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난자 해놓는 사람들 꽤 있다고 하는데 저도 나이많은 미혼이라 관심이 있어요.
그런데 냉동난자가 제대로 기능할까? 싶은데요.
왜 야채나 고기도 냉동해놓았다가 해동하면 원래 상태같지 않잖아요.
물론 가정의 냉동실에서 천천히 냉동하는 것과는 기술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해동된 상태가 얼마나 정상적일지 의심이 가요. 냉동했다 해동했을 때 난자의 기능이나 상태가 완전 정상적이라면 사람도 냉동시키면 정상적으로 살아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사람 냉동한다는 소리는 또 들어본 적이 없고...
냉동난자로 임신해서 정상아를 잘 출산한 사례가 있나요??
당연히 안 좋죠. 그냥 어쩔 수 없이 하는 거고.. 당연히 자연 상태의 난자가 더 건강하고 좋죠.
미혼이 냉동해서 성공 희박하대요
가수 이지혜랑 사유리랑 둘다 어릴때 냉동
했는데 실패했고 주변 연예인도 다 실패
돈도 많고 관심 많던 연예인도 실패 했죠
둘다 당장 낳아야 겠다 해서 다시 시험관
그때 성공이요
야채나 고기 냉동은 겨우 영하20~30도에요
의술의 냉동은 차원이 달라요
바로 생산된 쌩? 하고는 차이가 당연 있겠지만 의술을 믿으셔도 됩니다
시험관들도 난진 체취하고 냉동하면서 써요
저 17년전 시험관때도
매번 난자 채취 힘드니ᆢ
근데 지금에야 더 발전했겠죠
시험관들도 난자 체취하고 냉동하면서 써요
저 17년전 시험관때도
매번 난자 채취 힘드니ᆢ
근데 지금에야 더 발전했겠죠
물론 기술과 차원이 다르겠죠. 본문에도 썼었고요.
그런데 해동했을때 아이를 정상적으로 임신할 수 있도록 모든 상태가 제대로 기능할까? 싶은게 제가 궁금한 점이고요. 해동시 모든게 정상적으로 기능 가능하다면 사람도 냉동했다가 다시 해동해도 괜찮은 것 아닌가요?? 근데 그렇게 하는 의료서비스는 아직 없잖아요??
난자와 사람을 같이 생각하다니 답정녀 냄색가
네 문제 있습니다 냉동은
난자와 사람을 같이 생각하다니 답정녀 냄새가
네 문제 있습니다 냉동은
물씬 풍기는 도태남 냄새 ㅋㅋㅋ
답정너는 아니고요. 그냥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에요.
냉동난자로 임신, 출산 사례 아는 분 있으신가요?
여잡니다. 본문에 나이많은 미혼이라 관심있다고 썼는데도 남자로 착각하는 사람들은 글이나 제대로 읽는건가 싶네요.
난임카페, 임산부 카페부터 가죠. 사례 무지 많아요.
도태된분들은 그냥 혼자 사시거나 딩크하세요.
애 뒷바라지도 못할거 너무 욕심 아닌가요.
난자는 세포가 1개라 냉동 후 해동후 다시 살아낼 확률이 높아요.
일단 병원 가서 상담해보세요. 냉동난자로도 출산 많이 합니다.
결코 쉽진 않아요. 호르몬 주사를 직접 놓는것부터 좌절을 하죠.
제가 시험관으로 출산했는데
사실 배아냉동은 해동해도 살아남을 확률이 높지만
난자냉동은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들었어요
제가 그 수치는 지금 기억이 안나는데..
그런데도 어쩔 수 없으니 하는거겠지만..
일단 시험관 카페에서는 비추였고 난자냉동 한걸로 녹여서 수정 성공했단건 들어본 경우가 한번도 없음
할머니 사이트라면서요.?
젊은여성들이나 3,40대 여성 많은
사이트에 가서 물어보세요.
제 조카가 의사인데 지금 결혼 임신 생각 없다고
난자 냉동 했어요.
요즘 30대 여성들 많이 해요
118.235 사례 많다고 하는데 제가 관심많아서 찾아봤다가 찾아볼 수가 없어서 올린 질문이었고요.
모르는 사람한테 도태됐다고 막말까지 하는 인성이라니... 이런 인성분은 그냥 혼자 사세요.
이런 인성으로 애 키우면서 산다는거 너무 욕심 아닌가요??
118.235 사례 많다고 하는데 제가 관심많아서 찾아봤다가 성공 사례를 찾아볼 수가 없어서 올린 질문이었고요.
