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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자식 어찌해야할까요?

자식 조회수 : 5,402
작성일 : 2024-01-21 20:51:23

대학생인데 알바는 1학년때 두달정도 하고 안해요

이번 겨울방학때도 알바안히고 놀거래요

토익학원 다닌다길래 40만원 학원비 줬어요

학원일주일 세번 가고 

매일 저녁 7시쯤 나가 새젹 6-7시까지 놀고 pc방

집에와서 하루종일 자다 5시쯤 일어나 밥

아무때나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고 밥달라고

저도 주에 몇일 알바하는데 제가 집에 없음 전화해서 밥달래요

알아서 좀 먹어라 밥있고 뭐해놨다 하면 싫다고 배달음식 몇만원 주문

그리곤 옆에 붙어 계속 배달주문한 돈달라 난리 ㅠ

안주면 어찌되는지 보자 빨리내놔라 소리지르고

12월방학하고 부터 계속 저렇게 생활

군대 다녀오기전엔 더 했는데 다녀와서 좀 괜찮아지다 다시 또 저렇게 생활

이제 3학년되는데 더 심해졌고 새벽까지 pc방

어제 남편과 일있어 외출했은데 그때까지 자고 있었어요 샌드위치 해놓고 나갔다 오니 배달음식 3만원 주문해 먹곤 돈달라

안주겠다하니 또 난리난리

남편이 한마디 하면서 앞으로 나가 노는건 괜찮지만 운동해서 살 좀 빼고 배달음식 그런식으로 먹는건 돈 안준다했어요 약속하면 3만원준다니 알겠다 순순히 말해서 줬구요

어제는 새벽에 안나가더니 오늘 또 오후 4시에 일어나 밥달라 밥주니 토익공부하겠다 하더니 2시간만에  또 밥달라 밥주니 먹고 또 나간대요

좀 늦게 들어올거라 하길래 또 새벽에 들어오냐 

일찍와라 하니 놔두라고 버럭

용돈 매달 70만원 주던거 방학때 안주려다 그냥 줬어요 도저히 안되겠다 다음달 용돈 안주겠다하니 

용돈 안주면 집안 다 때려 부셔버릴거라며 나갔어요

어디 용돈 끊어보기만 해보라고 다 때려부셔 버리고

난장판 만들거라고 소리지르고 나갔는데

집에 저혼자 있거든요

감당하기 힘든데 어찌해야할까요?

 대딩1학년 동생 알바하고 남편 정년 코앞에 두고 감원이니 뭐니 심란 ㅠㅠ 첫째 자식이란게 저러는데

제가 뭘 어디서부터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

고등때 공부 안하고 학원간다 거짓말하다 몇번 걸리고 공폰만들어 몰래쓰다 걸라고 답지 베끼다 걸리고 성적도 안좋았고요

결국 대학도 별로 잘못갔고 기숙사에 있는데 떨어져 있어 잘됐다 싶었어요 돈 필요할때만 연락

돈만 보내주면 되니 싸울일이 없었는데  방학때 되면 저래요

알바하기 싫고 놀거래요

놀라고 했어요 대신 좀 일찍일어나 운동하고 아무때나 밥달라 하지말고 배달음식 시키고 돈달라 하지말라 밤새워 pc방 가지말라 했는데 저리 나와요

어떻게 해야하나 겁이나요 

어찌해야 할까요?

 

 

 

 

IP : 39.122.xxx.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4.1.21 9:18 PM (175.223.xxx.235)

    집 망할 위기라고 지금 집 전세라도 주고 가족 다 뿔뿔이 흩어져 살며 위기감 조성해도 잘 안 될 걸요
    이미 엄마가 흔들면 흔드는대로 움직이는 걸 알아서.. 아마 동생은 여자일듯

  • 2. 남동생
    '24.1.21 9:20 PM (39.122.xxx.3)

    남동생입니다 동생은 전혀 안그래요

  • 3. ..
    '24.1.21 9:27 PM (182.220.xxx.5)

    알바하라고 하세요. 용돈 끊으시고요. 미리 고지하세요.
    진작 훈육하셨어야 했어요.

  • 4. 에고
    '24.1.21 9:27 PM (125.177.xxx.70)

    엄마가 마음약하고 만만하니 자꾸 그러는것같아요
    용돈주던거 준다안준다 그러지마시고
    배달비는 따로 안준다고한거 뭐라고하든 주지마시고
    최대한 아이랑 부딪치지마세요

  • 5. 바람소리2
    '24.1.21 9:37 PM (114.204.xxx.203)

    행동이 깡패 수준이네요
    어쩌나요 평생저럴텐데

  • 6. 무플방지
    '24.1.21 9:41 PM (119.64.xxx.101)

    용돈에서 시켜먹어야지 용돈은 머하고 돈을 달라고 하는지...
    두둘겨 팰수도 없고 나이가 많으니 금쪽이에 나갈수도 없고

  • 7. ..
    '24.1.21 9:53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진짜 때려부수면 경찰 신고 하고 모든 지원 끝는다고 하세요.
    어디서 부모에게 협박질이냐고 혼구녕을 내십시오.

