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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른 넘은 딸 행동이 쫌 얄미운데요...

어휴; 조회수 : 22,912
작성일 : 2024-01-07 13:40:26

직장 다니고 같이 사는데, 요즘 남친 있어서 더 집에 안있긴 하지만 회사 다니느라 피곤한 건 알겠는데 음식을 만들어 먹을 생각도 관심도 없고.. 해 놓은 것만 쏙 먹고 자기 밥그릇 씻어 놓고 자기방으로 가는 꼴이 문득 얄미운데 엄마가 아무래도 사랑이 부족한거겠죠?

서른이 넘도록 먹여 줬으면 토스트라든지 볶음밥이라든지 좀 해서 같이 먹자는 적도 없고, 정말 얼른 결혼해서 분가 하면 좋을것같아요.

손가락 관절염도 심한데 남편 이란 작자도 손끝이 흐물흐물 해주는 거나 받아 먹지.. 아들 놈 스무살 넘어 집에서 세끼 다 먹지.. 딸내미 먹고 입만 닦지.. 어휴 피곤하고 지칩니다.

제가 외식 싫어하고 좀 잘챙겨 먹는 편이고 요리 해서 먹는거에 열정 가득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일까요?

가족들이 내 손만 쳐다보고 있어서 문득 짜증나는 날이네요.

딸도 결혼 할 맘이 있는것 같은데 어쩜 저렇게 요리에 관심이 없을까요?

그렇게 말하면 내가 알아서 챙겨 먹을테니 내껀 신경쓰지 말라고 말합니다.

말하면 분명 달려들테니 여기다 혼자 넋두리 해보네요

IP : 1.237.xxx.125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7 1:42 PM (211.36.xxx.1) - 삭제된댓글

    시집도 안 간 딸에게 별걸 다 기대하시네요

  • 2. 저도
    '24.1.7 1:44 PM (121.133.xxx.125)

    제 모성애는 끝난거 같아요.

    좀 덜 해보세요.

    주 3회 정도해놓으시고

    알아서 차려 먹으라고요.

    요즘 힘이 들어서 이게 베스트라고

    자꾸 얘기하시고요.

  • 3. 님이
    '24.1.7 1:44 PM (211.234.xxx.170)

    외식싫어하고 요리 잘하시니
    가족들이 요리는 엄마몫이라고 생각하는듯.
    주말엔 남편.아들.딸이 돌아가면서
    식사준비하든가 음식 사오는걸로 규칙을 정하세요.
    바깥음식 먹기싫어도 님이 계속 집밥 고집하면
    본인만 고되요.

  • 4. 아들 남편
    '24.1.7 1:44 PM (223.39.xxx.65)

    아들이나
    남편도 받아먹기만한데
    왜 딸만 얄미우세요
    셋다 가르치세요
    집안일 하라고

  • 5. 다른
    '24.1.7 1:45 PM (172.226.xxx.21)

    가족들도 다 문제인데요? 유독 딸만 그런 게 아니라요.
    집밥만 하면 힘들어요. 외식, 포장, 배달도 하세요. 힘들 땐 그렇게 해야, 몸이 덜 힘들어야 분노도 줄어들어요.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요즘은 아이들 독립도, 결혼도 안 하거나 늦게 하니 엄마가 힘들죠.

  • 6. ...
    '24.1.7 1:45 PM (222.111.xxx.126)

    자기 것만 해먹고 치우는 것만해도 어딘가요?
    그조차 안하는 딸들도 많습니다 ㅎㅎㅎ

  • 7. 관절염
    '24.1.7 1:46 PM (121.133.xxx.125)

    관절염으로 더 이상 하시면 힘들겠네요. 지금부터라도
    우리 자신을 잘 챙겨요.

    요리 잘 하셔도 간단히 준비하시고

    먹고 싶음 각자 사먹거나 알아서 만들어먹겠죠.

  • 8.
    '24.1.7 1:48 PM (121.185.xxx.105)

    얄밉네요. 공동생활인데 돌아가면서 하자고 시키세요.

  • 9. ㅇㅇㅇ
    '24.1.7 1:48 PM (211.248.xxx.231)

    그릇이라도 닦아놓네요
    한번씩 엄마 손아프니 배달음식시키라고 하세요
    외부음식 싫다고만 하지말고 나도 숨통이 트여야죠

  • 10. ..
    '24.1.7 1:51 PM (114.200.xxx.116)

    시비가 아니고 꼭 저희 엄마 같네요 남동생도 아무것도 안하는데 유독 딸인 저한테만 청소 안하고 집안일 많이 안한다고 난리쳤거든요
    원글님딸은 그래도 자기 먹은 그릇이라도 닦아놓잖아요 아들은 그마저도 안하는것 같은데 딸한테만 그러지 마세요

  • 11. 남편은
    '24.1.7 1:51 PM (121.133.xxx.125)

    생활비를 벌고
    아들은 대학생이겠죠.

