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무릎에 물이 찾다는데 수술하나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24-02-02 16:35:07

아들이  체대입시  다니는데

 

좀 몸무게가  나가요

무리를했는지

 

늘 무릎이 아프다고해서

 

정형외과에서  이것저것  사진찍고

했는데요

 

무릎에 물이  찾다고 하시던데요

 

그럼  어떤 치료를 받아야되는지요,

일단아들이  병원을 갔다와서

저는   안가서  듣기만했네요.

IP : 118.235.xxx.1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 4:38 PM (221.150.xxx.211)

    무릎에 물이 차서 부어 오르면 물 빼고 물리 치료 받아야죠.

  • 2. 그게
    '24.2.2 4:40 PM (211.234.xxx.49) - 삭제된댓글

    병원마다 다르더라구요
    무릎통증 있어 동네 정형외과에서 빨리 수술해야 한대요.
    (이런저런 질환이 있다고..물얘기는 없었어요)

    명의 찾아갔다니 물이 찼다고 약 처방해줘서 먹으라고 해서 먹고 몇달뒤 갔더니 물 앖어졌고 다리가 유연해서 통증이 생기는 거라고 수술할 필요 앖다고 했어요.

    정형외과는 명의를 찾아가는게 나은것 같아요.

  • 3. 그게
    '24.2.2 4:41 PM (211.234.xxx.49) - 삭제된댓글

    병원마다 다르더라구요
    무릎통증 있어 동네 정형외과에서 빨리 수술해야 한대요.
    (이런저런 질환이 있다고..물얘기는 없었어요)

    명의 찾아갔다니 물이 좀 찼다고 약 처방해줘서 먹으라고 해서 먹고 몇달뒤 갔더니 물 앖어졌고 다리가 유연해서 통증이 생기는 거라고 수술할 필요 앖다고 했어요.

    정형외과는 명의를 찾아가는게 나은것 같아요.

  • 4. 그게
    '24.2.2 4:41 PM (211.234.xxx.49)

    병원마다 다르더라구요
    무릎통증 있어 동네 정형외과에서 빨리 수술해야 한대요.
    (이런저런 질환이 있다고..물얘기는 없었어요)

    명의 찾아갔다니 물이 좀 찼다고 약 처방해줘서 먹으라고 해서 먹고 몇달뒤 갔더니 물 없어졌고 다리가 유연해서 통증이 생기는 거라고 수술할 필요 앖다고 했어요.

    정형외과는 명의를 찾아가는게 나은것 같아요.

  • 5. ..
    '24.2.2 5:01 PM (125.181.xxx.201)

    물빼고 물리치료하고 운동은 잠깐 쉬어야죠 학년이 어떻게 되요? 체대입시학원은 아무래도 운동들이 점프가 많아서 무릎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어요

  • 6. 서울대
    '24.2.2 5:12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정형외과 교수님이었던 분이 진주의 조그마한 종합병원에 오신적이 있었어요.
    플랜카드 커다랗게 나부끼고 있었고요.
    그 분 하는말이 걷다가 무릎에 물 차면 물 빼고 아대차고 걸으라 합디다.
    무릎에 물이 차오를정도로 심각하게 걸으라는건데...헐.....
    그걸 아무렇지도않게 말할정도면 무릎에 물차는건 가벼운건가 싶었습니다.

    물차서 수술이라니 이 얼마나 샘에 따라서 다른 처방 인가요.

  • 7. 서울대
    '24.2.2 5:1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무릎이 아파서 못걷는다고 말했더니 해준 말씀이에요.
    무릎 아파도 걷고 물이 차면 병원에 오라하더라고요. 물 빼준다고요.
    원글님 서울대 정형외과로 가 보세요. 아니면 삼성, 연대.현대병원 정형외과로...

  • 8. 혹시
    '24.2.2 5:28 PM (213.89.xxx.75)

    수술이 무릎에서 물 빼내는 작업을 말하는것 같네요.
    빼내야죠..

  • 9. 주사기
    '24.2.2 5:44 PM (220.117.xxx.61)

    관절염이라 물이 찬거라 그 자리에서 주사바늘로 빼주던데요
    약먹고 체중 빼면 되요
    체중때문이고 무리해서 그래요.

  • 10. 마미
    '24.2.2 6:21 PM (122.36.xxx.14)

    저는 막 빼는 거 아니라고 안 빼주고 약처방만 줬어요 약 먹으니 2-3만에 가라앉았어요

  • 11. 00
    '24.2.2 6:35 PM (211.108.xxx.164)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게 나아요

  • 12. 내일
    '24.2.2 8:56 PM (223.39.xxx.46)

    물빼지말고 말려야한다는 의사에게 치료받아요
    어린나이에 그럼 많이 안좋다고합니다 게다가 체대면
    달리기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96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 23:31:54 11
1742295 급발진 주장60대 유가족 식사하던 식당 덮쳐 3 고인 23:28:28 181
1742294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MM 23:27:52 107
1742293 쇼호스트 현대 23:23:23 120
1742292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3:23:18 163
1742291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3 aswg 23:22:14 311
1742290 90년대 갬성 드라마시티_변두리 맨몸 멜로 ㅇㅇ 23:20:02 130
1742289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1 모모 23:19:19 283
1742288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ㅇㅇ 23:17:34 289
1742287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남편 23:17:33 184
1742286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4 ... 23:11:07 1,112
1742285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8 어째 23:09:01 841
1742284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4 트라우마 23:08:16 512
1742283 강유정이 싫어요 17 소신발언 좀.. 23:07:41 1,339
1742282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8 23:04:41 541
1742281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1 전기검침 숫.. 23:01:51 339
1742280 50대인데 수영장에서 연세있어보인다고 5 접자 23:01:28 770
1742279 배현진의 소정의절차 2 22:58:21 521
1742278 처음 보고 나서 놀랐던 가수들 써봐요 25 음음 22:47:42 1,583
1742277 테무에서 옷 사신분 계신가요? 5 ㅇㅇ 22:47:00 725
1742276 SOXL 지금 담아볼까요? 8 후덜덜 22:46:32 733
1742275 내일 아들시험입니다-기도부탁 10 간절함 22:38:13 991
1742274 세번 결혼하고 세번 이혼한 남자는 좀 아니겠죠? 20 원글25 22:37:00 2,033
1742273 드라마 볼거 없었는데 00 22:35:37 659
1742272 수강생 아니어도 되는 사주 커뮤니티 있을까요? +질문 2 . . 22:32:41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