  • 8. 정말
    '24.1.21 9:54 PM (39.122.xxx.3)

    하루하루 아이 얼굴보는게 지옥입니다
    제가 일바 끝나고 오면 배달음식 몇만원어치 시켜먹고
    돈달라 난리 안주면 계속 돈달라 돈달라
    소리소리 지르고 빨리 저녁달라고 난리
    본인은 하루종일 게임하다 자고 있었으면서 50넘은 제가 일하느라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그건 안중에도 없어요

  • 9. 에고
    '24.1.21 9:57 PM (221.155.xxx.74)

    말해봤자 싸움만 더 심해지고 상황은 더 안좋아지겠어요
    잘 얘기해서 심리상담을 받든, 신경정신과에 가서 검사받고 약이라도 먹어야할듯요

  • 10. .....
    '24.1.21 9:59 PM (119.149.xxx.248)

    아휴 글만 읽어도 지옥이 따로 없을듯... 저런애들 졸업하고 백수되면 더하면 더하지 사람안되던데... 초장에 잡아야 될거같은데요ㅠ

  • 11. .....
    '24.1.21 10:02 PM (118.235.xxx.71)

    저런 아들이 더 나이들면 부모 집에 죽치고 살다가
    밥 안주고 계란 후라이 안준다고
    엄마 패죽이는 사람 되는거 아닌가요?
    저렇게 되기 전에 아빠가 잡았어야했는데
    아빠도 권위가 없나봐요.

    아들을 내쫒던가 몰래 이사가든가 해야겠어요.

  • 12. 에휴
    '24.1.21 10:09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중딩도 아니고 이미 군대까지 다녀온 애면 그냥 인간 자체가 저런 겁니다.

    아들 버린다는 마음 없이 대응하지 않으면 저런 애들은 절대로 안 변해요.
    쓸데없는 돈 안 주고 아들이 뭐라고 발악하든 무대응, 집안 때려부수면 바로 경찰 신고.

    하실 수 있겠나요?

  • 13. 에휴
    '24.1.21 10:11 PM (211.212.xxx.71)

    중딩도 아니고 이미 군대까지 다녀온 애면 그냥 인간 자체가 저런 겁니다.

    아들 버린다는 마음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저런 애들은 절대로 안 변해요.
    쓸데없는 돈 안 주고 아들이 뭐라고 발악하든 무대응, 집안 때려부수면 바로 경찰 신고.

    하실 수 있겠나요?

  • 14. ..
    '24.1.21 10:21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어머님은 큰아들이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전혀 짐작 가는 일이 없으신거지요?
    군대 다녀온 아들이 무슨 일이 있기에
    저렇게 행동하는걸까요
    뭔가 다른 쪽에서 실마리를 찾으셔야 할것같아요
    비난하고 내치는 건 언제든 할 수 있으나
    마음 알아주려하고 상처 극복하는 건 빠를수록 좋으니
    중간에 상담 선생님 힘을 빌어서라도 속이야기를 들어봐주시는 것 해 보세요

  • 15. ....
    '24.1.21 10:25 PM (222.116.xxx.229)

    솔직히 정상이 아닌거에요
    남편분이 나서야지요
    신경정신과 가야할 상황이라 봅니다 ㅠㅠ

  • 16. 아이가
    '24.1.21 10:33 PM (39.122.xxx.3)

    본인이 원하는거 얻어낼땐 순한양
    말도 고분고분
    그러다 본인 원하는거 못받으면 저럽니다
    장학금,받았는데 등록금에서 감면되서 나오잖아요
    미리 장학금 받은만큼 현금 보내달라 난리난리
    처음엔 기특해서 미리 줬어요
    두번째 정학금 받았을땐 둘째 대학등록 하느라 현금이 없어
    바로 못주고 나눠 준다니 또 난리난리
    남편이 혼내면 그때뿐
    그때만 잘못했다 잘하겠다 그러고 또 똑같고요
    방학때 미치겠어요 주말에 집에 오는데 솔직히 안오면 좋겠어요 와선,배달음식 시키고 돈내놔 먼저 시작 ㅠㅠ
    용돈외 학교에 들어가는것 밥값 따로주고 이옷도 큰돈 들어가는건 사줘요
    해외여행 친구들과 간다고 용돈 더 달라길래 줬어요 알바해 갚는다더니 안갚곤 그냥 좀 달라고..ㅠㅠ
    알바해서 갚으라니 또 협박
    밖에선 얼마나 예의바르고 친구들에게도 양보잘하고 그러는지 학교상담가서 깜짝 놀랐어요

