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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력 학주선생님이 이젠 이해되고 그리워요

...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24-01-19 19:43:56

제가 강남 8학군에서 학교나왔거든요

그 당시 뺑뻉이라 별 애들이 다 무작위로 들어오던 시대였어요 덕분에 면학분위기가 안좋았어요. 전  공부를 제법했고 열심히 했었죠. 

 

근데... 불량학행들이 면학분위기를 밑바닥으로 만들더라구요 그런 애들 피해서 쉬는시간에 화장실가서 공부하는 애들도 있었어요. 

 

그 당시 학생주임선생님..... 포악한 악마같아서 모두의 적이었지만.  정말 잔인하리만치 불량애들 완전히 곤죽이 되도록 통제하고 또 통제해주셔서 지금까지도 너무 감사해요.. 

 

과하다 할 만큼 엄한 선생님 덕분에 불량학생들이 통제됐고 대다수의 학생이 학교생활 잘 할 수 있었어요.

IP : 118.235.xxx.7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19 7:4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8학군이었는데 어느 학교가 불량학생 피해서 화장실 가서 공부해야할 정도였을까요?

    전 8학군에서도 선호도 떨어지는 학교 나왔는데 전혀 안 그랬거든요

  • 2. ???
    '24.1.19 7:47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화장실가서 공부하는 학생들? 몇년도 얘기인가요?

  • 3. ...
    '24.1.19 7:47 PM (118.235.xxx.78)

    간혹 집안좋고 배운집안 자식중에, 본인은 공부하기 싫은데 딴애가 공부하는거 고까우니 방해하는 애가 있었어요.

  • 4. .....
    '24.1.19 7:47 PM (58.29.xxx.1)

    그렇게 선생한테 처맞은 애들이 숨어서 약한 애들 두들겨 패는거에요.
    곤죽이 되도록 맞아본 애들이 "아~~ 말 안듣는 애는 곤죽이 되도록 줘패도 되는구나" 해서 악랄하게 때리고 괴롭히는 거죠.

  • 5.
    '24.1.19 7:50 PM (183.99.xxx.254)

    아무리 체벌이 허용되는 분위기였어도
    여고생을 잔인하리만큼 곤죽을 만드는 선생은 없었는데..

  • 6. ...
    '24.1.19 7:51 PM (118.235.xxx.78)

    인터넷은.,본인이 억울하게 맞았다..억울하다..한맺힌다..그런 사연많잖아요..물론 그런분들도 많겠지만..맞을만해서 맞은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나도 그 시대를 살아봤으니깐요.

  • 7. ..
    '24.1.19 7:51 PM (218.155.xxx.230)

    남편이 구정고 나왔어요. 신설되고 초창기시절 지금 이름바꾼 압구정고에요. 면학분위기 좋았다했어요. 공부안하는 애들은 그냥 조용히 엎드려 있다가 얼른 학교밖으로 나갔고 학교마치고 집가는 길에 가끔씩 강건너에서 온 애들이 돈 뜯으러 원정 왔던 이야기는 종종 있었다 했고. 그땐 돈 있고없고 별로 티도 안나고 그거하고 상관없이 다 잘지냈다고.

  • 8. ...
    '24.1.19 7:51 P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우리 학교는 공학이었는데 날라리들도 좀 순한 편이어서 걔들이 다른 학교 날라리들에게 맞고 다녔어요
    그래서 다른 학교 날라리들이 우리 학교로 오면 선생님들이 걔네 쫓아내고 우리 학교 날라리를 보호해줘야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신입생 깡패 여자애가 들어왔는데 걔가 3학년 날라리 남자 선배를 각목으로 때려서 뼈가 부러져 교사고 학생이고 학교가 뒤집혔는데, 그때 일반학생이고 날라리고 간에 다들 그 여자애 악랄하다고 경악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악랄한 애는 다들 처음 봤는데 그 여자애는 생긴 거나 눈빛도 악독하게 생겼어요

  • 9. 강남8학군
    '24.1.19 7:56 PM (121.131.xxx.144)

    아니였지만....
    제기억에 저는 선도부 하던 모범생이고 같은반 옆집.살던 친구는 일탈을.일삼던.. 그 친구 학교에서 애들보는앞에서 선생님에게 뺨도 맞고 그랬네요. ..

