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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7,920
작성일 : 2024-02-06 10:18:24

...         

IP : 118.235.xxx.191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6 10:21 AM (220.116.xxx.233)

    님 고기초 학부모였다는 거 인증하면 이 글 믿을께요.
    요즘 댓글 몰이 하는 사람들 너무 많고 티나서요.

    제목부터 너무 한데요 이건?

  • 2. ㅇㅇ
    '24.2.6 10:21 AM (223.33.xxx.16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이 상식이죠.

  • 3. 그리고
    '24.2.6 10:21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첫줄에 선생님은

    대체 누구를 의미하는건지도 애매하네요

  • 4. ......
    '24.2.6 10:24 AM (175.223.xxx.103)

    특수 교사와의 문제인데 비장애인이 여기서 왜 나오나요?
    신빙성 1도 없네요

  • 5. .....
    '24.2.6 10:24 AM (221.165.xxx.93)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학교에 통합반이 있어서 같이 수업을 했었는데
    수업중 소리 지르기..주변 아이들 괴롭히기 등등 하는 친구였어요
    차이점은 아이 어머니가 항상 학교에서 대기하시다가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면 바로
    아이를 제지해서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가 덜 가도록 했어요...
    가끔 같은반 학부모님들 볼멘 소리는 나왔지만 아이들은 차차 적응 하더라구요
    그걸 선생님에게만 전적으로 맡긴다면 비장애인 아이들 보호역할은 누가 하게 되는지도
    생각해봐야할거 같아요

  • 6. 과연
    '24.2.6 10:25 AM (180.70.xxx.241)

    누가 주호민 아이를 맡아서 진심으로 가르치려고 할까요
    그 사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녹음기를 몰래 넣어 보낸 점
    알고도 누가 맡으려 할까요

  • 7. ...
    '24.2.6 10:26 A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제목이 제 마음입니다. 제가 당한거에 비하면 주호민은 암것도 아니예요. 주호민 사건으로 옛생각 떠올라 요즘 너무 힝듭니다.

    주호민 사건은 고기초를 모르면 제대로 이해할수 없어요. 고기초는 일반 학교와 많이 달라요. 한반에 장애아들 있고 그들이 문제 일으켜도 감싸줍니다. 그런 학교 없어요

  • 8. 주장이
    '24.2.6 10:26 AM (39.7.xxx.28)

    너무 과도하시네요.
    세상에 한쪽만 무조건 잘못인 일이 어디 있겠어요.

  • 9. dma
    '24.2.6 10:28 AM (106.101.xxx.152) - 삭제된댓글

    주호민 아이는 부모가 부자니 어떻게 하든 방법을 찾겠죠. 하지만 다른 발달장애 아이들은 너무 힘들어요. 거기에 이런 사건은 아무래도 사회적 시선을 두껍게 합니다. 전 그게 더 악영향같아요.

  • 10. ㅣㅣ
    '24.2.6 10:28 AM (223.38.xxx.143)

    원글님 자기기준만이 세상의기준이라고 말하시는거 같아
    불편하네요

    자기랑 똑같은 일이 아니면
    힘든게 아니다??

  • 11.
    '24.2.6 10:29 AM (218.155.xxx.211)

    거 봐요. 주말 지나면 글 올라온다고 했죠.

  • 12. ...
    '24.2.6 10:31 A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옛 고기초는 특수반이 없었어요. 한 학년 한반이고. 6년 동안 한반으로 갑니다. 각 학년마다 장애아 adhd 등등 있었어요. 수업이 제대로 됐을까요? 고기초 엄마들은 아이 공부보다 공동체를 중요시했고요. 공부가 중요한 엄마들은 고기초 떠납니다. 공부 중요하면 보내기 어려운 학교예요

  • 13. ..........
    '24.2.6 10:31 AM (211.36.xxx.126)

    제목이 너무 공격적이네요.
    한사람 죽길 바라시는지
    내가 그리했으니 다른 이도 그리해야된다?그건 아니죠.
    판단은 법원에서 하겠죠.
    방법이 잘못됐지만 특수교사가 잘못이 없는건 아니죠

  • 14. 유독
    '24.2.6 10:31 AM (211.250.xxx.112)

    느린 아이들이 많이 가는 일반학교들이 있어요. 제 아이도 그런 초등학교 찾아서 왔고요. 보통은 반에 한명씩 띄엄띄엄 있는데 이런 학교는 모든 반에 한두명씩 있게 되죠. 순하고 느린 아이가 아니라 컨트롤하기 힘든 아이면 담임교사 한명이 감당못하고 또 느린아이에게 신경쓰다보면 일반아이에게 위험한 일이 생길수도 있고요. 중요한건 느린아이 부모가 교사를 믿고 협조해야한다는 거예요. 그게 깨지면 어려워요.

