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동건이 대치동 출신이었네요

ㅇㅇ 조회수 : 8,476
작성일 : 2024-01-29 11:29:03

대치동 출생에 휘문고 나왔네요

아빠가 광고회사 다니셨나봐요

아들한테 그만큼 공부로 기대가 있었나봐요

근데 이동건이 가수데뷔한지는 몰랐네요

IP : 115.138.xxx.7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9 11:31 AM (223.62.xxx.177)

    가수였어요? 몰랐네요

  • 2. 금수저
    '24.1.29 11:31 AM (220.122.xxx.137)

    금수저래요

  • 3. ㅇㅇ
    '24.1.29 11:31 AM (115.138.xxx.73)

    맨처음에 가수데뷔했다가 mc, 배우로 캐스팅된거래요

  • 4.
    '24.1.29 11:33 AM (14.138.xxx.93)

    휘문고 듣고 놀랬어요
    엄마가 고상하고 아빠도 똑똑은 해 보이더라고요

  • 5. llll
    '24.1.29 11:36 AM (116.121.xxx.25)

    예전 휘문고는 그냥 일반고아니엿나요?

  • 6. 어제
    '24.1.29 11:37 AM (175.211.xxx.92)

    이동건 다닐때는 그냥 일반고였고요.
    대치동 살고, 휘문고 다닌건 본인 성취가 아닌데 이렇게 찬양은 좀...

  • 7. 이미
    '24.1.29 11:38 AM (121.134.xxx.179)

    이미 키나 인물이나 남다른데, 강남출신에 아빠가 광고회사에서 일하신다면 유전자뿐만 아니라 환경도 좋네요.

  • 8.
    '24.1.29 11:38 AM (14.138.xxx.93)

    본인 성취도 그 정도면
    한해 배우 지망생이 얼마인데
    그 정도 인지도면 성공했죠
    그러니 우리가 과거도 말하는거고

  • 9. ㅇㅇ
    '24.1.29 11:40 AM (115.138.xxx.73)

    찬양 한게 아니고 아빠가 연예계 반대하고 엄격한 이유가 있었다는 얘기에요 대치동 살 정도면 기대치를 가진 부모였다는거니까

  • 10. ..
    '24.1.29 11:41 AM (39.7.xxx.157)

    엄마 봐도 있는집 같지 않나요?

  • 11. .....
    '24.1.29 11:41 AM (121.165.xxx.30)

    휘문고에 놀랠일인가요? 지금이랑 다른상황인데......

  • 12.
    '24.1.29 11:44 AM (14.138.xxx.93)

    휘문고면 저는 놀랬는데
    지금도 선택으로 가지 ㆍ
    시험 보지는 않잖아요
    동네가 ᆢ 어느정도 있는집 자식이구나
    반대가 이해

  • 13. ..
    '24.1.29 11:49 AM (85.203.xxx.86)

    지금도 그랬지만 그때도 대치는 정말 평범한 집들 많았어요.
    대학가서 만난 대치키즈들 서울이라고 강남이라고 코를 드는데
    다들 꾀죄죄 땟국물판이라 놀랐던 기억이
    부티 좔좔 부자집 애들은 동부이촌 서초동 삼풍 이런동네서 왔었던 기억나요

  • 14.
    '24.1.29 11:51 AM (124.5.xxx.102)

    90년대는 그렇지도 않았어요.
    그때는 특목고가 갑이었던 시절이라
    90년대 도곡동 살았는데 사교육 광풍은
    00년부터 극단으로 치닿습니다.
    그래서 대치가 뜬거고

  • 15.
    '24.1.29 11:52 AM (14.138.xxx.93)

    동부이촌동 삼풍이 대치는 꾀죄죄 해 보일지 모르지만
    대부분 서민은 대치이고 휘문이면 부자로 보여요
    부모도 꾀죄죄 해 보이지는 않턴데

  • 16. 광고회사 대표
    '24.1.29 11:53 AM (180.68.xxx.158)

    꽤 큰…
    아버지가 대표였으니,
    미인 아내.

  • 17. ..
    '24.1.29 11:54 AM (173.239.xxx.175)

    휘문이 더 심해요. 대치동 다세대 구마을쪽 쫘라락 휘문 배정받던 시절이 있었어요.
    잠실 주공아파트같은데서도 잠깐 2,3년정도 휘문쪽 와서 섞인 시절도 있었고요.

  • 18. ㅇㅇ
    '24.1.29 11:55 AM (115.138.xxx.73)

    지금도 대치산다고 꼭 부자는 아닌데 교육에 신경쓰는집이구나 그런건 있잖아요

  • 19. ...
    '24.1.29 11:55 AM (223.38.xxx.180)

    예전 대치는 그냥 중산층 동네였어요.

