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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주 친정집 집들이 했는데요

... 조회수 : 7,506
작성일 : 2024-01-17 16:03:50

이번에 새로 분양받아 토요일날 집들이 했는데

올케가 계속 우리집은 24평이라 

ㅇㅇ이 공부할곳도 없는데

두분 사시면서 대궐이네요

이 얘기를 두번이나 하는데

엄마도 남동생 부부 가고 마음 안좋아 하시고요

얼마간이라도 해줘야 하나 하는데

너무 화가 나네요.  노인들 집사는데

지들이 보탠것도 아니고 왜 그런말을 노골적으로 할까요?

저 남동생에게 한마디 해도 될까요?

지들이 뭐 한게 있다고 그런말을 하는지

일년에 많이 봐도 두번이구만 

IP : 39.7.xxx.212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7 4:0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동안 히스토리가 어떘는지 몰라 말 하기 어렵지만
    그정도면 그냥 새 집 이사한거 부럽다는 표시를 크게 한거 아닌가요?

    돈 달라는 얘기는 아닌 듯 해요.

  • 2. ....
    '24.1.17 4:06 PM (211.250.xxx.195)

    저도 그간의 스토리는 모르지만
    저건 부러운게아니고
    우리나 사주지 두 노인네가 무슨 큰집이냐 이렇게 해석됩니다 ㅠㅠ

  • 3. 동감
    '24.1.17 4:07 PM (211.106.xxx.172)

    저도 그간의 스토리는 모르지만
    저건 부러운게아니고
    우리나 사주지 두 노인네가 무슨 큰집이냐 이렇게 해석됩니다 22222

  • 4. ㄴㄷ
    '24.1.17 4:08 PM (118.220.xxx.61)

    시모한테 돈달라 소리

  • 5. 못된심보네요
    '24.1.17 4:08 PM (213.89.xxx.75)

    미리 증여같은거 절대로 해주지마시고
    아들이라고 우쭈쭈하면 크게 데일것 은 집 입니다.
    아주 못되어먹은 꼬인년이 들어와 있네요.

  • 6. ...
    '24.1.17 4:08 PM (114.204.xxx.120)

    며느리들도 못된 사람들 많아요. 시가가 좀 살면 시가돈이 다 자기돈인줄 알더라고요. 집에가서 손주는 공부방 없어서 제대로 공부도 못하는데 노인네들이 그런집에 살고 싶냐고 동생잡을건데 동생한테 한마디 해서 뭐하실라고요. 동생도 같은 생각일 수도 있고요.

  • 7. ......
    '24.1.17 4:10 PM (211.250.xxx.195)

    동생에게는 아무말마세요
    죄송하지만
    저런여자보는눈이면 동생분도 올케랑 같은마음이거나 안그렇다해도 울케말에 홀랑넘어가는수준일듯싶어요

    부모님 행여 미리 증여이런거 해주면 안된다고 엄마단속이나하세요

  • 8. ....
    '24.1.17 4:10 PM (114.200.xxx.129)

    진짜 미친@ 아닌가요.??????
    우리나 사주지 두 노인네가 무슨 큰집이냐 이렇게 해석됩니다 3333

  • 9. 스토리라
    '24.1.17 4:10 PM (175.223.xxx.3)

    할것도 없어요 1시간 30분거리라 명절 1박 2일말곤 안봐요.
    엄마도 친구 많아서 자식이랑 놀시간도 없는분이고
    아버지도 매일 복지관에서 사시는 분이고요
    저는 돈 달란 소리로 들리던데요 노인 둘이 48평이 왠말이냐 그렇게

  • 10. ㅡㅡㅡㅡ
    '24.1.17 4:1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 자리에서 얘기하시지.
    올케네도 돈 많이 모아서 더 큰 집으로 이사가면 되징.

  • 11. 솔직히
    '24.1.17 4:14 PM (112.164.xxx.71) - 삭제된댓글

    노인두분이면 작은 평소가 좋긴하지요

  • 12. ㅁㅁㅁ
    '24.1.17 4:15 PM (14.36.xxx.59)

    그 며느리 못됐네요.
    부모면 좋은 건 모두 자식부터 줘야 하나요? 노후에 부모님이 좀 넓은 곳에서 편하게 살면 자기들한테 보태달라는 것도 아니고 맘 편해야 정상이죠. 게다가 손주까지 볼모로 삼는데, 24평이라도 애가 네, 다섯명이 아닌 이상 공부방이 없을 리가요.
    친정 어머님께 저란 못된 말에 휘둘리지 마시라고 단도리하세요.

