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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원중입니다...위로 부탁드려요

ㄱㄱㄱ 조회수 : 4,977
작성일 : 2024-01-20 20:09:02

식도 질환수술후라

8일째 금식중이고

전신마취해서

가래불리는 주사맞고

계속 구역질중입니다...

이미 62킬로에서 45킬로됐구요. 

내뼈때문에 몸이 너무 아픕니다. 설상가상  무릎도 다쳐 걷다못걷다 6개월됐고

죽만먹은지 어언 10개월 넘어가네요.

수술은 잘됐으나

너무  힘드네요.

오십후반

내가 무슨 죄를 지어

자식아프더니

나도 아픈가싶고

남편  불쌍하고.

눈물이  나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그러나

몸이 불판위에 마른 오징어된 기분입니다. 

입덧 이 두번다

엄청 심했었는데 그때같은 느낌?

오십후반 버틸 체력도 남아있질 않네요.

저에게 버티게 할 힘을 주세요...

눈물이 납니다...

 

IP : 222.106.xxx.14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을!!!
    '24.1.20 8:10 PM (211.221.xxx.43)

    큰 수술 잘 이겨내쎴습니다
    빠른 회복울 기원하고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 2. ㅇㅇ
    '24.1.20 8:12 PM (211.51.xxx.226)

    우주에 가득한 끝없는 에너지가 원글님 몸에도 가득 차시길 기원합니다.

  • 3. ....
    '24.1.20 8:12 PM (1.232.xxx.61)

    너무 힘드시겠어요.
    뭐라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ㅠ
    지금은 남편 자식 아무도 생각 말고 내 건강만 챙기세요.
    그리고 오지 않은 미래의 걱정 내려 놓고 지금 이 순간만 보세요.
    말씀대로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나으면 또 건강 찾으실 수 있게 잘 치료 받으세요.
    마음이 곧 몸이에요.

  • 4. 글만
    '24.1.20 8:13 PM (59.1.xxx.109)

    읽어도 힘드신게 보여져요
    체중이 좀 늘어얄것 같은데
    가족 모두 힘드시겠어요
    버티시라고밖엔 말씀드릴수 없어 죄송해요
    믿는 종교 있으시면 매달려보시길 지켜주시라고

  • 5. ..
    '24.1.20 8:14 PM (58.236.xxx.168)

    다음주 이시간을 기대하고 버텨보세요
    오늘보다 어제보다 좋아질꺼에요

  • 6. 기도할게요
    '24.1.20 8:14 PM (175.208.xxx.164)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고 건강회복하셔서 못누린 즐거움 몇배로 보상 받으시길 기도할게요.

  • 7. ...
    '24.1.20 8:16 PM (73.195.xxx.124)

    조금만 더 버티세요!!!
    수술을 잘 이겨내셨으니 곧 몸에 원기도 되돌아 올겁니다.

  • 8. 수술잘되셨다니
    '24.1.20 8:17 PM (125.134.xxx.38)

    천만다행이고요 이젠 건강해질만

    남았네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 9. ㅇㅇ
    '24.1.20 8:23 PM (116.32.xxx.100)

    체중이 너무 줄었네요ㅠ

  • 10. 어휴
    '24.1.20 8:25 PM (14.42.xxx.224)

    내가 무슨 죄를 지어 이렇게 아플까 그런생각하지마세욧 괜시리 제가 눈물이 나옵니다

    저도 많이 아파봤거든요 마음 단단히 먹고 빨리 완쾌하셔셔 또 극복이야기 82에 꼭써주세요

  • 11. 에효~
    '24.1.20 8:34 PM (118.34.xxx.41)

    댓글 잘려고 로그인 안할수가 없네요.
    저도 3년동안 입안이 힘들어 무슨죄를 지었나 싶네요.
    1년동안 거의 고춧가루 못먹었어요.
    우리 함깨 이겨내 보아요.
    이또한 지나 가리라~ 되뇌이고 살고 있어요.ㅠㅠ
    화이팅!!

