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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평 아파트 관리비 24만원 나왔네요

국평 조회수 : 5,350
작성일 : 2024-01-25 14:27:25

34평 15년차 지역난방 아파트.

아파트 관리비 얘기가 많아 걱정 쪼금 했는데 다행히 선방했네요.

2식구인데 저는 하루 종일 집에 있고 주말에도 거의 안나가요.

실내온도는 19도 유지.

난방 낮에는 거의 안돌아가고 아침하고 밤에만 쪼금 돌아가요.

15년 전에는 관리비 10-11만원도 가능했는데 이제는 불가능한 금액이 되었네요ㅎㅎ

 

 

 

 

 

IP : 180.70.xxx.15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5 2:28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19도! 따라하지는 못하겠어요

  • 2. ㅁㅁㅁ
    '24.1.25 2:30 PM (61.85.xxx.196)

    솔직히 19도 춥지않나요? 2만4천원이면 추위도 참아보겠지만
    24만원인데 19도치고는 비싸네요. 저희는 26도 35만원요

  • 3. 우풍만 없으며
    '24.1.25 2:31 PM (180.70.xxx.154)

    우풍만 없으면 19도도 아늑해요.
    서늘한게 좋아서 19도로 만족합니다.

  • 4. ....
    '24.1.25 2:3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19도로 살면서 돈 아끼고 싶지는 않네요

  • 5. 빛이잘드나봐요
    '24.1.25 2:31 PM (175.120.xxx.173)

    19도...저는 상상도 못해요 ㅜㅜ

  • 6.
    '24.1.25 2:31 PM (220.85.xxx.58)

    19도 유지

    전 추워서 싫어요

  • 7. ㅁㅁㅁ
    '24.1.25 2:31 PM (61.85.xxx.196)

    19도가 아늑하다구요? 노웨이

  • 8. ..
    '24.1.25 2:32 P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19도 해놓고 선방했다니 ㅎ
    19도 치고 많이 나왔네요가 맞죠

  • 9. 하아
    '24.1.25 2:33 PM (118.220.xxx.115)

    전 22도 유지도 약간 서늘한데ㅎㅎ 32평 4식구 난방비포함 42나왔네요

  • 10. ㅡㅡㅡ
    '24.1.25 2:34 PM (119.194.xxx.143)

    난또
    19도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해요
    지역난방 19도 상상이 ㅜㅜㅜ 안갑니다
    얼마나 추울지

  • 11. ..
    '24.1.25 2:36 PM (118.235.xxx.98)

    헐.. 보일러안돌아도 20도 이하로 안떨어지는데.. 19도 라니요.. 25도.. 그래도 안돌때 있어서 26도로도 올리기도 하는데 난방비만 13나와요 개별이라 따로 나옵니다 겨울에 내집은 포근하게 살자 주의입니다

  • 12. ㅇㅇ
    '24.1.25 2:37 PM (121.161.xxx.152)

    49평 62만원 나왔는데
    원래 평당 만원꼴로 계산하라고 하더라구요.
    원글 34평이면 선방했네요.

  • 13. 19도는
    '24.1.25 2:39 PM (112.169.xxx.96)

    거의 난방 안들어올걸요? 추워도 참고 지냈을 듯요
    아파트는 난방 안켜도 20도 이상이에요
    저희 신축 34평 지역난방인데 이번 관리비 31만원 나왔어요

  • 14. 난방열사?
    '24.1.25 2:40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저 난방열사 됐나요?

    진짜 괜찮은데...

    난방 만히 안하니까 환기도 자유롭게 하루에 3번은 하고요.

  • 15. 난방열사
    '24.1.25 2:41 PM (180.70.xxx.154)

    저 난방열사 됐나요?

    진짜 괜찮은데...

    난방 만히 안하니까 환기도 자유롭게 하루에 3번은 하고요.

  • 16. 우리집
    '24.1.25 2:45 PM (116.40.xxx.27)

    난방비뺀 관리비네요.ㅎㅎ

  • 17. ...
    '24.1.25 2:46 PM (106.247.xxx.105)

    저희집도 19도 훈훈한데
    31평인데 방바닥도 공기도 엄청 따뜻해요
    근데 예전집은 23도 정도는 되야 따뜻하더라구요
    집마다 차이가 있는듯해요

  • 18. ....
    '24.1.25 2:53 PM (175.213.xxx.234)

    저희 19도 주택인데 괜찮아요.
    공기 시원하구요.
    추우면 옷 하나 더 입으면 되구요.
    우풍이 없으면 19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아끼고 사는게 좋은거지요.

