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실내사이클 사놓으면 진짜 안할까요

..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24-01-25 23:47:40

살까말까 하고 있어요

지금 같아서는 티비 보면서 정말 열심히 할거 같은데

여러 사람들이 빨래건조대라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같고..

돈만 날릴까봐 갈등이네요

IP : 115.136.xxx.7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5 11:48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잘 안하게 되긴 하는데
    아주 의지가 강하시다면 또 다를 수도 있죠

  • 2. 좋죠
    '24.1.25 11:49 PM (222.119.xxx.18)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 3.
    '24.1.25 11:50 PM (116.36.xxx.130)

    중고도 많죠

  • 4. ...
    '24.1.25 11:50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본전 다 뽑고도 남았어요. 안장 편한 걸로 골라보세요.

  • 5.
    '24.1.25 11:50 P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잘 쓰면 날씨에 영향 없이 운동하고 좋은데
    사이클을 좋아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덜 쓰게 돼요
    나가서 뛰고 걷는걸 더 좋아해서요

  • 6. 네네네
    '24.1.25 11:51 PM (125.132.xxx.204)

    안해요

    돈내고 헬스장가세요

  • 7.
    '24.1.25 11:54 PM (183.99.xxx.254)

    하는 사람은 하죠.
    저는 주변에 걷기 운동할만한 길이 안좋아서
    사이클 들여놓고 40분씩 열심히 탔어요
    공원 근처로 이사오고 나선 베란다에 세워두기만..
    운동은 하고 싶은데 시간 장소가 마땅치 않으면
    실내자전거 잘 타게됩니다.

  • 8. 네.
    '24.1.25 11:59 PM (106.102.xxx.131)

    안합니다.
    하더라도 잠깐 하다 말아요.
    당근으로 중고구입 하세요.

  • 9. 안 합니다.
    '24.1.26 12:09 AM (198.90.xxx.30)

    전 헬쓰장에서 거의 일주일 5일 클라스 들어서 주말에도 집에서 하고 싶어서 헬쓰장에서 쓰는 몇백짜리 고급으로 샀고 요즘 유툽에서도 프로그램 많아서 따라 할려고 했지만 제 의지력으로 10분 하고 말았어요. 나중에 친구한테 공짜로 넘겼네요

    그냥 헬쓰장 다니면서 하세요.

  • 10. ..
    '24.1.26 12:22 AM (112.152.xxx.33)

    음..평소 건조대구요
    12월에 제가 한 10분 돌리고.딸이 5분정도
    1월에 남편만 저녁먹고 배부르다고 한7분 돌렸나봐요
    그런데 많이 사용한거예요..

  • 11. 티니
    '24.1.26 12:32 AM (116.39.xxx.156)

    저는 잘 써요:) 저거라도 없었으면 어쩔뻔..

  • 12.
    '24.1.26 12:35 AM (211.57.xxx.44)

    네 안합니다

    꼭 당근에서 사시거나 나눔받아보세요 ㅠㅠㅠㅠ

  • 13. ....
    '24.1.26 12:43 AM (61.75.xxx.185)

    저도 가끔 이불 널어놔요
    오늘은 야식 먹어서 20분 탔네요 ㅠ

  • 14. 다른의견
    '24.1.26 1:02 AM (211.250.xxx.112)

    유튜브에서 암스테르담 자전거투어 영상을 75인치 tv에 띄우고 그거보면서 타면..마치 내가 암스테르담 거리를 달리는 기분이 들어요. 웃긴게 영상에서 달리던 사람이 신호대기로 멈추면 저도 따라서 멈추더라고요. 꽤 잘탔는데 나중에 무릎 아파서 그만뒀어요.

