 열심히 먹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 5.
    '11.9.26 3:46 PM (116.38.xxx.42)

    찔리네요.영양과잉 맞는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24 용인 주변에 아이들과 숙박할곳이나 갈만한 곳 1 여행 2011/09/26 3,954
18623 강남에 날고 기는 애들이 in 서울안에 있는 대학 장악하는거죠?.. 16 .... 2011/09/26 6,670
18622 임대주택 최다보유자, '2123채' 보유 6 참맛 2011/09/26 3,815
18621 급질)소액재판시 법원에 자주 가야 하나요? 4 법률문제요... 2011/09/26 2,525
18620 실업계특별전형같은것도..없애야돼요..(특히공대) 8 ... 2011/09/26 3,685
18619 보험? 3 초보 2011/09/26 2,210
18618 새로 산 가방에서 석유 냄새가 풀풀... 2 불나겠어요... 2011/09/26 4,535
18617 잇단 측근 비리 의혹에 MB "…" 3 세우실 2011/09/26 2,396
18616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쓰시는 분들.. 고장 없으세요? 6 Silver.. 2011/09/26 6,012
18615 임부복문의...강남고속버스터이멀지하상가?? 3 영애 2011/09/26 4,386
18614 세입자가 연락두절인데 어떻해야하죠? 3 햇살 2011/09/26 3,168
18613 위내시경중 조직검사 보낸것,,결과 마냥 기다리기 힘드네요 3 위 내시경 2011/09/26 6,094
18612 주말 이틀 내내 시댁과 보냈어요... 싫어요. 이건뭐 2011/09/26 3,076
18611 시어머니가 제 예복한복이랑 이것저것을 시조카(남)에게 줬어요.... 3 꿈해몽 2011/09/26 3,685
18610 주식이고 환율이고 다 미쳤어요. 3 2011/09/26 4,358
18609 안양에서 이사갈껀데 이사업체 추천해주세요~ 이사업체 추.. 2011/09/26 2,148
18608 미술전시회 갈때 2 클라우디아 2011/09/26 5,360
18607 이 옷, 어때보이세요? 15 돈좀 쥉~ 2011/09/26 4,346
18606 생수 실외에 두고 마셔도 되나요? 2 봄이 2011/09/26 2,917
18605 한 쪽 눈에 슬슬 주름이 지려할 때.. 1 에센스 2011/09/26 2,741
18604 박영선,,, "박원순 단점?,,, 아직 생각 못해봐" 5 베리떼 2011/09/26 2,836
18603 카카오톡 다운받으려는데 잘 안되네요 2 도와주세요 2011/09/26 2,714
18602 기타 배우는거 어렵지 않나요? 4 리듬 2011/09/26 3,363
18601 저 지하철 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0 위로를 2011/09/26 4,451
18600 몇달간 정말 행복했어요. 4 *처* 먹느.. 2011/09/26 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