  • 15.
    '24.2.6 10:32 A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주호민 피해자 부모님도 용서했잖아요

  • 16. 00
    '24.2.6 10:32 AM (118.235.xxx.102)

    에휴 너무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지혜롭게 처리하셔서 지금 마음은 편하시지요

    윗 댓글중 인증이니 뭐니 신경도 쓰지 마시구요
    절대 인정하지 마세요 인증해도 또 꼬투리 잡고 다른거 보여 달라는게 저 사람들 방법임

  • 17. 00
    '24.2.6 10:33 AM (118.235.xxx.102)

    윗 댓글들은 주호민이 현대통령 지지한다고 한마디 하면 바로 주호민 안티로 돌아설 사람들.

  • 18. ...
    '24.2.6 10:33 A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저는 양비론을 싫어합니다. 둘중 조금이라도 더 잘못한 사람이 있겠죠. 더 잘못한 사람은 주호민입니다. 옛 고기초 학부모로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 19. ..
    '24.2.6 10:35 AM (223.62.xxx.104)

    정치 진영 우리편이니까 감싸는 사람들

    꼭 개인적으로 주호민 같은 사람이랑 한번 엮여보길 바래요

  • 20. ㅇㅇㅇ
    '24.2.6 10:38 AM (73.83.xxx.173)

    장애 아이들 돌보느라 원글님 아이를 돌보지 못한게 왜 아동학대고 경찰이 올 일인가요?
    글을 이해할 수 없네요

  • 21. 전 아닙니다!!!
    '24.2.6 10:38 AM (211.234.xxx.85)

    장애아들은 특혜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을 보세요
    장애인에 대한 특별대우가 넘칩니다
    원글님처럼 내 자식이 손해를 봤다고 하는 부분은요
    결국 이기심이 근원입니다
    이기심을 내려놓고 공동체를 생각하지 않으면
    앞으로 장애아를 낳을까봐 아이를 안낳겠지요
    결국 모두 다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너무 단편적인 사고로 생각하시길래
    저 역시도 반대쪽 논리로 단편적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 22. ...
    '24.2.6 10:38 AM (116.36.xxx.130)

    그분이 선민의식이 있어요 그러면 처음부터 사립을 보냈어야지
    돈없는? 애들있는 공립을 보내서 뭐하는 짓인지
    괜히 다른 이들만 힘들잖아요

  • 23. ..
    '24.2.6 10:39 A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정치적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저는 민주당 지지하고 문빠입니다. 이재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하고요.

    온라인에 떠도는 주호민 얘기가 정치적이나 장애 얘기 위주인데요. 고기초 상황은 아무도 얘기하지 않죠. 고기초를 안다면 주호민 쉴드 불가입니다.

  • 24. 공감
    '24.2.6 10:39 AM (211.211.xxx.168)

    정치 진영 우리편이니까 감싸는 사람들

    꼭 개인적으로 주호민 같은 사람이랑 한번 엮여보길 바래요 xxx222

  • 25. ㅎㅎ
    '24.2.6 10:41 AM (58.237.xxx.5)

    윗 댓글들은 주호민이 현대통령 지지한다고 한마디 하면 바로 주호민 안티로 돌아설 사람 222222

    원글님이나 이 사건 피해여아부모님이나 상식적이고 좋은 분들이예요..

  • 26.
    '24.2.6 10:42 AM (59.12.xxx.215)

    고기초 옛 학부모라 정황이 짐작된다 정도지 뭘 그리 확신하나요? 직접 겪은 것도 아니시고...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비논리적인거 지적하고 싶어요.

  • 27. .....
    '24.2.6 10:42 AM (223.38.xxx.32)

    원글님 고생하셨네요..
    장애아를 돌보느라 비장애아를 방치해서 아이가 물리적으로 다친 상황이어서 아동학대에 해당하는 경우였나보죠..

    장애아도 더불어 수업받을 수 있는 수준이 있고 아닌 수준이 있다고 봅니다.
    뺨 때리고 머리채 잡고 바지 내리는 수준이면 같이 수업받기는 어렵죠.
    그런 행동은 어릴 때, 지금, 바로 격리해서 엄하게 혼내서라도 교정해야지
    그 장애아도 나중에 시설로 가지 않고 어디서라도 일하고 살 수 있을 텐데요.
    자기 아이로 인해 피해본 비장애아는 우리 애가 장애아니 이해해라,
    그런데 장애아인 우리 애 강제전학 막아줬던 선생님은 우리 애 엄하게 나무라는 거 아동학대니 나가라..
    는 좀 심하죠...

