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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요양병원 가기 싫으신 분들

그러니까 조회수 : 19,463
작성일 : 2024-02-07 07:29:34

오래사는게 재앙이다 존엄사 인정해줘라...죽으라는 얘기냐 등등 논란이 많은데요

다 차치하고

나이들어 요양병원 가기 싫으신분들, 좋은 삶의 질을 노년까지 유지하고 싶은분들

지금부터 근육운동 미친듯이,  죽으라고 , 돈모으기보다 우선해서 하세요

60세 전까지 근육 만들어놓는게 돈 몇억 더 있는거보다 노년에 더 삶을 질을 높입니다

아파서 돌봄 필요해지면 돈 수억 순식간에 깨지니까 돌봄없이 혼자서

자기몸 건사할수 있게끔 근육을 만들어 놓으세요

이게 돈 몇억 더 모으는것보다 더 중요해요

 

그리고 60세부터는 다이어트 같은거 한다고 밥 줄이지 마시고

밥도 잘먹고 단백질도 먹던거보다 더 먹고 살안빠지게 애쓰면서 죽어라 근육 유지 하셔야해요

이땐 더이상 근육 만들기보단 있는 근육 유지하는게 목표가 되야합니다

 

정희원 아산병원 노년내과 전공의가 좋은 얘기들 유튜브에 많이 해놨으니 꼭 찾아서 보시구요

그냥 걷기만 하는거 절대 안되고 근육키우는 운동 하셔야 한답니다

 

IP : 99.241.xxx.71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4.2.7 7:30 AM (112.186.xxx.86)

    나이들면 필요한건 근육힘과 돈!!!!

  • 2. 솔직히
    '24.2.7 7:36 AM (99.241.xxx.71)

    나이들어서 건강이 최곤데
    눈이 작아졌네 살이 쪘네 이러면서 외모에만 치중하는거 좀 이해안됩니다
    20대도 아니고 외모가 아니라 건강과 근육에 신경 쓰셔야합니다

    한국 여자들 절반정도가 마른 비만이라고 하죠
    다른말로 근육양이 절대적으로 적습니다
    외국여자들 얼마나 근육양 많고 건강한지
    한국에서 운동 좀 한다고 생각했던 저는 명함도 못내밀고 삽니다.

    나이들면 다들 외모보다 건강에 근육운동에 집중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 ..
    '24.2.7 7:37 AM (106.101.xxx.233)

    맞아요.
    20살 때부터 20년을 매일 헬스 유산소 했는데 아이 낳고도 아픈데 하나 없고 무엇보다 쳐짐이 없어여. 진짜 결혼 전보다 지금 몸이 더 좋아요. 죽는 날까지 운동 열심히 할꺼에요.

  • 4. 근데
    '24.2.7 7:39 AM (112.186.xxx.86)

    근육 운동하려면 헬스장이 필수인가요?

  • 5.
    '24.2.7 7:40 AM (218.49.xxx.99)

    옳소!
    원글님 의견에 대찬성입니다
    근육키우기 머니 키우기

  • 6. 집에서
    '24.2.7 7:40 AM (99.241.xxx.71)

    하실수 있는 근육운동도 많아요
    유튜브도 보시고 책도 보시면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 7. . .
    '24.2.7 7:41 AM (1.225.xxx.102)

    음 평생 운동은 전혀안하고 삐적마르고 비실한 친정엄마고혈압 하나뿐. 아픈데 딱히없고 잘 사십니다 이날이때컷 위대장내시경 한번받아본적없음 . 낼모레 팔십

  • 8. 원글님이
    '24.2.7 7:43 AM (211.206.xxx.191)

    하고 있는 근육운동 소개 해쥉~~
    근육운동이 뭔가 싶네요.ㅠ
    평생 운동이라고는 ....
    그나마 요즘 요가 시작했어요.

    저도 나이 타령, 외모 타령은 좀 지겨워요.
    누구나 늙는 걸 새삼스레.

  • 9. 근육
    '24.2.7 7:44 AM (121.157.xxx.5)

    필요한지만 그래도 요양병원은 갑니다
    저희회사 건물주에 건물주에 건물주 자신 추정불가 89세 할머니 작년12월까지 인사하고 일상대화했습니다
    저한테 안부인사 전화도하셨구요
    한달정도얼굴이 안보여서 알아보니 요양병원입원
    자식이 4형제인데 치매오셔서 입원시켰다고 50평아파트에 혼자사셨고 가까운거리는 걸어다니셨어요
    노년은 슬프네요

