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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집은 언제쯤 사야할까요?

0011 조회수 : 5,313
작성일 : 2024-01-07 20:49:50

 

 

다들 아직 때가 아니라네요

 

전 2020년 정도 시세가 되면 사야하나

하고 있고 제가 생각한 기준에 부합하면 

오르고 내리고 상관없이 사긴 할건데

언제쯤일까요?

 

회사 어느분은 5년후라고....

그때면 다시 올라있을거 같은데...

IP : 58.233.xxx.19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7 8:50 PM (114.204.xxx.203)

    우선 2ㅡ3년은 두고 봐야죠

  • 2. 1가구
    '24.1.7 8:5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실거주용이면 지금요
    내 집 있다는 안정이 주는 게 커요.
    집값은 오르고 내려요

    조정이 있어도 2020년까지는 안 갈거에요

  • 3. 어헛
    '24.1.7 8:52 PM (121.133.xxx.137)

    부동산은 여기 물으면 안돼요 ㅋ

  • 4. 참고
    '24.1.7 8:54 PM (116.44.xxx.5)

    돈 쟁여두고 2019년 가격 기다립니다.

  • 5. 82는
    '24.1.7 8:58 PM (118.235.xxx.31)

    항상 틀렸어요 ㅜㅜㅜ.

  • 6. ..
    '24.1.7 8:59 PM (175.121.xxx.114)

    지역 결정하심 급매 알아보세요

  • 7. ..
    '24.1.7 9:02 PM (61.254.xxx.115)

    저라도 최소 5년후요 지금은 살 시기는 아니에요 올라있어서

  • 8. 그런데..
    '24.1.7 9:07 PM (211.248.xxx.147)

    입주물량이 없어서....

  • 9. 급매아니고서는
    '24.1.7 9:08 PM (123.199.xxx.114)

    많이 빠지지는 않을거에요.
    거래가 없으니
    호가는 그대로
    금리인하하기 전에 좋은 집은 무조건 사야죠.

  • 10. 부동산은 여기
    '24.1.7 9:1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물으면 안 된다는 조언은 항상 있었어요

  • 11. 부동산은 여기
    '24.1.7 9:17 PM (110.10.xxx.120)

    물으면 안 된다는 조언은 쭈욱 있어 왔어요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는 댓글들도 계속 있어왔구요

  • 12. gg
    '24.1.7 9:21 PM (116.121.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보합하다가 26년에 오를거같네요
    물런 핵심지역, 모두가 살고싶은곳만요~
    청약 시세보면 내리기도힘들어 보이는데
    자방이나 변두리는 내릴거같아요.
    점점 들어가 살 사람이 없어서 거래가 힘들어보임..

  • 13. goya29
    '24.1.7 9:23 PM (116.121.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보합하다가 26년에 오를거같네요
    물런 핵심지역, 모두가 살고싶은곳만요~
    건설물가나 청약 시세보면 내리기힘들어보여요.

    반면 지방이나 변두리는 내릴거같아요.
    점점 결혼도 안하니 선호하는 핵심지 아니고서야
    들어가 살 사람이 없어서 거래가 힘들듯..

  • 14. 여긴바보
    '24.1.7 9:24 PM (125.132.xxx.204)

    전 지난주계약했어요82는 죽을때까지 못사게하고 친구도다 손절하고 이혼하래요 ㅜ 82댓글 반대로 살면 잘살아요 ㅜ

  • 15. gg
    '24.1.7 9:25 PM (116.121.xxx.10)

    저는 보합하다가 26년에 오를거같네요
    물런 핵심지역, 모두가 살고싶은곳만요~
    건설물가나 청약 시세보면 내리기힘들어보여요.

    반면 지방이나 변두리는 내릴거같아요.
    점점 결혼도 안하니 선호하는 핵심지 아니고서야
    들어가 살 사람이 없어서 거래가 힘들듯.


    지방이시면 점점 내릴테니 기다리시고
    수도권중 핵심지 기다리시는거면.. 적당한 급매가
    현명해보여요

  • 16. 좋은 곳은
    '24.1.7 9:28 PM (118.235.xxx.19)

    남들도 돈들고 기다려요.

  • 17. ...
    '24.1.7 9:30 PM (210.222.xxx.124)

    다들 때가 아니라는데 그럼 그때가 언제라는걸까요?

    실거주 한채는 내가 필요할때 그때 급매를 잡아서 사는게 정답입니다.

    원글님이 사실수있는 최대한 좋은 입지를 사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 18. ...
    '24.1.7 9:35 PM (210.222.xxx.124)

    저도 저위에gg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서울 좋은 입지는 26년에 지금보다 훨씬 올라있을겁니다.
    평당 분양가는 다들 올라가고 있고 그로인한 인허가도 거의 없는 상태라.

  • 19. ...
    '24.1.7 9:43 PM (171.98.xxx.185)

    지금의 이미 시작된 베이비 붐 세대가 계속 노후되면 집 값은 내려가요.
    많은 학교도 없어지는 추세일 정도로 인구 절벽에...
    은퇴한 후 높은 집 값으로 파생된 세금도 부담이 될겁니다.
    집값이 한참 내려가지 않는 한 세금 부담은 물론 다음 세대들이 부모의 도움없이
    절대 자력적으로는 집을 사지 못할 것이고요 . 요즘 백세 시대라 은퇴후의 설계가 되어 있다면
    모를까, 자식들에게 도움도 못 줄 것이고요.

