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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고백 받았어요 ㅜㅠ

박절하게굴어 조회수 : 27,461
작성일 : 2024-02-08 11:36:15

절 바라보던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걸 느낀게 3년 정도 된것 같은데...

하...그 느낌이 딱 맞아 버렸어요

아...불길한 예감은 빗나가질 않네요 ㅜㅠ

철저하게 고백하지 마라 제발 고백하지 마라....

틈을 주지 않고 잘 피해 다녔는데 상대가 고백을 해버렸어요.

3년 이래요....3년을 짝사랑 하고 있었대요.

거래처 사장이라 끊을수 없는 관계인데 내가 뭘 잘못했다고...그냥 혼자 좋아하다 말지...

매너 좋고 자기관리 잘하고 능력 있어서 평판도 좋은 사람인데 미쳤나봐요.

저는 싱글이구 그 사장은 기혼이에요

그냥 저는 가만히 있으면 되겠죠?

 

IP : 116.36.xxx.207
1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8 11:37 AM (112.187.xxx.140)

    엥??? 기혼이 고백을요??
    돌싱이란거죠??

  • 2. ㅇㅇㅇ
    '24.2.8 11:37 AM (175.210.xxx.227)

    이혼남도 아니고 결혼한 상태라는거죠?
    ㅁㅊ놈이네요
    징그러워

  • 3. ..
    '24.2.8 11:38 AM (223.39.xxx.192)

    불륜녀 딱지는 한순간에 붙어요.
    가만 있으면 묵시적 동의...로 오해받습니다.
    인생 망하고 싶지 않으면 거절.의사표현을 하세요.

  • 4. .....
    '24.2.8 11:38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세컨으로 원해
    이런 고백인가요
    웃프다

  • 5. 00
    '24.2.8 11:39 AM (118.235.xxx.102)

    아유 어뜩해여
    못들은척 하시고 또 말꺼내면 사실 남친 있다고 하세요
    농담한건줄 알았다고 설마 유부남이 그런말을 진담으로 할줄 몰랐다고

  • 6. 기혼한테
    '24.2.8 11:39 AM (223.38.xxx.133)

    고백받다니…어후
    신고할수없나요 ..

  • 7. ...
    '24.2.8 11:39 AM (118.235.xxx.202)

    많이 받아보셨나봐요. 예쁘세요?

  • 8. 미친새끼
    '24.2.8 11:39 AM (118.220.xxx.115)

    원글님은 싱글이고 그쪽은 기혼인데 고백해서 뭘어떻게 하재요???
    연애나 하재요? 미친개가 풀뜯어먹는소리를 하고있는데 가만히 듣고만있었어요??
    나같음 기분 더러울것같은데요 가만히있지말고 못들은걸로 하겠다고하세요 아님 녹음해서 그쪽와이프에게 보내든가

  • 9. ?????
    '24.2.8 11:39 AM (59.15.xxx.53)

    자기관리좋고 평판좋다길래 사귀라고 할라고 했는데
    뭐 기혼이요?????????
    싱글한테 기혼이 고백한다고요?????
    뭐 한번 놀아나보자 그런거잖아요...미친놈

  • 10. 어쩌라고??
    '24.2.8 11:40 AM (112.145.xxx.70)

    유부남이 고백하는 건 뭘 어쩌라는 거죠??

    섹파하자는 거??

  • 11. ....
    '24.2.8 11:40 AM (211.179.xxx.191)

    미친놈
    뭘 가만 있어요?

    거래처 사장이라고 가만 있으면 그놈이 계속 들이댈걸요.

  • 12. 정신나간
    '24.2.8 11:4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개늠이네요...ㅎㅎ

  • 13. 육갑이네요
    '24.2.8 11:41 AM (114.203.xxx.205)

    뻔뻔한 자. 녹취했다 부인한테 들려줘야 정신차리겠어요

  • 14. ㅇㅇ
    '24.2.8 11:41 AM (39.113.xxx.157)

    유부남이 싱글에게 고백했다면서
    자기관리를 잘할리가요?
    평판이 좋을리가요?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어요

  • 15. ...
    '24.2.8 11:41 AM (115.138.xxx.50)

    원글님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그랬을까요.
    그걸 그냥 뒀어요?
    앞에 내용보고 순정만환줄
    쌍놈새끼 개망신을 줘야지

  • 16.
    '24.2.8 11:41 AM (1.242.xxx.25)

    상대방은 유부남이라는 거지요?
    미쳤네요
    혹시 그 남자 부인한테 연락 올지도 몰라요
    니가 어떻게 했는데 내 남편이~~

  • 17. 악...
    '24.2.8 11:42 AM (59.13.xxx.51)

    미친 ㅅ ㄲ!!!!
    기혼인데 싱글한테 고백했다구요?
    와.욕이 뿜어져 나오네요.
    진짜 어디 고발하고 싶네요.

  • 18. ...
    '24.2.8 11:42 AM (115.138.xxx.50)

    거래처고 나발이고 굶어죽나요?
    내가 우습냐 한마디 못해요?

  • 19. ㅇㅇ
    '24.2.8 11:42 AM (222.236.xxx.144)

    기혼이면 참아야죠.
    이건 아니잖아..
    같이 바람피자는 이여기인지..

  • 20. 00
    '24.2.8 11:42 AM (118.235.xxx.102)

    이글쓴거 캡쳐해서 보관하고 있다가
    혹시 누가 오해라도 해서 말나오면 보여주세요
    주변사람들한테도 말해두시고요.
    이런일 있었다고.

  • 21. ...
    '24.2.8 11:42 AM (118.221.xxx.25)

    웃기네
    당신이 이러는 거 부인은 아냐고 썩소 날려보시지 그랬어요
    거래처라 자를 수 없다니, 이런 마음이니 고민이신 겁니다
    여차하면 거래처 끊고 바꿀 수도 있다는 강한 마음을 먹고 맞짱 뜨지 않으면 계속 질질 끌려다닐 겁니다

  • 22.
    '24.2.8 11:43 AM (115.41.xxx.53)

    철벽치는 모습 녹취나 해놓으세요.
    기혼이면서 짝사랑했다고 고백하는거 보니 험한꼴 당할까 겁나네요

  • 23. 원글
    '24.2.8 11:43 AM (116.36.xxx.207)

    중요한 거래처 입니다...
    극단적인 거절말고 현명하게 상대가 정신차리게 거절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 24. 00
    '24.2.8 11:43 AM (118.235.xxx.102)

    윗님 거래처 끊는건 강한 마음 정도가 아니에요
    내 가족 생계가 끊기는 일일 수도 있어요.
    쉽게 말할건 아니에요.

  • 25. 으엑
    '24.2.8 11:44 A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

    어떡해요
    글만 읽어도 짜증이
    얼른 다른여자가 눈에 들어와야 끝날텐데
    유부남의 못이룬 짝사랑 그거 장난 아닐거예요 ㅠㅠ

  • 26. 무언
    '24.2.8 11:44 AM (158.247.xxx.182)

    아무 말 안하면 지혼자 원글이 동의한 거라 생각해요..
    정중히 거절해야 합니다....

