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에서 건너간 선수가 아니고 메이저 리그 직행이라 사실 별로 인기도 없어요.
거기다 음주운전도 있고 병역특례 먹튀까지
그래도 야구 잘하고 돈 많이 벌어서 기부도 하고 kbo 복귀해서 좋은 영향 많이 끼치고
거기까지 하면 딱 좋은데
본인이 구설수 넘치는데 일 생기면 한마디 꼭 하려고 해서 본인 구설수 재점화 하고
그럼에도 예능에 주기적으로 나오네요
사실 추신수 정도면 이룬 것이 부인이랑 거의 공동지분이고
추신수도 아내가 어릴때 엄청 고생한거 알아서 지금 즐기고 사는거 존중해주는데
부인인 하원미가 방송 나오고 싶어서 저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