  • 28. 뭔논리예요
    '24.2.6 10:44 AM (220.83.xxx.89)

    나는 이만큼 당했는데도 참았는데 넌 (내가 보기에) 나보다 덜 당했는데 왜 고소했냐 이 말이네요 황당..
    그냥 아동학대 고소 안한건 님 결정이죠. 법원에서도 학대 맞다고 판결날 사안에 나는 비장애인 우리애가 고소할 상황에도 참고 넘어갔는데 넌 왜 안참아?? 장애인 부모면서 안 참았는게 마음에 안 드나보네요.

  • 29. ...
    '24.2.6 10:44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나는 용서했는데 너는 못하니 니 잘못이다?
    이게 뭔소리에요?

    주호민이 너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도대체 이런글은 왜요?
    제목이 거창하길래 현재 고기초학부모인 줄 알았네요.

  • 30. 전 아닙니다!!!
    '24.2.6 10:44 AM (211.234.xxx.85)

    지금 의료보험 재정에도요
    특수 희귀질병에 대한 의료비 지출이 엄청납니다
    그럼 원글님 논리대로라면 왜 그런 비용까지 우리가 지불해야 하는냐 하고 따지실겁니다
    에이즈 의료보험치료비가 얼마나 엄청난지 아세요?
    그런 논리로라면 공동체라는 의미가 없구요
    국가가 존재이유가 없습니다
    원글님 논리는 내 자식이 장애아 때문에 피해를 본다? 가 기조인데
    한 대학에 장애우가 입학했다고 건물에 특별장치를 해주는 나라가 선진국입니다
    선진국으로 가는 이 나라를 후진적 사고로 되돌리지 마세요

  • 31. ...
    '24.2.6 10:45 A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내 자식이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글 어디에 그런 말이 있나요? 선생님이 직접 자기 입으로 장애아들 돌보느라 우리아이 못봤다고 말한거고요. 교장도 똑같이 말했습니다. 내 자식이 장애아들 때문에 손해본다? 고기초는 그런 생각으로 보낼수 있는 학교가 아닙니다. 그런 생각이면 학교 못보내요

  • 32. ...
    '24.2.6 10:50 A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고기초가 장애 친화학교인 것은 그동안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공동체에 대한 신념이 있어서였다고 생각합니다. 쌓아온 그 신념을 주호민이 무너뜨렸다고 생각합니다.

  • 33. 주호민 찌질
    '24.2.6 10:51 AM (211.114.xxx.31)

    원글님 말이 맞을겁니다
    고기초 근처 동네 살아서 그학교 사정을 조금 알아요
    찌질이 주호민 그만좀 조용히 살아라

  • 34. ..
    '24.2.6 10:53 AM (223.62.xxx.121)

    선의가 계속되면 당연한줄 알아요
    주호민같은자들은 장애아 권리가 당연한줄 알아요

    미국 고기능자폐아 아스퍼거 관한 책을 봤는데
    미국이 자폐아나 장애인 관련 시설이 잘되어있고 편의가 좋아진건
    장애아 부모들이 나서서 협회만들고 돈걷고 그래서 지금에 이룬거에요

    우리나라 장애아부모들이 주호민처럼 아이권리만 찾는거완 완전 딴판이죠

  • 35. 전 원글님 이해
    '24.2.6 10:54 AM (182.212.xxx.153)

    외국처럼 보조교사가 딱딱 지원되는 시스템 아니면 통합반은 샘도 일반 아이도 장애 아이도 괴로운 시스템 입니다.

  • 36. 윗님이 맞는말
    '24.2.6 10:57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이게 이 문제의 핵심이예요. 보조교사를 따로 두지 않은거요. 녹음기가 발견된것도 다른 교사가 대변 뒷처리 해주다가 발견한거라면서요.

  • 37. ...
    '24.2.6 10:58 A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제 아이의 사건 당시 주변에 자문을 구했어요.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요. 다들 명백한 아동학대라 했고, 교육청에 문의했을때도 학교 이름 알려주면 교육청에서 경찰에 연락해서 경찰과 함께 학교 와서 조사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씨씨티비 녹음 없었어도 아동학대 정황이 뚜렷했어요. 말 몇마디가 아니었어요

  • 38. 그러면
    '24.2.6 10:59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주호민씨 아이는 전담 보조교사가 없었던 건가요?

  • 39. ...
    '24.2.6 11:03 AM (211.243.xxx.59)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 40.
    '24.2.6 11:03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통합학교 운영이 재원과 인적자원준비 선행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해요. 장애아를 위한 설비나 교사들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일반학교에서 무조건 받으면 문제 생겨요.

