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

신용불량 조회수 : 6,398
작성일 : 2024-01-21 09:31:17

서정희  다들 돈 잘벌어다주고 살림 야무지고 애들 명문대보낸  예쁜 마누라로 알고있잖아요.

이혼할때쯤  9등급 신용불량자였다고  동치미에서 고백했나봐요.

 남편 가정폭력으로  신고하고 이혼하는데   왜 재산분할을 안했을까 의아했는데...

10년동안 신용불량이었대요.

서세원도 나쁜남편이었지만, 왜간히  속썩으며 살았겠네요.

 

 

 

 

 

 

IP : 1.243.xxx.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 9:36 AM (118.235.xxx.67)

    그재산들은 서세원은 무슨돈으로 판교집사서 애낳고 살았을까? 이여자는 겉치레 남한테 잘보이는게 우선이 사람인거같아요. 잘사는척 이쁘게 치렁치렁 입고 이쁘게 보이려고 집안 꾸미고 애들도 자기입맛에 맞게 키우려하고 그러니 아들도 거의 연을 끊다시피하고 딸을 엄마처럼 의지하고 아직도 본인이 10대20대초반에 머물러 있는 정신상태같던데

  • 2. ㅋㅋ
    '24.1.21 9:36 AM (1.243.xxx.9)

    노안에 핸드폰으로 쓰니 오자는 이해하세요.
    자판 크게 했는데도 안보이네요.

  • 3. 저여자 말도
    '24.1.21 9:39 AM (121.155.xxx.78)

    반만 믿어야할듯...

  • 4.
    '24.1.21 9:39 AM (14.138.xxx.93) - 삭제된댓글

    저는 서정희 별로에요
    연식이 많아서 서정희 책도 읽고 방송에 나온것 보고
    인테리어 감탄도 한적 있지만
    정서적문제 잘난척 어디서 베긴 일테리어
    때리는 장면 나오기 전까지
    서세원이 같이 사니 대단하다
    때리는 장면 보고는
    둘이 서로 악연이다 뭐 그 정도
    뭐그리 서정희에 열광보며
    예전 제 생각 나네요

  • 5. 무엇보다
    '24.1.21 9:39 AM (223.38.xxx.248)

    현재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것과
    같은 취미를 가진 남자를 만났다는게
    건강 회복에 큰 도움이 될거 같아 좋아보여요

  • 6.
    '24.1.21 9:40 AM (14.138.xxx.93)

    저는 서정희 별로에요
    연식이 많아서 서정희 책도 읽고 방송에 나온것 보고
    인테리어 감탄도 한적 있지만
    정서적문제 잘난척 어디서 베긴 인테리어
    때리는 장면 나오기 전까지
    서세원이 저 강박증 환자랑 같이 사니 대단하다
    때리는 장면 보고는
    둘이 서로 악연이다 뭐 그 정도
    뭐그리 서정희에 열광보며
    예전 제 생각 나네요

  • 7. 늘보면
    '24.1.21 9:43 AM (1.235.xxx.138)

    별로 진실되어 보이지않아요.

  • 8. 난 딸이
    '24.1.21 9:46 AM (121.133.xxx.137)

    왠지 짠해요 날 보는 느낌...-_-

  • 9. ...
    '24.1.21 9:50 AM (1.243.xxx.9)

    딸이 불쌍해요.
    그런데, 딸도 헐벗고 찍은 사진들 보면 관종인듯.

  • 10. 서정희와
    '24.1.21 9:57 AM (223.38.xxx.163)

    서세원교회 말고 그전에 다니던 교회 같이 다니고
    성가대도 같이 했었는데 순수한 면도 있고 댓글에서
    말하는 그런 사깃꾼은 아니에요

  • 11. ㅎㅎ
    '24.1.21 9:57 AM (211.60.xxx.151)

    딸이 왜 불쌍해요
    머리 좋고 능력도 있어 잘 먹고 잘 사는데 뭘
    엄마 때문에요? 자매처럼 잘 지내드만요

  • 12.
    '24.1.21 10:05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서정희를 둘러싼 여러가지가 이상한게 한두가지 아니지만
    저는 배울 점이 하나 있더라고요
    바지런한점 그거는 진짜 역대급인거 같아요

