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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때문이야

겨울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24-02-04 16:19:24

현역 미술하는 아이

수시3장 불합하고

지난주 금요일 가군 발표 불합했네요

정특동안  수능 담날부터 12시간을 그림그리느라 고생한 아이 너무 안쓰러워 힘들었는데 토요일 봉사활동  간곳에서 점심으로 미역국이 나왔네요

1년동안 미역국을 끓이지도 않았고 회사 급식으로 나와도 못먹었어요 근데 이번에는 나온 미역국을 먹었네요 이틀뒤 발표하는 나 다군 불합해도 그건 미역국먹은 엄마탓이지 열심히한 아이탓이 아니라고 제 맘속으로 말하고 싶어서요 공부도 어렵지만 미대입시 많이 어렵네요~ 그어려운 과정을 합격한 친구들과 어머님들 너무 대단한듯 합니다

IP : 121.166.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4 4:21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미역국은 아무 잘못 없어요

  • 2. 그것때문
    '24.2.4 4:2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그런 마음은 아무에게도 위로가 안돼요

  • 3. ..
    '24.2.4 4:22 PM (211.208.xxx.199)

    미역국이 허파 뒤집어집니다.

  • 4. ㄴㅁㅋㄷ
    '24.2.4 4:23 PM (110.8.xxx.141)

    그래서 일부러 시험치는날 아침에 미역국 먹이는 엄마도 있더군요
    시험 못봐도 자신을 탓하지말고 미역국탓을하라고요

  • 5. ....
    '24.2.4 4:24 PM (125.177.xxx.82)

    어머님, 넋놓고 글 읽다고 눈물이 확 쏟아졌어요.
    미역국 메타포를 이렇게 쓰시다니ㅜㅜ
    아이 나군, 다군 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 6. ......
    '24.2.4 4:4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고...어머님 맘 고생이 느껴져서 ㅜㅜ
    미역국은 아무 것도 아니고, 좋은 결과 ..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 7. 추합
    '24.2.4 5:32 PM (121.147.xxx.48)

    을 기다려요. 생각보다 많이 돌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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