    완벽히 똑같지는 않지만요. 유럽 무슬림 말입니다.
    꼭 난민 아니라도 그들 중 국적이 그 나라 아이들 있어요.
    부모가 급식에 왜 할랄 푸드가 안나오냐고 따져요. 굶는다고...
    그리고 곧 눈 안보이는 히잡 쓰고 학교 가면 왜 안되냐고 따져요.

    특별요구를 위한 준비가 금방 안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의 조화도 있잖아요. 그게 남한테 피해를 주면 안되는 거죠.

    통합반 보다는 교실이 비는데 병설 유치원처럼 특수 병설 특수학교 많이 만들어야 하고 중증은 중증만 따로 관리할 수 있음 좋겠어요. 폭력적인 중증 아이들이 일반 아이나 경증 아이들까지 다 피해를 줘요.

  • 41. . . .
    '24.2.6 11:04 AM (180.70.xxx.60)

    원글님 고생하셨겠어요

  • 42. ..
    '24.2.6 11:05 A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제발요. 통합반이어서 손해봤다는게 아니라니까요. 고기초는 오래전부터 통합반이었고 마을 전체가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고요. 내 아이가 손해를 봤다는게 아니예요. 그런 생각 한적 없습니다. 고기초 같은 통합반은 그 이후 단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장애친화 학교입니다. 그런 학교에 주호민이 폭탄 던진거예요

  • 43.
    '24.2.6 11:06 AM (118.235.xxx.253)

    저는 통합학교 운영이 재원과 인적자원준비 선행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해요. 장애아를 위한 설비나 교사들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일반학교에서 무조건 받으면 문제 생겨요.

    완벽히 똑같지는 않지만요. 유럽 무슬림 말입니다.
    꼭 난민 아니라도 그들 중 국적이 그 나라 아이들 있어요.
    부모가 급식에 왜 할랄 푸드가 안나오냐고 따져요. 굶는다고...
    그리고 곧 눈 안보이는 히잡 쓰고 학교 가면 왜 안되냐고 따져요.


    그럼 한인들은 김치 달라고 하고 유대인은 코셔달라고 하고 이기적으로 자기 거 다 내놓으라고 할까요? 교민 중에 한식 좋아하는 애들은 그냥 조용히 도시락 싸가요. 공짜 요구 그렇게 안해요. 우리 민족 문화 너무 좋아? 그럼 한인학교 보내요. 뻔하잖아요. 공동생활이 다양성 다 만족시켜주기 힘들다는 거

    특별요구를 위한 준비가 금방 안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의 조화도 있잖아요. 그게 남한테 피해를 주면 안되는 거죠.

    통합반 보다는 교실이 비는데 병설 유치원처럼 특수 병설 특수학교 많이 만들어야 하고 중증은 중증만 따로 관리할 수 있음 좋겠어요. 폭력적인 중증 아이들이 일반 아이나 경증 아이들까지 다 피해를 줘요.

  • 44. ㅇㅇ
    '24.2.6 11:07 AM (223.38.xxx.166)

    원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골수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주호민이 더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주호민이 진정한 공동체주의자라면 교사 교체 안 해준다고 선생님 상대로 바로 고소부터 갈기지 않았을 거에요.
    게다가 선생님이 자기 아들한테 한 말은, 물론 해서는 안 되는 말이지만, 아이의 정서상태를 붕괴시키는 지속적인 언어적 학대도 아니지요.
    그 정도 일 가지고 형사사건을 만들어서 공동체 교육을 붕괴시킨 주호민은 정말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런 학교에 있을 자격이 없어요.

  • 45. ...
    '24.2.6 11:09 A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저는 장애아 권리 당연하게 생각하고. 배려받아야 하고, 일반인들과 함께 교육받는거에 찬성해요. 함께 사는데 무슨 피해이고 손해인가요. 고기초 엄마들은 아이들 성적에 목메지 않아요. 그렇다면 못보낼 학교이고, 공부 중요하면 주소 바꿔서 전학보냅니다.