  • 10. 운동안해도 건강
    '24.2.7 7:47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하다는 윗분은 평생 줄담배 피우고 술마시고 살아도 건강한 사람있다는 얘기하고 같으니
    그냥 본인 아는 누군가의 이야기로 과학적 진실처럼 얘기하지 마시기 바람니다

    전문가도 아닌 제 얘기 묻지마시고 유튜버에서 정희원 교수 찾아서 보세요
    왜 그런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까요

  • 11. 운동안해도 건강
    '24.2.7 7:48 AM (99.241.xxx.71)

    하다는 윗분은 평생 줄담배 피우고 술마시고 살아도 건강한 사람있다는 얘기하고 같으니
    그냥 예외적인 누군가의 한경우를 가지고 과학적 진실처럼 얘기하지 마시기 바람니다

    전문가도 아닌 제 얘기 묻지마시고 유튜버에서 정희원 교수 찾아서 보세요
    왜 그런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까요

  • 12. 몸은
    '24.2.7 7:50 AM (1.55.xxx.51)

    그렇게 해서 유지할수 있어요.
    근데 치매는 ㅠㅠㅠㅠ
    건강한 치매 노인이 최악이래요

  • 13. 치매가
    '24.2.7 7:52 AM (99.241.xxx.71)

    제 3의 당뇨라고 불리는거 아시죠?
    건강하면 할수록 치매가 올 확율도 줄어듭니다

  • 14. 정희원
    '24.2.7 7:55 AM (223.38.xxx.213)

    교수님 요새 많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그분얘기 듣고 있으면 큰일났다 싶기만하고
    의지가 오히려 떨어져요.
    지금이 너무 엉망이라 그럴까요?
    교수님 말대로 사는건 너무 어려워보여요.

  • 15. 어떤분들
    '24.2.7 7:56 AM (99.241.xxx.71)

    그래도 요양병원 간다 치매온다...뭐 이런 하시는데 세상에 100%확실한 게 뭐가 있나요?
    항암조차 100% 보장이 안되는데 그럼 그걸 왜 합니까?
    다만 그 수치를 낮출수 있는게 있으면 그게 사실 정답에 가깝죠

    여기분들 나이들어 외모얘기 돈얘기는 줄기차게 올라오는데
    아무도 근육 만들기 운동하기가 얼마나 삶의 질을 좌우하는지는 얘기를 안하시더라구요

    외모 아무리 가꿔도 50-60대가 젊어 보일리 없습니다만
    운동 열심히 하면 50-60대 때도 젊을때만큼 건강하게 살수 있습니다

  • 16. 교수님 말대로
    '24.2.7 8:00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사는거 별로 힘든 일 아닙니다
    저도 거의 비슷하게 살고 있는데요
    물론 아직도 운동량도 많이 늘려야하고 식사조절도 더 해야하지만
    시작은 항상 작은 변화부터 이뤄지는거잖아요

    제가 운동할 시간 없고 하기싫을때마다 떠올리는 정희원 교수님 말씀
    운동하면 그 운동한 시간만큼 질 좋은 삶의 시간들이 늘어난다는 그 말입니다

  • 17. ....
    '24.2.7 8:03 AM (59.15.xxx.61)

    잠 못자고 졸다가 확 깨는말씀이네요
    운동하다가 질병생겨서 집에 일있어서
    한두달 쉬면 무서울만큼 빠른속도로 근육빠지더라구요
    정말 돈 만큼 소중한거같아요
    오래살려고 기를쓰는게 아니라
    건강하게 살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하는거같아요
    열심히 운동해야지 아자아자!

  • 18. 223님은 어떤게
    '24.2.7 8:05 AM (99.241.xxx.71)

    힘드신지 모르겠는데 정희원 교수가 말하는것처럼 사는게 그렇게 힘들지는 않던데요...
    저도 거의 비슷하게 살고 있는데요
    물론 아직도 운동량도 많이 늘려야하고 식사조절도 더 해야하지만
    시작은 항상 작은 변화부터 이뤄지는거잖아요

    제가 운동할 시간 없고 하기싫을때마다 떠올리는 정희원 교수님 말씀
    운동하면 그 운동한 시간만큼 질 좋은 삶의 시간들이 늘어난다는 그 말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50대 중반인데 골다공증 왔다고해서 저는 나름 쇼크 받았거든요
    골다공증와서 노년에 고관절 부러지거나하면 얼마나 삶의 질이 떨어지는데
    그 상황에서 다이어트한다고 밥을 안먹는걸 보면서 좀 많이 답답하더라구요

    외모에 신경쓰면서 다이어트를 할게 아니라 죽어라 운동해서 근육을 키워야
    앞으로 남으 30-40년 품위지키면 오래 살수 있습니다

  • 19. 주위에
    '24.2.7 8:09 AM (182.221.xxx.21)