  • 13. 좋아 보여요
    '24.1.21 10:33 AM (172.226.xxx.41)

    일을 통해 삶의 돌파구를 마련한 것..
    남자 인상좋고 제대로 짝을 먼났구나 싶어요

  • 14. ㅇㅇ
    '24.1.21 10:38 AM (182.211.xxx.221)

    오피스텔이랑 재산을 딸쪽으로 다 옮겨놨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때

  • 15. 서정희는
    '24.1.21 10:39 AM (175.203.xxx.80)

    뭐하느라 10년동안 신용불량자였을까요?
    많이 줬던 적게 줬던..남편이 돈벌어다 줬을탠데..왜??

  • 16. 맨날ㅠ
    '24.1.21 10:39 AM (211.109.xxx.92)

    맨날 ㅠ 돈 없다고 해요
    서세원 사업 망해서,아이들 학비 대느라,일 그만둬서,이혼해서 ...,그런데
    대중이 기억하는 그녀가 돈 없은적 집 안 꾸민적 있었나요???

  • 17.
    '24.1.21 10:54 AM (1.243.xxx.9)

    여자연예인들은 결혼사기 많이 당하고 빚안고 이혼 하잖아요. 머 양육권때문에 빚 떠안던데
    서정희는 그건 없겠네요. 딸이 변호사니 알아서 잘하겠지만...

  • 18. 서세원도
    '24.1.21 11:09 AM (116.41.xxx.141)

    외제차 사러왔다가 신용문제걸려서 못사고 돌아갔다고 죽기전 그런 소문....

    그전에도 서세원 목사만들어 나름 블루오션사업
    개척하러한거고

    심지어 전광훈한테까지 큰돈주고 공개적 욕듣고 망신 ㅜㅜ

    자금 새남친도 기독교인인건지 ...

  • 19. 1111
    '24.1.21 11:13 AM (218.48.xxx.168)

    저는 그냥 거짓말 잘하는 기독교인 보는 느낌이예요
    명쾌한 느낌이 안드는 사람
    그래도 본인은 열심히 사는거겠죠
    신용불량자인데도 발레 배우고 집꾸미고 대단하네요

  • 20.
    '24.1.21 11:32 AM (115.164.xxx.76)

    신용불량자라면
    빚도 어마어마 할것 같은데
    그 빚은 어떻게 하고
    저리 돈을 잘 쓰고 사나요?

  • 21. 이혼전
    '24.1.21 11:55 AM (39.122.xxx.3)

    매일 꽃사다 꽃꽃이하고 물건같은거 엄청비싼것들 사고
    아이들 교육비 엄청나게 쓰고 하더니 왜 돈이 그리도 없어 신불자까지 된건지???
    늘보면 진실되 보이지 않아요222

  • 22. oo
    '24.1.21 12:27 PM (218.153.xxx.74)

    저도 그렇게 티비에서 들은것같은데 좋은그릇 가구 다두고 왔다고…른데 이혼후 집공개때 보니 제법좋은 그릇글 가구 가방들이 꽤보여 방송에서의 말이 백퍼로는 아닐수있겠구나 아님 이혼후 방송하면서 번것일수도..

  • 23. 저남자
    '24.1.21 1:30 PM (14.32.xxx.215)

    인상 좋다는 분들 가끔 계셔서 놀라고 가요

  • 24. 신불자는
    '24.1.21 1:57 PM (14.32.xxx.215)

    위자료도 못받나요?
    저 부부 돈 떼먹고 다닌단 말이 저거였나보네요
    하여튼....

  • 25. ....
    '24.1.21 2:52 PM (183.109.xxx.108) - 삭제된댓글

    안믿어요..?..ㅋㅋ

  • 26. 사치끝판왕
    '24.1.21 2:5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사치가 심한것같아요.
    예전 딸 결혼직전 사위초대한다고 집안꾸며놓고
    방송국에서도 취재한적 있는데
    입이 떡 벌어지게 호화스럽고 유럽귀족들 사는 아방궁처럼
    멋지게 끈며놓고 냅킨 이쑤시게 하나까지 럭셔리하고
    모든게 위대한 개츠비같이 호화판였어요
    서세원은 인테리어 망칠까봐 자기는 앉을데도 없다고
    투덜대고 ~~~
    허세 허영이 대단함.

