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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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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반찬, 징그러워"…격분한 남편, 장모반찬 들고 간 곳

영원한갈등 조회수 : 26,040
작성일 : 2024-02-01 12:34:11

시어머니가 해다 준 반찬을 "징그럽다" 등의 말로 비하하는 아내에게 복수하기 위해 장모님이 만들어준 반찬을 내다 버린 남편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장모님이 만들어서 가져다준 반찬을 버렸다는 사위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결혼한 지 4년 반 정도 됐다는 A씨는 "우리 모친은 입자가 큰 고춧가루를 사용해 김치, 오이소박이, 부추무침, 섞박지 등 반찬을 만든다"라며 "평소에도 아내는 징그럽다며 불만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아내가 임신했을 때도 모친이 명태구이, 버섯 잡채 등을 만들어 가져다줬는데 아내는 본인 스타일이 아니라며 휴게소에서 버리겠다는 장난을 친 적이 있다"며 "먹기 싫으면 먹지 말라고 누차 얘기하긴 했지만, 그때마다 기분이 나빴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A씨는 "이번에 아내도 똑같이 느껴보라고 장모님이 만들어주신 반찬을 버렸다"며 "그랬더니 아내가 눈을 부라리며 하는 행동이 유치하다고, 몰상식한 행동이라고 비난하더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201112508616

 

 

IP : 59.17.xxx.179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로
    '24.2.1 12:36 PM (211.206.xxx.180)

    자기집 거 먹으면 되겠구만...

  • 2.
    '24.2.1 12:36 PM (49.163.xxx.161)

    아내가 역지사지가 안되는 무식한(?)분 이셨네요

  • 3. ㅇㅇㅇ
    '24.2.1 12:37 PM (120.142.xxx.18)

    딱 요즘 애들이네.

  • 4. ㅋㅋ
    '24.2.1 12:37 PM (223.39.xxx.54)

    눈에는 눈 이에는 이네요
    남편 잘했습니다 ㅋㅋㅋㅋ

  • 5. ...
    '24.2.1 12:38 PM (14.36.xxx.99)

    진짜 못되처먹었다 여자

  • 6. 기레기
    '24.2.1 12:38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판 것 갖다가 썼네요
    결혼하면 양가에서 정서적 독립을 해야 하는데....... ㅉㅉ
    둘다 도긴개긴
    글고저 글 원글보면 누나 아이디 갖다 쓴다고 되어 있어요
    주작이라고도..

  • 7. 미친거아네요??
    '24.2.1 12:38 PM (175.118.xxx.4)

    나같아도격분할듯
    여자ㆍ남자를떠나 자기부모가만들어준음식
    먹기싫음 배우자없을때 조용히처리하지
    입이 구업을짓는스타일이었네요
    멍청한거죠

  • 8. ..
    '24.2.1 12:40 PM (118.235.xxx.86)

    나 이거 뭔지 알 거 같은데

    갈라치기 그거

  • 9.
    '24.2.1 12:40 PM (172.56.xxx.242)

    근데 부인은 어쨌든 이유가 있는 거잖아요. 얘기를 해서 입자 작은 거 써달라고 해보기나 하지. 그냥 싸우자 한거네요.

  • 10. 도긴개긴이라니
    '24.2.1 12:40 PM (58.148.xxx.12)

    먼저 시작한 인간이 있는데 그럼 참아 넘기나요??
    같은 결을 가진 인간인가
    꼭 보면 먼저 잘못한 인간들이 같은 행동으로 되갚음당하면 도긴개긴이라고 퉁치더라 ㅋ

  • 11. 행복
    '24.2.1 12:41 PM (211.227.xxx.46)

    남편은 엄마반찬이 익숙해서
    제일 맛있을텐데 남편 먹게 두지
    왜 예의없는 짓을ᆢ

  • 12. 딴소리
    '24.2.1 12:42 PM (118.235.xxx.181)

    저도 김치빼고 큰 고춧가루로 음식하는건 징그러워요.