    이런말 하면 건강도 유전이다 어쩐다 하는 사람있는데 평생 담배 피고 술드시고 해도 엄청 건강하다고 본인 친정아버지 가 그렇다고 하더니 여든넘자마자 다른데 아프셔서 갔는데 폐암으로 손도 못써보고 돌아가신분도 있어요
    제가 그거보고 역시 건강은 입초사 떨면 진짜 안되는구나 진리를 또한번 느꼈어요

  • 20. ㅇㅇ
    '24.2.7 8:09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60대에도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며
    운동은 커녕
    평생 왕비처럼 몸 아끼고 며느리 부려먹을 입만 부지런히 움직여온 시모
    근육이라고는 없는 빼빼과인데
    노인들 흔한 다리 아픈 증상 없고
    90에 고혈압 시작.

    인체의 신비죠.

  • 21. 돈을 쓰다
    '24.2.7 8:09 AM (175.198.xxx.251)

    돈들여서 운동하라더군요.
    그래야 꾸준히 제대로 한다고
    아프면 돌봄비에 병원비에...
    십년 운동에 들인 돈이
    노후 일년 병원비보다 적게 든대요.
    어차피 죽는 건 백살로 고정됐다면
    몇년 누웠다 가느냐가 관건

  • 22. ㅇㅇ
    '24.2.7 8:16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손금 보는 사람은 손금으로 누군가의 인생을 말하고
    관상 보는 사람은 관상으로...

    이것처럼
    식사에 꽂힌 사람은 식사로 건강을 말하고
    어떤 일본 의사는 위 건강으로,
    누구는 걷기에 방저을,
    누구는 근육으로..

  • 23. ㅇㅇ
    '24.2.7 8:19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손금 보는 사람은 손금으로 누군가의 인생을 말하고
    관상 보는 사람은 관상으로...

    이것처럼
    식사에 꽂힌 사람은 식사로 건강을 말하고
    어떤 일본 의사는 위 건강으로,
    누구는 걷기에 방점을,
    누구는 근육으로..

    누군
    근육맨 됐다가도 갑상선 같은 거 오니
    순식간에 근육 다 풀리더라구요.
    건강지키는 게 답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무한히 헷갈리는 거 그래서 어려운 것 같아요.

  • 24. 바람소리2
    '24.2.7 8:22 AM (114.204.xxx.203)

    50부턴 살기위해 운동 필수에요
    근력 빠지면 뇌도 안좋고 골절로 죽어요
    적당히 먹고 운동 체중유지로 지켜야죠

  • 25. ㅇㅇ
    '24.2.7 8:22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손금 보는 사람은 손금으로 누군가의 인생을 말하고
    관상 보는 사람은 관상으로...

    이것처럼
    식사에 꽂힌 사람은 식사로 건강을 말하고
    어떤 일본 의사는 위 건강으로,
    누구는 걷기에 방점을,
    누구는 근육으로..

    누군
    근육맨 됐다가도 갑상선 같은 거 오니
    순식간에 근육 다 풀리더라구요.
    건강지키는 게 답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무한히 헷갈리는 거 그래서 어려운 것 같아요.

  • 26. 그쵸
    '24.2.7 8:23 AM (64.229.xxx.159)

    몇년 누웠다 가느냐가 관건 - 222222222

    결국 우리 모두가 요양원으로 가지만 언제 그리고 거기서 얼마나 있는냐가 관건이죠.
    근육운동 열심히 하면 좀 더 늦게 가고 있더라도 몇달만에 세상을 떠날 수 있을지는 누구도 모르는거죠 ㅠㅠ. 자구 일어났더니 세상을 떠났더라 이런건 뭐 복권맞는 확률일뿐이고요.

  • 27. 윗님 말에 동감
    '24.2.7 8:24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합니다
    그래서 전 제가하는 최고의 사치가 운좋게 저희집 주변에있는 gym 등록한겁니다
    제 상황에서는 좀 많이 비싼 곳인데 시설이 워낙좋고 거기서 바라보는 풍경도 좋아서
    운동하기 싫은날 조금이라도 하고 커피라도 마시고오자는 기분으로 가거든요
    저같은 사람에게는 이곳이 돈이 비싸서 안빠지고 자주 가게 되는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 28. 바람소리2
    '24.2.7 8:24 AM (114.204.xxx.203)

    내 한몸 못 툼직이면 빨리가야 할텐데..
    먹고 걷고 화장실은 가야죠

  • 29. 50대말
    '24.2.7 8:27 AM (114.204.xxx.203)