  • 27. 가구나
    '24.1.21 4:33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물건 그릇들은 이혼 합의 전. 두고 온거고 아혼 확정되고 서로 물건 나눠서 가져갔다고 했어요.
    그동안 집이 좁아서 내놓지 못하고 창고 보관하다가. 이번에 풀어 놓은 거 같고요.
    일반인도 아니고 일종의 일플루언서 생활을 오래하고 돈도 많았으니 좋은 물건 많겠죠.
    전 눈이 즐거워서 보는 내내 호기심 가지고 봤는데
    늦은 나이에 일에 몰입하고 이루어 나가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들더군요. 예민하고 섬세하고 바지런한 성격을 긍정적으로 풀어낸거 같아서 전 재밌던데 그 에너지는 본받고 싶네요
    누구나. 다 똑같이 살면 재미없잖아요.

  • 28. 가구나
    '24.1.21 7:58 PM (172.226.xxx.43)

    물건 그릇들은 이혼 합의 전. 두고 온거고 이혼확정되고 서로 물건 나눠서 가져갔다고 했어요.
    그동안 집이 좁아서 내놓지 못하고 창고 보관하다가. 이번에 풀어 놓은 거 같고요.
    일반인도 아니고 일종의 인플루언서 생활을 오래하고 돈도 많았으니 좋은 물건 많겠죠.
    전 눈이 즐거워서 보는 내내 호기심 가지고 봤는데
    늦은 나이에 일에 몰입하고 이루어 나가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들더군요. 예민하고 섬세하고 바지런한 성격을 자기방식대로 풀어낸거 같아서 전 재밌던데 그 에너지는 본받고 싶네요
    누구나. 다 똑같이 살면 재미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120 친구없는 초등아이 커서도 그럴까요 5 고민 08:22:11 176
1594119 샤람의 첫인상, 눈빛에서 느껴지는게 맞을까요? 2 모터스 08:21:45 127
1594118 냥냥 펀치를 완벽하게 피하는 댕댕이. .... 08:20:55 102
1594117 우리집 강아지 자랑 5 모마 08:18:07 151
1594116 에어랩 말고 그냥 고데기 쓰시는 분? 1 .. 08:12:19 156
1594115 대장 내시경후 등산 언제 할수 있나요 3 ..... 08:01:35 255
1594114 HLB는 미국 FDA에서 승인? 거품인가? 2 07:58:36 235
1594113 원내대표도 투표했으면 박찬대 안됐을것 같아요 5 내생각 07:58:20 283
1594112 어디가 아이의 입시에 유리할수 있을까요...? 14 07:55:07 718
1594111 의장선거 보니 제2의 설훈 되어가는듯 3 07:54:12 362
1594110 아이 아플 때 휴가낸 지인 약속 ㅠㅠ 11 궁금 07:53:28 1,082
1594109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1 궁금 07:51:15 420
1594108 한알육수 모 쓰시나요? ... 07:50:22 112
1594107 윤영미 아들 뉴욕 월세방 450만원 16 07:44:45 2,551
1594106 화장지 품질이 떨어진거 같지 않나요? 4 ㅇㅇ 07:37:30 589
1594105 저처럼 게으른 분은 없을겁니다. 16 ㅁㅊ 07:34:42 1,709
1594104 크록스 슬리퍼 사이즈...애매한데요. 2 크록스 07:28:29 311
1594103 16기영수 5기돌싱글즈 규온 느낌이 비슷한데 직업도 같네요 07:19:01 539
1594102 고등 학부모님께 질문요 (내신등급) 7 ㅁㅁ 07:17:52 666
1594101 쿠에른 신발 편한가요 6 .. 07:10:46 692
1594100 피식대 김민수, 이용주 등 사건 아세요? 12 심각하네요... 07:04:23 2,455
1594099 원피스 추천 부탁드려요~♡ ... 06:51:40 425
1594098 월세 받을때 종합소득세 신고 8 ... 06:40:57 1,241
1594097 바지 차림과 원피스 5 .. 06:40:12 987
1594096 나는 솔로 남자들도 15기 현숙이 자위적인게 느껴지나봐요 4 06:34:59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