    딸은 그 나이에서 적어도 7-8 년은 오버된거죠.

    독립했음 어짜피 음식 다 사먹거나 본인이 만들어먹을텐데

    엄마 힘든거 알면서

    아무것도 안하면 야속한 느낌 오죠.

    딸이 생활비에 보태라고

    100 만원 쯤 내는데

    얄밉다는 생각이 들까요?

    딸도 대학생때는

    원글도 이런 마음 안들었겠지요.

  • 12. 인지상정
    '24.1.7 1:52 PM (175.195.xxx.148)

    아들 딸 둘 다 슬슬 시켜보세요

  • 13. 그러게요
    '24.1.7 1:53 PM (223.38.xxx.142)

    남편이랑 삼식이 아들은 손이 없나봐요
    딸만 잡네요.
    왜?
    식세기 사세요

  • 14. ..
    '24.1.7 1:53 PM (106.101.xxx.6)

    생활비 받으시고 안 낼꺼면 독립하라고 하고 내 보내세요.
    예전에야 취업하면 대부분 몇년안에 취업 결혼 다 하니까 괜찮은데 저러면서 40넘어까지 같이 살면 속 터질 듯요.

  • 15. ...
    '24.1.7 2:02 PM (125.129.xxx.20)

    주말에라도 재료 꺼내놓고 셋이 분담해서 요리하라고 하세요.
    분리수거, 청소, 빨래 등도 시키시구요.
    저희 두 아들은 어릴 때부터 했구요.
    엄마가 아프면 웬만한 집안일은
    다 알아서 분담해요.
    평소에도 많이 돕습니다.
    지금이라도 가르쳐야 엄마가 편합니다.
    골병 들기 전에 빨리 분담하세요.

  • 16. 쓸개코
    '24.1.7 2:02 PM (118.33.xxx.220)

    딸은 그래도 자기 먹은거 설거지는 하네요.
    그리고 손가락 관절염 그리 심하신데.. 부엌일 부담을 조금 줄여보세요.
    가족들 안 굶어죽어요. 나만 아등바등하는거 소용없고요.
    내 한계를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나머지는 니들이 알아서 해라 통보하셔요.

  • 17. 다른얘긴데
    '24.1.7 2:03 PM (211.234.xxx.170)

    우리엄마
    저한테 청소년기때
    샤워하고 자기팬티는 손으로 빨아서 널어두고 나오면
    좋겠다고 하셨던거 생각나요.
    오빠들한텐 그런얘기 안했는데 딸팬티는 세탁해주기
    싫었는지..
    근데 저도 게으르고 못된 딸이어서 결국 안했어요.ㅋㅋ
    엄마,미안.오빠들도 시켰으면 나도 했을거야.

  • 18. .....
    '24.1.7 2:04 PM (1.245.xxx.167)

    왜 딸만 얄밉나요?
    진짜 님도 참 나쁘네요.
    아들 남편은 왜 안 얄밉나요?

  • 19. 원글님
    '24.1.7 2:12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전업이면 그게 직장이잖아요
    딸도 직장다니면 집에선 쉬어야지요

  • 20. 직장다니는
    '24.1.7 2:12 PM (211.234.xxx.170)

    딸 손으로 한 밥을 꼭 드시고싶으세요?
    직장다니면 매일밤 노곤하고 주말엔 지치는데..
    요리즐겨하시는 분이 딸 결혼할때까지
    사랑좀 듬뿍주세요.공주처럼 해줘도 아깝지 않은
    내딸 아닌가요.

  • 21. 조금씩
    '24.1.7 2:12 PM (125.177.xxx.70)

    요리할때 가족들 참여를 시키세요
    아들은 반찬덜고 남편은 밥국푸고 딸은 계란후라이시키고
    점점 시키는 범위를 넖혀야죠
    엄마가 완벽하게 다해주는데 내가 뭐하러 하겠어요

  • 22. ~~~
    '24.1.7 2:13 PM (203.236.xxx.226)

    아예 네 식구가 분담을 하든가 해야죠.
    그동안 해 먹이고 요리하는 걸 좋아하셨으니 다른 가족이 요리를 할 리가 있나요.
    사실 저도 결혼 전까지는 요리를 해본 적도 없음...^^;;

