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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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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사망’ 손정민씨 사건 10대 의혹 읽어보세요

ㅇㅇ 조회수 : 5,105
작성일 : 2024-02-01 09:36:58

82에 손정민군 글이 올라와서 기사 검색하다가 본 것 올려요.

 

https://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2402109919002004

 

여러 의혹이 있지만 아래 의혹은 진짜 이상하네요.  

cctv에 강언덕쪽이 찍힌건데 강언덕에서 손정민군이 강비탈쪽으로 떨어지고 (강밑이 보이는 결정적인 cctv는 훼손되었다고 경찰에서 안보여줬다고 하죠) 그 후에 친구가 따라 내려갔다가 3분후에 친구만 위로 올라온게 찍혔대요. 

 

손정민군 사건 이상하다고 보는 사람들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 기사에 나온 의혹들 한번 읽어보세요. 

(친구가 손군을 죽였다고 생각안해요. 근데 손군 사망에 대해 알고 있는것 같은데 왜 블랙아웃이라고 주장하고 모른다고 하는지.. 그게 이상해요. 

그알에서도 피프티사건처럼 한강사망사건을 편파방송했구요.  cctv에선 친구가 멀쩡하게 걷던데, 재연배우를 써서 술취해 비틀거리며 걷는것처럼 나오고, 친구아버지처럼 의심되게 친척인지.. 누군지를 마지막에 인터뷰한것도 이상하구요) 

 

.....................

 

넷째, 오전 3시 31분 강비탈로 추락한 손정민군을 따라내려갔던 피의자는 왜 3분만에 혼자 올라와 집에 전화를 걸었고, 정민군이 강비탈 아래에 있는 데도 정민군이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했다. 그 이유는 뭔가.(이 부분에 대해선 A씨의 부친이 정민군의 모친과 대화한 녹취록에 그대로 담겨 있다. 녹취된 내용을 보면 A씨가 당시 "굴러떨어진 손 군을 끌어올리려고 하다가 옷과 신발이 젖었다"는 취지로 말했고, A씨의 부친은 정민군의 모친에게 "아들이 '(사건 현장에서 손군이) 걸터져 있었다'는 말을 한 것 같다"는 취지의 말을 몇 차례 하는 것으로 나온다.)

다섯째, 오전 4시 8분까지 깨어있다가 4시 27분까지 잠들었던 A씨가 멀쩡하게 집으로 돌아갔다가 곧바로 부모를 대동하고 사건현장으로 되돌아온다. 지름길인 3단 펜스를 뛰어넘어 어떻게 사건현장으로 그대로 직행했는가.

 

IP : 58.152.xxx.11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반인이
    '24.2.1 9:41 A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보기에도 너무너무 수상하고 의혹투성이였던이사건을 국내 내노라하는 프로파일러들이 정민군 친구를 두둔했었죠
    이거보고 이 사건은 영영 미제로 남겠구나 생각했어요 세월호나 이태원참사 때처럼요

  • 2. 아진짜
    '24.2.1 9:43 AM (211.234.xxx.202) - 삭제된댓글

    아직도 이러고 있네
    멀쩡하게 돌아오긴..구르고 토하고 난리더만

    친구 부모님이 좋은분이라 새벽예 만취한거 끌교 나간거에요

  • 3. hs
    '24.2.1 9:43 AM (223.38.xxx.82)

    그 유명한
    급 블랙아웃으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지만 정확히 지부모 데리고 딱 그자리에 데려가
    물아래만 계속 쳐다보다온 것등 다 cctv에 찍혔죠.

  • 4. 기사보면
    '24.2.1 9:44 A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열가지 다 이해되는게 없어요.

    유족 측이 풀려야 할 내용이라며 제기하는 주요 의혹은 모두 10가지다. 우선 첫째는 친구 A 씨는 왜 신발과 티셔츠를 버렸는가이다. 둘째, A씨는 왜 정민군의 휴대전화를 집으로 가져갔는가. 셋째, 정민군의 시신이 발견되기도 전에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는 무엇인가.