  • 13. 이기적
    '24.2.1 12:43 PM (114.204.xxx.203)

    무슨 이유요
    고추 가루가 좀 크다고 징그럽다 버리다니요
    그냥 시가가 싫은거죠
    남편행동 보고 반성을 해야죠
    싫으면 남편만 주던지...
    요즘 신혼부부들 절대 손해 안보고
    싫은거 안하려고 하더라고요

  • 14. ...
    '24.2.1 12:43 PM (14.36.xxx.99)

    음식을 징그럽다고 표현하는거 자체가 싸이코 같아요
    무슨 벌레음식도 아니고 고추가루가 굵다고 징그럽다니

    정신세계가 좀 다른것 같아요

  • 15. ㅋㅋㅋ
    '24.2.1 12:43 PM (223.39.xxx.35) - 삭제된댓글

    이거 거울효과 충격치료법이죠
    여자는 지가 안먹으면 될 걸 남편한테 4년 넘게
    스트레스 주다 너도 당해봐라 하고 남편이 버린거에요
    그버릇 고칠려고 이거 남녀가 바뀌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남편이 장모 음식 매번 타박하는 거 들어주다
    부인이 시모 음식 버리면 잘했다 속 시원하다 할거잖아요
    남녀 갈라치기 아니죠 인간이 한 인간한테 무한 스트레스
    주다가 되돌려 받는 상황이지 ㅋㅋ

  • 16. 우휴
    '24.2.1 12:44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진짜
    현명치못한
    ㅁㅊㄴ

  • 17. 별개다
    '24.2.1 12:44 PM (113.199.xxx.45)

    징그럽네
    남편 잘했음
    어쨌든 부모 성의가 있는건데

  • 18. 애들이
    '24.2.1 12:4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린애들이 결혼을 해서 고생이군요.
    적응못하겠고 못먹겠으면 각자 자기집것만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아직도 적응안되는게 열무김치 담을때 밥을 넣으시는거. 곱게 갈지 않아 김치먹다가 밥알이 나오면 그냥 못먹겠더라구요. 남편만 줍니다. 물론 남편은 제가 잘먹는 콩잎김치 못먹어요. 아무 문제없이 잘 사는데...

  • 19.
    '24.2.1 12:4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서로 자기집거 먹으면 되는 거죠.
    차리고 먹고 버리는 거 각자 하기

  • 20. 아니
    '24.2.1 12:45 PM (223.39.xxx.35)

    이거 거울효과 충격치료법이죠
    여자는 지가 안먹으면 될 걸 남편한테 4년 넘게
    스트레스 주다 너도 당해봐라 하고 남편이 버린거에요
    그버릇 고칠려고 이거 남녀가 바뀌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남편이 장모 음식 매번 타박하는 거 들어주다
    부인이 시모 음식 버리면 잘했다 속 시원하다 할거잖아요
    남녀 갈라치기 아니죠 인간이 한 인간한테 무한 스트레스
    주다가 되돌려 받는 상황이지 적당히 했으면
    내다 버렸겠어요 결혼한지 4년 반이라는데 늘 그랬겠죠

  • 21. ㅇㅇ
    '24.2.1 12:46 PM (175.208.xxx.164)

    나도 며느리지만 세상에 못된 며느리 참 많아요..

  • 22. 아휴 진짜
    '24.2.1 12:48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시엄니 좋아하진 않지만
    어쩌다 집에 갈때마다
    그 비싼 재료로 반찬해놓고
    가져갈래? 말래?
    눈치까지보던 시모..
    감사히 받아와서.온 식구 맛나게 먹고
    미안하고 감사해서
    돈 몇푼 보내도 미안하더구만..
    와...역대급..
    이봐요..
    정신차려요

  • 23.
    '24.2.1 12:4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서로 자기집거 먹으면 되는 거죠.
    차리고 먹고 버리는 거 각자 하기
    근데 자기 스타일 있지 않나요? 저희 시모도 제가 물김치에 배 넜었다고 안 먹더라고요. 달아 빠졌다나? 저는 시모 물김치 안 먹거든요.
    바닷물 맛이에요. 진짜 똑같음.
    된장도 저는 식당 차돌된장 스타일로 끓이는데 시모는 직접 된장을 담그나 뭐가 잘못된건시 흙냄새가 엄청나게 해서 된장 끓여서 서로 못 먹어요.
    포도 하나를 씻어도 저는 베이킹 파우더 포도 송이 담궈서 샤워시키듯 씻 시모는 죄다 땁니다. 알알이 구석구석 씻어야 한다고요. 손님 와도 그래요. 스타일 차이