    헬스 가서 기구로 30ㅡ40분
    자전거타기나 러닝머신 30ㅡ40분
    봄부턴 파워워킹 40분 정도 해요
    워낙 지방이 많아 근육질은 아니지만 유지만 하려고요

  • 30. 175님 말에
    '24.2.7 8:28 AM (99.241.xxx.71)

    동감합니다
    그래서 전 제가하는 최고의 사치가 운좋게 저희집 바로 근처에 있는 좀 비싼 gym 등록한겁니다
    제 상황에서는 좀 비싼 곳인데 시설이 워낙좋고 거기서 운동하면서 바라보는 풍경도 좋아서
    운동하기 싫은날 조금이라도 하고 거기 카페에서 수영장 보면서 커피라도 마시고오자는 기분으로 가거든요
    저같은 사람에게는 이곳이 비싼서 돈이 아까워서 안빠지고 자주 가게 되는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 31. ...
    '24.2.7 8:30 AM (180.70.xxx.231)

    건강한 치매가 제일 문제에요
    몸은 아픈데 없이 건강한데 치매로 장수하면ㄷㄷㄷ

  • 32.
    '24.2.7 8:35 AM (114.199.xxx.43)

    그리고 자세도 엄청 중요해요 몸이 꼿꼿해야
    다른 장기도 건강해요 가슴펴고 고개 들고 걸으세요
    가슴펴는 걸 의외로 안하시더군요
    정선근 교수님 유튜브도
    꾸준히 들으세요 덧붙여 저는 매일 기도하며 마음을
    다스립니다 가족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타인을 위한
    기도요 얼마전 까지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했는데
    오늘 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기도 하려구요
    82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눈물 날 정도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33. ㅎㅎ
    '24.2.7 8:49 AM (58.148.xxx.12)

    당뇨와 치매가 상관관계가 많답니다
    유전적인 당뇨는 어쩔수 없겠지만 후천적 당뇨예방에는 운동이 필수죠
    몸에 근육이 많으면 쉽게 살이 찌지도 않지만 혈압이나 콜레스테롤도 좋아지잖아요
    제 친할머니가 한평생 담배 피우시고 술 드시고 그렇게 사셨어도 100세 넘기셨어요
    돌아가시기 몇년전부터 치매 앓으셨지만 다른 지병은 하나도 없으셨습니다
    80후반이신 친정아빠도 지병 하나도 없으시고 지금도 산에 다니십니다 관절이 아프지도 않으시대요 그런데 그건 진짜 타고난 것이고 나에게 유전되느냐 안되느냐는 잘 모르는 거잖아요
    전 평생 걷기와 요가로 체중관리 하셨지만 결국 관절문제로 요양병원에 입원하신 시어머니보고 근육운동 엄청 합니다 노년의 삶의 질은 결국 근육이 좌우합니다
    인간의 신체는 태고적부터 계속 움직이도록 만들어지고 그렇게 진화해왔대요

  • 34. 으휴
    '24.2.7 8:54 AM (121.133.xxx.137)

    맞는말인데 굳이
    내 엄마는 평생 근육없이
    비실한데도 멀쩡하다
    몸 건강한 치매환자는 더 골아프다
    따위의 댓글은 왜 다는걸까요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싫다 정말
    심술쟁이들

  • 35. 진짜근육
    '24.2.7 8:58 AM (59.11.xxx.32)

    헬스하는 노인들 70이 넘었는데
    감기한번 안걸렸다고 근육운동 매일 10-20년 관리
    한 분들이던데 달라요 체형부터

  • 36.
    '24.2.7 9:02 AM (222.154.xxx.194)

    저도 요즈음 그분 말에 동감해서 많이 찿아보고있어요. 그분이 하신말중에 자기가 이런말하면 꼭 우리 누구누구는 술담배 하고도 건강하게 90까지 괜찮다 이런분이 있는데 그런분들은 로또맞으신분들이고 대부분은 운동해서 근력키우고 근육관리 해야 건강히 오랫동안 남의 돌봄없는 여생을 사신다고 하시네요~

    노년내과가 아직 한국은 정착하지 못한과이지만 이제 베이이붐세대들이 노인들되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져야할과에요, 현실적으로 돌봄이 필요하지않은몸이 되면 20억을 모은가치를 가진다고 하네요, 누구의 돌봄의 가치가 요즈음은 한달에 500만원 정도 되고 그걸 이자로 환산하면 20억의 가치가 된다하니 우리모두 내몸을 잘 관리해서 한달에 500만원씩 세이브하는 삶을 살아가야죠~

  • 37. 허벅지근육
    '24.2.7 9:02 AM (223.33.xxx.217) - 삭제된댓글

    제일 중요해요
    실내자전거 많이 타세요

  • 38. 위에 121.133님
    '24.2.7 9:12 AM (64.229.xxx.159)

    "몸 건강한 치매환자는 더 골아프다" - 이건 정말 맞는말입니다.
    가족이 치매로 2-30년 산다고 상상해보세요.
    지옥이 따로 없는거죠~~

  • 39. ...
    '24.2.7 9:17 AM (115.92.xxx.235)

    근육운동 이제부터 열심히 해볼께요 !