    넷째, 오전 3시 31분 강비탈로 추락한 손정민군을 따라내려갔던 피의자는 왜 3분만에 혼자 올라와 집에 전화를 걸었고, 정민군이 강비탈 아래에 있는 데도 정민군이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했다. 그 이유는 뭔가.(이 부분에 대해선 A씨의 부친이 정민군의 모친과 대화한 녹취록에 그대로 담겨 있다. 녹취된 내용을 보면 A씨가 당시 "굴러떨어진 손 군을 끌어올리려고 하다가 옷과 신발이 젖었다"는 취지로 말했고, A씨의 부친은 정민군의 모친에게 "아들이 '(사건 현장에서 손군이) 걸터져 있었다'는 말을 한 것 같다"는 취지의 말을 몇 차례 하는 것으로 나온다.)

    다섯째, 오전 4시 8분까지 깨어있다가 4시 27분까지 잠들었던 A씨가 멀쩡하게 집으로 돌아갔다가 곧바로 부모를 대동하고 사건현장으로 되돌아온다. 지름길인 3단 펜스를 뛰어넘어 어떻게 사건현장으로 그대로 직행했는가.

    여섯째, 정민군을 찾으려는 노력 없이 강비탈만 3회씩 오르내린 이유는 무엇인가.

    일곱째, 정민군의 모친이 휴대전화로 두 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A씨가 의도적으로 두 번 모두 받지 않은 영상이 찍혔다. 전화를 받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여덟째, 오전 3시 37분에 자신의 부모에게 전화했던 사실을 왜 유족에게는 숨겼는가.

    아홉째, 자신의 부모들을 이끌고 3단 펜스를 뛰어넘어 찾아갈 정도로 사건 현장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면서도, 왜 유족에게는 장소를 알려주지 않아 헤매도록 만들었는가.
    열 번째는 7시간의 블랙아웃을 주장하는 A씨가 오전 2시 18분에 어떻게 까치발을 들고 서서 전화기를 보고 있었으며, 오전 5시 12분 어떻게 사건현장을 정확히 가리켜서 부친과 함께 차에서 내려 3단 펜스를 넘을 수 있었나.

  • 5. 의혹 7번째
    '24.2.1 9:44 AM (58.152.xxx.114)

    일곱째, 정민군의 모친이 휴대전화로 두 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A씨가 의도적으로 두 번 모두 받지 않은 영상이 찍혔다. 전화를 받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 6. 홍콩
    '24.2.1 9:45 AM (211.234.xxx.115)

    일본

    해외 거주자들이 이건에 관심이...
    밑에 글엔 일본에 산다던 유저던데

  • 7.
    '24.2.1 9:46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아. 징글징글하다.
    이 사건을 어따 이태원 참사에 갖다 대요?

  • 8. 경찰이cctv삭제
    '24.2.1 9:47 AM (133.32.xxx.11)

    유족이 동석한 자리에서 당시 서초서 수사관은 "(이 CCTV 장면이) 이상하지만 그 입을 어떻게 열어요" 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지만, 관련 수사는 더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사건 수사 중인 CCTV가 삭제되는 이해되지 않는 일도 벌어졌다. 사건 현장을 비추고 있던 CCTV에 대해 유족 측이 정보공개를 요구하자, 서초서가 이를 거부해 행정소송으로 이어졌다.

    몇 차례 재판이 이어지는 동안 구차한 변명으로 일관하며 열람거부를 합리화하던 서초서는 마지막 재판에서 CCTV를 사건 초기에 삭제했음을 털어놓았다.

    유족 측은 "수사 중인 사건 현장의 CCTV를 경찰에서 삭제한 것은 공권력의 범죄행위와 같다"면서 "서이초 사건의 황급한 종결과 함께 왜 경찰에게 수사종결권이 주어지면 안되는지를 보여준다"고 분개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서초서는 가장 유력한 가해자를 수사하는 원칙을 깬 것이다. 중요한 증거가 될 수도 있는 당시 A씨가 입었던 티셔츠와 신었던 운동화를 가해자측이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릴 시간을 벌어줬고, 거짓말탐지기조사 및 현장 검증조차 하지 않았다. 유족 측은 그런 가운데 현장의 혈흔을 감식하는 혈흔검사까지 직접 해야 했다.

    친구 B씨는 당시 사건 다음날까지 시간대별로 정황을 기억해서 진술했다. 하지만 손 군이 발견되기 전 참고인 조사단계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뒤에는 '7시간 통 블랙아웃'으로 진술을 번복했다.

  • 9. 윗 댓글
    '24.2.1 9:48 A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조금만 들여다보시면 배후는 같아요
    인신제사 입니다

  • 10. 정민군이
    '24.2.1 9:48 A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절하는 영상있지요? 그게 뭘까요?