모르는 사람한테 도태됐다고 막말까지 하는 인성이라니... 이런 인성분은 그냥 혼자 사세요.
이런 인성으로 애 키우면서 산다는거 너무 욕심 아닌가요??
118.235 사례 많다고 하는데 제가 관심많아서 찾아봤다가 성공 사례를 찾아볼 수가 없어서 올린 질문이었고요.
모르는 사람한테 도태됐다고 막말까지 하는 인성이라니...
이런 인성분은 그냥 혼자 사세요.
이런 인성으로 애 키우면서 산다는거 너무 욕심 아닌가요??
난자냉동까지 생각할정도면
제때제때 임출하시길ㅠ
난자냉동도 20대 난자냉동이라면 모를까
30대는 이미 노산인데 뭐하러..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56600
생각보다 확률이 높네요 기사보세요
냉동, 해동기술의 발달로
평균 90%에 가까운 생존 성공률을 보입니다.
서울라헬여성의원에서는
세포 내 수분을 고체 상태가 아닌
유리화 상태로 급속냉동하는
유리화 동결법을 적용합니다.
동결 과정에서
세포질 내에 얼음 결정이 형성되지 않아
난자 내 손상이 거의 없습니다.
다 같은 30대가 아님.
35살 이전에 난자 냉동 괜찮음.
남자인데 여자인척 글쓰니 댓글이 저렇겠죠. 30대 후반도, 40대도 냉동난자 괜찮아요. 문제는 40대 이상 여자들이 애를 별로 원하지않기때문에 시도하는 횟수 자체가 적은거죠.
제가 글을 다 찾아봤는데 냉동 난자 폐기하는 경우가 많고, 냉동난자로 성공한 사례를 못봐서 올린 글이었어요. 그래서 주변에 냉동난자로 성공한 사례가 있나 물어본 글이었고요.
누가봐도 남자라는 분은 의심병있으신가요?
남자가 냉동난자에 왜 관심이 있겠어요. 남자는 자신과 관련된거 아니면 관심 1도없는 단순한 생물인데.
냉동난자, 시험관에 관심 엄청 많아요ㅋ
아래 논문 찾아보세요. 금방 읽어요.
이다용, 김용진. 2022. "가임력 보존을 위한 계획적 난자 동결". 대한의사협회지 65(6): 353-360
"Cobo 등[6]은 다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고, 5.289명의 여성에서 시행한 7,044건의 계획적 난자 동결 결과를 보고하였다. 여성들의 평균 나이는 37.2±4.9세로 항암치료에 대비한 가임력 보존 여성에 비해 더 많았으며, 81.1%의 여성이 35세 이후 계획적 난자 동결을 시행하였다. 난자 해동 시의 생존율은 83.9%였으며, 착상률은 42.6%였다. 이식 주기 당 임상임신율은 50.7%였으며 진행임신율은 39.2%였다. 이를 통해 총 115건의 출생아가 보고되었다. Leung 등[7]은 계획적 난자 동결을 시행한 921명 여성의 1,265주기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이 중 68명 의 여성이 난자를 사용하기 위해 방문하였으며, 46명의 여성에서 적어도 한 개의 배아를 이식하였다. 임상임신율은 47.5%, 생아출생률은 39.3%였으며, 난자 해동을 한 여성들 의 누적 생아출생률은 32.4%였다." (p. 355)
"Doyle 등[5]은 32건의 계획적 난자 동결 주기가 포함된 128건의 유리화동결 후 해동 주기를 통해서 1,283개의 동결 보존하였던 난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자들은 나이에 따라 하나의 난자를 해동하였을 때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확률을 계산하였으며,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서 난자 하나를 동결하였을 때 아이를 가질 수 있는 확률은 나이가 증가하면서 감소하였다. 이러한 효율은 나이를 보정한 뒤 분석하였을 때, 한 주기 당 해동한 난자의 개수나, 난자 채취 시에 채취된 난자의 개수와는 연관이 없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여성에서 70%의 출산 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난자의 개수를 산출하면, 30-34세에는 14개, 35-37세에 는 15개, 38-40세에는 26개의 난자가 필요하였다."(p. 357).