  • 27. ㅁㅁ
    '24.2.8 11:44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럴때 직구로 던져주는말
    죄송스럽게도 이몸은 남의 밥에 관심이없습니다
    얼굴색도 안변하게 웃으며 단호히

    ㅎㅎ벌쭘 해져서 멈춥니다

  • 28. 참...
    '24.2.8 11:44 AM (59.13.xxx.51)

    가만히 있으면 오케이로 받아들이는 남자들 있어요.
    거절의사 분명히 밝히세요.
    그 이유도요.
    기혼이 어따대고..

  • 29. 00
    '24.2.8 11:44 AM (118.235.xxx.102)

    지금 회사 윗사람한테 말해서 도와달라고 하세요. 곤란하다고.
    님은 그냥 아무일 없었단 듯이 지내시구요..

  • 30. ㅁㅁ
    '24.2.8 11:46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기억하실건?
    가만있으면 허락으로 받아들이는게 남자란 동물입니다

  • 31. ...
    '24.2.8 11:46 AM (118.235.xxx.202)

    공격적 댓글 흘려들으세요.
    지혜롭고 현명하게 처신하는게 맞죠.

  • 32. 뿌뿌야
    '24.2.8 11:47 AM (175.210.xxx.215)

    예?????? 고백공격 받았구나 맘에 안드는 사람이구나 했는데
    기혼이요????????????? 미친 개같은 새끼네요
    자기가 갑인 줄 알고 저러는 거잖아요?????

  • 33. 유부남은
    '24.2.8 11:47 AM (219.255.xxx.37)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진심으로 실망이라고 하시고,
    그런 이야기 다시 안하셨으면 좋겠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셔야죠.

  • 34. 고고고
    '24.2.8 11:48 AM (39.113.xxx.157)

    인생망치고 싶으세요?
    불륜녀 딱지도 모잘라
    상간녀위자료소송도 하고
    부인이 님 근무지에 찾아올텐데
    그거 감당하실수 있어요?

  • 35. 중요한밥줄이어도
    '24.2.8 11:49 AM (118.220.xxx.115)

    정중하게 거절하시고요
    사귀는사람있다고 거짓말이라도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긍정의신호로 받아들일겁니다

    님스스로를 귀하게 여기세요

  • 36. D?
    '24.2.8 11:50 AM (223.63.xxx.168)

    유부남한테
    불륜 제의 받으셨단
    말씀이세요???

  • 37. 고고고
    '24.2.8 11:50 AM (39.113.xxx.157)

    착한 거절은 없다...라는 82언니들의 명언이 있죠.

  • 38. 00
    '24.2.8 11:51 AM (118.235.xxx.102)

    고백만 받았다는데도 공격적 댓글 다는 아줌마들 뭐임....??
    원글이 뭘 감당해요 이렇게 증거 다 남겨뒀는데
    ㅡㅡ
    아무잘못 없어요 법적으로도.

    남편이 미혼녀에게 고백하면 그 미혼녀 탓하는 아줌마들...

  • 39. 미친놈이네요
    '24.2.8 11:51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그냥 정중하게 거절하세요
    유부남 만나고 세상에서 조롱받을 생각
    전혀 없습니다 라구요

  • 40. ...
    '24.2.8 11:51 AM (221.146.xxx.16)

    미친새끼..
    유부남이 저짓거리 하는건 위계에 의한 성희롱 아닌가요? 직장내 괴롭힘인데요. 아 직장 내는 아니고 직장외 괴롭힘인가. 아무튼.

    저라면 윗선에 보고드리고 그 거래처 사장 담당을 다른사람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하고, 그게 안되면 직접대면, 1대1일 대면 안하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할거같아요

    직접 말로 고백했나요? 아님 카톡으로 연락와서 아직 답 안한 상황인가요?

    진지하게 구구절절하게 길게 받아주시면 안될거같고 (꼬투리잡습니다 여지준다고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심플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 41. 정중
    '24.2.8 11:51 AM (182.216.xxx.172)

    정중하고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유부남 만나고 세상에서 조롱받을 생각
    전혀 없습니다 라구요

  • 42. ..
    '24.2.8 11:52 AM (223.38.xxx.248)

    명성 돈 다 잃고싶내고허세료 미친놈

  • 43. 선플
    '24.2.8 11:52 AM (182.226.xxx.161)

    머래..기혼이라면서요 왜 고민해요??

  • 44. ...
    '24.2.8 11:53 A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다들 저 기혼남 와이프에 빙의해서 열내는듯..폭발력이..어후

  • 45. ...
    '24.2.8 11:53 AM (1.227.xxx.209)

    미친 놈이네요.

    결혼 전제로 사귀는 남자 있다고 하세요

  • 46. 정중
    '24.2.8 11:54 AM (182.216.xxx.172)

    아마
    그 못된놈은
    원글님이 거절 했다고
    그냥 거래 끊고 포기할 인간 아닙니다
    3년을 짝 사랑했다면
    자기 마누라도 3년을 속이면서
    정리도 안하고 살았다는건데
    그런놈이 사랑이 뭔지 알기나 할까요?
    그냥 쉽게 포기 안하고 어떻게든
    한번 자보려고 기를 쓰긴 할것 같습니다
    글만 읽어도
    책임감 없는 나쁜 바람둥이 놈으로 보입니다만

  • 47. 헉!
    '24.2.8 11:55 AM (183.99.xxx.254)

    미친놈!
    원글님이 확실히 거절했다는 증거를 꼭 남기세요
    문자든 통화든

  • 48. ..
    '24.2.8 11:56 AM (39.113.xxx.157)

    빙의가 아니라 원글님이 가만있으면 되냐고 물어봐서 그렇죠.
    가만있으면 동의로 아는 사람도 있어요.
    더군다나 이런 상황은 상대남성이 본인 유리하게해석하니까요.

  • 49. ...
    '24.2.8 11:56 AM (222.239.xxx.66)

    ?? 그자리에서 무슨소리하는거예요? 결혼하셨잖아요 하심되죠
    고민을 하는게아니고 뭔쌉소리를 하는거지??? 해야죠.

  • 50. 음..
    '24.2.8 11:56 AM (121.141.xxx.68)

    세상에나
    원글님 어째요.

  • 51. ...
    '24.2.8 11:57 AM (115.138.xxx.50)

    이유를 대면 안돼요.
    남친 있어서?
    남친만 없으면 되는구나 라고 생각해요.
    그냥 안되는 일인겁니다.
    원글님 정신 바짝 차려요.
    이제 본인 속을 내보였으니 그걸 약점으로 잡고 더 당당하게 굴텐데

  • 52. ㅇㅇㅇ
    '24.2.8 11:57 AM (175.210.xxx.227)

    남친있다고 선 그으세요

  • 53. 아아악
    '24.2.8 11:58 AM (175.120.xxx.173)

    끔찍하네요..어쩜좋아 ㅜㅜ

  • 54. ...
    '24.2.8 11:58 AM (115.138.xxx.50)

    남친있다는 말을 하면 안되는거라니까요?
    되는 일인데 남친있어서 안된다는 뜻으로 들어요.
    내가 우습냐 안돼 이렇게 단호해야죠.