  • 11. 211.234
    '24.2.1 9:49 AM (58.152.xxx.114)

    기사에 나온 의혹들 읽어보세요.
    경찰이 제일 중요한 cctv도 삭제했는데 이상하지 않아요?

  • 12. 그런데
    '24.2.1 9:50 A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여기서 A군 쉴드하는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인가 궁금해져요. 자식이 어떻게 죽었는지 부모가 알고싶지 않겠나요?

  • 13. ..
    '24.2.1 9:50 A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제2의 타진요

  • 14. hi
    '24.2.1 9:50 AM (223.32.xxx.102)

    동석자는 정민군 전화기를 자기것이라고
    착각하고 들고 왔다고 진술.
    보통은 그 동석자 부모도.동석자 말대로라면
    정민이가 술취해서 자기핸드폰이랑ㅈ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정민이도.전화기도 둘다 찾기위해서 전화를 걸어볼만도 한데
    한번도 전화를 걸어 시도한적이 없음.

  • 15. 참나
    '24.2.1 9:55 AM (61.81.xxx.112)

    수상한거 맞네

  • 16. ㅇㅇ
    '24.2.1 9:55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 솔직히
    직접 죽였다는게 아니라
    둘다 술에 취해 있었을테니 장난치다 떨어졌는데 제대로 대처해서 구하질 못했다거나 하는
    밝히길 꺼려하는 뭔가가 있지 않을지.

  • 17. 12
    '24.2.1 9:55 AM (39.7.xxx.157)

    손군 아버지가 언론플레이 시작한 것 같음.

  • 18. 118.130
    '24.2.1 9:55 AM (58.152.xxx.114)

    타진요랑 다르지요. 타블로가 스탠포드 안나왔다고 무조건 주장하는 이상한 타진요.

    한강사건 관련 이상한 유튜버들 영상들 하나도 안봤어요.
    기사에 나온것들, cctv에 찍힌 친구와 가족의 이상한 행동들, 결정적인 cctv 삭제한 경찰… 등등 많은 이상한 증거들 때문에 사람들이 의심하는거예요.

  • 19. 다르긴
    '24.2.1 9:56 AM (223.62.xxx.89)

    타진요보다

    더 멍청하고 악독하구만

  • 20. 그알도 이상
    '24.2.1 9:57 AM (58.152.xxx.114)

    얼마전 피프티 그알방송보니 한강사건도 그알에서 완전히 편파방송했다는거 알겠더라구요.

  • 21. 어휴
    '24.2.1 9:58 A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지겨워. 그렇게 걱장되면 서설탐정 쓰던가.

  • 22. 그만
    '24.2.1 10:04 AM (14.39.xxx.36)

    처음에 관심갖고 봤었는데
    걍 둘이 술 진탕 마시고 안타깝지만 사고로 숨진 사고던데요.
    친구 그만 괴롭히셈

  • 23. ..
    '24.2.1 10:04 A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타진요보다 더한것들
    그 친구 쪽에서 이런글도 다 신고했음 좋겠네요

  • 24. 118.130
    '24.2.1 10:08 AM (58.152.xxx.114)

    합리적인 의심들이죠.
    118님은 가장 중요한 cctv를 경찰에서 사건초기에 삭제했다는건 이상하지 않으세요?
    이건 재판과정에서 알려진거예요

  • 25. ..
    '24.2.1 10:09 AM (211.215.xxx.69)

    그당시에 좀 이상하다 싶어서 올라오는 자료들을 봤었는데 위에 언급된 것들 말고 기억나는 게 정민군 친구와 부모가 같이 새벽에 한강에 간 영상에서 정민군 친구가 아버지 앞에서 무릎을 꿇던 부분이었어요.
    같이 술마시던 친구가 행불상태인데 그 친구 부모와 다 같이 찾아 헤맨다면 모를까 본인 부모와만 찾으러 가서 무릎은 왜 꿇은 거예요?
    친구를 죽였을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런 정황들은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안되긴 해요.

  • 26. ..
    '24.2.1 10:10 A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그 아버지가 처음에 자기아들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이라 위치추적기 달았고 몇번이나 찾으러간적있다고 했죠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언플시작되니 그 아버지 그말은 두번다시 안하시던데?