  • 46. ...
    '24.2.6 11:18 A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나는 용서했는데 너는 못하니. 제 말은 이게 아닙니다. 고기초가 장애친화학교가 된것은 오랜 기간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이해와 노력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 노력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아이만 생각해서 이 난리를 친다는게 싫다는겁니다. 주호민이 왜 고기초에 아이를 보냈을까요? 고기초가 자기 아이에게 최고의 학교라고 생각한거잖아요. 지금 모든 학교를 알아봐도 갈곳이 없다잖아요. 결국 아이에게서 학교를 뺏은 부모가 된건데요

  • 47. 원글님말
    '24.2.6 11:20 AM (122.43.xxx.165)

    맞죠
    비장애인 아이들은 맞아도 성기봐도 선생이 중재하니 용서하고
    강전 취소했는데 그 강전 사건이후 따로 다른곳에 배치된 아이가
    다시 가고 싶다고 하는거 좀 뭐라했다고 당사자인 선생에겐 알리지
    않고 고소?? 그것 불법녹취로 ?? 그럼 그여자애들 고소하면 뭐 할 말 있답니까

  • 48. 누구는
    '24.2.6 11:32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대응이 감정적이에요. 현명하지 못하고
    유튜브 보면 부인이 자기 주관이 너무 강해요.
    남편은 그냥 지지
    사람들이 왜 불이익 당해도 참고 사나요? 계산기 두드리는 거예요.

  • 49. 누구는
    '24.2.6 11:33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대응이 감정적이에요. 현명하지 못하고
    유튜브 보면 부인이 자기 주관이 너무 강해요.
    남편은 그냥 지지
    사람들이 왜 불이익 당해도 참고 사나요? 계산기 두드리는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이 7~8개 취하는면 2~3개는 내주지 죽어라 싸우지 않아요. 그게 세상 잘 사는 원리더라고요.

  • 50. 누구는
    '24.2.6 11:33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대응이 감정적이에요. 현명하지 못하고
    유튜브 보면 부인이 자기 주관이 너무 강해요.
    남편은 그냥 지지
    사람들이 왜 불이익 당해도 참고 사나요? 계산기 두드리는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이 7~8개 취하는면 2~3개는 내주지 다 갖겠다 죽어라 싸우지 않아요. 그게 세상 잘 사는 원리더라고요.
    다 가지려다 다 잃거든요.

  • 51. ...
    '24.2.6 11:34 A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최근 주호민 사건 글 찾아보니, 고기초 교사 학부모들이 선생님을 위해 쓴 탄원서가 80여개라고 합니다. 다들 한목소리로 선생님 편 드는거죠. 이런 사건의 경우 보통은 아이 편을 들게 마련인데, 이 사건은 주변인들이 다 선생님 편이예요.

    주호민이 학교와 선생님, 학부모 얘기를 안듣는다는 얘기죠.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요. 주호민이 안 듣는거 같습니다. 주호민읏 제발 고기초 학부모와 주민들 얘기좀 들어보고, 자신을 객관화 해보면 좋겠습니다.

    이미 돌이킬수 없는 지경이지만, 본인이 반성하면 길이 없는것도 아닐텐데요. 안타깝습니다

  • 52. 누구는
    '24.2.6 11:35 AM (118.235.xxx.253)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대응이 감정적이에요. 현명하지 못하고
    유튜브 보면 부인이 자기 주관이 너무 강해요.
    남편은 그냥 무조건 지지
    사람들이 왜 불이익 당해도 참고 사나요? 계산기 두드리는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이 7~8개 취하는면 2~3개는 내주지 다 갖겠다 죽어라 싸우지 않아요. 그게 세상 잘 사는 원리더라고요.
    다 가지려다 다 잃거든요.
    무슨 학교 장애인 특강 한번 하는데 학부모 설문조사를 하고 그러라고...그 엄마는 웹툰 그릴 때 캐릭터 하나하나를 설문조사 하나요?

  • 53. 원글님
    '24.2.6 11:38 AM (118.235.xxx.210)

    마음알아요.
    고기초 고민했던 엄마라서요.
    그곳이 공동체 의식이 강한 똘레랑스가 어울리는 몇 안되는 학교라는걸요.
    전 자신 없어서 고기초 못 보냈어요.
    그래도 미련남아 지켜보던 학교였어요.
    그동안 많은 학부모님들의 노력이 있어서 거기까지 간 걸요.
    그게 이번에 무너진거죠!

    아픈 마음 이해합니다.

    세상에 장애인이라고 무조건적인 이해는 안됩니다.
    물론 배려가 필요하지만 무조건적인 배려는 결국 양쪽 모두를 망치는 일이에요.

  • 54. 카페
    '24.2.6 11:47 AM (182.224.xxx.68)

    원글 고기초 학부모님 말씀 맞아요
    지역카페에서 고기초 학부모님들
    극성부모 잘 없고
    점잖으신 분들이라고 합니다
    어지간하면 안나설텐데 목소리 내주시네요
    이사건으로 특수쪽이 많이 위축되면
    결국 장애아동들이 피해자입니다
    가뜩이나 저출산인데
    소아과 기피 교대몰락에 이어
    특수쪽도 녹음기 이슈로
    판례가 잘못되면 전공하는분들마저 떠날거에요
    주호민씨는 홈스쿨 해야만 할거에요
    누가 그 아이를 지도 합니까?