  • 20. 거기
    '24.1.29 11:56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송파도 휘문고 숙명여고 가던 시절이에요. 8학군 랜덤 뽑기로

  • 21. 거기
    '24.1.29 11:58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송파도 휘문고 숙명여고 가던 시절이에요. 8학군 랜덤 뽑기로
    그 당시 대치 학교 다니는 애들이 그닥 공부에 신경쓰는 집도 아닐 수 있어요.
    90년대는 학원 사교육 덜 발달 시기라니깐요. 과외를 많이 했지
    압구정동 대형평수가 사는 집 애들이고

  • 22.
    '24.1.29 11:59 AM (68.50.xxx.66) - 삭제된댓글

    휘문애들 많이 가르쳐봤는지 지금도 대부분 매우 평범해요.
    부모님도 회사다니는 성실한 맞벌이들 많고.
    이동건 시절은 동네 재건축되기 전이니 더 수수했겠지요~

  • 23. 거기
    '24.1.29 12:00 PM (124.5.xxx.102)

    송파도 휘문고 숙명여고 가던 시절이에요. 8학군 랜덤 뽑기로
    그 당시 대치 학교 다니는 애들이 그닥 공부에 신경쓰는 집도 아닐 수 있어요.
    90년대는 학원 사교육 덜 발달 시기라니깐요. 과외를 많이 했지
    압구정동 대형평수
    아님 강남구 큰 단독 사는 애들이 있는 집 애들이고

  • 24.
    '24.1.29 12:01 PM (39.7.xxx.205)

    휘문애들 많이 가르쳐봤는데 지금도 대부분 매우 평범해요.
    부모님도 회사다니는 성실한 맞벌이들 많고.
    이동건 시절은 동네 재건축되기 전이라 연탄 시절이니 더 수수했겠지요~

  • 25. 저도
    '24.1.29 12:12 P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응답하라 1988에 유연석이 은마아파트 사는걸로 나와서
    작가가 그 시절 강남을 모르는 사람인가 했어요.
    1988 즈음 은마는 재개발 이슈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나마 선경이나 미도라면 모를까
    엄마 아빠 교수 설정인 유연석이 은마가 집인데
    강남키즈라고...

  • 26. 솔직히
    '24.1.29 12:29 PM (58.143.xxx.27)

    지금은 옛날보다 200% 이상 낫죠.

  • 27. ..
    '24.1.29 12:31 PM (122.37.xxx.59)

    대치는 학원때문에 유명하지 부자동네가 아니잖아요
    저집은 풍파가 너무 많아요
    둘째아들은 외국에서 죽고 큰아들은 이혼하고 술독에
    집안에 문제가 있겠죠

  • 28. ㅇㅇ
    '24.1.29 12:33 PM (68.50.xxx.66)

    지금도 예전도 그닥 부자느낌은 안나요 저동네는.
    휘문 하면 그냥 애들 죽어라 공부하는 느낌만 나고.

  • 29.
    '24.1.29 12:51 PM (73.83.xxx.173)

    휘문 나온 거지같은 친구들 많았는데 바깥 세상에선 이렇게 찬양을 받는군요

  • 30.
    '24.1.29 12:53 PM (118.235.xxx.59)

    모르는 사람들은 그렇죠.
    그러니까 윤종신 유준상도 대원외고 출신이라고 찬양받던 시절도 있고...저희 언니 동창인데 그때는 전수학교라 아무나 들어갔다는...

  • 31. 예전
    '24.1.29 12:56 P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대치가 중산층은 아니죠. 강남8학군이었어요 .
    은마는 달동네라고 애들끼리 말하고 그랬어요.

  • 32. 저도
    '24.1.29 1:08 PM (121.165.xxx.112)

    응답하라 1994에서 유연석이
    엄마아빠 교수집안 금수저 아들이고
    강남부촌 은마아파트에 산다고 해서
    작가가 저시절 대치를 모르는 사람이구나 했어요.

  • 33.
    '24.1.29 1:15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건너 알아요
    잘사는집 맞아요.

  • 34. ㅇㅇ
    '24.1.29 1:45 PM (222.101.xxx.197)

    가수할려고 CD들고 PD들한테 인사다녔는데 음악캠프PD눈에 띄어 바로 mc봤대요.그런 케이스가 없다고

  • 35. 글쎄
    '24.1.29 1:53 PM (118.235.xxx.59)

    옥외 간판사업해서 잘 사는 집은 맞는데 공부 신경까지는 모르겠단 말이에요. 잘했을지도 미지수고

  • 36. ...
    '24.1.29 3:06 PM (175.196.xxx.78)

    성격 보면 끼는 없어보이고 내성적으로 보이는데 젊어서부터 연예인 되려고 부단히 애썼나보네요

  • 37. ㅇㅇ
    '24.1.29 3:15 PM (222.107.xxx.17)

    타위팰리스 살지 않았나요?
    이동건 결혼 전에 타워팰리스 김영모 제과점에서
    일요일 아침 트레이닝복 입고 모자 눌러 쓰고
    집 앞에 나온 복장으로 빵 사고 있길래
    거기 사나 보다 했어요.