  • 27. ...
    '24.2.1 10:14 AM (121.133.xxx.136)

    경찰이 드엏개 바보는 아닙니다. 술먹고 도로 한복판에 누워 죽는 사람도 많아요 술사고중에 하나인데 뭐 꽂혀서 저 난리인지 이태원에나 그렇게 해보지

  • 28. 고만해
    '24.2.1 10:16 AM (121.166.xxx.230) - 삭제된댓글

    아까운자식 그리보낸거 너무 아프고
    힘든일이지만 이제그만내려놓으세요
    죽은자식발목붙잡고 있으면 아이 영혼도
    편지알으니같네요
    정민이 아부지 여기서 또이슈화시키려하지마시고
    이젠 받아들이세요
    자식 더이상욕보이지마세요
    벌써위치추적기 소리나오고
    그아들이 이렇게집요한 아버지에
    얼아나 자라면서 스트레스와압박감을
    받아왔을지 이해되네요
    의대가서도 일등해야한다는 압박감은 안주셨는지

  • 29. 118.130.xxx.67
    '24.2.1 10:16 A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위에 친구가 이런글 고소했음 좋겠다 해서 여쭙습니다.
    이 아버지가 이런 얘기 한 걸 어디서 봤나요?
    저 처음부터 관심갖고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지켜봐서 아지간한 얘기는 다 아는 것 같은데
    이런 말 아버지에게서 들은 게 아니라
    댓글에서만 봤습니다.

    아버지는 처음에 아들을 찾는다는 글에
    전에도 술 마시고 연락이 안된적이 있어 처음엔 크게 염려 안하고 돌아오겠거니했는데 안왔다 하는 글이
    갑자기 작작해라 하는 댓글 쓰는 분들이
    위치추적기까지 달았다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된다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더라고요
    아무것도 아닌 말로도 이렇게 부풀리는데
    어디서 그런 말을 보셨나요

    —-
    그 아버지가 처음에 자기아들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이라 위치추적기 달았고 몇번이나 찾으러간적있다고 했죠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언플시작되니 그 아버지 그말은 두번다시 안하시던데?

  • 30. dd
    '24.2.1 10:1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아버지 블로그에 올린거 처음 본인이 올린거랑 다르게 나중에 수정해서 올린거 많았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아버지도 이상하다고 했었어요
    아버지는 자기 아들이 술취해서 물에 빠져죽은걸 도저히 인정할수 없어서 친구를 범인으로 몰고 가는거 같던데 아직도 이렇게 물고 늘어지네요

  • 31. ..
    '24.2.1 10:19 AM (221.162.xxx.205)

    한강에 추모공간이나 치워요
    안타까운 죽음이라고 다 저렇게 공공의 공간에 저러지 않아요

  • 32. 118.130
    '24.2.1 10:19 AM (58.152.xxx.114)

    정민군이 술취한건 팩트겠죠. 술취해 자는 장면이 한강공원 놀러갔던 사람에 의해 사진 찍혔잖아요.
    그때 친구가 정민군 호주머니 뒤져서 (목격자말) 정민군 전화기 꺼내 보는 장면도 찍혔구요.

    정민군이 왜 한강에 빠졌는지, 강비탈로 친구가 따라 내려갔는데 3분후에 왜 혼자만 올라왔는지 (cctv에 다 짝힘), 정민군 사망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것 같은데 블랙아웃이라고 주장하며 왜 아무말도 안하는지 그게 이상하다는거죠. 친구는 분명히 정민군이 한강에 빠진걸 인지하고 있어서 부모랑 한강에 사건현장으로 바로 갔었잖아요.

  • 33. ㅇㅇ
    '24.2.1 10:19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ㄴ 대학 신입생때 술취해서 신입생 환영회 열린 술집이 있는 상가의 화장실 칸안에서 잠든적이 있어서 외동아들 위치추적기 단거고 딱 한번이라고 아버지가 블로그에 분명히 썼는데 술만 마시면으르 둔갑시키는거보소 무섭네요
    허위사실 유포 대단하네요 뭘 위해서 루머유포까지 하시나?

  • 34. ..
    '24.2.1 10:22 A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지금 여기서 허위사실 유포하시는게 누군데 ?