"Cobo 등[6]의 연구에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계획적 동결 보존을 통해 보관하였던 난자의 사용률이 높아지는 것을 보고하였다. 그 결과 2007년 초기에는 4%에 머물렀던 사용률이 2018년에는 22%로 증가하였으며, 동결 보존한 난자를 사용한 경우 평균적인 보관기간은 2.1±1.6년이었다. Leung 등[7]은 14년간의 경과 관찰 기간 동안 난자 사용률이 7.4%였다는 것을 보고하였다. 동결 보존 당시 38 세 이상이었던 여성의 난자 사용률은 11.9%로, 38세 미만 여성의 5.6%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Blakemore 등[8]은 계획적 동결 보존 후 10-15년간의 경과 관찰 결과 를 보고하였으며, 321명의 여성 중 88명(38.1%)이 난자 해
동을 시행하였다. 해당 연구에서는 나이에 따른 난자 사용률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p.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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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냉동 배아가 아닌 냉동 난자를 해동해서 임신한 사례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를 찾기 힘들어요.
외국의 사례도 후향적이어서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렇지만 한정된 연구 결과에서도 난자 냉동이 출산으로 이어진 비율을 보면..
난자를 냉동한 여성의 10% 미만이 실제 냉동한 난자로 임신을 시도하기 위해서 찾아오고,
임신을 시도한 여성의 50% 미만이 실제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난자를 냉동한 여성들이 실제로 출산한 비율은 상당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신 성공률이 낮다기보다는 냉동 보관해둔 난자를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 찾아오는 비율이 낮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간 사람들이 실제로 출산한 비율은 직접적으로 연구된 사례를 찾기 어렵기에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기 힘들구요.
제가 글을 다 찾아봤는데 냉동 난자 폐기하는 경우가 많고, 냉동난자로 성공한 사례를 못봐서 올린 글이었어요. 그래서 주변에 냉동난자로 성공한 사례가 있나 물어본 글이었고요.
냉동 난자로 요즘 40대 중반에도 임신 출산 성공한 사람 알아요.
그리고 요즘 냉동 난자 임신 성공율 다시 찾아부고 오세요.
냉동 난자로 성공한 사례를 본인이 못 봤다고 없다고 한다면 할 말 없슴.
부정적으로 생각 말고. 난임병원부터 가보길.
아니면 말고
아래 논문 찾아보세요. 금방 읽어요.
이다용, 김용진. 2022. "가임력 보존을 위한 계획적 난자 동결". 대한의사협회지 65(6): 353-360
"Cobo 등[6]은 다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고, 5.289명의 여성에서 시행한 7,044건의 계획적 난자 동결 결과를 보고하였다. 여성들의 평균 나이는 37.2±4.9세로 항암치료에 대비한 가임력 보존 여성에 비해 더 많았으며, 81.1%의 여성이 35세 이후 계획적 난자 동결을 시행하였다. 난자 해동 시의 생존율은 83.9%였으며, 착상률은 42.6%였다. 이식 주기 당 임상임신율은 50.7%였으며 진행임신율은 39.2%였다. 이를 통해 총 115건의 출생아가 보고되었다. Leung 등[7]은 계획적 난자 동결을 시행한 921명 여성의 1,265주기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이 중 68명 의 여성이 난자를 사용하기 위해 방문하였으며, 46명의 여성에서 적어도 한 개의 배아를 이식하였다. 임상임신율은 47.5%, 생아출생률은 39.3%였으며, 난자 해동을 한 여성들 의 누적 생아출생률은 32.4%였다." (p. 355)
"Doyle 등[5]은 32건의 계획적 난자 동결 주기가 포함된 128건의 유리화동결 후 해동 주기를 통해서 1,283개의 동결 보존하였던 난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자들은 나이에 따라 하나의 난자를 해동하였을 때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확률을 계산하였으며,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서 난자 하나를 동결하였을 때 아이를 가질 수 있는 확률은 나이가 증가하면서 감소하였다. 이러한 효율은 나이를 보정한 뒤 분석하였을 때, 한 주기 당 해동한 난자의 개수나, 난자 채취 시에 채취된 난자의 개수와는 연관이 없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여성에서 70%의 출산 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난자의 개수를 산출하면, 30-34세에는 14개, 35-37세에 는 15개, 38-40세에는 26개의 난자가 필요하였다."(p. 357).