  • 55. ...
    '24.2.6 11:50 AM (1.241.xxx.7)

    님 고기초 학부모였다는 거 인증하면 이 글 믿을께요.
    요즘 댓글 몰이 하는 사람들 너무 많고 티나서요.

    제목부터 너무 한데요 이건? 22222

  • 56.
    '24.2.6 11:50 AM (118.235.xxx.253)

    유명인 자식 중에 발달장애 있는 집 아이 있었는데
    어딜가나 가족 외 전담이 있어요. 놀이터를 가도 걔 1~2미터 밖으로 벗어나지 않아요. 그 아이가 미끄럼틀에 오줌싸니까 그거 물티슈로 다 닦더라고요. 그렇게가 아니라면 단체생활은 힘들죠.

  • 57. ...
    '24.2.6 11:54 AM (116.125.xxx.62)

    저도 원글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해요.
    고기초의 특수성을 새롭게 알게됐네요.

  • 58. 이거
    '24.2.6 11:55 AM (210.94.xxx.89)

    되게 난감한게 그동안은 머리속으로는 생각할망정 입밖으로 꺼내놓지 않았던 장애에 대한 거부감을 이사건 이후로 가감없이 드러내게 되었어요. 좀 불편해도 더불어 살자, 비장애인들이 좀 참고 돕자 하며 공존하던 시스템을 주씨가 깨부순거예요.
    당장 우리아이 반에서 장애아이가 녹음기 들고 온다면 옆자리 앉은 우리애 머리채를 잡아도 선생님은 좋은말로 그러면 안돼~ 라고 밖에 못할텐데, 어떻게 공존을 유지합니까....
    같은 용인이지만 저희 아이 학교는 한학년에 6~7반 정도 되는데도 이삼년에 한번 정도 사랑반 친구가 같은반이었는데 고기초는 한학년에 한반 뿐인 작은 학교라구요.. 6년내내 장애 통합학급일텐데 말그대로 파괴왕이 장애 비장애 통합학급 시스템을 파괴한거예요.

  • 59. ...
    '24.2.6 12:13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님 고기초 학부모였다는 거 인증하면 이 글 믿을께요.
    요즘 댓글 몰이 하는 사람들 너무 많고 티나서요.

    제목부터 너무 한데요 이건? 22222"


    고기초 학부모였던거 맞으면 믿는다는 말에 크게 위안받습니다. 네. 백퍼 맞아요. 어떤 인증 원하시나요?

  • 60. ...
    '24.2.6 12:20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고기초는요. 한학년에 한반. 한반이 6년을 가요. 전교생이 100명이 안될때도 있고요. 적은 수의 아이들이 통합반으로 6년을 가는겁니다. 장애아들이 소문 듣고 멀리서 옵니다. 이사 안하고 주소만 바꿔서 옵니다. 공부 욕심 있는 아이들은 또 주소 바꿔서 다른 학교 갑니다. 애가 둘인데 하나만 장애다. 그럼 장애아만 고기초 보냅니다. 형제중 정상아는 다른 학교 보냅니다. 무슨 뜻일까요? 고기초는 장애아에겐 좋지만 비장애아에겐 나쁘다는걸 부모도 아는거죠.

  • 61. ...
    '24.2.6 12:23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고기초는요. 한학년에 한반. 한반이 6년을 가요. 전교생이 100명이 안될때도 있고요. 적은 수의 아이들이 통합반으로 6년을 가는겁니다. 장애아들이 소문 듣고 멀리서 옵니다. 이사 안하고 주소만 바꿔서 옵니다. 애가 둘인데 하나만 장애다. 그럼 장애아만 고기초 보냅니다. 형제중 정상아는 다른 학교 보냅니다. 무슨 뜻일까요? 고기초는 장애아에겐 좋지만 비장애아에겐 나쁘다는걸 부모도 아는거죠. 고기초에서도 공부 욕심 있는 친구는 주소만 바꿔서 인근 학교로 전학갑니다.