  • 35. less
    '24.2.1 10:23 AM (182.217.xxx.206)

    원글아. 병원좀 가보세요.. 이쯤되면. 원글도. 병인듯

  • 36. ㅇㅇ
    '24.2.1 10:27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허위사실 유포하다가 말막히니 병원가라는 소리밖에 못하네요? 경찰은 cctv나 지우고 앉았고 그것이 알고싶다는 재연배우 시켜서 술취한 연기영상이나 찍고 경찰이 샅샅이 수색했다더니 수색 시작한지 2~3주뒤에 환경미화원이 정민이 누워있던 바로 그 자리에서 몰래 폰을 습득이나 하고 가관임

  • 37. ..
    '24.2.1 10:28 A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그 아버지는 첨 사고나자마자서부터 언플시작이였죠
    아이가 죽어서 정신없는 와중에도 아이 어린시절사진부터 편집해서 서사를 만들어 블로깅했고요
    지금은 그게 남아있는지 모르겠지만..
    자랑스런 의대생 아들 의문사라는 서사에 넘어간 많은 타진요들이 언플에 동참한 어이없는 사건이죠
    실상은 술먹으면 인사불성되는 아들이 실족사한 단순 술사고인데도
    죄없는 친구까지 죽이려드는 그 아버지와 거기서 같이 칼춤춰주는 이런분들 나중에 벌받을겁니다

  • 38. 시간낭비
    '24.2.1 10:29 AM (14.100.xxx.84)

    시간낭비, 지면낭비, 공권력 낭비. 원글은 안 읽고 패스

    경계성장애 있으신 분들이 뭐든 잘 믿고, 사이비 종교에도 잘 빠진다더니

  • 39. 진짜
    '24.2.1 10:32 AM (61.98.xxx.185)

    이건 로긴안할수가 없어요
    한강사건만 나오면 발작하는 댓글들.
    댁들의 자식이 저렇게 당했다해도 그냥
    됐다! 우리아이가 술먹고 빠져죽은거라고 할건가요? 아.. 자식들이 없나?ㅎㅎㅎ

    저 사건은 그 친구와 그 부모의 수상한행동.
    경찰들과 방송까지 합세해 증거없애기.
    심지어 수상한 댓글들.
    모두가 나서서
    그친구애는 범인이 아니라고 무조건 억지로
    우기기하고 있는 모양새임
    이런데도 그친구애가 범인이 아니다?
    나는 절대로 못믿겠음.
    한강이나 서이초나 세월호 다 똑같음

  • 40. ..
    '24.2.1 10:33 AM (211.58.xxx.158)

    약빨 떨어진지가 언제인데
    억울함도 정도껏 해야 공감이 가는거에요
    아버지가 한번이라 했지만 위치추적기까지 그게 한번 맞을까요
    저도 아들 키우고 술 꽤 많이 마셔서 응급실까지 아이 찾으러 간적
    있어서 어떤지 대충 알아요

  • 41. 진짜
    '24.2.1 10:34 AM (210.117.xxx.5)

    열일하네요.

  • 42. ..
    '24.2.1 10:35 AM (221.162.xxx.205)

    그 아버지 인터뷰를 보면 나 자신에 취해있어요
    묘하게 죽은 자식을 둔 다른 부모랑은 달랐어요
    내 인생 내 미래의 며느리 아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미래의 내가 다 죽었다며
    온통 내 인생이 사라졌다
    저같으면 젊어서 죽은 내 자식이 제일 불쌍할거같은데 장가도 못가보고 죽은 내자식이 불쌍하지 며느리 못본 내 미래라니 이런 기괴한 발상은 첨봤어요

  • 43. dd
    '24.2.1 10:3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됐다! 우리아이가 술먹고 빠져죽은거라고 할건가요?
    아버지가 이걸 인정못하는거잖아요
    술을 좋아하고 위치추적기까지 달 정도였으면
    사고도 충분히 예측가능하잖아요

  • 44. ..
    '24.2.1 10:37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부모로써 내 인생 사라진건 맞지만 단한번도 인터뷰에서 나 중심에서 벗어난적이 없어요

  • 45. ..
    '24.2.1 10:39 AM (221.162.xxx.205)

    절대 술문제 한번으로 위치추적기 안달아요

  • 46. 한강에서
    '24.2.1 10:49 AM (14.100.xxx.84)

    한강에서 술마시고 실족사한 사람들 다들 찾아보시지 참

  • 47. ㅇㅇ
    '24.2.1 10:52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다 시끄럽고

    https://m.dcinside.com/board/sbsdocu/951476

    블랙아웃 중에도 멀쩡할수 있다고 전문가 말 유리한거만 골라서 우기던 그알도 걸음걸이 cctv 있는거 놔두고 돈주고 배우써서 재연영상 튼거봐도 답나옴 걔 다 기억함
    누가 죽였다 그랬나 왜 발작인지 오바 쌈바 육바치는거 하곤

    기억날텐데 이상하네 그러면 사람 또 하나 잡을거냐고 발작해대는 웃김 왜요? 그밤일 조금이라도 기억나면 안될일이라도 있어요?