  • 15. ..
    '24.1.26 1:11 AM (211.36.xxx.224)

    구매 3년즘 돼는데
    매일타요
    요즘은 배가 자꾸 뭐먹고나면 부대끼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바로 올라가 타다보면 아주 편해져요

    없었으면 안돼요
    안장뒤에 등받이 모델로 사세요
    허리뒤로 붙이고 타야 허리가 안아파요
    타다보면 절둑거리던 불편하던 무릎 나아지고
    다리힘이 생겨요

    저는 아주아주 강추요 과식하거나
    소화불량일때 . 다리가 불편할때 타면
    그효과를 느낄수 있어요

    자리만 있으면 서서타는 자전거 모델도 사구싶어요

  • 16. ㅎㅎ
    '24.1.26 2:00 AM (58.237.xxx.5)

    공간
    있음 사보세요
    친구가 산 실내자전거로 그
    남편이 십키로 뺐어요 ㅋㅋㅋ 그 후론 안타서 바로 당근했댜요

  • 17. 저도 안 믿었는데
    '24.1.26 2:01 AM (108.41.xxx.17)

    세상 사람 다 실내사이클을 옷걸이로 사용한다고 해도 저는 절대로 그러지 않을 거라고 장담하고 질렀어요.
    그런데...
    ...
    저는 저희 집 실내사이클에 안 쓰는 운동기구 걸쳐 놓는 선반대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 18. ..
    '24.1.26 3:35 AM (172.59.xxx.101)

    저는 잘 쓰고 있어요. 그런데 진짜 안장 편한걸로 구입하세요. 안그러면 사타구니가 많이 아픕니다.

  • 19. ...
    '24.1.26 7:59 AM (118.223.xxx.43)

    사람마다 다를거같은데 저는 매일아침 출근전에 일어나자마자 타요
    타고간날하고 안타고 간날이 몸 컨디션이 너무 달라서 무조건 일어나면 자전거에 앉아요

  • 20. ...
    '24.1.26 9:16 AM (1.238.xxx.180)

    처음에 좀 타고... 그 후론 다리미질할 때 옷걸이용으로, 날씨 안좋을 때 빨래건조대로 잘 쓰고 있어요. 지금 어제 빤 아이들 가방 5개 말리는 중이네요.^^
    곧 이사가는데 데려가아할 지 말아야할 지 고민이에요.

  • 21. 당연히 하죠
    '24.1.26 10:57 AM (122.254.xxx.14)

    12년째 꾸준히 타는 저도 있는데ᆢ
    그동안 자전거 2번 교체했고요
    안할이유가 저는 없는데ᆢ
    안하는분들은 꾸준하지 못해서 그래요
    일주일에 5번이상 타고요
    허벅지가 탄탄해요ㆍ몸무게도 그대로고
    맘먹기 달렸어요

  • 22. ...
    '24.1.26 11:56 AM (222.239.xxx.231)

    잘 타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안장 편한거는 삼각형이 커야 좋은건가요
    안장옆에도 손잡이 있는게 나은지요

  • 23. ...
    '24.1.26 1:59 PM (211.36.xxx.224)

    안장 삼각형 큰거 별로일거같아요
    차라리 좁은게나을거같고
    안장옆 손잡이는 원래 있는 모델인데떼고 타요
    댜신 등받이 모델 필수요 거기 쿠션하나받치고 아래
    두툼한 방석ㅎ나 셋팅완료에요
    요즘은 점점 더타요
    몇년도었지만 맛들려 더터요
    몸의 흐름이 달라져요
    이걸로 운동 소식 미용체중 유지하기 어렵지않아요

  • 24. say7856
    '24.1.26 4:22 PM (121.190.xxx.58)

    저도 잘 탈줄 알았습니다. 실내자전거 비추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24 아빠 돌아가시고 계속 후회가 들어요 가족 06:07:31 39
1784623 어제 헬스장에서 데드 06:04:47 53
1784622 불자님들도 스님들께 절을 사 주나요? 1 …. 05:59:46 56
1784621 올리버쌤 역시나 msg 뿌렸네요 3 역시 05:41:53 614
1784620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2 ㅡㅡ 05:05:00 555
1784619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1 동그라미 05:02:58 773
1784618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ㅇㅇ 04:38:03 193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1 도움필요 03:51:28 110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5 못난이 03:35:48 835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416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2,156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5 잠좀자고싶다.. 03:14:31 1,068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1 .. 03:14:27 266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7 ㅇㅇ 02:54:17 1,069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567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4 못된시모 02:21:15 1,281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1,159
1784607 고지혈 우려로 4 hj 02:20:40 969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1,138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619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756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12 .. 01:50:39 3,247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3 ... 01:31:03 2,208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1,041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