"Cobo 등[6]의 연구에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계획적 동결 보존을 통해 보관하였던 난자의 사용률이 높아지는 것을 보고하였다. 그 결과 2007년 초기에는 4%에 머물렀던 사용률이 2018년에는 22%로 증가하였으며, 동결 보존한 난자를 사용한 경우 평균적인 보관기간은 2.1±1.6년이었다. Leung 등[7]은 14년간의 경과 관찰 기간 동안 난자 사용률이 7.4%였다는 것을 보고하였다. 동결 보존 당시 38 세 이상이었던 여성의 난자 사용률은 11.9%로, 38세 미만 여성의 5.6%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Blakemore 등[8]은 계획적 동결 보존 후 10-15년간의 경과 관찰 결과 를 보고하였으며, 321명의 여성 중 88명(38.1%)이 난자 해
동을 시행하였다. 해당 연구에서는 나이에 따른 난자 사용률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p.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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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냉동 배아가 아닌 냉동 난자를 해동해서 임신한 사례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를 찾기 힘들어요.
외국의 사례도 후향적이어서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렇지만 한정된 연구 결과에서도 난자 냉동이 출산으로 이어진 비율을 보면..
난자 해동시의 생존율은 83.9%, 착상률은 42.6%였다. 이식 주기 당 임상임신율은 50.7%, 진행임신율은 39.2%입니다. 냉동 난자의 생존율이 낮지는 않네요.
난자를 냉동한 여성의 10% 미만이 실제 냉동한 난자로 임신을 시도하기 위해서 찾아오고,
임신을 시도한 여성의 50% 미만이 실제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난자를 냉동한 여성들이 실제로 출산한 비율은 상당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신 성공률이 낮다기보다는 냉동 보관해둔 난자를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 찾아오는 비율이 낮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간 사람들이 실제로 출산한 비율은 직접적으로 연구된 사례를 찾기 어렵기에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기 힘들구요.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아래 논문 찾아보세요. 금방 읽어요.
이다용, 김용진. 2022. "가임력 보존을 위한 계획적 난자 동결". 대한의사협회지 65(6): 353-360
"Cobo 등[6]은 다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고, 5.289명의 여성에서 시행한 7,044건의 계획적 난자 동결 결과를 보고하였다. 여성들의 평균 나이는 37.2±4.9세로 항암치료에 대비한 가임력 보존 여성에 비해 더 많았으며, 81.1%의 여성이 35세 이후 계획적 난자 동결을 시행하였다. 난자 해동 시의 생존율은 83.9%였으며, 착상률은 42.6%였다. 이식 주기 당 임상임신율은 50.7%였으며 진행임신율은 39.2%였다. 이를 통해 총 115건의 출생아가 보고되었다. Leung 등[7]은 계획적 난자 동결을 시행한 921명 여성의 1,265주기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이 중 68명의 여성이 난자를 사용하기 위해 방문하였으며, 46명의 여성에서 적어도 한 개의 배아를 이식하였다. 임상임신율은 47.5%, 생아출생률은 39.3%였으며, 난자 해동을 한 여성들 의 누적 생아출생률은 32.4%였다." (p. 355)
"Doyle 등[5]은 32건의 계획적 난자 동결 주기가 포함된 128건의 유리화동결 후 해동 주기를 통해서 1,283개의 동결 보존하였던 난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자들은 나이에 따라 하나의 난자를 해동하였을 때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확률을 계산하였으며,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서 난자 하나를 동결하였을 때 아이를 가질 수 있는 확률은 나이가 증가하면서 감소하였다. 이러한 효율은 나이를 보정한 뒤 분석하였을 때, 한 주기 당 해동한 난자의 개수나, 난자 채취 시에 채취된 난자의 개수와는 연관이 없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여성에서 70%의 출산 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난자의 개수를 산출하면, 30-34세에는 14개, 35-37세에 는 15개, 38-40세에는 26개의 난자가 필요하였다."(p. 357).
"Cobo 등[6]의 연구에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계획적 동결 보존을 통해 보관하였던 난자의 사용률이 높아지는 것을 보고하였다. 그 결과 2007년 초기에는 4%에 머물렀던 사용률이 2018년에는 22%로 증가하였으며, 동결 보존한 난자를 사용한 경우 평균적인 보관기간은 2.1±1.6년이었다. Leung 등[7]은 14년간의 경과 관찰 기간 동안 난자 사용률이 7.4%였다는 것을 보고하였다. 동결 보존 당시 38 세 이상이었던 여성의 난자 사용률은 11.9%로, 38세 미만 여성의 5.6%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Blakemore 등[8]은 계획적 동결 보존 후 10-15년간의 경과 관찰 결과 를 보고하였으며, 321명의 여성 중 88명(38.1%)이 난자 해
동을 시행하였다. 해당 연구에서는 나이에 따른 난자 사용률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p.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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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냉동 배아가 아닌 냉동 난자를 해동해서 임신한 사례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를 찾기 힘들어요.