  • 17. 이유
    '24.1.21 10:51 PM (39.122.xxx.3)

    고등때 공부 안하고 코로나 시기 돌아다니는거 못돌아다니게 했다고 저래요
    동생도 있고 본인도 내신중요한때 코로나시기니 조심하고 나가지 말라고 했다고 난리치고
    간섭한다 가만둬라 공부 알아서 한다 난리
    거짓말 밥먹듯이 하구요
    고2때 관심 끄고 놔뒀더니 성적 엉망진창
    수습불가 정시로 돌리지도 못할만큼 모고는 더 엉망
    낮은학교는 절대 안간다 하면서 재수는 싫다하고요
    고3되서 원서 쓸때 간섭 안할테니 알아서 해라 했더니
    암담했나 고개숙이고 도와달라
    자료 찾고 알아보고 컨설팅 도움 받고 고2 2학기 고3때 조금 정신차려 그나마 본인 성적보다 상향 들어갔어요
    그런데 본인 눈높이엔 안차는 학교
    그럼 반수 재수 지원해준다 다시 해봐라 하니 그건 하기싫고
    군대 다녀와 학점 잘받아 취직 좋은곳 해본다 하더니
    학점 못받고 공부힘들어지니 또 핑계로 제가 못나가게 막고 간섭해서 그랬다고 막말
    뭐해달라 요구해 지나치다 싶어 한마디하면 또 저렇게 협박하듯 때려부셔버린다 난리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남편이 안되겠다 호되게 혼냈더니 경찰에 신고한다 난리
    고3때 엄청 싸웠어요
    수시 떨어지면 수능은 엉망이라 재수 각오해야 한다
    아니면 하향도 좀 쓰자했다 그런학교 안간다 난리
    그럼 공부를 열심히 해야죠 그건 싫고 얻고 싶은건 많고
    안되면 협박

    아마 졸업후 돈벌게 되면 연락도 안할것 같아요
    부모생일 챙기라고 해도 들은척도 안하다 혼나니 겨우 몇천원짜리 롤케익 나중으로 미루고미루다 사오고
    본인 생일은 돈으로 얼마달라 안주면 또 난리
    동생은 용돈 알바 모아 생일 챙기고 돈 들어가는곳에 알바해 번거 내놓고 그래요
    라식수술비용도 본인이 반이상 내놓구요
    그래도 동생이랑 비교하며 이야기 절대 안했어요
    제가 진짜 갱년기에 우울감 몸도 힘들고 남편 퇴직도 얼마 안남고 그나마 제 마음 알아주는 둘째는 집에서 통학했는데 곧 군대가요
    군대가기전 알바해 운전면하 타고 저 선물사준다며 열심히 합니다 장학금,받은거 형처럼 달란소리도 안하고 미안해 받은만큼 현금 줬더니 제 생일날 통장으로 다 돌려줬어요
    그나마 둘째때문에 살아요

    제가 뭘 그리 잘그리 잘못한걸까요

  • 18. ㄱㄴ
    '24.1.21 10:54 PM (211.112.xxx.130)

    51살먹은 제 남동생이 거기 있군요.
    엄마가 눈물의 편지를 수십통 썼어도
    소용없었어요. 엄마 요양원 들어가실때까지
    돈내놓으라고 난동피고..
    이젠 엄마한테 못받으니 형제들한테
    난리... 그냥 인연 끊으세요. 님부부하고
    남은 자식은 살아야죠. 이제 슬슬 돈 사고 치고
    갚아달라

  • 19. ㄱㄴ
    '24.1.21 10:55 PM (211.112.xxx.130)

    할겁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떼어내세요.
    자식이 아니라 웬수고 동생도 좀 있음
    떼어내지못한 엄마 원망해요.
    우리 남매들이 그랬거든요.

  • 20. 이미
    '24.1.21 10:59 PM (39.122.xxx.3)

    둘째는 형의 저런모습 보고 질려해요
    그래도 제가 형제끼리 사이 좋아야 한다 말하는데ㅠㅠ
    둘째 맘이 이해가요

    이번엔 그냥 얼굴도 보기 싫고 둘째도 곧 친구글과 여행 몇일간다는데 저도 나가서 몇일 어디 다녀올까봐요
    첫째랑 같이 있는게 숨막혀요

  • 21. Kunny
    '24.1.21 11:50 PM (175.203.xxx.198)

    죄송하지만 위님 말씀이 맞아요 슬슬 떼어내세요
    저러다 정신 차리면 다행이고요 아이한테 끌려다니지
    말았으면 해요 밖에서 잘한다 하는거 보니까 특히
    엄마가 만만해 보이나 보네요 벌써 계산 끝났어요
    둘째보고 형하고 잘 지내라 하지 마세요 부담 스러워요
    아이가 더 잘알겠죠 아이 앞에서 약한모습 우는모습
    겁먹는거 보이지 마세요 태연하게 생활하세요