  • 40. ..
    '24.2.7 9:17 AM (211.230.xxx.39)

    걷기는 노년에야 좀 운동이 되고 중년까지 걷기는 기본일 뿐 추가의 근력운동이 꼭 필요하다고합니다. 운동하고 근육량이 늘면 (그래도 외적으론 좀꼿꼿해 보일뿐 근육이 눈에 띄는 경우는 거의 없죠) 자신감 활기도 생기고 삶이 달라지죠. 그런데 빠지는
    것도 무서워요. 노년기 근육은 하루만 종일 누워있어도 의미있게 감소한답니다. 몇주 입원하고 퇴원하면 못 걷는 게 근육량 감소 때문이고요. 사이즈가 제일 큰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제일 중요하고 당뇨 예방과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평생 근육 운동하신 아버지가 35년 넘게 당뇨앓으셨는데 엄격하게 관리 안하시고 술도 좀 드셨는데 마지막까지 인슐린도 안맞고 합병증도 없으셨어요. 근육과 함께 강조되는 게 명상입니다.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왜 기분이 이런지 늘 알아채는 훈련입니다.

  • 41. 저분 유툽에서
    '24.2.7 9:19 AM (118.235.xxx.7)

    최고의 근육운동은 계단 오르기라고 해서 전 다행입니다.
    매일 걸러올라야 하는 계단이 많아서요.

  • 42. 예외는늘있다
    '24.2.7 9:39 AM (182.220.xxx.6)

    근육 필요한지만 그래도 요양병원은 갑니다22
    다만 그 수치를 낮출수 있는게 있으면 그게 사실 정답에 가깝죠22

  • 43. ..
    '24.2.7 9:48 AM (39.7.xxx.57)

    실제는 60넘으면
    채식하고 고기 안 먹고 걷기만 죽어라 해댐 ㅋㅋㅋ
    그래서 걷가동호회가면 죄다 뚱뚱함
    날씬이 드물어요

    무조건 고기 먹어야함
    그리고 둘레길 정도라도
    약간 경사있는 길 올라가야 근육 붙어요
    물론 하산할 땐 스틱과 보호대 착용하고요

  • 44. 근데
    '24.2.7 10:12 AM (124.50.xxx.70)

    근육이랑 갑상선이랑 관ㄱㅖ가 크게 있나요?
    갑상선 항진증이나 저하증 있으면 근육이 금방 빠지나봐요?

  • 45. ㅡㅡㅡㅡ
    '24.2.7 10:1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치매는 어쩔수 없어도
    할 수 있는건 해 봐야죠.
    좋은 글 감사해요.

  • 46. ㅇㅇ
    '24.2.7 10:28 AM (118.220.xxx.184)

    근육이 중요하다는거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 47. 그래도 치매 걸린다
    '24.2.7 10:35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고 하시는 분들은
    위에도 썼지만 치매가 제 3의 당뇨라는 연구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거 아세요?

    근육운동 하나도 안하고 그냥 사시는 분과
    근육운동 열심히 하고 식단조절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중 누가 치매가 덜 걸릴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복불복 운동하고 상관없이 치매 걸린다고 믿으시나요?

  • 48. 알아서
    '24.2.7 11:35 AM (14.32.xxx.215)

    결정하시되
    치매나 암은 근육과 별 상관없어요
    저희 엄마가 정말 건강한 치매인데 병원에서 2년정도 봤거든요
    전두측두치매는 기대수명이 짧대요)
    근데 7년차로 접어들고요
    지금도 정신과약만 먹지 다른 이상 하나도 없어요
    근육은 근골격계 잘병에선 도움되지요

  • 49. ㄱㄴㄷ
    '24.2.7 1:58 PM (14.37.xxx.217)

    겪하게 동의해요
    지금 운동하고 움직여야 늙어서 제 아이 고생안시킨다는 마음으루 운동해요 꼭 만보채우고 근력운동 20분이라도 주중에 매일하려고요 근처주민센터 아주저렴해요 단 평일 9시까지만하고 주말엔 안해서 그렇지만 주말에는 안하니 평일에는 되도록 가려 노력합니다