  • 55. 아..
    '24.2.8 11:59 AM (211.234.xxx.171) - 삭제된댓글

    같은 경우...
    원글님...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사장니임!!
    호적깨끗햐져서 오시면
    그때가서 진지하게 고민해볼께요

    라고 대답했어요.

  • 56. ㅎㅎㅎ
    '24.2.8 12:00 PM (59.15.xxx.53)

    남친 있어서?
    남친만 없으면 되는구나 라고 생각해요.2222222222

    저는 총각만 만나요 이혼남도 안되고 오로지 총각만요...그러세요

  • 57.
    '24.2.8 12:02 PM (220.117.xxx.26)

    명절에 내려가서 남친 만들고 왔다
    아니 그냥 남친 있다고 해요

  • 58.
    '24.2.8 12:02 PM (115.41.xxx.53)

    부인 있는 놈이 이러는건 원글님을 우습게 보고 하는 말 아닌가요?
    같이 바람 피잔 말인가?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이라면 가슴에 담아두고 고백하면 안되죠. 기혼자가.

  • 59. .......
    '24.2.8 12:02 PM (59.13.xxx.51)

    윗분글처럼 성희롱에 해당하면
    증거 남겨서 윗선에 담당자 교체해달라는것도 좋네요.
    녹취나 증거 꼭 남겨야 하긴 하겠네요.
    나중에라도 갑 위치이면 상황 역이용할수도 있으니까요.

  • 60. 7년째
    '24.2.8 12:03 PM (14.32.xxx.215)

    따라다니는 스토커 있어서 너무 무섭다고 해보세요
    아님 제 상황 아시지 않냐고...한 5억정도 빌려달라고 하세요
    물론 무이자로

  • 61. ㅎㅎ
    '24.2.8 12:03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3년? 웃기고있네요. 3년 불륜하던 다른 년하고 헤어지고
    원글님한테 들이대는 거예요. 3년 짝사랑이 아니라.
    더러워라.

  • 62. ....
    '24.2.8 12:03 PM (125.178.xxx.184)

    고백 증거 남겨놓고
    정중하게 유뷰남 만날 생각없습니다 하면 되죠. 열낼 필요 있나요

  • 63. 이런..
    '24.2.8 12:04 PM (125.177.xxx.42)

    미친 xx . 저라면 화날거 같은데요? 거래처라는 미끼를 통해 너 나의 세컨드 해라는것과 뭐가 다르나요? 3년 짝사랑이면 뭐가 달라지고 미화되나요? 상대방이 먼저 수작 걸었고, 님은 분명히 거절했음을 증거로 남기세요. 이 거절을 통해 불이익 있다면, 역으로 되받아쳐야지요.

  • 64. 개새끼네
    '24.2.8 12:04 PM (121.162.xxx.234)

    거절할 수 없는 상대에게 관계를 강요하는 건
    성착취인 거 아시죠
    마누라 있는 놈아 고백하는데 남친 있다면 안할까
    저런 것들 밥줄이 끊겨야지 왜 이쪽이 밥줄을 걱정해야 하는지.
    에휴,, 그냥 농으로 들은 척 하시고
    안되면 부인 있으신데 불쾌하다는 해야죠 ㅜㅜ
    저런 것들은 정말이지 잡초처럼 얼마나 많이 튀어나오는지.

  • 65. 고민거린가
    '24.2.8 12:06 PM (118.216.xxx.106)

    그런 분위기면
    남친 생겼다고 선수 치지 그랬어요
    불륜할 마음 없다고 하세요

  • 66. ...
    '24.2.8 12:06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유부남이 짝사랑한다고 아무나 다 고백못합니다.
    내이미지가 어쨌든 조건이 된다면(남자가 멋있으면) 유부남이더라도
    사귈수있는 사람으로 보였다는건데..
    그게 얼마나 기분이 나쁜건데 좋게좋게 이유들어서 거절하려고하나요
    내가 그렇게 부도덕적인 사람으로 보이냐고 너무 기분이나쁘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내 연애사정이 어떻고 이래서 못받아준다, 이런거 말할필요도 없어요.

  • 67. 그런건
    '24.2.8 12:06 PM (58.143.xxx.144) - 삭제된댓글

    바로 그자리에서 정색하거나 농담으로라도 택도 없다는 표햔을 허셨어야죠. 무댜답을 하다니... 유부남은 고백하면 안되는 거라고 저를 뭘로 보고 고뱍을 하시냐고 햤어야죠. 하아 미친놈.

  • 68. ...
    '24.2.8 12:06 PM (118.37.xxx.213)

    거래처 끊기는걸 각오해야죠.
    돈 주는 입장이라 유부남이 껄떡대고 있는건데.
    불쾌합니다. 하고 그자리에서 짤랐어야해요.
    대답 안하고 있으면 오케이 한걸로 알지요.
    3년 짝사랑 어쩌고 저쩌고는 낚시 던진거구요.
    거기에 넘어가지 마세요.
    낚시 던졌는데 물면 원글님만 상간녀되는겁니다.

  • 69. 그냥
    '24.2.8 12:07 PM (211.234.xxx.171) - 삭제된댓글

    웃으면서

    꽁꽁 감추었던 남친이랑
    결혼이야기가 오가기.시작했다 하세요

  • 70. 그런건
    '24.2.8 12:08 PM (58.143.xxx.144)

    바로 그자리에서 정색하거나 농담으로라도 택도 없다는 표현을 하셨어야죠!! 무대답을 하다니... 유부남은 고백하면 안되는 거라고 저를 뭘로 보고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냐고 했어야죠. 하아 미친놈.

  • 71. 미쳐
    '24.2.8 12:12 PM (211.104.xxx.48)

    고백이라뇨? 찝적거림이죠

  • 72. ...
    '24.2.8 12:14 PM (39.119.xxx.174)

    그러네요. 고백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네요. 테러죠.

  • 73. 그자리에서??
    '24.2.8 12:15 PM (211.234.xxx.171) - 삭제된댓글

    넘 황당하면 받아치지도 못해요
    뭔 원글탓!!!

    거래처인대 밥줄인데!!!
    여기 댓들 전업들만 달았나!!

    잘 해결하세요

    웃으면서

    꽁꽁 감추었던 남친이랑
    결혼이야기가 오가기.시작했다 하세요

  • 74. ..
    '24.2.8 12:17 PM (223.33.xxx.72) - 삭제된댓글

    남친 있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끝!!!

    정상적인 고백이 아닌데 뭘 고민하나요?

  • 75. ...
    '24.2.8 12:17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예쁘세요?

  • 76. ...
    '24.2.8 12:18 PM (118.235.xxx.202)

    원글이 얼마나 예쁘면 유부남이 고백할정도인지..