  • 23. 원글
    '24.1.7 2:23 PM (1.237.xxx.125)

    딸한테는 30년 넘게 해줘서 더 얄미운가봐요..
    아들도 요즘 얄밉기 시작했어요 ㅠ
    딸이 생활비 30씩 엄마한테 주고 있어요
    모든 식구가 다 요리를 안하려고 하는 게 문제입니다 ㅠ
    한 사십년 주부로 살았더니 이제 꾀가 나고 지겹네요
    근데 계절에 맞는 맛난 음식 먼들어서 먹을땐 도파민이 막 분출되는지 너무 좋거든요.
    시켜먹고 대충 바깥음식과 타협하고 살았으면 관절염은 안생겼을지지 몰라도 전체적인 건강이 어땟을까 싶네요

  • 24. ..
    '24.1.7 2:24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더 얄밉네요. 직장 다니는 딸 그정도면 훌륭하구먼 남자들한텐 또 관대해요

  • 25. ???
    '24.1.7 2:27 PM (61.83.xxx.223)

    왜 딸에게만 유독 서운하고 미울까요 ㅎㅎ
    안하는 건 다른 가족들도 마찬가지인데 말이죠.
    게다가 딸이 자기는 자기가 알아서 한다는데.

    원글님이 하기 싫으면 그냥 파업선언하거나 내가 여기까지는 할테니 다들 각자 알아서 어디까지는 해라~ 하고 선언하셔요. ^^
    누가 좀 해줬으면~ 하는 마음 있으신데 그게 딸에게만 많이 가나봐요.

  • 26. 미운 맘으로
    '24.1.7 2:40 PM (118.235.xxx.192)

    살면 더더 괴롭고 관절염은 더더 심해질텐데 우짜지..
    직장 다니고 남친 있음 집에서 밥 먹어봐야 얼마나 먹겠어요
    전업이면 내 자식 이쁘단 생각에 맛있는거 먹이고 싶을텐데
    대신 대청소나 힘든건 온가족 같이 하자고 하구요
    80넘은 노인네도 아니고 기껏해야 50대일텐데..

  • 27. ...
    '24.1.7 2:40 PM (220.126.xxx.111)

    생활비도 주고 그릇도 씻어 놓는데 딸만 얄미워요?
    30년 넘게 해다 바친 남편이랑 20년 넘은 아들은 안 얄밉고?
    남편은 돈 많이 갖다 주고 아들은 대학생이라 딸만 미운가요?
    저도 직장인 딸 하나 키우는데 결혼하면 자기 살림 실컷 할 거라
    설거지도 안시키고 돈도 안받습니다.
    그리고 외식 싫어하고 요리하기 좋아하는데 딸이 하는 음식
    성에 차겠어요?
    요리 한다고 부엌에 서서 마뜩찮은 결과물 내 놓으면 그것도
    얄미우실 양반인 거 같네요.

  • 28. 할머니
    '24.1.7 2:40 PM (175.209.xxx.48)

    같은 사고방식이네요
    남편이든 아들이든 딸이든
    모두 음식교육시키세요
    딸만 얄미워하시다니

  • 29. 딸은
    '24.1.7 2:42 PM (121.147.xxx.48)

    엄마대신 동생이랑 아빠 밥챙겨주는 게 싫은 거 아닐까요? 자기 것까지는 해먹을 수 있는데 괜히 엄마 생각해서 손보태다가 아빠 동생 밥해먹이는 사람으로 당첨되는 게 싫은거죠.
    지금이라도 남편과 아들 딸 모두에게 일거리를 나눠주세요. 남편도 일하지만 딸도 일하니까 공정하게 대하시는 게 맞죠.

  • 30. ……
    '24.1.7 2:46 PM (203.237.xxx.50)

    백수도 아니고 회사 다니면서 생활비도 30씩 내는 딸이 얄밉다고 하니 우리 엄마가 그런다고 생각하면 너무 짜증나요. 엄마도 밥하고 집안일 하는 거 싫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엄마의 원망은 왜 딸한테 가장 먼저 닿는거죠? 나이먹는다고 당연히 하는 일도 아닌데.. 남편이랑 아들놈은 뭐하고 딸한테 그래요? 그럼 공부, 취직 말고 집에서 신부수업이나 조신하게 시킬것을 그랬나보네요.
    원글님 마음 공감해드리고 싶지만, 자기가 먹은 거 치우는 정도는 하고 생활비도 주는 딸이면 평균이상입니다. 집안일은 나머지 가족들과도 똑같이 나누세요.