    그게 당연하다기 보다는 왜 저렇게 때리나 했죠.

    어느누구든 맞을만한 사람은 없고 그렇게 때려야 고쳐진다 고는생각지 않습니다

  • 10. ㅇㅇ
    '24.1.19 8:02 PM (211.234.xxx.211)

    전 이해안가요 지역에서 명문으로 유명한 고등학교 나왔는데 다들 얌전하게 공부하는데도 소리지르고 회초리 두들기고 화장실도 못가게해 미친놈 잊을수없는 학주

  • 11. 원글님
    '24.1.19 8:03 PM (61.39.xxx.140)

    어느학교 였을까요?

    강남 8학군에 있는 학교들은 거의 강남 개발되면서
    도심지에 있던 전통있는 학교들이 옮겨온거라
    아무리 무섭다는 학생주임쌤들도
    그렇게 학생들을 곤죽이 되도록 통제하지않았고
    아이들도 그렇게 지금 일진같이 노는애들 없었는데요?

  • 12.
    '24.1.19 8:06 PM (14.138.xxx.98)

    자기 화풀이지 짐승도 아니고 뭔… 나이드니 더 이해안돼요

  • 13. ..
    '24.1.19 8:0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8학군 어디가 그랬나요?
    저도 완전 8학군 끝이었는데(ㅇㄴ) 화장실이라뇨. ㅎㅎ

  • 14. 위험하고
    '24.1.19 8:21 PM (211.205.xxx.145)

    미성숙한 사고방식이에요.
    다수를 위해서 소수의 인권은 희생해도 된다는 사고 내이익편의를 위한거면 다른이의 불이익도 괜찮다하는.
    분위기 흐리는 학생 제재? 받아야 겠지만.
    그 옛날 폭력적 방식은 아닙니다

  • 15. ..
    '24.1.19 8:22 PM (106.102.xxx.118)

    댓글보니 미꾸라지가 물 흐리는 꼴을 당해본적이 없는 분들이 한가득이네요.
    그런 애들 가만히 놔두면 걔네가 주도해서 학교분위기 나락가는거에요.
    약한애들 이용해먹고요.
    그 학주 선생님 덕에 선량한 애들이 학교 잘 다닐수있는거에요

  • 16.
    '24.1.19 8:24 PM (112.166.xxx.70)

    ㅎㅎ 강남 8학군 어디가 화장실에 도망가서 공부해야 할 분위기였을까요? 어지간한 90년대 공고 상고도 그정도는 아니었을듯 한데~

  • 17. 빡빡이
    '24.1.19 8:26 PM (223.38.xxx.105)

    상문 다녔나봄

  • 18. ...
    '24.1.19 8:50 PM (39.118.xxx.131)

    권위와 폭력을 독점되던 시절이 지나 누구나 돈이면 권위와 폭력을 휘둘러도 제지받지 않는 시절을 살고있죠. 지금 교실에서 맞는 친구들은 누구일까요?

  • 19. 106 102
    '24.1.19 8:50 PM (117.111.xxx.77)

    미꾸라지가 물흐려 화장실에서 공부할정도의
    학교였음 전교생이 다 알거고
    지방 학교였으면 그런 학생 학주있었겠지만
    강남8학군이라니 물어보는거예요
    학교 못대는거보니 주작인가싶기도하네요

  • 20. 하긴
    '24.1.19 9:11 PM (211.205.xxx.145)

    서울에 그닥 분위기 좋지 않다고 소문났던 제 모교도 화장실가서 공부해야 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냥 떠드는 소리가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있었을 뿐,
    그 소음도 백색 소음 정도지 공부에 방해될 정도는 아님

  • 21. ...
    '24.1.19 9:25 PM (118.235.xxx.78)

    못믿는분들 주작이란분은 그렇게 믿으세요..8학군은 뭐 대단히 다른게아니고..미꾸라지는 반마다 있었어요. 중학교도 강남에서 다녔는데 그땐 더 심했어요..
    교육열 높은 중심지가 맞나싶은..메이저방송사 pd자식..얼마나 했는지요..근데 공부는 잘했구요..잘 풀린 유사조폭 자식도있었어요

  • 22. ㅇㅇ
    '24.1.19 9:32 PM (1.231.xxx.148) - 삭제된댓글

    여학교는 모르겠지만 중동, 상문은 유명했지 않나요?