  • 48. 근데
    '24.2.1 10:52 AM (106.101.xxx.17)

    떨어진걸 그럼 봤는데 부모랑 찾으러 갔을땐
    그자리에 없어서 못찾았다는거구요?
    그사이 떠내려간걸까요?

  • 49. ..
    '24.2.1 11:00 AM (211.117.xxx.149)

    정말 나쁜 사람들. 고만 좀 하세요. 예전부터 물가에서 술 먹고 죽은 사람들 수없이 많아요.

  • 50. ..
    '24.2.1 11:01 A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발작시작은 누가 먼저 하신건지 모르겠네

  • 51. ㅇㅇ
    '24.2.1 11:08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ㄴ 그니까 술먹고 기억좀 나면 큰일나냐고 왜 난리냐고 묻잖아요 걸음걸이도 이런데 말이죠 https://m.dcinside.com/board/sbsdocu/951476

    기억 날거같다 블랙아웃 으로 안보인다고 하면 왜 발작하죠?
    그알도 이거 못내보내고 재연배우써서 술취한 걸음걸이 쓰고 블랙아웃 설명하던데 지들도 보니까 이건 아니다 한거니 연기시킨거 아니예요?

  • 52. 아니
    '24.2.1 11:08 AM (223.38.xxx.35)

    왜 일부 댓글님들 관계없는 딴소리를 하는거죠? ㅎㅎㅎ
    우리 같은 원글 보고 있는거 맞나요?
    말의 핵심은
    정민군도 친구도 술 취한것 맞고
    그 상태에서 강가를 걷다가
    정민군이 강가 비탈길에 굴러 떨어졌다는 거고
    친구는 그걸 보고 내려갔다가 끌고 올라오려다
    무슨 이유에서든(물속에 빠져 떠내려가버렸나?...)못끌고 올라왔고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주위에 도움을 청하거나 119를 부르거나
    무슨 조취를 취하는데 두고 집에 가버린거잖아요.
    그때부터 아침 정민군 부모를 만날때까지 행동이나 처신방식이 좀 의아한건 사실이고요
    친구가 정민군을 죽였다 뭐 범인이다 이런게 아니라
    친구는 정민군이 강가비탈길에 굴러떨어진걸 분명히 봤고 인지했고 데리고 올라오려 시도까지 할 정도로 정신은 있는 술취한 상태였는데
    특히 강가는 물이 있어 위험할수도 있는데
    무슨 이유로 그대로 두고 집으로 와버린거냐는거죠.
    아 "그대로 두고 온것도 죄냐? 술취한 사람이 문제지" 하면 할말은 없고요

  • 53. 가족
    '24.2.1 11:18 AM (121.137.xxx.59)

    가족들 애타는 심정이야 말해뭐하겠어요?
    그런데 사람이 술취하면 자동차 앞에도 뛰어들고
    인사불성으로 운전대 잡아 다른 사람 치어도 모르고
    사람 때리고 욕하고 별 이상한 행동을 다 합니다.

    고인의 친구가 이상한 행동을 했더라도
    같이 술에 취한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가 논리적으로 합당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애초에 고인도 왜 물에 들어갔는지 납득이 안 되죠.
    사고가 아니라면 장정이 왜 저항을 못 했는지도 사실 의문이구요.

    술 먹고 사라지는 애들 한 두 번 보나요?
    대학가면 많아요.게다가 이미 알콜 문제가 있었다고 가족이 말했다면서요?