  • 50. ㅎㅎㅎ
    '24.2.7 6:40 PM (175.201.xxx.163)

    근육운동 해서,90살에 죽을거 100살까지 살려구요?
    90살에 요양병원 가나 100살에 요양병원 가나

  • 51. 마른여자
    '24.2.7 7:27 PM (117.110.xxx.203)


    근육운동 해야하는데ㅜ
    명심할께요

  • 52. -ㅁㅁ
    '24.2.7 7:31 PM (211.186.xxx.56)

    맞아요 어떤 의사가 근육 1키로당 노년에 병원비 1800만원보면 된다했어요 저도 스피닝으로 허벅지 근육 엄청 키우는중 ㅋㅋㅋ

  • 53. 감사
    '24.2.7 8:00 PM (223.62.xxx.187)

    정말 근육 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 54. ..
    '24.2.7 8:01 PM (61.253.xxx.240)

    여기분들 나이들어 외모얘기 돈얘기는 줄기차게 올라오는데
    아무도 근육 만들기 운동하기가 얼마나 삶의 질을 좌우하는지는 얘기를 안하시더라구요

    // 저도 근육의 중요성 더 염두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5.
    '24.2.7 8:37 PM (122.36.xxx.160) - 삭제된댓글

    저도 정교수님 강의 많이 듣고 지인들에게 근육키우라는 영상 공유하고 있어요. 근육을 지키면 80대에도 요양병원이 아니라 자기집에서 지내며 남의 도움 없이 스스로를 돌보며 살 수 있다는 점에 공감이 되더군요.
    몸통의 체간근육( 코어근육)도 장기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해요.위,심장,폐,대장도 근육이니 연관이 있겠죠.
    근육을 지켜라의 핵심은 오래 살기위한 게 아니라
    요양병원에 일찍 들어가 와병상태로 오래 살지 않고
    남의 도움없이 내 집에서 내 힘으로 밥해먹고 살다가 병상 생활은 짧게하고 죽기위한 것입니다.

  • 56.
    '24.2.7 8:39 PM (122.36.xxx.160) - 삭제된댓글

    저도 정교수님 강의 많이 듣고 지인들에게 근육키우라는 영상 공유하고 있어요. 근육을 지키면 80대에도 요양병원이 아니라 자기집에서 지내며 남의 도움 없이 스스로를 돌보며 살 수 있다는 점에 공감이 되더군요.
    몸통의 체간근육( 코어근육)도 중요해요.

    근육을 지켜라의 핵심은 오래 살기위한 게 아니라
    요양병원에 일찍 들어가 와병상태로 오래 살지 않고
    남의 도움없이 내 집에서 내 힘으로 밥해먹고 살다가 병상 생활은 짧게하고 죽기위한 것입니다.

  • 57.
    '24.2.7 8:43 PM (122.36.xxx.160)

    저도 정교수님 강의 많이 듣고 지인들에게 근육키우라는 영상 공유하고 있어요.

    근육을 지켜라의 핵심은 단지 오래 살기위한 게 아니라
    요양병원에 일찍 들어가 와병상태로 오래 사는게 아니라
    남의 도움없이 내 집에서 내 힘으로 밥해먹고 스스로를 돌보며 살다가 병상 생활은 짧게하고 죽기위한 것입니다.

  • 58.
    '24.2.7 8:51 PM (1.240.xxx.202)

    저도 정교수님 팬 인데
    너튜브 자료를 듣고서 링크도 지인한테 보내고 있어요
    유익하고 좋은 정보가 많아서 좋네요
    정희원 교수님의 책도 읽고 있어요

  • 59. ..
    '24.2.7 9:24 PM (124.54.xxx.2)

    전에 앞집에 살던 여자 내과의사분이 장수하는 여자들 특징이 '뚱뚜무레하고 하체 땅땅한 160cm정도'라고 하더라고

  • 60. ..
    '24.2.7 9:25 PM (124.54.xxx.2)

    근육과 함께 강조되는 게 명상입니다.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왜 기분이 이런지 늘 알아채는 훈련입니다.==> 부럽네요. 명상을 해야하는데..