  • 31.
    '24.1.7 2:49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본인 요리부심 지키면서 이제껏 살다가
    갑자기 꾀가 나니 딸이 미워지나...
    저의 팔십대 시모같은 마인드네요
    꾀가 나면 간단식 먹으면서 살아야지
    본인 부심 충족하는 거한 밥상 욕심은 버려야지요
    그걸 누가 해다 바쳐주겠어요
    진짜 시모 용심 같은데 며느리 없으니 딸을 째려보는군요

  • 32. 딸도
    '24.1.7 2:59 PM (116.122.xxx.232)

    직장다니면 남편과 입장이 같고
    아들도 대학생이면 시간이 더 많겠는데
    딸만 얄미운게 이상하네요.
    내가 딸이면 집에서 노는것도 아닌데
    나만 뭐라면 서운할 듯

  • 33. ㅇㅇ
    '24.1.7 3:04 P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취업한딸 부럽네요.30 생활비까지 내놓는다니 더 부럽네요.
    먹은거 씻어놓고 들어간다니그것만도 고맙겠구만요.직장생활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 20대30대들 얼마나 치열하게 살지..

  • 34. ...
    '24.1.7 3:19 PM (114.204.xxx.203)

    내가 해주니 받아먹죠
    휴일엔 각자 알아서 먹자 하세요
    님도 나가버리고요
    햇반 빵. 과일 계란 반찬 좀 있으면 다 먹어요
    싫으면 시켜먹겠죠

  • 35. 엄마미안
    '24.1.7 3:23 PM (206.116.xxx.220)

    저는 미혼일때 설거지도 안하고 생활비도 안내고
    심지어 먹고싶은 메뉴 요청까지 했는데… 급 반성합니다.

  • 36. 참나
    '24.1.7 3:28 PM (211.200.xxx.116)

    이상한 엄마네
    손가락 까딱 안하는 남편과 아들은 아무렇지도 않고
    딸만 얄미워요?
    딸이 꼭 이런 엄마 생각 미리 알고 늙어서 거들떠도 안보길.

  • 37.
    '24.1.7 3:29 PM (39.117.xxx.171)

    요리좋아하고 잘해드신다면서요
    대충해드세요
    밀키트나 냉동식품 사놓고 좀 볶아봐라 그렇게 시키시면 안하겠어요?
    직장다니기 피곤한데 주말에 요리하길 바라시다니...
    너무 큰걸 바라네요
    외식하고 배달하세요

  • 38. 관절조심
    '24.1.7 3:40 PM (121.147.xxx.48)

    평생 전업으로 야무지게 살림하시던 울 시누이가 엘보우 수술로 오른팔을 잘 못 써요. 힘주고 가위질도 못한다네요. 상꼰대였던 시누이 남편이 밥도 하고 국도 끓이고 장도 봐오고 자반볶음도 만들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미혼 딸이 있는데 늦게까지 일해서 잘 못 도운다고 그러지만
    시간 있을 때마다 세 가족이 부엌에 나란히 서서 양옆으로 시켜가면서 밥해먹고 산다고 해서 좀 부러뭤어요.
    울남편은 그럼 왼팔로는 음식 못하나? 할 사람이었거든요.

  • 39. 에휴
    '24.1.7 4:26 PM (58.29.xxx.127)

    남자들 힘이 더 좋은데 왜 설거지, 살림 못 시키세요.
    식세기 안들어가는 프라이팬, 큰 냄비, 밥솥내솥 이런거 남자들 시키세요.
    김치통 꺼내서 김치 덜어놓는 것
    숟가락 놓는것
    먹은거 씻는것
    다같이 시켜야죠
    엄마가 해놓은거 먹고 설거지까지 해놓는다니 훌륭한데 뭐가 얄미우신지

  • 40. ..
    '24.1.7 4:58 PM (182.220.xxx.5)

    가족들에게 집안일 분배 시키세요.

  • 41. 그래서 시켜야
    '24.1.7 5:02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시켜야해요.
    저는 아들 녀석도 설거지 다 시킵니다.
    요리도 배우게 할려고요.
    라면 정도는 지들이 끓여먹어요.