  • 77. 나비
    '24.2.8 12:18 PM (124.28.xxx.13)

    "고백 증거 남겨놓고
    정중하게 유뷰남 만날 생각없습니다 하면 되죠."
    댓글에 동의합니다.

    그 사람의 행동은 그 사람의 책임이고
    님의 행동은 님의 책임이니
    현명하게 처신하시길 바랍니다.

  • 78. ㅎㅎㅎ
    '24.2.8 12:18 PM (121.134.xxx.62)

    돈 좀 빌려달라고 해보세요.

  • 79. ...
    '24.2.8 12:19 PM (118.221.xxx.25)

    암만 중요한 거래처래도, 이 상황에서 고백 거절하면 그냥 좋게 그 거래처와 거래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좋게 거절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지만, 고백 거절 당한 상대가 거래 유지할리가 있겠습니까?

    가만 있으면 고백 받아들인 걸로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할 거고, 거절하면 거래로 갑질할 놈이구만

    이따위 갑질하는 고백은 거절은 거래처 자를 각오로 해야하는 상황인 겁니다
    원글님한테 중요한 거래처인 줄 아니까, 목줄쥐고 있다 생각하고 저따위 지랄을 하는 놈인 겁니다

  • 80. ..
    '24.2.8 12:21 PM (122.37.xxx.59)

    유부남 싫어요 한마디 하면 될껄 고민할 가치가 있나요

  • 81. ....
    '24.2.8 12:24 PM (125.178.xxx.184)

    매너 좋고 자기관리 잘하고 능력 있어서 평판도 좋은 사람인데
    -> 원글이 본심은 이거일수도 있죠.

  • 82. ....
    '24.2.8 12:29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진짜 싫으시다면,,,,,,,,,외모를 더럽게 하고서는 거액을 빌려달라고 해보세요. 상대남에게 마음이 가면 사귀시고 불륜녀 딱지 달던지요

  • 83. ,,,,,,,
    '24.2.8 12:30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마음이 동요된 듯

  • 84. ....
    '24.2.8 12:43 PM (114.204.xxx.203)

    ?? 기혼요 미친놈

  • 85. 미친놈이죠
    '24.2.8 12:43 PM (175.118.xxx.4)

    거래처를끊으시던가 님은아니다싶지만여지를 보였으니 대시할틈을 노린겁니다 개쓰레기네요
    서로만나는순간 다른여자는 피눈물나게만드는거에요 그남자가 이혼하고 돌싱되면모를까
    오피스와이프만드려고 시시각각노리는겁니다
    매너좋고 자기관리잘하고 능력있어서
    평판도좋은사람인데??????....

    개쓰레기마인드가진 음흉한수컷일뿐입니다

  • 86. ??
    '24.2.8 12:51 PM (223.38.xxx.188)

    중요한 거래처 입니다...
    극단적인 거절말고 현명하게 상대가 정신차리게 거절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


    안타깝게도 현상황에서 현명한 방법은 없어요.
    정신차리게 한다고요?ㅎ
    극단적이라고 표현한거 보니 뭘 잘 모르나본데
    댓글들 읽어 보세요.

  • 87. ........
    '24.2.8 12:57 PM (112.170.xxx.67)

    죄송한데 남자친구가 있다고 집안 소개도 시켰고 결혼할거라고 하세요.

  • 88. ..
    '24.2.8 12:59 PM (121.135.xxx.151)

    착한 거절은 없다...라는 82언니들의 명언이 있죠.2222222222222222222222

    조금이라도 밍기적 거리면 마음 있는걸로 착각해서 더 들러붙어요
    고백하기 까지가 어렵지 한번 뱉어내면 그때부턴 무조건 직진입니다.
    집착 수준까지 갈 수도 있어요
    거래처 끊길 각오하고 확실하게 자르세요

  • 89. 남친있다
    '24.2.8 1:10 PM (182.216.xxx.172)

    이런말 절대 하지 마세요
    아내 있는놈이 찝적 대는데
    그 머릿속에 남친 있다면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할까요?

  • 90. ...
    '24.2.8 1:10 PM (211.179.xxx.191)

    중요한 거래처여서 대놓고 거절 못하면
    사업체가 원글님거에요??

  • 91. 제목 이상
    '24.2.8 1:11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저게 무슨 고백인가요?

    매너가 좋긴요
    자기관리요?
    평판이 좋아요?

    중요 거래처의 의사 걀정자가 저런 짓하는걸 우리는 성희롱이라 부릅니다.

  • 92. 제목 이상
    '24.2.8 1:12 PM (223.38.xxx.32)

    저게 무슨 고백인가요?

    매너가 좋긴요
    자기관리요?
    평판이 좋아요?

    중요 거래처의 의사 결정자가 저런 짓하는걸 우리는 성희롱이라

  • 93. 원글
    '24.2.8 1:16 PM (106.101.xxx.40)

    댓글들 보며 현명하게 처신 하겠습니다.
    착한 거절은 없다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 94. ...
    '24.2.8 1:31 PM (61.79.xxx.23)

    미친놈이네

  • 95. ㅇㅇ
    '24.2.8 1:32 PM (108.180.xxx.241)

    상대가 고백을 하던 말던 내가 전혀 마음이 없으면 바로 거절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더구나 상대가 유부남이라니… 고민하고 말것도 없네요.

  • 96. 저같으면
    '24.2.8 1:39 PM (183.98.xxx.141)

    만나서 말이 아니라
    카톡으로
    사장님, 저는 불륜할 마음 없습니다.
    라고 써서 보냅니다.
    사장님도 이 문자 불편하시면 지우시지요

    언제라도 증거물로 남을거 알거이기 자기처신을 조금 생각해볼거에요

  • 97. ㅇㅇ
    '24.2.8 1:51 PM (106.101.xxx.114)

    유부남이면 거절할 명분이 확실하네요

  • 98. ....
    '24.2.8 1:57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기분 좋은 거절이 어딨어요. ㅠ
    것보다 이혼남도 아나고 기혼이면 제정신이 아닌건데
    님을 어떻게 봤길래 엔조이하자는 건가요.
    진짜 기분 더러울둣.
    중요한 거래처인거 알고 저러는 거죠.

  • 99.
    '24.2.8 2:24 PM (221.142.xxx.23) - 삭제된댓글

    이미 고백받은 그 자리에서 단호하게 거절했어야.

  • 100. ㅁㅊ
    '24.2.8 2:46 PM (106.102.xxx.175)

    미친놈에겐 몽둥이를

  • 101. 저라면
    '24.2.8 3:05 PM (1.224.xxx.182)

    저는 싱글도 아니고 아줌마이고
    기혼남에게 고백 받을 일도 없지만

    만약 내가 원글님의 경우라면 어떻게 대처할까?하는 생각은 해봤네요.