외국의 사례도 후향적이어서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렇지만 한정된 연구 결과에서도 난자 냉동이 출산으로 이어진 비율을 보면..
난자 해동시의 생존율은 83.9%, 착상률은 42.6%였다. 이식 주기 당 임상임신율은 50.7%, 진행임신율은 39.2%입니다. 냉동 난자의 생존율이 낮지는 않지만 냉동 난자를 수정시켜서 착상과 임신-출산까지 이어진 사례는 40%미만으로 보고되네요.
난자를 냉동한 여성의 10% 미만이 실제 냉동한 난자로 임신을 시도하기 위해서 찾아오고,
임신을 시도한 여성의 50% 미만이 실제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난자를 냉동한 여성들이 실제로 출산한 비율은 상당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신 성공률이 낮다기보다는 냉동 보관해둔 난자를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 찾아오는 비율이 낮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간 사람들이 실제로 출산한 비율은 직접적으로 연구된 사례를 찾기 어렵기에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기 힘들구요.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냉동난자 이식해서 잘 출산했고 아이 똑똑하고. 제 주위를 보면 시험관성공은 거의 냉동이 성공했어요. 일단 채취후 바로이식은 몸이 많이 힘든상태라그런지 제 주위경우엔 성공이 없구요. 임신하더라도 화학적유산이 거의됐고. 저도그랬었고. 그후 몸 좀 괜찮아진후 냉동난지이식 성공사례가 대부분입니다. 냉동난자폐기는 남은 냉동 난자가있을시 1년에한번씩 냉동유지비를 내야하기에 어느정도 기간동안 유지하다가 더이상 임신계획이 없으면 시간지나 폐기해요.
2020년 3월 일산차병원에 처음 내원한 A(39세) 씨는 난소 나이 지표라고 할 수 있는 AMH의 수치가 동일 연령 평균에 비하여 많이 저하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A 씨의 AMH는 동일 나이군의 10~30%에 해당하며, 약 42세의 평균 수치에 해당하는 수치였다고 하는데요. AMH는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난자가 생성될 확률이 떨어지는데 이것은 가임력의 감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A 씨는 2020년 내원 당시 결혼 계획이 없었고, 지속적으로 AMH의 수치가 나빠지고 있었기에, 향후 결혼과 출산을 위해 난자 냉동 보관하는 것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A 씨는 2020년 4월과 5월, 3차례에 걸쳐 일산차병원 난임센터에서 난자를 채취한 후 난자를 냉동 보관해왔고 이후 A 씨는 2022년 6월 결혼 후 자연 임신을 시도했지만 잘되지 않아 냉동 보관한 난자를 이용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였고, 2023년 7월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냉동배아와 난자는 성공률 차이가 좀 나지 않을까요?
위에 본인이 성공하셨다는 분은 냉동배아일거에요. 냉동배아는 성공률 높아요. 냉동난자는 주변에 시술사례가 없어서 저도 잘 모르겠네요.
몇년을
굳이 그렇게 까지 아이를 낳아야 할까요
아이가 어떤지는 낳아서 7살은 되어야 알듯해요
저도 냉동 난자로 임심해서 지금 중학생인데요. 모범생이고 키고 크고 잘 자라고 있어요. 이상한 편견 안가지셨음 좋겠네요.
찌찌뽕. 저도 냉동 난자로 임신해서 지금 중학생이네요. 너무 잘 생겨서 벌써부터 여자애들이 졸졸 따라다녀요 ㅋㅋ 처음에는 난자 체취하고 얼리지 않고 배아해서 바로 임신 시도 했는데 착상이 안 됐어요. 그 다음번에 의사선생님이 냉동으로 시도하자고 해서 제가 무심코 그랬어요, 우리 남편은 고기도 얼렸던 건 안 먹는데요. 그랬더니 난자 체취하고 나면 여자 몸에 큰 무리가 가서 임신 확률이 많이 떨어지는데 난자는 냉동해 놓고 잘 쉬고 몸이 최상의 컨디션일 때 시도하면 성공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고요.
윗님들 지금 시험관 냉동으로 한 분들
대부분 냉동배아예요..
냉동배아는 성공률 높아요 그리고 냉동정자도 해동해도 살 확률 높구요
냉동난자를 해동해서 살 확률이 낮은 줄 알았는데 기사 논문 보니 해당 케이스 자체가 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