  • 42. ㅠㅠ
    '24.1.7 5:17 PM (116.126.xxx.23)

    자식 교육 잘 못 시키셨네요
    어려서부터 시켜야 어른되서도 하는거죠
    우리집 고등.중등 방학이면 일일 1회 설거지 무조건입니다
    점심식사도 꽤 자주 만들어 먹게 합니다
    공부하는걸로 유세 못부립니다 우리집에서는.
    엄마가 없어도 집이 제대로 굴러가도록 만드는게 목표였는데
    이거 어려서부터 시키니 목표달성뿐 아니라
    밖에 나가서도 칭찬듣습니다

  • 43. 시켜도
    '24.1.7 5:29 PM (211.206.xxx.191)

    안 하는 거 아니면 시키세요.
    처음엔 입이 아파도 루틴이 생기면 가정이 잘 돌아 가요.
    우리 집 남편 무조건 식후 설거지 담당이고
    빨래 널기, 개기도 잘 하고 일요일 저녁에는 무조건 욕실청소 합니다.
    이렇게 되기 까지 제가 좀 푸시 했어요.

  • 44. ..
    '24.1.7 5:56 PM (39.7.xxx.151)

    70후반 친정엄마랑 똑같으시네요.

    본인 남편과 아들에겐 한없이 관대.. 딸인
    나한테만 칼 잣대 들이대고 그냥 뭐든 다 얄미워하고..
    제가 지금 20대 딸을 키우고 있는데 어찌 예쁜 딸한테
    그렇게 얄미운 감정을 가질수 있는지..
    시집가면 죽을때까지 살림 해야하는데 (좋던싫던)
    그래 나랑 있을때까지만이라도 내가 해줘야지 하드만

  • 45. 생활비도
    '24.1.7 6:05 PM (222.104.xxx.19)

    받으면서 집에서 제일 밥 안 먹는 딸이 미운 건 도대체 무슨 심보일까요? 남자만 사랑하나 봐요.

  • 46. ...
    '24.1.7 6:19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느라 집에서 밥 먹을 시간도 별로 없을 테데 그렇게 얄미우세요? 저희 엄마가 그랬어요. 아들이랑 차별도 엄청 났는데 그때는 어려서 잘 몰랐어요. 니 속옷은 니가 빨라고 했는데 다른 가족 것은 다 빨아주더라구요. 사회 초년생이 생활비도 30만원이나 드리는 거면 착하기도 하네요. 여기 댓글이 뭐라고 딸의 입장을 얘기해도 원글님이 얄미워하는 마음은 달라지지 않을 것 같아요. 딸이 시집을 잘 가서 팔자가 좋아보이면 또 얄미워보이실 거에요. 저희 엄마도 그래서 항상 만나면 시비조였거든요. 그래서 안 만나요. 좋은 얘기는 하지 않구요. 딸이 잘 되면 그게 그렇게 얄밉고요. 또 잘 못살면 자기한테 신세질까봐 먼저 연끊더라구요. 우리엄마만 그런 것이 아니라니 정말 신기하네요. 전 아들만 있어서 그런 기분을 잘 못느낄 것 같아요.

  • 47. ...
    '24.1.7 6:2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딸 낳아서 그렇게 될지도 모르는데 아들만 있어서 너무 다행.

  • 48. 딸이든 아들이든
    '24.1.7 6:25 PM (36.38.xxx.24)

    나이 서른이면 결혼과 상관없이 독립시키는 것이 정답입니다.

  • 49. ㅇㅇ
    '24.1.7 7:46 PM (223.38.xxx.244)

    생활비도 내면서 집안일도 하라고요?
    직장다니고 연애하느라 집에도 잘 안있는다며
    집에서 밥먹는일도 별로 없을텐데 뭐가 그리 고까워요?
    시모도 아니고 친엄마가 저러면 정떨어질듯

  • 50. DD
    '24.1.7 7:49 PM (211.203.xxx.74)

    저도 서른이 되어서야 결혼했는데요,
    그냥 엄마 집에서 엄마의 보살핌을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땐 몰랐어요 ㅠㅠ
    근데 딸한테만 그러시다니
    심통이 나네요
    밥하는 사람이 엄마 아니면 딸, 이라고 생각하셔서일까요?

  • 51. 님이
    '24.1.7 7:51 PM (197.210.xxx.88)

    너무 많은걸 바라시네요
    애들은 엄마가 다 해주니 집에선 손 하나 꼼짝 안해요
    그냥 스스로 차려먹고 치우라 하세요
    관절염 있어 이제 나도 너무 힘들다 온 가족이 있을때 선언 하시고요 애쓰지말고 되는대로 하세요
    골병 든거 아무도 안 알아줘요 내 병은 나만의 일일뿐

  • 52. ??
    '24.1.7 8:24 PM (116.120.xxx.33)

