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은 정말 자각증상이 전혀 없나요?

ㅇㅇ 조회수 : 6,038
작성일 : 2024-01-17 20:01:47

 

 

밥잘먹고 운동 잘하는 사람들도 갑자기 암 진단 받고 그러던데

 

도대체 암 너무너무 무섭네요 ㅠㅠ

 

IP : 114.203.xxx.2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7 8:02 PM (121.185.xxx.105) - 삭제된댓글

    중고등 학생들 그리 놀아요.

  • 2. ㅇㅇ
    '24.1.17 8:04 PM (175.195.xxx.200)

    초기에는 그렇죠
    대부분 건강검진에서 알게 되고
    증상이 나타나면 말기라고들 하지요

  • 3. ㅇㅇ
    '24.1.17 8:04 PM (106.101.xxx.180)

    야간근무가 가장 나쁘대요. 11시전에 주무세요.
    그리고 빵, 치즈, 우유, 과식
    너무 서구화된 식단도 피하시고요.

  • 4. 운좋은
    '24.1.17 8:14 PM (106.101.xxx.122)

    사람은 느끼기도 하죠
    저도 뭔가 이상해서 검진받으니 암이었어요

  • 5. 경험자
    '24.1.17 8:14 PM (211.60.xxx.195)

    초기엔 증상을 못느껴요
    몸이 이상하다싶을땐 늦은거구요
    건강검진 잘받으세요

  • 6. ㅡㅡㅡ
    '24.1.17 8:18 PM (183.105.xxx.185)

    마사지받다가 혹 만져진다고 병원가서 발견하기도 하더군요

  • 7. ..
    '24.1.17 8:22 PM (61.254.xxx.115)

    그렇죠 위암 폐암 유방암 다 초기엔 몰라요 진행되야 소화 안되고 기침나고 혹 만져지고 그러는거죠~밤샘이 안좋대요

  • 8.
    '24.1.17 8:32 PM (14.42.xxx.44)

    운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저는 슬 담배를 안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운동과 건강식 하려고 노력하려고 해요

  • 9. ,.
    '24.1.17 8:51 PM (61.253.xxx.240)

    야간근무가 가장 나쁘대요. 11시전에 주무세요.
    ㅡㅡㅡㅡㅡ
    밤샘이 안좋대요
    ㅡㅡㅡㅡㅡ
    ...

  • 10. 다 그런 건
    '24.1.17 9:06 PM (74.75.xxx.126)

    아니죠. 흔히 간이 소리 없는 살인 장기라고 하잖아요. 말기가 되도록 자각 증상이 전혀 없다고요. 근데 전 아프더라고요. 오른쪽 가슴 옆구리가요. 병원가서 간 초음파 했더니 간경화 초기라고 하네요. 전 예민한 편 아닌데 느껴지던데요.

  • 11. ㅡㅡㅡㅡ
    '24.1.17 9:2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야간근무 밤샘 안해도 암 걸리는 사람 천지에요.
    저는 암은 복불복이라 생각해요.
    평생 벌벌 떨면서 몸에 좋은 것만 찾아서 먹고,
    건강에 안좋다는거 안 하는 사람들도,
    술 담배 입에도 안대는 사람들도
    걸리는걸 많이 봐서.
    그나마 꾸준히 정기검진 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증상 자각하고 아니고도 복불복이고요.

  • 12. 증상이
    '24.1.17 10:51 PM (123.199.xxx.114)

    있어요.
    설사하고 목소리 쉬고 어깨 아프고
    저는 초기부터 증상이 나타났어요.
    물론 피검사로 추적관찰을 하긴 했지만

  • 13.
    '24.1.18 12:37 AM (125.142.xxx.27)

    밤샘 근무도 그렇지만 스트레스가 제일 영향이 많대요.
    암걸린 사람들 인터뷰해보니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었다고...
    스트레스 없이 사는게 젤 힘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313 저 수술하러 가요 버디 07:36:17 142
1741312 이상민은 어떻게 되었나요? 2 07:33:20 247
1741311 이른 아침 엘베에서 만난 쎈쓰 넘치는 아저씨! 1 기분좋아요 07:30:40 317
1741310 머리 하루에 두번 감으시는 분 계신가요? 3 이야이야호 07:11:23 465
1741309 본가에가서 놀다오라니까 버럭 화내는 남편 11 진심이뭐야?.. 07:09:58 1,139
1741308 연애 한번도 안하고 20대를 보냈다면.. 7 질문 07:07:01 600
1741307 대부분이 잘못 알고 있다는 뜻 6 ... 06:52:33 1,257
1741306 벼룩파리 요즘 극성(초파리 관리해도 생겨서 알고 보니) 박멸법 .. 3 초파리 06:45:45 695
1741305 정신과에 가면 상담요 9 ,,, 06:34:46 674
1741304 밤 샜네요 3 ㅇㅇ 06:12:09 2,069
1741303 청소 얘기 2 06:10:23 688
1741302 달걀 조리법으로 보는 성격 유형 ㅋㅋ 7 별게다 04:40:14 4,111
1741301 무례 끝판왕 3 ㅇㅇ 04:32:05 2,703
1741300 요즘 담는 김치는 뭔가요?(열무 얼갈이 제외) 5 111 04:09:14 1,110
1741299 붓기가 살되는거 맞죠? 다이어트 04:05:25 443
1741298 코스피 4달도 안돼서 41% 오름 ........ 03:48:38 1,373
1741297 "냐냐냐냥…" 시민에 장난전화 건 경찰관 대기.. 3 ... 02:33:58 2,544
1741296 특검팀에 일부러 제보해서 특검팀 개고생시킨거래요 18 ㅇㅇㅇ 02:15:29 4,103
1741295 노영희변호사랑 다른패널이랑 김명신의 행동 이해못한다고 1 ㅇㅇㅇ 01:46:57 2,749
1741294 대전이 내수 경제가 안좋나요? 26 이수 01:31:25 2,679
1741293 리모델링만 '1억5천' 사모간섭에 '천정부지' 그냥 01:29:14 1,940
1741292 우리 나라 소비 습관이 친환경적이지 않음은 인정...해요 25 .. 01:28:05 2,751
1741291 윤리특위가 뭐 하는 곳이고 김병기 왜 욕먹나요. 19 .... 01:11:54 1,870
1741290 작은 키만큼 짜증나는 게 없어요. 13 ㅠㅠ 01:08:57 3,374
1741289 인스타의 종착지는 공구인가 봐요. 9 01:07:41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