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학 머리가 없으면 진짜 가성비 안나오는 과목이네요 ㅠㅠ

..... 조회수 : 3,103
작성일 : 2024-01-06 11:51:46

예비고1 아들 국어,영어,수학 학원 다니고 다음주부터 새로 고등반 수업 들어갑니다. 

 

그.런.데. 진짜 수학 비율이 70% 가 넘네요. 시간도 돈도...

우리 아들은 수학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수학머리는 그닥 많이 없는 평범한 아이.

양치기로 밀어붙여야 하는 스타일 ㅠㅠ 

 

수학 학원 특강비 90+대형 학원이라 힘들다고 방학동안만 서브 과외 붙여 달라고 사정

사정해서 그것도 50 (아이가 공부 관련 처음하는 부탁이라 들어줬어요 ㅠㅠ) 

국어 학원 35/ 영어학원 35

허어..250이면 한집 생활비인데...이렇게 한다고 sky 가는것도 아니고. 

둘쨰가 어려서 망정이지, 고등 둘이면 진짜 빚내겠어요 ㅠㅠ 

 

문.제.는....수학에 시간과 돈을 몰빵 해도 가성비 안나오네요. 

영어는 고3 모고 풀면 1등급 나오고 , 국어는 고2 모고 풀면 1~2등급 

수학은요....? 하...웃지요. 

 

연필 잡을 힘만 있으면 이과 가라 하는데, 이런 아이 이과가도 될지 

심히 걱정입니다. 

 

차라리, 영어를 그냥 과외로 돌리고(그럼 또 돈들텐데 ㅠㅠ), 수학에 더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

 

 

IP : 175.116.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6 11:54 AM (1.241.xxx.220)

    전 아이가 더 어리긴하지만.... 진짜 사교육에 놀아나는 느낌이에요 ..

  • 2.
    '24.1.6 11:58 AM (222.239.xxx.45) - 삭제된댓글

    하 진짜
    울집하고 똑같아요
    포기할수도 없고
    밑빠진 독에 물 붇기ㅜㅜ

  • 3. ㅇㅇ
    '24.1.6 11:59 AM (119.194.xxx.243)

    가성비 떠나서 이과면 수학반영비가 커서 신경 안 쓸 수가 없어요.
    영어는 고등 가면 안정적 1이 뜬다고 하면 학원 빼고 인강과 문제집으로 유지해볼 만 해요.저희도 고등부터 학원 빼고 혼자 했는데 이번에 1떴어요. 수학은 끝까지 하시구요. 사실 이과는 과탐이 변수라 이것도 잘 판단해보셔야 할 거에요.

  • 4.
    '24.1.6 12:05 PM (59.23.xxx.244)

    수학머리 있는 아이들도 그만큼 학원 다니고 수학공부 재미있게 더 하니 격차 줄이기 힘든다나는게 더 문제였어요 ㅠㅠ
    본인은 애쓰는데 등급은 더 떨어지니까요.
    고1,2에는 모고 1,2등급이었는데 수능은 3,4등급

  • 5. ㅁㅁ
    '24.1.6 12:12 PM (39.121.xxx.133)

    으아.. 두렵네여

  • 6. 두 녀석 다
    '24.1.6 12:24 PM (121.133.xxx.137)

    수학머리도 별로고 싫어하기까지해서
    중딩부터 수학학원 안보냈어요
    부모가 다 수학과 담 쌓은 사람들이라
    니들은 하라고 못하겠더라구요 ㅎ
    한녀석은 영어 한녀석은 미술로 대학 갔어요
    수포만 아니었어도 두 단계는 좋은 학교
    갔겠지만 지들도 저도 후회는 안해요

  • 7. ....
    '24.1.6 1:05 PM (175.116.xxx.96)

    남편과 학원영수증 보고 한숨을 푹 쉬면서 ' 이렇게 하면 서울대 가는 건가??" 하면서
    그냥...헛웃음...