  • 24.
    '24.2.1 12:5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서로 자기집거 먹으면 되는 거죠.
    차리고 먹고 버리는 거 각자 하기
    근데 자기 스타일 있지 않나요? 저희 시모도 제가 물김치에 배 넜었다고 안 먹더라고요. 달아 빠졌다나? 저는 시모 물김치 안 먹거든요.
    바닷물 맛이에요. 진짜 똑같음.
    된장도 저는 식당 차돌된장 스타일로 끓이는데 시모는 직접 된장을 담그나 뭐가 잘못된건시 흙냄새가 엄청나게 해서 된장 끓여서 서로 못 먹어요.
    포도 하나를 씻어도 저는 베이킹 파우더 포도 송이 담궈서 샤워시키듯 씻고 시모는 죄다 땁니다. 알알이 구석구석 씻어야 한다고요. 손님 와도 그래요. 스타일 차이

  • 25. 비하한 며느리
    '24.2.1 12:50 PM (121.166.xxx.208)

    증말 못됐다

  • 26. .....
    '24.2.1 12:51 PM (118.235.xxx.181)

    누나한테 전화해서 나 네이트 판에 글 쓸꺼야
    누나 아이디있어?
    아이디 비번 좀 알려줘봐 그랬대요?
    너무나 주작같은데 ㅎㅎㅎ

  • 27. 주작이여야만
    '24.2.1 12:52 PM (175.223.xxx.195)

    해~~~~~~~%%%

  • 28.
    '24.2.1 12:53 PM (58.143.xxx.27)

    서로 자기집거 먹으면 되는 거죠.
    차리고 먹고 버리는 거 각자 하기
    근데 자기 스타일 있지 않나요? 저희 시모도 제가 물김치에 배 넣었다고 안 먹더라고요. 달아 빠졌다나? 저는 시모 물김치 안 먹거든요.
    바닷물 맛이에요. 진짜 똑같음.
    된장도 저는 식당 차돌된장 스타일로 끓이는데 시모는 직접 된장을 담그나 뭐가 잘못된건시 흙냄새가 엄청나게 해서 된장 끓여서 서로 못 먹어요.
    포도 하나를 씻어도 저는 베이킹 파우더 포도 송이 담궈서 샤워시키듯 씻고 시모는 죄다 땁니다. 알알이 구석구석 씻어야 한다고요. 손님 와도 그래요.
    전복죽을 끓여도 저는 전복 많이 넣고 시모는 전복은 쬐끔 채소를 한가득, 파전도 저는 온갖 재료 다 넣고 시모는 부침가루 위주로...
    스타일 차이
    근데 시장성으로 봐도 식당에서 너무 큰 고추가루 쓰는 집은 잘 없지 않나요. 음식이 지저분해 보임.

  • 29. 아니
    '24.2.1 12:54 PM (122.43.xxx.165)

    자기 시모 얘기는 왜 합니까
    그냥 사건민 보면 되는데 빙의 좀 하지마세요
    저건 여자 남자 문제 아니고 못되먹은거에요
    남편한테는 어머니 음식이 어릴 때 부터 먹던건데
    그 음식을 징그럽다는 둥 왜 그러나요 안먹으면 되는거지
    장모음식 남편이 늘 그러면 다들 참아주고 사나보죠 남편이 많이 참았네요 4년이 넘도록 … 속이 다 시원하네 그리고 큰 고춧가루 아마도
    아마도 건고추 갈아서 쓰신 모양이네요 그거 정성 아닙니까

  • 30. ..
    '24.2.1 12:54 PM (1.233.xxx.223)

    진짜 주작 같음.

  • 31. ㅇㅂㅇ
    '24.2.1 12:57 PM (182.215.xxx.32)

    갈라치기2222

  • 32. ㅡㅡㅡ
    '24.2.1 12:59 PM (183.105.xxx.185)

    반찬은 직접 달라고 말하는 게 아니면 주는 게 아니죠.

  • 33. ㅊㅊㅊ
    '24.2.1 1:00 PM (211.192.xxx.145)

    한 3년 전에 매일 가는 남초에 처음으로 올라왔더라고요.
    여자들이 시모가 만드는 반찬 버리는 거 아냐? 하는 글.
    버리는 게 당연하단 여초글을 이젠 남자들도 봤으니까 저런 생각하는 남자가 나오는 것도
    저런 글도 그럴 만 한 일.

