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받는 여성의 허리와
엉덩이를 꽉 움켜잡는 영상을 보세요.
지난해 3월 경기도의 한 헬스장, 운동기구를 든 30대 여성 회원 A 씨가 한 발로 균형을 잡자, 트레이너가 손으로 A 씨 허리와 골반을 잡습니다.
이후 반대편으로 다가가 엉덩이를 2차례 움켜쥡니다.
[(원래 이렇게 만져요?) 엉덩이에 힘이 들어오는지 확인을 좀 해야 해요. (전 지금 너무 놀랐어요.) 아유 죄송합니다.]
운동은 그대로 중단됐고, 이후 A 씨는 트레이너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A 씨 : 동의나 고지도 없이 너무 거침없이 만져 내려가더라고요. 중요 부위까지 닿는 느낌도 살짝 있었거든요. 심장이 뛰고 손발이 떨려서.]
경찰은 그러나 트레이너에게 혐의가 없다고 봤습니다
동의 없이 엉덩이를 주무르기는 했지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말은 없었고, 개인 PT라 신체적 접촉이 불가피해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A 씨의 이의 신청으로 검찰 수사도 진행됐지만, 결론은 같았습니다.
(영상)
저 정도가 추행이라 생각하면
Pt를 여자 선생님께만 받아야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 판사들은 왤케 너그러워요??
제 여자 트레이너샘도 제 엉덩이 저렇게 움켜쥔적이 한 번도 없네요
근데 cctv말고, 동영상은 트레이너 본인이 찍은거 같은 각도인데요?
저 정도면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성적 수치심보다 저렇게 까지 꽉꽉 잡을 필요가 전혀 없는데 왜저랬는지 이해는 안가네요;;;
영상 보기전엔 어느 정도 살짝 터치는 있지 하며 봤는데,움켜쥐는데요? 여자 트샘에게 받았지만,저런 적 한번도 없었어요.
더구나 골반,허리,엉덩이 민감한 부분을 저리 만지다니 놀라고 갑니다.
엉덩이를 쪼물딱쪼물딱
미친넘이네요
헬스장 관장들도 저건 추행이라며 누가 피티할때 저렇게 주무르냐고하던데요 수사하고 판단하는 놈들이 가해자에 공감하니 저모양
어제 뉴스에서 봤어요.
저처럼 스킨쉽 질색인 사람은 pt 못받겠구나 싶더라고요.
이 뉴스를 계기로 트레이너들의 불필요한 신체 접촉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근데 cctv말고, 동영상은 트레이너 본인이 찍은거 같은 각도인데요?
저 정도면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성적 수치심보다 저렇게 까지 꽉꽉 잡을 필요가 전혀 없는데 왜저랬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서 황당했을거같아요. 옆꾸리고 엉덩이고 막 주물러보는?
그냥 손가락으로 살짝 찔러보는 정도도 미리 양해구하고 하던데요.
댓글 보니 현직에 있는 pt나 관장들도
성추행 맞다고 하네요
근데 cctv말고, 동영상은 트레이너 본인이 찍은거 같은 각도인데요?
저 정도면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같음 성적 수치심보다 저렇게 까지 꽉꽉 잡을 필요가 전혀 없는데 왜저랬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서 황당했을거같아요. 옆꾸리고 엉덩이고 막 주물러보는? 미친넘이....? 했을듯.
그냥 손가락으로 살짝 찔러보는 정도도 미리 양해구하고 하던데요.
굳이 저렇게까지 터치할 필요는 없는데..
과했네요. 추행에 한 표.
피티 여러번 받아도
어깨 등 정도지
엉덩이는 아무도 손 안대던대요
비정상이에요
손가락이나 손 끝만 대지
누가 저리 만지나요
남자트레이너에게 PT 받아봤고요. 신체 접촉은 있었던 적이 없어요. 필요없습니다.
세분 남자트샘에게 받았는데 저런분 단한분도 없었어요
손가락 한두개로 터치 정도예요
저건 넘 과했어요. 트샘이 일부러 했건 아니건 과한 행동 맞아요
지난 십년간 남자 트레이너 네분, 여자 트레이너 한분 피티 받아봤지만 절대 저렇게 주물럭거리는 거 없었어요. 다른 분들 피티 받는 거 봐도 그렇고... 저게 일반적이라는 경찰, 검찰 너무 어이없네요.
저도 뉴스봤는데
저도 pt오래하고 주변에서 하는거도 봤지만 저런거는 처음봤어요
실제 저는 3년 넘게하면서 딱한번 터치할일이있었는데
수건을 대고 등에 기립근?쪽 한번 이었거든요
경찰 검찰 본인 가족이 당하면 어떨지 궁금해요
가족들 다 소환해서 겪게 해봐야 함.
전 영상으로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pt 여자,남자트레이너 다 받아봤고
엉덩이 어깨 위주로 하는데
처음부터 전 얘기했어요
신경쓰지 말고 제대로 타격주는지 확실히 봐달라구요
저라면 추행이라 생각안하겠지만 본인이 기분 나빴다면 추행일수도 있고요
신경쓰이면 여자트레이너에게 받읍시다
저도 헬스에 진심인 사람인데 손가락 두개면 충분하다고 봐요.
그리고 저걸 카메라로 찍은 것도 수상함.
저도 헬스에 진심인 사람인데 손가락 두개면 충분하다고 봐요.
그리고 저걸 카메라로 찍은 것도 수상함. 전체 자세를 찍어서 지도해주는게 아니라 뭘 저렇게 클로즈업으로 찍는데요.
여자 트레이너도 엉덩이 움켜쥐지는 않아요.
PT 자격증있는데요
교육받을 때 회원에게 지켜야 할 예의 배워요.
먼저 미리 양해 구하고 필요한 부분만 살짝 터치하는게 맞아요
그립과 터치는 달라요 저건 그립이잖아요 성추행이죠 자극 오는지 확인 하는데 그립을 왜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