    저라면 인스타나 블로그 같은데 불쾌의 감정을 기록해놓을것 같아요. 이건 단지 감정의 기록이 아니고
    훗날 나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똥밟을 일이 생길수도 있는 것에 대한 대비책으로요.
    그 거래처 사장 하는 꼬라지를 보니 여러가지 의미로 단단히 미친놈같은데 나중에 해꼬지 당하거나 모함으로 덤탱이 쓰거나 억울하고 더럽게 엮일 수도 있거든요. 불륜녀로 소문낼수도 있고요.

    그런 더러운 인간이랑은 안 엮이는게 상책인데
    그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똥밟는일이 생기기도 하니..
    대비책은 만들어 둬야합니다.

  • 102. 이제 글
    '24.2.8 3:06 PM (220.81.xxx.136)

    글 보니 원글님이 고백받은 걸 좋아하는 느낌인데요.
    상간녀에 대한 사회적 모욕을 잘 아시게ㅛ지요?
    원글님도 정신을 차려야할 듯

  • 103. 그자리에서
    '24.2.8 3:09 PM (213.89.xxx.75)

    얼굴 인상 팍 찡그렸었어야했는데.
    원글님....그 남자는 아는거에요.
    님이 거절할수가 없다는걸.
    그래서 자신만만하게 들이댄거겠지요.
    남자들 속이 얼마나 밴댕이소갈딱지 인대요.
    그자리에서 얼굴쇼를 했어야 했건만.

  • 104. ㄴㄷ
    '24.2.8 3:10 PM (211.112.xxx.130)

    님 사장인가요? 직원이면 사장님한테 말해서
    부서를 바꿔보세요. 인생에 드러운 흔적 남기지말길요

  • 105. ..
    '24.2.8 3:13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착각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본인이 '갑'의 자리라는 관점으로 원글님에게 고백하는거예요. 원글님이 싱글녀 사장이고 그 사람이 하청업체 기혼 직원이었으면 고백했을까요? 누울 자리보고 발 빧는거라고 먹잇감취급하는거임

  • 106. ..
    '24.2.8 3:16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착각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본인이 '갑'의 자리라는 관점으로 원글님에게 고백하는거예요. 원글님이 싱글녀 사장이고 그 사람이 하청업체 기혼 직원이었으면 고백했을까요? 누울 자리보고 발 뻗는거라고 평소에 손내밀면 넘어올 만만함이 보였겠죠.
    회사서 임원들이 여직원한테는 찝쩍거리지 못하고 비서들 건드는 이유가 있죠

  • 107. 사장님이세요
    '24.2.8 3:28 PM (203.244.xxx.33)

    사장님이세요?
    거래처라 걸려 하시는거 보면
    오너세요?
    그게 아니라면 뭐가 걱정이죠?
    고민,걱정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 108. 에이 님들
    '24.2.8 3:31 PM (112.167.xxx.92)

    거래처라는데 그앞에서 왜 이러실까 증그럽게 그럴순 없자나요

    걍 듣고 당황스럽네요 하고 말아야지 어쩌것어요 그사람에게 미쳐나봐 그럴수도 없고 듣고 반응 하지말아야지

    일 관계도 있고해서 무식하게 나가진 않죠 남자가

  • 109. 이게 고백?
    '24.2.8 3:33 PM (123.254.xxx.83)

    유부남이 말한 것도 고백이라 표현하네요
    고백이란 단어가 더럽혀진 느낌...

  • 110. 너무
    '24.2.8 3:41 P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

    제가 노처녀였던 그 시절을 생각해 보면 유부남이 고백했다면 정말 치떨리게 싫었을것 같은데... 이 ㅅㄲ가 날 뭘로 보고... 하면서 막 자괴감들고 괴로웠을것 같은데 원글님 글에는 그게 없어서 상대방도 원글님도 둘 다 싱글인줄 알았어요. 유부남이 싱글한테 고백한다는거 자체로도 비난받아 마땅한 일인데 왜 원글님이 좋게 거절할 명분을 찾아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자칫하면 상대편 배우자한테 불륜녀 딱지 덮어쓰기 딱 좋은 상황이예요. 원글님... 딱 부러지게 거절안하면 덮어씁니다.

  • 111. ...
    '24.2.8 4:00 PM (116.32.xxx.73)

    1. 네?? 사장님 저한테 성희롱하시는거에요?

    2. 네? 결혼하신분이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거에요? 못 들은걸로 하겠습니다

    3. 사장님 갑질하시는거에요?

    4. 뭐?? 너 결혼했잖아! 별 미친놈을 다보겠네!
    기분 드럽네 ㅅㅂ 꺼져

    5. 네???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네?? 뭐라고요?? 네??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네?? 뭐래시는지요 네???


    아.. 딱맞는 예시가 안떠오르네

  • 112. ...
    '24.2.8 4:27 PM (1.226.xxx.29)

    중요한 거래처라면 상사에게 얘기해도 소용없을거에요. 거래처 부회장이 성희롱 하길래 막아달라고 얘기했더니 대표 왈 "부회장님이 **씨가 예뻤나보지." 이러면서 웃더군요. 그래서 결국 사표내고 그만뒀어요. 계속 일하다가 무슨 일을 겪을지 모르겠다 싶어서요.
    직장인이라면 이직을 고려해보시고 원글님 회사라면 고민이 크겠어요. 해결책이 없으니...

  • 113. 아 짜증나
    '24.2.8 4:32 PM (115.21.xxx.164)

    징그러워요. 님을 우습게 본거죠. 한번 놀아보자 갖고 놀아도 되겠구나 싶은거예요 무슨 평판이 좋아요 그렇게 넘어올거 같으니 개수작을 부리는 거예요. 회사 유부남과 미혼녀 불륜하면 소문 안나는 경우가 없고 유부남들은 절대 안관두고 미혼녀만 관두게 되요. 남자친구 있다 저는 유부남은 절대 만나지 않는다. 유부남이 아니었어도 관심없다 하세요 애있으면 아이 생각하셔야죠. 돌직구 던져도 되는 겁니다.

  • 114. 기혼인데
    '24.2.8 4:32 PM (118.235.xxx.33)

    고백해서 뭘 어쩌자는거임?ㅋㅋㅋ 이혼하고 온대요?ㅋㅋ

  • 115.
    '24.2.8 4:38 PM (118.128.xxx.129)

    피곤하시겠어요.
    주접이네요.
    저결혼할 사람 있습니다. 하시고 일만 딱딱하시길요.
    남자들은 좀만 웃어주면 오해를 너무 잘하네요.

  • 116. 고민할거리도 아님
    '24.2.8 4:39 PM (223.38.xxx.246)

    남친 있다, 혹은 결혼할 사람 있다고 하세요.
    주위에도 남친 있는척하시고..
    그런데도 계속 집적거리면 남친, 혹은 사모님에게 말하겠다고 강하게 말하세요.
    기혼이 미혼에게 집적대는건 만만하게 보고 그러는거예요. 먼저 이혼부터 하던가, 미혼이면 아무 남자라도 좋아하는 줄 아나.. 그 와이프도 남편이 저라고 다니는걸 알아야할텐데.. 어쩌면 하나만 걸려라 하면서 이 여자 저 여자 집적대고 다니는 놈일 수도..
    아무튼 미친 놈이네요.