  • 34. 왜냐
    '24.2.1 1:0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시모 이야기 왜 하냐면 저도 거부하기 때문이에요. 주면 버리고 싶고
    첫째, 맛이 진짜 없음(마침 음식갖고 온 저녁 친구들이 왔는데 가져가라니 아무도 안가져감)
    둘째, 먹는 사람 없음(자기 아들도 잘 먹지 않고 결국 남김)
    셋째, 음식 자기 아들은 차려먹지도 치우지도 않음(맞벌이)
    저집 아들이 냉장고에 잘 넣었다가 자기가 다 꺼내먹고 음쓰 처리까지 다하면 무슨 문제예요? 여기 어떤 며느리가 곰팡이 핀 반찬통 사진찍어 보냈잖아요. 먹지 않으니 보내지 말라고 그런 비슷한 이야기죠.

  • 35. 아내가
    '24.2.1 1:01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환공포증이 있나봐요. 근데 버리겠다고 선언하는건 선전포고. 둘이 잘 싸우네요

  • 36. 왜냐
    '24.2.1 1:01 PM (58.143.xxx.27)

    시모 이야기 왜 하냐면 저도 거부하기 때문이에요. 주면 버리고 싶고
    첫째, 맛이 진짜 없음(마침 음식갖고 온 저녁 친구들이 왔는데 가져가라니 아무도 안가져감)
    둘째, 먹는 사람 없음(자기 아들도 잘 먹지 않고 결국 남김)
    셋째, 음식 자기 아들은 차려먹지도 치우지도 않음(맞벌이)
    저집 아들이 냉장고에 잘 넣었다가 자기가 다 꺼내먹고 음쓰 처리까지 다하면 무슨 문제예요? 여기 어떤 며느리가 곰팡이 핀 반찬통 사진찍어 보냈잖아요. 먹지 않으니 보내지 말라고 그런 비슷한 이야기죠.
    장모 반찬은 그집 딸이 잘 먹고 잘 정리하나부죠.
    웃기는 건 우리 시모가 큰댁 음식 버립디다. 맛없고 아무도 안먹는다고

  • 37. 나도
    '24.2.1 1:03 PM (211.250.xxx.112)

    많이 버렸어요. 신혼때 김치를 통으로 받았는데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들기름 퍼붓고 노력해봤으나 들어가는 들기름 값이 아까워서 확 버렸어요. 진짜 그노무 안먹는 것들 손에 들리는거 거부하느라 많이도 싸웠네요.

  • 38. ...
    '24.2.1 1:04 PM (211.234.xxx.17)

    나도 며느리지만 여자가 잘못했네.
    (모든 여자가 아닌 저 여자가요)

  • 39. ,,,
    '24.2.1 1:09 PM (118.235.xxx.21)

    저 여자는 제정신이 아니고 저 둘은 앞으로 서로 각자 엄마가 만들어 준 음식 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저 여자는 이혼 당해도 할 말 없을만큼의 수준이긴 해요

  • 40.
    '24.2.1 1:11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저도 진짜 청국장 냄새도 싫어 하지만
    시어머니가 해 주신건 꾹 참고 끓여 주는데
    음식갖고 징그럽다니.
    저 여자 일상 언어생활도 엉망일듯.
    아. 시어머니는 싫어.,라

  • 41. 요즘
    '24.2.1 1:1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https://www.instagram.com/p/C0IWtsjR3iy/?img_index=1
    요즘 친정 엄마가 보낸 반찬도 안먹으면 반송합니다.
    남한테 의사 묻고 받고 싶다고 하면 보내세요.
    반찬 함부로 안기는 거 무례합니다. 바쁜데 음쓰만 만들고

  • 42. 처치곤란
    '24.2.1 1:15 PM (58.143.xxx.27)

    https://www.instagram.com/p/C0IWtsjR3iy/?img_index=1
    요즘 친정 엄마가 보낸 반찬도 안먹으면 반송합니다.
    남한테 의사 묻고 받고 싶다고 하면 보내세요.
    누구든 반찬 함부로 안기는 거 무례합니다. 바쁜데 음쓰만 만들고
    먹을 거 퍼준다고 고마워 안해요. 없이 살던 세대도 아니고요.