  • 20. 음음음
    '24.1.7 9:44 PM (118.217.xxx.25)

    확증편향 재밌네요. 사라는 글 사지말라는 글 반반이었는데 무슨 82 반대로 해야된다는거에요?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82 반대로 하면 된다는거 보니 재밌네요.

  • 21. 음음음
    '24.1.7 9:46 PM (118.217.xxx.25)

    블라는 블반꿀 82는 82반대로 하면 된다는 댓글. 자기 의견과 반대인데 논리는 없으니 핑계대는거죠. 모든 사이트에서 지금 아니라는 댓글 나오면 반꿀 반꿀 하네요. 이것도 유행인가봐요.

  • 22. 내맘
    '24.1.7 9:56 PM (124.111.xxx.108)

    집은 내가 필요할 때 사는 겁니다. 저는 첫집을 2004년에 샀는데 그 때 큰 애가 태어나고 전세집이 너무 더워서 애를 키울 수가 없었어요.그리고 전세자금대출보다는 집담보 대출이 나오는 상황이라
    그 때 25평 아파트 대출 최대한 뽑아서 샀어요.
    그리고 10년 열심히 갚고 집이 거래도 안되고 정체되었을 때 애들이 화장실 두개 집 원해서 32평 집을 샀어요. 중간중간에 다른 거 산 것은 얘기 안할게요. 저는 주변에 집 안사시고 항상 고민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다수가 본인의 경제 상황보다는 좋은 전세 집을 살고 있더라고요. 좀 간절해야 집도 사고 대출도 갚게 되는 것 같아요.

  • 23. 내맘
    '24.1.7 9:58 PM (124.111.xxx.108)

    그리고 저는 부동산 살 때 82 선배님들의 숨어있는 조언을 잘 새겨두었고 적용했고, 그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늘 있어요.

  • 24. 올해요
    '24.1.7 10:18 PM (58.234.xxx.21)

    82에서 사라 사지마라 반반 아니에요
    늘 사지마라가 8~90% 였음
    저는 올해가 매수 적기 인거 같아요

  • 25. 저도
    '24.1.7 10:20 PM (116.34.xxx.24)

    실거주 내가 살집은 내 버짓에 맞게 내 형편에 맞는 집으로 1채는 지금 사시라 말씀드려요
    지금부터 쭈욱 사시다보면 또 올라있어요

    용산에 1채 경기신도시에 1채 보유중이고 세금때문에 다른 집은 정리했어요
    빚2천으로 시작한 결혼 10년차
    더 떨어지면 살거 같죠? 내가 거주할 집이면 지금 사는거 찬엉

  • 26. 사고 싶을때
    '24.1.7 10:27 PM (180.68.xxx.158)

    돈 있으면 사면 됩니다.
    2022년 꼭지에 사긴했지만,
    억울한 마음 1도 없어요.
    사고싶은거 사서….

  • 27. 윗님 잘하셨어요
    '24.1.7 10:32 PM (110.10.xxx.120)

    이젠 안정된 자가집에서 거주하시니
    마음 편하시죠
    사고 싶은 걸 사셨다니 얼마나 다행이세요

  • 28.
    '24.1.7 10:36 PM (58.143.xxx.5)

    인기지역은 24년도 안에 사야 됩니다.
    25년부터 격차가 상상초월

  • 29. poppp
    '24.1.7 10:56 PM (112.170.xxx.100)

    1. 82에서 집값은 계속 쩔어진다는 말 믿지 마시고
    2. 여기 살면 집값이 떨어진다고 해도 후회는 없다 하는 곳에 영끌만 아니고 적당한 대출에 사실 수 있다면 그때가 적기입니다
    3. 요즘같은 시기에 지켜보시다 급매로 사면 더 좋고요

  • 30. ..
    '24.1.7 10:58 PM (182.220.xxx.5)

    올해부터 슬슬 보세요.
    급매 노리세요.

  • 31. ㅡㅡㅡㅡ
    '24.1.7 11:0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최소 총선이후까지는 기다리세요.
    실거주요건 폐지, 양도세 면세, 취등록세 인하 등
    부동산관련 모든 규제 폐지 내지 완화한다고 할때.
    그때부터 슬슬 알아 보세요.

  • 32. ..
    '24.1.7 11:03 PM (106.101.xxx.6)

    집 값 떨어진다는 얘기 10년 전부터 있었어요. 제가 결혼하면서ㅜ집 샀을 때 동기들이 걱정했죠. 왜 사냐고 계속 떨어질 건데 하고.