    와 진짜 싫다 시모들만 아들사랑에 빠져 며느리 질투하고 괄시하는줄 알았더니 친엄마조차 남편.아들에겐 관대하고 지 그릇 씻어놓고 생활비까지 내는 딸 얄밉다하네
    나도 여자지만 여자란 족속들중 일부분은 우째 생겨먹었길래 저모양들이지?
    30대에 생활비 내고 지 먹은거 씻어놓는 자녀면 아주 양호한거같은데 제발 저위댓글 말마따나 딸이 부디 엄마저런생각 알아채고 늙어서 거들떠도 안보길 바랍니다

  • 53. ????
    '24.1.7 8:26 PM (112.170.xxx.96)

    퇴근하고 가족들 먹다남은 음식 알아서 꺼내서 먹고 설거지도 하고 자는거 아니예요?
    아빠 아들은 설거지 해요?
    딸을 위해 음식을 해둔거예요 그냥 남긴거 먹는거예요?
    제가보기엔 딸이 제일 거기서 님한테 짐 덜어주는 사람같아요

  • 54. 음..
    '24.1.7 8:38 PM (59.8.xxx.248)

    관절도 안좋으시고 이제 적당히 해먹이세요..
    다들 밥안해준다고 굶을 나이도 아니고 영양가있게 해먹여아하는 아이들도 아닌데...

  • 55. ㅅㅈㄷ
    '24.1.7 8:47 PM (106.102.xxx.114)

    말을 해야 압니다 말안하니까 알 수가 없지요
    엄마가 요즘 손이 아프니까 니가 요리해서 먹는 버릇 들여라 너도 시집 갈 준비도 해야 되지 않느냐 해보세요
    말 안하면 몰라요 입 놔뒀다 뭐하세요 ㅜㅜ

  • 56. ㅅㅈㄷ
    '24.1.7 8:49 PM (106.102.xxx.114)

    근데 왜 딸한테만?? 아들은요?어릴때부터 교육을 시켰어야 됐는디..

  • 57. .....
    '24.1.7 9:00 PM (180.224.xxx.208)

    아들이나
    남편도 받아먹기만한데
    왜 딸만 얄미우세요
    셋다 가르치세요
    집안일 하라고 2222

    남자라고 저렇게 두면 원글님 먼저 죽고 나면
    남편은 자식들한테 애물단지 홀아비 냄새나는 노인네 취급받고요.
    아들은 장가 보내면 며느리가 욕합니다.
    무슨 아들을 이렇게 이기적으로 키웠냐고요.

  • 58. 시집가고
    '24.1.7 9:12 PM (116.125.xxx.59)

    자기 살림해야 철듭니다. 지금은 부모집이라 살림에 관심이 없는거고 자기 집 생기면 알아서 쓸고 닦고 요리하고.. 저도 그랬어요 여자는 결혼하면 철들어요 저 결혼전까지 밥한번 안해보고 결혼해도 지금 제가 다 살림 도맡아 합니다. 평생 부모그늘 밑에 산다는것도 아니고 결혼할 생각이 있는데 그때까지 쉬게 합시다. 여자는 결혼한 순간부터 식모가 되는지라.. 물론 남편따라 다르지만요

  • 59. ....
    '24.1.7 9:34 PM (59.14.xxx.42)

    짜증 내지 마시고 외식ㆍ배달 음식 드세요.

  • 60. 이래서 서른
    '24.1.7 9:36 PM (110.10.xxx.120)

    넘으면 자식은 독립이 답이라고 하나 봅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나이 서른이면 결혼과 상관없이 독립시키는 것이 정답입니다."

  • 61. 이상
    '24.1.7 10:39 PM (220.118.xxx.196)

    알바하고 온 딸 배고팠을까봐 더 챙겨주게 되던데
    남편을 잡으세요

    딸한테 이러면 나중에 아플때 딸케어도 못받아요.

  • 62. ㅇㅇ
    '24.1.7 10:57 PM (133.32.xxx.11)

    딸도 직장다니는데 딸만 얄미운 심보 보소

  • 63. 서른살 넘어
    '24.1.7 11:2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이 독립하는게 정답인가봐요

  • 64. 아들맘
    '24.1.7 11:42 PM (118.235.xxx.137)

    전형적인 아들맘이네요.
    아들딸 다 있어도 아들만 예쁘고 딸한테는 박한
    그러면서 본인은 아들딸 차별 안한다고 하죠.
    아들맘님 그러지 마세요.
    딸 못마땅해 할 시간에 아들 교육 잘 시키시구요.

    이런 사람은 아들 직장 다녀대 아들한테는 돈 안받아요.
    안봐도 뻔함.

  • 65.
    '24.1.8 12:09 AM (210.220.xxx.83)

    20 넘는 아들도 똑같이 안하는데 왜 생활비 내는 딸만 얄밉나요?
    딸이 이런 마음 알까 무섭네요...