  • 43. ....
    '24.2.1 1:16 PM (223.62.xxx.95)

    저런 여자 극혐
    이혼하는게 낫다

  • 44. .....
    '24.2.1 1:1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지들이 사먹거나 해먹겠지 왜 주나요.

  • 45. ...
    '24.2.1 1:18 PM (221.165.xxx.75)

    여자가 어리석고 먼저 잘못한거죠
    입장을 바꿔 느껴보라고 남자가 같은 행동을 한건데
    잘한건 아니지만 오죽하면 그랬을까요..

    딸만 둘인 엄마지만 내딸이 저랬데도 편들어줄수가
    없네요

  • 46. 자기집음식
    '24.2.1 1:19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여자는 먹고 남자는 안먹는 것 같은데요? 지가 잘먹으면 금방 없어지는데 버릴게 어딨어요?

  • 47. 자기집음식
    '24.2.1 1:20 PM (118.235.xxx.19)

    여자는 먹고 남자는 안먹는 것 같은데요? 지가 잘먹으면 금방 없어지는데 버릴게 어딨어요? 아니면 부엌일 나몰라라 하는 남자거나요. 본인이 처리하면 되는데 부인이 왜 신경써요?

  • 48. ..
    '24.2.1 1:23 PM (182.231.xxx.15)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를 잘 만나야지...
    역지사지를 알아야지

  • 49. 전에
    '24.2.1 1:25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전에 어떤 사위가 돈까스 100장 주는 장모도 극혐이라고 썼어요.
    나이든 사람들이 문제죠.

  • 50. 전에
    '24.2.1 1:25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전에 어떤 사위가 돈까스 100장 주는 장모도 극혐이라고 썼어요.
    냉동고 미어터지고 물리는 거 계속 먹는다고
    나이든 사람들이 문제죠.

  • 51. 전에
    '24.2.1 1:30 PM (118.235.xxx.19)

    전에 어떤 사위가 뻑하면 돈까스 100장 주는 장모도 극혐이라고 썼어요. 냉동고 미어터지고 물리는 거 계속 먹는다고
    나이든 사람들이 문제죠. 그거 나눠먹으라는데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처럼 한가하지 않아요.

  • 52.
    '24.2.1 1:35 PM (223.62.xxx.72)

    곧 이혼각이네요
    저정도면 남자도 보통성격아닌건데
    성격못된마누라를 계속 참아주지않을듯

  • 53. 원문
    '24.2.1 1:46 PM (211.234.xxx.87)

    https://m.pann.nate.com/talk/371946731?currMenu=ranking
    원글 보면 시부모는 보름 전에 방문예약 하라고 하면서
    친정부모는 현관지문 등록해놓고 수시로 드나들며
    퇴근하면 항상 처가식구가 있고 저녁도 먹고 간대요
    이건 백퍼 남편 편들어야지요

  • 54.
    '24.2.1 1:47 PM (117.110.xxx.203)

    그냥 시가가 맘에안든단해라

    진짜

    미친년이네

  • 55. 거짓말
    '24.2.1 2:0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장모보다 자기 엄마가 20살 많대요.
    그럼 70대나 80대 인데요? 거짓말 같네요.

  • 56. 거짓말
    '24.2.1 2:08 PM (58.143.xxx.27)

    장모보다 자기 엄마가 20살 많대요. 결혼한지 4년
    그럼 자기 엄마가 70대나 80대 인데요?
    70대나 80대가 반찬해서 막 퍼나르나요? 글쎄요.
    내가 50대고 울 엄마가 70대인데...

  • 57. 피의
    '24.2.1 2:10 PM (110.70.xxx.156)

    쉴드 치시는분들 등장 ㅋㅋㅋㅋ

  • 58. 표현이 참!
    '24.2.1 2:28 PM (118.235.xxx.251)

    굵은 고춧가루가 징그럽다니...! 지렁이 모양도 아니고...
    그나저나 어머님들, 장모님들!
    고생스럽게 반찬 만들어 갖다 주지 좀 마세요!