  • 13. 34vitnara78
    '24.1.17 4:16 PM (125.129.xxx.3)

    전 전에 조그만 집에 사느라 아들방이 2평쯤 되는데 친정이 60평으러 이사가서 엄마방 욕실이 그만하니 내색은 안 했지만 마음은 쓰리더군요
    지금은 꽤 큰 집에 삽니다

  • 14. ...
    '24.1.17 4:16 PM (118.235.xxx.80)

    저도 그간의 스토리는 모르지만
    저건 부러운게아니고
    우리나 사주지 두 노인네가 무슨 큰집이냐 이렇게 해석됩니다 333333

  • 15. .......
    '24.1.17 4:16 PM (223.39.xxx.12)

    돈 달란거건 아니건
    모르는척 못들은척 하면 됩니다
    의중을 떠본다던가 동생에게 물어보던가 하는 순간부터 수면위로 떠올라 진짜 구체적으로얘기가 오가게되고 기분 상하고 그렇게돼요

  • 16. ....
    '24.1.17 4:16 PM (112.220.xxx.98)

    두분살면서 대궐이네요??
    또라이에 ㅁㅊㄴ이네
    평소에도 말이 뇌를 거치지않고 그냥 막하나요??
    시부모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저런소릴 하나요
    속으로 얼른 죽어라 이집 상속받게 이GR하고 있을듯
    연끊다시피하고 사세요
    저런ㄴ은 안보고 사는게 속편함

  • 17. 친정은
    '24.1.17 4:17 PM (121.162.xxx.234)

    어디 살길래?

  • 18. ...
    '24.1.17 4:17 PM (118.235.xxx.243)

    두 분 사시기엔 큰 건 사실이네요.
    자식 공부방도 없다면 속상할 수 있지요.
    그렇다고 그걸 두번이나 입 밖에 내는건 예의없고 싸가지 없는 행동이죠.

  • 19. 그냥
    '24.1.17 4:18 PM (116.89.xxx.136)

    무시가 답

  • 20. 솔직히님
    '24.1.17 4:18 PM (14.36.xxx.59)

    지금 포인트가 이게 아닙니다.
    그리고 노인이면 작은 평수가 좋다구요? 정신 승리 그만하세요.
    자식들한테 손 안 벌리고, 큰 집 건사할 경제력 있으시면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은데 넓은 집이 편안하고 좋지요.

    =======================
    노인두분이면 작은 평소가 좋긴하지요

  • 21. ....
    '24.1.17 4:21 PM (118.221.xxx.80)

    못배워서 그래요.

  • 22. ㅇㅂㅇ
    '24.1.17 4:23 PM (182.215.xxx.32)

    그러거나 말거나 냅두세요..

  • 23. 그냥
    '24.1.17 4:23 PM (125.130.xxx.125)

    무시하시면 됩니다.
    일일이 대응해봐야 서로 감정싸움만 나고요

  • 24. ......
    '24.1.17 4:25 PM (175.201.xxx.174)

    미쳤네요 속이 너무 훤히보이잖아요
    노인네 둘이면 웬큰평수람 젊은 우리나 사주지.
    딱 이거잖아요

    그리고 중간에 댓글
    노인은 작은 평수가 더 낫단 생뚱 맞은 댓글은 여기서 왜나오나요
    핀트가 그게 아니잖아요

  • 25. 14.36뭐래
    '24.1.17 4:26 PM (213.89.xxx.75)

    노인네 둘이면 작은평수가 뭐 어떻다고요?
    말이야 뭐야.
    원글 올케같은 것이 하나 들어와 있네요.

  • 26. ......
    '24.1.17 4:26 PM (175.201.xxx.174)

    가난한데다 인성과 예의마저
    상실한 여자네요
    ㅉㅉㅉ

  • 27. .....
    '24.1.17 4:27 PM (180.69.xxx.152)

    어머니가 벌써부터 돈 좀 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전전긍긍 하고 있는데,

    못된 며느리년이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네요.

    곧 아들네 집으로 현금 얼마 건너가고, 집 바꿔 살자는 소리 금방 나올듯.

  • 28. 도긴개긴
    '24.1.17 4:27 PM (175.201.xxx.200)

    양쪽 다 똑같네요. 그 나물에 그 밥!

