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옹이는 언제가 제일 이쁜가요

ㅁㅁ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24-01-30 21:44:50

집사님들은 냥이가 언제

제일 이쁜가요?

안이쁜 데가 없는 냥이지만

그 세모난 입과 손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하는 짓은 또 얼마나 이쁘게요

그래서 냥이한테 빠지면 출구가 없다고 하나봐요

 

 

IP : 223.38.xxx.3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순간이 다
    '24.1.30 9:45 PM (125.132.xxx.178)

    매 순간이 다 이쁘죠…
    심지어 저지레하고 있어도 이쁨

  • 2.
    '24.1.30 9:46 PM (14.138.xxx.98)

    매일 매일요

  • 3. ...
    '24.1.30 9:51 PM (110.35.xxx.122)

    잘 때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똑같은거 같아요ㅋㅋ

  • 4.
    '24.1.30 9:52 PM (112.152.xxx.128)

    무지개다리 떠난
    빈 몸도 이쁩디다.

  • 5. 하물며
    '24.1.30 10:08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동네 매일만나는 냥이도 진짜 매력이 흘러넘쳐요.

  • 6. 솔직히
    '24.1.30 10:09 PM (223.39.xxx.123)

    매 순간 모든행동 모든 몸짓 자체가 다 이뻐요
    잠을자도 먹어도 놀아도 짜증내도 진짜 똥쌀때 표정도
    이쁘죠 ㅋㅋ머리부터 꼬리끝까지 안이쁜곳이 없어서
    매일매일 새롭고 보고있어도 현실감이 없어요
    그 털의 윤기하며 눈빛이며 아으...냥이 자고있는데
    지금 만나러 아니 ..지금 만지러 갑니다 ㅋㅋㅋ

  • 7. 선물
    '24.1.30 10:09 PM (49.171.xxx.76)

    정말 매순간 사실 전 똥싸는 모습도 이뻐여 ㅜㅜ 출구없이 빠졌음.
    저희 막내 냥이는 제 품에서 아기처럼 자거든요. 진짜 아기같아요

  • 8. ㅡㅡ
    '24.1.30 10:17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맹할 때
    혀 집어넣는 것 까먹었을 때

  • 9. 하푸
    '24.1.30 10:21 PM (223.62.xxx.250)

    눈 땡구랗게 뜰때
    이뻐 미쳐요

  • 10. 진짜
    '24.1.30 10:26 PM (114.207.xxx.128)

    매 순간이요. 밥 달라고하고 자기 식탁앞에서 기다릴 때, 소파에 앉아 있으면 어느 틈엔가 배위에 올라와 가릉거릴 때, 화장실 안 치워져 있으면 앞에서 머뭇거리며 고민할 때, 퇴근해서 귀가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복도로 나가 기지개 쭉 켤 때요. 정말 너무 이뻐요.

  • 11. ..
    '24.1.30 10:28 PM (118.235.xxx.169)

    진짜 매 순간이요 222
    십오년 넘게 한결같이 진짜 매 순간 이뻐요 ㅠ

  • 12.
    '24.1.30 10:28 PM (220.78.xxx.153)

    모든 순간 다 사랑스럽지만
    장난치려고 동공 키우고 집중하는 동글 납작한 얼굴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가끔 누워서 기지개켤때 두눈 질끈감으며 혀 쏙 내밀때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아 냥이없는 삶은 정말 지루할거 같아요

  • 13. 무의미한질문
    '24.1.30 10:33 PM (175.121.xxx.28)

    매순간이 최고의 순간
    광고 카피처럼 지금 이순간이 가장 예뻐요

  • 14. ...
    '24.1.30 10:42 PM (121.132.xxx.98)

    제 발을 사냥하려고 눈을 땡그랗게 뜨고 꿍디를 씰룩씰룩거릴 때

  • 15. 그린 티
    '24.1.30 11:31 PM (39.115.xxx.14)

    저 맨날 이마 쿵 하면서 안이쁜데가 없쪄 그러는데요, 싸가지없는것도 이쁘고 뜨끈뜨끈한 이불에서 늘어져라 자고 깼을때 몽롱하게 있는것도 이쁘고..
    고 이쁜게 이제 15살이네요. 그냥 하루 하루가 너무 소중해요.

  • 16. 매순간
    '24.1.31 8:29 AM (58.153.xxx.106)

    너무 이쁘지요.
    우리 고양이한테 너무 고마워요. 얘 덕에 함박 웃음이 하루에 10번 이상씩 지어지는데 그 순간은 진심 너무 행복한거 같아서 고마움을 느껴요!

  • 17.
    '24.1.31 2:53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생각할거 많을때 티벳여우 얼굴이 되어도 예쁜걸요. 안 예쁠때릂찾으시는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061 이재명, 불법 유흥 주점 왜 갔나 .. 18:08:02 21
1718060 김용태 "김건희 사과 했으니까 '배우자 토론' 하자&q.. 11 얘뭐냐? 18:01:41 394
1718059 학생 사이 수준 차이 날때.. 지혜주세요 1 학생 18:00:17 142
1718058 왕년에 선 많이 봐서 결국 결혼까지 하신 분 경험 좀 주세요. 4 17:57:10 224
1718057 김문수 경기도 창조설 4 몸에좋은마늘.. 17:56:36 135
1718056 나이 50인데 마음이 20대에요. 9 .. 17:55:13 464
1718055 과외 선생님에게 아이 점수 공개하시나요?> 11 ........ 17:54:38 234
1718054 KBS[지금뉴스] 김문수 “그 사람들, 오월의 아픔을 알겠습니까.. 12 소금호수 17:53:36 442
1718053 스케쳐스 맥스쿠셔닝과 아치핏중 어떤게 더 편하고 좋으셨어요 1 큰 차이 없.. 17:53:03 102
1718052 싫어하는 사람이 인정받는게 너무 싫어요.. 2 .. 17:52:57 212
1718051 남편의 교육열..힘들어요. 8 . . . .. 17:52:12 552
1718050 김밥재료 2개만 넣는데 뭘 추가할까요. 7 .. 17:51:35 395
1718049 이 것만 봐도 누가 대통령이 되야할지 선명하네요 7 봄날처럼 17:50:04 418
1718048 갑자기 덥고 습해지니 축 늘어졌어요 띠용 17:49:59 171
1718047 자녀가 마음에 안차는 배우자를 데리고 오신분들 계시나요? 8 네가 그럴줄.. 17:46:19 569
1718046 요새 만화 봐요ㅋㅋㅋ그것도 액션만화! 미니116 17:40:07 143
1718045 [단독]“선배 법관들 대신해 사과합니다”…안기부에 고문당한 피고.. 3 ㅅㅅ 17:37:58 1,174
1718044 예술인패스 자격있으신분? 예술인패스 17:36:18 198
1718043 한지민은 언젠가부터 11 . . . 17:33:57 1,741
1718042 배현진 꺼져라 화 난 시민들 11 유세장 17:29:43 1,774
1718041 김문수 ,SPC사망 사고에 '구속한다고 사망자 없어지는게 아냐'.. 13 그냥 17:24:04 1,225
1718040 해서는 안될말 6 00 17:17:30 853
1718039 김문수 후보캠프, 전국 교원들에 무작위 '특보 임명장' 발송 5 반복된실수 17:16:28 704
1718038 종소세 신고 세무사가 홈택스 아이디 비번 알려달라고 하는데요 8 .. 17:16:03 601
1718037 안희정은 여비서 문제 아니면 22 정치인 17:12:56 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