  • 54. 극공감!!!
    '24.2.1 11:26 AM (211.36.xxx.87)

    왜 일부 댓글님들 관계없는 딴소리를 하는거죠? ㅎㅎㅎ
    우리 같은 원글 보고 있는거 맞나요?
    말의 핵심은
    정민군도 친구도 술 취한것 맞고
    그 상태에서 강가를 걷다가
    정민군이 강가 비탈길에 굴러 떨어졌다는 거고
    친구는 그걸 보고 내려갔다가 끌고 올라오려다
    무슨 이유에서든(물속에 빠져 떠내려가버렸나?...)못끌고 올라왔고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주위에 도움을 청하거나 119를 부르거나
    무슨 조취를 취하는데 두고 집에 가버린거잖아요.
    그때부터 아침 정민군 부모를 만날때까지 행동이나 처신방식이 좀 의아한건 사실이고요
    친구가 정민군을 죽였다 뭐 범인이다 이런게 아니라
    친구는 정민군이 강가비탈길에 굴러떨어진걸 분명히 봤고 인지했고 데리고 올라오려 시도까지 할 정도로 정신은 있는 술취한 상태였는데
    특히 강가는 물이 있어 위험할수도 있는데
    무슨 이유로 그대로 두고 집으로 와버린거냐는거죠.
    아 "그대로 두고 온것도 죄냐? 술취한 사람이 문제지" 하면 할말은 없고요

    ——
    !!!!

  • 55. ..
    '24.2.1 11:28 AM (112.153.xxx.87)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이상한 점 많은 사건이죠

  • 56. 윗님도
    '24.2.1 11:29 A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댓글 내용은 다 맞는 말인데요.틀린 말 없어요
    근데 이 원글이 얘기하고자 하는 것과는 상관없는 얘기잖아요
    왜 자꾸들 딴소리를 하는거죠? 정말 이상해요
    제가 이 한강글에서 이상한게 다들 원글과 상관없는 일반적인 말을 계속해요
    지금 원글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거는
    그 친구가 정민군이 비탈길에 굴러 떨어진걸 정확히 인식했고
    굴러떨어진 정민군이 어떤상태였는지는 친구만 알수있고
    (그 중요한 상황 보여주는 cctv는 경찰삭제로 알수없게 됐고)
    친구는 왜 그대로 두고 집에 가버린거냐잖아요?
    지금 이얘기 하는거 아닌가요?

  • 57. 위에 121.137님도
    '24.2.1 11:33 AM (223.38.xxx.35)

    댓글 내용은 다 맞는 말인데요.틀린 말 없어요
    근데 이 원글이 얘기하고자 하는 것과는 상관없는 얘기잖아요
    왜 자꾸들 딴소리를 하는거죠? 정말 이상해요
    제가 이 한강글에서 이상한게
    다들 원글과 상관없는 곁다리 일반적인 말을 계속해요.
    지금 원글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거는
    그 친구가 정민군이 비탈길에 굴러 떨어진걸 정확히 인식했고
    굴러떨어진 정민군이 어떤상태였는지는 친구만 알수있고
    (그 중요한 상황 보여주는 cctv는 경찰삭제로 알수없게 됐고)
    친구는 왜 그대로 두고 집에 가버린거냐잖아요?
    지금 이얘기 하는거 아닌가요?

  • 58. ...
    '24.2.1 11:40 AM (121.153.xxx.164)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이상한 점 많은 사건이죠222

  • 59. ...
    '24.2.1 2:15 PM (124.57.xxx.151)

    저도 이사건 완전 이해 안가던데요
    부모만 알겠죠
    친구가 왜저런행동들을 한건지
    법이 왜곡하니 진짜 이해불가
    무슨 큰 힘이 작용한건지
    하나하나 해명하면 되는데 친구는 변호사대동

  • 60. 이 사건 이후로
    '24.2.1 6:07 PM (222.236.xxx.112)

    그것이 알고싶다 안보네요.

  • 61. 마른여자
    '24.2.2 1:57 AM (117.110.xxx.203)

    원글님 맞아요

  • 62. ...
    '24.2.6 12:18 PM (121.137.xxx.59)

    친구가 애초에 고인이랑 술을 같이 마시고 인사불성 되어서
    제정신이 아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거죠.

    거기다 대고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
    수상해요. 뭐 있는 거 아닐까요?
    하고 아무리 말해봐야
    만취한 사람 행동이 논리적으로 설명되기 어렵다는 얘기잖아요.

  • 63. ...
    '24.2.6 12:19 PM (121.137.xxx.59)

    정신이 멀쩡하면 119도 부르고 친구 엄마한테 연락도 했겠지요.

    그런데 만취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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