  • 12. 고지가
    '24.1.20 8:39 PM (59.6.xxx.156)

    보입니다. 원글님 조금만 더 버티시고 맛있는 거 즐겁게 드시고 건강 회복하세요.

  • 13. ..
    '24.1.20 8:40 PM (175.121.xxx.114)

    차차 식사하시면 나아지실꺼에요 꼭 치료잘받으세요

  • 14. 어여
    '24.1.20 8:41 PM (182.212.xxx.75)

    쾌차하시길요. 이제 회복할 일만 남았네요. 앞으로는 건강만 하실꺼에요!!!

  • 15. 시간은 갑니다
    '24.1.20 8:41 PM (211.234.xxx.121)

    조금만 더 힘내시고
    원기회복 되려면 잘 드셔야 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곧 끝날겁니다

  • 16. ..
    '24.1.20 8:49 PM (223.38.xxx.65)

    조금만 더견듸세요
    하루자고일어나면 나아지고
    또하루 지나면 더나아질거에요

    반드시 좋아질겁니다
    힘내세요

  • 17. 세모
    '24.1.20 8:50 PM (115.139.xxx.27)

    일단 힘든 수술 잘 견디셨으니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 맛있는거 드시고 운동 살살하면 역대급 건강한 체력을 갖게될꺼예요~힘내세요!!!

  • 18.
    '24.1.20 8:53 PM (114.199.xxx.43)

    주님 82자매님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
    지금 몇개월째 음식도 제대로 못 먹고
    몸과 마음이 슬픔에 젖어 있습니다
    어디서 부터 뭐가 잘못됐는지 그 얽히 실타래를
    풀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천사들을 보내주시어 82자매님이 이 고통
    외롭지 않고 슬프지 않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 19. . .
    '24.1.20 8:53 PM (1.225.xxx.102)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20.
    '24.1.20 8:55 PM (39.123.xxx.114)

    조금만 다 이겨내세요
    앞으로 건강할일만 남았어요
    힘내세요

  • 21.
    '24.1.20 8:59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위에 썼는데 꼭 원글님과 함께 할 천사 보내 달라고
    기도하세요 제가 요즘 기도 많이 하는데
    정말로 천사의 존재를 느껴요
    우리가족 다 체험해서 서로 깜짝 놀라고 있어요
    이 부분은 좀 그래서 조금있다 지울게요
    천사는 있어요 꼭 보내 달라고 순간순간 기도
    하세요 이겨낼수 있어요
    기적은 있습니다

  • 22. 간절히
    '24.1.20 9:02 PM (175.198.xxx.251)

    매일매일 나아서 영육간에 건강해지실거에요
    여기 응원해주시는 분들 힘 다 받아서
    화이팅하세요!
    원글님의 쾌유를 위해기도드립니다

  • 23.
    '24.1.20 9:02 PM (118.235.xxx.205)

    잘 돨꺼에요. 내가 기도해줄께요.
    몸무게도 다시 늘거고 아픈곳도 차차 나아질겁니다. 제 기를 받으세요 얍! 푸욱 주무세요.

  • 24. 진서니
    '24.1.20 9:09 PM (223.39.xxx.206)

    꼭 건강하게 회복되실겁니다.
    무조건 회복됩니다.
    기도해 드릴께요~

  • 25. 이제
    '24.1.20 9:12 PM (147.46.xxx.42)

    힘든 기간은 다 지나오셨습니다.
    하루하루 조금씩이라도 나아질 일만 남았을 거예요.
    건강 회복하셔서 행복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 26. ㄱㄱㄱ
    '24.1.20 9:16 PM (222.106.xxx.141)

    감사합니다
    2인실이라 혼자 조용히 눈물흘리며 위로댓글보니 힘이 좀 나네요. 전 인생이 뭐하나 쉬운게 없다 생각했었어요.