  • 38. 내동생
    '24.1.29 4:52 PM (124.49.xxx.138)

    이랑 중학교 고등학교 초반에 동네에서 농구하고 놀았대요 연예인으로 나온다니까 어린 마음에 좀 비웃긴 했음...
    그 동네 그냥 평범...단 강남치고 평범하다는거죠
    우리는 역삼 개나리 살았는데 주변에 영동 아파트같은 작은 시영아파트도 있있고...
    대치쪽도 뭐 그랬겠죠?
    잘 사는집 평범한집 섞여 있는

  • 39. ...
    '24.1.29 6:10 PM (121.135.xxx.137)

    80년대 강남이 조성되고 좋은 학교들이 이사하면서 교육열있는 중산층들이 강남으로 많이 옮겨와서..90년대 제가 대학다닐때도 대치출신이면 부유까진 아니라해도 부모들 학력이 높고 중산층정도는 되는 집안아이들이 많더라구요..

  • 40. 82에서
    '24.1.29 8:2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부자기준은 참 높아도 너무 높은가봐요
    우리나라 부자의 기준이 전국민의 몇 퍼센트며 재산 얼마이상이라는거 알텐데
    대치집값만해도 부자중 부자에 속하고
    부모 직업은 소위 잘나가는 직업들인데...

  • 41. ..
    '24.1.31 6:15 AM (61.254.xxx.115)

    아니 김영모제과점 들린다고 타팰 살거라고 생각하다니요 ㅋㅋ
    은마는 부촌아파트 계열에 든적이 없어요 강남 서민아파트죠 31 34꼴랑 두평형인데 부자들이 삼십평대 사나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882 김호중 방송에는 안나오겠죠? 10:52:17 29
1593881 합가하려는 미친 시모 1 ㅣㅣㅣㅣ 10:51:17 153
1593880 우리동네 보세옷가게 웃긴? 세일문자 ........ 10:51:15 60
1593879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오찬 참석예정…행보 재개 7 속보 10:43:24 459
1593878 결혼전에 섹파와 연애했던 남편 이혼할지 고민중입니다 14 미미 10:42:13 718
1593877 옷을 주로 구입하던 단골카페가 두곳이 변질되어 1 요새 10:41:49 169
1593876 거리 동선 좀가르쳐주세요 모모 10:41:14 40
1593875 윤석열 사진 짤렸다고 용산에서 걸려온 전화 1 ㅇㄹㅎ 10:35:47 453
1593874 인생에 유일하게 잘한게 똘똘한 한채 증여 5 ........ 10:35:36 545
1593873 북한산 온천에 왔다가 구박만 받았어요 4 새됐어 10:33:46 525
1593872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떼보신분 10 .. 10:30:39 228
1593871 음주운전 싸고 도는거 어제오늘일이 아니라 8 아웃 10:28:18 297
1593870 광화문, 종각역 식당 추천해주세요 2 ... 10:22:59 137
1593869 학원 선생님 결혼식 축의금 적당선 7 htttyy.. 10:22:45 369
1593868 줄리가 그간 공식적으로 안나타난건, 장모 가석방 때문이었네요. 8 10:17:08 958
1593867 경기도 구리, 광진구, 잠실 신경치료 전문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신경치료 10:15:13 77
1593866 전자레인지용 용기 뭘 사주면 될까요 1 ㅇㅇ 10:11:34 218
1593865 세상에 강원도 산에 눈이 3 강원도 10:11:25 643
1593864 콘서트를 취소 안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19 ... 10:10:57 1,717
1593863 기침이 안 나아서 괴로워요. 11 .. 10:06:17 454
1593862 자유여행은 첨인데 다낭자유여행 갈수있을까요,? 9 부부둘 10:03:46 474
1593861 집이라는 공간도 애착이 생기지않나요.??? 5 ... 10:01:48 556
1593860 목아플때 도라지청 2 어디꺼 09:56:48 332
1593859 자식 다 소용 없다"이런 소리..하는 이유 뭐예요? 13 ... 09:52:45 1,365
1593858 수면바지 재질 이름 좀 알려주세요~~ 4 답답 09:50:55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