  • 22. Kunny
    '24.1.21 11:56 PM (175.203.xxx.198)

    둘째아이 나중에 원하면 독립시켜 주세요 아이가 상처가
    많을거 같아요 큰아이 때려부순다 하면 하라 하세요
    단 둘째 없을때 ,엄마가 약한모습 보이니 더 그런거같네요
    힘내세요 이제 자식은 자식이고 님은 님 인생 사세요

  • 23. ㅇㅇ
    '24.1.21 11:57 PM (39.117.xxx.171)

    그냥 학교기숙사 갔을때 이사라도 하세요..
    동생도 군대가겠다 남편도 퇴직하겠다 주민등록도 어디로 옮겨버리고 이사하고 전화도 안받고 인연 끊어버리세요
    정상은 아니네요

  • 24. ..
    '24.1.22 12:08 AM (182.220.xxx.5)

    진짜 때려부수면 경찰 신고 하고 모든 지원 끊는다고 하세요.
    어디서 부모에게 협박질이냐고 혼구녕을 내십시오.
    동생에게는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지 마세요. 스트레스 입니다.
    님도 첫째는 마음에서 내려놓으세요.
    단호하게 대응하시고요.
    님이 자꾸 돈주니까 저러는거예요.

  • 25. 이사권유
    '24.1.22 1:47 AM (59.9.xxx.185)

    아들이 군대도 다녀왔으면서 거의 무적의 XXX같이 행동하는군요.
    먹고놀면서 밥차려 주러오라 하던지 아니면
    배달음식먹으며 돈 내놓으라 하다니 정말 기가 막히는군요.
    동생 학교다닐 때 몰래 이사한다면 동생학교찾아가 행패 부릴게 뻔합니다.
    동생 군대가면
    몰래 이사해야할 수준이네요.
    뭐 저런 XXX가 있나요.
    작은아들 여행간다하면
    원글도 다른곳으로 가 있으세요. 무력으로 집안 다 때려부수고 원글까지 가해할 거 같으네요.
    병원가봐야할 수준입니다.
    자라면서 뭔가 울분에 차는 일이 있었나요?
    보통의 군대 다녀온 대학생 아들의 모습은 아닙니다.
    엄마 해꼬지에 동생도 걱정되고..
    남편은 언제가 은퇴인지요?
    은퇴하시면 큰아들 피해서 이민이라도 가야할 지경이네요.

  • 26.
    '24.1.22 2:05 AM (221.150.xxx.53)

    일돈 주지 마시고 아빠도곧 늙으니까 노후대책 해야 돼서 돈 함부로 쓸수없으니까 알바라도 해서 네 앞가림은 네가 알아서 하라고 이야기 해보세요

  • 27.
    '24.1.22 8:39 AM (172.226.xxx.21)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는 소리지으면 돈 나온다가 아이가 익힌 생존기술인 듯 합니다. 한번은 강하게 소리지르면 돈이 더 나온다는 걸 보여주셔야 할 거 같아요. 부모로서의 부양의무는 미성년자까지이고 너가 막 나가고 선 넘으면 나도 그 역할은 안 하겠다고 하세요.
    진짜 집안 부시더라도 굽히지 않는 걸 보여주셔야 합니다.
    저도 비슷한 자식 있어서 공감합니다. 저는 선넘으면 며칠동안 일체 연락 안 받았고 녹음기 사서 아이의 말과 전화통화를 녹음 해 놓있습니다 . 정말 연 끊을 마음으로요. 이제는 어느 정도 조심하는거 같아요

  • 28. ...
    '24.1.22 8:44 AM (58.77.xxx.142)

    소리지르면 돈이 더 안 나온다는 걸 보여주셔야 합니다. 지금은 부모가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부모로서의 부양의무는 미성년자까지이고 너가 이렇게 선을 넘고 막 나간다면 우리도 더 이상 부모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겠다라고 하고 각종 통화 문자등등 다 녹음하고 저장해 놓으세요.

  • 29. 그래도
    '24.1.22 11:10 AM (223.62.xxx.36)

    취직은 해서 살 수만 있다면
    가족과 연 끊는다 해도 차라리 나은데
    잘 독립할 수 있을지 문제네요.

    제 아들도 그런과 였는데 군대 다녀오고
    많이 순해졌는데. 아직 부족하지만 철도 들고요.
    우리 아들은 능력도 믾이 딸리는데
    취업 계속 실패하면 옛날 성질 나올까
    사실 조마조마합니다. 원글님 심정 너무 이해가요.
    정말 자식이 원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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