  • 59. ㅇㅇ
    '24.2.1 2:55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분명히 저런여자인걸 결혼전에도 힌트가 있었을텐데요~
    저런 여자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내 친구 였다면 손절각이예요.

  • 60. 이러니
    '24.2.1 3:59 PM (112.164.xxx.140) - 삭제된댓글

    아들 엄마들 아들 장가갈때 아무것도 해주지 말란겁니다,
    어차피 처가쪽으로 가는거 처가가 해줘야 지요,

  • 61. 포인트는
    '24.2.1 4:17 PM (218.48.xxx.188)

    남편이 그간 싫은 티를 냈는데도 계속 징그럽다는 불만을 말해온 게 포인트
    쌓일대로 쌓인거죠.
    시모 반찬이 입에 맞고 안맞고의 문제가 아니라...

  • 62. ㅇㅇㅇ
    '24.2.1 4:36 PM (187.191.xxx.11)

    글 내용에 여자는 여자가 이상하네요. 시댁알기 뭐같이 하며 장모는 자주 와서 저녁까지먹고가고. 사위 스트레스받았을듯

  • 63. ㅇㅇ
    '24.2.1 4:46 PM (113.131.xxx.169) - 삭제된댓글

    제발 자식들 알아서 해 먹던지 말던지
    해달라 부탁하면 모르겠지만
    근데 저 며느리 선 넘었네요.
    시어머니가 싸 준걸 남편 앞에서 버리겠다고
    아무리 장난이라지만
    남편 부글부글 열 받았을듯

  • 64. 댓글에서..
    '24.2.1 4:48 PM (218.147.xxx.249)

    댓글에서 설명된 여자가 동일인이라면..
    일관성 있네요..ㅋㅋ 부인되시는 분 너무 편파적이다..!!
    편들어주고 말고 할 건도 없네요..

  • 65. 진짜
    '24.2.1 5:31 PM (14.38.xxx.43)

    징그러운게 누군지? 고춧가루가 징그럽다는게 뭐죠?
    첨들어보네. 지눈에 싫다고 부모가 해준걸 휴게소에 버리고싶다고 남편앞에서 말하다니..진짜 답이 없는 세상.

  • 66. 무식
    '24.2.1 5:58 PM (211.234.xxx.27) - 삭제된댓글

    싫다는 거절의 표헌
    징그럽다는 혐오의 표현

    무식해서 저런말 아무렇게나 쓰는건데
    시모 반찬 싫고좋고를 떠나 무식한 인간은 답 없음요

  • 67. 무식
    '24.2.1 5:59 PM (211.234.xxx.27)

    싫다는 거절의 표헌
    징그럽다는 혐오의 표현

    이것도 구분안되어 노필터 무식인들은
    저런말 아무렇게나 써요.
    시모 반찬 싫고좋고를 떠나 남녀 구분없이
    무식한 인간들은 버려야 할 카드

  • 68. 헐!
    '24.2.1 6:11 PM (213.89.xxx.75)

    바깥 식당에서 놓아두는 김치들 고춧가루들이 다들 큼지막 합니다.
    징그럽기는 뭐가.
    사먹는건 귀엽고 시짜 붙은 물건은 징그러워요?

    원글펌의 시어미 같은 분 만나고 싶었어요.
    임신했다고 음식까지 해다바치다니요. ㅠㅠ

  • 69. ...
    '24.2.1 6:41 PM (122.37.xxx.59)

    징그러운 여자가 낳은 남편하고는 왜 사나요

  • 70. 못된인간
    '24.2.1 7:01 P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그래도 어르신이 애써 해다주신 음식을 징그럽다니ㅜ
    그여자 너무 못되먹었네요 음식구경도 못해보고 쫄쫄굶는 벌 받을것임

  • 71. 기레기들
    '24.2.1 7:37 PM (223.39.xxx.143)

    딱봐도 갈라치기용 소설이네요
    기레기들 a씨 b씨 유령들 내세워 소설한편 뚝딱

  • 72. 짜증
    '24.2.1 8:14 PM (119.197.xxx.229)

    여자가 먼저 시작했네요
    남자 그럴만 해요
    여자도 똑같은 심정 느껴봐야 알죠

  • 73. 왜그렇게
    '24.2.1 8:16 PM (116.125.xxx.59)

    싫어서 못견딜까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서로 잘하면 좋을텐데

  • 74. 아내가
    '24.2.1 8:19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아내가 잘 못했네요.
    자기가 먹기 싫으면 남편 주면 되지 왜 그랬을까요?