  • 117. ...
    '24.2.8 5:07 PM (106.245.xxx.150)

    정신 차리라고 뒷통수 갈기세요
    미친ㄴ

  • 118. ..
    '24.2.8 5:08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좋아하긴 뭘 좋아해요? 새로운 배설 창구 하나 만들려고 하는거구만. 미혼녀들은 잘나가나는 남자가 나 좋아하니깐 우쭐해서 ㅎㅎ
    어느 회사에 비서들끼리 서로 자기한테 찝적대는 유부남 임원들 놓고 자기한테 찝적대는 남자가 더 직급이 높다는 둥 경쟁한다고 하는데 ..

  • 119. Eh
    '24.2.8 5:27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또 그러면
    부인 연락처 주시면 부인한테 여쭤볼께요? 그러세요

  • 120. Eh
    '24.2.8 5:2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또 그러면
    남친도 있을 뿐더러 부인도 귀하가 이러는 거 아시냐?
    부인 연락처 주시면 부인한테 여쭤볼께요? 그러세요

  • 121. 미친놈
    '24.2.8 5:2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또 그러면
    남친도 있다고 하시고 부인도 귀하가 이러는 거 아시냐?
    부인 연락처 주시면 부인한테 여쭤볼께요? 그러세요

  • 122. 미친놈
    '24.2.8 5:32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또는 진심이면 10억만 현금으로 줘 봐라.
    빌려주는 거 아니고 그냥 줘 봐라
    그럼 진심인가 생각해보겠다 하세요.ㅎㅎ

  • 123.
    '24.2.8 5:56 PM (211.234.xxx.148) - 삭제된댓글

    왜 고민을요
    네?????
    결혼하셨잖아요

  • 124. ㅇ.ㅇ
    '24.2.8 6:07 PM (223.62.xxx.200)

    그럴때 직구로 던져주는말
    죄송스럽게도 이몸은 남의 밥에 관심이없습니다
    얼굴색도 안변하게 웃으며 단호히

    ㅎㅎ벌쭘 해져서 멈춥니다 222222222222

    이분의견에 동감이요 아무렇지않게 무시해야지 망신주면
    저년이 꼬리쳤다고 소문내요

    저렇게 단호하고 가볍게 거절후 주위에도 그리 알리시고 개무시하세요 이후 뒷행동 추가로 나오면 경찰서갈지 고민해야죠

  • 125. 미친선수
    '24.2.8 6:19 PM (211.36.xxx.52)

    님이 처음이 아닐걸요.
    알아보세요.
    사랑이 아니라 그저 너랑하고싶다 에요.
    몸주면 시들해질걸요.

    이걸 고민이라니...
    낚시글이길 바랍니다.

  • 126. ...
    '24.2.8 6:3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닌가요.???
    싱글한테 기혼이 고백한다고요?????
    뭐 한번 놀아나보자 그런거잖아요...미친놈222222
    원글님 솔직히 기분 장난아니게 드럽긴 하겠네요 ..

  • 127. ...
    '24.2.8 6:4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닌가요.???
    싱글한테 기혼이 고백한다고요?????
    뭐 한번 놀아나보자 그런거잖아요...미친놈222222
    원글님 솔직히 기분 장난아니게 드럽긴 하겠네요 ..
    평판이 좋기는 뭐가 좋나요.???
    그리고 껄떡되는데 그냥 짝사랑이랑 같나요 ..
    진짜 그자리에서 욕이 나와야죠 ..

  • 128. ..
    '24.2.8 6:4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닌가요.???
    싱글한테 기혼이 고백한다고요?????
    뭐 한번 놀아나보자 그런거잖아요...미친놈222222
    평판이 좋기는 뭐가 좋나요.???
    그리고 껄떡되는데 그냥 짝사랑이랑 같나요 ..
    진짜 그자리에서 욕이 나와야죠 ..
    저도 미혼이지만 솔직히 원글님도 이해는 가네요 ...
    대놓고 성희롱하는건데 고민이 되나요.???

  • 129. ...
    '24.2.8 6:42 PM (114.200.xxx.129)

    미친거 아닌가요.???
    싱글한테 기혼이 고백한다고요?????
    뭐 한번 놀아나보자 그런거잖아요...미친놈222222
    평판이 좋기는 뭐가 좋나요.???
    그리고 껄떡되는데 그냥 짝사랑이랑 같나요 ..
    진짜 그자리에서 욕이 나와야죠 ..
    저도 미혼이지만 솔직히 원글님도 이해는 안 가네요 ...
    대놓고 성희롱하는건데 고민이 되나요.???
    성희롱하고 있는데 고민을 하는게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

  • 130. ㅡㅡㅡ
    '24.2.8 6:46 PM (183.105.xxx.185)

    남친 있다고 하세요.

  • 131. ...
    '24.2.8 6:56 PM (1.231.xxx.77)

    쓰레기를 어떻게 하면 고상하게 버릴까요?라고 물으신다면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중요한 거래처고 상대방이 어쩔줄 모를꺼고 거절 힘든거 알고 고백한 쓰레기를 참..어여쁘게도 보셨네요.
    듣자마자 기분 나빴어야 정상입니다.

  • 132. 그놈집으로
    '24.2.8 6:57 PM (1.211.xxx.17)

    뭐하나 사들고 명절 인사 가세요.
    사모님한테도 확실히 인사하고요

  • 133. ...
    '24.2.8 7:08 PM (223.39.xxx.226)

    을입장에 있는 상대에게 고백하는 인간이 제일 비열함
    쓰레기 ㅅㄲ

  • 134. 진심
    '24.2.8 7:11 PM (222.120.xxx.110)

    3년을 짝사랑했다는 말을 진짜 믿는거에요? 듣자마자 기분나빴어야 정상이겠구만.

  • 135. ㅇㅇ
    '24.2.8 7:11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님..
    이미 댓글 충분히 보셨겠지만
    이건 거절이라는 표현도 안어울리죠.
    기혼이 찝적거리는데 그건 거절할지 말지의 대상이 아니잖아요

  • 136. 이 원글 아마도
    '24.2.8 7:15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몸팔게 될거 같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아마도 한 달에 두어번 같이 할거같음.

  • 137. 그런인간은
    '24.2.8 7:19 PM (182.215.xxx.73)

    온 거래처에 한명씩 고백했을듯
    거래처 직원한테 저런짓거리할정도면 정신병이죠

  • 138.
    '24.2.8 7:20 PM (122.37.xxx.12)

    어느날 머리끄댕이 안 잡히고 싶으면 미친새끼라고 욕해주셔야 합니다
    나중에 부인이 알고 쫓아와 하는말
    "니년이 먼저 꼬리쳤다며?"하면 어쩌실거에요
    그 남자 분명 집에 들키면 저 여자가 먼저 꼬셨다고 얘기할거에요

  • 139. .....
    '24.2.8 7:3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3년간 짝사랑을 믿는건가요??? 쓰레기를 완전 순애보로 믿네요 ... 악취 나는 쓰레기 아무리 포장해줘도 악취 나는데요

  • 140. 근데
    '24.2.8 7:42 PM (218.149.xxx.202) - 삭제된댓글

    3년이나 그 느낌을 받았다면 철벽치지 그랬어요. 남자도 여지가 있어 고백하지 않았나... 그냥 글에서 그런 느낌이 들어요. 이런일은 공과사 구분하겠다고 그냥 한문장으로 말해야 합니다. 구구절절 필요없어요.
    오해 소지 없게.