    그리고 관절염 있어서아프면 식탐 줄이고 대충 외식이나 배달, 포장 활용해요.
    본인이 제철음식 따지고 집밥 좋아해서 해먹는거면서
    지친다고 그 화살을 딸에게만 돌리는게 어이없어요.

    죽을때까지 아직 인생 긴데 내 몸은 내가 아껴야지
    내 몸 상하면 아무도 안 알아주고 나만 손해입니다.

  • 66.
    '24.1.8 12:12 AM (210.220.xxx.83) - 삭제된댓글

    딸은 직장다니고 집에 잘 있지도 않아서 밥도 잘 안 먹을텐데
    집에서 세끼 먹는 아들은 안 얄밉고 생활비내는 딸만 얄밉나요?

  • 67.
    '24.1.8 12:14 AM (210.220.xxx.83)

    아마 딸이 아들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거겠죠?
    서른 넘었으면 결혼하든 안하든 독립시키는게 서로 좋기는 합니다.

  • 68. 에구
    '24.1.8 12:15 AM (124.49.xxx.188)

    이해해요 . 요리좀 하라고하세요. 우는애기 젖주겟지요.먼저 말헤보세여

  • 69.
    '24.1.8 12:21 AM (210.220.xxx.83)

    아들 저렇게 키워놓으면 요즘 세상에 장가도 잘 못가요.
    만약 가도 며느리한테 욕먹구요.
    못가면 평생 죽을때까지 아들한테 밥 해다 바칠건가요?
    정신차리고 딸이든 아들이든 지금부터라도 집안일 분배해서 시키세요.
    사실 이런건 어릴때부터 교육시켜야합니다.
    공부를 하도 잘해서 “넌 공부만 해라.” 이런게 아닌 이상...

    관절염 있으면 요리는 줄이구요.
    관절 등 내 몸이 영원할 줄 아나요?
    쓸수록 닳고 쓸수록 상하는게 사람 몸이에요.

  • 70. 서른살 넘어
    '24.1.8 12:30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이 독립하는게 정답인가봐요

  • 71. . . .
    '24.1.8 1:37 AM (182.210.xxx.210)

    직장 다니는 딸 안쓰러워 아무 것도 안 시키게 되던데...
    이제 요리 부심 버리시고 원글님 몸 챙기세요
    남편, 아들도 집안 일 분담시키시고 힘들다 아프다 속직하게 얘기하세요
    여건이 되면 요리도 같이 하세요
    엄마는 재료 준비하고 힘 좋은 남자들이 볶거나 요리하면 훨씬 수월하죠
    제가 60 넘어가니까 우리 집 남자들이 제 입 들어갈 음식은 스스로 해 먹기 시작했어요
    명퇴한 남편이 요리 학원 몇 달 다니더니 음식을 하기 시작해서 제가 속으로 놀라고 있어요
    할 줄 아는 건 라면 밖에 없었는데ㅎ
    삼식이로 살다가는 쫓겨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일 수도 ㅋㅋ

  • 72.
    '24.1.8 7:14 AM (172.59.xxx.138)

    힘이 세도 아들이 더 세고
    먹어도 아들이 더 많이 먹을건데
    진짜 이해불가네요
    아들은 장가안가고 평생 독신으로 살거래요?

  • 73. 나 참
    '24.1.8 8:10 AM (121.190.xxx.146)

    딸만 얄밉고 남편이랑 아들은 안얄미워요?

    자기 신세 자기가 볶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이 집 딸한테 돈 쥐어 주면서라도 독립하라고 하고 싶을 지경이네. 직장다니는 딸이 가사도우미노릇까지 해줘야 겠어요?

  • 74. ..
    '24.1.8 8:38 AM (116.40.xxx.27)

    28살 직장딸과 대학생아들 같이사는데 요리외엔 딸도시키고 아들도 시킵니다. 요령껏 잘 시키세요. 근데 솔직히 고생하며 돈버는딸 설거지시키기도 안쓰럽던데요.

  • 75. 서른살 넘어
    '24.1.8 9:07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이 독립하는게 정답인가봐요

  • 76. 이런 사람은
    '24.1.8 9:11 A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음식을 뭘 해줘도 자기 기준이 높아서 맘에 안차기 일쑤.
    내가 한 게 제일 맛있다는 스타일이고
    외식 배달 밀키트 싫고 싱싱한 계절음식 자기 손으로 해먹으면 엔돌핀 도는 사람
    이제 나이들고 기운 떨어지면 그런 욕구는 내려놓고 살아야죠.
    누가 대신 해주지 못해요.
    나이 7080돼서 뭘 먹어도 맛없다고 하는 부모님들때문에 골머리 썩는 글 여기 많잖아요.
    미래가 보입니다. 쉽게 쉽게 사세요.