    저도 시댁에서 받아온 음식은 대부분 남편 챙겨줍니다.
    남편이 아주 좋아합니다.
    남편은 입맛에 맞는 음식 먹으니 좋고~
    나는 음식 덜 만들어도 되니 편해서 좋고~~
    win win 이구만..
    전 저희 엄마가 해준 반찬 먹어요.
    싱겁고 좋은데 남편은 간이 안맞는다네요.
    그래서 제가 다 먹어요.
    내가 먹을 거 많아지니 좋던데...

  • 75. 아내가
    '24.2.1 8:22 PM (221.138.xxx.71)

    아내가 잘 못했네요.
    자기가 먹기 싫으면 남편 주면 되지 왜 그랬을까요?

    저는 시댁에서 반찬 챙겨주시면 손이 모자라도 다 받아옵니다.
    아주그냥 주시는대로 바리바리 챙겨옵니다.
    남편이 시댁 반찬을 좋아하거든요.
    저는 입맛에 안 맞지만 남편 차려주면 좋던데요.

    남편은 입맛에 맞는 음식 먹으니 좋고~
    나는 음식 덜 만들어도 되니 편해서 좋고~~
    win win 이구만..
    전 저희 엄마가 해준 반찬 먹어요.
    슴슴해서 좋은데 남편은 간이 안맞고 싱겁다네요.
    그래서 제가 다 먹어요. 땡큐죠 땡큐
    내가 먹을 거 많아지니 좋던데...

  • 76. ...
    '24.2.1 9:10 PM (218.55.xxx.242)

    어렵네요
    애 생겼으니 이혼도 쉽지 않고
    저런 막말 하는 사람이면 진작에 티 났을건데 나같으면 애 생기기전에 정 떨어져 이혼했겠구만
    어떻게 같이 살았데요

  • 77. ㅇㅇ
    '24.2.1 9:16 PM (125.187.xxx.79)

    여자가 자초한건데
    남자도 결국 끝장냈네요
    어케같이살죠
    저런건 못살아요 상처는 평생가요

  • 78. 성질
    '24.2.1 10:30 PM (182.213.xxx.217)

    본성이 개차반인 인간들 있어요.
    남여불문.

    지금도 가정교육 운운하는
    개차반 있어요.
    눈에는 눈이죠.

  • 79. 너무 주작 같은데
    '24.2.1 10:59 PM (185.229.xxx.165)

    만일 사실이라면
    여자가 재수 없는 것 맞음. 다만, 정작 시모 반찬 버렸다는 내용은 없는 걸로 보아 버리진 않은 것 같은데
    남편은 장모 반찬을 진짜로 버렸다고?
    남편도 말로 조져야 쌤쌤이지.
    반찬 사건 하나만 놓고 봤을 땐, 저건 남편이 더 잘못한 것.

  • 80. 대동단결로
    '24.2.1 11:39 PM (124.53.xxx.169)

    반찬하는거 보통정성으로 못하는데
    왜 내 수고를 하찮은데 바칠까 싶어요.
    딸 아들 먹이고 싶으면 내자식만 불러
    먹입시다
    절대 고생해서 해다줄 필요 없어요.
    명절에도 내자식만 보면 장땡이지
    남의 자식이 뭐가 이쁠거라고..
    손주들 용돈도 주지들 마요
    재산도 배우자들 모르게 내자식에게만...

  • 81. 대동단결로
    '24.2.1 11:46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성인이니 결혼시키고
    지지고 볶든지 말든지 알바 아니고
    자기 삶에만 집중하면 서로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애들?
    당연히 맏기면 안되고 꼭 해야한다면
    시급계산하고 맏기기..
    며느리나 사위는 남이라 생각하는게
    서로 좋을듯
    남은여성 호의호식들 하시고 돈 다 쓰세요.