  • 141. 근데
    '24.2.8 7:42 PM (218.149.xxx.202)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기혼자가 고백을 하는데 매너가 좋은건가요?

  • 142.
    '24.2.8 7:55 PM (211.219.xxx.121)

    혼자 좋아한다는데 어쩌겠어요
    에혀

  • 143. 이게 고민요?
    '24.2.8 7:59 PM (118.235.xxx.242)

    님이 더 웃깁니다
    상대는 정신나간 뭐에 미친*이고
    그걸 내 위치에 대입해 고민이라고 여기에 묻는게 아주 웃깁니다요
    생각있으면 둘이 어울리면되는거고
    생각도 하기 싫으면 일이고 뭐고 선을 긋는게 맞는거고요..
    일때문이라고 본인 자신도 말만 하지말고 말입니다
    이걸 질문이라고..

  • 144. ㅇㅇ
    '24.2.8 8:12 PM (211.244.xxx.3)

    어떻게 이런 상황을 고백 받았다고 표현하죠?
    축하해 주려고 글 읽었다가. .
    딱 끊으세요

  • 145. 헉헉
    '24.2.8 8:32 PM (115.41.xxx.13)

    진짜 미친 개새끼네요
    고백 하는거 잘 녹음해 뒀다가
    혹시라도 원글님의 거절때문에 거래상에 불이익을 준다거나
    하면 녹음내용 까발려서 찍소리 못하게 하거나 하는
    뭐... 보험 같은 증거를 만들어 놔야 하지 않을까요..

  • 146. 로즈
    '24.2.8 8:33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그 미친놈
    아마 82회원 남편일수도
    어느직종에서 일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행이도 내남편은 직장인

  • 147. ㅡㅡ
    '24.2.8 8:37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사장님을 단 한 순간도 이성으로 생각 한적
    없습니다 못 들은걸로 하겠습니다

    ㅡ ㅡ ㅡ ㅡ ㅡ ㅡ
    여기서 더 나아가시면 저 포함 저 부모님까지
    뮤시하는 처사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148. ..
    '24.2.8 8:50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암 걱정되네요 ㅎ

  • 149. 그걸
    '24.2.8 8:56 PM (121.190.xxx.95)

    진실한 사랑이라 착각하시는건가요? 그냥 님 만만해서 껄떡대는거예요. 세상에 어디 유부남이 싱글한테 그러나요. 언감생심 님이 넘어길듯 하니 하는 소리인건데.

  • 150. ...
    '24.2.8 9:07 PM (114.200.xxx.129)

    근데 솔직히 만만하긴 할것 같아요.ㅠㅠ 이런글이나 쓰고 있는거 보면 진심으로 만만해 보여요..ㅠㅠ그주변 평범한 여자들한테 그런 이야기 했으면 아마 그자리에서 이미친@ 대놓고 그런욕 들었을거 같아요. 그리고 소문 다냈겠죠... 저 인간 미친@라고.. 그러니 그주변 평범한
    여자들 한테는 자기 이미지생각해서라도 겁나서 그런 헛소리 못했겠죠

  • 151. 별 미친
    '24.2.8 9:13 PM (220.117.xxx.61)

    미친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

  • 152. 욕 나오네
    '24.2.8 9:15 PM (211.243.xxx.141)

    멀쩡한 싱글한테 유부남이 고백공격이라니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ㅠ

  • 153. 경험상
    '24.2.8 9:20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제일 확실했던건

    가족분들 생각 하셔야죠?
    씁쓸한 미소 장착, 그 말 던지고서
    업무적으로만 대했더니
    바로 해결되긴 했어요.
    이것도 케바케겠지만
    너무 미친놈 대하듯 공격성 띠면 보복가능성도 있어요.
    남녀불문 이상한 인간들 많아져서
    최대한 안전이별을 권합니다.

  • 154. 참 나
    '24.2.8 9:22 PM (182.226.xxx.97)

    이거 위계에 의한 성희롱 아닌가요? 아무리 중요한 거래처라고 해도 요즘 무서운 세상입니다.
    거절 의사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으면 암묵적인 동의로 알고 스토킹 할 수도 있습니다.
    거래처가 중요한가요? 본인 목숨이 중요한가요?
    상대가 이혼하지 않은 유부남이라면 상간녀 딱지 붙을 수도 있는 중요한 일입니다.
    위에 어느 댓글분 말처럼 회사 사표를 내는 한이 있더라도 의사표시 제대로 하세요.
    현명하게 거절한다고 그 사람이 본인 고백을 철회하고 원글님에게 나이스하게 대할까요?
    이미 엎어졌어요. 상대는 모든 걸 고려하고 고백한겁니다.
    진짜 세상 무서운줄 모르시네요. 현명한 거절은 없습니다.
    인생은 본인이 선택하는 대로 꾸려나가는 것입니다.

  • 155. 애인하자
    '24.2.8 9:31 PM (92.40.xxx.102)

    애인하자 그러죠?
    후후
    이미 경험해본 바인데
    님이 거절해도 그런가? 합니다.
    그렇게 어머 어떡해 할 필요도, 공격적인 표현할 필요도 없고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세요.
    저는 누군가 기론자의 애인으로 살 마음은 없습니다.
    못 들은 걸로 하겠으니 다음에는 그런 말로
    불편하게 하시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녹음필수

  • 156. ,,,
    '24.2.8 9:53 PM (116.44.xxx.201)

    레즈비언이라고 하세요
    이게 싫으면 아버지 바람으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서 이혼하고 오시면 생각해 본다고 하세요

  • 157. 님 상관
    '24.2.8 10:34 PM (173.73.xxx.57)

    님의 상괸한테 얘기하고 해결해주지 않으면 성희롱 무슨 부처에 신고할수 있지 않나요?

  • 158. 온갖
    '24.2.8 10:47 PM (221.152.xxx.172)

    안 좋은 예시는 다 나오네

    남친있다 X
    이혼하고 오면 어쩌고 이게 제일 최악
    죄송하다 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불륜할 생각 1도 없고 불쾌하다고 넌지시 표시하세요.

  • 159. ...
    '24.2.8 10:54 PM (223.39.xxx.42)

    위계에 의한 성희롱 222

    공격적인 표현할 필요도 없고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세요
    저는 누군가 기혼자의 애인으로 살 마음은 없습니다.
    못 들은 걸로 하겠으니 다음에는 그런 말로
    불편하게 하시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녹음필수

    이렇게 하세요

  • 160. 그 동안의 3년이
    '24.2.8 11:05 PM (211.208.xxx.8)

    요행을 본 매출인 겁니다. 님이 몸팔아 사업한 거 아니잖아요?