    그치만 잘 생각해보면 쉬운것도 있었더군요.
    몸이 아프니 이성적인 생각이 힘듭니다.
    사는게 괴롭다싶구요.
    아픈 사람들 마음이 너무나
    이해갑니다.
    어르신들
    몸이 기본적으로 안좋으시니 우울한게 너무나 이해가고.
    돌아가신 아버지 시부모님...
    얼마나 고통받다 가셨나
    실감이 됩니다.
    만성질환은 예방이라도 하지 갑작스러운 질환은
    교통사고와 똑같습니다.
    어어하다 보면 순식간에 환자가 되어있고. 길어지니 내가 과연 낫기는 할까 이런생각이 자꾸 듭니다...

    금식이라 불안장애약도 며칠째 끊고있어 더 힘든가봅니다...

    저 일주일 뒤에는 식사도 하고 웃을수 있겠지요...

  • 27. ...
    '24.1.20 9:20 PM (118.235.xxx.249)

    세상에 얼마나힘드실까 ㅠㅠ
    몸무게가 너무 빠지셨네요 기본 몸무게가 어느정도 나가야 병을 견딘다던데 몸무게 늘리는건 현재로선 불가능하신건가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28. ...
    '24.1.20 9:21 PM (220.76.xxx.168)

    얼마나 힘드실지..힘내세요!
    일주일뒤에는 꼭 식사하며 웃고계실거에요

  • 29.
    '24.1.20 9:22 PM (114.199.xxx.43)

    그럼요 웃을날 옵니다 제가 고통을 이기는 방법 말씀드리면
    처음 1시간 참는 겁니다 그 후에 화장실 갔다오고 2시간
    참고 잠깐 앓다가 3시간 참고 잠듭니다
    이런식으로 시간을 흘려보내세요
    고통은 분명 끝이 있습니다

  • 30. ...
    '24.1.20 9:23 PM (124.49.xxx.86) - 삭제된댓글

    너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나아지길, 어서 평안한 상태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31. ...
    '24.1.20 9:25 PM (124.49.xxx.86)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나아지길, 어서 평안한 상태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32. ...
    '24.1.20 9:28 PM (116.125.xxx.62)

    너무나 힘든 경험을 하셨네요.
    수술이 잘 되었다니,
    미래는 생각 하지말고 하루하루 견뎌낸다 생각하고
    버텨보세요.
    일주일 후에는 훨씬 좋아진 모습을 발견하실거예요.

  • 33. 얼음쟁이
    '24.1.20 9:29 PM (115.92.xxx.219)

    몸도 마음도 얼마나 힘드실까요..
    조금만 버티시면 좋은날이 올꺼라
    생각하시고 기운차리세요
    이겨울이가고 봄이오면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와있을꺼에요
    힘내세요!!

  • 34. 가람
    '24.1.20 9:36 PM (58.236.xxx.146)

    꼭 쾌차해서 컨디션 회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35. como
    '24.1.20 9:44 PM (182.230.xxx.93)

    저 2달 아무것도 못먹고
    10키로 빠지고 집 도망오다시피해서
    한숟가락부터 시작해서 이제 한그릇 다 먹어요.
    아직 국 말아 먹고 조심하지만 재발안되게 하느라
    살얼음 걷고 있어요.
    힘내세요...그냥 못 지나가서 달아요.

  • 36. 사랑
    '24.1.20 9:47 PM (106.101.xxx.31)

    지금의 힘듬은 몇달후에 기억으로만 남을거예요. 지금까지 잘 해오신 만큼 앞으로도 한발한발 잘 걸어가실거예요. 빠른 쾌차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37.
    '24.1.20 9:54 PM (119.193.xxx.110)

    수술 잘 됐으니 조금씩 회복 되실거예요
    수술하고 입원해 있으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잘 회복되서 집에가고 싶은 맘 간절한데
    더디기만 하고
    하지만 그 날은 꼭 오더라구요
    힘내세요

  • 38. ㄱㄱㄱ
    '24.1.20 9:56 PM (222.106.xxx.141)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위로해주셔서 눈물콧물...
    투병하시는 분들

    다들 쾌차하시길

    아픈 사람들 다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39. 얼마나
    '24.1.20 10:01 PM (123.199.xxx.114)

    힘드시겠어요
    잘견디셔서 건강회복하시길 진심 응원합니다.