  • 62. ....
    '24.2.6 12:25 PM (218.146.xxx.219)

    원글님 말씀 들으니 너무 안타깝네요
    주호민도 나름 아이 교육에 관심 많으니 수소문해서 장애아한테 좋은 학교라고 찾아서 보낸걸텐데
    그런 학교 분위기에 폭탄 던져놓고 계속 자기네만 피해자인양ㅠㅠ
    진짜 피해자는 고기초 장애학생들이네요

  • 63. 머래진짜
    '24.2.6 12:25 PM (182.226.xxx.161)

    진짜 댓글달때마다 죽기를 바라냐 그런말좀 그만 합시다. 툭하면 또 죽일 셈이냐 어쩌고.. 비판을 하면 비판으로 받아야지.. 느닷없이 누구처럼 죽일라고 하냐는 둥.. 짜증이나서 원..

  • 64.
    '24.2.6 12:26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자기아이 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아들까지
    힘들것입니다
    더욱 더

  • 65. ㅇㅇㅇㅇ
    '24.2.6 12:33 PM (118.235.xxx.253)

    이런 맥락이 있군요.. 고기초라는 곳의 특수성과 그곳의 그런 신뢰관계를 깨버린 행위라는 것이 제3자인 저에세도 너무 안타깝게 들리네요. 게다가 그 공동체를 위해 학대정황 용서하고 전학을 가셨던 학부모님이라면 지금 심경이 이중으로 참담하실 듯 해요.

    재판에서 문제된 선생님 발언은 부모로써 가슴아픈 부분 있겠지만 학교와 수업은 내 감정 이외의 많은 요소들을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사회화된 인간으로서 부모의 역할이겠죠. ㅈ그 선생님 입장문 전문 읽었고, 주호민씨가 그 역할 잘 해낸 걸로 보이지 않습니다. 지켜볼 거예요.

  • 66. ...
    '24.2.6 12:37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고기초 이후로 아이가 통합반을 경험한적이 없습니다. 고기초가 특이했다는걸 떠나고 알았습니다.

  • 67. ..
    '24.2.6 12:46 PM (115.91.xxx.34)

    고기초에 아이가 다니는거 자체가
    자폐아에겐 행운이었겠네요

  • 68.
    '24.2.6 1:04 PM (211.206.xxx.180)

    무엇보다 같은 편이어야 할
    장애 학생 학부모들도 안 뭉치는 거 보면 주 씨 사태에 공감못한다는 거임.

  • 69. ㅡㅡ
    '24.2.6 1:09 PM (14.0.xxx.151)

    주씨와 부인은
    자폐아 홈스쿨링 10년쯤 빡세게 해야
    그때가 천국이었구나 깨달을거 같네요
    그 전에 다른 호구잡아서 또 화풀이할지 모르나
    이제 전국민이 다 알아버렸으니
    다른 학교에서저 아들 받아주면
    다음날 선생이나 같은반 친구들한테 소송들어올듯

  • 70. ㅡㅡ
    '24.2.6 1:11 PM (14.0.xxx.151)

    저 해외사는데
    자폐아 키우는 지인이 한국 못들어가는 이유가
    기관도 선생님도 없어서래요
    이 지인도 돈 많은데 돈 많아도 구하기 정말 어렵대요 가격도 해외의 몇배하고 거의 한도시에 전문샘이 한두명?
    특수교사 줄섰다는거 누가그래요? 정말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게 특수교사라던데요

  • 71. 333
    '24.2.6 1:17 PM (211.51.xxx.77)

    정치 진영 우리편이니까 감싸는 사람들

    꼭 개인적으로 주호민 같은 사람이랑 한번 엮여보길 바래요 xxx333

  • 72. 인간
    '24.2.6 1:23 PM (76.69.xxx.48)

    저는 이 사건보고 사람이 더 무서워졌어요..
    정말 감옥갈 잘못 아나면 말로 풀어도 될일을...
    감옥에 가두고 전과자 만들고 생업을 끊어 버리고
    그래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이렇게 있다니
    사람이 너무 무서워요..

  • 73.
    '24.2.6 1:25 PM (218.155.xxx.132)

    저도 처음 댓글 다는데 고기초 다니는 조카 있어요.
    고기초 학부모, 선생님들 너무 훌륭한 분들 많아요.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헌신이 높은 사람들 입니다.
    그 동안 그 분들의 배려와 헌신을 이렇게 만들면 안되죠.
    비단 지금의 사건만이 아니라 함께 하는 동안 있었던 자잘한 사건들속에서도 어떻게든 함께 가는 거, 우린 친구니까.. 이런 마음들이 너무 예뻤던 학교인데 지금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 74. 내가
    '24.2.6 1:32 PM (39.7.xxx.31)

    온라인 생활 30년 된 사람인데
    원글이 진실이고 원글님 좋은 사람이라는 것 글만 봐도 알겠어요. 진심이 느껴져요.
    근데 지금 주호민 쪽에 전문 바이럴팀 붙은 것 같으니
    억지쓰는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길.
    용기내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75. ...
    '24.2.6 1:52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주호민의 행동을 보면 전장연 교육청 법 등등을 가까이 한거 같은데요. 정작 자기 주변의 가장 가까운 학부모 선생님 학생들과의 소통은 없어보여요. 학부모 선생님 급우들과 먼저 소통하고 그들 얘기 들었으면 오늘날 이런일은 없었을거예요

  • 76. 적반하장이유
    '24.2.6 1:53 PM (211.234.xxx.58)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_news&ssc=tab.m_...