  • 29. ㅇㅇ
    '24.1.17 4:28 PM (211.196.xxx.99)

    노인 두 분에 48평 넓긴 하네요. 옹기종기 좁은집 사는 처지에서 푸념하는 건데 무례하긴 하지만 그걸 또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죠. 무시하세요.

  • 30. 지금
    '24.1.17 4:28 PM (118.235.xxx.80)

    저렇게 말했다고 집넓혀가라고 돈주면 앞으로 계속 좋은일에축하못받고 시기질투받으며 돈뺏길 각오한걸로 알아들어요.부모님 처신잘하시길 바랄뿐.

  • 31. 정말
    '24.1.17 4:28 PM (61.98.xxx.185)

    그 올케 재섭네요
    꼭 보면 심성 못된것들이 저래요

  • 32.
    '24.1.17 4:28 PM (58.120.xxx.112)

    나라면 30평대 살고
    아들 딸한테 보태줄 거 같음

  • 33. 궁상떠는타입
    '24.1.17 4:29 PM (172.56.xxx.47)

    전 덕담해줍니다.
    내 나이되면 이거보다 더 좋은집 살꺼예요.
    라고.. 남이 저렇게 나오면 나는 다르게 말해 화제를 돌려머리세요.
    그래도 나이 더 먹고 오래산 연륜있는 연장자쟎아요.

  • 34. .........
    '24.1.17 4:31 PM (175.201.xxx.174)

    진짜 말 밉상으로하네요
    인터넷 글 보고 이렇게 감정이입되면서
    감정 표출되는건 또 오랫만이네요.

    노인 둘이 48 뭐가 커요
    여유롭고 딱 좋죠
    저도 남편과 단둘 딩크인데 45평 딱 좋습니다.
    나이들수록 여유롭게 살아야지요

  • 35. .....
    '24.1.17 4:32 PM (210.96.xxx.159)

    서운할수는 있어도 그말을 내뱉진 않죠.
    인성은 별루네요.보태주고 싶다가도 정떨어지죠.

  • 36. ...
    '24.1.17 4:32 PM (39.7.xxx.162)

    본인들 돈으로 사는데 아들 며느리에게 왜 보태야해요?
    딸은요?
    아들이 60평 살고 부모 24평 살면
    60평 안사고 부모 보탤건가요?
    이해안되네요 저희 올케도 그생각인듯

  • 37.
    '24.1.17 4:32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이렇게 큰 평수 입주할 정도면 자식 좀 도와주지..
    저는 이렇게 해석되네요.

  • 38. ...
    '24.1.17 4:35 PM (39.7.xxx.162)

    딴 얘긴데 새글이 안써져 그런데
    코안 헐었을때 뭐 바르면 좋은가요? 너무 따갑고 아파요 ㅠ

  • 39. ...
    '24.1.17 4:36 PM (122.37.xxx.59)

    여기 시부모한테 돈맡겨놓은 여자들 많잖아요
    출산해주니? 집받아야된다는 희대의 망언

  • 40. .......
    '24.1.17 4:36 PM (211.250.xxx.195)

    아니

    남 열탱받고하고는
    이의식의 흐름보소...ㅎㅎ

    모르겠소

  • 41. ..
    '24.1.17 4:38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올케 참 못됐네요.
    동생에게 얘기하세요.
    나무라지말고. 그 날 올케가 두번이나 그런 말을 해서
    엄마가 니들에게 미안해 하시더라...
    (미안할거 없지만 동생이 알아들으면 올케에게 얘기하겠죠)

  • 42. ...
    '24.1.17 4:42 PM (221.162.xxx.205)

    나이들어 작은집 좋다는건 돈없는 노인들 정신승리구요
    돈있는데 넓은 집이 왜 안좋아요
    청소도 넓은집이 더 편해요
    나이들면 작은방 답답해서 거실에서 자는 분들도 많은데 넓으면 좋죠
    웃기네 지네들도 열심히 벌어 큰집 사면 되지

  • 43. ㅣㄴㅂㅇ
    '24.1.17 4:43 PM (121.162.xxx.158)

    댓글보니 비슷한 며느리들이 종종 보이네
    자기 친정부모가 집줄여 남자형제 몇억보태주면 좋아하려나
    그건 싫을텐데

  • 44. ...
    '24.1.17 4:43 PM (106.101.xxx.197)

    올케 친정부모는 뭐하고 남의부모한테 돈얘기해요?
    친정부모한테는 돈에 ㄷ 도 안꺼낼껄요

  • 45. 부창부수
    '24.1.17 4:45 PM (222.235.xxx.9)