  • 61. ㄷㄷ
    '24.2.7 10:12 PM (122.203.xxx.243)

    댓글도 좋으네요 저장합니다

  • 62. ...
    '24.2.7 10:23 PM (218.48.xxx.188)

    지금부터 근육운동 미친듯이, 죽으라고 , 돈모으기보다 우선해서 하세요
    60세 전까지 근육 만들어놓는게 돈 몇억 더 있는거보다 노년에 더 삶을 질을 높입니다
    ---------- 좋은 글 감사해요 명심할게요

  • 63. 절운동
    '24.2.7 10:32 PM (221.147.xxx.174)

    좋아요. 허벅지 엉덩이 근력 좋아지고 발목부터 어깨까지 다 좋아져서 . 동네 둿산을 날라다닙니다

  • 64. 근육운동읃
    '24.2.7 11:09 PM (112.166.xxx.103)

    괴롭고 아파요 ㅜㅜ

    안 힘들고 안 괴로운 근육운동 잇나요

  • 65. ...
    '24.2.7 11:23 PM (115.143.xxx.196)

    근육 운동 중요성 두고두고 볼게요 감사

  • 66. 눈이사랑
    '24.2.8 12:26 AM (180.69.xxx.33)

    지금부터 근육운동 미친듯이, 죽으라고 , 돈모으기보다 우선해서 하세요
    60세 전까지 근육 만들어놓는게 돈 몇억 더 있는거보다 노년에 더 삶을 질을 높입니다
    ---------- 좋은 글 감사해요 명심할게요222

  • 67. ..
    '24.2.8 12:56 AM (121.134.xxx.22)

    근육을 지켜라의 핵심은 단지 오래 살기위한 게 아니라
    요양병원에 일찍 들어가 와병상태로 오래 사는게 아니라
    남의 도움없이 내 집에서 내 힘으로 밥해먹고 스스로를 돌보며 살다가 병상 생활은 짧게하고 죽기위한 것입니다.22222

  • 68. ㅇㅇ
    '24.2.8 12:57 AM (39.114.xxx.84)

    근육에 대한 좋은 글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알면서도 참 실천하기가 힘들었는데
    원글님 글과 댓글 보면서 다시 마음 다잡아 봅니다

  • 69.
    '24.2.8 1:01 AM (1.238.xxx.189)

    당장 침대를 박차고 나가 운동할게요.
    몸의 근육 키우고
    마음의 근육도 키우게 명상도 하고요.

  • 70. 뱃살러
    '24.2.8 1:23 AM (211.243.xxx.169)

    어느 의사가 말한 근육 1kg 의 환산 경제가치

    1300만원

    ㄷㄷㄷㄷㄷ

  • 71. 요양병원 안가려면
    '24.2.8 1:27 AM (211.243.xxx.228)

    요근래 읽은 글 중 가장 유용하고 값진 글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신 원글님과 댓글님 감사합니다.

    ----------------------------------------------------------
    오래사는게 재앙이다 존엄사 인정해줘라...죽으라는 얘기냐 등등 논란이 많은데요
    다 차치하고
    나이들어 요양병원 가기 싫으신분들, 좋은 삶의 질을 노년까지 유지하고 싶은분들
    지금부터 근육운동 미친듯이, 죽으라고 , 돈모으기보다 우선해서 하세요
    60세 전까지 근육 만들어놓는게 돈 몇억 더 있는거보다 노년에 더 삶을 질을 높입니다
    아파서 돌봄 필요해지면 돈 수억 순식간에 깨지니까 돌봄없이 혼자서
    자기몸 건사할수 있게끔 근육을 만들어 놓으세요
    이게 돈 몇억 더 모으는것보다 더 중요해요

    그리고 60세부터는 다이어트 같은거 한다고 밥 줄이지 마시고
    밥도 잘먹고 단백질도 먹던거보다 더 먹고 살안빠지게 애쓰면서 죽어라 근육 유지 하셔야해요
    이땐 더이상 근육 만들기보단 있는 근육 유지하는게 목표가 되야합니다