  • 23. ...
    '24.1.19 9:33 PM (118.235.xxx.78)

    학구열 높다보니 공부 견제도 컸죠. 수업때마다 3,4명씩 전지에 학습내용써서 칠판에 걸고 번갈아 발표하는게 있었는데. Pd자식이 본인이 안해왔으니 자기만 혼날까봐 숙제해온 애한테 니 전지 걸지 말라고.협박했던 애 있어요. 깡패가 그런 깡패가없었죠.. 걔 아빠는 너무 잘나가는 pd였고.

  • 24. ㅇㅇ
    '24.1.19 9:33 PM (1.231.xxx.148)

    여학교는 모르겠지만 중동, 상문은 애들 험하기로 유명했지 않나요?

  • 25. 원글이
    '24.1.19 10:14 PM (61.39.xxx.140)

    당연 여자라고 생각해서 여학교 얘기를 하는건데
    남자분인가요?
    그럼 뭐 경험해보지 않았으니 그럴수도 있겠구요

  • 26. 제도
    '24.1.19 10:54 PM (221.165.xxx.250)

    일진힘을 누가 감당하나요 수업흐리면 같은반애들 성적 다 같이 하락

  • 27. ㅇㅇ
    '24.1.19 11:0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강남 8학군이었는데 어느 학교가 불량학생 피해서 화장실 가서 공부해야할 정도였을까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아무리 생각해도 있을 수 없는 일 같아서요.
    이니셜만이라도 알려주세요.

  • 28. ㅇㅇ
    '24.1.19 11:19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8학군에서 학주가 애 패고 이런 게 현실에서 가능했어요?
    일진이고 나발이고 학폭은 점점 교묘하게 진화합니다.

    원글이 말하듯 선생이 불량학생들 애 패고 하던 시절은 8학군이 생기기 전
    쌍팔년도 말죽거리 잔혹사 시절 아닌가요?

  • 29. ㅇㅇ
    '24.1.19 11:26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엥? 저 경기여고 출신인데 그런분위기 없었는데요
    동네만 말해주세요
    양재 대치 도곡 개포 등등등

  • 30. ㅋㅋㅋ
    '24.1.19 11:35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주작이 아니라면
    원글은 최소 70대
    남자일 듯 ㅋ

  • 31. ...
    '24.1.19 11:38 PM (118.235.xxx.78)

    전 초중고 다 강남에서 컸어요. 말죽거리 세대 아니구요. 80중반년생시구요. 지금 언론에 오르면 뒤집어질 왕따사건도 많았어요. 강남 8학군 형성된 시기 맞아요. 익게에 뭐하러 거짓말 하겠어요. 얻을게 뭐있다고..

  • 32.
    '24.1.19 11:44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80년대 중반에 태어나신 분이면
    2000년대 강남 8학군 얘기라는 말인데
    대체 어느 학교예요??

    2000년 이후에는
    학생 체벌 거의 없었어요

    원글님 한국 강남 8학군 맞아요?

  • 33. ...
    '24.1.19 11:50 PM (118.235.xxx.78)

    그땐 과도기랄까. 학폭위원회니 시스템이 없었어요. 체벌도 남아있었구요. 그러니까.. 믿기지않으면 믿지마세요..주작이라 생각하세요. 설마 8학군에서 그랬겠냐는 믿음에 반하는 글이라 그러시는건지요? 딴 학교는 모르죠 ..경험안해봐서..