    동생에게 애기할 필요없어요.
    그냥 남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 46. ㅋㅋㅋ
    '24.1.17 4:46 PM (116.89.xxx.136)

    코안에 헐었을때 급한대로 그냥 전 후시딘발라요

  • 47. 댓글 속시원
    '24.1.17 4:48 PM (1.216.xxx.170)

    궁상떠는타입


    전 덕담해줍니다.
    내 나이되면 이거보다 더 좋은집 살꺼예요.
    라고.. 남이 저렇게 나오면 나는 다르게 말해 화제를 돌려머리세요.
    그래도 나이 더 먹고 오래산 연륜있는 연장자쟎아요.222222

  • 48. ...
    '24.1.17 4:49 PM (68.50.xxx.66)

    그럴땐 넌씨눈 돌려뭉개기로 가야죠.
    아유 그렇게요, 집이 차암~~넓어서 청소하기도 힘들고 앞으로가 고생이네요.

  • 49. 그런 생각이
    '24.1.17 4:51 PM (1.225.xxx.136)

    누구라도 다 들기는 하겠죠.
    그렇잖아요. 공부할 애도 없는데 저라도 노인데 둘이 48평이 왜 필요해 싶어요.
    하지만 그걸 입밖으로 말하는 건 다른 차원이죠. 압박도 아니고
    지가 뭔데 그걸 말해서 불편하게 하죠?
    그런 건 교양 없고 배운 건 없고 어른들 어려워 하지 않는 부류들이 그렇게 하죠.
    남동생도 똑같은 수준일 거 같은데요? 그런 여자랑 사는 거 보면?

  • 50. ……
    '24.1.17 4:53 PM (116.33.xxx.20)

    무시하세요..

    제친구 아들… 엄마아빠 두분이 사시며 48평이 필요하냐고
    30평과 바꿔살자고 그러더래요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내자식도 그런다고…
    그러면 집안행사는 여기서 하는거라고 했더니 조용해졌대요

  • 51. 솔직히
    '24.1.17 4:54 PM (1.235.xxx.138)

    손주공부방도 없다면서요.
    시부모 넓은집 사는거보면 두노인네가 뭐이리 넓은곳에 사나싶을듯.
    그돈으로 자식좀 보태주지..이런생각 들어요.

  • 52. ...
    '24.1.17 4:54 PM (118.221.xxx.80)

    저희 부모님 두 분이 80평대 사세요.
    결혼하면 식구늘어나 형제들 가족들 다모이면 안좁고 편하거든요. 노후 누릴거 누려야지 왜 노인이면 작은평수 살아야해요??? 능력껏 벌어 형편껏 살아야죠. 부모한테 돈맡겨놨나 ㅉㅉ

  • 53. ㅎㅎㅎ
    '24.1.17 4:57 PM (118.235.xxx.134)

    아니 이 글에 도긴개긴이 왜 나오나요??

    그나저나 코 헐었을 때는 안연고 바르면 나으려나
    - ㅡ

  • 54. ㅋㅋ
    '24.1.17 5:02 PM (118.42.xxx.196)

    안연고 바르세요

  • 55. 그게
    '24.1.17 5:02 PM (168.126.xxx.177)

    저희 시부모님 들은 48평으로 이사가시면서 계속 청소가 힘들다힘들다 하더니 며느리둘에게 번갈아가며 와서 청소해달라고 시누이랑 입맞춰서 한적있어요
    시누이도 자기도 한다고 며느리들도 일주일에 한번은 인사오는셈치고 번갈아와서 청소해달라고 ㅜ
    아이들이 초등들어가고 바빠지니 예전만큼 못오니 그런 소리를 하더라구요
    지금은 다 대학들어갔지만 저는 정해서는 못가지만 가게됨 화장실도 치워드리고 할게요 라고 하고 해드렸는데
    지금 생각함 60초반의 시부모님들 왜 그런 경우없는 소리를 했을까?싶어요
    며느리들 한가해보여서 그랬나? 자주오다가 못가니 화났나? 나쁜분들은 아니지만 잠깐 돌았었나?싶어요
    청소해달라는거 아니고 본인들이 사시는거면 48평 아니라 80ㅍㅕㅇ여 사셔도 상관 없는 문제인데 ㅠㅠ
    갑자기 옛날일이 생각나 끄적였어요

  • 56. 1.125.
    '24.1.17 5:03 PM (152.99.xxx.167)

    님 정신세계 특이하네요
    부모 등꼴은 언제까지 빼먹어야 정당한가요?
    손주공부방은 그부모가 해결해야지 조부모가 왜?