  • 40. Jooo
    '24.1.20 10:07 PM (61.99.xxx.60)

    에고. 얼마나 힘드실지ㅜㅜ
    하루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41. 네네
    '24.1.20 10:07 PM (124.58.xxx.106)

    아이고 우리 원글님
    얼마나 힘드실지...가늠이 안 되네요
    꼭 나으셔서 밥 한공기 뚝딱 하실 날 곧 오리라 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요
    몸은 갈수록 건강해지실거라 믿습니다
    원글님 화이팅이요!!!

  • 42. ....
    '24.1.20 10:20 PM (211.201.xxx.106)

    힘내세요...

  • 43. 암요 지나갑니다
    '24.1.20 10:25 PM (119.197.xxx.20)

    시간이 약이랍니다
    견니다보니 조금씩 좋아져
    아~그땐참 힘들었지만 잘견딘 내자신이 대견하다 할거예요
    10년차 입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44. ㅇㅇ
    '24.1.20 10:2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중환자실에서 포기힌 환지였는데
    실아서 퇴원 했네요 몇년전에.

    지금 잘지내요. 만성질병 아니라 언제 그랬냐는 듯이요.
    꼭 저 처럼되실거예요.

  • 45. ...
    '24.1.20 10:41 PM (222.106.xxx.150)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요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금방 또 좋아지실겁니다
    아니 더 좋아지실 일만 남았어요!
    너무 좋아졌다고 꼭 다시 글 쓰시길 기다리고있겠습니다.

  • 46. ㅡㅡㅡㅡ
    '24.1.20 10:5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세상에.
    너무 힘드시겠어요.
    치료 잘 받으시고, 하루빨리 예전 몸무게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47. ㅡㅡㅡㅡ
    '24.1.20 10:5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세상에.
    너무 힘드시겠어요.
    치료 잘 받으시고, 하루빨리 예전 몸무게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48. ^^
    '24.1.21 1:41 AM (183.101.xxx.187)

    82님들 기도 정말 최고입니다
    금식 많이 힘드시죠 ㅠㅠ
    빨리 좋아지셔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씩씩하게 다시 글 써주세요
    너무 늦은시간이네요
    힘내시고 ~좋은 꿈꾸세요~~

  • 49. 잘될거야!
    '24.1.21 2:41 AM (36.39.xxx.2)

    시간도 후딱 지나가고 건강도 잘 회복 되셔서
    생각나는 맛있는 음식 드시고
    따뜻한 커피에 달콤만 디저트 드시며
    잀상생활을 즐기는 날이 어서 오길 기도하겠습니다,

  • 50. 힘내세요
    '24.1.21 2:46 AM (112.157.xxx.2)

    제가 암 두번 겪고 안 사실인데
    병원에 들어오면 언젠가는 나아서
    나간다..입니다.
    시간이, 세월이 약이라고 하잖아요.
    견디고 버티면 웃으며 족발 드실 날이 온답니다..^^

  • 51. ㄱㄱㄱ
    '24.1.21 6:46 AM (222.106.xxx.141)

    새벽에 구토가 너무 심해서 구토억제제 맞고 좀. 나아졌어요. 팔다리가 후들후들하네요. ..
    40초반부터 매일 들리는 82쿡은 정말 가족에게도 못할 이야기도 할수있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식이 아플때도 글 좀 올렸어서 위로 많이 받았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52. 세벽에
    '24.1.21 8:16 AM (118.235.xxx.205)

    잠도 못주무셨네요. ㅜㅜㅜ 지금 눈 좀 붙이고 있으시길.....

  • 53. ㅇㅇ
    '24.1.21 11:16 PM (183.96.xxx.237)

    아무 생각 하지마시고 기력찾는데 집중하시길요
    꼭 회복하셔서 행복한 일상 되찾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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