    아예 수포자고, 공부에 재능이 아예 없다고 생각했으면 다른 길을 찾아볼텐데 그건 또 아니고
    진짜 사교육의 상술에 놀아나는 느낌인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남들 다하는데 안할수도 없고.
    무슨 블랙홀에 빠져버린 기분입니다.

    댓글님들 말대로, 수학에 재능 있는 애들은 10-10 까지 해가면서 더 하니, 격차를 줄이기는 커녕 더 벌어진다는게 문제네요. ㅠㅠ

  • 8. ....
    '24.1.6 1:07 PM (175.116.xxx.96)

    일찍 입시 치른 친구들은 최소한 물.화는 하고 가야 한다고 말하는데, 여기서 물,화까지 넣으면
    가정 경제 파탄은 둘째고, 애가 학원에 허덕거리면서 도저히 소화할 능력이 안될것 같네요.
    아...우리 애의 한계는 여기까지인지 ㅠㅠ

  • 9. 그렇게 까지
    '24.1.6 6:51 PM (180.71.xxx.112)

    히면 더 안나오는거 아닌가 싶긴하네요
    영어 국어는 잘 나오잖아요
    전형적인 문과스타일인거 같네요
    이과는 아닌듯요
    공대가면 맨날 수학하는데 힘들지 않을까요
    남편 공대인데. 아직도 회사서 수학하던데

  • 10. 기초를놓쳤어요
    '24.1.7 7:50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초등 고학년 때의 수학이 중요한데 다들 그걸 모르고 선행 시킨다고 선행학습 학원 보내고 초등학교 수학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 한 애들에게 중학교 수학 강요해서 애들 수포자 만드는 것이 한국의 수학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948 여러분 각자가 싸우고있는 무가치함이 있나요 .. 15:02:36 8
1812947 브랜드가 몰락할때 노희영 - 일베벅스 같네요 15:01:12 88
1812946 최근에 쇼핑한 아이템 .. 14:58:34 102
1812945 "스타벅스 오월을 팔지마라 5 ... 14:56:44 229
1812944 7겹돈까스 안타게 굽는법 있나요? 돈까스 14:50:56 64
1812943 서울시, "GTX-A 철근누락 은폐 없다…시공사·감리단.. 5 어이없음 14:44:40 450
1812942 제겐 너무 가치로웠던 모자무싸(스포) 웃기게 14:44:23 437
1812941 잊고 지냈던 제 마음속을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네요 ... 14:43:49 206
1812940 2017년부터 2022년 초까지 1 14:43:16 194
1812939 여행지에서 괴팍해지는 남편들 많나요?? 4 Dd 14:39:48 445
1812938 다음달부터 바뀐다고 해서 실손, 암뇌심, 생명보험 세팅 문의합니.. 4 건강해 14:35:41 660
1812937 에잇~ 휴방수괴!! 너말야~욱이.. 14:32:39 376
1812936 뭐만 먹으면 양치해야하네요 3 14:31:52 522
1812935 무릎 연골에 줄기세포 주사 치료 7 14:30:04 427
1812934 냉감패드 어떤제품이 좋나요 3 벌써여름 14:21:21 365
1812933 학부모 2명이 넣은 민원이 6m 6 ........ 14:20:52 1,286
1812932 너 늙었다 할때 뭐라 답해야되나요? 27 ........ 14:20:18 1,559
1812931 상담을공부해보고싶은 40대입니다. 6 제2의진로 14:15:57 528
1812930 지방사는 사람들 부러워요 16 ㅇㅇ 14:15:43 1,365
1812929 파친코 T.V에서 방영한대요 3 나나 14:13:03 618
1812928 내일 주식시장 기대되네요 6 기대 14:11:33 1,705
1812927 시스템에어컨 설치 잘못되서 대응하셨던 분? 3 에어컨 14:10:05 341
1812926 동묘에서 잘 놀다갑니다 7 동묘 14:07:24 711
1812925 아침 출근한때 뭐 드세요? 3 ... 14:06:31 381
1812924 변은아는 왜 영실임을 세상에 2 은아 14:06:18 1,232