  • 19. ㅇㅇ
    '24.1.25 2:53 PM (115.138.xxx.73)

    몸에 열이 많으신듯..
    난방끄고 여행 며칠 다녀오면 20도던데
    냉골이던데요ㅠ

  • 20. 진심
    '24.1.25 2:56 PM (1.235.xxx.138)

    19도해놓고 수면양말에 패딩조끼 입고있는거죠?
    19도면 맨발로 못다님

  • 21.
    '24.1.25 3:00 PM (182.210.xxx.22)

    19도는 추우실거에요. 애들은 더더 추울거에요.
    제가 어릴때 엄마가 그정도 온도 해놓고 안춥다고
    옷껴입고. 저는 진짜 춥고 우울했어요.ㅜㅜ
    그래서 지금 저는 난방은 진짜 막틀어요,
    트라우마라 해야되나.^^;;
    아직 아이 없으신듯 한데 애들 있음 절대 그렇게 하지마세요 ㅎㅎ

  • 22. .....
    '24.1.25 3:00 PM (121.141.xxx.145)

    저도 19도....수면양말에 조끼 입고있죠...
    춥지는 않아요...남서향이라 따뜻합니다

  • 23. ....
    '24.1.25 3:01 PM (175.213.xxx.234)

    저위 주택 19도 맨발에 슬리퍼 신고 다녀요.
    옷은 평소 면긴바지에 반팔티..좀 서늘하다 싶은면 가디건 하나 입어요.

  • 24. ㅇㅇ
    '24.1.25 3:04 PM (223.62.xxx.243)

    시댁만 가면 아파트 난방을 안때서 추워서…
    애가 시댁만 갔다오면 감기걸려서 내복에 늘 단단히 입히고 가도 감기걸렸었네요 저도 으슬으슬하고

  • 25. 그냥이
    '24.1.25 3:06 PM (124.61.xxx.19)

    전 23도는 돼야 살만하던데

  • 26. dd
    '24.1.25 3:08 PM (210.181.xxx.251)

    19도면 수면양말에 패딩조끼 입고 있어도 추워요 매일 그 온도면요 이게 자랑할 일인지 저희는 45평 엊그제 한파에 23에 맟춰놓고 살아요 19도에 맟춰 놨는데도 많이 나왔네요

  • 27. 당연히 양말
    '24.1.25 3:16 PM (180.70.xxx.154)

    당연히 양말 신고 슬리퍼도 신죠. 겨울이잖아요.
    아무리 실내여도 겨울인데 왜 굳이 맨발이어야 해요?
    패딩은 아니고 기모 츄리닝도 입죠.
    잠깐 마트 갈때도 위에 잠바 하나만 걸치면 되니까
    언제라도 외출 가능하죠.
    전혀 불편함 없고
    댓글님들 난방비 훔친 것도 아닌데 너무 과격한 반응이네요^^:;

    겨울에 맨발로 계신다는 분들은
    일본이나 서구권 유럽 가면 얼어죽겠네요
    거기는 아무리 부잣집이어도
    홑샤시, 다다미방, 카페트라 더 춥고 난방도 더 열악한데요.

  • 28. ...
    '24.1.25 3:26 PM (1.235.xxx.28)

    저희집도 난방 안하면 19도인데 많이 춥더라고요.
    바닥도 너무 차고.
    개인마다 춥다고 느끼는 온도는 다르니..

  • 29. ^^
    '24.1.25 3:26 PM (125.178.xxx.170)

    저희는 21도로 유지.
    32만원 나왔네요.

    온도가 중요한 듯요.

  • 30. 저도
    '24.1.25 3:30 PM (1.231.xxx.139)

    5시간마다 20분씩 돌아가게 세팅 해놨는데
    따뜻한 날씨에는 21도정도 되고
    이번주처럼 추운 날씨에는 19도 20도 정도 됩니다.
    남향이라 햇볕만 좋으면 따뜻하지는 않지만 지내기 괜찮아요.