    그 당시에 7억 후반 대에 샀는데 지금 24억 25억 왔다 갔다 해요. 집은 항상 비쌌어요. 내가 살 집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 33. ********
    '24.1.7 11:10 PM (118.36.xxx.125)

    선거 끝나고 사려고요.
    지금 집값은 뭔가 트리거만 있으면 와장창 분위기임.
    잠원동 재건축 아파트 팔아서 은행에 두고 있어요.
    제가 11월에 팔았는데 팔고 나서 거래가 전무. 1000세대 넘는데

  • 34. 저는
    '24.1.7 11:41 PM (106.102.xxx.15)

    82에서 95%는 집 사지마라 분위기일때마다 샀어요.
    82는 좌파스타일 쪽이라 재테크에는 영 별로입니다.
    진짜 많이 틀려요
    심지어 주식도 그래요
    재테크는 절대 정치적 해석을 하면 안되는데
    82정치성향 쎈 사람들이 댓글을 더 달아서
    재테크쪽은 진짜 아닙니다요.
    매수세 붙는것도 순식간에 일어나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남들 다 아니라고할때 나는 그냥 지릅니다.

  • 35. ..
    '24.1.7 11:54 PM (58.227.xxx.22)

    남들 안살때

    사지 않고 관망 분위기일때요

  • 36. lol
    '24.1.8 12:06 AM (180.66.xxx.132)

    지금 매물 쌓이고 있어요 거래 진짜 ㅎㅎㅎㅎ 실거래 하루 30개 미만 .. 저도 2007년~2016년 장기 하락기 동의해요 지금이 2007년 초입 같구요 경기 부양체도 그때 그 정부나 지금 정부나 비슷해요 취득세 감면 있는 것도 그렇고 .. 실거주로 집 살 거면 어차피 내가 깔고 살 집이니깐 지금 급매 잡아서 사는 거 추천 집 거래가 없어서 매매가격이 왕창 떨어지는 건 없이 그냥 매수자 호가로 집값은 콘크리트처럼 형성되겠죠 근데 실거래는 호가에서 벗어난 급매 또는 20억 이상 전문직, 금수저들이 대출없이 사는 그사세 거래만 한동안 지속될 거 같아요

  • 37. 영통
    '24.1.8 12:36 AM (106.101.xxx.68)

    3년 뒤 사세요.
    이 정권이 끝나기 전.
    아주 나라가 바닥으로 골로 가서 집값도 대폭락일 거구요..

  • 38. 음음음
    '24.1.8 1:03 AM (118.217.xxx.25)

    21년도에도 실거주 한채는 있어야 된다는 분들 있었는데 지금도 그러네요. 실거주라도 2~3억 떨어지면 심란한건데 언제나 댓글 다시는 분들이 또 다는건가요. 적어도 시장흐름은 보고 조언해주는게 맞지않나요.

  • 39. ...
    '24.1.8 2:03 AM (171.98.xxx.185)

    진짜 지금은 아닌듯요. 오죽하면 대형 건설회사가 무너지겠냐구요
    좀 더 관망하시길 ...

  • 40. ....
    '24.1.8 4:10 AM (110.13.xxx.200)

    남들 안살때
    사지 않고 관망 분위기일때요 22
    이거슨 진리.
    급매잡아 후려치기도 기능하죠. ㅎ

  • 41. ...
    '24.1.8 4:20 AM (180.70.xxx.231)

    집은 항상 비쌌지만 지금처럼 말도 안되게 비싼적은 없었죠
    비싸다고 해도 소득대비 충분히 감당가능한 수준이었고 지금 집값은 국민 소득이 두배 이상 올라야만 가능한 수준

  • 42. 안사는게
    '24.1.8 6:37 AM (122.43.xxx.165)

    지금 때는 안사는게 버는길요.
    실거주 한채여도 내집이 2-3억 뚝떨어져봐요
    집이 주는 안정감이 아니라 불안감이지
    장기 하락이고 2016-2017가격이면 살만 하겠네요
    왜냐면
    베이비붐 세대와 그의 자식들 세대30-40대들이 거대 수요층이에요. 그사람들 다 샀고요. 더 살일이 없죠.
    못산 베이비붐 자녀들은 그럼?
    니트족이잖아요. 캥거루족요. 부모밑에 얹혀사는.
    집살 능력 안되는 사람들요.
    집도 돈있는 세대여야 사는거지
    1인가구 증가라고 다 사지나요? 무일푼들이 뭔집을 사요.

    게다가
    저 세대들 밑으로는 살 인구도 없는게 큰 문제.
    현재 출생률 봐바요. 한국 땅넓이 대비 천만명이면 거뜬하긴한데
    그와별개로 집값관점에서 보면 하락만 남은거죠

  • 43. ..
    '24.1.8 12:5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선거 끝나고 맘에둔 아파트 적당한 가격에 사세요
    집을 최하가격에 사려면 기회를 놓칠수 있으니
    판 사람도 억울해하지 않게 산다 생각하고 내가 필요할때 사세요.
    요즘 무주택자가 간간이 구매한답니다.

  • 44. ..
    '24.1.8 9:49 PM (61.253.xxx.240)

    남들 안살때
    사지 않고 관망 분위기일때요 22
    이거슨 진리.
    급매잡아 후려치기도 기능하죠. ㅎ

    ㅡㅡㅡㅡㅡ
    그렇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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