  • 77. ㅡ.ㅡ
    '24.2.6 1:54 PM (183.105.xxx.185)

    통합반 해본 부모라면 알죠. 선생님 노고 알아서 그냥 받아 들였지만 그 아이 얼굴에 침 , 콧물 .. 책상까지 저희애가 내내 티슈 뽑아 닦아주며 1 년을 보냈어요. 다른 애들이 그 애랑 사귀냐 결혼해라 하며 저희애 밖에서 놀리는 거 보고도 그러려니 하고 참으라고 했는데 주호민 사건을 보니 배려라는 게 아무것도 아닌 거 아닌가 싶네요. 서로서로 불편해도 타인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법으로 갈 일도 아니고 녹음따위 하지도 않을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 78. 할많하않
    '24.2.6 2:00 PM (211.234.xxx.83)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71334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1&cat...

  • 79. 불쌍
    '24.2.6 2:06 PM (211.234.xxx.83) - 삭제된댓글

    https://v.daum.net/v/20240202192836302

  • 80. 저교사란자도
    '24.2.6 2:10 PM (211.234.xxx.29)

    https://v.daum.net/v/20240202192836302
    첫 단추부터 끝까지 참

  • 81. 원글님맘
    '24.2.6 2:13 PM (106.101.xxx.214)

    이해합니다
    저도 통합초등학교 보낸엄마예요
    이상한아이를 천재인데 왜 배려안해주냐고 담임샘한테
    협박한 엄마도 있었고요
    그아이도 바지내리고 소리지르고난리도 아니었어요
    수업이 불가능
    비상식적인 부모님 때문에 엄마들 쉬쉬하며 욕하곤했죠
    법적이공방은 어찌될지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살아가는
    사회가 됐음해요

  • 82. 오늘시끄럽게하는
    '24.2.6 2:30 PM (211.234.xxx.197)

    찜닭집·맘카페 멤버들
    https://v.daum.net/v/20230117060803098

  • 83. ....
    '24.2.6 2:43 PM (110.13.xxx.200)

    백퍼 공감해요.
    어땋게 선생의 수고는 당연하고
    그한마디에 바로 저럴수가 있나요.
    진짜 너무 이기적이에요.
    그럼 본인들이 돌보던지요..ㅉㅉ
    저건 잔짜 적반하장이에요.

  • 84. ...
    '24.2.6 2:52 PM (124.57.xxx.151)

    공감 하나도 안가네요
    개인일이 뭐가 연관있단건지
    당사자 아니면 말을 마시길
    교사도 잘한거 하나없어요

  • 85.
    '24.2.6 3:20 PM (211.250.xxx.112)

    특수학교 보내기엔 아이 상태가 경미하다고 했으나 아이는 2년 유예로 진학했어도 배변실수 등이 있었다고 하네요. 아이를 전담할 보조교사를 두었으면 애초에 이런 갈등은 없었을거라 봅니다. 자기를 주시하는 보조교사가 있다면 함부로 손찌검하지 못하죠. 그런면에서 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 고기초 경험을 언급하신 이유는, 일반학교에 비해 장애아동 비중이 높다는걸 알리시기 위한걸로 보여요.

  • 86.
    '24.2.6 3:35 PM (124.51.xxx.74)

    원글님 생각이 상식이죠
    맞아요
    주씨가 100프로 본인이 잘못한거지요

  • 87. 에구
    '24.2.7 12:08 AM (222.235.xxx.9)

    고기초 근방에 살아 대충 분위기 알아요. 많이들 배려하고 참았는데
    배려받은 자들이 이기심으로 기세등등하니 허탈하고 상실감이 크시겠어요.

    원글에게 배려하라는 사람들 본인부터 실컷 배려하고 희생하고 사세요. 남에게 배려를 강요하고 협박하는것도 월권이고 폭력입니다.
    그리고 외국, 외국 들먹이는데 그렇게 좋은 외국 가서 사세요. 외국 추앙자들 완장찬 도덕반장들 혐오스러워요.

    원글님과 아이 상처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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