  • 57. 보통
    '24.1.17 5:06 PM (122.36.xxx.85)

    진심으로 부럽고, 축하하는 마음이면, 와.. 좋다.. 부럽다.. 우리도 이런데 살고 싶다..
    듣는 사람도, 그냥 부러운 마음이구나 싶게 얘기하지.
    저렇게 노골적으로, 유치하게, 애들 공부방 어쩌고 저쩌고는 안해요.
    사람이 참 별로네요.

  • 58. 저희
    '24.1.17 5:11 PM (39.7.xxx.181)

    부모님 청소 하는분 일주일 두번 오세요.
    남동생네도 처음에는 34평에서 시작했는데
    올케가 옷가게 하다가 말아먹고 24평으로 이사갔어요
    그리고 조카 아직 초1입니다 . 지들이 벌어 넓혀가야죠 결혼때 보태줬는데

  • 59. 뻔뻔
    '24.1.17 5:17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시집에서 해준 집 본인이 말아먹고 줄여갔으면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을 상황 아닌가요?
    그것도 모자라 더 보태주지 않는다고 저 딴소리를 해요?

  • 60. ......
    '24.1.17 5:19 PM (210.96.xxx.15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더별로인 며느리네.
    말아먹고 뭐 대궐이요??뭐 저런게 다있어..ㅉㅉㅉ

  • 61. 염치없네
    '24.1.17 5:37 PM (124.57.xxx.214)

    30평대 사는데 보태줬으면 됐지
    자기가 말아먹고도 무슨 염치로 그딴 소리 하는지..
    네가 말아먹어서 집이 줄어든거잖아.
    열심히 벌어서 복구하면 되겠네 하고
    담에는 팩트폭행 해주세요.

    코 안 헌데는 안연고나 바세린이 좋아요.

  • 62. 별생각
    '24.1.17 6:08 PM (211.248.xxx.147)

    별생각없이 부럽다는걸걸요. 강남사는 제 동생도 지방사는 울집오면 매일 그러거든요 ㅎㅎ

  • 63. 12
    '24.1.17 6:20 PM (175.223.xxx.135)

    가난한데다 인성과 예의마저
    상실한 여자네요 2222

    시집에서 해준 집 본인이 말아먹고 줄여갔으면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을 상황 아닌가요?
    그것도 모자라 더 보태주지 않는다고 저 딴소리를 해요? 2222

    뻔뻔하고 염치없는 ㄴ.... 읽는 내가 얼굴을 못 들겠네.
    시댁재산 벌써 욕심내고 있을 듯. 100%

  • 64. 꼭 없는 집
    '24.1.17 6:38 PM (121.162.xxx.234)

    딸들이 친정은 뭐하냐 하면 입닫고
    나라면 보태줄텐데 하더라 ㅎㅎ
    나라면
    말만하지 말고 나중에 꼭 보태세요
    좁은데가 좋긴. 그거야 난방비 걱정하는 사람들 얘기죠

  • 65. ㅎㅎ
    '24.1.17 6:51 PM (222.235.xxx.9)

    1.125는 며느리님 ㅎㅎ 최소 이글과 비슷한 환경의 며느리, 친정엄마다에 붕어빵 걸래요

  • 66. .....
    '24.1.17 6:57 PM (112.154.xxx.58)

    반응하지 마세요.
    어떤 반응이던 하시면
    내가 간 보고 찔러본거가 먹혔구나 싶어서
    한술 두술 더 뜨다가 푹! 퍼먹을 겁니다.

  • 67. 저런글보면
    '24.1.17 7:1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요즘 괜찮은 남자도 없지만
    괜찮은 여자도 없네요

  • 68. ??
    '24.1.17 8:49 PM (180.69.xxx.124)

    별 말 아닌거에 의미 부여하면서 속 끓이지 말길..
    저라면 부러워서 그냥 던진 말일듯...뭐 눈치없는 말이긴 하지만.

  • 69. ......
    '24.1.18 7:29 AM (68.98.xxx.132)

    들어라 라는 시위.
    너희가 줘야했어. 라는 시위. 님은 못 들은척 할수는 있는데
    부모께서는 돈을 줘야겠다 라고 구체적 생각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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