  • 31. 댓글들
    '24.1.25 3:31 PM (125.130.xxx.125)

    가끔 난방온도 가지고 이렇네 저렇네 하시는 분들
    그럴 필요 있나요?
    사람마다 추위, 더위 느끼는 온도차 다르고
    문제없다 느끼는 온도 기준이 있을텐데요

    원글님은 19도가 쾌적하고 문제없이 잘 지내는 온도인데
    본인이 괜찮다는데 왜들 그렇게 뭐라 해대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다들 19도로 지내세요~ 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요.ㅎㅎ

    전 20-21도로 실내온도 유지하고 살아요
    저희도 두식구인데 웃풍없어서 이 온도면 말 그대로 아늑하고 좋습니다.
    여름처럼 반팔에 맨발로 지낼 온도는 아니지만
    겨울에 여름처럼 지내자고 온도 그렇게 올려서 살고 싶지도 않고요

    각자 상황에 맞게 잘 살면 되는거죠
    원글님도 원글님 기준에 선방 하셨으니 된거죠. ^^

  • 32. 19도
    '24.1.25 3:32 PM (221.143.xxx.13)

    겨울 실내 적정한 온도고,
    샷시만 좋으면 그 정도 온도도 괜찮죠
    전기료에 가스비 물가까지 올라 아끼지 않을 수 없어요.

  • 33. ㅇㅇ
    '24.1.25 3:36 PM (117.111.xxx.177)

    저희집도 19도 찍히는데 주상복합이고 한쪽에맘 창문이 있는 집이라 낮에는 따뜻하기까지 해요.

  • 34.
    '24.1.25 3:37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안쓰는 방 하나만 19도고 다른 곳은 23도인데 그 방 들어가면 냉골이에요. 볼일만 보고 얼른 나와요. 1월15일까지 가스비는 10만원 나왔어요.

  • 35. ...
    '24.1.25 3:43 PM (77.136.xxx.90) - 삭제된댓글

    아니 사람들이 왜 뭐라고 하겠어요
    19도을 겪어보면 절대 괜찮은 온도가 아닌데
    훈훈하다고까지 하니까 그.감각이 기가 막혀서 한마디씩 하는거죠

    신축아파트 보일러끄고 설에 집 3일씩 비웠다가 들어오면 그때 실내온도가 19도거든요. 진짜 냉골에 집이 얼었다싶은 온도인데 괜찮다니요 ㅋ

    지금은 난방 극악인 외국 아파트사는데 21-22도예요 손가락이 곱아서 물주머니건 라디에이터건 뭔가로 녹인다음에야 키보드라도 치는데요.

  • 36. 21-22도
    '24.1.25 3:50 PM (180.70.xxx.154)

    윗댓글님 사는 외국 아파트는 단열이 안좋은가보죠. 21-22도인데 손이 곱을 정도면.

    저 지금 있는 방이 서쪽이라 22도 나와요 해 쨍쨍 들어서 더워서 추리닝 벗었어요.
    거실은 남향인데 지금 보니까 20도네요.

    19도 이하로 떨어지는 때는 아침하고 밤 정도이고요.
    요즘 누가 바닥생활해요? 다 소파에 앉고 의자에 앉고 침대에서 자는데
    공기만 훈훈하면 됐죠
    옛날처럼 아랫목 절절 끓일 일이 뭐가 있을까요?

  • 37. ..
    '24.1.25 3:53 PM (116.126.xxx.144)

    남서향이라 낮에는 난방 안하고 23ㅡ24도
    밤에는 계속 돌려야 저 온도 유지 되는데
    이번달 난방비만17만원쯤 나왔어여 작년도.
    거실,큰방하나 난방 하구요
    22도대로 내려가면 손발 차고 춥던데 19도는
    그냥 빈집 난방 안하는 수준 아닌지?
    너무 차게 지내도 면역력 떨어져서 안좋다 하죠
    너무 덥게 지내도 건조해서 호흡기 안좋겠지만요

  • 38. ㅇㅇ
    '24.1.25 4:41 PM (110.70.xxx.195)

    난방안하고 22-23도인데도 잘때는 쌀랑해서 보일러 24도로 틀고자요.
    지난달 관리비 32만원

    단지 세대수 천세대 넘는 곳 살때는. 공용전기료 등 공용관리비가 적었는데
    500세대정도 돠는 아파트 사니
    공용전기료, 공용난방비 가 꽤 나오더라구요.