  • 34. ㅋㅋㅋ
    '24.1.19 11:52 P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80년대 중반에 태어났는데 강남 8학군에서
    초중고 다녔음 ㅋ
    근데 학주가 애들 패고 다녔음

    원글님
    아직 마흔도 안 된 분인데 ㅋㅋㅋ
    한국의 30~40대들은 학주가 처벌했다고 하면
    어느 나라 얘기 ? 북한 강남? 아님 이슬람 강남?
    이해 못해요 ㅋㅋㅋ

  • 35. 그러니까
    '24.1.19 11:55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2000년대에 학주가 체벌하고 다닌 강남 8학군 학교
    가 어디였냐고요?
    왜 못 밝히시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 36. ...
    '24.1.20 12:00 AM (118.235.xxx.78)

    네 이해하실 필요없어요. 글의 취지는 시간 지나보니 학주선생님의 과할 정도의 통제가 면학 분위기에 도움됐단걸 상기해본거니깐.. 근데 왜 제가 학교를 밝혀야 하나요.. 말하면 믿을거세요? 안믿기면 그냥 거짓이라고 생각하세요. 맘편하게..

  • 37. 뭐래???????
    '24.1.20 12:05 A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말하면 믿죠
    사실을 말하는데 못 믿을 이유가 있나요?
    근데
    82회원가입 막은지 오래됐는데
    80년대 중반에 태어난 분이 어떻게 회원이 되셨을까요? 여러모로 이상합니다용

  • 38. ...
    '24.1.20 12:11 AM (118.235.xxx.78)

    네. 그럼 8학군 중 한곳 학교 다녔다고 말했으니 믿으세요
    여러모로 이상하게 생각하세요.
    80년대 회원이 어떻게 가입했는지 운영자분께 여쭤도보시구요.
    ㅎㅎ 재밌네요.

  • 39. ...
    '24.1.20 12:26 A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자꾸 못믿으시는것 같아 추가정보 드리자면,(정보드려도 아시려나?? ) 일타강사 수업 잘 찾아듣고 다녔어요. 그 땐 인강이 막 보급되는 시점이고.. 현강은 8학군 사는 애들만 가능했었죠.

    지금은 없어졋지만 선릉역에 한국학원이라고 대형건물 있었고 당시 압도적 영어 1타,,,수강코드명 영규라고 김규x 선생님 있었어요. 과탐의 송기x선생님.. 이후 영어의 김기x선생님..사탐은 뭐 당근 손주은선생님이고.. 과탐의 이x,,현x수선생님.. 수학은 오성학원의 박성x 선생님.. 국어는 x선묵 선생님... 영어는 단과로 최선학원이라고..아, 그리고 청담학원이 국어를 잘 가르쳤었죠.. 서초역 바로앞에 서초종로학원 고등 종합반이 또 유명했어요.. 80년대 태어난, 강남살던 지인있음 물어보세요.

  • 40. 지나가다
    '24.1.20 12:38 A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사교육 정보는 tmi로 늘어놓으면서
    그 이상한 모교는
    굳이 어느 학교인지 못 밝히는 이유가?

  • 41. ...
    '24.1.20 12:46 AM (118.235.xxx.78)

    굳이 익게에 밝힐 이유가 없으니깐요. 다른 이유가 어딨게요.

  • 42. ...
    '24.1.20 1:08 A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아, 국어는 청담이아니라 청솔이었다..

  • 43. ㅇㅇ
    '24.1.20 1:39 AM (211.235.xxx.238)

    글쓴이님 이상한 댓글들에 해명하지마세요
    질투 아니면 강남부심있는 인간들이니까요
    그리고 저나 제동생도 90년대초반생인데 가입했고요
    위에 학주 푸념 댓 쓴 사람 저고 아이피는 바뀌었는데
    믿기지않는다고 몰아세우는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나보네요

  • 44. ...
    '24.1.20 1:53 AM (118.235.xxx.78)

    211.235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이 엉뚱한 방향으로 달려서 대체 뭐지 ? 싶었어요.
    주작같으면 안믿으면 그만이지. .무슨권리로 학교명을 말하라는둥ㅎㅎ 뭐 학주가 강남엔 없으란법도 없구요

  • 45. ...
    '24.1.20 2:07 AM (118.235.xxx.78)

    그시절 사교육 학원,선생님 정보는 지웠습니다. 생각해보니 뭣하러 증명을 하려했던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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