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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보면 오히려 외동들이 더 놀러잘가니고 외롭지않게 지내는것 같네요 ㅠ

흐미 조회수 : 3,104
작성일 : 2024-01-22 14:27:28

딸이 11살 이제 초4이고 둘째가 5살인데 한참 놀나이에? 둘째가 있어서 첫째 친구들이랑 약속잡기도 힘들고 그렇네요 ㅜ 기동성이 엄청 떨어진다고나 할까...ㅠ

 

방학이여서 그런지 외동들 엄마 카톡메인사진은 다들 친구들이든 누구랑 놀러갔다온사진 ㅠ 

 

집에만 있거나 동생이랑만 어디 다니는 첫째가 방학기간에 뭘 못해준것 같아서 미안하네요 ㅠㅠ 

 

친정엄마한테 애 맡기고 또 친구들만나기에도 한계가 있고....

 

암튼 동생이 있는데 더 외로워보여서..마음이 착잡합니다 ㅠ 

IP : 211.234.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2 2:50 PM (115.138.xxx.73)

    음 가족끼리 여행도 다니고 학원보내고 그럼 되죠
    첫째는 동네에서 친구만나 놀면 되지
    엄마가 꼭 따라다녀야 되나요?

  • 2. ..
    '24.1.22 2:51 PM (118.217.xxx.102)

    형제간 연령 차이가 2~3살 까지는 얼추 커버가 되지만..그 이상 되면 서로의 관심사가 다르니 힘들더군요. 주변을 봐도.
    저는 외동 아이라..언제까지고 울 부부가 친구가 되어 세트가 되니 이것 또한 힘들어요. 그리고 형제 터울 있고 둘, 셋 있는 집이랑 여행 가고 어디 다니고 하는 게, 금전적으로도 손해고 피곤 한 일이여서 안가게 되네요.

  • 3. ㅁㅁ
    '24.1.22 3:39 PM (61.85.xxx.94)

    하나라 외롭다는 생각자체가 요즘 현실에 안맞는거죠

  • 4. ...
    '24.1.22 3:41 PM (1.241.xxx.220)

    저흰 외동인데 총체적 집순이 집돌이 들이라....
    게으르기도 하구요.

  • 5. ...
    '24.1.22 4:05 PM (89.246.xxx.226)

    둘이 노는건 최대 3살. 그 이상은 안맞음.
    첫째가 잘 돌보네 이 말 극혐해요. 첫째 아이는 육아도우미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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