    그러니 담담히 받아들이고 대책을 세우세요.

    미친ㄴ한테 뭘 바랄 수 있겠어요? 침묵도 수긍으로 알 겁니다.

  • 161. ㅋㅋ
    '24.2.8 11:18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자작나무가 훨훨 잘탄다.....

  • 162. 수작이죠
    '24.2.8 11:57 PM (14.53.xxx.41)

    고백이 아니라..
    개새끼네

  • 163. ....
    '24.2.9 12:09 AM (110.13.xxx.200)

    자작나무.. ㅋㅋ

  • 164. 원글
    '24.2.9 7:14 AM (106.101.xxx.188)

    망상분자에 집구석에서 키보드 워리어 짓 하는 아줌마들이 많은건 알았는데 쓸데없는 댓글들 보니 우습네요
    수많은 댓글들중 몇몇 도움 되는 댓글이 있어 참고 하겠습니다.

  • 165. 초ㄷx
    '24.2.9 7:18 AM (59.14.xxx.42)

    징그러워요. 님을 우습게 본거죠. 한번 놀아보자 갖고 놀아도 되겠구나 싶은거예요 무슨 평판이 좋아요 그렇게 넘어올거 같으니 개수작을 부리는 거예요. 회사 유부남과 미혼녀 불륜하면 소문 안나는 경우가 없고 유부남들은 절대 안관두고 미혼녀만 관두게 되요. 남자친구 있다 저는 유부남은 절대 만나지 않는다. 유부남이 아니었어도 관심없다 하세요 애있으면 아이 생각하셔야죠. 돌직구 던져도 되는 겁니다
    22222222222222222221222

  • 166. ..
    '24.2.9 8:07 AM (124.53.xxx.243)

    못들은걸로 하겠습니다 짧고 간결하게 말하세요

  • 167. 모두
    '24.2.9 8:19 AM (147.75.xxx.174)

    모두들 너무 집에 있을 사모님 감정에 대입되시네요ㅠㅠ
    원글님 잘못 없고 무슨 드라마 주인공처럼 사이다 대응할 수 있는 류의 일이 아니예요
    원글님도 아시니 고민인거구요
    저는 마지막님 댓글처럼 못들은걸로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혹시 모르니 상사가 믿을 만하면 보고해서 되도록 거래처 관련 일에서 빠지거나 하며
    최대한 티나게 냉정하게 대할 것 같아요
    물론 관련 증거도 남겨놓으시구요

  • 168. ㅇㅇ
    '24.2.9 8:30 AM (58.228.xxx.36)

    고백하기전에 남친이 있다고 하셨어야했는데...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남친있다고 하세요

  • 169. ...
    '24.2.9 9:51 AM (114.200.xxx.129)

    망상분자에 집구석에서 키보드 워리어 짓 하는 아줌마들이 많은건 알았는데 쓸데없는 댓글들 보니 우습네요
    ------
    이런식으로 그사람한테도 맞받아 치면되잖아요.. 내가 그렇게 니눈에는 우스개 보이니.???
    솔직히 이런식으로 바로면전에서 맞받아쳐야죠 .. 그사람한테도
    평판이 좋기는 뭐가 좋아요... 솔직히 저도 미혼이라서 그 사람 부인입장에서 빙의 1도 안되고
    만약에 내가 이런 상황이면 어떤지 싶으니까 ... 바로 앞에서 저남친있는데요라고
    설사 없다고 해도 있다고 했을것 같지 이런식으로 글은 안쓸것같네요

  • 170. 진짜하면
    '24.2.9 10:00 A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원글 추접해...

    그런 모욕을 당하고도
    상대남 칭찬하는 멘탈....

  • 171. ㅎㅎ
    '24.2.9 10:47 AM (117.110.xxx.203)

    잼있네요
    ㅋㅋ

  • 172. 멀 칭찬해?
    '24.2.9 10:51 AM (115.22.xxx.227)

    나도 애딸린 유부녀인데 왜 여자 욕해요?
    진짜 82 아줌씨들 미쳤나봐

  • 173. ㅇㅇ
    '24.2.9 11:07 AM (211.36.xxx.12)

    망상분자에 집구석에서 키보드 워리어 짓 하는 아줌마들이 많은건 알았는데 쓸데없는 댓글들 보니 우습네요
    수많은 댓글들중 몇몇 도움 되는 댓글이 있어 참고 하겠습니다.

    ㅉㅉㅉㅉㅉ 도움이 됐을리가
    상대방에 대해 호감표시하는게 벌써 도를 넘었구만
    고백을 듣고 계셨세여

  • 174. ㅇㅇ
    '24.2.9 11:20 AM (211.36.xxx.12)

    댓글들이 왜 다 집구석 망상분자라고 생각할까요
    수십년간 직장생활중인데요
    처신 똑바로하세요

  • 175. ...
    '24.2.9 11:29 AM (220.127.xxx.21)

    결혼할 애인있다고 하든지
    일부로 자기야 하고 전화 하기
    애인있다고..말하든지

  • 176. 제가
    '24.2.9 11:47 AM (211.234.xxx.65)

    결혼전 아주 심한 남초회사를 다녔는데요 저도 글쓴이님이랑 똑같은 경우를 당해봤는데 이건 님이 처신을 잘못한것도 아니지만 고백 받은것도 아니예요 그 유부남 넘은 님을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하는거고 고백이라기 보다는 껄떡거리는건데 님 입장에서는 거래처 중요한 사람 윗 사람이니 상식적인 님의 생각으로는 뭐라고 이야기 해야하나 난감한거죠 저도 그때는 그 미친넘도 저보다 갑의 입장이어서 피해 다니기만 했답니다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피하는건데 이미 이 상황까지 왔으면 이야기는 해야겠네요 남친있다 뭐 그런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구요 유부남 아니었냐고 유부남이 할 이야기는 아닌것같다 이야기 하시고 가능한 말 섞을 상황을 만들지 말고 피하세요 그 사람이 개인 전화번호를 안다면 바꾸시는것도 방법이예요 제가 남초쪽에서 일해보니 남자들은 늙으나 젊으나 주제파악이 잘 안되긴 하더라구요 저보다 나이가 한 열살이상 많은 넘들도 고백공격이 ....

  • 177.
    '24.2.9 11:50 AM (110.9.xxx.68)

    원글도 웃기네
    이게 먼 고백이라고
    또라이새키가 미친말하는건데
    고백이라포장하고 은근히 난 기혼자도 찜하는 매력자야 이런심보인가

  • 178. 불쾌
    '24.2.9 11:54 AM (114.203.xxx.84)

    와...미친~
    원글님을 도대체 뭘로 보면...
    이건 완전 사람 무시하는건데요??
    거래처 사장이면 눈에 뵈는게 없나 보네요

    사장님 사모님은
    사장님 이러시는거 아세요?
    한마디 던져보심이~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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