  • 82. 가까운 사람
    '24.2.1 11:55 PM (124.53.xxx.169)

    부부둘 연금이 많아요.
    해외 자주 나가고 살림 안하는데
    아들은 미혼 딸은 사위 본지 한 십년쯤?
    집은 쓰레기 수거장 같아 잠만 간신히 잘 정도..
    남편과도 각자 떨어져 살고 가씀 오기도 하는데
    당연 식당밥.
    아마 그댁 사위 장모가 해준 밥 못먹어 봤을텐데 ..흉볼일이 아니고 어쩌면 현명한거 같기도 하네요.
    일상식이 매식이라 살은 쪘지만
    다 적응하더라고요.

  • 83. ..
    '24.2.2 12:05 AM (116.39.xxx.162)

    뉘집 딸인지
    가정교육이 개판이네요.

  • 84. 그냥
    '24.2.2 1:43 AM (223.39.xxx.222)

    이혼 당해야 정신을 차리지
    같은 여자라도 쉴드 못해줌

  • 85.
    '24.2.2 4:40 AM (61.80.xxx.232)

    반찬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감사히 먹읍시다

  • 86. 저기요
    '24.2.2 9:37 AM (122.34.xxx.79)

    난 애낳고 너무너무 힘들 때도 친정도 시댁도 반찬 아무도 안 해줌요

  • 87. ㅇㅇ
    '24.2.2 9:59 AM (59.29.xxx.78)

    기사 내용 보니
    시댁식구 올 때는 2주 전에 연락하라고 하고
    친정엄마에게는 현관문 비번까지 알려주고..
    퇴근해서 오면 친정엄마랑 tv보고 있다가
    같이 저녁 먹는다네요.
    나도 아들 엄마인데 참 걱정됩니다

  • 88. ㅉ ㅉ
    '24.2.2 10:0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여자 인성이 바닥이네.

    평생을 시어머니 요리에 익숙한 남편이 결혼한 죄로
    입에 안맞아도 와이프가 한 요리를 묵묵히 먹어주는
    남편심정을 안다면 저런짓 못할텐데..

  • 89. 솔직히
    '24.2.2 10:04 AM (182.216.xxx.172)

    저도 딸만 키운 엄마 이지만
    저렇게 분리 안되는 딸은
    그냥 시집 보내지 말고
    끼고 살면 됩니다
    게다가 편협하기 까지 해서
    식당 밥도 흔하게 사먹고 사는 세상에
    시어머니 반찬은 죄악시 하는 미성숙한 어른은
    그냥 끼고 살아야 합니다
    저렇게 교육시킨집 엄마도 그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있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미숙한 엄마에게 양육된 미숙아 일뿐 입니다

  • 90.
    '24.2.2 10:16 AM (211.36.xxx.252)

    주작같은데 다들 낚이셨네..

  • 91. 징그럽다니...
    '24.2.2 11:15 AM (121.164.xxx.159)

    음식을 징그럽다고 표현하는거 자체가 싸이코 같아요
    무슨 벌레음식도 아니고 고추가루가 굵다고 징그럽다니

    정신세계가 좀 다른것 같아요222222

  • 92. 진순이
    '24.2.2 11:42 AM (211.197.xxx.144)

    요즘 야무지고 똑똑한 아이들은
    처신을 잘하던데
    여자 아내가 좀 미련 스럽네요
    ㅋㅋ 나이들었어요
    남이 해준건 다 맛있게 먹을수 있는데
    아~
    배고파요

  • 93. 참나
    '24.2.2 11:55 AM (61.81.xxx.112)

    음식은 각자 해먹자 좀
    음식해서 주는것 반갑지 않습니다.
    배고파도

  • 94.
    '24.2.2 12:02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자기네 엄마는 비번알려주고 시어머니는 오기전 이주전에 연락해놔야 하고
    음식에 징그럽다니.....
    아주 쓰레기 인성이네

  • 95. 진순이
    '24.2.2 12:08 PM (118.235.xxx.34)

    시댁식구 방문은 반드시 통보해줬으면
    좋아요
    친정식 구는 아무거나 해줘도 나나 신랑 아무거나 입어도 괜찮은데 시댁시구는 사실 뭘 좋아하는지
    신경쓰여요 그때도 신랑은 편한 복장이지만 며느리는 그렇지 않아요
    요즘은 예고없이 오거나 온다해도 그냥 식당으로 갑니다

  • 96. 흠..
    '24.3.8 8:59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여자가 좀 가정교육이 덜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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