  • 77. 잘 아시네요
    '24.1.8 9:2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요리 해서 먹는거에 열정 가득한 엄마가 있는데
    식구들이 잘 먹어주는게 요리하신 엄마를 위한것

    오랜 습관은 오랜기간 노력해도 고쳐질까 말까..

  • 78. ㅎㅎㅎㅎ
    '24.1.8 11:02 AM (211.192.xxx.145)

    자기 먹은 것도 안 치우는 딸, 아들이 더 많다니 ㅎㅎㅎ
    자식을 키운 게 아니라, 사육을 했네요.

  • 79. .........
    '24.1.8 11:31 AM (175.201.xxx.174)

    솔직히 얄밉고 서운한 행동맞죠
    나이 30이나 넘었으면 엄마도 챙길줄 알아야죠

  • 80. 나이 30이나
    '24.1.8 11:38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넘었으면...
    자식은 띨이든 아들이든 독립이 정답인가봐요

  • 81. 나이 30이나
    '24.1.8 11:38 AM (110.10.xxx.120)

    넘었으면...
    자식은 딸이든 아들이든 독립이 정답인가봐요

  • 82. ..
    '24.1.8 1:29 PM (182.2.xxx.83)

    아고고 울 엄마아빠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32세에 결혼할 때까지 집에서 밥하는 엄마를 보고 청소하는 아빠를 봐도 힘들겠다 생각을 못해서... 제 방하나 겨우 치우고 다녔거든요.그냥 힘들거라누생각 자체가 안들었어요..

    지금이라도 말은 해보시되 딸에게만 말씀말고 먼저 남편에게 말하고 다음에 딸고 아들에게 말씀하세요
    왜 딸만 식사 때 신경 안쓴다고 뿔내지 마시구요..

  • 83.
    '24.1.8 1:37 P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기준으로 대학교 졸업 까지는 먹이고 챙겨주는거 의무라 생각합니다.대학 졸업이후는 알아서
    원글 아들은 대학생인 느낌이고,남편은 돈 벌어 올텐데요.
    여기서 전업은 돈버는 남편 일 시키면 큰일나는 분위기 아닌가요?
    저도 서른넘은 딸이 저러면 얄미울것 같은데요.
    이러나 저러나 성인이 되면 따로 사는게 정답입니다.

  • 84. 딸은
    '24.1.8 1:48 PM (175.223.xxx.62)

    일도 해서 생활비도 내고 집안일도 분담하길 바라나요 어이 없네
    그 논리면 대학생 아들이나 남편한테도 뭐라도 시켜야지...

  • 85. 근데
    '24.1.8 2:26 PM (1.248.xxx.97) - 삭제된댓글

    생활비 내면 집안일도 다 해줘야해요?
    엄마가 도우미예요?30이면 먹고,자고 도우미 비용도 안되잖아요.
    적어도 본인 방청소,본인 빨래는 해야죠.(남자든 여자든)
    집안일 분담이 아닌 본인 뒷처리는 본인이 하는게 맞지않아요?
    아들,딸 남자,여자 얘기 하는게 아닌데 아들 남편이 왜 나와요?

  • 86.
    '24.1.8 2:40 PM (210.220.xxx.83)

    생활비 꼴랑 30 내면 하숙집처럼 행동해도 된다는 건가요?
    아들은 대학생이면 아직 어리고
    서른 넘어서 저러면 문제 맞죠.
    결혼을 하든 말든 독립시키세요.

  • 87.
    '24.1.8 2:44 PM (210.220.xxx.83)

    혼자 나가서 독립해서 살면 월세에 각종 공과금에 생활비 하면 30 가지곤 택도 없을텐데 서른 넘어서 30 내면서 집을 위해 아무것도 안하면 부모 입장에선 부담스럽죠.

    가족회의를 해보세요. 나 이제 힘들고 뼈 아파서 맨날 요리 못한다.
    회사다니는 남편, 딸은 주1회씩 맡아서 포장해오라고 시키고
    대학다니는 아들은 빨래나 청소 당번 시켜서 분담 하세요.
    각자 먹은 설거지는 당연히 다 각자 하구요.

  • 88. 생활비
    '24.1.8 3:33 PM (211.234.xxx.17) - 삭제된댓글

    30주면서 직장다니는 딸에겐 짠해야하고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남편은 왜 분담 안 시키냐고 성토하고
    진짜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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