    전에 한겨울 20만원대 관리비로 살았는데
    그게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 39. ...
    '24.1.25 4:54 PM (77.136.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금 누구네집에 단열이 되고안되고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온도에 대한 감각을 얘기하잖아요 ㅋ 계속 똑같은 얘기만 하시네요 난방열사 맞으신데요 뭘

  • 40. 지나가다
    '24.1.25 5:05 PM (125.130.xxx.125)

    ...님 온도에 대한 감각은 사람마다 다 다른데 왜 원글님한테 뭐라하는 건가요?
    원글님은 그 온도가 본인에게 괜찮다 하는데
    자꾸 그 온도가 괜찮을리가 없는 것처럼 자꾸 몰아가고
    그러면서 본인들은 몇도 이상은 되어야 훈훈하다 느낀다. 하니 그러는거죠

    그냥 저 사람은 저 온도가 나쁘지 않구나~ 하면되고
    나는 몇도 이상은 되어야 해요~. 하면되지

    지나가는 사람이 봐도 자꾸 물고 늘어지는 거 같아요

  • 41. you
    '24.1.25 5:15 PM (1.224.xxx.246)

    49평 저희집은 62만원 ㅠㅠ
    아이들 있으니 주야장창 난방 틈
    두 달 따뜻하게 지낸다 생각하려구요

  • 42. --
    '24.1.25 5:34 PM (1.230.xxx.86)

    우풍없고 남향이면 따뜻해요
    19도라고 다같은19도는 아닌거같아요

  • 43. …….
    '24.1.25 6:13 PM (39.7.xxx.207)

    보일러 온도 센서가 성능이 다 같진 않은 것 같아요.
    23도도 춥다 하는 분들운 추위를 타는 체질일 수도 있지만, 공간마디 온도차가 커서 실제 온도는 더 낮아 그럴 수도 있구요.
    저희집은 디지털온습도계를 여기저기 두었는데 보일러 온도보다 높은 위치들이 있어요. 비어있는 드레스룸이나 서재는 18도로 세팅해두어도 20도 정도는 유지되고 이번 한파에는 보일러가 좀 돌아가긴 했어요. .
    거실 안방은 20도로 해 놓는데, 낮에 햇빛이 들면 더 올라가고 밤에는 온도가 떨어지면 보일러가 돌아가서 괜찮아요. 밤엔 썰렁하게느껴져서 0.5도나 1도 올리고 자기도 하고. 바닥이 항상 따뜻한게 아니어서 슬리퍼 신음 되구요.

  • 44. 저희집
    '24.1.25 6:38 PM (210.117.xxx.5)

    남쪽지방
    남향
    난방없이 지금 20.5도

    그리고 난방열사 어쩌구 비꼴문제인가
    본인이 견딜수있고 에너지 절약차원인데.

  • 45. ..
    '24.1.25 7:36 PM (110.15.xxx.251)

    19.5도 잘 때는 20도 맞춰요
    겨울이니까 슬리퍼에 조끼입고 괜찮은데요?

  • 46. 저는
    '24.1.25 8:31 PM (211.209.xxx.224)

    저는 34평 실내온도 24도 고정
    관리비 40만원이네요
    19도는 ㅎㄷㄷㄷ 전 추위를 마니타서..

  • 47. ....
    '24.1.26 12:50 AM (110.13.xxx.200)

    19도로 산적 있었는데 진짜 너무 추웠어요.
    두껍게입고 양말신고 외부처럼 입고 지냈던듯..
    다신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그래봐야 아주 추운날은 3개월일텐데..

  • 48. 적정 실내온도
    '24.1.26 10:32 A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정한 적정 실내 온도는 18~20℃이며, 습도는40~60%다.

  • 49. 적정 실내온도
    '24.1.26 10:44 AM (180.70.xxx.154)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정한 적정 실내 온도는 18~20℃이며, 습도는40~60%다.

    https://snvision.seongnam.go.kr/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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