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회사인데 아쉬우면 다니는 거죠?
이리가라 저리가라
위에서는 칼자루를 휘두르고
원래 직장이 이런 곳 인가요?
사람들은 개인 플레이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네요.
돈 아쉬우면 포커 페이스 하고 다니는 거죠?
하는 회사인데 아쉬우면 다니는 거죠?
이리가라 저리가라
위에서는 칼자루를 휘두르고
원래 직장이 이런 곳 인가요?
사람들은 개인 플레이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네요.
돈 아쉬우면 포커 페이스 하고 다니는 거죠?
열에 아홉은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아니꼽더라도 다니는거고
그걸 못견디면 백수하는 거죠
거의 다 그래요...
그럼 직장이 뭔줄 아셨기에...
직원은 돈 받을려고 다니고
회사는 돈 주면서 사람쓰는 건데..
직장에 뭘 바란건가요
돈 받고 내 능력과 시간을 파는 곳인데..
대기업은 덜해요
구멍가게가 대부분 저럽니다
직장 안다녀보셨어요?
소모품이란 말이 극단적이긴 하지만
직장에서 매사 물어보면서 위치변경하면
그 직장이 돌아가겠어요?
돈 버는게 그런거죠.
그걸 못참아서 백수된 지인 있는데 저랑 같이 입사했다가
1달 일하고 그만두고 다른데 가서도 6개월 또 딴데 가서도
조금 있다가 관두고 그러기를 반복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다시 일자리 알아보고 있던데
그냥 참고 다녔으면 저처럼 경력자 되었을꺼라면서
후회하더라구요
안그런곳이 한 0.1%있을까요? ....
소모품 맞고요.
직원은 소모품 맞고요 -_-
회사가 있어요???/
직원이 소모품 아니면 뭔데요?ㅎㅎㅎ
나 진짜 너무 피곤함
1. 자기가 소모품이 아니라고 착각하는 동료
2. 소모품 아닌 대접을 바라고 요구하는 동료
직원은 일하고 월급 챙겨서 나가면 끝이에요 뭔 꿈을 꾸고 있어 혼자서 ㅋ
회사를 직접 차려 보세요
일하는 동료는 도와줄 여력이 있을까요??
사회초년생이나 할 넋두리죠.
소모품 역할하고 그에 상응하는 급여를 받는겁니다.
대부분...
소모품 역할하고 그에 상응하는 급여를 받는겁니다. 22222222222
우리도 회사 망하면 내 전부를 바칠 거 아니니. .
공짜로 일하나? 뭔소리임.
다 그래요.
월급 때문에 다니는거죠.
진짜 그런 회사 10개월 다녔는데 정말 지옥이고 감옥같아서 매일 매일 탈출하고 싶었어요.
자존감 바닥치고.. 그런날은 애들한테 괜시리 더 화내고.. 미안해하고ㅠㅠ
사장이 직원들 못믿어서 늘 감시하고 암튼 그런회사.
대출이 많아서 꾸역꾸역다니다가 10개월만에 이직하게 됐는데
날아갈것 같았어요. 절로 노래가 나오며 퇴사했네요.
십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직장생활 전문영역 제전공살려서 대접받고 잘 살고 있어요.
물론 그동안 자격증도 여러개따고 노력 많이 했고요.
이직 성공하시길... 그런 회사 답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