    정희원 아산병원 노년내과 전공의가 좋은 얘기들 유튜브에 많이 해놨으니 꼭 찾아서 보시구요
    그냥 걷기만 하는거 절대 안되고 근육키우는 운동 하셔야 한답니다
    --------------------------------------------------------------------------------
    그리고 자세도 엄청 중요해요 몸이 꼿꼿해야
    다른 장기도 건강해요 가슴펴고 고개 들고 걸으세요
    가슴펴는 걸 의외로 안하시더군요
    정선근 교수님 유튜브도
    꾸준히 들으세요 덧붙여 저는 매일 기도하며 마음을
    다스립니다 가족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타인을 위한
    기도요 얼마전 까지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했는데
    오늘 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기도 하려구요
    82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눈물 날 정도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노년내과가 아직 한국은 정착하지 못한과이지만 이제 베이이붐세대들이 노인들되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져야할과에요, 현실적으로 돌봄이 필요하지않은몸이 되면 20억을 모은가치를 가진다고 하네요, 누구의 돌봄의 가치가 요즈음은 한달에 500만원 정도 되고 그걸 이자로 환산하면 20억의 가치가 된다하니 우리모두 내몸을 잘 관리해서 한달에 500만원씩 세이브하는 삶을 살아가야죠~
    -----------------------------------------------------------------------
    돈들여서 운동하라더군요.
    그래야 꾸준히 제대로 한다고
    아프면 돌봄비에 병원비에...
    십년 운동에 들인 돈이
    노후 일년 병원비보다 적게 든대요.
    어차피 죽는 건 백살로 고정됐다면
    몇년 누웠다 가느냐가 관건
    -----------------------------------------------------
    걷기는 노년에야 좀 운동이 되고 중년까지 걷기는 기본일 뿐 추가의 근력운동이 꼭 필요하다고합니다. 운동하고 근육량이 늘면 (그래도 외적으론 좀꼿꼿해 보일뿐 근육이 눈에 띄는 경우는 거의 없죠) 자신감 활기도 생기고 삶이 달라지죠. 그런데 빠지는
    것도 무서워요. 노년기 근육은 하루만 종일 누워있어도 의미있게 감소한답니다. 몇주 입원하고 퇴원하면 못 걷는 게 근육량 감소 때문이고요. 사이즈가 제일 큰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제일 중요하고 당뇨 예방과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평생 근육 운동하신 아버지가 35년 넘게 당뇨앓으셨는데 엄격하게 관리 안하시고 술도 좀 드셨는데 마지막까지 인슐린도 안맞고 합병증도 없으셨어요. 근육과 함께 강조되는 게 명상입니다.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왜 기분이 이런지 늘 알아채는 훈련입니다.
    ---------------------------------------------
    근육을 지켜라의 핵심은 단지 오래 살기위한 게 아니라
    요양병원에 일찍 들어가 와병상태로 오래 사는게 아니라
    남의 도움없이 내 집에서 내 힘으로 밥해먹고 스스로를 돌보며 살다가 병상 생활은 짧게하고 죽기위한 것입니다.

  • 72. ...
    '24.2.8 2:00 AM (223.38.xxx.6)

    스쿼트 매일 매일 조금씩 늘려서 하고 있습니다. 아령도 들어올리구요. 크리스크로스 복근 운동도 배웠습니다. 다들 해보세요

  • 73. ㅇㅇ
    '24.2.8 5:39 AM (175.121.xxx.76) - 삭제된댓글

    뇌가 몸이

  • 74. ㅇㅇ
    '24.2.8 5:43 AM (175.121.xxx.76) - 삭제된댓글

    우리 몸이 근육을 만들려고 할 때
    몸이 중심을 잡고 힘을 쓰려고 할 때 등등
    뇌가 활발하게 움직인대요
    치매 방지하기 위해서
    고스톱을 할 게 아니라 근육운동을 하라고...

  • 75. ㅇㅇ
    '24.2.8 5:47 AM (175.121.xxx.76)

    근력 없어 운동 못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치매 가능성도 높아 진다고 해요.
    아래는 예전 어떤 분이 쓰신 글인데요..

    “뇌과학 책을 읽어보니 뇌의 80%는 몸안의 근육을 제어하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매를 예방하려면 앉아서 고스톱을 치는게 아니라 운동을 해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왜냐면 생각하는 부분보다 근육을 컨트롤하면서 뇌가 훨신 크게 활성화 되거든요.
    그래서 나이들어 어딘가 다쳐서 활동량이 줄어들면 치매가 급격히 오기도 한다는군요.“

  • 76. 운동합시다!
    '24.2.8 7:37 AM (175.208.xxx.235)

    평생 테니스 즐겨치시던 친정아빠, 80대 중반까지도 테니스 치셨는데.
    올해 90세부터 데이케어 센타 다니십니다. 치매증상 있으시고 변실수도 자주 하세요.
    친정엄마 이제 힘들어 하시고 아빠 요양원보내자고 하시는데, 아직은 보내드릴수가 없네요.
    운동 진짜 열심히 하시고, 소식하셔서 엄마가 늘 아빠가 너무 조금 드신다고 걱정하셨었는데.
    그 정도면 건강하게 오래사셨고 감사하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더 욕심이 나네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소식하셨으니 그 연세까지 건강하게 사셨다고 생각됩니다.
    나이들수록 운동에 돈과 시간 써야 병원비와 병원대기시간 줄일수 있다는말 정답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건강검진 꼭 하시고, 검진후 진료도 꼭 받아야 하고요.
    내 몸이 아프다 느껴서 병원가면 이미 망가지고 회복 불능이랍니다.
    그냥 죽는시간 기다리는거 밖에 없답니다.
    아프다 이상 느끼기전에 모든게 정상수치 나올때 그때부터 관리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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